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마(세븐나이츠)/각성

 


[image]
심안의 신선 '''카르마'''

'''깨달음의 길은 마음 속에 있소.'''[1]

[image]
'''카르마'''
'''유형'''
만능형
'''소속'''
(구) 사황
과오로 만들어진 내면의 어둠 또한 자신인 걸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깨달음을 얻는다. 유신의 말에 따라 손오공그 배후를 쫓기 위해, 과 긴 이별을 결심한다.
'''능력치'''
레벨
'''Lv.40 +5'''
'''Lv.50 +10'''
생명력
15496
27567
마법력
3877
6904
방어력
1966
3509
속공
26
'''나이'''
32세
'''생일'''
4월 8일
'''혈액형'''
O형
'''키'''
187cm
'''체중'''
78kg
1. 개요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3. 게임 내 성능
3.1. 한국 서버
3.2. 일본 서버
3.3. 스킬
3.3.1. 고유 지속 효과 - 심안
3.3.2. 개안의 화옥
3.3.3. 멸도의 폭풍
3.3.4. 각성 - 피안의 빛
3.4. 콘텐츠 별 평가
3.5. 추천 장비
4. 기타
5. 코스튬
5.1. 마린룩
5.2. 검은 갈퀴
6. 관련 문서



한국 PV

글로벌 PV

일본 PV
'''는 추악한 과오의 를...
내 안의 어둠을 외면하려 했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운명처럼 우리는
서로를 마주보게 됐다. 서로를 마주보게 됐지.
그리고 깨달았다.
더는 너를, 나의 죄를 부정할 수 없다는 걸...
기나긴 번뇌는 이제 끝났다.'''

1. 개요


[image]
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18년 7월 20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카르마의 각성.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19년 4월 22일에 추가되었다.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9년 7월 31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이동훈 / 코니시 카츠유키.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image]

신선들을 구하러 천상의 계단를 거쳐 흑마법 연구탑을 쫓아가던 도중 흑마법 연구탑에 의해 파괴의 힘이 주입된 채 조종당하는 유신과 대치하고, 유신의 번개에 맞아 두 눈을 잃게 된다. 카르마의 과오카르마를 향하여 "저 녀석을 구하고 싶다면 다시 몸을 내놓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말하자, 카르마는 과거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체념하며 절망한다.
그러나, 자신에게 들려오는 유신의 목소리를 듣고 깨달음을 얻어 자기의 과오 역시 피하지 않겠다며 마주하고, 카르마의 과오는 그를 향해 깨닫는데 오랜 세월이 걸렸다며 말한 뒤 서로 하나가 되어 심안을 개안한다. 이후 유신을 정화하여 원래대로 되돌려 놓는 데 성공하고, 그를 향해 신선들을 구해내겠다고 말하며 다짐한다.
그리고 이후, 신선의 봉우리에 유신을 데려다 주고난 뒤, 뜻밖에도 뒤쫓아온 을 만난다. 린은 사명을 위해 떠난다는 카르마에게 다시 돌아오라며, 자기랑 함께하면 되지 않겠느냐며 만류하지만 카르마는 이것은 오로지 자신의 사명이니 자신이 완수하며 돌아오겠다고 하며 결심을 한 듯한 목소리로 대답한다. 그리고 린은 결국 카르마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를 영원히 기다릴 것이라고 말하며 서로 이별하고, 카르마는 신선들을 구출하기 위해 떠나게 된다.
그리고 신선들이 잡힌 흑마법 연구탑(14영지)으로 향하면서 파편 수색대와 조우하는데 그들과 함께 있는 나타를 발견하고선 기뻐한다. 또한 나타와 같이 있던 파편수색대 중 스니퍼에반에 대한 그리움과 화해하고 싶어하지만 자신없어하는 속마음을 심안으로 확인하면서 스니퍼라면 꼭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넣어주고 신선들을 구하기 위해 먼저 흑마법 연구탑의 상층부로 이동한다. 이동 중 우연히 탑을 오르고 있던 에반유리를 만나 파편 수색대의 마음을 에반의 마음에 직접 알려주고서 계속 올라가던 중 손오공에게 기습당하지만 간단히 반격하고선[2] 손오공이 이유없이 배신했을 리 없다면 진실을 알려달라고 요청하던 중[3] 정체불명의 적에게 치명상을 입고 만다. 또한 손오공은 꼭대기에 신선들을 납치한 원흉이 있다는 말을 남기는데 나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카르마는 탑의 정상을 향해 올라간다.
그리고 탑의 정상에서 도착하자마자 다크나이츠 콜트의 공격을 받지만 간단히 튕겨내는데[4] 자신을 알아보는 멜키르[5] 신선들을 납치한 원흉임을 알고선 실력행사에 나서자 콜트, 멜키르로는 어림 없어서 델론즈와 이미 소멸한 실베스타를 제외한 다크나이츠 전원이 카르마에게 맞선다. 하지만 백각델론즈가 나타나 무언가를 동작시키자 그 자리에 있던 세븐나이츠 + 다크나이츠 + (구) 사황 + 탑 중층부에 있던 파편 수색대&하얀 이리의 에너지가 흡수되어 쓰러졌는데 카르마는 이미 눈치챈 덕에 먼저 자리를 피해 무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손오공의 행적을 추적하던 도중 신선 실험의 장본인을 알게 되고 16영지에서 미스트가 칠대성을 없애버리려고 공격하자 그 공격을 막아내고 손오공에게는 정말 많은 것을 듣게 되겠다고 간지폭풍나게 등장한다.
이후 자신을 향해 공격을 하는 미스트의 일격을 막아낸채, 미스트의 고통을 없애주려 심안의 힘을 쓰려고 하는 찰나에 손오공에 방해로 인해 실패하게 된다.[6][7]
이후 자신의 책임을 지려는 손오공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며[8], 세븐나이츠와 전투를 벌이고있는 나머지 칠대성 무리에 합류한 이후 손오공을 없애려는 쪽과 용서해주는 쪽으로 방황하는 레이첼에게 충고를 한다.

