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현(BAE173)/프로듀스 X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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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프로듀스 X 101의 참가자이자 MBK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연습생.
- 2018년 ~ 2019년에 차세대 남자 아이돌 그룹 결성을 목표로 한 MBC 언더나인틴에 출연한 바 있다. 열여섯 살이란 나이에 벌써 2번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셈.
- 언더나인틴에서 탈락한 후 MBK엔터테인먼트에 스카우트되었다. 프로듀스 X 101 1회 방영 시점에서 소속사에 입사한 지 2개월차였다.
2. 방영 이전
2.1. 프로필 사진
2.2. 영상 클립
2.3. DEAR.101
3. 방영 회차
3.1. 1회
- MBK 소속 연습생 이한결, 김영상과 함께 등장했다.
- 기획사 퍼포먼스를 위해 무대에 서자, 트레이너들이 사전 영상 모니터링 당시 랩 실력과 시그니처 포즈 [2] 를 만들어온 것에 대해 칭찬했던 연습생임을 기억해냈다.
- 사전 인터뷰에서는, 초등학생 때부터 피아노를 쳤으며 “배운 것을 따라치는 것보다 마음대로 치는 게 재미있었다”고 하며 그때부터 작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6학년 무렵부터는 미디를 접하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만들었다고. 일주일에 다섯 곡이 나올 때도 있다고 한다.[3]
- 얼굴이 아가아가한 편에 비해, 키가 무려 180cm나 되어 트레이너들이 깜짝 놀라기도 했다.
- 기획사 퍼포먼스에서는 티아라의 Roly-Poly로 끼를 발산한 다음, 중간에 Wanna One의 Boomerang으로 절도 있는 춤을 보였다. 퍼포먼스 당시 주머니에서 인이어 팩이 빠졌는데, 당황하지 않고 안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이어 팩을 처리해 칭찬을 받았다.
- 이후 같은 참가자와 따로 랩 콜을 받아 랩을 선보였다. 연습생 기간은 총 5개월이며 랩을 시작한지 3개월, 춤은 시작한지 2개월 정도인 병아리 연습생인데도 “이 정도 나이에 이렇게하는 거면 완전 천재지”라는 평가를 받았다.
- 또한 ‘눈빛이 엄청 살아있고 총기가 있다’, ‘얘가 MBK를 살리겠는데’라는 평가를 받으며, MBK 소속사 등급 평가에서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
- 1회 방송이 끝나고 난 뒤, 37위를 차지했다.
3.2. 2회
- 프로듀스 X 101 첫 방송을 국민 프로듀서 대표와 연습생들이 함께 보는 자리에서, MBK 기획사 퍼포먼스 무대가 나오자 무척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 2화에서는 분량이 매우 미비했으나, 연습복과 운동화를 지급받는 장면에서 애기애기한 얼굴에 280mm 신는 16살 자이언트 베이비로 잠시 모습을 비췄다.
- 2회 방송이 끝나고 난 뒤, 전 주 대비 무려 33위나 뛰어올라 4위를 차지했다.
- 2019년 4월 4일에 공개됐던 타이틀곡 <_지마> 일대일아이컨택 직캠이, 뒤늦게 입소문을 타고 퍼지기 시작해 5월 14일 네이버TV캐스트 TOP100의 19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거기다 조회수까지 함께 폭발하며 388,943뷰를 기록 중이다. (2020년 4월 19일 기준) 특이한 점은 베스트 댓글 15개 중 10개가 귀여워라는 것.
3.3. 3회
- 타이틀곡 <_지마> A ~ X 레벨 재평가 당시의 모습은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으나, A → D 등급으로 하락되었다.
- A등급에서 내려갈까 두려워하는 토니 연습생 옆에서 계속 토닥여주고 위로해주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 가족들과의 전화 통화 시간에서, 어머니와 통화한 장면이 화제가 되었다.
앞서 다른 연습생들이 부모님과 전화 통화를 하며 펑펑 울었기에, 이 모자의 대화가 많은 이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었다.'''남도현 연습생''' “아 그런데 나 큰일 났어. 양말 있잖아, 나 회색 양말” (심각)
'''남도현 연습생 어머니''' “어! 어? 왜?” (깜놀)
'''남도현 연습생''' “(회색 양말) 위에 '''빵꾸(?)'''났어” (심각)
'''남도현 연습생 어머니''' "뭐...?" (황당)
- 두 번째 평가 그룹
배틀 평가에서 에이코닉 권태은 연습생에게 불려 한 그룹으로 편성되었으며, 연습생이 세븐틴 팻말을 떼어오자 뛸 듯이 기뻐했다. 그러나... - 이후 세븐틴의 경연 곡으로 <아낀다>와 <박수>가 발표되고, <박수>를 선택한 권태은 연습생에게 “태은이 형한테 불리지 않는 걸로”라며 고개를 저어보았으나, 결국 간택되었다. <박수> 조의 대부분이 <아낀다>를 하고 싶어했으나, 권태은 연습생의 선택으로 인해 <박수> 조로 편성되는 모습이 큰 웃음을 주었다.
- <박수> 조에서 센터 선발전에 스스로 나가서, 함원진 연습생과 해당 파트 부르는 대결을 했다. 그리나 막상 블라인드로 센터 결정 투표를 할 때는, 함원진 연습생에게 투표를 해 같은 조 형 연습생들을 빵 터트렸다. 후일 인터뷰에서 제작진이 “(함원진 연습생에게) 손을 왜 들었어요?”라고 묻자, 매우 허탈해하며 “모르겠어요... 바보 -ㅅ-”라고 대답해 진솔하면서도 열여섯 살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 그룹
배틀 평가에서 방탄소년단의 무대 도중, 스티븐 킴 연습생이 복근 퍼포먼스를 보여주자, 손까지 부들부들 떨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3회 방송이 끝나고 난 뒤, 1단계 하락해 5위를 차지했다.
3.4. 4회
- 권태은 연습생에 의해 모인 세븐틴 <박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2019년 5월 21일 선공개된 세븐틴 <박수> 일대일아이컨택 직캠이 7만뷰를 찍으며, 네이버TV 캐스트 TOP 100의 2위까지 올랐다. (2019년 05월 21일 기준)
- 팀명을 발표 할 때 모기 소리 “위이이잉~”을 선창했으며, 팀명은 ‘클래핑’이다.
