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글꽃중학교
1. 개요
대전광역시 중구 계룡로918번길 103(문화동)에 소재한 남녀공학 일반계 중학교이다.
2007년 개교했다. 2019년 기준 1050명의 학생과, 66명의 교원이 재직하고 있다.
2. 역사
3. 상징
3.1. 교표
[image]
1. 전체적인 원 모양은 지구를 나타내며, 바탕의 흰색은 깨끗하고 맑음을 의미한다.
2. 아래의 갈색은 모든 생물에게 영양분을 공급하는 땅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것은 학생들에게 책의 지식과 상상력을 키워줌을 의미한다.
3. 꽃잎의 하트 모양은 학생들에 대한 사랑을 뜻하며, 꽃잎은 사람을 형상화 하였는데, 머리 모양이 각각 다른 것은 네모, 동그라미, 세모, 별모양으로 꿈, 희망, 지식, 창의성을 표현하고 있다.
4. 사람 형상의 빨강, 노랑, 녹색, 파랑의 네 가지 색상은 학생들의 다양한 개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책 속에서 꽃이 피어남으로서 학생들의 미래가 밝고, 원대한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로 적용하였다.
3.2. 교훈
'''건강하게! 지혜롭게! 아름답게!'''
3.3. 교가
[image]
이 교가는 학교 개교년도부터 6년간 학교에 있으면서 관현악단을 이끌었던 음악 교사가 작곡했다. 음악시간에 틀면 나오는 AR의 목소리는 1회 졸업생의 목소리다.
3.4. 교목
지조, 인내로 글꽃인으로 개개인이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정진하여, 인내심을 가지고 다양한 소질을 갈고 닦아 영원히 이름을 남길 수 있는 동량이 되도록 교육하기 위함이다.
3.5. 교화
학업과 자기 모든 일에 대한 열정적인 마음과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모든 사물을 사랑하는 태도를 길러주기 위함이다.
4. 특징
- 학교이름이 순우리말이다. 이건 당연히 글꽃초도 마찬가지.
- 학교의 시설을 옆에 위치한 대전글꽃초등학교와 공유했었다. 초등학교용 급식실 건물이 현재 완공되어서 급식실을 같이 쓰는 모습은 사라졌다.
- 운동장이 매우 작다.
- 자유학기제를 전국적으로 처음 연구했던 학교이다. 처음 연구해서 그런지 일반학기-자유학기 연계학기를 현 2017년 2학년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1학년은 2학기 참여중인데 2학년과는 달리 시험을 안본다. 2018년부터 1학년 자유학기제를 실시해 1년동안 시험을 보지 않고 진로체험을 하였다.
5. 학교 시설
- 2018년 2학기부터 과학실 보수공사로 수학실이 영어실로 바뀌었다. 그대신 FAB LAB이 점심시간에 문을 연다.
- 학교 건물의 전체적인 형태는 ㄷ 모양이다.[3] 이러한 건물 모양 때문에, 간혹 '미로학교'라고 불리기도 한다.
- 2016년 1,2학년의 경우 1~6반은 남자반, 7~11반은 여자반이며, 3학년은 1~5반이 남자반, 6~11반이 여자반이다. 매년 학생들의 성비에 따라 6반의 성별이 바뀐다. 2017년 1학년은 1~5반이 남자반, 6~11반이 여자반이다.
- 대전글꽃초등학교와 많은 시설을 공유했었는데, 강당과 급식실이 대표적인 예시. 햇살이 강렬하게 내리쬐고 푹푹 찌는 날씨여도 초등학교가 강당을 쓰는 날이면 자동 운동장행이였던 것과 같이 많은 불편이 따랐었다. 하지만 현재 초등학교 급식실이 완공되었고 2018년 8월 강당도 완공되어 이런 모습은 더 이상 볼 수 없다.
- 학교에 TV가 없다. 대신 빔 프로젝터가 있는데 화질이...[4] 수업시간에 영상을 볼때면 책상에 올라 앉거나 자리를 옮기는건 보기 흔한 일상이다.
- 최근 과학실에 3D프린터가 생겼다
- 결국 2016년 내로 초등학교 전용 "급식실"을 신설하겠다고 결정 내려졌고, 완공되어 중학교 단독 급식을 실시한다. 하지만 초등학교 전용 급식실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바로 옆에 있는 운동장을 일시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학생들의 불만이 있었다.[5]
- 초등학교 정원과 중학교 운동장 사이 샛길을 걷다 보면 다양한 화분들이 있다.
