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공원역
達城公園驛 / Dalseong Park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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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달성네거리와 달성공원이 있어서 이 두 곳의 인지도를 고려해 역명은 달성공원으로 정해졌다. 달성동과 수창동에 걸쳐 있으며, 근처에는 중구 도원동이 있다.
달성공원역 인근에 정비사업으로 대규모의 아파트 단지들이 생겨나고 있어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달성네거리 상단에 분기기와 상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신호등도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복복선으로 깔려 있는 경부선과 경부고속선 상단에는 상판이 없다.'''
지상의 엘리베이터를 통해 곧바로 승강장까지 이동할 수 있다. 북구청 ~ 서문시장 구간이 이에 해당한다. 즉, 기본적인 역 구조에 바로타가 결합되어 있다.
대합실과 승강장을 잇는 '''계단과 에스컬레이터의 측면에 벽이 없기 때문에''' 냉난방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신남역을 제외한 달성로상의 모든 역(북구청역~서문시장역)이 이에 해당한다.
역에서 북쪽으로 약 400m 떨어진 곳에 대구권 광역철도 원대역이 생길 계획이 있다. 만약 환승이 이루어지게 된다면 원대역(가칭)이 달성공원역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사업비 증가 및 적은 수요가 예상되어 달성네거리 광역전철 역사 건설이 장래역으로 선정되었다. 게다가 3호선 달성공원역이 달성네거리 남쪽으로 좀 떨어진 곳에 있는 관계로, 만들더라도 벡스코역과 비슷한 네거리에서 이격된 막장환승역이 될 것이 뻔하다. 다만 두 노선 모두 지하가 아니기 때문에 환승통로가 2층이 될 가능성이 있다.
2019년 5월 1일부로 열차 내 사투리 안내방송이 삭제되었다.
달성공원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옛 자갈마당 북쪽에 지상 44층 182세대 규모의 주상복합을 시작으로, 역에서 서쪽으로는 1,501세대의 아파트의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동쪽으로는 49층 1,158세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주상복합이 공사중이며, 대구역센트럴자이 앞에도 44층, 768 세대 규모의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주상복합이 건설중인데다가 달성공원역 주변으로 고층 주상복합이 예정되어 있어 이들이 모두 완공되고 나면 이용객은 지금보다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고성동 1가 고층 주상복합 대단지의 일부 수요도 있을 예정.
그리고 이 역과 북구청역 사이로 경부선 선로가 지나가는데, 만약 대구권 광역철도가 들어선다면 3호선과 환승(다만 간접 환승의 가능성도 있음. 환승 통로가 300~400m는 족히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그래서 차라리 달성네거리와 좀 더 가깝게 지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이 가능하게 되어 위로는 북구, 구미, 칠곡 아래로는 수성구와 연결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이 역의 위상은 급부상하게 된다. KDI 대구권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도 이용객 수가 제일 많을 것으로 전망되었다.
만약 대구권 광역전철 원대역이 개통한다면 대구역과 동대구역을 이어 3호선의 시내, 동대구역까지 접근하기 어려운 점을 커버할 수 있으며 부도심 동대구역 주변까지 빠른 시간내에 쏴준다. 하지만 400m 환승통로로 인한 막장환승의 문제점, 환승통로 건설비용의 증가가 가장 중요한 걸림돌이 되고있다. 참고로 동대구역 파마에타운 환승통로가 170m이며 이는 국내최장거리 지상환승통로로 무빙워크 4대가 구비되어있다. 또한 막장환승의 대명사인 잠실역의 최대 환승동선이 400m이며 이는 지하철 1~4호선의 플랫폼 길이와 맞먹는다. 또한 예타보고서에서 광역철도 달성공원은 동일 환승역인 3호선 달성공원역과 동성로와 붙어있는 대구역 광역철도 승객보다 높게나왔고 이는 3호선 환승승객에 수요가 집중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환승통로 거리가 길어 환승저항이 발생하면 수요 역시 줄어든다. 또한 환승통로를 지상으로 건설하면 주변 건물, 상가에 피해를 끼칠 가능성이 높으며 지하로 건설하면 건설비가 증가하여 여러모로 난감한 상황.
