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가돗

 

'''미스 이스라엘 우승자'''
2003

2004

2005
시반 클레인
'''갤 가돗'''
엘레나 랄프
''' 갤 가돗 '''
''' גל גדות | Gal Gadot '''
'''이름'''
갈 가도트(Gal Gadot / גל גדות‎)[1][2]
'''출생'''
1985년 4월 30일(38세), 이스라엘 로쉬 하야인
'''신체'''
178cm
'''국적'''
이스라엘 [image]
'''가족'''
야론 바르사노(2008 – ), 2녀
'''학력'''
베긴 고등학교[3] (졸업) (-2003년)
IDC 헤르츨리야 대학교 (법학, 국제관계학 / 학사) (~2008년)
'''종교'''
유대교
'''데뷔'''
2007년 TV 시리즈 'Bubot'
'''직업'''
배우, 가수, 방송인, 성우, 작가, 패션 모델, 프로듀서
'''활동'''
2004년 ~ 현재
'''링크'''

1. 개요
2. 생애
3. 활동
3.1. 배우 활동
3.2. 패션 모델 활동
4. 논란
4.1. 가자 지구 분쟁 관련 SNS 논란
4.1.1. 이후의 행보
5. 출연 작품
5.1. 영화
5.2. TV 시리즈
5.3. 뮤직비디오
6. 기타
7. 수상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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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스라엘 출신의 패션 모델 겸 배우.
2007년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하였다. 국내에서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지젤 하라보 역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부터 DCEU원더우먼 역으로 캐스팅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2. 생애


1985년 이스라엘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갈 가도트는 어린 시절부터 엄격한 유대교 환경에서 성장하였다. 19세 무렵에는 2004 미스 이스라엘에 참가해 우승하였으며 이후 미스 유니버스에 도전했으나 아쉽게도 예선 탈락에 그쳤다. 같은 해 여성도 군 복무 대상인 이스라엘 병역법에 따라 이스라엘군에 입대, 2년(24개월)간 군 복무를 했다.[4] [5] 전역 이후로는 대학에 들어가 법 관련 공부를 하며 모델 활동을 겸했다.
[image]
당시 여러 패션 잡지에서 메인 모델로 나와 나름대로의 인지도를 높였으며, 2007년부터 이스라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배우계에도 발을 들였다. 이후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에 조연으로 등장하여 배우로서의 인지도 또한 높였다.
[image]
분노의 질주를 촬영하던 시기인 2008년 9월 8일에 자신의 남자친구였던 이스라엘 사업가 야론 바르사노(Yaron Varsano)와 결혼했으며, 2011년에 득녀했다. 딸의 이름은 알마 바르사노(Alma Varsano). 성격은 매우 밝다고 한다. 촬영장에도 항상 활기를 가져다 줬다고.

3. 활동



3.1. 배우 활동


2007년에 이스라엘 TV 드라마 《Bubot》에 출연하면서 배우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8년에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히로인 카밀 몬테즈 배역 오디션을 보았다. 해당 오디션에서는 떨어졌으나, 대신 2009년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에 지젤 하라보 역으로 캐스팅되어 이후로도 분노의 질주 시리즈 대부분에 등장하게 되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퓨리오사 역에 거의 캐스팅 될 뻔했지만 샤를리즈 테론이 낙점되면서 떨어졌다고 한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이후 2014년에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원더우먼 역으로 캐스팅되면서 워너 브라더스가 진행하는 DC 확장 유니버스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다만 배우가 캐릭터 자체에 그렇게 어울리는 인상은 아니라는 평도 어느 정도 있었으며,[6] 배우의 연기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기에 걱정스럽다는 평도 많았다.
가돗도 팬들의 이러한 반응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특히 자신의 몸매에 대한 남성 극성 팬들의 우스꽝스러운 소리를 가볍게 웃어 넘기고 이렇게 말했다.

"어렸을 때는 그런 지적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아마조네스는 가슴이 한쪽만 있었다고 한다. 화살을 쏠 때 방해되기 때문에 없앤 것이다. (영화에서) 실제 아마조네스처럼 할 필요는 없다. 모두를 행복하게 할 수는 없다."