- 위 공사 이후 무슨 이유에선지는 모르겠지만 초등학교 운동장쪽 계단[6]은 아무런 통행제한 기구도 없고 표시도 없는데 초등학교 급식실(중학교와 초등학교 사이)방면 문은 일정시간만 개방한다. 그 일정시간이 등교시간이라 하교시간때는 점프해 넘어가는 학생들을 볼수 있다. 센트럴파크(특히 2, 3단지)에 사는 학생들은 매우 불편해했다.[7]
- 큰 특징이라면 운동장이 작은 편이다. 특히 주변 학교들과 비교해서는 더욱 더 작다. 하지만 대전글꽃초등학교에서 온 학생들이 많은지라 큰 불평은 없다. [8] 사실 불평은 꽤 있다.
- 운동회나 비상대피훈련, 민방위 때에 매우 복잡해 지고 좁아서 힘들다.
- 엘리베이터는 다리를 심하게 다친 학생이나 도움반 학생, 무거운 짐을 든 학생이나 , 그리고 교사들만 이용이 가능하다. 3학년도 엘리베이터를 탈 수 없다.
- 컴퓨터실은 좋긴 좋다. 최근 컴퓨터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되어 리셋컴으로 바뀌었다. 바이러스는 외국 엄한 동영상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걸렸다는 얘기가 있다. 고장난 컴퓨터가 2대정도 있으며 원인이 윈도우 정품 인증 실패이다. 겨울방학동안 모든 컴퓨터를 포맷하고 고장난 부분을 고쳤다.
- 과학실의 대대적인 개편이 일어나서 3D 프린터가 들어왔다. 기술 선생님 책상에는 3D 프린터로 뽑은 작품들이 박제되어 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9]
- 3학년 5반 옆에 있는 진로활동실의 시설이 좋다. 그도 그럴것이 진로실에는 필기구 외 반입금지이고, 청소도 매일 물걸레로 한다. 진로 수업때 종이라도 나눠주는 날이면 나갈때 선생님이 종이를 회수해서 쓰레기 버리는건 절대불가... 쓰레기라도 버리면 번호대로 앉기에 진로활동실 청소하는 학생들이 신고한다(...).[10]
- 3학년 6반의 벽은 매우 매우 더러우므로 주의. 그렇지만 그내용중에는 사실이 꽤있고, 파란볼펜은 전부 사실이라 봐도 무방.
5.1. 글꽃 FAB LAB
2018년 2학기 5층 과학실 개편 사업으로 생긴 3D프린터, 레이저프린터가 있는 '''전용실'''이다. 평상시에는 수업을 하지 않고, 점심시간에만 문을 연다. 총 12대의 3D프린터와 1대의 레이저커팅기, 16대의 노트북이 있다. 3D프린터는 MARKBOT이다. 2018년에는 사용대장을 쓰고 월수금 12시 50분 ~ 13시 20분 동안만 문을 열었으나 2019년에는 새로운 학생 운영진이 운영하게 되어 매일 12시 30분 ~ 13시 30분 1시간동안 문을 연다.[11] FAB LAB 내부에는 "영상물 시청 절대 금지" 라는 종이가 책상마다 붙어있다. 12대의 3D프린터 중 잦은 고장으로 인해 항상 3~4개의 3D프린터만 사용 가능하다. 원래는 출력을 위한 SD카드가 15개 정도 구비되어 있었으나, 방과후반 학생들이 다 가져가버리는 바람에(...) 2019년 11월 기준 약 5개 정도만 남아있다. 2019년 11월 21일 부터 갑자기 3D동아리 활동을 마감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일부 학생들이 관리 소홀을 틈타[12] 애니 시청과 탁구를 쳐서(...)[13][14]. 동아리 활동 마감 이후로는 출력을 원하면 모델링을 해와서[15] 반장학생에게 요청해야한다. 그래도 FAB LAB은 꽤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고장이 나도 웬만한 큰 고장이 아닌 이상 3D 동아리원들이 자체적으로 수리를 하고, 운영하는 3D반도 활동성이 많다. 규칙을 직접 만들고 내부정리ㆍ3D프린터 정비, '''조립'''(!!), 모델링, 출력, 학생관리, 노트북관리등 사실상 동아리에서 지도교사의 도움없이 활동한다. 책상은 2인용으로 가로 3줄 세로 5줄로 배열되어 있고, 앞에 데스크톱이 있는 교탁에는 FAB LAB 반장이 앉는 전통(?)이 있다. 그 이유는 학생들이 노트북을 이용할때 노트북 박스에서 가져가야 되는데, 무분별한 사용을 막기위해 반장이 직접 주는 방식이고, 노트북 박스의 비밀번호를 아는 사람은 선생님과 2기, 3기 반장만 알고 있다[16]. 3기로 넘어와서도 크게 운영에 있어서는 달라진게 없다. [17] 매년 8월경에 3D프린터 조립경진대회에 출전하는데, 7월에 사전교육을 하고 대회를 나가는데 FAB LAB의 수상실적이 꽤 좋다. 대전시 대회에서 동상을 받았다. 선배들이 계속 후배들을 교육시키므로 관심있는 학생들은 2기나 3기 학생에게 물어보는것이 좋다.
