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온라인/이벤트 NPC

 


1. 개요
2. 국가 이벤트
3. 확장팩 이벤트
3.1. Cruz del Sur
3.2. Tierra Americana
3.3. 2nd Age
3.4. Gran Atlas
3.5. Order of the Prince
3.6. Lost Memories - Seven Wonders


1. 개요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각 국가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의 소개 페이지. 도시에 소재한 실존인물 NPC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주요 NPC 문서를 참조 바람.

2. 국가 이벤트


각 항목 안에서 인물 이름의 로마자 표기는 대항해시대 온라인 북미 서버 홈페이지의 것을 참조한 것이다.

3. 확장팩 이벤트



3.1. Cruz del 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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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일주 이벤트(서컴라이너 이벤트)
    • 엘레나 - 서컴라이너 이벤트의 히로인. 세계일주 여정을 떠나는 플레이어의 배에 무작정 잠입해 여행을 같이하게 된다. 그녀의 정체는 다름아닌 바르보사의 손녀이자 마젤란의 친딸.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 디에고 바르보사 - 마젤란의 장인
    • 후안 세바스티안 데 엘카노 - 마젤란의 뒤를 이어 세계일주에 완수한 인물이다.
    • 페르디난드 마젤란 - 최초로 세계일주를 했다고 알려진 그 마젤란이다.
  • 키푸카마욕 에피소드(잉카 에피소드)
    • 라우아
16세. 156cm, 38kg.
잉카제국을 지배하는 케추아 족의 무녀로 정령과 소통을 할 줄 안다. 본래는 칩차 출신이었으나 케추아인들에게 납치되어 끌려갔고 그곳에서 무녀가 되었다. 이제는 고향에 대해 체념한 듯 하지만 플레이어와 슈렛텐와르다를 통해 동생 로카를 만나게 된 후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내보인다.
대항온 팬들 사이에서는 미모로 인기가 있다.
  • 로카
  • 슈렛텐와르다 - 오스트리아의 귀족인 외르크 쉑 폰 발트. 본명과 인게임 이름이 도저히 매칭이 안되어보이는데, 사실 이는 외르크 남작의 별명인 '슈레켄발트(Schreckenwald)'를 잘못 쓴 것이다. 일본판에서는 '슈렛텐와루다(シュレッテンワルダ)'로 나오는데 '와루다' 부분은 wald를 일본식으로 읽은 것이지만 '슈레켄(Schrecken)'을 '슈렛텐(シュレッテン)'으로 잘못 표시한 것. 이게 한국 서버에서 그대로 넘어와 버렸고 일본식 표기를 보고 '발트' 혹은 '왈트'라는 원래 이름을 찾기도 힘들다보니 저런 괴상한 이름이 되어버렸다. 글로벌 서버에서는 '쉑 폰 발트(Scheck von Wald)'라는 본명으로 제대로 등장한다.
  • 프란시스코 피사로 - 잉카의 정복자 피사로이다. [3]
  • 아즈텍 에피소드(오세로메 이벤트)
  • 소치틀
  • 콰우테목 - 몬테수마 2세의 조카이자 아즈텍 최후의 황제인 콰우테목(쿠아우테목)
  • 에르난 코르테스 - 아즈텍의 정복자 코르테스이다.
  • 몬테수마 2세 - 아즈텍의 황제
  • 말린체 - 코르테스의 정부(情婦)이자 아즈텍의 배신자
  • 동남아시아 에피소드[4]
  • 라덴 - 브라위자야 왕조의 건국자인 라덴 위자야, 브라위자야 6세의 아들이자 드막 왕조의 건국자인 라덴 파타의 이름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 아브리자
  • 브리위자야 - 모델은 브라위자야 6세로 보인다.
  • 제슬

3.2. Tierra Americ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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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렌초 데 메디치 - 메디치 가의 수장. 예술가들을 후원하면서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추구한다.
  • 저스틴 스미스 - 스미스 교수의 딸. 신대륙 개척단을 이끌고 있다. 신대륙에 새롭게 정착하는 문제를 두고 아버지와의 견해 차이로 다투다가 가출했다. 아예 프랑스로 망명까지 해버린 상태. 하지만 개척단에서 필요한 지식을 추구하기 위해 중단했던 학업을 재개하려고 옥스포드로 돌아온다. 대학 이벤트 초반에 플레이어의 입학 추천서를 써 주는 것도 이 사람. 이후 샌프란시스코 플래그 퀘스트나 길드 개척도시 등에서 얼굴을 비춘다.

