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고등학교(서울)
'''도전의 40년! 영광의 40년!''' - 대원 40주년 타이틀[1]
'''지(知)ㆍ인(仁)ㆍ용(勇)'''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인문계고등학교. 1977년 5월 20일 에 개교하였다.[2] 사립고등학교로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대원여자고등학교, 대원국제중학교와 함께 대원학원에 속해 있다. 광진구에 있는 유일한 남자고등학교이다.
2. 학교상징
특이하게 교기가 존재한다. 교기는 필드하키로 과거부터 교내에 필드하키부가 존재하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3. 교가
행사에서는 주로 1절을 사용한다.'''대원이여, 영원하라.'''[3]
(1절) 하늘의 높은 뜻이 용마산 비추니
슬기로운 사람들이 여기 모였다
가슴엔 언제나 푸른 꿈 안-고
겨레와 나라 위해 길을 밝히자
(2절) 대지의 넓은 뜻이 용마산 비추니
마음 착한 사람들이 여기 모였다
가슴엔 언제나 푸른 꿈 안-고
따뜻한 배움터전 세워 나가자
(3절) 바다의 깊은 뜻이 용마산 이끄니
용기있는 사람들이 여기 모였다
가슴엔 언제나 믿음을 안-고
보람찬 내일 위해 젊음 바치자
(후렴) 대원대원 나-의 대-원
영원히 빛나라 우리의 대원
대원고등학교 방송부 유튜브 채널 (DBC대원고방송부)에 교가 영상이 업로드 되있다.
4. 연혁
학교 연혁
5. 교복
교복은 원래 검은색바지+회색 마이 조합이였지만[4] 지금은 노란색바지[5]빨간색 조끼를 사용한다. 그나마 주변학교에 비해 무난하다.
참고로 교복 조끼와 마이 위에 대원로고가 학년마다 색이 달라 학년 구분이 쉽다. 이름표도 탈부착식으로 로고색이랑 동일하게 나온다
6. 학교 시설
학교가 워낙 높은 곳에 있다보니 서울의 전경이 눈에 보인다. 가끔 교실에서 창문을 내다보면 아름다운 서울 전경을 볼 수 있다. 참고로 운동장이 여고 옥상 위에 있다(...) . 덕분에 운동장 크기가 그다지 크지 않은 편. 실제로 같은 학원 내 존재하는 운동장중엔 제일 크다. 그래도 남고라서 그런지 운동장 경쟁은 치열한 편. 건물 까지 들어올려면 통칭 '''55계단''' 이라 불리는 계단을 올라야 한다. 1학년이 아래층인 2층을 사용하며 학년이 올라갈때마다 층수도 올라간다.
본교 건물과 이어져 있는 국제중 건물에 도서관[6] 컴퓨터실, 서암홀을 이용한다. [7]
교내학생들은 두개의 매점을 이용하는데, 교내 매점과 인정관 옆 매점을 이용할 수 있다. 인정관 옆 매점은 거리가 있어서 우정관에서 나올때 말곤 잘 이용하지 않고 대부분 교내 매점을 이용하는 편. 교내 매점 바로 옆 공간에는 벤치와 휴식공간이 잘 마련 되어 있는데, 이 공간과 이어져있는 통로를 이용하여 국제중 학생들이 자주 남고 매점을 이용하러 넘어온다. 국제중에선 남고로 넘어갈시 YP (벌점) 을 부여 한다고 써놨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듯.
급식은 우정관 건물에 있는 급식실을 이용한다. 급식실은 넓고 2,3,4층 모두 급식실이 존재하여 비교적 빠르게 배식을 받을 수 있다.
6.1. 1층
- 행정실
- 보건실
- 과학실 1,2
- 영어교과실
-제 2외국어를 주로 한다. 또한 외부인 초청으로 외고,여고랑 같이 강의를 들을 때 종종 사용한다.
- 체력증진실
- 작은 헬스장이 마련되어있다. 가끔 선생님들이 운동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 [8]
- 메이커 스페이스
- 2019학년도에 시공해서 완공되었으며 2020학년도부터 사용 예정이다.
6.2. 2층
- 1학년 교실
- 방송실
- 1학년 교무실
- 교무행정부
- 교장실
- 회의실
6.3. 3층
- 1/2학년 교실[9]
- 안전/전인교육부
- 아침마다 등교지도를 하신다.
- 소회의실
- 매점
- 3층에서 4층올라가는 사이에 존재하며 이곳을 통해 서암홀로 갈수 있다.