- 세븐틴 <박수>에서 래퍼1을 맡았고, “어차피 해도 해도 안 돼 쟤도 걔도 얘도 안 되면 아무 말도 되지않는 주문이라도”라는 파트를 소화했다. 무대에서는 짧은 랩과 후반부에서 잠깐의 독무를 췄고, 귀여우면서도 피지컬을 뽐낼 수 있는 컷들이 꽤 잡혔다. 하지만 2~3회차에서 상위권이었고 네이버 TV캐스트에서도 일대일아이컨택직캠 또한 높은 순위권에 있던 연습생 치고 분량은 증발하였다
- 클래핑 팀에서는 총 78표를 득표해 팀내에서 3위를 차지했고, <박수> 팀이 승리하여 3,000표 베네핏을 획득했다. 현장 평가 종료 후, 101명의 연습생들의 최종 순위를 매길 때는 78표로 27위를 차지했다. [4]
- 분량이 실종된 대신 연습생들의 무대를 보며 기뻐하거나 박수치는 리액션이 깨알 같이 등장했다.
- 방송 종료 후, 클래핑 팀의 <박수> 무대 영상이 네이버 TV캐스트 TOP 1위를 차지했다. (2019년 5월 25일 기준)
- 2019년 5월 21일 선공개된 세븐틴 <박수> 일대일 아이컨택 직캠은 516,623뷰를 찍으며, 네이버 TV캐스트 TOP 45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2019년 5월 25일 기준)
3.5. 5회
- 1차 순위 발표식 입장 때, MBK 직속 선배인 티아라의 Bo Peep Bo Peep의 포인트 안무를 추다가, 이한결 연습생이 백턴을 하자 놀라는 모습을 보이며 등장했다.
- 아이돌 바디 맞춤 클래스를 하는 날 아침, 각 방마다 기상송 <_지마>가 울려퍼지자 이불에 싸인 흰 애벌레 같은 모습으로 노래에 맞춰 고개를 까딱이다가, 안내방송 담당 IZ*ONE 권은비 선배님의 목소리가 울려퍼지자 그 자리에서 바로 벌떡 일어났다.
- 아이돌 바디 맞춤 클래스 운동 종목으로 준비된 것은 턱걸이. 하지만 턱걸이 기구에 만세를 하고 매달린 채 힘은 주고 있지만 전혀 움직이지는 않는, 신개념 턱걸이를 보여주었다. 턱걸이를 전혀 하지 못했기 때문에 얼굴은 울기 직전의 심각한 표정이었는데, 이를 박선호 연습생은 “도현이는 지금 자기와의 싸움을 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다른 연습생 형들과 함께 우쭈쭈를 해주었다. 결국 턱걸이는 한 개도 하지 못한 채 종료. 본인 피셜, 진짜 온 힘을 다 했으나 힘이 팔로 안 가고 얼굴로 간 것 같다고. 인터뷰에서는, “운동신경이 너무 없고 학교 다닐 때에도 운동을 잘 하는 편에 속한 적이 없다”고 털어놓았으며, 함께 자료화면으로 팔 굽혀 펴기를 시도하다가 엎드려버린 모습과 윗몸 일으키기를 세상 힘들게 하는 모습이 나왔다.
- 비주얼 센터 투표에서 스타쉽의 송형준 연습생을 뽑았다. 송형준을 뽑으며 "사투리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 비주얼 센터 투표의 막간 코너 ‘이것만은 내가 센터! OOO 센터 놓치_지마’에서는 자신을 볼살 1등으로 뽑았다. 손가락으로 볼을 누르면, 손가락이 볼 안으로 엄청 들어간다고.
- 연습생들이 고민을 풀어놓는 ‘고민푼다방’이 아닌, 몰래카메라 ‘귀신뜬다방’ 코너가 마련되었다. 앞부분이 오픈된 작은 박스 인터뷰룸에서 연습생들이 고민을 털어놓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면, 뒤에서 문이 열리며 귀신이 나타난다는 설정. 인터뷰 도중 뒤에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자 햄스터 마냥 눈이 커졌으며, 귀신임을 확인하자 득음을 했다. 유학파 출신이라 그런지 “Oh my God!!!”이라고 영어로 놀란 것은 덤. 인터뷰룸 밑에서 손이 한 번 더 나타나자 펄쩍 뛰고 머리를 쥐어 뜯으며 놀랐고, 라스트팡으로 스튜디오 문을 열면 나타난 귀신을 보고는 한 번 더 한국어, 일본어(うそ)와 영어까지 3개 국어로 놀라며 스튜디오를 질주했다. 어찌나 무서웠는지 자신을 찍는 카메라 감독님에게 손까지 뻗으며 “선생ㄴ... 카메라맨님 같이 옆에 있어 줘요ㅠㅠ”라고 애원했다. 좀 진정이 됐는지 웃으면서도 “옆에 있어 주세요 죄송해요”라고 하는 걸 보면, 키랑 발만 컸지, 정말 16살 찐애기가 맞다.
- 7등 연습생 발표 멘트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재능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에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르는 미지수 연습생”이었는데, 이 멘트를 들은 많은 연습생들이 남도현 연습생을 거론했다. 김요한 연습생에 의하면, “절대음감이라니까요 진짜 쟤, <_지마> 듣고 코드 바로 땄잖아요”라고.
- 1차 순위 발표식에서 84만 4,597표를 받아 6위에 올랐다. 16살답지 않게 차분하게 소감을 발표 후 소파를 보며 감격하고, 앉으면서도 정말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완벽한 피지컬, 우윳빛 피부, 남신 같은 외모로 국민 프로듀서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연습생입니다”.
6위 발표 전 멘트
“MBK 남도현 연습생은 16살 최연소 연습생임에도 불구하고 완성형 피지컬 덕분에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연습 기간 6개월이 채 안 되는데도 각 평가에서 수준급의 랩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6위로 남도현 연습생이 발표된 후 멘트
“정말, 진짜 엄청 높은... 등수 주신 국민 프로듀서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항상 언제나 열심히 하겠습니다.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위로 호명된 뒤 남긴 남도현 연습생의 소감
“1주차 37등으로 시작해 2주 차만에 4등으로 껑충 뛰어오르며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6위 자리로 남도현 연습생이 이동할 때 나온 멘트
- 여담으로, 1차 순위 발표식 등장 때는 꼬불꼬불 세팅된 머리가, 시간이 점차 지나감에 따라 점점 풀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평소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합숙소 생활이나 인터뷰에서도 직모인 걸 보면, 타고난 듯 하다.
3.6. 6회
“진심으로 많이 도와드리고 싶어요. 진짜 뭔가 완성도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어요.”