그리고 쿵푸, 킥복싱, 검술, 주짓수 등의 운동을 통해 8kg의 근육을 만들었다. 그 덕분에 근육량이 많이 좋아진 편.
영화가 개봉한 뒤에는 영화 스토리의 개연성과 구성 등이 혹평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서도 그나마 원더우먼만큼은 가장 많이 호평받는 캐릭터가 되었다. 이런 점에서 보면 영화제작사 입장에서나 배우 입장에서나 전화위복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을 듯.
2017년에는 원더우먼을 주연으로 한 단독 영화가 개봉되었으며 본작이 좋은 평가를 받자 갤 가돗의 고향인 이스라엘에서는 빌딩에 빛으로 글자를 만들어 축하했다. 사진에 쓰인 글은 번역하면 "우리의 원더우먼". # 갤 가돗 또한 이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화답하였다.
배우 활동이 10년이 넘었지만 주연을 맡은 적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아직 연기력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 영어 발음이 아직도 어눌한 것도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원더우먼에서는 캐릭터가 영어권 출신이 아니지만 다른 아마존들이 깔끔하게 발음을 해서 혼자서만 외국인처럼 마구 튀는 장면이 몇 번 나온다. [7] 발음의 약점을 장점으로 살려낸 아놀드 슈왈제네거소피아 베르가라처럼 될 수 있을지는 앞으로의 발전에 달려 있을 것이다.
2018년 주먹왕 랄프 2에서 성우로 출연했다. 발음이 여전히 독특하기 때문에 쉽게 알아들을 수 있다.
남편과 함께 영화 제작사를 세웠으며, 실화 기반의영화로 첫 참여한다.#

3.2. 패션 모델 활동


2004 미스 이스라엘에서 우승한 것으로도 알 수 있듯이 상당한 미인이다. 키도 178cm로 상당히 크다. 볼륨감이 두드러진 타입이 아니라, 길고 가늘고 필다리가 쭉쭉 뻗은 슬렌더(Slender) 타입, 즉 전형적인 모델 체형의 미인. 그 때문인지 배우로 활동하기 이전부터 패션 모델로도 활동하였다.
2008년 이후부터 카스트로 / 캡틴 모건 / 바인 베라 / 재규어 카스 등의 잡지에서 메인 모델을 맡은 적이 있으며, 코스모폴리탄 / 브라이드 매거진 / FHM 표지 모델로 선정된 적도 있는 등 모델로서도 상향세를 꾸준히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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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에는 구찌의 새 향수 프랜차이즈 Bamboo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4. 논란



4.1. 가자 지구 분쟁 관련 SNS 논란


[image]

'''(아이와 함께 눈을 가리는 사진)'''나의 사랑과 기도를 이스라엘 시민들에게 보냅니다. 특히 어린이와 여성 뒤에 숨어서 끔찍한 테러를 저지르는 하마스에 맞서 조국을 지키는 위험을 무릅쓰는 소년과 소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는 극복할 수 있어요!!! 샤바트, 샬롬! '''#우리가옳다 #가자를하마스로부터자유롭게'''[8]

