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토미 히데요시(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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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하에이스에 설명만 나온 서번트.
천진난만하면서 계산이 빠르고, 정에 약하면서 냉혹무결하다. 그만큼 표리가 있으면서도 반짝반짝 빛나서 일본 전국을 호령할만한 능력이 있는 영령. 다만 반한 여자한텐 고개를 못 드는 성격이기도 하다.
진명''': 키노시타 도키치로 → 하시바 히데요시 → '''도요토미 히데요시
전국시대를 통일하고 말년에 임진왜란을 일으킨 그 히데요시.
역사와 크게 다른 것은 없지만 노부나가가 여성으로 나오면서 놋부 빠돌이 겸 변태가 되었다. 그 짚신 에피소드는 놋부 신발을 할짝할짝거리는 막장 에피소드로 변모. 놋부에게는 외형 때문에 원숭이라 불렸으며 실제로 코하에이스에 나온 일러스트도 원숭이스러운 느낌이 있다. 놋부의 카리스마는 히데요시에게는 A랭크 수준이었다는데 원숭이라 불리면서 뭘 시키면 엄청 좋아했다던가 놋부 좋아요 하악하악거리면 노부나가에게 맞고 날아가곤 했다고 한다.
오다 노부나가 생전에는 하시바 히데요시라 불렸기 때문에 구다구다 오더에서 등장할 당시 노부나가는 그를 하시바 히데요시라 불렀다.
정확히 말하자면 여자에게 들이대는 건 노부나가 하나만 국한된 문제는 아니고 비범한 여성이 취향이라서 그랜드 오더 홍보만화에선 노부나가가 안 나오자 파랑 세이버에게 자기 취향의 여자라면서 신부가 되어 달라고 한다. 웃긴 건 그 안 나온 이유가 노부나가가 마왕으로 변모하자 자기가 울면서 칼로 썰어죽였기 때문.
노부나가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죽어도 그 너머를 바라보고 스스로의 길을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었다고 하며, 실제로 노부나가를 죽이자 그녀가 없는 미래를 상상하지 못하고 절망한 아케치와 달리 이쪽은 노부나가 사후 그녀의 세력을 신속히 장악하고 자신이 천하를 재패했다.
노부나가와 차차의 말에 따르면 금삐까 취향이었다고 한다. 정작 놋부는 금으로 도배한 걸 싫어했다.
배경이 일본이다 보니 이렇게 강해졌다. 전국 3대 영걸에 속하며, 일본에서 이들을 상대하려면 같은 3대 영걸이나 신령 클래스 서번트를 데려와야 상대가 된다고 한다.
■ 클래스별 스킬
처음에는 대마력이 낮지만 보구의 효과로 점점 상승, 7일째에는 높은 대마력을 지니게 된다.
초기 구상안에는 라이더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기승 랭크는 그리 높지 않다.
■ 고유 스킬
길가메쉬 및 암굴왕과 동랭크.
역사상으로도 금광으로 인해 굉장히 부유해서 금으로 엄청나게 사치를 부렸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자기가 도요토미 가문의 자리를 뺏기 위해서 먼저 한 일이 도요토미 가문의 재산을 소모시키는 것일 정도로 재산이 많았다고.
7일째의 카리스마는 최상급. 랭크만 보면 각자나 영웅왕 수준. 카리스마에 공격성이 붙어있는데, 같은 랭크인 이 둘도 해당 효과가 있는지는 불명. 다른 서번트들의 카리스마와는 약간 다른 느낌의 효과로 설정되어 있기에, 정식으로 나올때는 스킬의 이름이 변경 될 가능성이 있다.
실질적으로 엄청나게 유용한 스킬. 사실상 랭크가 오를 시점에는 도망칠 일도 없으니 오묘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일부러 불리한 전장을 골라 적을 유인한 뒤 유리한 상황에서 재시작한다는 방법도 있고, 재정비의 상위호환격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좋다.
원초의 불 같이 보구는 아닌 검을 보유. 소환시 일러스트에는 한 자루, 7일째 그림에는 6자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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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신이랑 관련도 없는 놈이 신성이 생기냐면, 사후 일본의 권력자 중에서 사실상 최초로 신격화해 신사에 신으로 봉안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정작 자기 상관인 노부는 신불 같은 건 없다며 히에이산 화공으로 마왕이라고 불리는 것과는 대조적.
이 이름이 붙은 이유는 자신의 어머니가 자기를 낳을 때 태양의 꿈을 꾸었다는 게 모티브로 보인다. '일륜의 아이'라는 구절은 임진왜란 직전 조선에 보낸 국서에서도 히데요시가 직접 언급한 이야기다.