6. 학교 생활
- 두발규정이 있다. 원래 귀 밑 3cm 이었지만 카라까지로 바뀌었다.
- 치마 길이도 규정이 있다. 무릎에서 위로 최대 4cm까지 허용이다. 단을 박는 것은 허용하지 않음.
- 교복 넥타이는 자유로, 해도 안해도 괜찮다. 마이 입을때에는 넥타이 메는것이 보기좋다.
- 화장도 선도부가 잡는다. 틴트만 발라도 잡는다.
- 단, 교복을 바르게 입은 후 마이를 입고 외투를 입는 것은 허용된다. 그런데, 이것도 애매한 것이 2017-2018년에는 잡았다. 선도부가 잡긴 하나 일일이 옷 벗으라 할수도 없고 해서 2019년 기준으로 그냥 보냈다. 2020년 초부터 마이를 입지 않고도 외투를 입는 것이 허용되었다.
- 남녀 분반이다. 1~5반까지는 남자반, 6~11반까지는 여자반이다.
- 학교가 ㄷ 모양인데 1~6반까지는 한줄에 같이 있고 7~11반까지는 다른줄에 있다. 그 사이에 화장실과 교무실이 있다.
- 1층은 신발장, 보건실 등이 있고, 2층은 3학년 교실, 3층은 2학년 교실, 4층은 1학년 교실이 있다. 5층은 관현악실, 음악실, 과학실 등이 있다.
6.1. 일과 및 수업
- 등교시간은 교문에서는 8시 5분 교실에서는 8시 10분까지였지만, 2016년 11월 1일 부터 중학교 단독급식으로 인한 일과시간표 변경에 의하여 '''등교시간이 8시 30분으로 제정되었지만 그행복도 잠시, 원어민 교사의 새로운 부임으로 8시 28분까지 등교해야한다.
- 학생들의 공부 욕심이 적은 것은 아니지만 교사 특히 높으신 분들의 욕심이 큰 편이다. 아침에 섀도우 스피킹이라는 영어 교과서 낭독을 15분 동안 필수적으로 해야 했다. 돌아다니며 검사하는 일을 하는 교사들도 있었다. [18]
- 매주 월~화요일 7교시에는 강제로 방과후 수업을 실시한다. '공교육 정상화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활동'이라고는 하지만. 수업에 불만족하는 학생들도 억지로 돈을 내며 듣기 싫은 수업을 들어야 해서 불만이 많다. 그나마 다행으로 2016년 방과후에 스크래치 프로그래밍반이 생겼다는 것이 기쁘다는 의견이 있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부 교사들도 불평하기도. 심지어 챌린지반[19] 학생들은 방학 때에도[20] 학교에 나와 보충 수업을 들어야 한다. 과목은 2015년 기준 영어와 수학. 사실 관현악은 이보다 더하다. 방학 전부는 아니지만 보통 8시반이나 9시 부터 1시나 12시반까지 강제로 캠프를 실시한다!! 그래서 그런지 대회에서도 상당한 상위권을 달린다.