3. 게임 내 성능



3.1. 한국 서버


각성 전처럼 마덱과 방덱에 효율적이게 설계되었다. 후방 영웅 마법력 증가는 마덱에겐 딜러의 딜링에, 방덱에겐 각성 플라튼각성 클레미스의 힐링에 보탬이 된다. 여기에 적군 치명타 데미지를 감소시켜 방덱이 치명타 스킬을 버티기 쉽게 해준다.
(구) 사황답게 패시브 하나는 정말 파격적이었다. 120%마증으로 인해 딜도 만만치 않은데 막기에 치뎀감에 경감or무효화에 회복에 1회 생존에 상태이상 제거까지 있는 방덱 유저라면 꿈에 그릴만한 패시브를 가지고 출시되었다.[9] 방덱에 들어가게 된다면 플라튼과 함께 끝까지 살아남아 무자비하게 날뛸 것으로 예상되었다.
공덱용으로는 좀 애매할 수도 있는데 요즘 메타에서 7회 무효화는 금방 깎여서 보조 생존기가 필요한데, 무효화 이외의 생존기는 막기와 1회 생존 정도다. 당연히 각성 카르마는 버티지 못하고 쓸려나가며 장신구를 주면 그나마 좀 더 버티겠지만 차라리 각성 카르마 대신 다른 영웅에게 주는게 더 좋다. 각성 카르마의 스킬도 공덱 입장에서는 그렇게 어울리지는 않으며 공진에 탱커를 세워놓고 뒤에 딜러를 배치하는 조합은 이미 각성 카르마 출시 1년전에 각성 플라튼의 등장으로 인한 파워 인플레로 끝장난지 오래다.[10]
약점이라면 턴제 버프 영웅 상대로는 딜을 넣기 힘들다는 것. 오직 1번째 스킬인 개안의 화옥에만 관통과 턴감이 달려있고 타수도 고작 2타다. 같은 (구) 사황 각성인 각성 태오가 관통기 2개에 턴감기 1개, 각성 카일이 피해전가(관통 대미지 전가시)와 4타 저격, 관통기 2개, 카르마와 같은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는 각성 플라튼도 피격 3타 관통 고정뎀과 이계의 빛, 각성기 4턴감+관통등 턴제 버프 영웅을 상대할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는 반면 각성 카르마는 대체로 생존 능력과 깡딜 등에 집중적으로 몰아 줫는지 턴제 버프 영웅 대응이 약하다. 따라서 저런 유형의 영웅을 상대로는 아군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며 그나마 메즈로 봉쇄가 가능하나 그런것도 무효로 하는 각성 아멜리아나 광폭 상태의 태오같은 놈들은... 다행히 카르마 자체가 워낙 튼튼하고 치뎀감 40%로인해 아군도 튼튼한데다가 카르마만큼의 생존능력을 뿜어내는 영웅들[11]도 있고 그중 대 턴제 버프 최종 병기들도 존재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덮을 수 있는 약점이다. 오히려 계속 부활해서 때려도 아군 서포팅 다 받고 죽지않는 카르마를 보고 공덱 입장에서는 육두문자를 날릴수도...
출시후 바로 방덱에 들어가 사기적인 성능을 뽐내며 공덱들을 철저하게 박살내었다. 치뎀감 덕분에 적군 치명타 스킬도 버틸만한데다가 후방 영웅 마증 덕에 각성 플라튼은 적군에 각성 에이스가 있어도 출시 초기같은 괴물같은 자가힐을 보여주고, 각성 클레미스는 빈사상태의 아군을 전부 풀피로 만드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거기다 카르마는 앞줄에 두면 방덱전에선 취약할진 몰라도 공덱전에선 각성 팔라누스강고한 검격을 맞을 일이 없어서 경감이 더 오래가 플라튼과 함께 마지막까지 서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마덱에서는 딜러로 쓰였다. 승률은 몰라도 자체 마증 120%에다가 버프를 전부 쑤셔넣은 카르마는 그 딜량이 어마어마하다. 과장빼고 화옥으로 각성 플라튼이랑 각성 아킬라 권능을 빼고 폭풍으로 플라튼을 죽여 연쇄공격으로 바로 아킬라 무효화까지 없애버릴정도. 물론 섭리의 조율이 안켜졌을때 얘기지만. 거기다 확막에다 마덱에서 받은 7회무효화, 치뎀감까지 있다보니 비록 9턴 광폭을 가진 각성 태오만큼은 아니라도 생존력도 상당히 괜찮다. 실제로 3타, 확치, 연쇄공격에 구사황 특유의 빵빵한 스텟이 합쳐진 멸도의 폭풍은 방덱앞줄도 쓸어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워낙에 방덱에서 활개를 치다보니 유일하게 깔끔하게 처리해볼만한 캐릭터가 공마증+힐감을 가진 리메이크 이전 각성 로로정도밖에 없어서 출시 당시부터 고인이었던 로로가 일주일정도 고인을 탈출했던 기현상도 일어났다.
