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노무라 우리코
격투게임 블러디 로어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1. 프로필
2. 개요
블러디 로어 시리즈 1의 '''최종보스'''이자, 2에서부터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2 기준으로는 갈색 머리의 달랑거리는 댕기머리에 머리색보다 연한 갈색 눈동자의 소유자로, 시리즈가 바뀌어도 언제나 입는 나풀거리는 긴 소매가 트레이드 마크인 권법소녀 컨셉. 다만, EX에서 캐릭터 디자인이 대폭 바뀜과 함께 댕기머리가 잘려 단발이 되고, 복장도 츄리닝 비슷한 옷으로 바뀌어 이미지가 많이 변했다. 그래도 우리코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늘어뜨린 소매만큼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알고보면 천연 보케 속성이며, 일부 공격기나 승리 포즈를 보면 도짓코 속성도 있긴 한 듯.[5] 2대 바쿠류와 함께 블러디 로어 시리즈 최연소 캐릭터라는 점에서 로리 기믹이 붙었으나, 이후 등장한 카미시로 마나에게 로리 기믹을 빼앗겨 어쩐지 어정쩡해졌다. 사실상 2 시점부터 우리코는 중학생이 되었기에 나이부터가 어정쩡하지만.
1에서 등장한 노노무라 미츠코의 친딸이며, 미츠코에게 입양된 츠카가미 앨리스와는 의붓자매 관계이다. 또한 2 시점부터 진 롱과는 사제관계를 맺었으며, 그로부터 심의육합권을 전수받았다. 이 뿐만이 아니라 EX의 오프닝 애니메이션에서는 셴 롱과도 함께 어울려 다니는 것 같은 연출이 있다.
위에 서술되어 있듯이 진 롱에게 심의육합권을 배웠으니, 진 롱과 그의 클론인 셴 롱을 비롯하여 블러디 로어 시리즈에서 심의육합권 캐릭터 3명 중 한명이며, 역시 '''육합봉륜식'''으로 대표되는 연계기가 주력인 캐릭터이기에 블러디 로어의 3대 연계기 캐릭터라고도 칭한다.
다른 캐릭터들이 무게잡는 분위기가 많은 데 비해 밝고 활달한 캐릭터라는 점에서는 언니인 앨리스와 비슷하지만 이쪽은 활달하다 못해 '''정신없어''' 보이는 것을 뛰어넘어 그냥 '''막강'''. 3 이후 대부분의 스토리에서 개그캐릭터가 되어 버린 듯 하다. 15살이라는 나이에 비해 다소 정신연령이 어린 것 같은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거기다 고양이답게 변덕쟁이에 제멋대로. 그 때문에 1의 최종보스 모습과는 갭이 좀이 아니라 지나치게 심하다.
3. 스토리
어머니인 미츠코의 수인 인자를 꽤 진하게 이어받았으며, 그 때문에 8세 되던 무렵 수인을 군사목적으로 이용하려는 다국적기업 타이론에 의해 '''납치'''되어 실험에 이용당한다. 이 때 실험실에서 지내던 중 같이 납치되어 온 처지인 앨리스와 친해지게 되며 그녀와 함께 탈출을 시도하지만, 탈출하던 도중에 우리코 혼자만 붙잡혀 탈출에 실패하고 앨리스만이 간신히 빠져나간다. 이후 우리코는 세뇌를 당한 채 전투를 위한 수인 '''워 키마이라'''로 개조당하며 폭주해버린 나머지 앨리스와 미츠코를 알아보지 못한 채 주인공들에게 싸움을 걸어온다.
플레이어 캐릭터가 우리코를 이기고 나면 수화가 풀린 채 미츠코에게 거두어지며, 스토리상 세뇌는 풀리지 않았다는 것 같지만 어머니인 미츠코의 지극한 사랑을 받으며 차차 정상으로 되돌아온다. 또한 타이론 붕괴 이후 부모님을 이미 잃은 뒤라 갈 곳이 없어진 앨리스를 미츠코가 양녀로 들임으로써 그녀와 의자매가 된다.
