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선거구)

 





1. 개요


소선거구제 체제에서 단 한번도 합구나 분구 없이 지금까지 선거구가 유지돼오고 있다.[1] 19대 총선 전에 선거구명이 당진군에서 당진시로 바뀌었으며, 공단지대에 거주하는 노동자들의 표심으로 인해 민주당세가 강한 지역구이다. 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어기구 의원이다.
[image]
당진시 관할 구역
당진시 일원[당진]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총선
당선자
당적
임기
선거구 명
제13대
김현욱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당진군
제14대
송영진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제15대
김현욱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제16대
송영진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제17대
김낙성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제18대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제19대
김동완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당진시
제20대
어기구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제21대
2020년 5월 30일 ~

2.1.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당진군'''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선여부
1
정석래
한나라당
5,373
9.38%
3
낙선
'''2'''
'''송영진'''
'''새천년민주당'''
'''26,504'''
'''46.26%'''
'''1'''
'''당선'''
3
김현욱
자유민주연합
23,589
41.17%
2
낙선
4
최무웅
희망의 한국신당
1,833
3.2%
4
낙선
선거인수
90,003
투표수
58,109
무효표수
810
투표율
64.56%
13대부터 이어진 김현욱송영진의 네 번째 맞대결로, 약 3000표차로 송영진이 당선되었다.

2.2.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당진군'''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선여부
1
정석래
한나라당
6,918
14.56%
3
낙선
2
한만석
새천년민주당
2,013
4.24%
4
낙선
3
박기억
열린우리당
17,702
37.26%
2
낙선
'''4'''
'''김낙성'''
'''자유민주연합'''
'''17,711'''
'''37.28%'''
'''1'''
'''당선'''
5
고영석
기독사랑실천당
934
1.97%
6
낙선
6
임성대
민주노동당
1,740
3.66%
5
낙선
7
신현영
무소속
487
1.03%
7
낙선
선거인수
87,728
투표수
48,111
무효표수
606
투표율
54.84%

2.3.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당진군'''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선여부
2
정덕구
한나라당
16,702
33.24%
2
낙선
'''3'''
'''김낙성'''
'''자유선진당'''
'''29,275'''
'''58.26%'''
'''1'''
'''당선'''
6
고영석
기독사랑실천당
2,037
4.05%
3
낙선
7
임성대
진보신당
1,617
3.22%
4
낙선
8
이한재
평화통일가정당
615
1.22%
5
낙선
선거인수
106,887
투표수
50,931
무효표수
685
투표율
47.65%

2.4.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진시'''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선여부
'''1'''
'''김동완'''
'''새누리당'''
'''26,870'''
'''44.20%'''
'''1'''
'''당선'''
2
어기구
민주통합당
13,391
22.03%
3
낙선
3
김낙성
자유선진당
15,124
24.88%
2
낙선
4
김희봉
통합진보당
1,989
3.27%
4
낙선
6
김창기
기독자유민주당
236
0.38%
8
낙선
7
김 건
정통민주당
1,782
2.93%
5
낙선
8
손창원
진보신당
867
1.42%
6
낙선
9
박찬일
무소속
520
0.85%
7
낙선
선거인수
119,868
투표수
61,358
무효표수
579
투표율
51.19%
2012년 1월부터 당진군이 당진시로 승격되면서 선거구 이름이 당진시로 바뀌게 되었다.

2.5.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진시'''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선여부
1
김동완(金東完)
새누리당
27,350
38.76%
2

'''2'''
'''어기구(魚基龜)'''
'''더불어민주당'''
'''28,530'''
'''40.44%'''
'''1'''
<color=#373a3c> '''당선'''
3
송노섭(宋魯燮)
국민의당
12,800
18.14%
3

5
고영석(高永晳)
기독자유당
1,376
1.95%
4

<color=#373a3c> 6
전병창(全炳彰)
친반통합
492
0.69%
5

선거인수
132,562
투표수
71,506
무효표수
958
투표율
53.9%
이번 선거의 최대 이변 중 하나이다. 당진에 젊은 인구가 늘어나며 선거 연령층의 변화도 한 원인이다. 김동완 후보는 보수가 새누리당과 자유선진당으로 분열된 채로 치렀던 19대 총선에서 득표율 44.2%로 당선되었으나, 이번에는 거꾸로 민주당이 분열된 상황에서 보수 단일 후보로 나갔음에도 오히려 하락한 38.8%의 득표율을 얻었다. 또한 친반통합, 기독자유당 후보의 표 분산의 영향도 있었다.

2.6.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진시'''
당진시 일원[당진]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어기구(魚基龜)'''
'''38,535'''
'''1위'''
'''더불어민주당'''
'''47.66%'''
'''당선'''
'''2'''
김동완(金東完)
24,457
2위
미래통합당
30.25%
낙선
'''7'''
전병창(全炳彰)
426
6위
우리공화당
0.52%
낙선
'''8'''
김진숙(金珍淑)
1,577
4위
민중당
1.95%
낙선
'''9'''
박경재(朴耿材)
520
5위
국가혁명배당금당
0.64%
낙선
'''10'''
정용선(鄭龍仙)
15,333
3위
무소속
18.96%
낙선
'''계'''
'''선거인 수'''
137,609
'''투표율'''
59.5%
'''투표 수'''
81,858
'''무효표 수'''
1,010
현역 어기구 의원은 경선 끝에 공천을 받으면서 재선에 도전한다.
미래통합당에서는 김동완 전 국회의원, 박서영 법무사, 정석래 전 당협위원장, 정용선 전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2]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는데 경선 끝에 김동완이 공천을 받았다.
결국 어기구가 넉넉한 격차로 당선되었다. 보수 분열에 따른 어부지리라는 말도 있으나, 김동완은 20대 총선에 비해서 오히려 표가 더 적어졌고, 소지역주의의 영향상 자신의 동네 후보를 밀어주는 경향[3]을 감안해야 함과 동시에 보통 무소속 후보의 경우 민주당 지지층의 표도 어느정도 잠식하므로 보수 후보간 단일화를 하더라도 결과가 바뀌었을 가능성은 낮다. [4]
참고로 당진시의 비례대표 득표 현황은 다음 표와 같았다.
'''비례대표'''
'''정당'''



<color=#373a3c>


'''당진시'''
2.21%
33.44%
32.25%
9.41%
6.81%
4.70%
미래한국당이 더불어시민당보다 표를 약간 더 받았으나 정의당 등을 합치면 범진보세가 약간 더 우세했다. [5]

[1] 다만, 중선거구제 이전인 4대, 5대 총선 당시에는 갑, 을로 분구가 되었다. 이유는 당시 서산군(현 서산시)에서 편입해 온 대호지면과 정미면으로 인해서[당진] A B 당진1동, 당진2동, 당진3동, 합덕읍, 송악읍, 고대면, 석문면, 정미면, 면천면, 순성면, 우강면, 신평면, 송산면, 대호지면[2] 공천 반발로 탈당[3] 3위를 한 정용선 후보가 면천면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타 몇몇 읍면동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를 누르고 2위를 하기도 했다.[4] 같은 선거에서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존재했다.[5] 국민의당의 경우는 출구조사에서 민주당 후보 48%, 미래통합당 후보 52%를 투표했다는 결과가 나왔기에 범보수세로 분류하기엔 무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