- 방과후 수업 중 관현악부 라는 수업이 있는데 7~8교시를 하여 5시에 끝난다. 악기 대부분 개인 비용으로 구매하여야 하고 봉사활동 시간은 모두 채워주지만 성실하게 참여해야한다. 악기를 어느정도 다룰줄 알아야 이득이 있다.
- 8시 30분에 등교하여 15분간 카툰 잉글리시 영상을 시청한 후 15분간 아침조회를 실시한다. 그 이후 9시부터 수업시작, 4교시가 끝나고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점심시간을 갖는다. 그 이후 방과후가 있는 월, 화는 6교시가 끝나고 종례를 한 다음 4시 15분에 7교시인 방과후수업이 끝난다. 수, 목, 금 정식 수업 종료시간은 4시 05분이다. 그러나 그 뒤에는 종례가 당연히 있다.
- 영어는 수준별 수업으로 시험 성적을 바탕으로 반을 구성한다, A, B, C, D반으로 나뉘며 성적 역시 알파벳 순이다. 현재 2학년 10반, 11반 그리고 1학년 4반 5반은 2개 반이 분배하기에 A, B, C반으로 나뉜다.
- 2016년부터 창체일이 없어지고 금요일 7교시가 창체 시간이 되었다. 격주 금요일 6,7교시는 동아리 시간을 가지며 동아리 시간이 없을 때는 자살 예방 교육, 중독 예방 교육 등 각종 교육 또는 청소를 실시한다.[21] 그렇지만 3년동안 유익한 강의는 손에꼽을정도. 그나마 중1때 했던 성교육이 제일 재밌다고평가된다.
- 핸드볼 학생들은 5교시까지만 수업듣고 훈련하러 다른 체육관으로 간다. 이때 빠지는 수업은 모두 공결이며 대회때는 아예 등교자체를 하지 않는다. 거기에 만약 대회날짜가 정기고사이더라도 대회가 있으면 공결처리로 기본점수[22]의 100%가 인정되며 체육수행평가는 무조건 만점처리된다.
6.2. 교복 및 용모 규정
- 용의복장 규정이 주변 학교들에 비해 꽤나 엄격한 편이다. 그렇지만 갈수록 완화되고 있는 학생담임선생님이다.
- 원래 여학생이 머리를 묶는 것은 허용되지 않았지만 검은색 머리끈을 사용하면 가능한 것으로 교칙이 개정되었다. 머리끈은 그다지 신경쓰지도 않고 잡지도 않는다.
- 현재 두발규정은 교복 셔츠 두번째 단추 까지다.
- 여학생의 공식적인 치마 길이 규정은 무릎 밑 4~5cm. 이지만 그다지.. 거의 지켜지지 않는다.
- 외투, 실내화, 가방 등의 가격대와 색상까지 규정하고 있으며 캐릭터나 그림이 들어간 양말까지 금지하고 있다. 정말로 이렇게 엄격하게 따지지는 않지만 신입생은 이를 그대로 믿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리고 1학년의 경우는 실제로 엄격하게 잡는 편이다.
6.3. 주요 행사
6.3.1. 학교축제
- 글꽃제라는 이름으로 대개 매년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개최된다.
- 2013년까지는 공연만 했지만 2014년부터 부스가 생겨났다. 2014년에는 희망자끼리 부스를 운영하였지만, 2015년에는 희망학급이 부스를 운영하였다. 끝나고 열심히 번 학급비로 맛있는 피자나 치킨을 사 먹을 수 있다.
- 점심을 다 먹고 강당에서 장기자랑/교사공연이 이루어 지는데 강당이 좁고 학생 수가 워낙 많다 보니 상당히 불편하다.
- 2018년에는 공사때문에 좀 미뤄졌다. 만약 학교내에 큰공사가 있다면 한시즌씩 미뤄질 것이다.
6.3.2. 운동회
- 글꽃 체육대회라는 이름으로 대개 매년 학교 축제와 비슷한 시기에 개최된다. 2016년에는 5월달에 개최되었다.
- 2014년에는 세월호 사고로 인해 개최되지 않았다.
- 운동장이 작기에 반마다 영역을 차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면서도 곤란한 문제이다.
- 글꽃초와는 다르게 햇빛 가림막이 없다. 그래서 덥고 또한 전교생 약 1천명 가량이 참여하다 보니 지루하다.
