나이트 오브 포톤 드래곤

 

유희왕의 하급 의식 몬스터 카드.
1. 원작
1.1. 광자룡강림
2. OCG
2.1. 광자룡강림
3. 관련 문서


1. 원작


[image]
한글판 명칭
'''나이트 오브 포톤 드래곤'''
일어판 명칭
'''光子竜の聖騎士(ナイト・オブ・フォトンドラゴン)'''
영어판 명칭
'''Paladin of Photon Dragon'''
의식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전사족
1900
800
"광자룡 강림"에 의해 의식 소환. 이 카드를 릴리스하는 것으로, 자신의 패 / 덱에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유희왕 ZEXAL 122~123화에서 등장한 카드. "광자룡의 성기사"라고 쓰고 "나이트 오브 포톤 드래곤"이라고 읽는다.
한 시리즈를 통째로 건너뛰어 애니메이션에서 몇 년만에 부활한 의식 몬스터로, 텐조 카이토가 의식 마법 광자룡강림을 발동해 포톤 차지맨을 릴리스하고 의식 소환되었다.
하지만 공격이고 뭐고 전혀 해보지 못한 채 '''등장하자마자 릴리스되어'''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불러오는데 쓰였다. 이후 다음 화에서는 카이토의 듀얼을 이어받은 츠쿠모 유마가가가 카이저의 효과를 사용하기 위해 묘지에서 제외된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푸른 눈의 백룡의 오마주라는 걸 다시 한번 증명해주는 카드로, 이 카드는 푸른 눈의 백룡의 소환 서포트인 나이트 오브 화이트 드래곤의 포톤 드래곤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효과는 물론이요 외형까지도 나이트 오브 화이트 드래곤의 포톤 드래곤판이라는 느낌. 능력치도 이쪽의 수비력이 400 낮은 것과 드래곤족이 아닌 전사족이라는 것 외에는 모두 똑같다.
하지만 나이트 오브 화이트 드래곤은 최소한 자기가 직접 싸워보기라도 했지 이 카드처럼 그냥 용 불러오는 셔틀로만 끝나지는 않았기에 활약상은 나이트 오브 화이트 드래곤과 비교할 바가 못 된다(…). 나이트 오브 화이트 드래곤과는 달리 불러온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에게 그 턴 공격 불가 디메리트가 걸리지 않기 때문에 딱히 이 카드로 공격을 할 필요가 없기는 하다.
여담으로 ZEXAL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등장한 의식 몬스터다.

1.1. 광자룡강림


[image]
한글판 명칭
'''광자룡강림'''
일어판 명칭
'''光子竜降臨(こうしりゅうこうりん)'''
영어판 명칭
'''Luminous Dragon Ritual'''
의식 마법
"나이트 오브 포톤 드래곤"의 의식 소환에 필요. 자신의 패 / 필드에서, 레벨의 합계가 4 이상이 되도록 몬스터를 릴리스해야 한다.
이쪽의 광자룡은 "포톤 드래곤"이라고 읽지 않고 그냥 평범하게 읽는다. 이 점까지 백룡강림과 똑같다.

2. OCG


[image]
한글판 명칭
'''나이트 오브 포톤 드래곤'''
일어판 명칭
'''光子竜の聖騎士(ナイト・オブ・フォトンドラゴン'''
영어판 명칭
'''Paladin of Photon Dragon'''
의식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전사족
1900
800
"광자룡강림"에 의해 의식 소환.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덱에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1장을 특수 소환한다.
또한, 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고 묘지로 보냈을 때,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이전의 백룡의 성기사는 한국 정발시 "나이트 오브 화이트 드래곤"이라는 루비로 번역되지 않았지만, 이 카드는 "포톤"이 카드군으로 지정되는 것도 있고 더 이상 성기사 카드군과의 충돌을 만들 수는 없기에 예전처럼 "광자룡의 성기사"라는 이름으로는 번역되지 않고 루비를 따라 "나이트 오브 포톤 드래곤"이 되었다. 2018년 6월 1일에 백룡의 성기사는 나이트 오브 화이트 드래곤으로 에라타되었다. 이는 흑룡의 성기사였던 나이트 오브 블랙 드래곤도 마찬가지다.
OCG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은 특수 소환 몬스터가 아니기에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라는 부분이 사라지고, 원작에서처럼 바로 릴리스 셔틀이 되는 걸 막기 위해서인지 전투로 상대를 파괴해 묘지로 보내면 드로우를 하는 부가 효과가 하나 생겼다. 이로써 여건이 된다면 먼저 공격 한번은 해보고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불러올 수 있게 되긴 했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함정 회피 능력과 높은 타점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인지, 이 카드의 드로우 부가 효과를 활용할 것인지는 플레이어의 기량이다.
하지만 푸른 눈의 백룡을 쓰는데 나이트 오브 화이트 드래곤을 잘 사용하지 않듯 이 카드 역시 마찬가지다. 목적이 결국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소환이라면 차라리 휘광제 갤럭션의 소환 여건을 만들어두는 게 훨씬 부담없다. 갤럭션으로 특수 소환하는 편이 이 카드보다 카드 소모도 1장 더 적고 덱 자체의 안정성을 떨어뜨리는 의식 소환을 도입하지 않아도 되어 훨씬 편하다. 화력에서조차 밀리고 심지어 효과를 사용할 경우 없어져 버리는 이 카드는 사실상 갤럭션의 하위 호환. 안그래도 같은 팩에서 갤럭션을 더 편하게 엑시즈 소환하라고 포톤 차지맨까지 OCG화 되어서 이 카드는 더욱 슬프다.
의식 몬스터라는 점을 살려 고등의식술의 묘지 세팅 능력을 활용할 수 있지만 포톤 드래곤의 운용, 심지어 포톤 덱 전반의 운용으로 봐도 딱히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게 없다. 포톤에는 일반 몬스터가 없고 그나마 갤럭시까지 가야 레벨 2 갤럭시 서펜트 1종이 있을 뿐이다. 빛 속성 일반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 뭔가 해보려고 해도 묻을 수 있는 건 레벨 4 이하 뿐이고, 포톤 카드들 중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없다. 반대로, 고등의식술을 사용하는 기존 의식 덱에서 유니코르의 네크로즈에 비교해 볼 때 용병으로 채용하기도 좋지 않은 효과다.
그래도 전용 의식 마법인 광자룡강림에 붙은 묘지 의식 소환 기능 덕분에 그나마 의식 몬스터 특유의 불안정성은 조금 때울 수 있다. 1번째 카드를 어떻게든 정상적인 방법으로 소환했다면 2장째 이 카드는 묘지만 제외하고 사실상 패에서 공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꽤 괜찮은 몬스터가 된다. 그 후에는 자기 효과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2장 부른 뒤 레벨 8 갤럭시 몬스터를 전개해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엑시즈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이 장점을 살리려면 이 카드를 여러 장 채용하거나 전사의 생환으로 회수할 필요가 있다. 그 중 전사의 생환은 다른 전사족 포톤 몬스터들 및 갤럭시 나이트와 공유가 가능하니 안정성을 생각하면 전사의 생환을 넣는 게 더 좋을 듯 하다.
원본격인 나이트 오브 화이트 드래곤이 스스로의 효과로 특수 소환시킨 푸른 눈의 백룡을 해당 턴에 바로 공격시킬 수 없는 것과는 다르게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은 소환된 턴에 멀쩡하게 공격 선언도 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LEGACY OF THE VALIANT
LVAL-JP045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LEGACY OF THE VALIANT
LVAL-JP045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Legacy of the Valiant
LVAL-EN045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2.1. 광자룡강림


