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시철도 엑스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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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시철도 엑스코선'''
大邱 都市鐵道 EXCO線
Daegu Metro EXCO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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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 4000호대 전동차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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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정보'''
'''분류'''
도시철도
'''유형'''
모노레일
'''기점'''
이시아폴리스역
'''종점'''
수성구민운동장역
'''역 수'''
10개
'''구성 노선'''
대구 도시철도 엑스코선
'''개업일'''
2028년(예정)
'''소유자'''

'''운영자'''

'''사용차량'''
대구도시철도공사 4000호대 전동차(미정)
'''차량기지'''
불로차량기지사업소 #
'''노선 제원'''
'''노선연장'''
12.3km
'''궤폭'''[1]
800mm
'''선로구성'''
복선
'''사용전류'''
직류 1,500V 제4궤조집전식
'''신호방식'''
ATP/ATO
'''최고속도'''
70㎞/h
'''표정속도'''
㎞/h
'''지상 구간'''
전 구간
'''통행 방향'''
우측통행
'''개통 연혁'''
2028년 예정 이시아폴리스[2]수성구민운동장
1. 개요
2. 역사
3. 역할과 한계
4. 여담
5. 역 목록
5.1. 환승역
6. 역별 승하차 통계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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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의 이시아폴리스역수성구 범어동의 수성구민운동장역 사이를 잇는 모노레일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 2023년 착공 예정에 있는 노선. 대구 도시철도의 4번째 노선이자, 대구권 내에서 대구권 광역철도에 이어 5번째로 개통하게 될 철도 대중교통이다. # 노선색은 '''연두색'''이다. 총연장 12.3km의 노선이 될 예정이며 총 10개의 정거장이 예정되어 있다.
차량은 대구도시철도공사 4000호대 전동차로서 기존 대구 3호선과 동일한 3량 1편성 모노레일이며 총 7편성이 도입된다. 운행 시격은 첨두시 10분, 비첨두시 15분이다.[3]