출시 후 세나컵에선 상태이상으로 캐리하는 모습을 자주보이며 결승까지 진출했으나, 하필 쓸 스킬이 없어 각성 카일에게 걸린 상태이상이 풀리는 낭패가 발생해 준우승에 그쳤다.
세나컵 이후엔 마덱에서도 연구를 마치고 태오-카르마 밸진 마덱을 만들어냈다. 앞열 각성 아탈란테각성 멜키르의 버프를 받은 카르마가 방덱을 쓸어버리고, 각성 실베스타각성 태오가 공덱을 담당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단점이라면 숨은 강자들 공덱처럼 상태이상에 취약하단 것. 그래도 태오는 광폭 돌입시 상태이상 면역이 생기고 카르마는 스킬옵션 전용 장비가 있다면 자체 디스펠 기능이 생겨서 각성 카일보단 상황이 나은편.
다만 마덱에서 채용할 경우 무효화가 7회뿐이고 방어력 버프가 없기 때문에, 몸이 약해져서 적군으로 보진 카일이 나올경우 피해전가와 3타 4회타격 때문에 쉽게 죽을 수 있다. 카르마 패시브에 자체 권능이 있지만 당시 카일의 장신구 세팅은 위압이 대세였기 때문에 장신구에 권능을 세공해줘야한다.
각성 연희가 출시되어 마덱 딜러자리를 위협받을 뻔 했지만, 연희한테는 카르마만큼의 폭발력이 없어서 아직 마덱 딜러를 맡고있으며 방덱쪽에서는 연희가 들어감으로서 빠지는 경우가 많아졌다.
출시 초기에는 마법형 제한은 왜 넣었나 싶을 정도로 마덱에서 잘 쓰이진 않았지만 덱 연구가 끝난 뒤로 방덱을 완전히 카운터하는 폭딜러에 공공전도 승률이 나오기에 활발히 쓰이고 있다. 최근 방덱에선 카르마를 빼는 추세이기에 이젠 방덱용이 아닌 마덱용 딜러라고 보는 편이 옳은 것 같을 정도이다.
2018년 10월 4주차까지만 쓰이고, 각성 (구) 사황 중 더 이상 결투장에서 쓰이지 않는 스페셜 영웅이 되었다. 이는 각성 카일, 각성 태오는 물공덱 지원으로 어느 정도 이득을 봤으며 각성 연희는 마법형이지만 공덱에서 초중반 반격 딜러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도 현역이다. 그러나 카르마는 주요 포지션이 방덱 딜탱/마덱의 메인 딜러인데 방덱 딜탱 포지션은 신각 에반+여러 버퍼들의 보조를 받은 신각 손오공이 차지하고 있고 마공덱은 아직 신 영웅이 나오지 않아 파워가 많이 떨어졌기 때문.
2019년 2월 3주차, 카르마는 다른 (구) 사황들과 마찬가지로 더 이상 쓰이지 않는다. 마법형 영웅을 써 무효화 7회를 가져간다고 해도 마법형 영웅(각성 연희, 각성 린 등)은 모두 현재 메타에 맞지 않다. 만능형 영웅을 써 피해를 60% 경감시킨다고 해도 마찬가지로 현재 쓰일만한 만능형 영웅은 신각 아일린과 상태이상 면역용으로 채용되는 각성 스파이크인데, 이 둘을 넣고 나머지를 채우면 딜이 안 나온다. 연희는 신각 트루드가 완벽히 카운터치고 있고 카일은 무효화가 너무 적으며, 태오는 신각 델론즈의 포션 역할을 하는 경우가 잦고 신각 아랑의 변이를 맞으면 광폭이 바로 풀려 바로 눕는다.
20년 10월 중 리부트 이후로도 구사황 중에서는 안 쓰이는 영웅 중 하나다. 연희는 신화 각성을 해서 결투장에서 쓰이고 있고, 카일이나 태오쥬다스 대용으로 쓰이는 중이다. 스토리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저 셋과 다르게 안 쓰는 이는 점을 보면 대조적. 대신 연희가 신화 각성을 했기 때문에 언젠가 나올 신화 각성을 기다려야 한다.