랩 포지션 평가를 하게 된 김성연, 정재훈 연습생에게 한 마디
- 포지션 평가 파트 분배 & 연습 시간에는, 본래 희망 포지션이 보컬이었으나 순위가 낮아 랩 포지션으로 오게 된 김성연, 정재훈 연습생에게 랩적인 부분에서 많이 도와주고 싶고, 그로 인해 완성도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제가 본 래퍼들 중에는 '''도현 군이 랩 제일 잘해요'''”
“나는 네가 랩을 굉장히 잘할 수 있는 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굉장히 잘할 것 같아”
등급별 평가 클래스 당시, 이석훈 트레이너의 평가
- 그룹
배틀 평가 당시, 세븐틴 <박수> 클래스를 진행하며 연습한 랩을 선보였는데, 스페셜 트레이너로 온 주헌에게 “랩을 잘 한다”는 칭찬을 들었던 것이 자료 VCR을 통해 밝혀졌다. - <말해 Yes Or No> 파트 분배 & 연습 때, 조승연 연습생과 함께 메인래퍼에 지원했다. 그래서 네 마디 정도의 자작 랩을 써서 간단한 즉흥 랩 대결을 하고, 팀원들의 투표를 통해 메인래퍼를 결정하기로 한다. 본래 조승연 연습생이 랩에도 일가견이 있던지라 그 자리에서 자작 랩 가사를 쓰며 “약간 위축되었다”고 심정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자신있게 자신이 쓴 랩을 선보인 결과, 메인래퍼로 선출되었다. [6] 자신이 제일 자신있는 랩으로 보여드릴 무대이기 때문에, 포지션 평가 때는 센터를 하고 싶었다고. 팀원들의 투표를 통해 메인래퍼로 뽑히자 함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 그룹
배틀 평가 당시, 함께 했던 권태은 연습생이 선택의 길을 지나 입장하자 함원진 연습생과 함께 “형 또 안 보이세요? (보컬 포지션의 <보여> (판넬)) 보여요?”라며 깨알같이 분량을 만들었다. - 랩 클래스에서 팀원들과 함께 준비한 랩을 선보였으나, 치타 트레이너의 평가는 기대했던 것 만큼 좋지 못했다. 팀 전체의 가사가 허를 찌르는 가사가 없고, 멋을 부린 느낌이 든다는 것. 치타 트레이너는 “사람들이 너를 천재 천재 하니까 엄청 많이 기대를 하고 있을 거란 말이지”라고 남도현 연습생의 부담감을 짚어냈고, 본인 또한 랩과 무대에 대한 경험도 적고, 센터라는 역할을 무거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모두 합숙소로 돌아간 시간에도 개인 연습실에 틀어박혀 홀로 연습에 몰두한다.
'''조승연''' "도현이 몇 시에 퇴근할 거야?”
'''남도현''' “저는 한... 진짜 뭐랄까 연습하는 시간이, 전 1시간만이라도 조금 더 있어야 해요”
<말해 Yes Or No> 연습 당시, 팀원 조승연 연습생과의 대화
- 열심히 연습한 결과, 포지션 평가 리허설에서 클래스 때보다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트레이너들에게 극찬을 받는다.
“야 도현이가 '''물건'''이네”
포지션 평가 리허설 당시, 남도현 연습생의 무대를 본 배윤정 트레이너의 한 마디
“'''어서 말해 봐 누가 제일 낫나 Knock Knock Knock 내가 왔다'''”
- 센터라는 위치와 음악 천재라는 프레임에 대한 부담감 등을 부단히 연습으로 이겨내려 노력한 결과, 본무대에서 물 만난 고기 마냥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며 훌륭하게 무대를 마쳤다. 함께 무대를 한 정재훈 연습생은 “도현이랑 승연이 형이 <말해 Yes Or No> 팀에 있는 걸 보고 너무나 안심이 되고 너무나 행복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멋진 무대를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랩과 무대 연습을 도와준 남도현, 조승연 연습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 <말해 Yes Or No> 조에서 1등을 차지했다. 등수가 발표되자마자 팀원 한 명 한 명을 향해 90도로 인사를 한 것은 덤.
- 6회 방송에서는, 1단계 하락해 7위를 차지했다.
3.7. 7회
- 포지션 평가 곡 선택 당시, 마루기획 이진우 연습생이 볼빨간 사춘기의 <나의 사춘기에게>를 고른 뒤 곡 선택 이유로 “사춘기라는 단어가 마음에 박혔다”라고 인터뷰했다. 그 뒤를 이어 이진우 연습생에 대해 “되게 귀엽다고 생각했어요, 그냥 귀여웠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제작진이 “(나이가) 어떻게 되죠?”라고 물으니 “도, 동갑이에요”라고 현실을 깨닫는 장면이 킬링 포인트.
“제가 진우보다는 조금 더 어른스러운 것 같아요. '''저는 약간 이제 (사춘기가) 끝나가는 시기인 것 같아요'''”
사춘기를 겪는(?) 동갑내기 이진우 연습생에 대해 인터뷰하며 [7]
3.8. 8회
- 2차 순위 발표식은 같은 소속사인 MBK 엔터테인먼트 이한결 연습생과 함께 짜라빠빠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등장했다. 참고로 이 노래는 남도현 연습생이 태어나기 약 19년 전인, 1985년에 발매된 노래다.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면서 쑥스러워하는 모습이 포인트.
- 항상 세팅된 머리 혹은 파워 직모인 모습을 보여주다가, 이번에는 도토리 같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 콘셉트 평가곡을 선보이는 자리에서 작곡가 Noheul(노을) & 작사가 키겐 [8] 이 작업한 Future EDM Dance 장르의 <U GOT IT>을 들으며, 무척 마음에 드는 듯 “이거 진짜 끝났다, 이거”라고 말하며 프로 방청러의 리액션을 보여주었다. 링크 국민 프로듀서의 매칭 결과, <U GOT IT>에 매칭되었다.
- 같은 소속사인 이한결 연습생이 15위로 호명된 후, 함원진 연습생이 부르는 이뻐이뻐(Pretty Girl)에 맞춰 애교를 보여주었다. 링크
- 2차 순위 발표식에서 126만 5,458표를 받아 7위에 올랐다. 6주차에 이어 순위를 유지한 상황.
- 7위 발표 당시, “평소에는 귀여운 눈빛이지만, 무대 위에서는 섹시한 반전 눈빛을 보여주는 연습생”이라는 소개 멘트 후, 남도현 연습생이 호명되자 이한결 연습생은 금시초문이라는 듯 “아 섹시해? 오... 야 도현아 축하한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큰웃음을 유발했다. 링크
“평소에는 귀여운 눈빛이지만 무대 위에서는 섹시한 반전 눈빛으로 국프님들을 매료시키는 10대 연습생입니다.”
7위 발표 전 멘트 [9]
“'''2,30대 누나들에게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매 평가마다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는 연습생'''입니다.”
