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큐어

 

[image]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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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큐어'''
'''THE CURE'''
'''멤버'''
'''페리 바몬트, 제이슨 쿠퍼, 마이클 뎀시, 사이먼 갤럽, 로저 오도넬, 로버트 스미스, 폴 톰슨, 롤 톨허스트, 보리스 윌리엄스'''
'''입성 연도'''
'''2019년'''
'''후보자격 연도'''
'''2004년'''
'''}}}#ffd700 후보선정 연도}}}'''
'''}}}#ffd700 2012년,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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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라인업: (왼쪽부터) 리브스 가브리엘[2], 제이슨 쿠퍼[3], 로저 오도넬, 로버트 스미스, 사이먼 갤럽[4]
1. 개요
2. 디스코그래피


1. 개요


유튜브
더 큐어는 '''더 스미스와 함께 80년대 영국을 대표한 밴드 '''[5]이며 '''고딕이라는 서브컬쳐를 메인스트림으로 올라가게 한 고스 족들의 영웅'''으로 평가받는다.
1976년 결성되어 1980년대에 전성기를 맞은 영국고딕 록 밴드[6]이다. 핵심 멤버이자 리더인 로버트 스미스를 주축으로 현재도 정력적인 활동을 하고있다.
로버트 스미스의 괴기한 화장과 패션, 공연 중에 보여주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인 밴드이다.[7] [8]
큐어가 처음 결성되었을 때에는 포스트 펑크 밴드였다. 그래서 그들의 초기 음악은 전성기때의 음악과 다르게 매우 밝다. 큐어 초기의 대표곡 'Boys Don't Cry'를 들어보면 잘 알수 있다.
로버트 스미스가 회고하길 밴드 결성 당시엔 펑크 록 열풍하고는 한발짝 떨어져 있었다고 한다. 이들이 온 곳은 웨스트 서섹스 주 크롤리라는 런던에서 떨어진 한적한 영국 남부 소도시 출신이였고, 당시 펑크 록 열풍에서는 꽤 어정쩡한 위치였다. 그나마 상경해서 수지 앤 더 밴시스랑 어울리긴 했으나 [9] 고딕 록 딱지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때문에 성공하기 전까지는 꽤나 노선 정립이 안 되고, 본인들도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2집인 <Seventeen Seconds>부터는 고딕록에 들어서게 되고, 4집 <Pornography>에서 포텐이 터진다. 그리고 5집인 <The Top>부터는 상업적인 성공도 거두게 되고 1989년 8집 <Disintegration>에서 음악적으로나 상업적으로나 정점을 찍게 된다. 1990년대에는 음악적으로는 저평가 받긴 하지만 싱글 <Friday I'm in Love>[10]가 성공하는 등 입지 높은 밴드가 된다.
2013년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내한하였다.
리더인 로버트 스미스는 사우스 파크에도 얼굴도장 찍은적이 있는데 하필이면 메카스트라이샌드에 대항하기 위해서 모스라(...)로 거대화 변신해서 스트라이샌드와 싸운다(...)
2019년에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연사는 나인 인치 네일스트렌트 레즈너.


2. 디스코그래피


'''
The Cure Discography
'''
1979
1980
1981
1982
[image]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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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Three Imaginary Boys
Seventeen Seconds
Faith
Pornography
1984
1985
1987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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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op
The Head on the Door
Kiss Me, Kiss Me, Kiss Me
Disintegration
1992
1996
200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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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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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
Wild Mood Swings
Bloodflowers
The Cure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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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Dream

[1] 로큰롤 명예의 전당의 5가지 헌액 카테고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문이자 공신력이 인정되는 '공연자(Performers)' 명단에 한하여 기록하도록 함. 나머지 부문의 헌액자들은 따로 문서 내 헌액명단에 수록해주길.[2] 2012년부터 영입. 그 이전에는 데이빗 보위의 세션이였다.[3] 1995년부터 영입[4] 로버트 스미스와 함께해온 초창기 멤버이자 '''절친'''[5] 참고로 두 밴드의 프론트맨들(로버트 스미스, 모리세이)는 앙숙이었다.[6] 장르 자체는 고딕 록으로 분류가 되지만 초기 앨범인 Three Imaginary Boys에서는 펑크의 영향을 받았었고, Wild Mood Swings 앨범 이후로는 고딕이라기 보다는 얼터너티브드림팝으로 분류된다. 정작 '''고딕'''으로 분류 되는 앨범이라면 PornographyDisintegration,Bloodflowers를 묶어서 '''고딕 삼부작'''으로 설명된다. 사실은 로버트 스미스가 특정 장르로 분류되는 딱지를 싫어한다. 본인들은 조이 디비전이나 에코 앤 더 버니멘랑 같은 부류로 보길 원한다고.[7] 실제로 공연중에 막춤을 추거나 몸짓을 보여주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8] 실제로 로버트 스미스의 이미지가 모티브가 된 영화가 있는데 바로 팀 버튼가위손이다! 그리고 주인공의 생김새도 똑같다. 파올로 소렌티노가 감독하고 숀 펜이 주연한 영화 아버지를 위한 노래의 주인공도 로버트 스미스를 모티브로 했다.[9] 로버트는 수지 앤 더 밴시스가 없었다면 엘비스 코스텔로 같은 음악을 했을지도 몰랐다고 고백한바 있다.[10] 영화 어바웃 타임에 수록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