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버스 북구3
1. 노선 정보
2. 개요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3)에서 동구 동대구역(1)을 거쳐 동구 동호공영차고지(8)까지 운행하는 달구벌버스 소속의 대구광역시 지선버스.
왕복 운행 거리는 48.4km.
전체 정류소 목록
3. 역사
- 2006년 개편으로 신설된 노선이다. 노곡동 - 팔달시장/경상여고 - 2.28기념중앙공원 - 동대구역 - 망우공원 노선 형태로 개통되었다.
- 2011년 2월 망우공원종점에서 율하지구를 거쳐 동호공영차고지까지 연장되었다.[3] 다만 증차는 없었기 때문에 배차간격이 길어졌다.[4] 분리구간 배차간격은 30분을 넘길 정도였기 때문에
- 2011년 9월 11일에는 만평네거리, 팔달시장 방면으로 분리 노선이 통합되었고 노원네거리 방면은 금호지구(사수동)행을 제외한 칠곡2번이 노곡동으로 들어오면서 노곡동에서 노원네거리, 침산3동으로 가는 승객들의 대체 노선 역할을 하게 되었다.
- 2015년 8월 개편으로 신천주공아파트에서 동인네거리로 직진하지 않고, 신성교로 진입하여 칠성시장역, 대구역, 북부소방서를 거쳐 북구청네거리로 가는 것으로 조정되었다.[5] 또한 정동고교 및 동부고교 경유, 상록아파트로 착발로 변경되었다.[6] 중구로 가지 않으며, 간선으로 전환되지도 않았다. 노선이 길어져 1대를 증차하였지만 배차간격은 늘어났다. 수요가 나올 만한 구간으로 조정하지도 않았다.
- 2018년 3월 10일부터 율하지하차도 대신 수성3(-1)번처럼 율하휴먼시아5단지 및 율하롯데캐슬탑클래스를 경유한다. 이에 따라 배차간격이 17분으로 늘어나 달서3번과 친구먹게 됐다.[7]
4. 특징
- 대부분 시민들은 3호선 개통 이후나 보완 개편에서는 308번이나 318번 혹은 813번으로 변경시키고 증차해야 한다는 의견이 종종 보이는데,[8]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는 이유로는 이렇게만 한다면 수요가 대박이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노선이기 때문이었다.
- 2006년 9월부터 북구3번에 저상버스를 투입하여 운행 중이다.[9] 이외 차종으로는 노선이 만들어진 이후 입석 현대버스의 비중이 많았다. 그러나 달구벌버스의 동호공영차고지 이전과 202(-1)번의 가스 충전 불편으로 인해, 결국 달구벌버스에서는 대대적인 차돌리기를 단행했다. 2012년경 현대버스들을 저상버스를 포함하여 극소수만 남기고 몽땅 다 202(-1)번으로, BS106 차량을 북구3번으로 모두 맞바꿔서 BS106 차량의 비중이 매우 늘어났다.[10][11] 하지만 정작 차를 맞바꾸고 나니 2013년에 상리동CNG충전소가 오픈했다는 것.
- 사실 저상버스뿐만 아니라 2007년식 차량 이후 이 노선에 투입되는 '신차'는 2015년 이전까지 전혀 없었다. 그 이유로는 북구3번의 반야월 연장과 함께 달구벌버스가 동호동공영차고지로 옮기는 과정에서 증차할 차량이 없었던 것도 있거니와, 증차 없이 반야월까지 연장되면서 배차 간격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운행 구간 중 율하지구 ~ 동대구역 구간을 제외하면 원래부터 승객 수가 적기도 했고 2.28공원같은 수요가 넘칠 만한 장소도 북구3번의 배차간격이 영 좋지 못해[12] 신속성이 떨어지는 등의 이유 때문은 물론, 차량들의 평균 연식이 2006~2007년식이 매우 많아 굳이 신차를 넣어 줄 필요성도 적었기 때문이었다. 그 당시의 차량 대량 출고의 영향으로, 성서3번에도 꽤 괜찮은 차량들이 모두 투입되었을 정도였다.