2. 역사


  • 대구도시철도 구축계획안이 나오기 전부터 계획상으론 존재하던 노선으로, 구축계획안이 나오기 전 계획에는 엑스코가 종점이었으나 검단동 개발이 거의 확정되고 연경지구이시아폴리스권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북동쪽으로 더 연장하게 되었다.
  • 2017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이 차량 형식에 대해 3호선(모노레일) 형태나 트램 방식으로 추진할 것을 밝혔다. # 이후 권영진 시장이 엑스코선은 모노레일 방식으로 추진한다고 확정 발표했다. #
  • 이후 주민공청회, 대구시의회 의견 수렴 등을 통해 도시철도 연장사업 밑그림을 그리고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하기로 결정했으며, 예비 타당성 조사와 기본 설계를 거쳐 사업비 7천 6백억원, 국비 60%의 지원을 받아 2017~18년에 착공할 예정이었다. 대구시 관계자에 따르면 4월 국토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신청할 계획이었다. #
  • 2018년 1월 25일, 국토부 투자 심사에서 탈락하였다.
  • 2018년 4월 30일, 국토부 투자심사 대상사업에 선정되어 기재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 2018년 6월 28일,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관련하여 지침을 지키지 않은 문제로 인해 탈락하였다. #
  • 2018년 8월 22일, 기재부 제3차 재정사업평가 자문위원회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되었다.
  • 2020년 3월 기사에 따르면 1차 점검회의에서 공개된 엑스코선 수요분석 결과가 이례적으로 대구시가 제출한 비용 대비 편익분석(B/C)보다 KDI가 판단한 B/C가 더 높게 나왔다고한다. #
  • 2020년 8월 26일 기사를 보면 B/C 점수가 1을 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 속에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노선의 필요성을 설득하는 등 AHP 점수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또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역 수를 줄이고 금호워터폴리스진입도로 교량(가칭 금호대교)에 철교를 함께 부설하는 등의 방안도 고려되었다.#
  • 2020년 9월 10일 기사에 따르면 엑스코선이 기존 연경대신 휴노믹시티쪽으로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 또한, KDI와 같이 엑스코선 2차점검도 예정되어 있는데 사실 이건 엑스코선의 수요가 B/C=1이 안된다고 보여진다. 즉, B/C=1이 넘으면 애초에 1차에서 끝내지, 2,3차 타당성 점검 회의를 진행하지 않는다. 참고로 점검 회의는 수요없는 사업을 반려하는게 아니라 수요가 생겨 통과되도록 회의를 진행한다.
  • 2020년 10월 27일 기사에 따르면 엑스코선의 2차 경제성평가가 이뤄졌다. 경제성평가에서 B/C=0.8 이상 점수를 받으면 통과 될 가능성이 높다. 2차 경제성평가에서는 엑스코선 주변 공동주택 수요와 건설 자재 단가 절감이 반영되었다. #
  • 2020년 10월 28일 드디어 기재부의 2차 경제성평가에 B/C=0.85 이상의 결과가 나왔다는 기사가 났다.# 기사에 따르면 추후 연말 종합평가에서 AHP가 0.5가 넘으면 사업이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
  • 2020년 12월 22일, 경북도청 후적지, 경북대학교, 삼성창조캠퍼스가 도심융화특구사업에 선정되면서 이 중 두 곳을 관통하는 엑스코선의 수요가 증가할 점을 대구시에서 강조할 계획이다. #
  • 2020년 12월 24일, 2018년 8월 예타 신청 이후 2년 2개월 만에 심의 절차가 마무리되었다. #
  • 2020년 12월 29일, B/C 0.87, AHP 0.503으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한편 예타 통과를 위해 대구시가 사업비와 정거장의 수를 종전 계획 13개에서 10개로 줄인 것이 확인되자, 역 위치 논쟁이 터져 나오고 있다.#
  • 2021년 2월 1일에 대구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제 280회 2차 임시회의 엑스코선 관련 질의응답에서 예타 최종안의 노선도가 원안에 비해 일부 변경된 이유가 밝혀졌다. 개발 본부장은 질의응답에서 원안의 노선은 대불산 동편을 거쳐 엑스코 2 전시장 사이를 지나가 금호 워터폴리스로 향하는 노선이였으나 선로가 곡선이면 속도 저하와 환승저항이 생겨나게되어 이용객과 수익이 감소할 수 있고 결국 B/C값 통과가 힘들다고 판단하여 노선도를 현재와 같은 형태로 변경하였다고 한다. 관련 회의록