광역철도 달성공원역은 대구권광역철도 사업이 원래비용보다 15% 늘어나 타당성 재조사에 오르자 빠른 사업추진을 위해 왜관공단역과 함께 제외되었다.# 고로 다시 역신설하려면 예타를 다시받아 B/C가 1이 넘어야 하고 R/C도 1이 넘어야 국비 50%가 지원된다. 하지만 안양시 같은경우 재정이 부유한 지자체도 만안역 신설에 부담을 느꼈을 만큼 시비 100%는 투입이 어려운게 사실. 사실 경부본선 위에 위치한 3호선 분기기가 적절한 위치지만 비상시를 대비해 분기기는 대비해놓아야하기에 분기기 정차, 분기기 역설치는 어려운게 실정이다. 대구시는 달성공원역에 대해서는 수요예측 실패한것이 맞지만 광역철도 달성공원역 건설비용에는 300억이 소모되고 대구권광역철도가 완전개통하는 '''2023년정도에 역 건설 타당성조사 정도는 해보겠다'''고 밝혔다.# 사실 수요예측실패라고 보기도 어려운데 3호선 중 달성공원역은 수요가 낮은 역이고 더욱이 달성공원역은 시내구간인데도 낮다. 환승역은 대부분 수요가 높은 역들이기에 3호선 달성공원역 하나가 이 지역의 적정 수요를 커버해준다고 봐야한다.
역 주변에는 주거지역이 대다수이지만 상당히 낙후되어 있다. 달성공원을 제외하면 역 근처에 별다른 시설이 없거니와, 대부분 공구점 혹은 목공점이기 때문에 유동 인구가 늘어날 가능성은 낮을 듯하다. 거기에 근처에는 집창촌이었던 자갈마당이 있'''었'''다. 3호선이 설치된 후 여러 해가 지났음에도 저녁이 되어 칠곡경대병원 방향 열차를 탔다면, 역사를 지나자마자 창밖 아래 분홍색 조명이 비추는 방 안에서 여자들이 나란히 앉아서 폰을 만지거나 이야기를 하는 것을 구경할 수 있었다.
현재 옛 전매청 자리에는 낡은 전매청 건물을 완전히 철거하고 대구역센트럴자이아파트가 완공되었으며, '''대구광역시청과 중구청에서 도심 재생화 사업의 일환으로 자갈마당은 없애버렸다.''' 2019년 후반부터 자갈마당이 있었던 구역에 보이는건 분홍 불빛들도 아니고 다른 건물들도 아니고 포크레인이 갈아버린 폐허다.. 덧붙여서 도원아파트 건너편의 KT&G 대구지점 근처에 있는 중구보건소를 자갈마당을 싹 다 갈아엎어 버리면 그 자리로 이전하겠다고 언급한 상태다. 대구 시민들의 64%가 자갈마당 폐쇄에 찬성하고 있고 대구 지역 여성단체에서도 자갈마당을 없애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으며, 이 방침이 결정되면서 대구지방경찰청이 자갈마당 일대에서 강력하게 단속 중이다.
수창초등학교 옆 등교길은 순종 황제의 남순행길인데 여러 안내 표지판과 보도블럭의 표시로 쉽게 알 수 있도록 해놨다. 중구청에서 이 낙후된 지역을 살리려고 애쓰는게 보이지만 역사학]]계 일부에서는 이토 히로부미의 권유에 의해 순행한 길을 굳이 기념해야 하는가로 한동안 논쟁을 벌였다.
수창초등학교 후문에는 국채보상운동의 시작점이 된 광문사가 있던 흔적이 있다. 중구청이 이를 놓칠 리가 없고 링크 안 사진들처럼 잘 설명해 놓았다.[2] 사실 대구수창초등학교 자체가 1907년부터 있었던 유서 깊은 학교다.
길 건너 달성네거리에서 태평네거리 방향으로 있는 경부선 선로 근처에 미군의 창고가 있다. 그래서 영어 안내판과 철망이 있다. 게다가 주변인 북쪽 태평로 쪽에 일제 시대 조선미곡창고주식회사의 붉은 벽돌 건물인 미창(米倉, 쌀 창고)이 있었는데, 대부분 철거되고 골목 안에 일부만 남아 있다. 이런 것만 보아도 이 역 주변의 분위기가 암울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달성공원역 일대 재개발 단지들이 넘쳐난다. 아무래도 낙후되어 있다보니까 그런듯. 주변에는 현대건설이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컨소시움으로 하는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가 들어선다. 또한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도 분양할 예정이다. 2024년이후에는 16000세대 입주로 천지개벽될듯. 이때에야 광역철도 원대역이 빛이 날것이라 예상된다.
4번 출구 근처 도로가에는 현 삼성의 발원지인 삼성상회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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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근처에 달성네거리와 달성공원이 있어서 이 두 곳의 인지도를 고려해 역명은 달성공원으로 정해졌다. 달성동과 수창동에 걸쳐 있으며, 근처에는 중구 도원동이 있다.
달성공원역 인근에 정비사업으로 대규모의 아파트 단지들이 생겨나고 있어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2. 역 정보
달성네거리 상단에 분기기와 상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신호등도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복복선으로 깔려 있는 경부선과 경부고속선 상단에는 상판이 없다.'''