[image]
한글판 명칭
'''광자룡강림'''
일어판 명칭
'''光子竜降臨(こうしりゅうこうりん'''
영어판 명칭
'''Luminous Dragon Ritual'''
의식 마법
"나이트 오브 포톤 드래곤"의 의식 소환에 필요.
자신의 패 / 필드에서, 레벨의 합계가 4가 되도록 몬스터를 릴리스해야 한다.
또한, 자신의 메인 페이즈시에, 묘지에 존재하는 이 카드를 게임에서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묘지에서 레벨의 합계가 4가 되도록 몬스터를 게임에서 제외하고, 패에서 "나이트 오브 포톤 드래곤"을 의식 소환 취급으로 특수 소환한다.
나이트 오브 포톤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추가 효과가 붙어서, 묘지 자원을 제외하는 것으로 '''1장의 의식 마법 카드로 2장의 의식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카드가 되었다. 의식 소환 마법으로서는 굉장히 훌륭한 기능으로, 패에 나이트 오브 포톤 드래곤이 2장 있다면 하나를 정상적인 방법으로 뽑고 바로 나머지 1장을 묘지 의식 소환으로 뽑는 것이 가능하다. 잘만 하면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덱에서 2장이나 리크루트해올 수 있다는 소리. 릴리스했던 나이트 오브 포톤 드래곤을 전사의 생환으로 다시 패로 가져온 다음 정규 의식으로 릴리스했던 몬스터를 제외해버리고 또 소환해버리는 전술은 꽤 강력하다.
변칙적인 방법으로, 아예 처음부터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 묘지에서의 의식 소환만 해버리는 짓도 가능은 하다. 현 시점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매지컬 실크햇. 묘지에서도 두고두고 쓸 수 있는 RUM-아스트랄 포스, 브레이크스루 스킬 등을 같이 투입해서 말림을 방지하고, 기사 자체는 포톤 리저드, 증원, 액셀 라이트 등으로 서치해 단방에 포톤 드래곤을 부를 수 있다. 또한 포톤 스래셔 덕분에 잘 뽑히는 라바르바르 체인으로 묘지로 보낼 수 있긴 한데, 이럴 거면 그냥 휘광제 갤럭션을 엑시즈 소환해서 바로 포톤 드래곤을 뽑는게 낫다.

나이트 오브 포톤 드래곤은 말림을 감안하자면 1~2장 정도 투입이 바람직한데,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낸 뒤에는 나이트를 1장만 투입해서 전사의 생환으로 재활용하는 전법이 포톤/갤럭시 덱 연계에는 큰 부담이 없다. 다만 만수의 신, 의식의 준비 등으로 아예 의식 연계 포톤 덱을 짠다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주의할 점으로, 다른 보통 의식 마법들과는 달리 릴리스하는 몬스터 레벨의 합계가 4를 넘을 수 없고 정확히 4를 맞춰야만 하도록 변경되었다. 추가 효과가 붙었기 때문으로 보이며, 이 때문에 원작과는 달리 전반 효과나 후반 효과나 상급 몬스터는 소환에 사용할 수 없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LEGACY OF THE VALIANT
LVAL-JP062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Legacy of the Valiant
LVAL-EN062
노멀
미국
미국 최초수록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