제너두 연퀘에는 존 트라데스칸트, 애쉬몰과 유년시절 친구 사이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트라데스칸트와 애쉬몰의 갈등을 중재하고 트라데스칸트가 유년 시절 보았던 그림책에 있던 전설의 도시 '제너두'를 찾는데 도움을 준다.

  • 스미스 교수 - 저스틴의 아버지. 옥스포드 대학의 교수. 이름은 불명이다.

3.3. 2nd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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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아스 - 로마니[5]족의 일원으로 항해자에게 질문을 해서 월드클락을 앞으로 돌렸다 뒤로 돌렸다 하는 능력을 지닌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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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Gran At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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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피 - 상트 페테르부르크 플래그 퀘스트를 하면 만날 수 있는 인물. 러시아의 황태자비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주위 사람들은 독일 출신 하급 귀족 따님에 지나지 않아 은근히 무시를 받고 있다. 플레이어가 배달한 소포 상자에 독약이 들어있어 곤욕을 치루지만 이는 사실 바꿔치기를 당한 것으로 원래 주문품은 러시아어 사전.
  • 존 트라데스칸트 - 업데이트 이전에도 "큰콘돌", "전국옥새" 등 굵직굵직한 연퀘에 이름이 등장하던 전설의 모험가. 서식스 백작의 말로는 주위 사람들에게 "그가 모르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유능한 모험가였다고 한다. Gran Atlas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퀘스트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는데, 기존 서식스 백작의 설명에서 느껴지던 관록 있는 중년의 모험가 이미지와는 정반대인 녹발의 미소년으로 등장해 여럿을 경악케 했다. 소꿉친구와 언젠가 찾아내기로 맹세했던 "약속의 도시"를 찾아 15년동안 헤매이고 있으며, 이후 플레이어의 도움 끝에 결국 도시를 찾아낸다. 여담이지만 그의 소꿉친구란 바로 저스틴(...).

일러스트와 설정 간의 괴리가 심한 편. 아무래도 초창기에는 실존인물에서 모티브를 따온 중후한 캐릭터로 설정했던 듯하나, 오랜 세월이 지난 나머지 캐릭터 컨셉을 한번 뒤집은 듯하다(...). 연속 퀘스트 상에서 전해들을 수 있는 그의 언행으로 미루어 보면 자신을 만족시킬 수 있을 오지의 신비를 찾아 끝없이 방랑하는 모험가 스타일의 인물이다. 존 트라데스칸트는 영국의 박물학자로 실존했던 인물이며, 영국 자연사박물관에 박제되었던 도도가 그가 가지고 있던 새다. 이 또한 게임상에 구현되어 트라데스칸트와 대면하기 위한 연계퀘스트 중 도도새를 발견하는 과정이 있다.
'제너두'를 찾아냈음에도 그의 방랑 기질은 끝을 보이지 않고 결국 잊혀진 전설의 도시인 '아틀란티스'까지 플레이어와 함께 찾아낸다. 여담으로 카를 5세와도 직접적으로 얽히게 되는데, 플레이어와 존 트라데스칸트에게 아틀란티스를 찾아달라고 의뢰를 넣은 것이 바로 카를 5세였기 때문. 카를 5세는 단지 어머니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전설의 대륙을 찾은 것이지만 이를 보고 전설의 대륙에 엄청난 보물이나 병기라도 있는 것이 아닌가 오해한 세력들이 황제를 납치하는 초유의 사태를 벌인다. 하지만 플레이어와 트라데스칸트의 도움으로 황제를 구출하는데 성공하고, 갖은 노력 끝에 태양의 배를 건조하여 아틀란티스를 찾아낸다.