1~3일째, 11~13일째에는 일시적으로 상대의 무장보구를 잠시 봉인하는 효과를 지닌다. 진명개방만 봉인하는지 무장 자체가 사라지는지는 불명. 전자의 경우 게이 저그 수준에 불과하지만 후자의 경우 상당한 틈을 만들 수 있다.
4~6일째, 8~10일째에는 상대 보구를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나이트 오브 오너의 효과가 손으로 잡지 않고도 발동되는 수준. 단, 진명개방은 불가능하다.
7일째에는 빼앗은 상대 보구의 진명개방까지 가능해진다. 단, 효과는 본래의 소유자보다 뒤떨어진다.
참고로 1일차, 4일차와 7일차의 보구 판정기준이 다르다. 1,4일차는 상대가 행운판정에 실패하면 효과가 발휘되지만, 7일차는 자신이 행운판정에 성공하면 효과가 발휘된다. 7일차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행운은 EX랭크이기 때문에 판정기준이 바뀌는 것 또한 7일차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사기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칼 사냥(가타나가리)'은 실제 역사상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시행했던 병농분리 정책으로 무사 이외의 신분을 가진 사람의 무기 소유를 금지했던 정책이다. 한국에서는 한자를 그대로 읽은 '도수령'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단순히 백성 신분의 무장 해제를 꾀한 정책이라기보다는, 전국시대는 무사와 농민 신분 간의 엄격한 구별이 확립되지 않은 사회였기 때문에 농민과 지배 세력(무사)의 엄격한 분리를 꾀한 중앙집권적인 정책이다. 뒷날 에도시대에도 도쿠가와 막부가 수행해 나갔다.
히데요시의 가장 유명한 전승인, 생전 스노마타 지역에 단 하루만에 성을 건축했다는 전승을 구현한 것이다.
일야성은 방패도 못 되는 수준이지만, 초절현란일륜성은 굉장히 강력한 보구다. 대성배 마력 백업에 가까운 것을 손에 넣고, (도쿠가와를 제외한) 오대로 등의 영령들을 군세로 삼아 싸울 수 있다.[1] 굉장히 강력한 보구.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에서는 성만 소환되었는데, 일대에 황금색 마력방벽을 전개해 외부의 침입을 일절 차단했다. 차차는 이 마력방벽이 무너질리 없으니 안에서 존버하면 외부의 군벌끼리 상잔해서 결과적으로 자신이 승리할 것이라며 자신만만했고, 후지마루 리츠카 측은 이 마력방벽을 뚫을 방법이 없었다. 일륜성의 주인인 히데요시가 없던 탓에 마력로가 가동하지 않은 상태에서 차차의 과소비로 인해 마력이 부족해져서 자동적으로 꺼지지 않았다면 어지간해선 침입 자체가 불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
황금마경 ZIPANG은 현재 상세불명. 초절현란일륜성의 성능을 생각하면 무지막지한 보구로 예상된다.
괴물이 되는 6~8일 사이에 최대한 이득을 봐야 하는 서번트.
6~8일의 능력치는 자칫 먼치킨 논란을 부를 우려가 있을 정도로(?) 엄청나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게 가장 큰 문제. 붉은 어새신의 행잉 가든즈 오브 바빌론을 만드는데 최소 3일[2] 이상 걸리는데 비해, 히데요시는 일단 6일은 기다려야 본격적으로 써먹을 수 있다. 골렘 케테르 말후트의 제작부터 낙원을 완성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조차 이것보다는 적다. 다만 저쪽은 재료 구하기가 힘들기에 사전에 준비하지 못하면 써먹지 못하므로 일단 별다른 준비 없이 시간만 지나면 강해지기에 일장일단은 있다. 초반에는 일단 본인의 카리스마로 상대방의 호감을 사서 봐 주기를 기대하거나, 동맹을 맺거나, 고유스킬 츄고쿠 대회군으로 열심히 도망다니며 태세를 재정비하기를 반복해야 하는, 참으로 써먹기 곤란한 영령.
거기다가 7일이 지나면 점점 약해지다가 14일째에 '''자동 소멸'''하니, 일단 발동되면 끝인 행잉 가든즈 오브 바빌론과 골렘 케테르 말후트와 달리 일륜의 아이는 7일까지 버텼다고 해도 속편하게 써먹을 수가 없다. 성향도 선에서 악으로 바뀌어가는데, 소환 때는 혁명가인가 했는데 7일이 지나니 사이코패스 살인마로 본색을 드러낸 것처럼 느껴질수도 있을것이다.
대신 7일차에 이르렀을 경우엔 본토에선 신령 클래스인 삼영걸 중에서도 스펙으로는 제일. 7일차까지 버틸수만 있다면 강력한 보증수표. 즉, 히데요시를 소환한 마스터는 7일차까지 버틸 전략과 7일차 안에 성배전쟁을 끝낼만한 전술을 준비해야만 한다. 고로 마스터의 운용 능력과 상황만 갖추어지면 강력한 서번트라고 할 수 있겠다.