3. 역할과 한계


영업 거리는 짧지만 대구광역시의 도시계획에서 유일하게 철도 음영지대였던 봉무·검단지역과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을 잇는 노선으로 큰 수요처인 동대구역, 경북대학교, EXCO, 이시아폴리스를 포함하고 있다. 이외에도 1호선이 선형 문제로 커버하지 못한 MBC네거리, 파티마병원, 시청별관, 복현오거리를 모두 지난다.
특히 그동안 전철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경북대학교에 큰 수혜가 생기게 된다. 단, 선형상 대구의 동쪽 방면 수성구, 동구 지역의 수요는 손쉽게 확보할 수 있겠으나, 달서구서구를 포함한 서대구에서 발생하는 통학 수요, 구미시 등 경북 서남부 지역에서의 통학 수요[4]는 불확실해 보인다.
또 기존 1호선, 2호선, 3호선을 연결하는 바이패스, 즉 기능적으로 순환선의 역할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5] 굳이 도심을 경유하지 않아도 엑스코선을 통해 다른 노선과 환승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의 대구 도시철도의 노선망의 단점을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는 장점이 된다. 그러나 엑스코선은 동쪽에 치우쳐 있어서 서부 지역은 이러한 수혜를 전혀 받지 못한다. 또 이러한 엑스코선을 경유한 환승은 정작 엑스코선의 승하차량으로 집계되지 않으므로[6] 수치적으로는 엑스코선의 수요로 반영되지 않는다는 딜레마도 있다. 현 대구도시철도 노선망으로는 승하차량과 실제 도시철도 각 노선의 이용객 수가 거의 일치하지만[7] 엑스코선이 개통되면 단순 통계와 실 이용객간의 괴리가 훨씬 커질 것이다. 즉 엑스코선은 동대구역<->수성구민운동장 구간에서 통계치보다 많은 실이용객을 수송한다.
또한 이러한 순환선 역할은 동시에 제일 큰 한계점으로 거론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시내를 경유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즉, 2030 대구시 계획에 반영된 동대구축과 오랜 도시철도 음영지대였던 이시아폴리스(봉무동) / 금호워터폴리스(금호동)는 철도 수혜를 받지만 시내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동대구역에서 중앙로역까지는 지하철 5개소 정도이며 오히려 경대북문이나 경대교에서 버스로 갈아타는 것이 더 빠를 수도 있다. 한편 동대구로를 따라 계획되어있으므로 동대구로의 교통 상황은 이전보다 좋아질 것이다.
엑스코선의 경유지가 대구역이 아닌 동대구역으로 정해진 것에 의아할 수도 있는데 엑스코에 찾아오는 외지인들은 자가용을 끌고 오는 것이 아닌 이상 십중팔구 '''KTX 필수 정차역'''인 동대구역 아니면 같이 붙어있는 복합환승센터의 버스터미널을 통해 대구광역시에 오기 때문이다. 동대구역이 괜히 대구의 관문이라 불리는 게 아니다. 또한 엑스코에 들르는 외지인들이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에도 들른다면 쇼핑 등의 관광 효과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에 대구역이 아닌 동대구역을 경유하는 것. 애초에 역 크기도 훨씬 차이난다. 즉, 서구, 남구, 달서구민보다 수성구, 동구, 일부 북구[8] 주민 + 외지인을 중시하는 노선이라 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 당국의 입장에선 외지인이 한 명이라도 더 대구에 오게 하려면 이러한 방법을 취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대구광역시의 재정 상태를 감안하면 '''국비 지원을 받기 위해''' 이러한 선형으로 노선을 계획할 수 밖에 없다는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 동대구역의 시외교통 수요가 대구역에 비해 월등하기에 현재의 선형이 국비 지원 유치에 유리하다.
또한 엑스코가 대중교통 사각지대라 불릴 만큼 접근성이 나쁘기 때문에 동대구역을 경유하는 것은 불가피한 선택이다.[9] 시내를 경유해도 예타는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나 시내를 배제하고 동대구로를 따라간 것을 보면 동대구역세권 활성화 목적과 시 홍보목적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된다. 또한 시에서는 서대구역과 더불어 동대구역을 새로운 중심지으로 확장하여 최종적으로 도시구조를 3축 다핵도시로 변화시키는 구상을 하고 있어 엑스코선은 동대구를 제2도심으로 만드는 촉매 역할을 할 수도 있고, 동대구가 동성로에 버금가는 번화가로 발전하면 도시철도가 반드시 시내를 이을 필요성은 없어진다는 낙관적 시각도 있다.[10]
하지만 대구광역시의 도시구조는 단핵도심 구조 즉, 도심은 동성로와 그 주변지역으로 하나이며 동대구는 어디까지나 부도심에 그칠 뿐이란 부정적 시각도 있다. 동대구를 동성로와 맞먹는 제2의 도심으로 만든다는 구상은 동대구역이 개통한 1960년대부터 있었으나 50년째 업무지구 정도로만 머무는 것을 보면 더더욱.[11]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이 시내를 스쳐지나가기 때문에 수요가 적게 나오는 사례[12]에서 볼 수 있듯 대부분의 대구시민은 동대구역보다 도심으로 향하는 경우가 많다. 엑스코선의 주 수요처인 동구(신암동, 신천동, 효목동), 북구 일부(검단동, 복현동, 산격동, 대현동) 지역에서도 동대구로 가는 수요보다 시내(반월당, 중앙로, 대구역)로 가는 수요가 크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초기 계획처럼 침산동 쪽으로 지선을 건설해야 한다는 공약도 나오고 있다.# 경대교 근처에 분기기를 놓아 추후 지선건설을 하면 되지만 엑스코선과 별도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야 하기에 사업추진은 늦어진다.
왕복 4차로에 불과한 대현로(공고네거리~경대교)에 궤도를 놓아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과거 3호선이 건설되었을 때 달성로가 확장된 것처럼 대현로가 확장되거나 차로를 축소 삭제하지 않는 이상 대현로 위에 고가 철도를 놓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지하로 터널을 뚫어도 쉽지 않은 것은 매한가지. 좁은 도로폭과 모노레일 전동차의 넓은 폭을 고려하면 지하 굴착 시 심도가 깊어져 공사비가 늘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시청별관~중앙로까지 중앙대로선 노면전차 계획(지자체 트램 공모 사업)이 있었고 현재(2030 중장기 계획 3번째 노면전차 노선)도 있으나 추진은 되고 있지 않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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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대구시가 구상했던 신교통수단 노선의 북쪽 선형과 유사하다. 처음에는 모노레일로 건설하려고 했으며, 국토해양부가 계획했던 자기부상열차 시범 사업에 참여하였으나 인천광역시가 유치하여 자기부상열차 건설 계획은 무산됐다.
[image][image]
양 끝단 구간을 제외하면 엑스코선의 선형은 사실상 예전에 대구시가 구상했던 신교통수단 노선의 선형과 별 차이가 없다.
대구 도시철도 4호선이라는 명칭이 부여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대구도시철도 구축계획안에서 엑스코선을 연두색으로 표시하였으므로 대구도시철도 노선 색상 규칙[13]에서는 5호선의 노선색을 사용하고 있다. 다만 다른 매체에선 노선색을 파란색으로 표시했기 때문에 노선색이 어떻게 결정될 지는 확신할 수 없다. 엑스코선을 5호선이라 부르는 것은 아직까지 시기상조라 볼 수 있으나, 7호선이 먼저 개통되고 6호선이 개통된 서울특별시처럼 굳이 노선번호가 개통순서를 따를 필요는 없다.
엑스코선이 예타를 통과한 당일부터 수성구 부동산 시장이 들썩거리더니 수성구 범어동 일대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올리는 원인이 되었다. 복현동 일대의 아파트값도 오르는 등, 일각에서는 투기꾼들 배나 불려주는 노선이라는 시각도 있다.

