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협(드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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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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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7인조 보이그룹 드리핀의 멤버.가요계의 한 획을 그을 드리핀의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이협 입니다.
2. 데뷔 전 활동
2.1. 프로듀스 X 101 참가
2019년 3월부터 엠넷에서 주관하는 보이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X 101에 참가해 최종 24위를 하였다.[5]
2.2. Woollim Rookie 활동
2020년 4월 4일, WOOLLIM THE LIVE에서 정승환의 눈사람을 불렀다. 본편 비하인드
3. 활동
3.1. 웹 콘텐츠
3.2. 음반 활동
3.2.1. 참여 음반
4. 포지션
4.1. 메인보컬
>울림 관계자는 '새 보이그룹이 나온다면, 이협이 메인보컬을 맡게 될 것' 이라며 탄탄한 가창력을 짐작케 했고
>'1분 1초'에서도 후렴구를 담당하며 이를 증명했다. 앞으로도 노래의 중심을 잘 잡는 힘 있는 메인보컬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
>'1분 1초'에서도 후렴구를 담당하며 이를 증명했다. 앞으로도 노래의 중심을 잘 잡는 힘 있는 메인보컬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감정선을 끌고 간 이협은 곡의 하이라이트에 다다르자 짙은 호소력과 특유의 단단한 음색으로 원곡의 동화적 분위기를 소화해 수많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귀여운 외모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아 '음악 명가' 울림의 차세대 메인보컬로서 자질을 증명했다. #
- 탄탄히 쌓아가고 있는 보컬실력과 함께 알맹이가 꽉 찬 매력적인 음색이 호평받고 있으며 아이돌에 딱맞는 음색인지 생각나는 현역 아이돌 가수들이 있다는 평도 많다. 싸비나 단체파트 부분에서도 음색이 꽤나 특이하고 튀기때문에 매우 잘 들린다. 또한 성량도 크고 음역대가 넓기 때문에 잔잔한 감성보컬과 고음에 강한 파워보컬 모두 가능한것이 큰 장점이다.
- 보컬실력이 출중한 편이라 연습생시절에도 여러곳에서 호평을 받았었다.
프듀시절, 타이틀곡 지마 의 녹음에 참여했다고 한다. 담당 보컬트레이너 말에 따르면 지마의 반복되는 후렴구에서 가장 크고 명료하고 들린다고 한다. 음색이 꽤나 특이한 편이라 알게되면 바로 들리게 되는 마법을 볼 수 있다. 또한 딱 메인보컬감이라고 칭찬을 하기도 했다.
1차평가때 리더였던 권태은에게 제일 먼저 지목당해서 메인보컬을 하게됐는데, 이 엄청난 고음을 소화할 사람이 협이 밖에 보이지 않아 보컬은 ‘쟤 없으면 안 되겠다’ 싶어서 가장 먼저 뽑았다고 방송 후 인터뷰에서 밝혔었다.
2차평가때는 신유미 트레이너에게 '항상 안정적이게 잘한다' 라며 칭찬을 받았고, 깐깐하기로 유명한 배윤정 트레이너가 무대 중 '얘 잘한다 누구야?' 라고 묻기도 했었다.
3차평가때는 녹음실에서 남도현이 부탁한 애드리브와 이세진이 부탁한 5단고음을 즉석으로 해내자 김동윤이 '우리 아이디어 내는 족족 다하는게 신기해 그걸 어떻게 다해?' 라고 하자 주창욱이 '그러니까 메보하지' 라고 말했었고, 먼데이 투 선데이의 프로듀서 프라임보이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협 실력에 당황' '협이가 디렉을 완전 잘하던데요~~!' 같은 글을 올리며 같이 작업을 많이 하고 싶다고 애정을 보이기도 했었다.
W Project 4 에서는 녹음실에서 깔끔히 녹음을 해내자 프로듀서가 '협아 진짜 잘했다 기가 막히게 잘했다' 라며 극찬을 하기도 했다.
- 어떻게 했길래 노래를 잘하냐는 질문에는 좋아하는 가수와 음악을 많이 들으면서 최대한 그분들과 똑같이 부르고 싶어 계속 기본기 연습도 하고, 기술적인 것들을 계속 따라하다보니 늘었다고 한다.
- 2017년 JYP 엔터테인먼트 공개오디션 13기에 도전했으며 파이널 무대까지 올랐다. 엔딩무대에서 남자 메인보컬을 맡았다. 또한 앞서 메인보컬과 고음을 담당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다.
- 본인도 보컬쪽에 관심이 많고, 음악적인 욕심이 크다.