4차가 9일만에 종결되고 5차가 14일간 벌어진걸 감안하면, 버티는게 마냥 불가능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또한 7일째 이후로 스테이터스(패러미터)가 내려간다는 언급은 있지만 획득한 스킬 및 보구도 하락한다는 언급은 없다. 그런데 ccc에서 길가메쉬가 패러미터가 너무 심하게 내려가서 보구를 제대로 쓰지 못한 전례가 있다. 가치관은 그대로 혼돈 악일터인데다 14일 사망이라는 강력한 페널티도 문제.
경험치가 코하에이스에서 그리는 구다구다 오더에서 가끔 등장한다. 노부나가에게는 하시바 히데요시라 불리며 놋부에게 하악하악거리지만 마왕 모드로 변하려고 하자 베어버리는 하극상을 시전하기도 했다. 그러고는 몇 화째 놋부가 등장을 안 하자 아르토리아에게 매우 비범한 여자라 취향이라면서 찝적거리다 아르토리아에게 쥐어터진다.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 기념 코하에이스 구다구다오더기담에서 아케치 미츠히데가 나보다 먼저 나오다니 어떻게 된 겁니까 노부나가님이라는 말을 하면서 츄고쿠 회군 펀치(?)를 날린다. 아케치의 이 녀석 때문에~~~!!!라는 말이 가관. 차차와 노부카츠는 이를 보고 기막혀 하는데 차차 왈, '이모님 주변은 제대로 된 사람이 없네?'이고 노부카츠는 '누님도 참,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네요.' 라며 디스하고 노부나가는 그런 거 상관 없다고 쿨하게 무시. 여기서는 이름은 안 나오고 그 놈으로만 언급된다.
초기에는 이름이 대놓고 나왔지만 시기가 지날수록 그에 대해 모호하게 언급하는 등 점점 언급을 피하고 있다.
군부에서 소환할 서번트 후보인 3영걸 중 하나이긴 했지만, 말년의 병크가 참 컸던지라 말년 모드로 나올 경우를 걱정해 히데요시 대신 오다 노부나가를 소환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경우에는 애초에 해당 군부 세력이 에도 막부를 전복하고 정권을 잡은 자들인지라 에도 막부의 창시자인 그가 군부의 말을 따르기는커녕 죄다 죽이려 했을 가능성이 높기에 제일 먼저 배제했다.
Fate/Grand Order에서는 직접 출연하지는 않고 이름만 간간히 언급되는 신세.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에서는 길가메시가 도요토미 '''길가'''요시 이름을 달고 나왔고[3] 구다구다 메이지 유신에서는 측실인 차차가 등장하며 오다 노부카츠가 '''금색마태합 히데요시'''를 주군으로 섬기는 오다 막부를 세우는데, 그 정체는 히데요시 본인이 아니라 '''마신주 안드라스'''였다. 자세한 건 안드라스를 참고. 한그오에서는 넷마블이 구다구다 메이지 유신이 열리면서 이벤트 스토리와 차차 마테리얼에 적힌 히데요시를 직간접적으로 가리키는 호칭들을 평범하게 둘러대거나 '태합 진영' 등의 표현으로 번역했다.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의 흑막인 아케치 미츠히데가 혼노지의 변을 일으킨 원인이 바로 노부나가가 히데요시에겐 웃어주고 천하를 논한 것을 질투했기 때문이라 한다. 노부나가 말에 따르면 히데요시는 자신이 없더라도 천하와 그 앞에 나아갈 것을 볼 수 있는 자였다고 하며, 아케치는 놋부에게 집착했기에 그러지 못했다고 한다. 히데요시에게 열폭하는 미츠히데와의 대화에서 언급된 탓인지, 이름이 직접 나오지는 않고 '그 녀석'으로 퉁쳐버렸다.[4]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에 따르면 돈으로 싸우는 방법에 대해 다른 이들보다 빨리 알아챈 모양. 놋부가 말하기를, 오다 가문 내에서는 유일하게 알고 있었다고 한다. 주변 인물들이 몇 명 나왔는데 오니 시바타나 아케치가 매우 싫어하는데 비해 나가요시는 전하라고 부르며 충성한 모양. 직접적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시대 배경과 등장인물이 가까운 덕에 작중에서 상당히 자주 언급되며, 여기서는 대체로 '원숭이 녀석'이라 불린다.
세이버(쇼와전국두루마리) 참고.
나스가 일단 감수를 해 주긴 해 줬다는데, 감수하는 분위기가 제법 가뿐하게 넘어갔다[5] 나 뭐라나. 일단 설정 자체는 제도성배기담 용어사전과 함께 공식이기는 하다.
