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바지 스폰지밥/악당

 



1. 플랑크톤[1]
2. 맨레이[2]/광선맨/날렵당/레이맨[3]
4. 원자력 넙치/원자폭탄 가자미
5. 점보 새우
6. 악마 달팽이
7. 나방
9. 달팽이 할머니
10. 우동 사부
11. 방울 공격대
12. 돈 그루퍼
13. 플랑집게
14. 게일
15. 로봇 글러브


1. 플랑크톤[4]


해당 문서 참고.

2. 맨레이[5]/광선맨/날렵당/레이맨[6]


해당 문서 참고.

3. 더티 버블


해당 문서 참고.

4. 원자력 넙치/원자폭탄 가자미


[image]
현역 시절
[image]
은퇴 후 현재[7]
'''어타믹 플라운더 (Atomic Flounder)[8]'''

'''"(재능TV판) 뭐? (스폰지밥을 떨쳐내며) 어서놔! 내가 은퇴만 안했어도 난...! (조개소년에게 입에서 원자 광선을 뿜으며) 이랬어! 저리 꺼져, 얼간이들아!"'''

'''"(EBS판) 뭐? (스폰지밥을 떨쳐내며) 스폰지는 저리 꺼져! 내가 은퇴하지만 않았다면 당장 당자아앙...! (조개소년에게 입에서 원자 광선을 뿜으며) 맛이 어떠냐? 나쁜 녀석들 같으니라고!"'''

'''"다음은 원자력 넙치입니다! 핵실험 때문에 흉칙하게 기형이 되어 버린 원자력 넙치입니다!"'''

비키니 시티의 악당 중 하나로, 핵실험의 방사능 때문에 괴물이 되어버린 넙치이다. 손가락으로 '딱'하고 튕기면서 변신하지만 다른 악당들과 달리 상당히 늙은 모습으로 나왔다.[9] 인어맨, 조개소년과 동시대에 일했던 악당임을 가정했을 때 어찌 보면 이쪽이 정상.[10]
인어맨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원자력 넙치를 가리키며 한때 악당이었다고 설명하면서 등장했다. 이 때 인어맨의 옆에 있던 스폰지밥은 악당이라는 말에 무턱대고 차에서 나와서는 그의 멱살을 잡고 시비를 걸게 되었는데, 말리러 온 인어맨과 조개소년을 보고 눈치를 챈 원자력 넙치는 자신을 제압하던 스폰지밥을 한 팔로 가볍게 날려버린 뒤 앞에 있는 조개소년의 얼굴에 원자 광선을 발사하면서 그의 머리를 폭파시켰다...
악당클럽 편의 인어맨과 조개소년 시리즈의 미방영 에피소드에서는 그의 현역 시절이 공개되었는데, 팔이 3개 달려 있고, 눈 하나가 길게 튀어 나와 있는 모습이었다.
성우는 '''원감독'''인 스티븐 힐렌버그며 시즌 4~9 감독인 폴 티빗으로 바뀌었다. 재능판 성우는 박만영. EBS판 성우는 오인성. 닉판 성우는 전광주.

5. 점보 새우


[image]
'''점보 쉬림프 (Jumbo Shrimp)'''

'''"갑각류 동물의 최강자가 나타났군요! 바로 점보 새우입니다!"'''

비키니 시티의 악당 중 하나.
악당클럽 편의 인어맨과 조개소년 시리즈의 미방영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 여기서 국내판 성우는 정재헌.

6. 악마 달팽이


'''시니스터 슬러그 (Sinister Slug)'''

'''"하수구의 절대 공포, 사람을 잡아먹는 악마 달팽이입니다!"'''

비키니 시티의 악당 중 하나로, 사람을 잡아먹는 하수구의 절대 공포이다.
악당클럽 편의 인어맨과 조개소년 시리즈의 미방영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

7. 나방


'어둠은 무서워' 에피소드에 등장한 나방으로, 인어맨이 57년 동안 찾아다닌 원수라고 한다. 스폰지밥에 의해 등대에 갇혔다가, 스폰지밥의 집과 등대를 통째로 들고 날아간다.
성우는 '''마크 해밀'''(원판) / 양석정(국내판)

8. 그림밥


해당 문서 참고.