4.2. 맏형
드리핀의 맏형이자 맏내
- 드리핀 내 최고 연장자이며 주로 형아미도 맡고있다. 눈치도 빠른편인지 브이앱때 선배 아이돌분의 덧글을 잘 캐치해서 알려주기도 하고, 구석에서 열심히 음식정리를 먼저 하며 동생들에게 손이 닿지 않는 음식도 건네 주는등 많이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뮤비촬영 쉬는시간에 화면 구석에서 주창욱의 옷 매무새를 정리해준다던가, 딸기 케이크를 멤버 전부에게 먼저 다 먹여주기도 하고, 김동윤이 실수로 김민서와 접촉사고(?)가 있을때 같이 놀라서 바로 한걸음에 달려오고, 동생들이 너무 과한 장난을 하면 중간에 제지해주는 등 맏형의 역할도 잘 해주고 있다.
- 멤버들을 두루두루 다 엄청 귀여워 한다. 뭐 할때마다 귀엽다 귀여워 해주는데 거의 귀여워봇 수준이다.
- 드리핀의 맏내이다. 맏형이지만 순하고 애교가 많은 성격이라 막내 같은 모습이 많이 보이기 때문인지 맏내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세번째 V LIVE 에서 김동윤이 '여러분 맏내를 아시나요 바로 협이형을 뜻하는건데...' 라고 처음 언급했으며 그 후 본인이 릴레이 브이앱에서 맏내라고 말하기도 하고, 울림 공식 트위터에서도 '오구오구 우리 맏내' 라며 오피셜로 언급되었다. 또 최근 브이앱에서도 김동윤이 '맏형이죠 근데 막내같아요.'라고 하기도 했고 차준호도 '이렇게 맏내가 되었네요~' 라며 또 맏내를 언급했다. 공식 포지션급.
- 살면서 별로 형이였던적이 없었어서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었는데, 드리핀에서 맏형이 되어 열심히 그 역할에 대해 조언을 얻어가며 알아가고 배워가고 있다고 한다. 형으로써 듬직하면 좋겠는데 항상 듬직하지만은 않아서 걱정인듯 하다.
5. 캐릭터
5.1. 비주얼
- 얼굴이 작고 적당한 애교살, 살짝 보이는 보조개, 도톰한 입술을 가진 귀염상이며 전체적으로 선이 얇고 곱다. 실물후기에서는 하얗고 청순해 보였다는 얘기도 있었다. 전형적인 덕몰이상 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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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백안을 가지고 있으며, 얇은 속쌍과 눈 밑에 눈물점이 있다. 평소 전체적인 분위기와 정면을 볼땐 순둥하지만 무표정으로 눈을 올려다보거나 삼백안이 보일때는 눈매가 조금 날카로워 보이고, 살짝 아래 각도로 보면 옅은 속쌍커풀이 보이는데 이것 때문인지 각도와 스타일링에 따라 분위기 차이가 크다.
- 얼굴이 부었을때 티가 많이 난다. 부었을때는 얼굴이 빵실빵실한데 붓기가 빠지면 언제그랬냔듯이 날렵하고 작은 얼굴로 돌아온다.
- 눈썹이 진한편이라 머리를 깠을때와 안깠을때 분위기 차이가 크다.
- 연습생때 B1A4 산들 닮은꼴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데뷔초와 눈매, 입매가 특히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가장 큰 건 특유의 순한 분위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 프듀시절 연습생 닮은 꼴 3대장에 뽑혀 잠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11][12]
5.2. 신체적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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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가 하얀편이다. 목격담도 있었고, 차준호가 엄청 하얘서 이런 핑크색톤의 옷이 잘 받는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 난시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보호용으로 청광렌즈를 낀다.
- 두상이 흡사 도토리 같이 매우 동글동글하다. 그래서인지 뒷모습만 봐도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 주로 햄스터같은 소동물로 이미지화 되어 작아보인다는 느낌이 있지만 177cm로 평균보다 큰 키를 가지고 있다. 드리핀 내에서는 제일 작다.
- 몸에 근육이 없고 힘도 좀 없는편이다. 같은 멤버 황윤성에 의하면 배가 말랑콩떡, 물베개 같아서 좋다고 했는데, 본인이 살면서 배에 근육이 있어 본 적이 없어 빨래판 같다고 말했다.
5.3. 성격
- 낯을 많이 가리기 때문에 낯 가리기 전, 후의 성격 차이가 매우 큰 편이다. 낯가리는 사람이나 환경에서는 조용하고 내성적인 모습이 많이 보이지만, 멤버들 앞에서 라던지 어느정도 낯가림이 풀리면 말이 많아지고 팩폭을 잘 한다.(?)