7위로 남도현 연습생이 발표된 후 멘트
“'''제가 콘셉트 평가를 진짜 하고 싶었는데, 한 번 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더 노력하고 더 발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7위로 호명된 뒤 남긴 남도현 연습생의 소감
- 1차 순위발표식에 오기 전에 회사에서 소고기 회식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 2차 순위발표식에 오기 전에는 회식이 없었다고. 이에 이동욱 국민 프로듀서 대표가 “페이스타임 PR 영상에서는 돼지갈비 먹고싶다고 했던데”라고 질문하며, 결국 남도현 연습생의 전설의 페이스타임 PR 영상 링크 이 방송을 타게 됐다. 페이스타임 PR 영상에서 돼지갈비를 언급한 이유는 “갑자기 합숙할 때 (돼지갈비가) 엄청 먹고 싶어서 그렇게 말했습니다”라고 정말 진지하게 답변했다. 오늘 순위발표식이 끝나고 돼지갈비를 먹을 수 있지 않겠냐고 하자, “아, 네 그러면 정말 행복합니다”라고 답했다. [10]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고, 자기 음악, 자기 것에 대한 욕심도 강한데, 이럴 때 보면 참 '''딱 그 나이대 중학생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시기 바라겠습니다.”
7위 자리로 남도현 연습생이 이동할 때 나온 멘트
- 4위로 호명된 송형준 연습생이 울음을 참으려고 하자, 나지막하게 “귀여워...”라고 말했다. 비주얼 픽으로도 뽑았었는데, 형을 정말 좋아하는 듯. 참고로 송형준 연습생은 2002년생으로 남도현 연습생보다 형이다.
- 희한하게, 1차 순위발표식부터 8주차까지 이은상 연습생과 순위가 계속 붙어있다. 이어서, 이번 콘셉트 평가 때에도 <U GOT IT>에 함께 매칭되며 붙어있게 됐다.
3.9. 9회
- 의 콘셉트 평가 인원 재조정에서 자신이 팀 내에서 유일한 랩 포지션이며 “랩 파트를 완성도 있게 소화할 자신이 있다”고 어필했다. 잔류 연습생을 발표할 때는, 뜬금포로 손을 들고 “나 여기 있다고”라며 자신을 또 한 번 어필하는 찐애기의 모습을 보여줬으나, 이동 연습생 첫 번째 칸에 이름을 올리며 다른 콘셉트 평가 곡으로 이동하게 됐다.
- 이동 연습생들이 모인 방에서 김시훈 연습생이 “에 도현이 없으면 랩은 누가 해?”라고 묻자자, 세상 쏘쿨하게 “그러게요~? 래퍼 저 밖에 없어요”라고 유들유들하게 답했다. 그러자 바로 옆에 있던 송유빈 연습생은 세상 시크한 막내를 보고 귀여워 어쩔 줄 몰라했다.
- <Super Special Girl> 팀의 잔류 연습생 대부분이 보컬 포지션이기 때문에 박선호 연습생은“도현이가 랩에서 딱!”이라며 남도현 연습생을 추천했다. 강현수 연습생 또한 “영입하고 싶은 순위에 있어서 탐이 난다”라고 했다. 하지만...
'''“저는... <Monday to Sunday> 가고 싶습니다”'''
<Super Special Girl> 팀에 자신의 영입을 고민하는 연습생들에게 한 마디
- 하지만 <Super Special Girl> 팀 방에 입장한 뒤, 먼저 “저는... <Monday to Sunday> 가고 싶습니다”라고 자신의 의지를 표명했다. 최수환 연습생과 강현수 연습생이 굉장히 끌린다며 장난을 치자, “춤을 굉장히 못 춥니다”라고 장난스러운 어필까지 한다. 링크 송유빈 연습생이
에 뽑힐 가능성이 없다며 좌절하자 “형은 (가능성이) 있어요”라며 격려를 해줬으나, 팀원이 전부 보컬이라는 사실을 귀띔해주자 깜짝 놀랐다. 링크 이 사실을 알고난 뒤에도 회의가 이어지자, 침묵을 깨고 “Monday~♬ to Sunday~♬” 노래를 부르며 <Monday to Sunday>로 가고 싶다는 마음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링크 최종적으로 송유빈 연습생이 에 영입되면서, 자동적으로 <Monday to Sunday>로 이동하게 되자 기뻐했다. 링크 최종적으로 남도현 연습생은 <Monday to Sunday>로 매칭되었다.
- 합숙소에서 연습생들과 함께 이니스프리 화산송이팩으로 피부 관리를 했다. 특이점은 이마는 물론 눈썹과 속눈썹까지 팩을 했다는 것. 일명 도시오. 팩을 한 채로 같은 팀원인 김민규 이협 연습생과 장난을 치며, 딱 제 나잇대에 맞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링크
- 함께 <Monday to Sunday>로 이동하게 된 김민규 연습생이 쉬지 않고 연습하자 “밥 먹을 때만이라도 조금 쉬시죠”라고 배려를 하는 오디오가 잡혔다.
- <Monday to Sunday> 팀원들과 함께 노래를 녹음하러 가는 날, 이동 차량의 맨 뒷좌석에서 나른하게 창문에 붙어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삼성역에 걸린 자신의 투표 독려 전광판 광고를 보러갔다. 전광판을 가득 채운 팬들의 포스트잇 메시지를 보고 돌고래 소리 & “Oh my god!”을 외치며 좋아했다.
전광판 광고에 남겨진 메시지의 일부가 남도현 연습생에게 돼지갈비 먹여주는 합성 짤과 돼지갈비 사준다는 내용이었던 것. 그것을 보고 남도현 연습생이 “돼지갈비 사주신대요~”라고 행복해했다. 덕분에 그 전설의 돼지갈비 데이트 영상이 다시 한 번 방송을 타게 됐다. 링크열여섯 살, 벌써 꿈을 위해 그렇게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고 네 덕분에 좋은 자극 얻어가. '''돼지갈비 사줄게'''
삼성역에 걸린 남도현 연습생 투표 독려 전광판 광고에 남겨진 팬의 메시지
- X로 부활한 김동윤 연습생을 보고 꼭 붙어서 돌고래 소리를 내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팀원들을 조곤조곤 잘 설득한 리더 이세진 연습생, 긍정적인 멘탈갑 남도현 연습생의 모습과 더불어 <Monday to Sunday> 팀이 유일하게 김동윤 연습생을 영입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9회가 방송되기 전, DEAR.101의 3단계 포렌코즈 뷰티박스인증 영상 & 사진을 통해 헤어밴드를 머리카락 속에 넣지 않고, 독특하게 머리카락 바깥으로 착용한 모습이 공개 됐는데, 9회 내내 헤어밴드를 머리카락 바깥으로 착용한 채 나왔다. 링크
3.10. 10회
- 콘셉트 평가는 RNB, Dance House 장르의 <Monday to Sunday> [11] 를 하게 됐으며, 팀명은 데.비로 팀 구호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국프님들의 데일리 비타민 데.비입니다”라고 외친다.