5. 역 목록



  • 기본 계획 구상이 진행중이며 환승역인 동대구역과 범어역, 수성구민운동장역을 제외한 모든 역명은 가칭[14]입니다. 따라서 역번은 붙이지 않습니다.
  • 역 위치 또한 확정되지 않았으며 아래 리스트는 후보를 나타낼 뿐입니다.
  • 전 구간 지상역입니다.
  • 순서는 ㄱㄴㄷ순입니다.
-
  • 검단역
  • 검단산업단지역
  • 경대교역
  • 경북대역
  • 금호워터폴리스역
  • 대현역
  • 동대구역[확정]
  • 동신역
  • 범어역[확정]
  • 복현역
  • 수성구민운동장역[확정]
  • 신암역
  • 엑스코역
  • 이시아폴리스역[확정]
  • 평화시장역

5.1. 환승역


모노레일로 운영되고 있는 3호선의 전례를 따라 1호선, 2호선과의 환승은 막장환승[15]이 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동대구역, 범어역의 깊이가 꽤 깊다. 반대로 3호선과 환승될 수성구민운동장역은 계획상 승강장이 칠곡경대병원역 방면 한정으로 서울의 까치산역과 같은 '''3초 평면 환승'''이 가능한 개념환승 환승역이 된다. 이 외에도 향후 계획 중인 노선인 4호선과 환승될 복현역, 국채보상로선과 환승될 동신역이 있는데 이 두 곳은 아직 미확정이나 미래 노선 환승을 대비해야 하기에 역이 생길 확률이 높은 우선 순위의 역들이다.

