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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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 4월부터 동년 6월까지 방영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제작사는 feel.. 제목인 달이 아름답다는 일본의 유명 소설가 나쓰메 소세키가 'I love you'를 의역하면서 생긴 표현[1]으로 남녀가 사랑을 고백할 때의 클리셰에서 따 왔다. 주인공인 아즈미 코타로와 미즈노 아카네가 중학교 3학년이 되고 같은 반이 되면서 벌어지는 일과 서로를 의식해 나가며 사랑을 하게 되는 과정을 담았다.
국내에서는 이 작품을 더빙 방영은 물론이고 동시방영하는 방송사도 존재하지 않는다. 참고로 전작이 더빙된 작품[2]이나 저연령용 애니메이션을 제외하고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가져간 작품까지 모두 포함 시 2017년 2분기 신작 중 '''유일하게''' 국내에서 방영되지 못한 작품이다. 바로 전 분기 신작이었던 같은 토야마 나오가 OST를 부른 체인 크로니클 ~하이케이타스의 빛~과 2018년 2분기 신작인 카쿠리요의 여관밥, 2020년 1분기 신작인 사랑하는 소행성, 심지어 카쿠리요의 여관밥과 같은 2018년 2분기 신작인 아만츄 ~어드벤스~도 1기가 애니플러스에서 방영한 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방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음악 판권 등의 문제[3]로 방영이 무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과 달리 미국에서는 퍼니메이션을 통해 방영되었는데, 자막으로는 물론이고 영어 더빙으로도 방영되었다. 중국에서도 비리비리를 통해 방영되었지만 이쪽은 자막으로 동시방영만 되었다.
본편 방영 후 짧은 단편 에피소드가 곁다리로 방영된다.
2. 스토리
3. 등장인물
- 아즈미 코타로 (CV : 치바 쇼야/스테판 샌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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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인공
3-1반. 생일은 8월 7일[4]. 미즈노와 같은 반이며 반에서 눈에 띄지 않는 수수한 이미지의 남학생. 문예부 리더.[5] 작가 지망생으로, 순수문학 쪽(소설)으로 신인공모전에 꾸준히 투고하고 있다. 집필력 자체는 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지 6화에서는 출판사의 연락을 받고 편집자에게서 라노벨 쪽으로 데뷔를 권유받는다.[6] 다자이 오사무의 격언을 인용하는 버릇이 있다. 인근 신사에서 축제를 위해 북, 피리, 춤 연습을 하고 있다. 성격이 느긋해서 일에 쉽게 휩쓸리지 않는 편. 학업에 열중하진 않는지라 성적은 중하위이다. 엔딩 영상에서 나오는 채팅 내용으로 볼 때 최소 1년을 재수해서 대학에 들어가는 운명인 듯하다.[7] 아카네와 함께 둘 다 연애한다는 의사를 다른 이에게 말하지 않아서 본인을 좋아하는 다른 여학생이나 아카네를 좋아하는 다른 남학생, 그리고 복잡한 오해로 얽힌 주위 사람들에게 의도치 않은 민폐를 끼칠 뻔 했으나 본인이 중요한 시점에 명확하게 커플인 것을 밝힘으로써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엔 '아즈미 오사무(安曇 治)'라는 필명으로 데뷔하게 된다. 다자이 오사무를 따라한 필명으로 한자까지 동일하다.
최종화의 아방파트에서 아카네가 지망하려는 고등학교에 일반지망을 하려 시험을 봤으나 불합격했다. 다만 치나츠가 지망한 고등학교에 같이 합격하게 되었다.
남주인공
3-1반. 생일은 8월 7일[4]. 미즈노와 같은 반이며 반에서 눈에 띄지 않는 수수한 이미지의 남학생. 문예부 리더.[5] 작가 지망생으로, 순수문학 쪽(소설)으로 신인공모전에 꾸준히 투고하고 있다. 집필력 자체는 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지 6화에서는 출판사의 연락을 받고 편집자에게서 라노벨 쪽으로 데뷔를 권유받는다.[6] 다자이 오사무의 격언을 인용하는 버릇이 있다. 인근 신사에서 축제를 위해 북, 피리, 춤 연습을 하고 있다. 성격이 느긋해서 일에 쉽게 휩쓸리지 않는 편. 학업에 열중하진 않는지라 성적은 중하위이다. 엔딩 영상에서 나오는 채팅 내용으로 볼 때 최소 1년을 재수해서 대학에 들어가는 운명인 듯하다.[7] 아카네와 함께 둘 다 연애한다는 의사를 다른 이에게 말하지 않아서 본인을 좋아하는 다른 여학생이나 아카네를 좋아하는 다른 남학생, 그리고 복잡한 오해로 얽힌 주위 사람들에게 의도치 않은 민폐를 끼칠 뻔 했으나 본인이 중요한 시점에 명확하게 커플인 것을 밝힘으로써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엔 '아즈미 오사무(安曇 治)'라는 필명으로 데뷔하게 된다. 다자이 오사무를 따라한 필명으로 한자까지 동일하다.