- 이동욱 국민 프로듀서의 글로벌 국프님들을 위한 다국어 애교 주문에, “제가 진짜 이런 걸 잘 못... 죄송해요”라며 긴장한 듯 보였다. 그러나 이내 한국어로 “여러분! (톤 업↗)투표해주세요옹♥”, 일본어로 “皆さん!(여러분!) (톤 업↗) 投票してください♥ (투표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 영어까지도 톤 업을 한 3개 국어 애교를 선보였다. 링크
- 김동윤 연습생이 합류하면서 파트를 재분배하는 과정에서, 래퍼1에 지원하며 랩을 선보였다.
- <Monday to Sunday> 녹음 도중, 이협 연습생은 고음 부분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녹음해도 된다고 조언을 받았다. 그러자 “Oh Baby~ 우 워우워우 워우 워~” 애드리브 라인은 어떻겠냐는 의견을 제시했고, 이협 연습생이 찰떡같이 소화하자 “제가 만들었어요”라며 뿌듯해하는 모습이 비춰졌다. 링크
- 이때 자막에서 도현이의 이름을 '동현'이라고 오타를 내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안무가 Kasper''' “사실 제일 기대되는 무대 중의 하나”
'''작곡가 프라임보이''' “진짜 잘했으면 좋겠어요”
'''안무가 Mihawk''' “(처음에 비해) 제일 변화가 많은 팀은 아마 이 팀일 거야”
'''댄스 트레이너 배윤정''' “선생님들이 제일 응원하는 팀이에요”
'''보컬 트레이너 신유미''' “약간 아픈 손가락 같기도 하고, 잘했으면 좋겠어”
<Monday to Sunday> 무대를 앞둔 트레이너 & 작곡가와 안무가들의 대화
- 2차 순위발표식 후 가장 인원 조정이 많았던 팀이었고, 거기다 김동윤 연습생까지 추가로 합류하며 가장 다사다난한 팀이었다. 심지어 안무 영상은 김동윤 연습생이 합류 전에 완성되어 있어서 여섯 명 버젼의 안무 영상만 남아있어, 주창욱 연습생이 새로 동선을 정리해야 했던 상황. 이세진 연습생에 의하면 “집에 갈 때도 항상 해가 떠있었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곱 명 연습생들의 훌륭한 팀 워크가 돋보였고, 보컬(이협), 댄스(김동윤, 주창욱), 랩(남도현)까지 다양한 포지션의 연습생들이 모여 노래의 청량한 분위기를 잘 살리며,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쳤다.
- 무대가 끝나고 이세진 연습생이 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이따 돼지갈비 먹으러 가자!”라고 하자 자동 반응하며 행복해 했다. 링크
- <U GOT IT> 팀원들이 무대에 입장하며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자, 대기실에서 팀을 향해 장난스럽게 저격하는 모습이 잡혔다. 링크
- <Monday to Sunday>는 283표를 받아 4위를 차지했으며, 남도현 연습생은 110표를 받아 팀 내 1등 자리에 올랐다. 31명의 연습생 중에서 5위에 해당하는 표수다. 또한 콘셉트 평가 팀 1위 베네핏을 적용하여 55,000표를 받아 31명의 연습생 중 3위에 올랐다.
- 11회에 방영될 뷰티 수업에서 같은 소속사 형 이한결 연습생에게 한 일(一)자 눈썹 공격을 받는 모습링크과, <Monday to Sunday> 팀원인 김민규 연습생과 게임을 하는 모습링크이 비춰졌다.
3.11. 11회
- 3차 순위 발표식은 같은 소속사인 MBK 엔터테인먼트 이한결 연습생과 마주보고 서서 쎄쎄쎄를 하다가, 손을 마주잡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날리며 등장했다.
- 뷰티 클래스의 짝은 이한결 연습생. 핑크색 머리띠를 착용하고, 양손에 퍼프를 쥔 채 얼굴을 사정없이 팡팡팡 두드려 패는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눈썹 메이크업은 짝인 이한결 연습생이 그려주었다. 그러나 불안감을 느끼고 시종일관 “이건 아닌 것 같은데ㅠㅠ”라며 반항해보았지만, 이한결 연습생은 꿋꿋하게 남도현 연습생의 눈썹 메이크업에 열중했다. 그 결과, 한 일(一)자 눈썹을 한 앵그리 도현이 탄생했고, 본인은 거울을 보며 책상을 치고 입술까지 파르르 떨며 좌절했다. 좌절도 잠시 이내 립 메이크업 화장품 향기를 맡고는 “오 되~게 맛있는 냄새”라고 감탄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 명랑 운동회의 너의 목소리가 보여 게임은 <Monday to Sunday>의 멤버인 김민규 연습생과 함께 했다. 첫 번째 문제인 돼지갈비는 단번에 맞췄으나, 다음 문제인 데뷔는 오답을 남발하며 김민규 연습생을 극대노하게 만들었다. 결국 자리까지 박차고 일어서서 온몸을 사용한 결과, 문제를 맞추는데 성공했다. 링크
- 시켜줘! 너의 명예 소방관 게임에서는 <Monday to Sunday> 팀의 두 번째 타자로 출전했다. 허공에 야구 방망이를 몇 번 휘두르며 연습을 하다가, 김민규 연습생의 조언을 듣고 높이를 재조정한 뒤 무려 촛불 열여섯 개를 끄는 데 성공하며, 해당 게임을 승리로 이끌었다. 예상을 못했는지 가장 놀란 것은 본인인 남도현 연습생. 추가로 가장 기쁠 때 내는 돌고래 소리를 내며 게임을 마무리했다.
- 16위로 호명된 이한결 연습생이 한 번 더 애교를 부탁받자, “아~ 이거 어렵다ㅠㅠ”라며 시선을 땅에 떨어트렸다. 이한결 연습생이 애교를 부리자 이동욱 국민 프로듀서 대표는 “도현잌ㅎㅎ도현이 표정 봐ㅎㅎㅎ”라며 남도현 연습생을 보며 즐거워했는데, 그 이유는 남도현 연습생이 크르렁대며 극대노했기 때문. 링크 옆에 있던 김요한 연습생은 그 모습을 보고 웃겨 어쩔 줄 몰라했다.
- 3차 순위 발표식에서 27만 2,795표를 받아 7위에 올랐다. 7주차에 이어 순위를 유지한 상황.