5년 후의 시점인 2에서는 과거의 아픈 기억을 모두 이겨낸 채 중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여학생이 되어 있었으며, 우리코의 특징중 하나인 밝은 성격도 이 때부터 묘사되었다. 미츠코, 앨리스와 함께 생활하며 학교생활도 잘 해나가는 등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으나... '''이번에는 엄마가 그만 납치되어버렸다.''' 수인 해방 전선의 리더인 셴 롱이 미츠코를 쓰러뜨리고 납치해가려고 했던 것. 그것을 먼 발치에서 목격한 우리코는 간만에 수화하여 어머니를 도우려 하지만, 불완전한 개조의 영향인지 지나치게 큰 수화 파워를 감당하지 못해 그만 어정쩡한 고양이 같은 모습의 반수인으로 변하고 말았고, 당황해있는 사이에 셴 롱은 미츠코를 데려가고 만다.
이후 제니 버토리로부터 어머니를 데려간 것은 수인 해방 전선의 셴 롱이라는 말을 듣게 되고, 셴 롱과 왜인지 닮은 모습을 한 롱에게 찾아가 사정을 설명한 뒤 그의 제자로 들어가 1개월 간 심의육합권을 전수받는다. 하지만 제대로 배운게 아니라 거의 어깨너머로 배운 것이기 때문에, 완전한 육합홍륜식을 쓰지는 못하고 아류격인 '''육합봉륜식'''으로 어레인지해 쓰게 되는 듯. 육합권을 습득한 뒤 스승인 롱과 함께 해방전선의 수인들과 싸워 마침내 납치당했던 어머니를 되찾아온다.[6]
3에서는 그냥 '''심심하다'''는 이유로 수인들에 문장에 관한 조사를 시작한 유고, 앨리스, 2대 바쿠류 등을 따라 문장 조사를 나간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최종보스 시온을 떡실신시켜버리는 위업을 달성한다.''' 심지어 떡실신 모드의 시온을 분명 이겨놓고서는 '''근데 이 남자는 결국 누구였지? 에이 몰라 알게 뭐야'''라는 반응. 그리고 시온에게 삥뜯어낸 3의 스토리의 핵심 아이템인 석판이 "힘을 원하느냐 아가야"라고 묻자 "꺄아아아아악 '''석판이 말을 해!!!'''" 라면서 '''내던져''' 버리고는[7] 또 곧바로 '''아 배고파 오늘 저녁 메뉴는 뭘까~'''하며 즐겁게 집으로 돌아가는 등 천연도 이정도면 좀 '''막강''' 수준이지 싶다. 이런고로 3에서는 엔딩까지 개그 캐릭터.
공식홈페이지의 Ex의 스토리에 의하면 '''낮잠을 자느라''' 초대장을 전달하러 온 주최측을 매우 애먹였다. 초대장을 읽으며 '''"나 영어 못읽어-"'''라는 발언을 하는 등 천연 속성이 잘 드러나는 모습. 다만 이전에 워 키마이라로 개조당한 것 때문에 사정을 잘 모르는 수인들에게는 '''미완의 최종병기, 폭주 파괴신, 걸어다니는 핵탄두''' 등등으로 알려져 있는 듯....
그리고 엔딩에서는 크로노스와 싸워 이긴 뒤, 무너지는 천장에 크로노스와 함께 깔릴 위기에 처한다. 이 때의 실루엣을 보아 이전의 수화형태인 '''워 키마이라'''로 잠깐 수화하여 천장을 막아내는 듯. 그리고 크로노스에게 자기 생각보다 더 강하다는 말을 듣게 된다(...)
4에서는 동네 꼬마들에게 괴롭힘 당하는 수화상태의 카미시로 마나를 도와줬다가 사건에 휘말리고 만다. 이 때 마나의 이름을 모른답시고 멋대로 지어주는 이름이 '''파쿠퐁'''(...)