#테러리즘을멈춰라 #공존 #이스라엘군에게사랑

2014년 7월 25일에 페이스북을 통해 다음과 같은 글과 함께 자신과 딸이 눈을 가린 채 기도하는 사진을 올렸는데, 당시 이스라엘2014년 7월 가자지구 분쟁 사태가 일어나 수많은 사상자를 내고 있던 때인지라 이를 옹호하는 것으로 보여 논란이 된 적이 있다.
해당 페이스북 글이 올라오기 하루 전인 2014년 7월 24일에 이스라엘군은 대피소로 쓰이고 있는 가자 지구의 UN학교를 정밀 폭격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투입하기로 결정한 13일부터 580명 이상이 숨지고 최소 3천200명이 부상당한 상황이며 그 중 70%가 민간인이었다. 특히 대량 살상 무기인 플레셰트를 사용 민간인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 포격했을 뿐만 아니라 병원 등의 민간 시설과 구조 지원팀에도 포격을 가해 환자 수십 명이 부상당하고 구조대원이 목숨을 잃은 사건도 발생하였다. 출처
또한 걸프전의 참전 용사들을 응원한 미국 연예인들도 있는데 갤 가돗만 비판 받는 것은 이중잣대라는 주장도 있으나 이스라엘이 이 당시에 보여준 모습과 걸프전은 국제 사회의 반응 자체가 달랐기에 사람들의 반응도 다른 것이 그렇게까지 이상한 일은 아니다. 사실 갤 가돗이 비판받는 원인은 가돗 본인이 쓴 글 자체의 문제라기 보단, 그녀의 조국인 이스라엘에 대한 여론이 좋지 못하고, 글이 올라왔을 당시의 전투에서의 잔인성으로 비판받고 있기 때문에 이를 옹호한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이다. 반면 걸프전이라크미국의 동맹국인 쿠웨이트를 일방적으로 침공해서 자동 참전된 형태이고, 독재자 처단이란 명분이 있는 전쟁이었으며 이후 부시와 미국이 중동에서 터뜨린 전쟁들에 비하면 걸프전은 미국 자국 내에서는 물론 국제사회에서도 비난을 받은 전쟁은 확실히 아니었다. 굳이 비교하자면 현재의 이스라엘과 똑같이, 국제 여론이 좋지 않았던 미국의 또다른 전쟁인 이라크 전쟁 등과 비교해야 하는데, 이를 옹호하는 미국인들 역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최근의 남중국해 분쟁당시 자국 중국을 응원하는 중국 연예인들에 대한 국내의 여론을 보면 알듯이, "자국의 정치적인 문제에 대한 옹호"에 관한 문제는 그 나라의 이미지와 해당 사건에 대한 국제적인 여론에 엄청난 영향을 받고 이 경우에 대중들은 자국민의 입장에서 그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은 고려하지 않은 성향이 매우 강하다.
어쨌든 누가 잘못했냐를 떠나서 대중의 관심을 받는 연예인이 여론이 갈리고 복잡하며 민감한 정치적 논란을 SNS에 함부로 올린다는 것에 대해서는 상황이 상황인 만큼 논란이 될 수밖에 없다. 특히 갤 가돗이 맡은 원더우먼 역할이 평화를 상징하고 중립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이와 관련한 문제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이스라엘과 대립 관계에 있는 레바논에서는 《원더우먼》이 상영 금지되었다. ## 애초에 레바논은 당장 이스라엘과 2006년에 전쟁을 치른 적이 있으니 좋게 보일 리가 없다.

4.1.1. 이후의 행보


원더우먼을 찍고 난 후 시점부터 생각이 바뀌었는지, 혹은 이미지 관리의 필요성을 느낀 것인지 과거와는 다른 행적들을 보여주고있다.
[image]

"이스라엘은 유태인들만의 나라가 아니다, 모든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자기 자신처럼 모든 이웃을 사랑한다는 것은 정치적 파벌, 종교, 인종을 뛰어넘어, 평화, 평등, 상대방에 대한 인내를 가지고 폭력 아닌 대화를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2019년 3월 11일 이스라엘 배우인 로템 셀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에 사는 모든 국민을 위한 국가이며,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태어났다는 것을 이 정부 인사들은 언제쯤 알 것인가? 아랍인들도 인간이다."라고 말하며 강력하게 비판하였다. "1948년에 이스라엘이 건국된 뒤에도 팔레스타인 후손들은 계속 남아 있어 현재는 16만여명, 전체 인구의 20%쯤 된다. 하지만 이들은 교육과 보건, 주거 등에서 유대인 주민보다 못한 기회를 갖는다며 자신들을 이류 국민이라고 스스로 평가할 것이다.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라고 글을 남겼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봐 셀라, 당신이 쓴 글을 읽었다. 무엇보다 고쳐야 할 중요한 점은 이스라엘이 모든 국민의 국가가 아니란 점“이라며 “우리가 통과시킨 기본법에 따라 이스라엘은 유대민족 국가이고, 오직 유대인만을 위한 국가이다" 라고 이야기 하였다.
이에 갤 가돗은 셀라를 지지하며 위와 같이 "이스라엘은 유대인들만의 나라가 아니다, 모든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자기 자신처럼 모든 이웃을 사랑한다는 것은 정치적 파벌, 종교, 인종을 뛰어넘어, 평화, 평등, 상대방에 대한 인내를 가지고 폭력 아닌 대화를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간혹 국내 여러 커뮤니티에서 그녀를 가리켜 시오니스트라는 비난을 하는 말들이 종종 보이는데, 그녀는 분명히 가자 지구 폭격 때의 한 행위는 비판받아야 마땅하나, 현재는 과거와 다른 행적들을 보이는 등의 발전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네타냐후 총리의 독선적인 행보로 인해 이스라엘, 혹은 이스라엘 국적의 배우들도 이스라엘 정부의 자국중심적 행보, 인종차별을 비판하고 있고 갤 가돗 또한 그런 이스라엘 정부와 총리의 행보를 비판하는것이다. 당장 위에서 언급된 로템 셀라는 물론이고 나탈리 포트만[9] 등 여러 배우들도 이스라엘 정부를 비판하고 있는 상황.
한편 그녀가 고대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를 연기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새로운 논란을 빚고 있다.#[10]

