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트 츠바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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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ルベルト・ツバインシュタイン'''[1] / '''Dr. Eisenstein'''
1. 개요
유희왕 GX의 등장 인물. 성우는 아오노 타케시[2] / 유동균[3] / 숀 셰멀.
저명한 물리학자로 IQ 173을 자랑하는 천재. 1930년 독일 출생. 오딘 왕자의 국가 미즈갈 제국에서 매년 최고의 수재에게 수여하는 노베리상의 듀얼 물리학상을 10년 연속 수상한 수재이자, 인류 최고의 논리적인 뇌를 가진 자라고 한다. 작중 설정에 의하면 몬스터+마법+함정의 3가지 요소가 결합된 '듀얼 대통일 이론'을 주장하였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빛의 결사 편 TURN-96 '상대성 필드! 쥬다이 vs 천재박사'에서 처음 등장. 사이오 타쿠마에 의해 정신이 지배된 오딘 왕자의 초청으로 유우키 쥬다이를 상대하기 위해 듀얼 아카데미아에 찾아가게 되었다. 오딘 왕자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주장한 듀얼 대통일 이론의 정당성을 인정받기 위해서라면 세계 끝까지 뛰어가 상대를 쓰러뜨릴 것이라고 한다. 사이오 타쿠마의 카드점에 따르면 그를 나타내는 타로 카드는 '은자(The Hermit)'.
섬으로 찾아온 후 먼저 빛의 결사에 들어왔음에도 변변한 활약이 없어 좌절해있던 미사와 다이치 뒤에 나타난다. 논리적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우주를 찬양하면서, 충분히 논리적으로 덱을 구성했지만 우연한 드로우 덱 쪽이 아카데미아에서 더 빛난다고 하소연하는 미사와에게 아직 덱이 진정으로 논리적이지 않은 거라며 '신은 결코 주사위를 굴리지 않는다'라는 격언을 남겼다. 그 직후 갑자기 미사와의 눈앞에서 사라졌기에 미사와는 그를 신으로 여겼지만, 사실은 발을 헛디뎌서 그냥 굴러넘어진 것 뿐이었다.
이후 오딘 왕자에 의해[4] 추가 시험인줄 알고 물리학 교실에 찾아온[5] 유우키 쥬다이와 대면, 듀얼을 실시하게 된다.그 와중에 추가 시험이 아니라서(추가 시험이 듀얼이라서) 다행이라는 쥬다이가 압권. 한 편, 교실 구석에 숨어있던 미사와가 그의 자기소개에 놀라고는 그들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박사는 그런 미사와를 발견하며 자신의 이론이 증명될 역사의 산증인이 되어주길 바란다.
듀얼에 앞서 그는 덱의 카드와 듀얼리스트의 마음이 이어져있는 것이라는 쥬다이의 발언을 부정하며 자신이 착각을 바로잡겠다고 호언장담한다. 상대성 이론을 듀얼에 접목시킨 듯한 발언을 꺼내는데, 운으로 결정되지 않으며, 몬스터&마법&함정의 3가지 요소가 결합된 대통일 이론을 만들어 이를 증명하고자 하였다. 듀얼의 플레이를 변칙적으로 바꾸는 카드들을 활용하면서 블랙홀까지 써가며 쥬다이와 열심히 분전하지만 결국 자신의 이론을 뛰어넘은 쥬다이의 플레이에 패배하게 된다.[6]
비록 쥬다이에게 패배했지만, 이 듀얼은 미사와에게 큰 감명을 주었기에 미사와는 입고있던 옷과 함께 자신이 품고 있던 고민을 훌러덩 벗어던진다. 이 영감님 덕분에 파멸의 빛에 씌여 있던 미사와는 빛의 결사에 세뇌된 이들 중에서 유일하게 알아서 제정신을 찾은 셈이다.[7]
이후 이차원세계 편에서 재등장. 자신을 찾아온 미사와 다이치를 제자로 받아들여 자기 연구소로 데려가서, 함께 정령계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하지만 애니에서 얼굴을 보여주지 않으면 모르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만... 그리고, 정령계로 날아간 듀얼 아카데미아를 원래대로 되돌릴 장치를 만들고 방법을 알려주는 등 많은 활약을 했다.
3. 사용 카드
대통일 이론을 기반으로 덱을 구성하였는데, 몬스터&마법&함정의 상관관계를 분석, 기적이나 운을 최소화화는 덱을 짰다.
3.1. OCG화 된 카드
- 함정 카드
3.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3.2.1. 대통룡 브레인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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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로 따지면 천사의 자비의 완벽한 하위호환.카드 트레이더 2장 깔아놓는것과 별로 다를바 없는 효과다.