최종화의 아방파트에서 아카네가 지망하려는 고등학교에 일반지망을 하려 시험을 봤으나 불합격했다. 다만 치나츠가 지망한 고등학교에 같이 합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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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히로인 , 여주인공
3-1반. 어릴 때부터 달리기를 좋아해서 육상부 소속이고 단거리 전문이다. 같은 부였던 두 친구들과는 반이 갈라졌다. 가족관계로는 부모, 두 살 위의 언니. 근본이 성실해서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성적도 양호하다. 집에서는 활달해도 밖에선 계속 주변 분위기에 필사적으로 신경쓴다. 고구마 마스코트 인형을 보물로 간직하고 있으며 불안을 느낄 때 그 마스코트를 누름으로 안정을 찾는다.[8] 학교에서 체육 대회를 할 때 마지막 릴레이에서 그 마스코트 인형을 잃어버린 탓에 긴장을 풀지 못해서 바톤을 떨어뜨리고 결국 아카네가 속한 빨강 팀이 릴레이에서 꼴찌를 하게 되고 전체 순위에서도 내려간다. 이 탓에 풀이 죽어 있었지만 직후 코타로가 고구마 마스코트를 찾아주자 매우 기뻐하며 그자리에서 코타로에게 마스코트가 없으면 안정되지가 않으며 부끄럽지만 그래도 달리는 걸 좋아한다는 등 자신에 대해 이것저것 털어놓는다. 4화에서 코타로와 치나츠가 스스럼없이 대화하는 걸 보고 마음이 편치 않아 한다. 허나, 정작 제일 문제시 되는 것은 본인의 처신. 코타로와 사귀고 있으면서도, 히라군이나 자신의 반 친구들에게 그 관계를 제대로 말하지 못해서 두 사람(니시오·히라)에게 본의 아닌 민폐를 끼치게 된다. 아버지의 전근으로 인해 치바로 사는 곳을 옮기게 되면서 진로에 대한 방향성을 확실히 하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 추천 전형으로 자신이 지망한 고등학교에 입학이 결정되었다. 코타로도 여기에 입학하려 시험을 쳤으나 실패.
진히로인 , 여주인공
3-1반. 어릴 때부터 달리기를 좋아해서 육상부 소속이고 단거리 전문이다. 같은 부였던 두 친구들과는 반이 갈라졌다. 가족관계로는 부모, 두 살 위의 언니. 근본이 성실해서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성적도 양호하다. 집에서는 활달해도 밖에선 계속 주변 분위기에 필사적으로 신경쓴다. 고구마 마스코트 인형을 보물로 간직하고 있으며 불안을 느낄 때 그 마스코트를 누름으로 안정을 찾는다.[8] 학교에서 체육 대회를 할 때 마지막 릴레이에서 그 마스코트 인형을 잃어버린 탓에 긴장을 풀지 못해서 바톤을 떨어뜨리고 결국 아카네가 속한 빨강 팀이 릴레이에서 꼴찌를 하게 되고 전체 순위에서도 내려간다. 이 탓에 풀이 죽어 있었지만 직후 코타로가 고구마 마스코트를 찾아주자 매우 기뻐하며 그자리에서 코타로에게 마스코트가 없으면 안정되지가 않으며 부끄럽지만 그래도 달리는 걸 좋아한다는 등 자신에 대해 이것저것 털어놓는다. 4화에서 코타로와 치나츠가 스스럼없이 대화하는 걸 보고 마음이 편치 않아 한다. 허나, 정작 제일 문제시 되는 것은 본인의 처신. 코타로와 사귀고 있으면서도, 히라군이나 자신의 반 친구들에게 그 관계를 제대로 말하지 못해서 두 사람(니시오·히라)에게 본의 아닌 민폐를 끼치게 된다. 아버지의 전근으로 인해 치바로 사는 곳을 옮기게 되면서 진로에 대한 방향성을 확실히 하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 추천 전형으로 자신이 지망한 고등학교에 입학이 결정되었다. 코타로도 여기에 입학하려 시험을 쳤으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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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반.[9] 육상부 리더. 아카네에게 공공연히 호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아카네도 히라를 스스럼 없이 대하는 편이다. 아카네를 의식하기 시작할 무렵 코타로는 이를 보고 조마조마하며 불안해 한다
다만 아카네의 히라에 대한 태도를 보면 거의 자신의 여성 친구들보다도 더 편해 보일 정도로 쉽게 대화를 하는데 이는 눈빛만 마주쳐도 얼굴이 붉어지거나 말이 잘 안나오곤 하는 코타로를 대하는 태도와 대조된다.