처음에는 라이더로 고려되었었다. 츄고쿠 대회군의 전승을 구현화한 보구를 고려하고 있었던 모양이었으나, 나중에 스테이더스가 공개되었을 때는 츄고쿠 대회군은 스킬이 되고, 블레이드 테이커(칼 사냥)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세이버가 되었다.
노부나가보다 원숭이가 더 위험하다는 말을 보아 7일째 풀파워에서는 노부나가를 능가하는 모양이지만, 정작 노부나가와 이 상태로 붙을 경우 신성 A랭크와 기승 스킬 때문에 노부의 스킬 천하포무와 보구 제육천마왕 파순 앞에서 원숭이 구이가 될 뿐이다. 혹시 페그오에 나올 경우에도 노부에게 클래스상성+신성특공+기승특공으로 털리게 된다. 반대로 보구로 생전에 거느렸던 영령의 힘을 인스톨 할 수 있는 이에야스는 보구 블레이드 테이커의 효과를 통해 일방적으로 이길 수 있다고.
EXTRA의 달의 성배전쟁의 규칙에서는 절대적으로 어울리지 않는 서번트인데, '''14일째에는 무조건 소멸'''하기 때문에 6일의 유예기간을 가지고 7일차에 결전을 치뤄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하는 달의 성배전쟁에서는 기껏해야 2회전까지밖에 진출할 수 없다. 그마저도 '''1회전 끝나고 2회전이 시작하기 직전까지 꾸준히 서번트의 힘이 감소해서''' 2회전 결전이 시작되기 직전에는 거의 모든 스테이터스가 내려가고 소멸 직전의 골골대는 상태가 된다. 어떻게든 달의 성배전쟁에서 이기려면 최절정에 이르는 6~8일의 기간 안에 자신을 제외한 수십 개 진영의 서번트를 모조리 적대할 각오로 문 셀로부터의 페널티도 감수하고 대전 상대 이외의 다른 진영도 무차별 습격해야 할 것이다. 설령 문셀이 제한기간을 14일이 아닌 달의 성배전쟁 기간에 맞춰 준다고 해도 4회전이 최고 컨디션이니 강자들만 남는 6,7회전은 엄청나게 고전해야 한다. 이 까다로움 때문에 쇼와전국두루마리에서 세이버의 마스터인 린은 꽝 서번트라고 깠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시절은 일본 쪽에서도 아예 흑역사 취급하기 때문인지, 도요토미가 됐을 때는 D&D식 성향 중 최악의 성향인 혼돈 악이 된다.
구다구다 메이지 유신에서 히데요시 관련된 설정은 잔뜩 넣으면서 정작 히데요시 본인은 안 나왔다. 구다구다에이스, 구다구다오더 등에서는 '원숭이'라고만 부르는 편이며, 놋부도 그렇게 부른다. 나가요시는 전하라고 부르고, 밋치는 "그 녀석"이라며 깐다. 쇼와전국두루마리에서 서번트로 등장할 때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아니라 키노시타 토키치로라고 나온다.
FGO 마테리얼에서 밝히길 차차와는 나이차이가 몹시 있었지만[6] , 취향이나 성격이 서로 딱 맞았기에 사이가 좋았다고 한다. 차차도 히데요시가 자기한텐 잘해줬다고 하고. 하지만, 히데요시가 차차의 부모님을 죽여버린 사실은 아예 쓰여 있지도 않다. 궁합과는 별개로 팔화의 랜서와 차차의 인연대사를 보면, 차차가 가차없이 깐다. 여자랑 마구 놀고, 덕같은건 없으며, 말년에는 막장짓을 해서 차차가 엄청 고생을 했다고.
1. 개요
코하에이스에 설명만 나온 서번트.
천진난만하면서 계산이 빠르고, 정에 약하면서 냉혹무결하다. 그만큼 표리가 있으면서도 반짝반짝 빛나서 일본 전국을 호령할만한 능력이 있는 영령. 다만 반한 여자한텐 고개를 못 드는 성격이기도 하다.
2. 인물 배경
진명''': 키노시타 도키치로 → 하시바 히데요시 → '''도요토미 히데요시
전국시대를 통일하고 말년에 임진왜란을 일으킨 그 히데요시.
역사와 크게 다른 것은 없지만 노부나가가 여성으로 나오면서 놋부 빠돌이 겸 변태가 되었다. 그 짚신 에피소드는 놋부 신발을 할짝할짝거리는 막장 에피소드로 변모. 놋부에게는 외형 때문에 원숭이라 불렸으며 실제로 코하에이스에 나온 일러스트도 원숭이스러운 느낌이 있다. 놋부의 카리스마는 히데요시에게는 A랭크 수준이었다는데 원숭이라 불리면서 뭘 시키면 엄청 좋아했다던가 놋부 좋아요 하악하악거리면 노부나가에게 맞고 날아가곤 했다고 한다.