3.2. 일본 서버


일세나에서는 마지막 각성 (구) 사황이지만 신화 각성 메타가 시작된지 한참 된 터라 참전 당시 공,방덱을 막론하고 쓰이다가 오르카가 참전하면서 공덱에서의 자리를 빼앗겼다. 그나마 방덱에서는 사용되었지만 크리스가 나오면서 그 자리마저 잃었다.
그렇게 카르마가 잊혀지는 줄 알았으나 겔리두스 공성전에서 딜러인 레드 코드 풍연을 위한 마증폭[12]과 2라운드에서 앞줄에 등장하는 각성 스파이크를 잡기 위해 앞줄에 들어간다.
2019년 12월 말 기준 신규 스페셜 펫[13] 차호[14]가 적군 고정 대미지 50% 감소를 들고 나오면서 공덱은 에반의 신화 각성 이후로 더 강해진 방덱을 잡기 위해 고댐감을 차호에게 맡기고 각성 태오 대신 카르마를 넣어서 뒷줄에 6턴 빗나감을 부여하게 되었다.
2020년 1월부터는 스쿨드에게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3.3. 스킬



3.3.1. 고유 지속 효과 - 심안


[image]
적군 전체의 치명타 데미지를 20% 감소시킵니다. 자신의 막기 확률이 50% 상승합니다.
매 스킬 사용 시 피해량의 20%를 흡혈합니다.
'''전용 장비 3옵션 : 치명타 데미지를 20% > 30%'''
리부트 이후 고유 효과였던 '''신선의 지략'''이 삭제되고, 후방 영웅 마법력 증가도 삭제되었다. 또한 전용 장비에 있던 상태이상 해제가 삭제된 것이 매우 뼈아프다. 대신 피해량 흡혈은 20%로 상향되었다.
[리부트 이전]

'''신선의 지략'''
현재 생명력 이상의 피해를 입었을 때, 생명력 1로 1회 생존합니다. 추가로 아군의 팀에 마법형 영웅이 3명 이상일 경우, 자신에게 피해 무효화 7회가 부여됩니다. 또한 아군의 팀에 만능형 영웅이 3명 이상일 경우, 7턴간 자신이 받은 피해의 60%를 경감시킵니다.

