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스페이시언 글로모스

 


유희왕의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1.1. 원작


[image]
한글판 명칭
'''네오 스페이시언 글로모스'''
일어판 명칭
'''(ネオスペーシアン・グロー・モス'''
영어판 명칭
'''Neo-Spacian Glow Mos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식물족
300
900
이 카드가 전투할 때, 상대 덱의 맨 위의 카드를 넘겨, 확인한 카드의 종류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상대는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할 수 있다. '''하지 않을 경우, 자신은 덱의 위에서 카드를 2장 묘지로 보낸다.'''
●마법 카드일 경우: 이 카드는 상대 플레이어에게 직접 공격할 수 있다.
●몬스터 카드일 경우: 이 카드의 전투를 종료시킨다.
●함정 카드일 경우: 이 카드는 수비 표시가 된다.
유희왕 GX 빛의 결사 편에서부터 유우키 쥬다이가 사용한 네오 스페이시언의 일원.
작중에서는 X와의 듀얼에서 첫 등장. 영혼의 공유-커먼 소울의 효과로 X의 필드에 특수 소환한 뒤, '상대가 드로우를 할 수 없으면 자기 덱이 2장 까이는' 디메리트에 가까운 효과를 역이용하여 글로모스를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들로 다굴함으로서''' X의 덱을 역으로 파괴하여 승리해냈다.[1] X는 글로 모스가 공격당하자 "동료를 공격하다니, 덱과의 신뢰는 의미가 없다는걸 깨달은 모양이군"이라고 비꼬는데, 쥬다이는 서로를 신뢰하기에 그럴 수 있는 거라고 맞받아치고 글로 모스 역시 맞는 말이라며 이에 맞장구치지만, 엘리멘틀 히어로들이 무자비하게 글로 모스를 두들겨패고 그럴때마다 처참하게 비명지르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묘해진다.
프란츠와의 듀얼에서는 레플리카라고는 해도 신의 카드인 라의 익신룡을 공격해 파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물론 융합 해제에 의해 프란츠와 분리되어 공격력 0이 된 라를 편히 잠재우듯 머리의 수정구 부분을 공격하는 것으로 연출되었다. 또한 이 때 효과로 프란츠는 마법 카드인 죽은 자의 소생을 드로우했지만, 라의 익신룡을 전투 파괴하기 위해 직접 공격 효과는 사용하지 않았다.
이후로도 종종 등장하여 전투를 실행할 때, 하나같이 상대는 마법 카드를 드로우하여 직접 공격을 실행해냈다.
알베르트 츠바인슈타인, 암흑계의 기사 즈루와의 듀얼에서는 엘리멘틀 히어로 글로우 네오스의 융합 소재로, 유벨에 지배된 카노 마르탄과의 듀얼에서는 엘리멘틀 히어로 카오스 네오스의 융합 소재가 되었다.
이차원세계 편에서는 유벨과의 듀얼에서 NEX의 효과로 네오 스페이시언 트윈클 모스로 각성하기도 했다.
효과명은 '시그널 체크(シグナル・チェック / Signal Check)', 공격명은 '스포어 스피어(スポア・スピア / Spore Spear')'.

1.2. OCG


[image]
한글판 명칭
'''네오 스페이시언 글로모스'''
일어판 명칭
'''(ネオスペーシアン・グロー・モス'''
영어판 명칭
'''Neo-Spacian Glow Mos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식물족
300
900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할 경우, 상대는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이 효과로 드로우한 카드를 서로 확인하고, 그 카드의 종류에 따라 이 카드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몬스터 카드 : 이 턴의 배틀 페이즈를 종료시킨다.
●마법 카드 : 이 카드는 상대 플레이어에게 직접 공격 할 수 있다.
●함정 카드 : 이 카드는 수비 표시가 된다.
효과는 독특하지만, 하나하나가 상대 좋은 일만 시켜주는 카드. 기본적으로 상대가 카드를 1장 드로우하고 그에 따라 효과를 발동하는 식인데, '''일단 상대가 카드를 드로우한다는 점에서''' 셋 중에 뭐가 나와도 아무 짝에 쓸모가 없고, 그나마도 자기 자신이 조절할 수 없는 도박성 효과다. 마법을 뽑아 직접공격을 하게 되어도 이렇게까지 낮은 스텟으로는 아무 의미 없고, 그나마 상대 턴에 상대가 몬스터를 뽑아 공격을 중지하게 되는게 그나마 나은 걸까...
그런 이유로 이 카드를 단독으로 사용할 일은 없고, 컨택트 융합 시키거나 네오 스페이시언 트윈클 모스로 진화시키는게 상책. 본체가 형편없는 것에 비해 진화체는 다들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상대에게 좋은 일을 시켜준 다는 것에 착안해 아예 컨트롤을 상대에게 옳긴 후 이쪽에서 드로우 효과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효과나 방식은 좀 달랐지만 실제로 원작에서 쥬다이는 글로모스를 이런식으로 써먹었다.
이런 등장빈도는 높은 몬스터이지만, 네오 스페이시언 중 유일하게 '''듀얼리스트 에디션에서 복각되지 못했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상대를 강제로 드로우 하는 효과를 이용해 덱 파괴 덱에 사용된다.
여담으로 젬나이트 펄처럼 외모 때문에 팬덤에서 개그요소로 쓰이기도 한다. 이후에 비슷한 외모를 한 캐릭터만 나오면 항상 글로 모스 태그가 붙는다. 주 대상 아스트랄아이.

2. 관련 카드



2.1. 코쿤 피니



2.2. 엘리멘틀 히어로 글로우 네오스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와의 콘택트 융합체.

2.3. 엘리멘틀 히어로 카오스 네오스


네오스, 네오 스페이시언 블랙 팬서와의 트리플 콘택트 융합체.

2.4. 네오 스페이시언 트윈클 모스


NEX로 각성한 형태.
[1] 미러클 퓨전으로 엘리멘틀 히어로 에릭실러를 융합 소환하고, 융합 해제로 융합 소재 몬스터들로 분리, 그리고 다시 순간융합으로 융합하면서 합계 7회의 공격으로 14장의 카드를 갈아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