4. 성능
4.1. 블러디 로어 1
[image]
1에서의 최종보스 모습은 플레이 불가이지만, 적 캐릭터로써 설명하자면 수화가 1, 2차로 나누어지는데다 등장시부터 수화 상태로 전환한다(...). 기본적으로는 폭스와 미츠코와 앨리스가 혼합된 듯한 공격기를 사용하며, 원거리에서 상대를 다운시키는 충격파나 전기충격 비스무리한 공격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수화 시의 장풍 효과를 제한 없이 써 댄다. 비록 방어력이 약하지만 공격력이 높으며 가드불능인 잡기 기술이 많은 탓에 제법 짜증나는 보스. 처음 등장 시에는 만땅이던 수화 게이지가 바닥나면 2차 수화를 한다. 이 때 수화시의 모습인 "워 키마이라"[8] 로 변하는데, 생기긴 살벌하게 생겼지만 오히려 1차 수화 형태보다도 약하다는 것이 정설. 거기다가 2차 변신 후에도 약한 방어력은 그대로다. 지못미. 그래서 1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최대한 빨리 게이지를 소진시킬수록''' 이기기 쉽다고들 한다.[9]
4.2. 블러디 로어 2
수화 후의 모습이 불완전한 반수인이 되는데, 그 성능 또한 정신없는 활달함과 불안정한 수인화를 반영하듯 상당히 불안정하다. 일단 롱과 마찬가지로 몰아붙이면 강하지만 단점 역시 그대로 이어받은 탓에 가드 회피와 잡기 공격에 취약하며 특정 기술에서 실수로 보이는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어서 위태한 상황이 연출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심의육합권 캐릭터 답게 상대를 흔들 수단은 많으므로 다루기에 따라 캐릭터의 강함이 크게 달라진다. 결론적으론 기술 하나하나의 특성을 잘 이해하는게 다른 캐릭터보다 더 중요하다.
육합봉륜식은 기본적으로 육합홍륜식과 시스템상으로는 유사한 파생기→6개 기술 순환→종료기의 구조이지만 육합홍륜식과는 달리 한번 내민 공격에서 다른 버튼, 같은 방향으로 연속공격을 내미는 방식이다.[10]
종료기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염마선림(→→K). 반쯤 가드불능에, 첫 타에서 가드가 안 먹히고 들어가면 우리코 치고는 무시무시한 데미지의 가드 브레이크기가 발동한다.
가장 많은 타수를 내는 종료기는 연주봉동(↓↓P). 롱의 종료기 중 하나인 연주포동의 아류인 듯 한데, 첫 종료기 공격이 먹혀들면 직후 '''정확히 12타의 인디안밥'''을 때리는 공포의 기술이자 우리코를 상대해 본 유저들이 가장 인상적으로 기억하는 기술. 연주봉동만의 장점으로 상대를 공중으로 뛰워도 시동기가 히트하면 성립된다.[11]
여담이지만 2에서는 대쉬공격기인 전패(→→+K)를 이용한 공격을 통해 무한이 가능하다. 돌진했다가 몸통박치기를 하면서 도로 튀어나가며 도망치는데 시스템적으로도 특수이동에 해당하는 기술. 데미지 보정 때문에 KO는 무척 힘들지만 탈출 자체가 불가능하기 계속 걸리다 보면 최악의 경우 상대는 아무것도 못하고 KO! 그나마 좋은 상황도 타임 오버이므로 패배하는건 마찬가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뒤를 돌아본 상태에서 K 버튼만 누르면 돌아보지 않는 한 무한정으로 발동할 수 있는, 알게 모르게 상대의 체력을 야금야금 먹어치우는 힙 어택(..) 또한 사기적인 성능을 보인다. 그러나 CPU나 플레이어가 완전히 초보이거나 바보가 아닌 이상은(...) 부복자세나 카운터 반격 등을 쓰면 위의 상기한 공격들은 의외로 간단하게 깨져버린다.