- 같은 소속사 형인 이한결 연습생이 “어우 야 대표 래퍼야? 야 축하한다 도현아”라며 또 한 번 찐형제 모먼트를 보여주었다. 링크
“이번 콘셉트 평가에서 랩 파트를 소화해 국프님들께 실력을 제대로 인정받은 연습생입니다. '''이제는 프듀의 대표 래퍼로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7위 발표 전 멘트
“MBK 남도현 연습생, '''어떤 무대에서도 멋지게 자신의 몫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당당한 실력파 연습생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7위로 남도현 연습생이 발표된 후 멘트
“이제 파이널이잖아요. 그래서 데뷔가 바로 앞인데, 그만큼 약간 못 보여드린 것도 있어서 조금 아쉬운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진짜 얼마 안 남았고 바로 앞이니까 제 모든 것을 보여드리고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7위로 호명된 뒤 남긴 남도현 연습생의 소감
- 자신보다 형인 송형준, 이은상 연습생을 귀여워 한다는 소문에 관해서는 바로 맞다고 인정했다. 그러자 찐형제 이한결 연습생이 “본인이 할 말인가”라며 더 귀여워 한 것은 덤. 남도현 연습생 피셜, 이은상 연습생의 귀여운 포인트는 ‘좀 되게 자연스러운 귀여움이 있는 것 같고 웃을 때 되게 아기 같이 귀여운’ 점이며, 송형준 연습생의 귀여운 포인트는 ‘그냥 너무 보고 있으면 뭔가 약간 되게 흥분이 돼요’라고 한다. 일본 유학 때문에 한국말이 서툴어서, 이동욱 국민 프로듀서 대표가 “너무 귀여워서 너무 귀여워서”라며 마무리를 지어주었고, 본인이 추가로 덧붙인 바에 의하면 “행복해집니다”라고 한다. 그러자 이한결 연습생은 “도현아 너 귀여워 축하한다 야”, 김요한 연습생은 “네가 제일 아기야~”, 조승연 연습생은 “7등 축하합니다~”, 김민규 연습생은 “아 우리 도현이 자랑스럽다”라며 우쭈쭈해주었다.
“'''최연소 연습생이지만 실력만큼은 형들을 위협하는 남도현 연습생.''' 도현 군의 등수인 숫자 '''7'''인 말해주듯 데뷔 평가에서도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겠습니다.”
7위 자리로 남도현 연습생이 이동할 때 나온 멘트
- 내 마음 속의 고정 PICK 코너에서는, 고정 PICK으로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조승연 연습생을 뽑았다. PICK한 이유에 대해서는 “반전매력이 엄청 심한 것 같아요. 무대에서는 진짜 엄청 멋있는 아티스트로 변하는 형인 것 같아요.”이기 때문이라고.
- 데뷔 평가를 위한 곡 선정에서는 오렌지색 비니를 쓰고 등장했다. 이 모습을 보고 조승연 연습생은 “감귤 모자 썼네 귀여워”, 이진혁 연습생은 “목공풀 같다”며 우쭈쭈해주었다. 실제 만능 목공풀과 상표와 이름표가 바뀐 합성 컷까지 등장했을 정도로 닮았다...
- 이동욱 국민 프로듀서가 “데뷔 앞에서는 같은 소속사라도 전혀 봐주는 거 없는 거죠?”라고 묻자, 냉큼 “당연합니다”라고 대답해 찐형제 이한결 연습생에게 “빨리 떼 그러면~”이라고 한 소리를 들었다. 처음엔 이한결 연습생과 송형준 연습생이 선택한
의 래퍼1과 래퍼2 자리를 놓고 애간장을 태우다가, <소년미(少年美)>의 래퍼1를 선택하고 발버둥을 쳤다. - 이후 이진혁 연습생이 밀어내기로 래퍼1로 들어오며, <소년미(少年美)> [12] 의 래퍼2를 맡게 됐다.
- 이진혁 연습생의 권유로 래퍼1의 “Wait a minute Wait a minute 반전의 노래를” + 래퍼2의 “계속해서 부르고 있어 Keep it up Keep it up Keep it up” 부분을 폭풍래핑 해보였고, <소년미(少年美)> 팀원들은 물론 김우석 연습생에게 “너무 잘 하는데? 그런데 래퍼1 쟁탈전인데 뭔가 래퍼2가 더 잘 어울려”라고 극찬을 받았다.
- <소년미(少年美)> 의 킬링 파트인 “Hold Up” 쟁탈전에서 이한결 연습생이 랩에 도전하자 더 부끄러워 했지만, 판토마임은 신기해하며 열심히 따라했다.
- <소년미(少年美)> 보컬 트레이닝 연습 때 이석훈 트레이너가 “도현이는 왜 이렇게 부었어?”라고 의문을 갖자 바로 입을 꾹 다물며 숨기려 했지만, 조승연 연습생이 “도현이 어제 라면 두 개 먹고 잤어요!”라고 폭로해 신나게 컵라면을 두 개나 즐기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 <소년미(少年美)>의 센터에 도전해 반전의 섹시 댄스에 도전했으나, 실패하고 뻘쭘하게 제자리로 돌아가는 모습도 귀여움을 받았다. 포즈로 봐서는 전갈 춤을 추려고 한 듯.
- 방송 종료 후 파이널 진출 20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링크
3.12. 12회
- 프로듀스 X 101/12회가 방영되는 7월 19일, <소년미(少年美)> 센터 영상 평가 동영상이 공개됐다. 무척 긴장했는지 카메라 시작 버튼을 누르러 가기 전에도 발을 헛디디거나, 자리를 잡을 때도 시작 지점보다 뒤로 갔다가 뒤늦게 후다닥 앞으로 오는 모습이 공개됐다. 원래는 랩 포지션임에도 안정적으로 댄스와 노래를 소화했다.
- 사전 미팅 영상이 공개됐는데, “안녕하세요 MBK엔터테인먼트 5년 차 아니 5개월 차다 죄송해요”라며 자신의 연습 일수를 잘못 말하고 수줍게 웃는 모습이 보여졌다. 그리고 사전 미팅 당시, 아이돌 세계에 대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털어놓는 모습이 비춰졌다.
“잘 몰랐을 때는 ‘연습생 하고 아이돌이 되는 거다’ 이런 생각이었는데 그게 아니거든요. '''연습생이 되는 것도 아주 치열한데, 연습생이 돼서 데뷔를 하는 것도 엄청 치열하고, 데뷔를 해도 거기서 살아남는 것도 엄청 치열하고'''”
프로듀스 X 101 사전 미팅 당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으며
“'''불안한 느낌 왠지 낯설지 않아 괜찮아 한두 번도 아니고 난 두세 번도 아니고'''”
프로듀스 X 101 사전 미팅 당시 선보인 랩 가사 중에서
- 프로듀스 X 101/12회 최종 생방송에서 부여 받은 문자 투표 번호는, 3차 순위발표식에서 받은 순위인 7번이다.