3.5. Order of the Pr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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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죠제 - 리스본의 조선공의 딸로 태어나 어렸을 적부터 조선소 아저씨들과 함께 지내온 아이. 때문에 선박과 항해에 매우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돌아가신 부친의 뜻을 이어 대양으로 나가는 항로 개척에 큰 뜻을 품고 있다. 리노, 엔리케 왕자와는 어렸을 적부터 소꿉친구인 사이.

오더 오브 더 프린스 확장팩의 히로인으로 확장팩 스토리는 죠제와 플레이어가 만남을 가지고 그녀의 꿈을 돕는 식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해당 확장팩 자체가 초보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컨텐츠가 주를 이루고 배경도 이에 맞춰 대항해시대가 시작되기 이전 설립된 항해자 양성학교인 사그레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만큼, 마데이라로 향하는 것을 험난한 여정으로 표현하거나 아프리카 남단에 도달하여 격한 감정을 보이곤 한다. 같은 초보자 유저면 별로 상관없지만 이미 고일대로 고인 유저면 상황이 좀 깨는 풍경이 연출된다.
다만, 온라인 게임이라는 여건 상 어쩔 수 없이 플레이어가 멘토처럼 등장했을 뿐, 죠제는 엄연히 대항해시대가 태동하기 이전의 인물로 따지고 보면 대항해시대 온라인과 역대 대항해시대 시리즈를 통튼 모든 주인공 캐릭터들의 대선배격 되는 인물이다.
  • 리노 - 죠제와 엔리케 왕자와 함께 유년시절을 보낸 청년. 리스본 무역상인 아버지 파비오에게 여러모로 못난 아들이라고 꾸지람을 받고 있지만 죠제가 위기에 처하자 앞서서 도움을 청하기도 하고 항해 사업을 방해하는 세력이 있다는 것을 빠르게 간파할 정도로 의외로 분별력이 충만한 청년이다.
  • 엔리케 왕자 - 오더 오브 더 프린스에서 '프린스'에 해당하는 인물이자, 실제 역사에서도 대항해시대를 열었다고 평가받는 인물. 죠제, 리노와는 어렸을 적부터 친하게 지낸 사이였으며 이 때에는 '키케'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죠제는 그가 왕족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항해자 양성을 위해 사그레스에 학교를 세웠으며, 이는 실제 역사에서도 마찬가지다. 어렸을 적 불미의 사고를 겪은데다가 항해를 하기에는 왕족이라는 점이 짐이 되기 때문에 대신에 죠제의 대양 진출을 응원하고 있다. 죠제 연퀘 최종 보상인 '항해왕자의 외알안경'이 바로 그가 착용하던 안경. 실제와는 다르게 아무래도 게임이다보니 다소 미화된 미청년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 페드로 왕자 - 엔리케의 형. 엔리케의 항해 사업을 고깝게 보고 있으며 쓸데없는 것으로 치부한다.

3.6. Lost Memories - Seven Wo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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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나 - 레거시 조사와 관련하여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주는 인물. 주요 거점 도시들의 주점이나 휴게소에 있으며 레거시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힌트가 있을 경우 조언을 준다.

[1] 네덜란드와 잉글랜드의 이벤트에서도 등장한다. 상당히 수완좋은 특허상인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2] 일러스트는 알비제 1세 모체니고의 그림과 닮았지만 모체니고 장관이라는 원수를 보좌하는 역할로 나오기 때문에 선대에 해당하는 피에트로 로레다노로 보인다.[3] 키푸 카마욕 이벤트에서 나오는 피사로 함대는 정말 강하다. 키푸 카마욕 군 퀘는 특히 에스파니아 국적의 유저라면 전열과 장전이 몰려오는 상황에서 해군 호위 요청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솔플 클리어는 지옥이 보인다... 였지만 그 놈의 태부가 모든걸 바꿔버렸다.[4] 동남아시아 이벤트는 아직 완결이 나지 않았는데.. 내놓은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끝낼 생각을 안한다. 아무래도 까먹은 것으로 보인다.[5] 집시의 한 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