5. 출연 작품



5.1. 영화


'''개봉 연도'''
'''제목'''
'''배역'''
'''활동'''
'''비고'''
2009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지젤
'''조연'''

2010
브로큰 데이트
나타샤
'''단역'''

나잇 & 데이
나오미
'''조연'''

2011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지젤

2013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2014
프리킥
미리트 벤 하투쉬
'''주연'''

2015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지젤
'''조연'''

2016
트리플 9
엘레나 블라스로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다이애나 프린스 / 원더우먼

크리미널
질리언 포프
'''주연'''

이웃집 스파이
나탈리 존스
'''조연'''
[11]
2017
원더우먼
다이애나 프린스 / 원더우먼
'''주연'''

저스티스 리그

2018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섕크
'''조연'''
목소리
2019
비트윈 투 펀스: 투어 스페셜
갤 가돗

2020
원더우먼 1984
다이애나 프린스 / 원더우먼
'''주연'''
제작
2021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나일 강의 죽음
리지 리넷웨이 도일
'''조연'''

미정
레드 노티스

'''주연'''

미정
클레오파트라
클레오파트라


5.2. TV 시리즈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활동'''
'''비고'''
2009

뷰티풀 라이프
올리비아



5.3. 뮤직비디오


'''발표 연도'''
'''가수'''
'''제목'''
2018
마룬 5
Girls Like You

6. 기타


  • 벨라루스리투아니아, 러시아, 폴란드,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독일 출신의 아슈케나지 유대인이스라엘인 조상이 있다.[12]
  • 분노의 질주를 촬영할 때는 스턴트 없이 본인이 전부 연기했다. 군 복무 경험이 도움이 됐다고.
  • 현재 영화 촬영으로 영국에 거주 중이기도 하다.
  • 심슨 가족 시즌 30 1화에 목소리로 특별 출연했다.
  • 미국 태생도 아닐 뿐더러 발음 교정도 거의 안 되어있다. 본인이 개성이라 밀고 나가는 것일 수도 있다.[13]
  • 영화 촬영 이동시 일반 항공기를 사용하는것을 철칙으로 삼았다고 하며 자신의 딸에게도 모범을 보여주는 등 사설 일반 항공기를 이용해왔다. 예외적으로 코로나19 사태때는 안전을 위해 전용 비행기를 탔다고 한다.
  • 코로나19 자가격리 때 여러 할리우드 배우들과 "Imagine" 존 래논 노래를 불러서 대중들에게 몰매를 맞았다. 서민들은 휘청거리는 경기 때문에 힘들어 하는데 부와 인기를 꽉 잡은 슈퍼스타들이 '상상해봐, 재물이 없는 세상'라는 동떨어진 뜬구름 소리를 하니 현대판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으로 낙인 찍혔다.
  • 원더우먼의 출연료는 30만 달러이었지만, 원더우먼1984에서 1000만 달러로 올랐다.#

7. 수상 내역


2017년 미국 전미 비평가 위원회 시상식 - 스포트라이트상 (원더우먼 役) '''수상'''
2018년 MTV 영화 시상식 - 최고의 Fight 상 (원더우먼 役) '''수상'''
2018년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 SeeHerAward상 (원더우먼 役) '''수상'''
2018년 미국 배우 조합상 - 스턴트 앙상블 (원더우먼) '''수상'''
2018년 새턴 어워즈 - 여우주연상 (원더우먼 役) '''수상'''
2018년 팜 스프링스 국제 영화제 - 라이징 스타상 (원더우먼 役) '''수상'''
2018년 산타 바바라 국제 영화제 - 비르투오소상 (원더우먼 役) '''수상'''

