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군주임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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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주임원사'''는 육군본부의 주임원사이자 대한민국 육군 사병 최선임이며 육군참모총장을 보좌한다.
2. 상세
1967년 전원근 상사가 초대 주임상사로 취임한 이후 1994년 현 부사관 계급체계가 정립되며 직책 명칭을 ‘육군주임원사’로 변경했다.
육군주임원사는 국군 부사관 의전서열 2위이다.[3]
의전은 소장급 예우를 받는다.
육군주임원사는 육군참모총장이 직접 임명한다.
부사관 진급심사를 할 때 부관감[4] 이 위원장이 되고 육군주임원사가 선발위원이 되는 진급선발위원회가 심사를 한다. 그리고 육군 부사관단의 수장 역할을 맡게 되어 부사관들의 인사권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꽤 중요한 자리다.
3. 역대 육군주임원사
4. 관련문서
[1] 주임원사가 소속된 부대에 따라 별의 개수가 달라진다. 금색별 4개가 육군주임원사, 은색별 4개는 야전군주임원사, 은색별 3개는 군단주임원사, 은색별 2개는 사단주임원사, 은색별 1개는 여단주임원사, 별이 없는 것은 연대·대대주임원사[2] 배경이 다 금빛 칼날형태가 방패형으로 둘러싸고 있는 형태라 태극마크 위에 있는 별이 잘 안보인다. 다만 전투복 같은 경우에는 휘장을 벨크로로 되어있는 것을 착용하는데 이때는 별이 확실하게 보인다.[3] 부사관 서열 1위는 합참주임원사[4] 부관 특기 병과장을 말한다.[5] 원사는 특무상사란 이름으로 있다가 1962년에 폐지됐고 일등상사란 이름으로 다시 부활한 게 1989년의 일이다.[6] 2012년에 노환으로 별세하였다. 관련글[7] 전역한 뒤에 부사관총연맹 총재 등을 지냈다.[8] 사진 속 오른쪽의 인물이다. 왼쪽은 전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이었던 김상기 대장으로 역대 육군주임원사와의 만남에서 기념품을 전달하는 사진이다. 출처[9] 2014년 6월에 항년 73세로 작고하였다. 사진은 2011년의 사진으로 김문수 경기지사에게 경기도 사람으로 가장 주임원사를 오래한 사람으로 인증서를 받을 때이다. 관련기사 이 원사는 군생활의 3분의 2를 주임원사로 생활했는데 제12전차대대에서는 18년 동안 주임원사로 근무했다. 현재는 군 인사 체계상 부사관도 몇 년이 지나면 보직 순환을 시키기 때문에 이렇게 오래 근무하는 게 불가능하다. 1993년 2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육군주임원사를 지냈다. 야전군사령부급 이상의 주임원사를 지낸 예비역들의 모임인 충정회의 회장을 역임했다.[10] 재직 중인 2001년 3월 27일에 하사관의 호칭이 부사관으로 바뀌었다. 1965년에 입대하였다. 1996년 12월에 육군주임원사가 되었고 2001년 9월에 이임하였다.[11] 2001년 9월부터 2004년 1월까지 육군주임원사로 근무했다. 사진의 왼쪽은 길형보 당시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이다. 취임식 기사[12] 2004년에 취임하였다. 관련기사 1973년에 입대하였고 주로 포병부대에서 근무했다. 2004년 1월에 8대 주임원사로 취임하였다. 2007년 1월에 이임하였다.[13] 강원도 정선군 출신으로 1975년 육군1하사관학교에 입대 임관하였다. 아버지가 부사관 입대를 반대해서 병으로 입대했는데 강제 임용됐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당시에는 부사관이 굉장히 기피직종이어서 지휘관들이 부족한 하사를 때우기 위해 병장을 복무기간 내에 지원에 의하지 아니한 하사로 '''강제진급'''시키는 사례가 빈번했다. 이를 일반하사라고 했다. 지원하는 부사관은 단기하사라고 했다. 인터뷰 2007년 1월 24일에 취임하였고 2009년 4월 1일에 이임하였다.[14] 2009년 4월 1일에 취임하였다. 2013년 1월에 전역하였다. 포병111기로 1978년에 임관하였다. 관련기사[15] 동티모르에 파병된 상록수부대 소속이었다.[16] 2013년 1월에 취임하여 2014년 11월에 전역하였다. 전남 완도 태생으로 1980년 12월에 특전모병 11기로 임관하였고 특전사에서만 근무하였다. 5공수특전여단에서 근무하다가 특전교육단에서 화기학 교관 등을 맡았고 특전교육단 주임원사까지 맡았으며 파병 경력도 있다.[15][17] 2014년 11월부터 취임하여 2018년 1월 22일에 전역하였다. 1984년 8월 보병 231기로 임관했다. 이후 최전방부대 부소대장과 육군보병학교 훈육관, 부사관학교 참모학 교관을 거쳐 보병학교와 교육사령부 주임원사 등 31년 동안 야전과 학교기관에서 부사관의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현재 대덕대학교 전투부사관과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18] 2018년 1월 22일부터 육군본부 주임원사로 재직 중이다. 1987년 3월 민간부사관 271기로 임관 이후 17사단 경비단 및 연대 주임원사, 부사관학교 담임교관 및 주임원사를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