9. 달팽이 할머니


[image]
'''Gramma / Grandma / Granny'''
성우는 에이미 폴러('Have You Seen This Snail' 편), 시레나 어윈('Boating Buddies' 편), 톰 케니('Choir Boys' 편) / 문선희.
핑핑이의 가출 편에서 첫 등장. 독신으로 지내는 할머니로, 길에서 주워온 달팽이들을 데려와 따뜻한 담요와 직접 구운 쿠키, 삶은 달걀 등을 대접하며 지극정성으로 돌봐준다. 연세가 있어서 그런지 최신 유행이랍시고 LP판으로 클래식한 음악을 틀며 춤을 추다 허리를 삐끗하기도 했다. 겉으로 보기엔 그저 평범하고 자상한 할머니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달팽이를 '''잡아먹기 위해''' 살을 찌우는 것. 간단히 말해 도둑고양이를 잡아다가 나비탕을 해먹는 사람 정도로 보면 된다.
작중에서는 가출한 핑핑이를 발견하고는 잃어버린 달팽이 '터프시(Tuffsy)'[11]로 알고 집으로 데려가서 마찬가지로 온갖 먹을 것을 대접했다. 같이 데리고 춤도 추고 영화도 보고, 따뜻한 잠자리도 주는 등 정성이 가득한 대접에 배가 불러 만족한 핑핑이이였으나, 그만 집으로 돌아가려고 짐을 싸려다 우연히 장롱 속에 '''달팽이의 빈껍질들'''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제서야 진실을 깨닫자 이 할머니가 핑핑이를 잡아먹으려는 본심을 드러내며 핑핑이를 위협했다. 핑핑이는 결국 도망치고 며칠 전 자신을 위협했던 조폭 달팽이를 방패삼아 빠져나온뒤 스폰지밥에게 돌아갔다.
사실 그 이전에도 핑핑이를 구할 수 있었는데, 전단지를 돌리다가 뚱이가 솔방울을 사려고 가게에 들어섰다가 핑핑이의 모습을 봤음에도 할머니가 솔방울을 다 샀다고 하자 단념한 뒤 그냥 지나치고 말았다...
참고로 제작진 중 1명인 빈센트 윌러의 트위터 트윗에 의하면 원래 이 에피소드의 엔딩은 핑핑이가 살찐 모습으로 '''이 할머니에게 잡아먹히게 되는 결말 '''이었는데, 그게 아이들이 보기엔 너무 잔혹하고 꿈도 희망도 없던 전개였는지라 지금의 엔딩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이후 노래하는 스폰지밥 등 다른 에피소드에서도 종종 카메오로 출연했다.
어찌보면 헨젤과 그레텔의 마녀와 비슷한 케이스.
여담으로 직접 구웠다던 쿠키를 표창처럼 투척하는 모습이 참 일품. 이 쿠키들은 문에 부딪혀 부서지기는 커녕 차크람마냥 깨끗하게 문에 박혔다.

10. 우동 사부


'Karate Island(무술의 제왕)' 편의 단역. 성우는 팻 모리타[12] / 이장원.
스폰지밥을 무술의 제왕으로 만들기 위해 스폰지밥을 무술의 섬으로 초대했다....는 페이크고, 사실은 스폰지밥에게 부동산 계약을 시키기 위해 사기를 친 것. 이후 스폰지밥을 감금하고 계악서에 서명할 것을 강요했지만, 수상함을 느낀 다람이에게 격파당했다.
여기서 다람이는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취하는[13] 스폰지밥에게 빡쳐서 섬을 떠나려 했지만, 스폰지밥이 자신을 구해달라고 외치는 소리를 듣고 다시 달려왔는데, 이때 다람이가 노란 운동복을 입는 것도 그렇고, 스폰지밥을 구하기 위해 각 층에 있는 무술의 고수들을 물리치는 장면은 영락없이 사망유희 패러디다.
참고로 이름인 우동의 유래는 그 먹는 우동 맞다.

11. 방울 공격대


뉴 켈프 시티를 점령 했던 불량배들 이다. 대장 성우는 정재헌.