결국 10화에서 고백하지만 아카네는 히라를 친구로만 생각하고 있다는 대답을 하고 깨끗하게 찬다. 이에 자기가 아카네를 더 잘 알고 있다며, 왜 아즈미랑 사귀냐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마음을 정리하고 졸업식에서 고교에서도 열심히하고 다시 만나자는 얘기를 꺼낸다.
3-3반.[9] 육상부 리더. 아카네에게 공공연히 호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아카네도 히라를 스스럼 없이 대하는 편이다. 아카네를 의식하기 시작할 무렵 코타로는 이를 보고 조마조마하며 불안해 한다
다만 아카네의 히라에 대한 태도를 보면 거의 자신의 여성 친구들보다도 더 편해 보일 정도로 쉽게 대화를 하는데 이는 눈빛만 마주쳐도 얼굴이 붉어지거나 말이 잘 안나오곤 하는 코타로를 대하는 태도와 대조된다.
결국 10화에서 고백하지만 아카네는 히라를 친구로만 생각하고 있다는 대답을 하고 깨끗하게 찬다. 이에 자기가 아카네를 더 잘 알고 있다며, 왜 아즈미랑 사귀냐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마음을 정리하고 졸업식에서 고교에서도 열심히하고 다시 만나자는 얘기를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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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반. 아카네와는 육상부 동료이자 절친. 갈색 헤어. 삐친머리가 인상적이였던지 코타로를 하네테루군 이라 부르고 있다. 코타로에게 은근히 호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카네와 코타로가 사귄다는 걸 알면서도 코타로를 향한 마음이 상당히 깊고 강한 듯 코타로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한다. 이 때문에 상황을 상당히 꼬이게 만들 뻔 하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이 캐릭터 덕분에 코타로와 아카네 사이에 진전이 생긴 부분도 있다. 시원하고 스스럼 없이 접근해 오는 성격 때문에 딱히 미워할 수도 없는 캐릭터. 하지만 코타로와 아카네가 연인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아카네한테 코타로에게 고백하겠다고 말하는 장면은 비판이 많다. 자기 말로는 차이고 깨끗이 포기하겠다 식으로 이야기하지만, 이후 치나츠의 행동을 보면 고백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코타로에게 부쩍 친근한 태도를 취하는 한편 놀이공원에서 아카네와 히라가 단 둘이 되도록 상황을 몰아가서 히라가 아카네에게 고백하도록 유도하고, 그 틈에 자신도 혼자가 된 코타로에게 고백하려는 듯 보이는데다 코타로와 아카네의 사이에 자신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는 걸 깨달은 후에는 진심으로 상심한 듯 펑펑 눈물을 흘리는데, 이런 모습을 보면 애초부터 채이고 끝낼 생각같은 것 없었던 것으로 보이며[10] 아카네에게 고백 허락을 받은 것도 만약 코타로를 빼앗아 사귀게 되더라도 자신이 절친의 남자를 빼앗은 악녀가 되지 않고 아카네와도 계속 친구로 남기 위해 치나츠 나름대로 머리를 쓴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실연 이후로도 코타로와 아카네와의 관계는 딱히 변하지 않지만 아직도 마음을 지우지 못한 듯 하다. 이후 코타로와 같은 고교에 진학하는 것이 확정되면서 마음을 고백하고 이쪽 역시 확실히 마음을 털어버리는데, 이번에는 정말 채이고 끝낼 생각으로 고백한 모양인지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앞으로 계속 친구로 지내자고 얘기한다.
