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당

 


'''대한민국 원외정당'''
''창당''

'''한국통일당'''

''현재''
[image]
'''남북통일당'''
'''창당일'''
2020년 3월 6일[1]
'''대표'''
최정훈
'''사무총장'''
'''국회의원'''
0석 / 석 (원외정당)
'''광역단체장'''
0석 / 17석
'''기초단체장'''
0석 / 226석
'''광역의원'''
0석 / 789석
'''기초의원'''
0석 / 2,898석
'''당 색'''
빨간색 (#AC0300)
'''정치적 스펙트럼'''
우익
'''이념'''
자유민주주의[2]
북한 민주화 운동
탈북민 권익 수호
'''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로공원로 181, 402호 (화곡동)
'''홈페이지'''

1. 개요
2. 상세
2.1. 강령
3. 대표
4. 다른 정당과의 관계
5. 둘러보기


1. 개요


북한이탈주민들을 주축으로 창당된 정당. 김정은 체제를 무너뜨리는 데 앞장서겠다며 창당했다.

2. 상세


북한이탈주민들이 직접 창당한 정당으로, 북한 민주화와 자유통일을 기치로 창당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자 탈북민들이 비참한 대우를 받고 있다"며 "이승만 대통령의 자유민주주의 애국정신, 박정희 대통령의 부국 정신을 계승하여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고, 자유통일의 대업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 각지에 지하당을 조직해 김정은 체제를 무너뜨리는 데 앞장서겠다며 북한에 지하당 조직을 공약으로 내세웠다.“북한 김정은 제거하겠다”
2020년 3월 6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면서 출범했다. 해당 기념식에 김문수 전 자유통일당 대표,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등이 참석하였으며 초대 대표에는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와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이 선출되었다.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충청북도, 강원도, 전라북도에 시·도당을 두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두 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출마시켰다. 결과는 0.03% 득표율로 낙선하였다.

2.1. 강령


남북통일당은 수령독재에 저항하며 북한을 떠나온 탈북민들의 정당이다.
사랑했던 고향을 버릴 만큼 자유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들, 죽음에 직면해서도 자유를 달라고 외쳐온 우리는, 전 세계 탈북자들과 북조선의 지하당원들, 1천만 실향민들을 위시한 대한민국의 모든 애국세력과 뜻을 같이 함을 선포한다.
남북통일당은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는 헌법 제3조에 기반 한 당이다. 북한 조선노동당이 꾀하는 ‘적화통일’노선에 종지부를 찍고 자유·민주·시장경제에 입각한 대한민국 주도의 자유통일운동을 영도한다.
남북통일당은 이승만대통령의 건국정신과 박정희대통령의 부국정신을 계승한다. 자유 시장을 축으로 한 경제발전과 한·미·일 동맹을 기반으로 한 안보체제 확립에 매진하며, 대한민국을 좀먹는 친북 주사파 세력과의 싸움을 최우선 과제로 정한다.
남북통일당의 최종목표가 북한 인민해방이라면, 탈북민 권익수호는 창당의 이유다. 탈북민들이 통일의 역군이라면서도 소외당하고, 버려지고, 죽음에까지 내몰려야 했던 스스로의 처지를 개선하기 위해 뭉쳤고, 투쟁하는 당이다.
남북통일당의 정책 기조는 다음과 같다.
1. 햇볕과 포용으로 일관된 과거와 현재의 대북정책을 종식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독재정권이 아닌 인민의 이익을 위한, 독재정권 강화가 아니라 인민들의 삶이 우선시 되는 인권 중심의 새로운 통일정책을 국민의 합의로 이끌어 낸다.
2. 핵을 가지고, 10년 동안 ‘전쟁’ 훈련만 하고 있는 120만의 북한군을 50만의 한국군이 대적한다는 건 산수로도 해석 가능한 불패의 조건이다. 굳건한 한·미·일 동맹만이 나라의 안녕을 지키는 길이라 믿으며 국제적 연대를 강화해 나간다.
3. 정권은 바뀌어도 바뀌지 말아야할, 정파는 달라도 달라지지 말아야 할 대북정책 5원칙은 아래와 같다.
첫째, 사문화(死文化)된 북한인권법을 살려 북한인권 재단을 조속히 출범시키며 북한인권 기록센터 및 북한인권기록보존소를 하루빨리 정상화 시킨다.
둘째, 탈북단체총연합과 북한민주화 위원회 등 북한인민 해방을 위한 탈북단체들의 활동을 도울 수 있는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다.
셋째. 현존하는 정치범수용소는 북한인권문제의 핵심 중 핵심이다. 그곳에서 자행되는 반인륜적 행위를 세상에 알리고 수용소 해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넷째. 확성기 방송과 대북전단은 자유의 꽃이고 자유의 바람이다. 대북선전 수단들의 원상복귀를 촉구하며 탈북민들의 자유화운동을 적극 성원한다.
다섯째, 유엔을 중심으로 한 반 김정은 세력의 국제적 연대를 강화하며 북한의 자유화를 위한 국제적 협조를 강화하도록 한다.
4. 탈북민은 대한민국에 굴러온 ‘돌’이 아니다. 이 땅에서 경험한 자유와 풍요를 고향땅에 설파해야 할 먼저 온 통일임을 밝히며, 탈북민의 권익을 위한 다음과 같은 결의는 밝힌다.
첫째, 탈북민에 대한 편견과 차별은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체제의 다름을 인정하지 못한데서 비롯된 사회적 문제임을 제기하고 해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둘째, ‘탈북민 문제’의 핵심은 취업환경에 있다. 국가공공기관과 정책기관, 공기업에 탈북민 3%채용을 의무화하고 그 관철을 위한 사회적 환경을 조성한다.
셋째, 선진국에 걸 맞는 탈북민 지원정책을 위해 △탈북민 복지정책 강화 등 <‘탈북민 전국협의회>가 제시한 49개 항목의 실천을 위해 노력한다.
5. 탈북민들의 오늘이 통일조국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인식하에 단체와 개인의 애국활동을 평가하고, 자유 투사들을 기리기 위한 기념 사업회의 활동을 장려한다.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는, 국민에게 다가서 국민의 지지를 받기위해 노력할 것이며, 국민을 믿고 국민이 신뢰하는 탈북민 정당이 되겠다는 것을 굳게 약속한다.

3. 대표




4. 다른 정당과의 관계



4.1. 국민의힘, 우리공화당


창당대회에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현 국민의힘 강남구 갑 국회의원), 김문수 자유공화당 공동대표가 참석하였고, 2월 18일에 열린 창당 발기인대회에는 태영호 전 공사와 김용태 미래통합당 의원이 참가하여, "21대 총선에서 남북통일당과 함께 의정활동을 하면 좋겠다"고 발언하는 등 국민의힘, 우리공화당과의 관계는 우호적이다. #

5. 둘러보기






[1]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는 3월 24일에 등록되었다.[2] 북한의 자유민주주의 체제 구축을 주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