방덱과 마덱 둘 다 쓰일 수 있는 패시브. 각성 플라튼처럼 버티는 능력에 특화 되어 있으며 플라튼 역시 마법력을 쓰기에 둘 다 방덱 뒷줄에 넣어 피해량과 체력 회복량을 대폭 늘릴 수 있다. 또한 각성 클레미스도 마법력을 쓰기 때문에 각성기섭리의 조율(방어형 한정) 회복력도 상당히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신선의 지략은 기본적으로 권능을 부여하는 패시브이지만 아군 영웅 유형에 따라 효과가 추가된다. 마법형 영웅이 3명 이상일 경우엔 각성 전 무효화 3회가 더 붙는게 다지만, 만능형 영웅이 3명 이상일 경우엔 자신에게 7턴간 플라튼과 동일한 수치의 경감을 부여한다. 즉, 7턴간은 적이 치명타 스킬을 써도 '''카르마에겐 원래 피해량의 40%를 넘는 피해를 줄수 없다.''' 방어 무시나 약점 공격, 급소 공격 같은 딜링에 보태는 효과도 있긴 하지만 제대로된 버퍼가 없다면 카르마에게 큰 대미지를 주는건 쉽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이런 끔찍한 놈이 힐까지 하는데 플라튼과는 다르게 '''카르마가 사용하는 모든 힐은 힐감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회복이 아니라 흡혈이라서, 3옵 힐은 3000고정 힐이라서 영향을 받지 않는다.[20]
10% 흡혈이 뭐 어떻냐고 보일지도 모르는데 자체 마증과 (구) 사황 각성답게 빵빵한 스펙+스킬들의 높은 딜로 인해 방덱한테 사용해도 피가 2000넘게 차고 생존기 빠진 공덱에게 사용하거나 연쇄공격이라도 터지면 순식간에 실피가 만피가 되는 기적을 보여주기도 한다. 안그래도 방덱에서 사용시 확정 막기에 60% 경감이라는 파격적 생존기인데 여기다 회복량 감소 씹는 힐 + 생명력 1로 1회 생존 + 아군들의 버프[21] + 권축 또는 불사 등의 장신구로 인해 정말 미친듯이 안죽고 폭풍같은 딜을 뿜어낸다. 또, 자체 권능도 있는데 여기에 장신구로 권능을 달아주면 2연속으로 버티며 여기에 패시브 터지면 3000회복하고 이후 스킬을 날려서 다시 회복하고... 죽여도 불반으로 부활하면 또 회복질을 하고... 여기에 3타마다 해로운 버프를 제거하기때문에 3타이내로 즉사를 두번걸어서 즉사시켜야 하기 때문에 저항없이도 어렵지않게 버텨낼 확률이 높다. 여기에 즉사 저항 잠재능력을 찍으면 메즈덱은 카르마를 상대로 때리는 족족 회복하고 상태이상도 다회복해버리는 괴물을 그저 바라만보고만 있어야 한다.
이렇게 보면 정말 괴물이 아닌가 싶기도 하겠지만, 7턴은 생각하는 만큼 그리 길지 않다. 강고한 검격과 델로의 펫 스킬만 맞아도 끝나며, 무엇보다도 부활 시엔 경감 효과가 적용되지 않기에 뒷줄 딜러의 평타에도 누울 확률이 높다. 만능이라고 생각하진 말자.
마덱에서는 치명타 데미지 감소가 쓸모가 없어진다. 맨몸으로 버티는 영웅이 단 하나도 없는데다 카르마는 확정 막기가 있어서 치명타가 안뜨기 때문. 대신 자신이 뒷줄 딜러로 들어가서 방덱을 죄다 쓸어버리는 위엄을 보여줬었다.