지상의 엘리베이터를 통해 곧바로 승강장까지 이동할 수 있다. 북구청 ~ 서문시장 구간이 이에 해당한다. 즉, 기본적인 역 구조에 바로타가 결합되어 있다.
대합실과 승강장을 잇는 '''계단과 에스컬레이터의 측면에 벽이 없기 때문에''' 냉난방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신남역을 제외한 달성로상의 모든 역(북구청역~서문시장역)이 이에 해당한다.
역에서 북쪽으로 약 400m 떨어진 곳에 대구권 광역철도 원대역이 생길 계획이 있다. 만약 환승이 이루어지게 된다면 원대역(가칭)이 달성공원역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사업비 증가 및 적은 수요가 예상되어 달성네거리 광역전철 역사 건설이 장래역으로 선정되었다. 게다가 3호선 달성공원역이 달성네거리 남쪽으로 좀 떨어진 곳에 있는 관계로, 만들더라도 벡스코역과 비슷한 네거리에서 이격된 막장환승역이 될 것이 뻔하다. 다만 두 노선 모두 지하가 아니기 때문에 환승통로가 2층이 될 가능성이 있다.
2019년 5월 1일부로 열차 내 사투리 안내방송이 삭제되었다.
3. 일평균 이용객
달성공원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 2015년도 자료는 개통일인 4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253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옛 자갈마당 북쪽에 지상 44층 182세대 규모의 주상복합을 시작으로, 역에서 서쪽으로는 1,501세대의 아파트의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동쪽으로는 49층 1,158세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주상복합이 공사중이며, 대구역센트럴자이 앞에도 44층, 768 세대 규모의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주상복합이 건설중인데다가 달성공원역 주변으로 고층 주상복합이 예정되어 있어 이들이 모두 완공되고 나면 이용객은 지금보다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고성동 1가 고층 주상복합 대단지의 일부 수요도 있을 예정.
그리고 이 역과 북구청역 사이로 경부선 선로가 지나가는데, 만약 대구권 광역철도가 들어선다면 3호선과 환승(다만 간접 환승의 가능성도 있음. 환승 통로가 300~400m는 족히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그래서 차라리 달성네거리와 좀 더 가깝게 지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이 가능하게 되어 위로는 북구, 구미, 칠곡 아래로는 수성구와 연결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이 역의 위상은 급부상하게 된다. KDI 대구권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도 이용객 수가 제일 많을 것으로 전망되었다.
4. 승강장
5. 버스
6. 광역철도와의 연계
만약 대구권 광역전철 원대역이 개통한다면 대구역과 동대구역을 이어 3호선의 시내, 동대구역까지 접근하기 어려운 점을 커버할 수 있으며 부도심 동대구역 주변까지 빠른 시간내에 쏴준다. 하지만 400m 환승통로로 인한 막장환승의 문제점, 환승통로 건설비용의 증가가 가장 중요한 걸림돌이 되고있다. 참고로 동대구역 파마에타운 환승통로가 170m이며 이는 국내최장거리 지상환승통로로 무빙워크 4대가 구비되어있다. 또한 막장환승의 대명사인 잠실역의 최대 환승동선이 400m이며 이는 지하철 1~4호선의 플랫폼 길이와 맞먹는다. 또한 예타보고서에서 광역철도 달성공원은 동일 환승역인 3호선 달성공원역과 동성로와 붙어있는 대구역 광역철도 승객보다 높게나왔고 이는 3호선 환승승객에 수요가 집중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환승통로 거리가 길어 환승저항이 발생하면 수요 역시 줄어든다. 또한 환승통로를 지상으로 건설하면 주변 건물, 상가에 피해를 끼칠 가능성이 높으며 지하로 건설하면 건설비가 증가하여 여러모로 난감한 상황.
광역철도 달성공원역은 대구권광역철도 사업이 원래비용보다 15% 늘어나 타당성 재조사에 오르자 빠른 사업추진을 위해 왜관공단역과 함께 제외되었다.# 고로 다시 역신설하려면 예타를 다시받아 B/C가 1이 넘어야 하고 R/C도 1이 넘어야 국비 50%가 지원된다. 하지만 안양시 같은경우 재정이 부유한 지자체도 만안역 신설에 부담을 느꼈을 만큼 시비 100%는 투입이 어려운게 사실. 사실 경부본선 위에 위치한 3호선 분기기가 적절한 위치지만 비상시를 대비해 분기기는 대비해놓아야하기에 분기기 정차, 분기기 역설치는 어려운게 실정이다. 대구시는 달성공원역에 대해서는 수요예측 실패한것이 맞지만 광역철도 달성공원역 건설비용에는 300억이 소모되고 대구권광역철도가 완전개통하는 '''2023년정도에 역 건설 타당성조사 정도는 해보겠다'''고 밝혔다.# 사실 수요예측실패라고 보기도 어려운데 3호선 중 달성공원역은 수요가 낮은 역이고 더욱이 달성공원역은 시내구간인데도 낮다. 환승역은 대부분 수요가 높은 역들이기에 3호선 달성공원역 하나가 이 지역의 적정 수요를 커버해준다고 봐야한다.