- 늘 이때면 월드비전에서 주최하는 '교실에서 찾은 희망'을 단체로 촬영해 참여한다. 따로 교내에서 1위한 반에게는 약 10만원 가량의 상품을 준다.
- 2018년에는 운동장 공사때문에 운동회가 10월로 미루어졋다.
6.3.3. 영원한 글꽃벨
- '영원한 글꽃벨'이라는 행사가 있다. 올해에는 최후의 승리자에게 128GB USB를 준다.[23]
- 2017년 이번해 처음으로 시행된 행사로, 2학년 일반학기-자유학기 연계 영향을 받아 생긴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2019년부터 폐지되었다(...).
6.3.4. 현장체험학습
- 2017년에는 반별로 가고싶은곳을 골라서 갔다.
- 그러나, 2018년부터는 새로운 진로선생님의 의견으로 9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하는 나Be 한마당으로 전교생이 모두 가게 되었다. [24]
6.3.5. 수련회
- 2학년은 수학여행, 다만 2014년/2015년도의 2 학년은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가지 못했다.
- 2016년도에는 1,2학년만 수련회를 가고 3학년은 현장체험학습만 가서 원성이 자자하다.
- 수학여행이 폐지되었다.
-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수련회 및 현장체험학습 활동이 전부 취소되었다.
6.3.6. 고등학교 진학
남학생들은 주로 대전동산고등학교, 대전대신고등학교 , 대전고등학교, 대전한빛고등학교등에 진학하고,
여학생들은 주로 성모여자고등학교, 충남여자고등학교, 대전한빛고등학교, 호수돈여자고등학교에 진학한다.
남학생들이 제일 많이 가는 곳은 대전동산고등학교,
대전한빛고등학교, 대전고등학교를 선택한다.
여학생들이 제일 많이 가는 곳은 대전한빛고등학교, 호수돈여자고등학교.
하지만 대전광역시는 고교평준화이자 단일학군인 지역으로 딱히 고등학교 제한이 없어서 자신이 원하는 다른 학교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자신이 관저/도마동에 있는 고등학교로 입학하고 싶으면 해당 학교를 지망해도 상관없으며 둔산동이나 유성으로 빠지고 싶으면 1~5지망에 넣으면 된다. 90% 정도는 1~5지망 안으로 배정받는다.
2019년 기준 남학생들은 대전고등학교를 많이 1지망으로 지원했으나, 대다수가 동산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집이 대전고등학교와 가깝지 않으면 될 확률이 낮다...
7. 출신 인물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지하철
8.2. 버스
- 서대전역네거리 정류장: 급행1, 119, 201, 202(2002), 311, 314, 513, 608, 612, 613, 618, 622, 20, 33
- 문화동삼익아파트/센트럴파크 정류장: 317
- 센트럴파크2단지 정류장: 313, 315, 615, 619, 30
- 특히 311은 사람이 많다. 차 앞문까지 가득 싣고 나르는 경우가 다반사. 제발 311 타지 말고 513을 타고 313이나 315로 환승하자.
9. 여담
- TJB 생방송 투데이의 학교 자랑 코너인 '우리 학교가 최고야' 에 소개되었다.[26] 방영분 보러 가기 하지만 이걸 본 학생들의 반응은… 애초에 방영된 사실을 모르는 재학생들도 많다.
- 텝스, 행정고시, 공시, 공인중개사시험, 간호사시험 등 여러종류의 수험장으로 이용된다. 중구민한테는 꽤나 환영할만한 일.
- 옆에 있는 초등학교(글꽃초)와 마찬가지로 학교명이 꽤 독특한데 유래는 학교가 소재한 대전 중구 문화동[27]이다.
- 점심 시간마다 신청곡을 틀어 주거나 신청 사연을 들려 주는데, 때때로 신청곡으로 애니송이나 게임 OST를 넣는 학생들이 있다. 시험 기간에는 실시하지 않는다.