오다 노부나가 생전에는 하시바 히데요시라 불렸기 때문에 구다구다 오더에서 등장할 당시 노부나가는 그를 하시바 히데요시라 불렀다.
정확히 말하자면 여자에게 들이대는 건 노부나가 하나만 국한된 문제는 아니고 비범한 여성이 취향이라서 그랜드 오더 홍보만화에선 노부나가가 안 나오자 파랑 세이버에게 자기 취향의 여자라면서 신부가 되어 달라고 한다. 웃긴 건 그 안 나온 이유가 노부나가가 마왕으로 변모하자 자기가 울면서 칼로 썰어죽였기 때문.
노부나가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죽어도 그 너머를 바라보고 스스로의 길을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었다고 하며, 실제로 노부나가를 죽이자 그녀가 없는 미래를 상상하지 못하고 절망한 아케치와 달리 이쪽은 노부나가 사후 그녀의 세력을 신속히 장악하고 자신이 천하를 재패했다.
노부나가와 차차의 말에 따르면 금삐까 취향이었다고 한다. 정작 놋부는 금으로 도배한 걸 싫어했다.
3. 스테이터스
배경이 일본이다 보니 이렇게 강해졌다. 전국 3대 영걸에 속하며, 일본에서 이들을 상대하려면 같은 3대 영걸이나 신령 클래스 서번트를 데려와야 상대가 된다고 한다.
3.1. 스킬
■ 클래스별 스킬
처음에는 대마력이 낮지만 보구의 효과로 점점 상승, 7일째에는 높은 대마력을 지니게 된다.
초기 구상안에는 라이더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기승 랭크는 그리 높지 않다.
■ 고유 스킬
길가메쉬 및 암굴왕과 동랭크.
역사상으로도 금광으로 인해 굉장히 부유해서 금으로 엄청나게 사치를 부렸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자기가 도요토미 가문의 자리를 뺏기 위해서 먼저 한 일이 도요토미 가문의 재산을 소모시키는 것일 정도로 재산이 많았다고.
7일째의 카리스마는 최상급. 랭크만 보면 각자나 영웅왕 수준. 카리스마에 공격성이 붙어있는데, 같은 랭크인 이 둘도 해당 효과가 있는지는 불명. 다른 서번트들의 카리스마와는 약간 다른 느낌의 효과로 설정되어 있기에, 정식으로 나올때는 스킬의 이름이 변경 될 가능성이 있다.
실질적으로 엄청나게 유용한 스킬. 사실상 랭크가 오를 시점에는 도망칠 일도 없으니 오묘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일부러 불리한 전장을 골라 적을 유인한 뒤 유리한 상황에서 재시작한다는 방법도 있고, 재정비의 상위호환격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좋다.
3.2. 무기
원초의 불 같이 보구는 아닌 검을 보유. 소환시 일러스트에는 한 자루, 7일째 그림에는 6자루가 있다.
3.3. 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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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히데요시의 키/몸무게는 물론이고 진명, 속성, 스테이터스, 스킬, 보구까지 모조리 연동해서 변화시키는, 역대 등장 보구 중에서도 손에 꼽힐 만큼 특이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히데요시를 소환했다면 가장 강해지는 소환 후 6일~8일 사이에 뽕을 뽑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된다.마인 아처: 그리하여 원숭이의 파라미터는 이러하다.
(도키치로: 원숭이입니다. 얼굴은 적당히 했어요.)
근력: E/내구: E/민첩: D/마력: E/행운: C/보구: E
마인 아처: 그게말이지, 원숭이의 스킬 '일륜의 아이'가 성가서서 소환되고나서 7일간 매일 파라미터가 계속 올라가 마지막엔 이렇게 된다.
( 히데요시: 천하인입니다.)
근력: '''A'''/내구: '''A'''/민첩: '''A+'''/마력: '''A'''/행운: '''EX'''/보구: '''EX'''
라이더: 에에에에에에에에
아키하: 웃기지마, 멍청아
왜 신이랑 관련도 없는 놈이 신성이 생기냐면, 사후 일본의 권력자 중에서 사실상 최초로 신격화해 신사에 신으로 봉안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정작 자기 상관인 노부는 신불 같은 건 없다며 히에이산 화공으로 마왕이라고 불리는 것과는 대조적.
이 이름이 붙은 이유는 자신의 어머니가 자기를 낳을 때 태양의 꿈을 꾸었다는 게 모티브로 보인다. '일륜의 아이'라는 구절은 임진왜란 직전 조선에 보낸 국서에서도 히데요시가 직접 언급한 이야기다.
1~3일째, 11~13일째에는 일시적으로 상대의 무장보구를 잠시 봉인하는 효과를 지닌다. 진명개방만 봉인하는지 무장 자체가 사라지는지는 불명. 전자의 경우 게이 저그 수준에 불과하지만 후자의 경우 상당한 틈을 만들 수 있다.