- 진로상담부(창의인성부)
- 위클래스
- 통합교과실
- 국어 교과실
- 바리스타실
6.4. 4층
- 2학년 교실
- 학생회실
- 우정공원
- 등산로(...) 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산을 배경으로 만든 공원이다. 벤치와 정자 등 학생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 되어 있다. 인정관 과 서암홀 뒷편으로 이어져 있다.
- 2학년 교무실
- 국어/영어교과실 2
- 관악실
6.5. 5층
- 3학년 교실
- 자기주도 학습실
- 3학년 교무실
- 논술실
6.6. 6층
- 음악실 [10]
7. 학교 생활
7.1. 등굣길
학교자체가 산을 깎아 만들어서 홍대문까지도 오르막길이지만 홍대문을 지나고나서도 더 가파른 언덕을 올라야 한다.[11] 홍대문에서 언덕까지 오르면 또 다시 55계단을 올라야 한다. 계단을 다 오르면 건물에 들어오는데 건물에 들어서면 교실까지 다시 계단을 올라야한다 (...)
건물 교문 앞에서 전인교육부 선생님들께서 교문 지도를 진행하신다. 규정이 예전처럼 엄격하지는 않지만, 동복 위에 사복을 걸치려면 사복 안에 마이를 입어야한다. 사복,지각은 잡힌다.
7.2. 용마으뜸제(축제)
용마으뜸제 [12]라는 축제가 있다. 여고와 함께 축제를 진행하기 때문에 이 근방 고등학교들 중에선 축제규모가 가장 크다.
두개의 학교가 각각 부스를 열기 때문에 먹거리,게임[13]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고 [14] 이 뿐만 아니라 동아리 부스로 드론,영화관,그림 등 많은 체험거리도 존재한다.
본교 서암홀에서도 밴드제,가요제 등 다양한 공연도 축제 진행중에 계속 진행돼서 다양하게 즐길수 있다.
축제기간은 늘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12월 말쯤에 진행된다. 남여고 학생회에서 주최하며 오디션등 축제준비를 진행한다.
7.3. 아침인사
학기중 각반별로 돌아가면서 55계단에 일렬로 서 인사를 한다. 선배든 후배든 인사말은 안녕하십니까. 이후 허리굽혀 인사.
수요일과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진행된다.
7.4. 용마체전
용마체전이라고 불리는 체육대회를 1년에 한번 개최한다. 종목은 다양하게 반별 긴줄넘기,교사/학생[15] 축구,놋다리밟기,줄다리기,달리기 등을 진행한다.
체육대회는 늘 외부에서 진행한다.
7.5. 체험활동
타학교에 비해 많은 체험활동등을 하는데 대표적으로 신입생OT와 병영체험. 타학교에 비해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16] 친구과 함께 놀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진다
7.5.1. 오리엔테이션
새학기가 시작되면 OT를 진행한다. 1학년 OT 같은 경우 2박3일동안 수련관에 가서 진행하는데 이곳에서 주로 학교규정,학사일정,각 교과별 특징과 공부법, 장학금 수여 등을 진행한다. OT 덕분에 입학식이후 서로 서먹서먹한 분위기보단 활기찬 분위기이다. 다만 숙소- 몇시간에 걸친 계속되는 설명-밥 을 반복하는 일정 탓에 재미는 없다.[17] 2,3 학년 경우는 학교에서 진행한다.
7.5.2. 병영체험
병영체험 같은 경우 실제 군대에 들어가 여러가지 체험을 한다.[18]
대부분 학생들이 기억나는 체험은 '''PX 이용''' 막상 가면 힘들고 재미없을꺼 같지만 나름 추억으로 남는다.
8. 출신인물
9. 여담
- 18학년도 입학생부터 입학 배정 후 반배치고사[19]를 진행하였다. 반배치고사 점수로 반배정을 할 뿐만 아니라 상위권 일부에겐 장학금을 지급한다.
- 학교가 워낙 높다보니 창문으로 서울 전경을 볼 수 있다. 날씨가 맑은 날엔 남산타워가 보인다.
- 문과, 이과 뿐 만 아니라 체육반, 직업반도 존재하는데 필드하키부가 유명하다.
- 타학교에 비해 장학금이 다양하다.[20]
- 급식 배식은 3학년 - 2학년 - 1학년 순으로 배식받는다. 이를 체육반 학생들이 관리한다.
- 대원학원내 선생님들이 학교를 돌기 때문에 같은 대원학원내 이야기를 선생님으로부터 많이 들을 수 있다. 외고의 노 모 수학선생님은 남고에 있던 시절 수월성 교육반에서 지도교사를 맡기도 했다.