츠바인슈타인 박사가 결투정수의 효과로 소환한 에이스 몬스터. 이전에 나왔던 제왕룡-징기스 간처럼 동양식 용을 모티브로 하였다.[8]
이름은 '대두(大頭)'와 '대통(大統)'의 일어 독음이 동일한 것을 이용한 언어유희. 덤으로 대통령과도 발음이 비슷하다.
3.2.2. 마계산술사 라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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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들이라면 다 알 수 있는 이 카드의 모티브는 공대생들이 싫어할만한 이 사람 카드명의 이름을 충실히 재현한건지 GX 작중에선 타 카드의 효과로 제외되었다가 필드에 나타나는 플레이를 반복한다.
필드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발동 횟수 조건없이 데미지를 줄 수 있으므로 실제 OCG화될 경우 턴 제약등의 조건이 붙을 가능성이 높다.
3.2.3. 특이점의 악마
3.2.4. 결투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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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드래곤 전용 특수 소환 카드. 일단 덱에서 소환하는건 장점이다만 이카드가 까지 합하면 브레인 드래곤을 소환하는데 무려 카드를 4장이나 소모하게 되는지라 패에서 어드밴스 소환하거나 묘지에서 소생시키는게 훨씬 났다. 카드 일러스트에는 코스모 퀸, 이차원의 경계선, 우주의 수축 카드가 나와있는데, 의도한 것인지 전부 공간이나 우주에 관련된 카드들이다. 북미판에서는 코스모 퀸을 제외하고 각각 웜홀, D-카운터로 바뀌었다.
3.2.5. 상대성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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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당연히 아인슈타인이 제시한 물리 이론 중 하나인 상대성 이론.
3.2.6. 슈레딩거의 장난꾸러기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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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당연히 슈뢰딩거의 고양이. 효과는 카드 트레이더의 상호호환.일반 드로우에는 적용되지않는다는 점이 아쉽지만 카드 트레이더와 달리 1턴 기다릴 필요도 없고 1턴에 1번 제약이 전혀 없다는게 장점.카드 트레이더와 같이쓰면 어지간 해서는 패말림은 일어나지 않을것이다.
3.2.7. 드로우 패러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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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패가없는 상황에서 발동하면 아예 상대를 말려 죽일수 있을것이다.더블 싸이크론과 같이쓰면 상대만 속터지는 모습을 볼수있을것이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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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모티브는 아인슈타인 박사. 독일어로 아인은 1이란 뜻인데, 이것을 2라는 뜻을 가진 츠바이로 바꿨다. 그가 10년 연속으로 수상했다는 노베리상은 이 상에서, 그가 주장했다는 대통일 이론은 이 이론에서 따온 것이다. 작중에서 드러난 프로필 사진에서도 실제 아인슈타인처럼 혀를 내밀고 있다.
쥬다이에게 드로우라는 운에 의존한채, 논리를 내팽겨쳤다고 비판하는 모습은 솔베이 회의에서 이사람의 모티브가 된 사람이 "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며 불확정성 원리를 반대했던 모습과 유사하다. 실제로 GX 작중에서 츠바인슈타인 박사는 "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라는 유명한 말 역시 따라하기도 하였다.
여담이지만, 종종 넘어지는 허당 기질이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이런 점 때문에 미사와는 그를 신비한 인물로 여기고, 아예 신처럼 모신다.
[1] 프로필에서 확인된 풀네임은 Allbert Zweinstein. 말 그대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서 따왔다.[2] 토에이판 유희왕의 무토우 스고로쿠를 담당했다.[3] 만죠메 쥰과 중복.[4] 음성변조를 통해 교내 방송으로 크로노스의 목소리를 내서 쥬다이를 유인했다.[5] 사실 본인은 추가 시험이 갑자기 실시된다는 것을 이상하게 여겼지만, 쥬다이가 낙제하길 원치 않았던 티라노 켄잔, 나머지 레드 학생 2명에 의해 강제로 끌려온 것이었다.[6] 패에 융합 금지 구역이 있었는데 쥬다이가 융합 소환의 조건(융합 + 소재로 쓸 몬스터 2장)을 충족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대통룡 브레인 드래곤의 효과로 덱에 넣었다. 바로 다음턴 콘택트 융합으로 글로우 네오스가 나오면서 패배.[7] 만죠메나 아스카를 비롯한 다른 이들은 모두 쥬다이의 도움이 있어야 했다.[8] 다만 동양식 용이었던 칭기스칸과는 달리 브레인드래곤은 동양식 용의 몸에 서양식 드래곤의 날개가 붙어있는 등 차이점도 있다.[9] 해당 일러스트가 유희왕 북미 배급을 담당한 4Kids쪽에서 공개한 터라 카드 일러스트 또한 북미 방영판 카드 프레임으로 수정되어있다. 일본판에서는 OCG와 동일한 프레임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