- 프로듀스 X 101/12회에서 공개된 그간의 누적 투표수는 2,382,860표로 스무 명의 연습생 중에서는 6위에 해당 되는 투표수다.
- <소년미(少年美)> 녹음 당시, 송유빈 연습생 표 목풀기를 보고 “뭐예요 저게?”라고 묻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 <소년미(少年美)> 센터를 정하기 위해 연습생들이 모인 자리가 어둡고 조사 받으러 온 느낌이 난다고 하자, 송유빈 연습생이 “남도현이 니 어제 뭐했어! 똑바로 대답 안해?”라고 꽁트를 시작했고, 바로 주먹으로 책상을 내리치며 억울해하는 상황극을 선보이며 완벽한 티키타카를 보여줬다.
- <소년미(少年美)> 센터 평가에서는 김우석 연습생을 보며 “오~ 아이돌”이라며 감탄을 했고, 토니 연습생을 보며 “
(때의 제스쳐가) 똑같아”라며 즐거워했다. 그리고 손동표 연습생의 센터 영상 평가를 보고는 돌고래 소음을 발사하며 “아 귀여워”라고 감탄하고는 정말 형이 귀여웠는지 돌고래 소음을 발사하며 형을 우쭈쭈해주었다. 또한 “무대에서 잘할 것 같은 믿음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평가했다. - 남도현 연습생의 <소년미(少年美)> 센터 영상 평가 동영상이 플레이되자 형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송유빈 연습생''' “에? 갑자기? 갑자기 높게 부른다고?”
'''강민희 연습생''' “아이 귀여워”
'''토니 연습생''' “도현이 너무 귀엽다”
'''김우석 연습생''' “나 이때(회심의 Chu) 좀 홀렸어”
'''함원진 연습생''' “진짜 <소년미>에 너무 잘 어울렸어”
남도현 연습생의 <소년미(少年美)> 센터 영상을 본 연습생들의 한 마디
- <소년미(少年美)>에서는 래퍼2를 맡아 무대를 선보였다. 흰 셔츠에 멜빵과 긴 넥타이를 한 채 무대에 올랐는데, 그간 보여준 <박수>, <말해 YES or NO>,
에서와는 다르게 소년과 어른의 경계에 서있는 모습을 랩과 퍼포먼스, 표정 등으로 잘 풀어냈다. - 생방송 도중 데뷔 커트라인에 서 있는 9등 ~ 12등 연습생을 알려주는 4분할에 이름이 올랐다.
- 데뷔 평가 발라드 곡인 <꿈을 꾼다(Dream foy you)> 녹음을 위해 녹음실에 방문해서 조승연의 요청으로, 피아노로 <꿈을 꾼다>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다들 생각이 통하고 하니까 떨어지기 싫고 계속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라고 인터뷰했다.
“'''가시길인 것만 같던 내 미래에 꽃이 흩날려 꽃길을 내주었네'''”
“'''In sunshine or rain 이 기억이 흐려져 가도 꿈속은 선명해'''”
데뷔 평가 발라드 곡 <꿈을 꾼다(Dream foy you)> 중 남도현 연습생의 랩 파트
- 그간의 연습 일지 중 일부가 공개됐다.
지금까지 많이 달려왔고. 수고했고 조금 남은 거 조금만 더 수고하자. '''그냥 돌아갈 수는 없잖아. 데뷔까지 하자.'''
- 종합 득표수 76만 4,433표를 받아 8위에 올라 X1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MBK 남도현!”이라고 호명되자 믿기지 않는 듯 비틀거리다가 끝내 울음을 터트렸다.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하며 음악 천재라는 프레임 때문에 부담감을 느꼈을 때도, 센터를 맡아 큰 짐을 짊어졌을 때도, 또 콘셉트 평가 당시 방출이 됐을 때도 단 한 번도 울지 않았던 최연소 막내 연습생이었으나, 오늘만큼은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소년과 남자의 경계에 서 있는 연습생'''입니다. 평소에는 학생 같고 마냥 어리게 보이지만, 무대에 서면 돌변하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국프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죠.”
8위 발표 전 멘트
“열여섯 살 최연소 연습생이지만 '''실력만큼은 자이언트'''죠. 특히 평소에는 엉뚱하고 귀엽지만, 무대에서 돌변하는 표정으로 '''천상 아이돌'''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X1 래퍼로서의 활약도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8위로 남도현 연습생이 발표된 후 멘트
“안녕하세요, MBK의 남도현입니다. 어... 제가, '''제가 꿈꿔왔던 장면인데, 실제로 일어나니까 진짜 감동입니다'''. 국민 프로듀서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프로듀스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MBK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사랑하는 가족들 감사하고... '''제가 이 자리에 잘 맞는 사람이 되도록 끝까지 계속 앞으로도 계속 엄청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8위로 호명된 뒤 남긴 남도현 연습생의 소감
'''이동욱 국민 프로듀서 대표''' “남도현 연습생, 그 동안 형들은 귀엽고 본인은 섹시하다고 이야기했어요. 나이를 뛰어넘은 섹시한 모습이 국프님들에게 어필된 것 같습니까?”
'''남도현''' “네, 어... 잘 어필 된 것 같은데 '''앞으로 더 보여드리겠습니다.'''”
“'''형들 못지 않은 음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합니다. 앞으로 훌륭한 아티스트로 거듭나기 바라겠습니다.''' 축하합니다!”
8위 자리로 남도현 연습생이 이동할 때 나온 멘트
- 아직 순위가 불리지 않은 같은 소속사 이한결 연습생에게 응원의 한 마디를 부탁받자, 목이 메는 듯 울먹였다. 그리고 “형..은... 형 진짜 감사하고, 형 꼭 잘 될 거니까 걱정마세요”라고 응원했다.
- 이한결 연습생이 7위로 호명되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으며 기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 8위로 호명됐음에도 불구하고 야간활동 제한에 걸려 중간에 무대에서 내려온 모양이다. 일명 도데렐라. 마지막에 X1 멤버들이 1등 연습생의 선창에 맞춰 인사를 할 때도 자리에 비웠다.[13]
- 향후 X1의 멤버로서 활동하게 된다.
4. 여담
- 참가자 중에서 최연소 연습생이어서 여초 픽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80 cm라는 큰 키가 오히려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지난 시즌 최연소 연습생도 데뷔한 바 있다.