4~6일째, 8~10일째에는 상대 보구를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나이트 오브 오너의 효과가 손으로 잡지 않고도 발동되는 수준. 단, 진명개방은 불가능하다.
7일째에는 빼앗은 상대 보구의 진명개방까지 가능해진다. 단, 효과는 본래의 소유자보다 뒤떨어진다.
참고로 1일차, 4일차와 7일차의 보구 판정기준이 다르다. 1,4일차는 상대가 행운판정에 실패하면 효과가 발휘되지만, 7일차는 자신이 행운판정에 성공하면 효과가 발휘된다. 7일차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행운은 EX랭크이기 때문에 판정기준이 바뀌는 것 또한 7일차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사기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칼 사냥(가타나가리)'은 실제 역사상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시행했던 병농분리 정책으로 무사 이외의 신분을 가진 사람의 무기 소유를 금지했던 정책이다. 한국에서는 한자를 그대로 읽은 '도수령'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단순히 백성 신분의 무장 해제를 꾀한 정책이라기보다는, 전국시대는 무사와 농민 신분 간의 엄격한 구별이 확립되지 않은 사회였기 때문에 농민과 지배 세력(무사)의 엄격한 분리를 꾀한 중앙집권적인 정책이다. 뒷날 에도시대에도 도쿠가와 막부가 수행해 나갔다.
히데요시의 가장 유명한 전승인, 생전 스노마타 지역에 단 하루만에 성을 건축했다는 전승을 구현한 것이다.
일야성은 방패도 못 되는 수준이지만, 초절현란일륜성은 굉장히 강력한 보구다. 대성배 마력 백업에 가까운 것을 손에 넣고, (도쿠가와를 제외한) 오대로 등의 영령들을 군세로 삼아 싸울 수 있다.[1] 굉장히 강력한 보구.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에서는 성만 소환되었는데, 일대에 황금색 마력방벽을 전개해 외부의 침입을 일절 차단했다. 차차는 이 마력방벽이 무너질리 없으니 안에서 존버하면 외부의 군벌끼리 상잔해서 결과적으로 자신이 승리할 것이라며 자신만만했고, 후지마루 리츠카 측은 이 마력방벽을 뚫을 방법이 없었다. 일륜성의 주인인 히데요시가 없던 탓에 마력로가 가동하지 않은 상태에서 차차의 과소비로 인해 마력이 부족해져서 자동적으로 꺼지지 않았다면 어지간해선 침입 자체가 불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
황금마경 ZIPANG은 현재 상세불명. 초절현란일륜성의 성능을 생각하면 무지막지한 보구로 예상된다.
4. 능력 총평
괴물이 되는 6~8일 사이에 최대한 이득을 봐야 하는 서번트.
6~8일의 능력치는 자칫 먼치킨 논란을 부를 우려가 있을 정도로(?) 엄청나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게 가장 큰 문제. 붉은 어새신의 행잉 가든즈 오브 바빌론을 만드는데 최소 3일[2] 이상 걸리는데 비해, 히데요시는 일단 6일은 기다려야 본격적으로 써먹을 수 있다. 골렘 케테르 말후트의 제작부터 낙원을 완성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조차 이것보다는 적다. 다만 저쪽은 재료 구하기가 힘들기에 사전에 준비하지 못하면 써먹지 못하므로 일단 별다른 준비 없이 시간만 지나면 강해지기에 일장일단은 있다. 초반에는 일단 본인의 카리스마로 상대방의 호감을 사서 봐 주기를 기대하거나, 동맹을 맺거나, 고유스킬 츄고쿠 대회군으로 열심히 도망다니며 태세를 재정비하기를 반복해야 하는, 참으로 써먹기 곤란한 영령.
거기다가 7일이 지나면 점점 약해지다가 14일째에 '''자동 소멸'''하니, 일단 발동되면 끝인 행잉 가든즈 오브 바빌론과 골렘 케테르 말후트와 달리 일륜의 아이는 7일까지 버텼다고 해도 속편하게 써먹을 수가 없다. 성향도 선에서 악으로 바뀌어가는데, 소환 때는 혁명가인가 했는데 7일이 지나니 사이코패스 살인마로 본색을 드러낸 것처럼 느껴질수도 있을것이다.
대신 7일차에 이르렀을 경우엔 본토에선 신령 클래스인 삼영걸 중에서도 스펙으로는 제일. 7일차까지 버틸수만 있다면 강력한 보증수표. 즉, 히데요시를 소환한 마스터는 7일차까지 버틸 전략과 7일차 안에 성배전쟁을 끝낼만한 전술을 준비해야만 한다. 고로 마스터의 운용 능력과 상황만 갖추어지면 강력한 서번트라고 할 수 있겠다.