3.3.2. 개안의 화옥


'''「어리석음을 불태울 개안의 불꽃이여!」'''[15]

[image]



130초
적군 전체에게 마법력의 75% 마법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스킬 강화(50 레벨) : 방어력 무시 효과가 20% 만큼 적용됩니다.'''
리부트 이후 턴감이 삭제되었다.
[리부트 이전]
각성 전에 있던 적의 수 비례 계수 상승이 삭제되었다. 대신 방무가 붙었고, 절망의 폭풍에 있던 3턴감이 여기로 옮겨졌다.
공덱전에선 방덱 카르마라면 언제 쓰든 상관없지만 마덱 카르마라면 무조건 이 스킬을 먼저 써야된다. 무효화를 벗겨내서 멸도의 폭풍의 연쇄각을 잡아야 승률이 오르기 때문.


3.3.3. 멸도의 폭풍


'''「번뇌를 날려주마!」'''

[image]



130초
적군 4명에게 마법력의 110% 마법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대상이 죽었을 때 연쇄 공격이 발동됩니다.
'''스킬 강화(46 레벨) : 마법력의 95% > 110%'''
리부트 이후 확정 치명타와 타수가 깍였다.
[리부트 이전]
3턴감이 개안의 화옥으로 옮겨진 대신 연쇄 공격이 붙었다. 각성 브브는 관통, 각성 실베스타는 급소 공격, 각성 카르마는 확정 치명타가 붙어있는 셈이 된다. 50레벨 스킬 강화시, 최초의 3타격 연쇄 공격 스킬이 된다. 방방전에서 효율적으로 쓰라고 만든 건지, 확치가 붙어있다.[22]


3.3.4. 각성 - 피안의 빛


'''「목도하라, 너희를 일깨워줄 피안의 빛을!」'''


[image]
적군 전체에게 마법력의 125% 마법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100% 확률로 2턴간 마비, 감전, 기절 중 하나의 효과를 부여합니다.
각성 게이지 소모량 : 10
리부트 이후 확정 치명타와 급소공격이 삭제되었다.
[리부트 이전]
스킬 하나에 상태이상 3개가 달려있지만 아일린의 각성기와 달리 3가지 중 1개만 걸린다. 하지만 그 3가지 모두 행동불능 상태이상에다 뭐가 걸릴지 '''불확정이라''' 잠재로는 막을 수가 없는 상당히 더러운 특성을 갖고있다. 물론, 해당 캐릭터가 올려놓은 잠재와 같은 상태이상을 맞아 저항하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모든 캐릭터가 자기가 저항 못하는 상태이상에만 피격당해 색색의 네온사인 밭이 되는 광경도 볼 수있다. 거기에 계수도 180*2로 엄청나게 높은 편인데 급소 공격으로 인한 위력 보정을 받아 실질 계수는 432%에 달하고 그게 또 확치로 박히니 깡딜마저 방덱을 가르마 가르듯 갈라버리는 수준.
새로운 세나 펫 윈디가 나오면서 이 스킬은 더욱 더 위협적인 스킬이 되었다. 스킬 강화 2단계를 마친 윈디는 각성 스킬에 적군 횟수제 버프 3회 차감이 달려있는데 각성 클레미스가 아군 전체에게 부여하는 상태이상 반사 횟수가 정확히 3회이다. 스킬 순서만 잘 맞아 떨어지면 방덱 상대로도 클레미스의 상태이상 반사를 사뿐히 씹고 적 영웅들을 알록달록하게 만들어버릴수 있었다.

그 파워만큼이나 연출도 압권으로, 카르마의 두 눈이 빛나면서 생성된 거대한 눈 안으로 모든 것이 소용돌이 치듯 빨려들어가더니, 카르마의 외침과 함께 화면 전체를 뒤덮는 대폭발을 일으킨다. 신선으로서 가진 신묘한 힘, (구) 사황의 압도적 힘을 잘 보여주는 연출.
여담으로 스킬 이름의 피안의 뜻은 해탈한 후의 내세를 뜻하는 불교 용어이다. 간단히 말해 사후세계.
[image]
각성기 준비 모션은 무언가를 깨달은 듯이 조용히 서있는 모습이다.