- 2015년 6월에 앨리슨 신형 6단 저상버스 2대가 들어온 후 북구3번에 저상버스 4대가 투입 중이다. 2015년 8월 노선 개편으로 달구벌버스의 저상버스 1호차가 내구연한 만료와 함께 감차 대상에 오르면서 면허 말소로 완전히 퇴역하였고, 202-1번에 운행 중이었던 2010년식 마지막 구도색 ZF 에코라이프 6단 저상버스 1대가[13] 202-1번의 폐지에 따라 북구3번으로 이동했다.[14] 2016년 초 기존 BS106 입석차량 1대를 앨리슨 6단 저상버스로 교체하고 2016년 4월에는 사진의 입석차량을 포함한 BS106 2대를 ZF 에코라이프 저상버스로 교체하여 현재 저상버스 6대가 운행 중이다.
- 2015년 8월 1일 개편으로 변경되면서 북구 구간에서는 수요가 적어졌다. 다만, 반야월 지역의 일반계 고등학교를 3개 모두 경유하므로 등하교 시간에는 통학 수요도 있다.
- 2020년 10월, 해당 노선에도 앨리슨 미션 뉴 슈퍼 에어로시티 일반 차량이 1대 투입되었다. 이렇게 해서 이 노선에 있던 구도색 저상이 대차되었다.
4.1. 일평균 승차량
- 하차량은 포함하지 않는다.
- 출처 : 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
5. 연계 철도역
- [image] 대구 도시철도 1호선 : 대구역, 칠성시장역, 신천역, 동대구역, 동구청역, 아양교역, 용계역[15] , 율하역, 신기역, 반야월역, 각산역
- [image] 대구 도시철도 3호선 : 팔달시장역, 원대역, 북구청역
- 일반 철도역 : 대구역(ITX-새마을, 무궁화호), 동대구역(SRT, 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1] 공휴일 11대 운행[2] 율하역 5번출구와 연계된다.[3] 북구3번을 담당하는 달구벌버스는 동년 4월에 동호공영차고지로 입주하였다.[4] 사실 달구벌버스에서도 감차할 만한 노선이 없었다. 518번은 개편 이전에도 혼잡 노선이었다. 또한 성서3번은 오지노선인지라 배차간격이 심히 길다.[5] 이 구간은 폐지된 414(-1)번의 구간이다.[6] 포털에서 업데이트를 잘못해서 개편 후에도 한때 율하역 직진으로 나온 적이 있었다.[7] 장거리 지선과 수요에 비해 지나치게 긴 배차간격 등이 아주 판박이다.[8] 노선의 중간 지점인 동대구역은 1번 권역이다.[9] 다만 첫 저상은 2006년에, 두 번째 저상은 2015년라는, 무려 9년이라는 긴 간격을 두고 투입되었다. 그 이유로 저상버스를 승객수가 많고 교통약자들이 있는 달서구 용산1동 달구벌종합복지관 때문에 202(-1)번에 집중했기 때문.[10] 들리는 말로는 현대 차량의 연비가 더 낫다고 한다.[11] 달구벌버스는 2018년 4월에 현대 원메이크가 됐다. 현대차량을 선호하는 이유는 정비성 때문이라고 한다.[12] 보통 배차간격이 10~20분 정도 되는 다른 버스들과는 달리 북구3번은 심할경우 배차 간격이 20~30분 (심할경우 40분이지만, 가끔 5분 간격으로 버스가 지나가는 괴이한 광경을 보여준다.)으로 일정하지 않을 뿐더러, 가끔씩 버스 예상 도착시간과는 전혀 다르게 도착하는 등 정말 안습한 운영을 보여준다.[13] 본래 북구3번 출신의 2003년식이지만 달구벌버스의 경영난으로 본래 운용 중인 가스차가 2007년에 압류되어 경기도로 팔려 가는 수모를 겪었다. 이 사건으로 경진여객 출신의 2001년식 중고 BS106 디젤 입석차로 바뀌면서 518번으로 이동했다가, 당시 가스 충전 여건이 나빴던 202-1번으로 다시 이동했다. 2010년 10월에 ZF 에코라이프 6단 자동변속기가 달린 대구 마지막 구도색의 뉴 슈퍼 에어로시티 저상버스로 교체됐다. 202-1번의 폐지에 따라 북구3번으로 원대 복귀하는 것. 현재는 대차되었다.[14] 202번에 들어갔던 구도색 ZF 에코라이프 6단 저상버스 1대는 300번으로 이동했다.[15] 강변동서마을 정류소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