4차가 9일만에 종결되고 5차가 14일간 벌어진걸 감안하면, 버티는게 마냥 불가능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또한 7일째 이후로 스테이터스(패러미터)가 내려간다는 언급은 있지만 획득한 스킬 및 보구도 하락한다는 언급은 없다. 그런데 ccc에서 길가메쉬가 패러미터가 너무 심하게 내려가서 보구를 제대로 쓰지 못한 전례가 있다. 가치관은 그대로 혼돈 악일터인데다 14일 사망이라는 강력한 페널티도 문제.
5. 작중 행적
5.1. 구다구다 오더
경험치가 코하에이스에서 그리는 구다구다 오더에서 가끔 등장한다. 노부나가에게는 하시바 히데요시라 불리며 놋부에게 하악하악거리지만 마왕 모드로 변하려고 하자 베어버리는 하극상을 시전하기도 했다. 그러고는 몇 화째 놋부가 등장을 안 하자 아르토리아에게 매우 비범한 여자라 취향이라면서 찝적거리다 아르토리아에게 쥐어터진다.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 기념 코하에이스 구다구다오더기담에서 아케치 미츠히데가 나보다 먼저 나오다니 어떻게 된 겁니까 노부나가님이라는 말을 하면서 츄고쿠 회군 펀치(?)를 날린다. 아케치의 이 녀석 때문에~~~!!!라는 말이 가관. 차차와 노부카츠는 이를 보고 기막혀 하는데 차차 왈, '이모님 주변은 제대로 된 사람이 없네?'이고 노부카츠는 '누님도 참,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네요.' 라며 디스하고 노부나가는 그런 거 상관 없다고 쿨하게 무시. 여기서는 이름은 안 나오고 그 놈으로만 언급된다.
초기에는 이름이 대놓고 나왔지만 시기가 지날수록 그에 대해 모호하게 언급하는 등 점점 언급을 피하고 있다.
5.2. 제도성배기담
군부에서 소환할 서번트 후보인 3영걸 중 하나이긴 했지만, 말년의 병크가 참 컸던지라 말년 모드로 나올 경우를 걱정해 히데요시 대신 오다 노부나가를 소환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경우에는 애초에 해당 군부 세력이 에도 막부를 전복하고 정권을 잡은 자들인지라 에도 막부의 창시자인 그가 군부의 말을 따르기는커녕 죄다 죽이려 했을 가능성이 높기에 제일 먼저 배제했다.
5.3. Fate/Grand Order
Fate/Grand Order에서는 직접 출연하지는 않고 이름만 간간히 언급되는 신세.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에서는 길가메시가 도요토미 '''길가'''요시 이름을 달고 나왔고[3] 구다구다 메이지 유신에서는 측실인 차차가 등장하며 오다 노부카츠가 '''금색마태합 히데요시'''를 주군으로 섬기는 오다 막부를 세우는데, 그 정체는 히데요시 본인이 아니라 '''마신주 안드라스'''였다. 자세한 건 안드라스를 참고. 한그오에서는 넷마블이 구다구다 메이지 유신이 열리면서 이벤트 스토리와 차차 마테리얼에 적힌 히데요시를 직간접적으로 가리키는 호칭들을 평범하게 둘러대거나 '태합 진영' 등의 표현으로 번역했다.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의 흑막인 아케치 미츠히데가 혼노지의 변을 일으킨 원인이 바로 노부나가가 히데요시에겐 웃어주고 천하를 논한 것을 질투했기 때문이라 한다. 노부나가 말에 따르면 히데요시는 자신이 없더라도 천하와 그 앞에 나아갈 것을 볼 수 있는 자였다고 하며, 아케치는 놋부에게 집착했기에 그러지 못했다고 한다. 히데요시에게 열폭하는 미츠히데와의 대화에서 언급된 탓인지, 이름이 직접 나오지는 않고 '그 녀석'으로 퉁쳐버렸다.[4]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에 따르면 돈으로 싸우는 방법에 대해 다른 이들보다 빨리 알아챈 모양. 놋부가 말하기를, 오다 가문 내에서는 유일하게 알고 있었다고 한다. 주변 인물들이 몇 명 나왔는데 오니 시바타나 아케치가 매우 싫어하는데 비해 나가요시는 전하라고 부르며 충성한 모양. 직접적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시대 배경과 등장인물이 가까운 덕에 작중에서 상당히 자주 언급되며, 여기서는 대체로 '원숭이 녀석'이라 불린다.
5.4. 쇼와전국두루마리
세이버(쇼와전국두루마리) 참고.
6. 기타
나스가 일단 감수를 해 주긴 해 줬다는데, 감수하는 분위기가 제법 가뿐하게 넘어갔다[5] 나 뭐라나. 일단 설정 자체는 제도성배기담 용어사전과 함께 공식이기는 하다.