3-2반. 아카네와는 육상부 동료이자 절친. 갈색 헤어. 삐친머리가 인상적이였던지 코타로를 하네테루군 이라 부르고 있다. 코타로에게 은근히 호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카네와 코타로가 사귄다는 걸 알면서도 코타로를 향한 마음이 상당히 깊고 강한 듯 코타로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한다. 이 때문에 상황을 상당히 꼬이게 만들 뻔 하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이 캐릭터 덕분에 코타로와 아카네 사이에 진전이 생긴 부분도 있다. 시원하고 스스럼 없이 접근해 오는 성격 때문에 딱히 미워할 수도 없는 캐릭터. 하지만 코타로와 아카네가 연인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아카네한테 코타로에게 고백하겠다고 말하는 장면은 비판이 많다. 자기 말로는 차이고 깨끗이 포기하겠다 식으로 이야기하지만, 이후 치나츠의 행동을 보면 고백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코타로에게 부쩍 친근한 태도를 취하는 한편 놀이공원에서 아카네와 히라가 단 둘이 되도록 상황을 몰아가서 히라가 아카네에게 고백하도록 유도하고, 그 틈에 자신도 혼자가 된 코타로에게 고백하려는 듯 보이는데다 코타로와 아카네의 사이에 자신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는 걸 깨달은 후에는 진심으로 상심한 듯 펑펑 눈물을 흘리는데, 이런 모습을 보면 애초부터 채이고 끝낼 생각같은 것 없었던 것으로 보이며[10] 아카네에게 고백 허락을 받은 것도 만약 코타로를 빼앗아 사귀게 되더라도 자신이 절친의 남자를 빼앗은 악녀가 되지 않고 아카네와도 계속 친구로 남기 위해 치나츠 나름대로 머리를 쓴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실연 이후로도 코타로와 아카네와의 관계는 딱히 변하지 않지만 아직도 마음을 지우지 못한 듯 하다. 이후 코타로와 같은 고교에 진학하는 것이 확정되면서 마음을 고백하고 이쪽 역시 확실히 마음을 털어버리는데, 이번에는 정말 채이고 끝낼 생각으로 고백한 모양인지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앞으로 계속 친구로 지내자고 얘기한다.
3-3반. 아카네와는 육상부 동료이자 절친. 흑발이며 피부가 약간 구릿빛. 키가 크고 남자친구는 귀찮다는 쿨한 여성인데 남자후배들한테 인기는 많은 듯하다. 히라 와 같은 반이며 체육제 에피소드 나온다.
- 야마시나 로만 (CV : 후데무라 에이신/브랜든 맥이니스)
3-1반, 코타로의 절친. 핑크색 헤어. 부활동을 하지 않는다. 담임 (소노다 료코) 을 좋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운동회 때 "좋아하는 사람"을 데려오는 메모를 뽑았는데 그대로 담임한테 달려가서 손을 잡아끌었다. 친구들과 놀이공원에 가서 짝이 안 맞는 가운데 혼자서도 놀이기구를 잘 탈 정도로 활달한 성격이다.
- 오가사와라 다이치 (CV : 카네코 마코토)
3-1반. 코타로의 절친. 체구가 큰 편. 유도부 리더. 감으로 상대의 체중변화를 알 수 있다고 한다. 외형대로 힘도 세고 근육형 같아보이지만 편차치 65로 공부를 아주잘한다. 작중 들어가기 어려운 코메이가 60편차치 정도로 다이치라면 여유있게 들어갈 수 있다.
3-1반. 아카네와는 옛날에 알고 지냈던 사이. 그녀와는 6년만에 같은 반이 된다.
라인으로 연락을 하기도 한다. 테니스부 소속이나 유령부원.
라인으로 연락을 하기도 한다. 테니스부 소속이나 유령부원.
- 나가하라 쇼 (CV : 히로세 유우야)
3-1반. 화제의 중심에 서는 남학생. 축구부. 세츠코와는 연인. 코타로와는 정반대의 스타일인지 스킨십을 밝힌다. 2화 단편과 4화 단편에 나온대로라면 갈 데까지 간 듯.[11]
- 이나바 야스히로 (CV : 이시이 마크/벤 필립스)
3-1반. 축구부. 미우와 교제중.
- 카네코 츠바사 (CV : 쿠마가이 켄타로)
3-1반. 야구부. 체력바보. 아이라와 친하다.
- 사토 세츠코 (CV : 스즈키 미소노/크리스티 로스록)
3-1반. 여학생. 나가하라와는 연인. 집이 잘 산다. 모텔에 갈 때마다 자기가 직접 비용을 다 낼 정도...