3.4. 콘텐츠 별 평가


'''모험'''
-
'''모험작'''
스킬셋이 모두 4, 5인기이므로 사용은 가능하나 문제는 시간.
'''요일 던전'''
모험과 마찬가지.
'''공성전'''
-
'''길드 던전'''
-
'''결투장'''
(구) 사황 각성 영웅으로 중에서 유일하게 리부트 이후로 쓰이질 않는다. 신화 각성을 기대해보자.
'''투기장'''
-
'''스마트 모드'''
-
'''용병단'''
-
'''총평'''
-

3.5. 추천 장비


'''무기'''
'''-'''
-
'''방어구'''
'''-'''
-
'''장신구'''
'''-'''
-
'''보석'''
'''-'''
-
'''전용 장비'''
'''-'''
-
'''잠재능력'''
'''-'''
-


4. 기타


  • 일러가 공개 전, 개발자 노트에 처음 보이는 영웅이 보였는데, 일부러 유출해놓은 것으로 추정된다. 유저의 흥미와 추측을 하기 위해서인듯.
  • 공개된 스펙을 보면 마증+디버프+회복+권능+방무+3턴감+확치+연쇄+급소공격+메즈 (3옵 장착시 추가로 메즈제거) 로 그 당시 세나에 있는 거의 모든 효과를 한 캐릭터에 쑤셔박은 (구) 사황 각성다운 엄청난 스펙이었다.
  • 각성 전과 비교하면 양쪽눈이 감긴 대신 이마에 심안(心眼)이 새로 생기고, 근육이 줄어들었으며 평상시엔 심안도 감고 있다. 그럼에도 잔근육은 있으며 각성전에 비해 키가 매우 커졌지만 코스튬을 입히면 6성 카르마의 키가 되었다가 기본코스튬으로 돌리면 키가 급 커진다. 이외에도 각성 전 일러스트와 비교하면 젊어보인다.
  • 스토리상에서 각성한 (구) 사황이 얼마나 강력한지 제대로 보여준 캐릭터이다. 다크나이츠의 일원인 멜키르는 세븐나이츠에서 강한 축에 속한 제이브스파이크[16]조차 1:1에서 꽤 버거울 정도였는데 그런 멜키르에 다른 다크나이츠인 콜트, 심지어 그 겔리두스[17]를 격파한, 브란즈와 브란셀플라튼까지 끼었는데도 상대가 안돼서 대장인 팔라누스까지 가세해 무려 다크나이츠를 상대로 1:6의 싸움을 벌였다. 스토리상으로 순수 공격력은 현재까지 등장한 영웅들 중에 6위이다. 그런데 더 웃긴건 저런 카르마가 각성 (구) 사황 중에서는 공격력 순위가 꼴찌다. 스토리상 (구) 사황이 얼마나 넘사벽인지 알 수 있다.
  • 공격력 순위는 (구) 사황중 제일 낮지만 순수 방어력은 (구) 사황중 가장 높다. 이는 각성 후 스토리에서 드러나는데 파괴의 파편 수색대를 기본기로 농락하는 각성 손오공대봉섬타격에 그냥 맞았는데 생채기도 안나자 손오공은 어이없어하며 뭐 이런 괴물이 있냐며 말했으며 무력 순위 2위인 트루드에게 2대나 맞고 버텼으며[18]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기습 공격한 콜트의 공격을 피해 없이 막았다.[19] 이후에도 연희, 델론즈 제외 다크나이츠와 1대6을 하면서도 전혀 밀리지 않았으며 유일하게 위협을 알아채고 대피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심지어 칠대성을 다 죽이려고 한 천상의 수호자 멤버 무력 1위인 미스트의 공격을 아무런 피해 없이 막아냈다. 아마 방어력은 세나 세계관에서 최강급일듯.
  • 기본 공격 시 대사는 "물러서라",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깨닫거라", 사망 시 대사는 "깨닫지 못한 건가..."
  • 각성 전이 성우가 바뀌면서 괴랄해져서 혹평이 심했는데, 각성 후로는 연기가 자연스러워졌다.
  • 각성 스토리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상 자신이 좋아하는 린과 연인이 됐다.