처음에는 라이더로 고려되었었다. 츄고쿠 대회군의 전승을 구현화한 보구를 고려하고 있었던 모양이었으나, 나중에 스테이더스가 공개되었을 때는 츄고쿠 대회군은 스킬이 되고, 블레이드 테이커(칼 사냥)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세이버가 되었다.
노부나가보다 원숭이가 더 위험하다는 말을 보아 7일째 풀파워에서는 노부나가를 능가하는 모양이지만, 정작 노부나가와 이 상태로 붙을 경우 신성 A랭크와 기승 스킬 때문에 노부의 스킬 천하포무와 보구 제육천마왕 파순 앞에서 원숭이 구이가 될 뿐이다. 혹시 페그오에 나올 경우에도 노부에게 클래스상성+신성특공+기승특공으로 털리게 된다. 반대로 보구로 생전에 거느렸던 영령의 힘을 인스톨 할 수 있는 이에야스는 보구 블레이드 테이커의 효과를 통해 일방적으로 이길 수 있다고.
EXTRA의 달의 성배전쟁의 규칙에서는 절대적으로 어울리지 않는 서번트인데, '''14일째에는 무조건 소멸'''하기 때문에 6일의 유예기간을 가지고 7일차에 결전을 치뤄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하는 달의 성배전쟁에서는 기껏해야 2회전까지밖에 진출할 수 없다. 그마저도 '''1회전 끝나고 2회전이 시작하기 직전까지 꾸준히 서번트의 힘이 감소해서''' 2회전 결전이 시작되기 직전에는 거의 모든 스테이터스가 내려가고 소멸 직전의 골골대는 상태가 된다. 어떻게든 달의 성배전쟁에서 이기려면 최절정에 이르는 6~8일의 기간 안에 자신을 제외한 수십 개 진영의 서번트를 모조리 적대할 각오로 문 셀로부터의 페널티도 감수하고 대전 상대 이외의 다른 진영도 무차별 습격해야 할 것이다. 설령 문셀이 제한기간을 14일이 아닌 달의 성배전쟁 기간에 맞춰 준다고 해도 4회전이 최고 컨디션이니 강자들만 남는 6,7회전은 엄청나게 고전해야 한다. 이 까다로움 때문에 쇼와전국두루마리에서 세이버의 마스터인 린은 꽝 서번트라고 깠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시절은 일본 쪽에서도 아예 흑역사 취급하기 때문인지, 도요토미가 됐을 때는 D&D식 성향 중 최악의 성향인 혼돈 악이 된다.
구다구다 메이지 유신에서 히데요시 관련된 설정은 잔뜩 넣으면서 정작 히데요시 본인은 안 나왔다. 구다구다에이스, 구다구다오더 등에서는 '원숭이'라고만 부르는 편이며, 놋부도 그렇게 부른다. 나가요시는 전하라고 부르고, 밋치는 "그 녀석"이라며 깐다. 쇼와전국두루마리에서 서번트로 등장할 때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아니라 키노시타 토키치로라고 나온다.
FGO 마테리얼에서 밝히길 차차와는 나이차이가 몹시 있었지만[6] , 취향이나 성격이 서로 딱 맞았기에 사이가 좋았다고 한다. 차차도 히데요시가 자기한텐 잘해줬다고 하고. 하지만, 히데요시가 차차의 부모님을 죽여버린 사실은 아예 쓰여 있지도 않다. 궁합과는 별개로 팔화의 랜서와 차차의 인연대사를 보면, 차차가 가차없이 깐다. 여자랑 마구 놀고, 덕같은건 없으며, 말년에는 막장짓을 해서 차차가 엄청 고생을 했다고.
[1] 이때문에 일본에서는 왕의 군세 표절이라는 개드립도 있다[2] 3일간 논스톱으로 영창해야 하니 중간에 방해가 들어오거나 한다면 저것보단 더 걸릴 테고, 요구하는 재료의 양과 질도 극악하기 짝이 없으며, 세미라미스가 동의를 해줘야 써먹어 볼 생각이라도 할 수 있다. 그래도 최소 6일을 기다려야 하고, 이긴다는 보장도 없는 히데요시와는 달리 행잉 가든즈 오브 바빌론은 정원 내부에서만큼은 사용자가 엄청나게 강해진다[3] 히데요시는 황금을 좋아했기 때문에 금삐까로 유명한 길가와 연결시킨 것[4] 참고로 일그오의 원문부터 그렇다. #[5] 원래 나스는 이렇게 감수하는 일이 많다. 본인이 파워인플레를 부추기기도 하고[6] 실제 차차와 나이차는 무려 '''32살''' 심지어 당시 저 나이차면 아빠딸뻘도 아닌 할아버지손녀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