- 1회 방영 직후 실시간 검색어 TOP 10에 3시간이 넘도록 이름을 유지하였다.
- 1회에서 소속사별 등급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사전에 공개된 센터 영상 평가 명단에서 없는 것으로 보아 등급이 하향된 것으로 보인다. [14]
- 얼굴과 나이는 아가아가한데, 1화에서는 키가 180cm라는 사실이, 2화의 연습복 및 운동화를 챙겨가는 장면에서 280mm를 신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많은 팬들이 갭 포인트로 꼽는 부분.
- 히든박스 영상에서 미꾸라지를 무서워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일단 팬덤명은 ‘꾸랑단’(미꾸라지+사랑단)으로 불리고 있다. 이후 8회에서 도토리 같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하고 온 뒤로는 도톨단으로 부르자는 의견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중.
- 햄스터와 고양이를 닮았다는 이유로 ‘햄냥이’, 아이 같은 모습에 빗대어 ‘도깅이’, ‘갓기’ 등으로 불리고 있으며, MBC 언더나인틴 시절은 헤어스타일로 인해 ‘홍합’ 시절로 통칭된다.
- 2019년 4월 4일에 공개됐던 타이틀곡 <_지마> 일대일아이컨택 직캠이, 뒤늦게 입소문을 타고 퍼지기 시작해 5월 14일 네이버TV캐스트 TOP100의 19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거기다 조회수까지 함께 폭발하며 236,018뷰를 기록 중이다. (2019년 05월 21일 기준) 특이한 점은 베스트 댓글의 9할이 귀여워로 도배되었다는 것.
- 영상통화 PR 영상에서 “내가 돼지갈비가 먹고 싶은데, 사줄게. 내일 만나자”라는 데이트 모먼트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개미지옥을 선사했다. 링크 이 영상이 공개된 날, 트위터에 돼지갈비가 실트에 오르기도 했다. 왜 하필이면 돼지갈비인가 했더니, 2차 순위발표식에서 밝히기를 “갑자기 합숙할 때 (돼지갈비가) 엄청 먹고 싶어서 그렇게 말했습니다”라고 밝혔다.
- 맥도날드의 초코콘을 좋아한다고 한다. 또한 뉴발란스 제품을 좋아하는지 합숙소에서도, 목격될 때도 항상 뉴발란스 가방과 신발을 신고 있다.
- 할 말이 없을 때 “저 귀엽죠?”라고 하는 게 말버릇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본인은 요즘 섹시해지고 싶다고.
- 프로듀스 X 101에서 함께하는 2004년 동갑내기인 마루기획 이진우 연습생이 남도현 연습생을 애기라고 부른다고 한다.
- 함께 출연했던 픽 연습생이 인터뷰를 통해 ‘남도현 연습생이 영어를 잘 해서 빨리 친해졌고, 볼 때마다 귀엽고 재능있는 친구’라는 말을 남겼다. 참고로 픽 연습생은 도현이를 햄스터라고 부른다고.
- 방송과 릴레이 셀프캠으로 미루어보아, 기쁘거나 깜짝 놀라는 일이 있으면 돌고래 소리를 내는 듯 하다.
- 방송으로 미루어보아, 손뼉을 칠 때 손과 손가락을 쫙 펴고 치는 버릇이 있다.
- 피아노, 플룻을 다룰 줄 안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소.확.행 영상을 통해 기타까지도 칠 줄 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2019년 11월 9일까지 야간활동 제한에 걸리기 때문에, 파이널에 진출한다면 프로듀스 48처럼 밤 8시 생방송이 될 확률이 높다.
- 패션 매거진 BAZAAR에서 에디터들이 뽑은 프로듀스 X 101 연습생 중 한 명. 원문 링크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반전 매력이야말로, 아이돌의 가장 큰 무기 아닐까? 베이비 페이스와는 반대로, 큰 키와 총명한 눈빛으로 ‘저 친구 되겠다’ 싶었던 '''자이언트 베이비 남도현'''. 5개월이라는 짧은 연습생 기간에도 불구하고 순발력 있는 무대 매너와 센스로 트레이너들은 물론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04년생이라는 말에 미안해졌지만) 나와 같은 픽을 외친 럭셔리 브랜드 홍보 담당자는 이런 말을 남겼다. “어린 게 섹시하기까지... 도현아 누나 간, 쓸개 여깄어..” 팩트는 누나 아니고 이모다. 도현아! 이모팬들이 오래간다?
<바자> 디지털 에디터 가남희
- 여성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눈에 띄는 소년으로 꼽은 연습생 중 한 명. 영상
만 14세다운 피부 182cm의 키[15]
를 가진 남도현 연습생. 총기 또렷한 눈매와 매력적인 피지컬로 국프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첫 방송에 잠깐 나왔던 랩하는 영상으로 실력까지 입증했죠.
[MarieClaireKorea] 프로듀스X101, 나의 소년은? 중에서
- 여성 매거진 여성동아에서 PICK한 연습생 중 한 명. 원문 링크
'''절대음감 지닌 래퍼 남도현'''
남도현은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에 출연해 이미 천재성을 선보였다. ‘프듀X’ 첫 방송 당시 랩을 배운 지 석 달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타고난 톤이 좋아 ‘원석’의 느낌을 지닌 래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방영된 ‘프듀X’에서는 그룹 UNIQ 출신 조승연과 메인 래퍼 자리를 놓고 경쟁해 센터를 차지하기도 했다. 남도현은 어릴 때부터 피아노를 배워 10세 때 자작곡으로 피아노 연주를 하기도 했던 ‘신동’이다. 이 점에 주목한 국민 프로듀서들은 일찌감치 남도현을 5년 동안 이어질 ‘프듀X’ 데뷔 그룹의 메인 래퍼로 낙점해둔 상태. 랩 부문 포지션 평가에서는 지코의 ‘말해 Yes Or No’(지코 곡) 팀의 센터를 맡아 아이돌 래퍼다운 무대 흡인력과 한층 성장한 래핑으로 현장 투표에서도 팀 내 1위에 올랐다. ‘프듀X’에서 이유진, 이진우와 함께 최연소 참가자로 활약하는 남도현이 실시간으로 폭풍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건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추천 영상:[단독/직캠] 일대일아이컨택 | 남도현 - 지코 ♬말해 Yes Or No @랩_포지션 평가
여성동아 ‘프로듀스×101’ 인기돌 11 중에서
- 콘셉트 평가곡 <Monday to Sunday>으로 데.비 멤버들과 함께 엠 카운트다운 7월 11일자 Special Stage 무대에 올랐다.
- 컨셉트 평가 인원 재조정 때 이동한 연습생[16] 중 유일하게 데뷔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