6. 역별 승하차 통계


2028년 기준 엑스코선의 일평균 승하차 순위다. 환승역의 경우 엑스코선이 아닌 다른 노선의 승하차객은 제외한다.
'''대구 도시철도 엑스코선'''
'''노선 총합'''
역수
구간
역당 일평균 이용객
일평균 승하차량
2028년 승하차량
최다 이용역
최저 이용역
10개
'''이시아폴리스 ↔ 수성구민운동장'''
'''-명'''
'''-명'''
'''-명'''


'''일일 이용객 수'''
역수
구간
5만명 이상
2만명~5만명
1만명~2만명
5천명~1만명
5천명 이하
10개
'''이시아폴리스 ↔ 수성구민운동장'''
0
0
0
'''-개역'''
'''-개역'''
'''대구 도시철도 엑스코선'''
'''역별 순위'''
순위
역명
일평균 승하차량
2028년 승하차량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7위



8위



9위



10위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1] 궤가 하나 뿐인 모노레일이므로, 궤간은 바르지 못한 표현이다.[2] 연경지구까지의 연장은 2단계 구간으로 상세 계획이 없다.[3] 출처, 2018년 제3회 예비타당성조사_사업계획서[4] 통학 수요는 일반열차 쪽이 더 많고, 이들은 당연히 대구역을 이용한다. 다만 엑스코선이 개통되기 이전에 대구권 광역철도가 운행 중이기때문에 구미쪽 수요는 가져올 가능성도 있다.[5] 그래서 대구 도시철도 4호선의 동부 구간과 기능이 중첩된다.[6] 가령 1호선->엑스코선->3호선으로 이동한 경우 엑스코선의 개집표기를 거치지 않았으므로 1호선과 3호선의 승하차량으로만 집계가 된다.[7] 청라언덕역<->명덕역 구간을 이용하는 극히 일부 있음.[8] 산격동, 복현동, 대현동, 검단동, 무태조야동을 제외하면 대구역이 더 가깝다.[9] 실제로 엑스코에서 행사 등이 있을 경우 동대구역을 통해 외지인이 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10] 복현역 참조.[11] 사실 그 서울조차도 다핵도시로 변하면서 사대문안이 쇠퇴하기 시작하였는데 대구에서 무리하게 다핵화를 시도하는 것은 도심 공동화의 가속화를 촉진하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12] 3호선은 하나의 부도심을 지나간다는 것이 엑스코선과 공통점이지만 부도심인 칠곡지구가 대구의 외곽 즉 노선의 기점 쪽에 치우쳐 위치해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기 때문에 정확한 선례로는 볼 수 없다.[13] 홀수, 짝수 번호가 서로 보색인게 특징. 1호선은 붉은색, 2호선은 녹색, 3호선은 노란색, 4호선은 파란색, 5호선은 연두색, 6호선은 보라색.[14] 주변의 건물의 이름이나 지명을 차용하였으며, 확정된 것이 아닙니다.[확정] A B C D 기•종점, 환승역[15] 청라언덕역의 경우 수도권 전철 당산역과 불과 한 층 차이로 서울의 여러 막장환승역이나 부산 동래역과 동급으로 취급 되는 것이다. 앞으로 범어역도 그 전철을 밟게 될 것으로 보이지만 수요는 청라언덕역과 차이가 클 것이다. 동대구역은 철도를 이용해 장거리 이동이 주 목적이므로 환승(1호선과 엑스코선)은 범어역에 비해 낮을 것으로 보이며 대구권 광역철도와 간접 환승이 될 전망이며 동대구역(도시철도)대구권 광역철도의 환승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