또한 아무리 연계기가 강할지언정, 공격력 방면에서는 정말로 안습 그 자체이기 때문에 가도 같은 초 파워 캐릭터, 마벨이나 스턴 같은 잡기 캐릭터에게는 인정사정없이 털릴 확률이 상당히 높다. 특히 스턴과의 상성은 최악 오브 최악이며[12] 아무리 연속기를 때리고 또 때려도 스턴의 방어력이 지나치게 높은 탓에 체력이 닳질 않으니[13] 스테이지 6~7정도에서 스턴을 만나게 되면 우리코 유저들은 일단 눈물부터 흘리고 시작한다고
특정 캐릭터에게만 있는 특수자세기를 사용할 수 있다. ↓↘→B로 발동하는 "평화"가 그것. 이 특수자세가 발동되면 안 그래도 낮아서 맞추기 힘든 자세가 아예 앉은 자세로 바뀌며, 이 상태에서 쓸 수 있는 "세면평화"와 "벽력평화"는 판정이 좋은 편인 짧은 공격을 무한연타하는 '''궁극의 짤짤이 기술.''' 그러나 상대편에서 대쉬기가 날아오면 쉽게 자세가 깨지며 결정적으로는 '''데미지가 약해서 짤짤이만 연타하다간 어느 세월에 체력을 다 깎을지 모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봉인되는 기술이다. 그래서 평화 관련기로 쓸만한 것은 2 기준으로는 벽력평화 뿐. 하지만 이마저도 판정이 안 좋아서 실패할 확률이 높다(...) 그냥 봉인하자. 이때는 그저 약캐의 길로만 생각했을 터였지만..
4.3. 블러디 로어 3
대대적으로 운영이 대거 바뀌며 기존 나사빠진 구성에서 빠른 딜레이의 견제기가 대거 추가됨과 동시에 유연한 기술 구성으로 엄청난 상향을 얻게 된다. 더군다나 역대 우리코중에서도 최강의 공격력으로 짠물 운용하면서 딜도 되니 느린 딜레이로 된 기술들을 쓰는 캐릭들을 데꿀멍하게 만드는 공포의 대상으로 초수화시 더 짧아지는 딜레이로 압박하는 모습도 가히 장관. 다만, 전작처럼 부실한 내구는 크게 바뀌지 않아서 다소 아쉬운 면도 있지만 딜캐가 워낙 좋고, 신장이 작아서 장신들의 상단기가 들어가질 않기에 어떤 갑각류만 아니었으면 정상의 자리도 넘볼 수 있었던 수준.
4.4. 블러디 로어 EX/PF
[image]
데미지가 전폭적으로 하향 조정되었지만, 이번에는 자유로워진 초수화와 비스트 드라이브의 상향 평준화에 몇몇 기술들의 리치와 프레임이 개선되면서 무결점에 가까운 캐릭터로 상향된다. 주 운용법은 3에서 사용하던 빠른 견제기와 함께하는 짠물 운용에 결정기로 사용되는 비스트 드라이브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다른 캐릭터들의 느린 기술들을 보고 재빨리 딜캐하면서 확정 연계기를 날리는 모습은 혐짤(...) 수준. 단점이라면 비스트 드라이브가 불안정한 편으로 두 비스트 드라이브 모두 판정이 높거나, 딜레이가 길어서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2626B(1P 기준)는 확정타와 함께하는 딜캐가 되며(...) 4646B(1P 기준)은 시간 끌기용으로는 최고의 진가를 발휘하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비판을 듣지만, 짠물 형태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실력을 갖추면서 플레이해야만 이러한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4.5. 블러디 로어 4
더킹 자세[14] + ☆K가 더이상 상대방을 다운시키지 못하게 되었으며 몇몇 견제기들의 딜레이가 길어지면서 최강 자리는 내려오게 되었지만, 이번에도 시스템 수혜[15] 를 받으면서 이번 시리즈도 강캐 확정. 특히나 맵이 좁아질 수록 리치전에 능한 캐릭터들에게는 지옥을 선사한다.[16]
5. 기술
5.1. 블러디 로어 1
5.2. 블러디 로어 2
5.3. 블러디 로어 3
- 뇌환천무 - P, P, <-, P, P(육합봉륜식으로)
5.4. 블러디 로어 EX/PF
5.5. 블러디 로어 4
6. 기타사항
동갑내기인 2대 바쿠류와는 커플 내지는 콤비 기믹인 듯 하다. 2의 스토리 모드 엔딩에서는 바쿠류와 자전거를 함께 타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콤보 영상 등에서도 어쩐지 우리코 VS 2대 바쿠류의 구도가 많다. 백합 계열에서는 소프트의 경우 언니인 앨리스, 미디움의 경우 마벨, 하드의 경우 제니하고 엮인다.