[1] 국내에서는 영어식 발음을 의식한 것인지 '갤 가돗'으로 많이 통한다.[2] 실제 발음은 갈 거더트에 가깝다. 거더트 ㅌ를 좀 더 분명하게 발음해야 한다고 한다. 이름의 어원은 히브리어로, 이름 '갈'은 wave의 의미, 성 '거더트'는 riverbanks/shores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토크쇼에서 아쿠아걸이 됐어야 했다는 드립이 나왔다.[3] Begin High School.[4] 이스라엘 남성의 복무 기간이 32개월인 것과 비교해서 8개월 짧다.[5] 구글 등을 검색하면 갤 가돗의 군 복무시절 사진과 원더우먼 출연 모습을 비교한 사진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6] 갤 가돗이 원더우먼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들렸을 때, DC 코믹스의 팬들은 우려부터 표했다. 팬들이 가돗의 원더우먼을 반대한 이유 가운데 가장 큰 것은 그녀가 너무 마르고 가냘프다는 것이었다. 사진 참조 원더우먼이라는 캐릭터가 가진 압도적인 힘을 표현하기에는 좀 더 무게감이 느껴지는 비주얼이 확실히 효과적이다. 이런 반응을 무조건 성적인 시선으로만 판단하기는 무리인 것이, 1970년대 TV시리즈의 원더우먼을 연기한 린다 카터의 풍만한 가슴을 성적이자 노골적으로 비교하기도 했다. 물론 그런 면이 많이 드러나지 않는 작화도 많다. 기사 참조[7] 안티오페역의 로빈 라이트가 갤 가돗과 비슷한 발음으로 연기하면서 쉴드를 쳐주기는 하는데 히폴리타역의 코니 닐슨이 전혀 그렇게 안 하기 때문에(...) 혼자서만 다른 나라 사람인 것처럼 들린다. 참고로 코니 닐슨은 덴마크인이고 로빈 라이트는 미국인이다![8] 가자 지구팔레스타인 영토이다.[9] 점잖게 말한 편인 갤 가돗과 달리 나탈리 포트만은 대놓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비판했다.[10] 옹호를 하자면, 프톨레마이오스조 왕실은 그리스계 혈통이라서 그리스인 여배우를 쓸게 아니라면 오십보백보의 문제다. 그리고 유대인은 혈통적으로는 레반트인에 속하기에, 최소한 인종적인 화이트워싱은 아니다. 단지 현대 국가간의 국민감정을 건드렸을 뿐. 비유하자면, 중국인 캐릭터를 일본인 배우가 연기하는게 비판 받을 짓인가? 영화 게이샤의 추억이 이에 해당하는 사례. [11] 현지 개봉명은 Keeping Up with the Joneses[12] 출처: EthniCelebs Gal Gadot.[13] 갤 개돗처럼 스타급 인지도라면 발음 때문에 일을 못 찾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꽤 있다. 아놀드 슈왈체네거는 누가 봐도 토종 미국발음이 아니지만 미국인 역할로 별다른 설정 없이 진지한 역할로 출연해도 사람들이 "아놀드니까"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숀 코너리는 그 어떤 역할을 해도 아예 교정할 시도조차 안한채 자신의 스코틀랜드 발음을 쓴다. 심지어 스코틀랜드인 발음을 쓰는 아일랜드계 이민자 역할을 했음에도 아카데미상을 수상할 정도. 미국 영화계는 생각만큼 발음에 크게 민감하지는 않다. 오히려 고증한답시고 어설프게 다른 억양을 쓰는게 더 주목받는 경우가 많다. 물론 발음 자체가 몰입을 방해할 정도로 나쁘거나 역할에 맞지 않으면 연기력에 마이너스 요소가 된다. 코너리의 경우는 워낙 본인의 개성과 특유의 카리스마를 전세계 관객들이 인정할 정도로 특수한 경우고 다른 배우가 저랬다면 엄청 욕을 먹었을 것이며, 쟝 클로드-반담은 개성을 넘어 알아듣기 꽤 힘들기 때문에 연기력으로 까인다. 포인트는 아놀드나 개돗같은 경우 독특한 발음이긴 하지만 원어민 입장에서 알아듣기 힘든 발음은 아니기 때문에 개성으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