3-1반. 합주부 소속. 이나바와 교제중. 본편 방영 후 나오는 짧은 단편 에피소드들에 이나바와 자주 등장한다.
- 타나카 사쿠라 (CV: 이노우에 호노카)
3-1반. 수수한 이미지의 여학생. 사실 코타로와 같은 문예부의 일원이었으나 이것을 알게 된 것은 졸업앨범을 찍게 된 시점이었다고 한다. 단편 에피소드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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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반 담임. 과목은 음악. 단편을 보아하니 로만을 의식하는 듯 보인다. 나중엔 로만의 사진을 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해놓고
졸업까지 한참남았다며 푸념한다. 졸업을 한다해도 아직 중학교 3학년생이기에 사제관계를 벗어나 만나기엔 아직 멀었다.
3-1반 담임. 과목은 음악. 단편을 보아하니 로만을 의식하는 듯 보인다. 나중엔 로만의 사진을 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해놓고
졸업까지 한참남았다며 푸념한다. 졸업을 한다해도 아직 중학교 3학년생이기에 사제관계를 벗어나 만나기엔 아직 멀었다.
- 히다카 (CV : 카메오카 타카히로)
수학여행 에피소드에서 등장. 남자 교사. 과목 불명.
- 아즈미 류노스케 (CV : 오카 카즈오)
코타로의 아버지. 카와고에 장기 근무 공무원. 수렵활동이 취미. 아들이 하고싶어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장려하시는 좋은 아버지다.
- 아즈미 준코 (CV : 이노우에 키쿠코)
코타로의 어머니.
늦둥이 아들에 신경을 쓰는 묘사가 있으며 아들을 감싸도는 남편에게도 대립할때가 있다.
자신과 상담하지 않고 멋대로 진로를 결정한 것에 대해 화를 내기도 했다.
늦둥이 아들에 신경을 쓰는 묘사가 있으며 아들을 감싸도는 남편에게도 대립할때가 있다.
자신과 상담하지 않고 멋대로 진로를 결정한 것에 대해 화를 내기도 했다.
- 미즈노 사오리 (CV : 사이토 치와)
전업주부.
- 미즈노 히로시 (CV : 이와타 미츠오)
식품관련 영업. 카와고에에 온 것은 4년전. 아야네의 남자친구에게서 펭귄모양의 인형을 선물로 받고 마음에 들어한다. 아카네가 고구마 인형을 누르며 긴장을 푸는 습관은 이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듯.
해당 직업의 특성 상 발령지[13]를 옮기게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것이 향후 아야네의 고등학교 지망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
해당 직업의 특성 상 발령지[13]를 옮기게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것이 향후 아야네의 고등학교 지망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
- 미즈노 아야네 (CV : 마에카와 료코)
아카네의 언니. 도쿄의 사립 여고에 재학. 2학년. 남친이 있다.
- 타치바나 다이스케 (CV : 이와나카 무츠키)
코타로가 단골로 다니는 서점의 형.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
- 타치바나 시게루 (CV : 사사키 쇼조)
다이스케의 아버지. 신사를 경영하고 있다. 코타로의 지인.
- 카사이 타카시 (CV : 후루카와 마코토)
아야네의 남친. 대학생. 운전 가능. 양키의 이미지로 보이지만 가업을 잇는 착실한 이미지의 남자.
일단 이름이 읽는 방법 리쿠인지 타카시인지는 불명. 사회경험을 위해 파트타임을 하고 있다.
일단 이름이 읽는 방법 리쿠인지 타카시인지는 불명. 사회경험을 위해 파트타임을 하고 있다.
- 키타무라 타케시 (CV: 스기사키 료)
출판사 직원. 코타로의 소설에 관심을 가지고 연락한다. 하지만 소설 자체로는 적성이 맞지 않는다 판단, 라이트 노벨로 전속할 것을 권유하게 된다.
4. 설정
- 해당 학교의 반은 세 학년 모두 넷.
- 배경은 사이타마 현 카와고에(川越)로 도쿄에서 전차로 조금 떨어져 있는데 과자거리로 유명한 곳이다. 2019년 [찾아가보고 싶은 일본 애니메이션 성지 88곳]에 선정되었다.
5. 주제가
- 오프닝 : イマココ (지금 여기) - 토야마 나오
- 엔딩 : 月がきれい (달이 아름답다) - 토야마 나오
- 삽입곡(전부 토야마 나오의 커버곡들이다.)