12. 돈 그루퍼


[image]
'''돈 그루퍼 (Don Grufer)'''
성우는 존 햄(미국)/윤용식(국내)
시즌 9의 에피소드 ''''굿바이 게살버거?'''' 에피소드에서 첫등장했다.
비키니 시티 광고 담당 기관의 대표이사며 집게사장의 냉동게살버거 광고 제작에 도움을 줬으며 에피소드 초반에서 집게사장과 계약을 했다. 집게사장이 초반에 만든 저질 3류 싸구려 광고를 보고 집게사장에게 이 광고로는 절대 마케팅에서 성공할 수 없고 성공하고 싶으면 자신과 손을 잡자고 말했더니 당연하게도 집게사장은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계약을 했다. 작중 초반에는 개그캐릭터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이 신세대를 추구하고 구형은 싫다고 주장했다. 이때 한 노인 직원이 그의 말에 반대하자, 바로 해고하고 젖먹이 아기를 신입사원으로 교체했다.
초반에는 그렇게 나쁜 모습을 보여주진 않았으나, 중간부터는 그의 부패하고 이기적인 본심을 찾아낼 수 있다. 스폰지밥이 광고의 아이디어를 대부분 제시했을 때 정작 광고 모델은 사람들이 봤을 때 웃기다고 생각해서 호감을 갖는 뚱이를 모델로 앉혔고, 스폰지밥에게는 정작 아무것도 해주지 않고 토사구팽했다. 이후 집게리아 본점은 박물관으로 개조되었으며, 스폰지밥은 요리사에서 박물관 기념품가게 직원이 되었다.[14]
집게 사장이 한 나쁜 짓과 비슷한 짓을 했지만 집게 사장보다 훨씬 더 나쁘다. 여러가지 법률을 위반했으며 불법적인 방법으로 사업을 했다. 식품위생법, 근로자 보호법 등을 위반하고 사기죄, 폭력죄등 다양한 죄도 저질렀다. 근로자들이 공장에서 사고를 당해도 제대로 된 보상도 안 했고, 실제로도 식품제조에 사용하면 불법인 싸고 흔한 모래와 흙을 섞었다. 그리고 광고 모델인 뚱이에게도 강제로 맛없고 몸에 해로운[15]냉동게살버거를 먹방하는 걸 CF로 내어 멍청한 시민들에게서 돈을 뺏으려고 했다. 그리고 아마도 뚱이에게 자신의 말을 거부하면 고문을 한듯한 증거들이 나타났다. 뚱이가 벌벌떨면서 냉동게살버거를 먹은 뒤 게살버거에 대한 포비아가 생겼으며, 강제로 뚱이에게 햄버거를 먹였다고 뚱이가 증언했다.[16]
그의 부하들 또한 매우 부패했다. 사람들에게 설문조사를 한 다음 사람들의 평점, 리뷰등 결과를 위조한 거짓정보를 이용해서 광고했고 식품이 싫다고 하는 사람들은 '''폭력을 사용해서''' 강제로 좋다는 말을 하게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 뒤 냉동게살버거에 대하여 불만이 많던 스폰지밥과 뚱이에 의하여 정체가 발각되었다. 스폰지밥이 뚱이에게 진실을 이야기한 다음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하면서 스폰지밥의 진짜 게살버거를 요리해줬다. 이에 뚱이는 용기를 내서 회사 행사일에 모델 인터뷰를 할 때, 냉동게살버거는 주재료로 모래를 사용한다고 폭로하자 시민들 또한 자신들이 여태까지 이용당하던 사실을 알아낸 다음 모두 모래를 토했더니 모래의 퇴적으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튀어나온 엉덩이 또한 줄어들었다.
결국 냉동 게살버거 회사는 철수했고 나중에 스폰지밥이 자신의 정성으로 만든 버거 덕분에 집게리아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13. 플랑집게


성우는 불명.
플랑크톤이 플랑그톤과 집게사장의 DNA로 만든 괴인.

14. 게일


성우는 최한.
일기에보 기상캐스터로 스폰지밥이 좋아하는 캐스터이다. 그러나 본인이 한 일기예보가 아기구름 때문에 틀리자 자신의 명예 때문에 아기구름을 청소기로 잡아서 칼날과 톱날이 있는 제습기로 아기구름을 말리려고 하나 스폰지밥이 눈앞을 가린 탓에 스폰지밥의 눈물로 아기구름이 검은 비구름으로 변해버리고 그 구름이 게일의 입속을 통해 들어가자 게일은 구름이 되어 화난 아기구름 한테 참교육을 받았고 아기구름의 부모님의 입김 바람으로 날라가서 제습기에 갈리고야 만다. 다행히 죽지는 않았지만 비키니시티가 난장판이 된 걸 보면 비키니시티 시민들이 피해를 봤으지 경찰한테 체포되어 감옥에 수감되겄나 시민들이 방송국에 고소나 항의를 해서 방송국 사장에 의해서 기상캐스터 자리에서 강등이나 해고를 당했을것으로 보인다.