또한 '''워 키마이라'''라는 설정 때문에 모든 것이 불명인 키마이라 수인 우라누스와 어떤 루트로든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암시가 있다.
일본 위키백과에 따르면 개조당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성장해서 트리거 인자가 발동했다면 수화 시의 모습이 '''멧돼지'''였을 거라는 설정이라고.[17]
블러디로어 3의 경우 퍼펙트 게임을 달성할 경우 우리코 4p 코스튬이 생기게 된다.
7. 캐릭터 테마곡
[1] 보통 대부분의 유저들은 일본의 흔한 여자 이름인 '유리코'라고 부르지만, 宇자를 일본어로 읽으면 '우'가 되며 영어로도 'Yu'가 아닌 'U'라고 표기되어져 있기에 올바른 명칭으로는 우리코다.[2] 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보면 그냥 머리카락 달린 고양이다. 그래서인지 해외판 4에서는 수화시 동물이 '고양이(Cat)'로 표기되기도. 그냥 고양이로 쓰면 될 것을 왜 굳이 반수인같은 식으로 표기했냐 하면, 수화 후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머리카락이 그대로 붙어있거나 안면에서 그대로 사람 얼굴의 흔적이 드러나는 등 완전히 동물이라기엔 불완전한 부분이 있기 때문. 다른 캐릭터들은 이족보행과 옷이 남아있는 것을 제외하면 완전한 동물이다.[3] http://bloodyroar.wikia.com/wiki/Uriko_the_Cat 참고.[4] 수치로만 보면 단순히 나이에 걸맞게 평범한 크기라고 볼 수 있지만, 인 게임 모델링은 허리를 제외하면 가슴과 엉덩이가 설정보다 훨씬 더 커보인다.[5] 승리 포즈는 세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이겨서 좋다고 이리저리 날뛰다가 넘어져서는 바닥에 얼굴을 부딪히고 '' 코피 나왔다! ''라고말하며 소매로 닦는듯한 모션을 보인다.[6] 이 때부터 롱에 대한 호칭이 '''롱 씨'''에서 '''노사'''(老師, 중국어로 선생이라는 뜻)로 바뀐다.[7] 던져진 석판은 당황하다가 바닥에 부딪히면서 깨졌다.[8] 모티브는 소 + 멧돼지 + 고릴라[9] 소진시키는 것 자체는 쉽다. 방어력이 약한만큼 체력이 많이 떨어지므로 수화 게이지도 평균 이상으로 떨어진다.[10] 예를 들어 P P P P이후에 우리코는 P K ↓+P ↓+K...로 연속기를 이어나가지만 롱은 →+K ↓+P K →+P...로 연속기를 이어나간다. 물론 이건 한 방법일 뿐이다.[11] 연주포동은 발이 지상에 닿아있는 상태일때만 성립된다.[12] 단, 다른 연계기 캐릭터인 롱과 셴롱은 이야기가 좀 다른데, 롱은 스턴에게 어느정도 강하며, 셴롱은 스턴에게 있어서 저승사자 수준의 천적이다.[13] 특히 스턴의 변신 상태에서는 방어력이 평상시보다 '''대폭''' 더 증가하기 때문에 이쯤되면 솔직히 말해서 키보드를 놓아버리고 싶다는 충동이 생긴다.[14] 2 2G와는 다른 방식으로 [15] 좁은 맵들의 대폭 증가로 인한 짠물 운용과 비스트 드라이브의 메리트 증가가 대표적[16] 리치전을 하면서 빠른 딜레이를 가지는 캐릭터는 코류외에는 전무하다.[17] 친어머니인 노노무라 미츠코의 수화가 멧돼지였고, 우리코의 이름 자체도 새끼 멧돼지를 뜻하는 '우리이'와 연관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