6. 회차 목록
- 각 화의 제목은 일본 문학의 제목에서 따왔다.
- 전화 각본: 카키하라 유코
7. 에피소드 가이드
8. 평가
2분기가 끝난후 2분기 내에서도 손꼽히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순애 애니메이션은 오랜만이라는 평. 서양권의 일본 애니메이션 관련 커뮤니티인 MyAnimeList에서 8.35/10[36]으로 준수한 평을 받았으며 일본의 애니 관련 커뮤니티들에서도 평이 좋고 17년 9월 27일에 발매한 블루레이 박스 판매량은 5960장으로 꽤 선전했다. 다만, 한국에서는 '이런 애니가 있었나?'할 정도로 인지도가 매우 낮다. 아마 '''한국에서 유일하게 방영이 되지 못한 2분기 애니'''라는 점이 크게 작용한 듯하다.
자극적인 요소를 배제한 사랑 이야기를 다루면서도 이야기의 흐름에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다자이 오사무, 나쓰메 소세키 등의 일본 문학작가의 작품 속 글귀를 인용하여 타 순애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차별성을 두었다.[37] 이는 극중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시청자가 작품에 빠져들게 되는 장점으로 작용했다는 긍정적인 평과 함께 이로인해 너무 조용한 분위기의 작품이 되어 잠이 오게 된다는 부정적인 평도 있다.
스토리텔링 면에서는 '만남-고백'까지를 속도감 있지만 편안한 전개로 다루었다가 '고난-갈등-절정'에서는 주요 등장인물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절정에 이르렀을 때의 슬픔과 애절함을 성우의 훌륭한 연기까지 더해져 큰 시너지를 이끌었다. 마지막으로 '절정-해소'단계에서는 남녀 두 주인공의 감정 대부분을 표정과 행동에 의지하여 연출하여 방해가 될 수도 있었지만, 이를 마지막화의 후반부를 위한 도움닫기로 작용시켜 그동안 쌓였던 감정을 모두 표출하는 연출로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음악적인 요소가 가끔씩 작품을 보는 데에 너무 과하게 들어간 점과 함께 서브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부족했던 점이 아쉬웠다는 평이 있으며, 특히 주조연 캐릭터를 제외한 다수의 엑스트라를 3D 카툰렌더링[38] 으로 표현하여 애니를 보는 데에 너무 어색하고 방해가 된다는 대다수 시청자들의 비판이 있었다. 그러나 3D 카툰렌더링이 된 행인들 사이에서 2D로 그려진 주요 인물이 걸어나오는 장면은 오히려 이질감이나 소외감을 표현하기에 적합한 계획된 연출로도 보이는 수준이다.
9.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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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본 작의 로고는 현역 중학교 3학년 한 학급에 부탁하여 만들어졌다고 한다. 반 학생들에게 '멀리 사는 친구에게 편지 쓰는 것처럼' '가족을 생각하며'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쓰도록 했다고. 그렇게 쓰여진 "달이 아름답다"를 한 글자 한 글자 해체하고 재구성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부제 역시 현역 중3 두 명에게 매 화마다 부탁하고 있다고 한다.
- 국내에서 정식으로 수입/방영되는 작품이 아니다 보니 동 분기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카도: The Right Answer로 번역되며 정식 방영 명칭에 맞게 제목이 수정된 正解するカド와는 달리 수입사에서 정한 공식 명칭이 존재하지 않아 문서의 제목을 일본어 원어로 처리하거나 '달이 예쁘다'와 '달이 아름답다' 중 무엇으로 해야 할 지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실제로 네이버에서 검색 시에는 달이 아름답다로 나오고, Daum에서 검색 시에는 달이 예쁘다로 검색되는데, 토론 결과 해당 작품의 영칭인 'as the moon, so beautiful'의 beautiful이 아름답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것과 비공식 자막 제작자와 여러 시청자들에게 더 자주 쓰이는 표기라는 점을 감안해 문서명을 현재의 이름으로 정하게 되었다. 헌데 일본 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종영 후 1년이 다 되어 가는 현재까지도 뒤늦게 판권을 취득한 곳이나 더빙된다는 소식도 없는 등 방영될 기미조차 보이질 않는다. 이 작품과 같은 빅터/플라잉독 판권의 같은 토야마 나오가 주제가를 부른 카쿠리요의 여관밥, 심지어 1기가 애니플러스에서 동시방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만츄! 2기조차 국내에 들어오지 못했으니 아마 영영 국내 방영이 안 될 듯... 현재 왓챠에서는 달이 예쁘다라고 검색이 되니, 본작 평가시 참고바람.