15. 로봇 글러브


성우는 냐샤 하텐디(Nyasha Hatendi)/서반석
장갑월드의 창시자 글러브의 모습을 한 로봇으로 장갑월드 극장에서 움직이는 로봇이었으나 뚱이로 인해 머리가 빠지고 자의식이 생기면서 뚱이와 스폰지밥 일행을 위협하려고 하는데 만악의 근원인 뚱이와의 몸싸움을 하다가 마지막엔 얼음속에 진짜 글러브로 머리속에 메모리가 없어지고 다시 평범하고 생각없이 움직이는 기계가 되어 장갑월드 감옥에 갇히게 된다.
[1] 특히 첫번째 극장판에서는 최종보스로 나온다.[2] 닉 코리아판에서도 시즌 4부터는 원판과 같은 이름이며 광선맨은 시즌 1~3까지의 닉 코리아판과 재능방송판 이름, 날렵당은 EBS판 이름.[3] 시간여행 편에서 맨레이의 노예가 된 인어맨이 다시 과거로 돌아가기 전에 한 번 맨레이를 레이맨으로 불렀다. 광고 편에서 해설자도 "인어맨과 조개소년이 악당 레이맨에게 잡혀있습니다. "라는 해설로 그렇게 불렀다.[4] 특히 첫번째 극장판에서는 최종보스로 나온다.[5] 닉 코리아판에서도 시즌 4부터는 원판과 같은 이름이며 광선맨은 시즌 1~3까지의 닉 코리아판과 재능방송판 이름, 날렵당은 EBS판 이름.[6] 시간여행 편에서 맨레이의 노예가 된 인어맨이 다시 과거로 돌아가기 전에 한 번 맨레이를 레이맨으로 불렀다. 광고 편에서 해설자도 "인어맨과 조개소년이 악당 레이맨에게 잡혀있습니다. "라는 해설로 그렇게 불렀다.[7] 에피소드 방영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디자인이 많이 바뀌었다.[8] 넙치와 가자미는 다른 종이긴 하지만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매우 닮았다. 허나 Flounder는 가자미라는 뜻이다.[9] 대충 인어맨, 조개소년과 비슷한 연배로 보인다.[10] 맨레이는 오랫동안 냉동 상태인 데다가 머리가 가면이어서 젊은 모습이 이상한 건 아니다. 실제로도 비키니시티의 노인들 중 맨레이와 고등학교 동창인 메이블이란 이름의 할머니가 등장해서 맨레이에게 '넌 어릴때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네' 라고 말하는 에피소드도 있다.[11] 닉 코리아 판에서는 '예쁜이'.[12] 뮬란에서 황제의 성우를 맡았다. 참고로 해당 에피소드가 방영되기 반년 전 이미 세상을 떠나서, 해당 에피소드가 유작이 되었다. 다행히 녹음은 다 마쳐둔 상태. 그래서 해당 에피소드가 끝난 후 추모장면이 떴다. 원판에서는 그냥 흑백처리한 사진에 생몰년만 떴지만 EBS판과 Nick 코리아판에서는 편집 했다.[13] 자신은 초대받은 적이 없다는 것에 대해 다람이가 의아해하자, 스폰지밥은 내 무술실력이 너보다 좋기 때문에 나만 초대받은 것이라는 투로 말했다.[14] 초반에 그만둔 징징이도 다시 오게 되는데. 이유가 가관인 게 클라리넷 연주자가 되려면 가게 카운터 직원으로 계속 일해야 한다는 게 이유라고... [15] 모래가 몸에 퇴적되어 엉덩이가 튀어나오는 부작용이 나타났다.[16] 딱 봐도 집게 사장보다 훨씬 나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집게사장은 그냥 돈에 미쳐서 뇌가 작동하지 않아 그런거고 돈 그루퍼 수준의 악행도 그냥 지나가는 장면으로 나오는 등 진지하게 한다는 느낌은 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