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시철도 국채보상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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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광역시 서구 새방골과 동구 안심뉴타운을 잇는 대구광역시 중장기 철도망 계획노선.
2. 상세
대구 도시철도 초기 계획 중 백지화 된 대구 도시철도 5호선[1]과 대구 도시철도 6호선[2]이 있었다.[3] 이후 5호선의 서대구산단~비산네거리 구간과 6호선의 중구청~효목동 구간이 합쳐진 형태의 '''국채보상로선''' 계획이 탄생하였다.
2016년 대구 중장기 철도망 계획에 따르면 초기 계획은 도시철도 음영지대인 서구, 달서구를 연결하는 노선인 달서선을 동대구역까지 연장한 노선으로 계획되었고 도원동 보훈병원에서 국채보상로를 따라 동대구역까지 가는 노선이었으나 이후 상인동, 본리동, 죽전네거리, 평리동, 중앙로, 서문시장, 범어동, 효목동, 안심뉴타운까지 대구시의 알짜배기 지역들을 하나로 연결한다. 높은 수요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2016년 기준으로 B/C 0.65에 AHP 0.25라 타당성에 미달된다. 2016년 기준으로 철제차륜 AGT로 계획되었으며, 총 비용은 1조 5천억원 정도이다. 참조 이후 엑스코선과 서대구역계획이 구체적으로 수립되면서 도원동~서대구산업단지 간 노선이 달서선, MBC네거리~동대구역간 노선이 엑스코선으로 분리되며 2019년 2030 대구 대중교통 계획에서 다시 등장했을땐 트램계획 3개 중 하나로 사업비는 3,200억원으로 계획되었다. 트램 T3노선으로 국채보상로를 따라가는 노선이며 새방골~효목동을 거쳐 안심뉴타운까지 가는 노선으로 기존노선에서 달서선 구간은 제외되었으며 독립된 노선으로써 안심뉴타운까지 연장된 노선으로 변경되어 등장했다.
'''1호선'''의 중앙로역, 용계역, '''3호선'''의 서문시장역, '''엑스코선'''의 동신역과 환승될 예정이다.
3. 문제점
- 2호선은 환승되지 않는다.[4]
- 대구를 횡단하는 주요 간선인데 비해 대구의 미래 주거지역인 휴노믹시티와 신서혁신도시를 경유하지 않는다.
- 실제로 다른 도시의 선례를 감안했을 때 고작해야 25~30km/h의 표정속도를 갖는 트램으로 장거리 이동을 하느니 1.5km 정도 움직여서 50~60km/h 대의 표정속도를 가지는 광역전철 타는게 더 빠를 수도 있다.
4. 역 목록
- 이 노선은 구상 중인 노선으로, 서문시장역과 중앙로역, 용계역을 제외한 모든 역명은 가칭입니다. 따라서 역번은 붙이지 않습니다.
- 이 노선의 역수와 역명은 주변의 건물의 이름이나 지명을 차용하였으며, 확정된 것이 아닙니다.
- 전 구간 지상역입니다.
[1] 서대구산단에서 서구청, 비산네거리, 달성공원, 대구역, 경북대, 복현오거리, 대구국제공항을 지나 봉무동으로 이어지는 노선[2] 효목동에서 MBC, 동신교, 중구청, 경대병원, 건들바위, 희망교, 중동네거리를 지나 파동까지 이어지는 노선[3] 이 두 노선은 1997년 IMF의 영향으로 백지화되었다. [4] 애초에 달구벌대로와 국채보상로가 평행한 도로이니 2호선을 만나는 것 자체가 선형이 이상해진다.[5] 단, 이 역이 동신네거리 남쪽에 건설될 경우 수성구에 건설됨[6] 공간이 부족 할 수 있다. 해안역 - 방촌역 을 잇는 전철이 나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