- 3화부터 오프닝 영상을 바꾸는 feel.답지 않게 6.5화부터 바뀌었다.
- 프리스코어링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1] 실제로 저렇게 의역했다는 남아있는 기록은 없고 항설일 뿐이다. 작중 코타로의 경우 이것을 다자이 오사무가 한 것으로 혼동하기도 한다.[2]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 경계의 린네 3기 등[3] 3화부터 삽입곡으로 토야마 나오가 부르는 커버곡들도 있는 등 판권이 많이 복잡하다. 또한 유튜브 레드가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후 빅터/플라잉도그 판권의 음악이 차단되고 애니메이션이 국내에 방영되지 않고 있었다. 현재는 협상이 끝났는지 빅터/플라잉도그의 음악들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다만 협상이 끝나도 토야마 나오가 주제가를 부른 작품은 아직 국내에 단 한 편도 정식 방영된 적이 없다.[4] 생일이 방학 중이라서 그런지 다른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을 기회를 놓친다고 한다.[5] 재학 당시에는 부원이 자신 외에는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었던 모양이나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 10화의 모노 드라마에서 밝혀진다.[6] 순수문학은 재능이 없다고 딱 잘라 말하고 그쪽은 돈도 안되니 30줄 먹고 작가 되겠다고 똥줄 타고 있을 바에야 라노벨 쪽이 데뷔하기도 좋으니 젊을 때 빨리 라노벨로 시작하는 게 좋다는 아주 현실적인 권유를 받았다.[7] "여자친구"와 채팅을 하면서 어차피 난 재수생이라고 푸념하는 내용이 나온다.[8] 이 취미는 아버지에게서 유전된 것으로 추정된다. 5화에서 펭귄인형을 선물받은 아버지는 좋아하면서 그 인형을 아카네와 비슷한 방식으로 주물럭 거린다.[9] 체육제 에피소드에서 아오이와 같이 노란색 머리띠를 하고 있었기 때문.[10] 정말 깔끔하게 채이는 걸로 마무리할 생각이었다면 이제와서 코타로의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필요도 없고 아카네와 코타로의 사이를 새삼 확인하고 나서 마음이 상할 이유도 없다.[11] 4화 단편에서 돈이 부족해도 어떻게든 모텔에 들어가려고 세츠코에게 돈 빌려달라고 할 때 화면을 풍속 영업 등의 규제 및 업무의 적정화 등에 관한 법률의 금기행위가 차지하고 5항 18세 미만의 청소년을 영업소의 손님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빨간색으로 강조되어 있는 게 압권.
[image][12] 이 작품의 주제가 담당.[13] 치바 현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아야네는 학교와 가까워질 것 같아 좋아하기도 했다. 참고로 치바와 도쿄는 멀지 않다.[14] 1983년에 발매된 5번째 싱글로, 오리콘차트 3위에 오르기도 했다.[15] 토야마 나오의 커버곡은 OP & ED 싱글 애니.ver에 3번 트랙으로 실렸다.[16] 1997년에 발매된 14번째 싱글이다. CM곡으로도 다수 쓰였다한다.[17] 드라마 1리터의 눈물 OST로 쓰인 곡이다.[18] 4번째 싱글음반 및 수록곡으로 1990년 8월 29일 발매된 일본의 국민가요다.[19] 2001.01.01에 발매된 17번째 싱글로, 오리콘차트 1위는 물론 834,020장으로 역대 ELT 싱글 판매량 2위를 기록했다.[20] 1998년 6월에 발매된 2인조 여성 듀오의 곡으로 드라마 가을동화의 일본 방영판 OST로 쓰인 곡이다.[21] 국내에서는 정식 방영이 이뤄지지 않는 작품이므로 한국어 제목 번역은 임의로 서술되었다.[22] 미야자와 겐지의 시 이름이다.[23] 이시카와 다쿠보쿠의 작품[24] 시인 하기와라 사쿠타로의 시집.