- 생활복이 없으며 여름 체육복 상의의 디자인이 찜질복 같아 무더운 여름에도 겨울 체육복을 입고 다니는 학생들이 많다. 2015년 투표를 실시했지만 찬성표가 75%에 미치지 못하여 부결되었다. 다만 단순히 디자인이나 통풍, 재질 등에 큰 문제를 느끼지 못하여 반대한 학생들도 있다. 2016년 9월 1, 2학년만 대상으로 다시 생활복 투표를 하였다. 만약 부결된다면 더이상 생활복에 대해서 얘기 하지 않겠다고. 결과는 가결. 되었었지만 생활복이 만들어졌고 좀이뻐,. 꼭사 두번사
- 2017년 2학년이 자유학기-일반학기 연계학기로 진행되었다. 예체능 제외과목은 수행비율이 무조건 50%이상이고 대신 중간고사는 국어, 수학, 역사, 과학, 영어만 실시한다. 중간고사 없이 기말만 실시하는 일반과목은 수행 60%이고 예체능은 전부 수행비율이 80%이다.
- 문재인 대통령이 이 학교 학생이 쓴 동해 글을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 위 내용으로 EBS에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세 학교를 추천했는데 그 중 한 학교가 글꽃중학교다. 그 때문에 2017년에 EBS에서 직접 촬영을 하러 왔다.
[남녀분반] [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교실에서 진행되었다.[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교실에서 진행되었다.[3] 바로 옆에 있는 대전글꽃초등학교도 비슷하다.[4] 최근 교내 방송 시스템의 교체와 함께 빔 프로젝터의 화질도 개선되었다.[5] 가뜩이나 좁은 운동장에 중장비가 자리를 잡았다[6] 초등학교측에서는 후문이라고 한다.[7] 3분 거리가 7분 거리가 되었기 때문[8] 글꽃중의 운동장보다 더 작을 뿐만 아니라 놀이기구(철봉,시소)까지 있는 공간에서 글꽃중의 2배 가량의 초등학생들이 뛰어논다.[9] 사업비로 교육청에서 지원받은 것이다.[10] 덕분에 진로활동실 청소는 모두가 혐오하는 비인기보직이다. 진로활동실 청소는 3학년 4반이 담당한다.[11] 반장학생은 밥을 안먹고 문을 딴다.[12] FAB LAB 반장학생이 선도부인데, 점심시간에 선도부 활동으로 자주 FAB LAB에 나오지 않는다.[13] 2019년 3학년 2학기 체육 수행평가가 탁구였다.[14] 큰 책상 6개를 붙여서 쳤다고 한다.[15] 종전에는 FAB LAB에서 모델링도 했다.[16] 2기로 넘어오면서 비밀번호를 바꿨다.[17] 우편으로 2기 반장과 3기 반장이 협의를 한다고 한다.[18] 2019년 5월부터 다시 섀도우 스피킹으로 바뀌었다.[19] 성적이 낮은 학생들으로 구성된 방과후 부서. 챌린지반에 들어가야 하는 성적의 기준은 그냥 공부 못하는 학생들. 이 학생들은 원하는 부서를 선택하지 못하고 무조건 챌린지반에 들어가야 한다.[20] 그런데 2016년 여름방학때에는 챌린지반이 없었다고 한다. 예산부족 때문이라는 소문이 있다.[21] 가끔 외부교사가 와서 강의를 하기도 한다.[22] 이때 기본점수란 작년 또는 전 시험의 점수를 말하며 아직까지 정기고사를 치른적이 없을경우 진단평가 성적으로, 그조차 없을경우에는 평균을 기본점수로 한다.[23] 정보통신윤리교육주간에 실시[24] 덕분에 학생들의 반응은(...). 1차적으로 이동수단 문제가 크다. 618번이 미어터져서 택시를 타는 학생들이 수두룩한데 문제는 택시비가 2만원(...) 가까이 나온다.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오는 학생들도 더러 보인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서 앉을데도 없고 할것도 없다. 그래서 몰래 만년동 PC방으로 도망가는 용자들도 꽤있다. 그런데 모 선생님이 경로를 예측하여 PC방에서 미리 잠복하여 게임을 하고 계셔서 다수 학생들이 걸리기도 했다. 하지만 어떤 용자는 몰래 세종까지 가서 정부세종청사를 구경하고 왔는데 안걸린 경우도 있는걸 보면 나갈때 경로를 잘 선택해야된다.(...) [25] 제 5회 졸업생[26] 지금은 종영되었다.[27] 문화동의 문화는 한자로 文化(글월 문, 될 화)이지만 文花(글월 문, 꽃 화)로 해석하여 순우리말로 풀이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