7. 역 주변 정보
역 주변에는 주거지역이 대다수이지만 상당히 낙후되어 있다. 달성공원을 제외하면 역 근처에 별다른 시설이 없거니와, 대부분 공구점 혹은 목공점이기 때문에 유동 인구가 늘어날 가능성은 낮을 듯하다. 거기에 근처에는 집창촌이었던 자갈마당이 있'''었'''다. 3호선이 설치된 후 여러 해가 지났음에도 저녁이 되어 칠곡경대병원 방향 열차를 탔다면, 역사를 지나자마자 창밖 아래 분홍색 조명이 비추는 방 안에서 여자들이 나란히 앉아서 폰을 만지거나 이야기를 하는 것을 구경할 수 있었다.
현재 옛 전매청 자리에는 낡은 전매청 건물을 완전히 철거하고 대구역센트럴자이아파트가 완공되었으며, '''대구광역시청과 중구청에서 도심 재생화 사업의 일환으로 자갈마당은 없애버렸다.''' 2019년 후반부터 자갈마당이 있었던 구역에 보이는건 분홍 불빛들도 아니고 다른 건물들도 아니고 포크레인이 갈아버린 폐허다.. 덧붙여서 도원아파트 건너편의 KT&G 대구지점 근처에 있는 중구보건소를 자갈마당을 싹 다 갈아엎어 버리면 그 자리로 이전하겠다고 언급한 상태다. 대구 시민들의 64%가 자갈마당 폐쇄에 찬성하고 있고 대구 지역 여성단체에서도 자갈마당을 없애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으며, 이 방침이 결정되면서 대구지방경찰청이 자갈마당 일대에서 강력하게 단속 중이다.
수창초등학교 옆 등교길은 순종 황제의 남순행길인데 여러 안내 표지판과 보도블럭의 표시로 쉽게 알 수 있도록 해놨다. 중구청에서 이 낙후된 지역을 살리려고 애쓰는게 보이지만 역사학]]계 일부에서는 이토 히로부미의 권유에 의해 순행한 길을 굳이 기념해야 하는가로 한동안 논쟁을 벌였다.
수창초등학교 후문에는 국채보상운동의 시작점이 된 광문사가 있던 흔적이 있다. 중구청이 이를 놓칠 리가 없고 링크 안 사진들처럼 잘 설명해 놓았다.[2] 사실 대구수창초등학교 자체가 1907년부터 있었던 유서 깊은 학교다.
길 건너 달성네거리에서 태평네거리 방향으로 있는 경부선 선로 근처에 미군의 창고가 있다. 그래서 영어 안내판과 철망이 있다. 게다가 주변인 북쪽 태평로 쪽에 일제 시대 조선미곡창고주식회사의 붉은 벽돌 건물인 미창(米倉, 쌀 창고)이 있었는데, 대부분 철거되고 골목 안에 일부만 남아 있다. 이런 것만 보아도 이 역 주변의 분위기가 암울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달성공원역 일대 재개발 단지들이 넘쳐난다. 아무래도 낙후되어 있다보니까 그런듯. 주변에는 현대건설이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컨소시움으로 하는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가 들어선다. 또한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도 분양할 예정이다. 2024년이후에는 16000세대 입주로 천지개벽될듯. 이때에야 광역철도 원대역이 빛이 날것이라 예상된다.
4번 출구 근처 도로가에는 현 삼성의 발원지인 삼성상회터가 있다.
7.1. 출입구 정보
- 1번 출구(계단)
- 2번 출구(에스컬레이터, 상행만)
- 3번 출구(계단)
- 4번 출구(에스컬레이터, 상행만)
8. 관련 문서
- 달성공원
- 달성동우체국
- 대구광역시 중구보건소
- KT&G 대구지점
- 대구수창초등학교
- 크레텍책임, 삼성상회 터[3] . 삼성상회 건물은 1997년 노후화로 철거되고 대신 그 자리에는 높이 5.95m, 너비 8.7m의 삼성상회 재현 벽과 삼성상회 실물을 250분의 1로 축소한 청동 모형으로 이뤄진 작은 기념관이 있다.
- 성내3동주민센터
- 오토바이골목
- 에덴게임장
- 달성네거리
- 도원아파트
- 적십자혈액원방면
- 비산2,3동 방면
- 북비산네거리방면
- 대구역, 대구시민회관방면
- 대구역센트럴GS자이아파트(옛 전매청 부지)
- 국빈관 나이트클럽 (아라비안나이트)
- [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