[25] 미야모토 유리코의 단편소설[26] 나쓰메 소세키의 장편소설[27] 다자이 오사무의 단편소설[28] 총집편[29] 시인 타카무라 코타로의 시[30] 소설가 아리시마 타케오의 에세이[31] 소설가 모리 오가이의 단편소설[32] 소설가 호리 타츠오의 중편소설, 미야자키 하야오의 동명 애니메이션의 원작소설이다.[33] 소설가 다자이 오사무의 장편소설[34] 계몽운동가이자 교육자인 후쿠자와 유키치의 저서, 항목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우리나라 입장에선 상당히 껄끄러운 인물이다. 그러나 일단 후쿠자와 유키치 자체는 일본 근대화에 크게 기여했기 때문에 일본내에서 정치 성향에 관계없이 매우 유명한 인물이고, 이 책 또한 '~의 권장'이라고 하면 이 책을 가리킬 정도로 일본 내에서 매우 유명한 책이다. 첫 문장인 '하늘은 사람 위에 사람을 두지 않았고 사람 아래 사람을 두지 않았다'도 정말 유명하다. 참고로 이 책의 내용은 계몽을 위해서는 사람들 사이에 학문을 널리 퍼지게 해야 한다는 평범한 내용이다.(전향하기 전에 쓰기도 했고)[35] 소설가 나쓰메 소세키의 장편소설[36] 2018.05.07 시점, 76,153명 평가[37] 애초에 제목부터 나쓰메 소세키가 "I love you"를 '달이 아름답다'라고 의역했다는 향설에서 따온 것을 볼 때, 문학적인 면을 의도했을 가능성이 높다.[38] 완소! 퍼펙트 반장, 아인(만화)과 같은 3D라고 보면 된다.
[image][12] 이 작품의 주제가 담당.[13] 치바 현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아야네는 학교와 가까워질 것 같아 좋아하기도 했다. 참고로 치바와 도쿄는 멀지 않다.[14] 1983년에 발매된 5번째 싱글로, 오리콘차트 3위에 오르기도 했다.[15] 토야마 나오의 커버곡은 OP & ED 싱글 애니.ver에 3번 트랙으로 실렸다.[16] 1997년에 발매된 14번째 싱글이다. CM곡으로도 다수 쓰였다한다.[17] 드라마 1리터의 눈물 OST로 쓰인 곡이다.[18] 4번째 싱글음반 및 수록곡으로 1990년 8월 29일 발매된 일본의 국민가요다.[19] 2001.01.01에 발매된 17번째 싱글로, 오리콘차트 1위는 물론 834,020장으로 역대 ELT 싱글 판매량 2위를 기록했다.[20] 1998년 6월에 발매된 2인조 여성 듀오의 곡으로 드라마 가을동화의 일본 방영판 OST로 쓰인 곡이다.[21] 국내에서는 정식 방영이 이뤄지지 않는 작품이므로 한국어 제목 번역은 임의로 서술되었다.[22] 미야자와 겐지의 시 이름이다.[23] 이시카와 다쿠보쿠의 작품[24] 시인 하기와라 사쿠타로의 시집.[25] 미야모토 유리코의 단편소설[26] 나쓰메 소세키의 장편소설[27] 다자이 오사무의 단편소설[28] 총집편[29] 시인 타카무라 코타로의 시[30] 소설가 아리시마 타케오의 에세이[31] 소설가 모리 오가이의 단편소설[32] 소설가 호리 타츠오의 중편소설, 미야자키 하야오의 동명 애니메이션의 원작소설이다.[33] 소설가 다자이 오사무의 장편소설[34] 계몽운동가이자 교육자인 후쿠자와 유키치의 저서, 항목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우리나라 입장에선 상당히 껄끄러운 인물이다. 그러나 일단 후쿠자와 유키치 자체는 일본 근대화에 크게 기여했기 때문에 일본내에서 정치 성향에 관계없이 매우 유명한 인물이고, 이 책 또한 '~의 권장'이라고 하면 이 책을 가리킬 정도로 일본 내에서 매우 유명한 책이다. 첫 문장인 '하늘은 사람 위에 사람을 두지 않았고 사람 아래 사람을 두지 않았다'도 정말 유명하다. 참고로 이 책의 내용은 계몽을 위해서는 사람들 사이에 학문을 널리 퍼지게 해야 한다는 평범한 내용이다.(전향하기 전에 쓰기도 했고)[35] 소설가 나쓰메 소세키의 장편소설[36] 2018.05.07 시점, 76,153명 평가[37] 애초에 제목부터 나쓰메 소세키가 "I love you"를 '달이 아름답다'라고 의역했다는 향설에서 따온 것을 볼 때, 문학적인 면을 의도했을 가능성이 높다.[38] 완소! 퍼펙트 반장, 아인(만화)과 같은 3D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