- 18년도 빔프로젝터를 시작으로 여름방학 새로운 에어컨을 설치했는데 , 시공공사가 늦어져서 개학이 2일 미뤄졌다.
- 홍대문 밑으로 서점, 문방구 ,음식점등이 많이 존재한다. 석식을 신청하지 않거나 석식을 먹지않고 학교 앞 식당을 찾는 학생도 많다.
- 과거엔 두발,교복규정이 강했다. 실제로 머리길이가 긴 학생은 그자리에서 바리깡으로 밀었다(...) 고 한다.
- 급식에서 종종 벌레,비닐 등이 발견된다. 또한 저번주에 나왔던 메뉴가 또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라 만족도가 높진 않다.
- 매점에선 주먹밥, 닭강정 등 생각보다 다양한 음식들을 먹을 수 있다. 인기있는 것들은 종종 가격이 오른다.
- 수요일은 동아리가 있는 날이라 6교시만 진행되고 야자, 석식이 없는 날이다. 심지어 이날은 교문지도도 없다.
- 소프트웨어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재학중인 학생들은 정보시간에 코딩을 배운다. 또한 3D 프린터,드론 등을 쉽게 접할수 있는편. [21]
- 벌점이 일정점수를 넘기면 성찰교실이라 불리는 벌을 받는다. 벌의 내용은 용마산 등산(...).
- 각종 시험(세무사,공시) 를 보는 자주보는 학교라 교실에 시험 잔재물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10. 교통
버스나 지하철에서 내려도 홍대문까지 오르막길, 교문까지 다시 계단과 오르막길을 걸어야한다. 방문 할 일이 있으면 참조하길.
- 중곡역 1번 출구 기준으로 국립서울병원 북편 샛길을 통해 걸으면 약 10분 정도가 소요된다.
- 서울 버스 2227의 경우 회차 지점인 관계로 편방향으로 운행한다. 국립정신건강센터 앞[22]에 한 번, 중곡사거리를 돌아 중곡역 앞에 한 번 정차한다. 중곡역 앞 정류소 한정으로 서울 버스 4212도 마찬가지
[1] 17년도 대원학원 40주년을 맞아 열린 행사의 타이틀이였다.[2] 대원학원에 속해있는 학교중 맨 처음으로 개교하였다.[3] 학원내 모든학교다 동일한 교가사용[4] 2017년 2월 졸업생 기준으로 사라지게 되었다[5] 대원고,대원외고,대원국제중 모두 바지와 치마가 노란색(...)이라 '''야쿠르트 바지'''라고 부른다.[6] 본래 본교 건물에 존재하였으나 이동하였다.[7] 서암홀은 같은 학원내 모든 학교가 이용한다. [8] 안내도상에는 계단으로 그려져 있지만 지하가 무엇을 위한 공간인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9] 20년 기준 1학년 교실과 2학년교실이 둘다 존재한다.[10] 1학년 학생들이 음악 수업을 듣는데, 음악 시간마다 2층 혹은 3층에서 에서 맨 위층까지 올라가야 한다.[11] 대원학원에 속해 있는 학교 중 대원여자고등학교만 자체 교문을 가지고 있다.[12] 이름이 귀엽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13] 남고에선 실제로 컴퓨터를 가져다 놓고 부스를 진행하던가, 모바일 게임을 종목으로 경기를 진행하는 부스도 종종 있다.[14] 그러나 2008년에는 외고 여학생들이 '''2PM'''을 보기 위해 수업, 야자 땡땡이치고 대원고 축제 보러 가기도 했다.[15] 학생회[16] 간단히 말하면 한 시험이 끝나면 수련회같은 여행을 간다보면 된다. OT-수학여행-병영체험[17] 19년도 신입생 OT는 교내에서 진행했다. + 20년도 신입생을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소됐다.[18] 대부분의 학생들이 거부감을 갖지만 선생님들은 전통이라며 무조건 가야한다고 강요한다. + 19학년도 1학년 학생들은 돼지열벙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20학년도 1학년 학생들은 COVID-19으로인해 취소되었다.[19] 이후 모의고사 성적으로 반배정을 한다.[20] 설립자 장학금, 학교장 장학금, 지인용상 장학금, 동문회장 장학금, 삼성 이건희 회장 장학금, 윤강로 회장 장학금, 동문회 장학금[21] 메이커페스티벌(2학기)/메이커스페이스 등 학교에서도 여러 행사나 시설을 지원해준다.[22] 정류소 명칭은 대원고교앞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