5. 코스튬



5.1. 마린룩


[image]
푸른 바다의 파도
판매기간
2018년 7월 20일 ~ 2018년 8월 3일
가격
250루비/10토파즈
능력치
Lv.4
원래는 '폭풍의 닻'이었다.

5.2. 검은 갈퀴


[image]
검은 갈퀴
판매기간
2018년 09월 21일 ~ 10월 5일
가격
300루비/20토파즈
능력치
Lv.4

6. 관련 문서



[1] 각성 전 유신이랑 대사가 비슷하다. 유신의 말을 들은 후 깨달음을 얻어 각성했으니 그럴만하다.[2] 대봉섬타격을 맞았으나 상처 하나 나지 않았다.[3] 손오공도 이 말에 반드시 카르마에게 만큼은 나중에 진실을 알려주겠다고 한다.[4] 이에 콜트는 자신이 눈도 안 보이는 사람도 못 맞춰서 실력이 떨어졌냐고 스스로를 의심하는 듯이 자신감을 잃었다. 물론 이런 격차는 카르마가 (구) 사황의 일원답게 너무 먼치킨이어서 그런 것이다.[5] 손오공이 포획을 포기한 신선이라고 언급하면서 무덤만 팠다.[6] 앞에 스토리를 보면 후문쿨루스의 미스트가 이전 손오공과 함께한 삼장이라는 것이 밝혀졌다.[7] 끝에 시나리오를 보면 미스트가 삼장 때의 기억을 어느 정도 되찾게 되었으므로 실패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다.[8] 덤으로 자신이 납치했던 유신과 다른 신선들이 손오공을 용서했다는 내용까지 전해준다.[9] 각성 카르마 출시 당시 방덱 멤버 패시브를 보면 당장 그 좀비같은 각성 플라튼도 5번 힐에 경감 정도밖에 없고, 그 힐도 치감에 영향을 받으며 각성 루디도 70% 경감이 다며 각성 아킬라도 경감에 자체 권능+무효화인데 이놈은 경감이 턴제가 된 대신 막기에 자체 권능에다가 치감 씹는 힐과 흡혈까지 한다. 그것도 무제한으로...[10] 당장에 극딜덱에 들어갈 경우 마덱 한정 상위호환 생존기와 상호호환 스킬을 가진 각성 팔라누스, 9턴 광폭이라는 생존능력과 카르마보다 딜이 뛰어나고 스킬도 비슷한 각성 태오, 턴감은 없지만 무효화 차감 등등에서 압도적인 우세를 점하는 각성 카일이 있다. 카르마도 스킬셋이 좋긴하나 요즘 공덱 입장에서는 공공전, 공방전, 메즈전 등등을 생각하고 영웅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카르마하고 자리경쟁을 해야하는 캐릭터가 상당히 많다.[11] 각성 플라튼, 각성 팔라누스 등.[12] 마증폭율은 타라가 120%로 더 높기는 하지만 마지막 라운드에 나오는 앞줄 잉그리드의 각성 스킬이 만능형 영웅을 제외한 모든 영웅들에게 진•소멸(보스 캐릭터 한정으로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 적의 소멸 면역을 무시하고 소멸시킨다.)을 부여하기 때문에마법 만능형인 카르마를 쓰는 게 훨씬 안전하다.[13] 일세나에서는 무서운 친구들 소속 펫들도 스페셜 펫으로 취급한다.[14] 일본판에서는 에레(エレ)라고 나온다.[15] 일본 대사 : '''"네 녀석의 어리석음을 깨닫거라!(貴様の愚かさを思い知るがいい!)"'''[16] 당장 스파이크는 각성 전부터 델론즈피셜로 세븐나이츠 중 무력(공격력)이 가장 강했으며 각성 후에도 루디가 그 강함을 경계했을 정도에다 제이브는 설정상으로도 굉장한 공격력에 각성의 힘과 와이저의 권능까지 얻었다.[17] 겔리두스삼족오파괴의 힘 없이도 각성 세븐나이츠를 밀어붙이는 실력자다.[18] 각성, 비각성 영웅의 차이가 엄청나단걸 생각하면 대단한거다. 일례로 각성 델론즈는 트루드에게 1방에 뻗었다.[19] 참고로 각성 레이첼각성 아일린은 콜트의 기습에 큰 피해를 입어 쓰러질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