- 본인이 말하길,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한다.[16] 부끄럼도 잘타서 칭찬받으면 좀 어색해한다. 평소 숙소에서도 조용한 편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런 성격과 걸맞게 말투도 매우 조곤조곤 하다. 그래서인지 아예 프듀시절 셀프캠의 부제가 '조곤조곤 협이캠'이었다.
- 드리핀의 공식 생활애교왕. 전 룸메이트인 주창욱의 말에 의하면 평소에 생활애교가 장난아니며, 동생인 자신한테도 애교를 부린다고 한다. 또 시키는 애교를 하는걸 보며 김동윤이 '여러분 평소의 반의 반도 못보신겁니다' 라고 말하기도 했었고, 황윤성의 말로도 맏형인데 제일 애교가 많아 익숙해지다보니 귀여운면이 많다고 하기도 했다. 최근에도 맏형인데 굉~장히 애교가 너무 많다고도 언급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애교가 많은지 잘 몰랐다고 한다(!). 집안 전체에서 막내라서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거 같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하라고 시키면 평소에 자연스럽게 나오는것보다 못한다. 생활애교 모음
- 조용한 팩폭러. 평소 다정하고 잘 챙겨주며 멤버들에게 쓴 롤링페이퍼나 어록을 보다싶이 말도 둥글고 예쁘게 잘한다. 하지만 의외로 무심 덤덤한 면도 있다. 요리를 보고 칭찬해달라 했는데 보지는 않지만 열심히 칭찬을 한다던지. 큰나방을 보고도 침착하게 나방이라는걸 알려주고 하던거 마저 하고있다던지. 특히 하나의 일에 집중하고 있을때 그렇다. 다정하고 웃는얼굴 같지만 조곤하게 할말은 다한다. 멤버들이 다같이 신나서 책상을 두드리니까 조용히 '무너지겠어..' 라고 말하기도 했었고, 동윤이가 자신이 고양이를 닮았다고 어필하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강아지' 라고 말하기도 했다.
- 본인이 말하기도 했고, 지인의 말로도 낯을 매우 많이 가리는편 이라고 한다. 부모님이 선생님이라 그 영향인지 크게 친구를 막 사귀는 편도 아니였고, 연습생이 되기 이전에 음악학원을 다닐 당시에도 딱 수업만 열심히 듣고 혼자 할거 하고 바로 집가고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17] 최근에도 낯가림이 심하다고 언급했는데, 잘 못 다가가가고 그사람이랑 친해지고 싶어도 표현을 못한다고 한다. 낯가림이 풀리기 전 후 성격차이가 굉장히 큰 듯.
- 실제 친구의 말에 따르면 평소 정말 착하고 순하다고 한다. 말투도 되게 귀여웠다고. 재미없는 이야기를 해도 옆에서 웃어주는 편이라고 한다. 또한 서울에 올라가서도 절대 자만하지 않았었고. 학교에서 작은일로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받았을때 감사의 문자까지 보냈을 정도로 예의도 바르다. 실제 지인부터 시작해서 이렇게 처음 보고 글을 쓴 사람까지 미담이 가득하다.
- 애교든 뭐든 인위적으로 하라고 시키면 쑥스럼이 많은지 무너지거나 화면밖으로 사라지거나 머쓱해 하며 '죄송합니다ㅎ...' 하고 끝낸다. 흐물(?)한 성격과 함께 쭈굴미가 있다.
- 의도하지 않았는데 뜬금없이 조곤하게 웃긴 말이나 행동을 할때가 있다. 갑자기 훅 들어오는데 평소에 조용한 성격이라 그런지 뭔가 더 웃기다. 알쥐?!알쥐? 리얼리티에 미역국 챙겨가기 고기 먹을땐 쌈이죠 저희는 삼김 먹었어요 예↘ 화산송이 팩범벅
5.3.1. 어록
> 무더운 여름날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 멤버 모두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오래오래 활동을 이어가는 장수 그룹이 됐으면 좋겠어요.
> 그리고 힐링 음악을 하고 싶어요. 저도 힘들 때 영화나 음악, 특히 음악에서 많은 위로를 받거든요.
> 그래서 가수를 직업으로 삼고 싶다는 꿈을 꾸었어요. 누군가의 지친 마음을 음악으로 달랠 수 있는 사람.
> 그리고 힐링 음악을 하고 싶어요. 저도 힘들 때 영화나 음악, 특히 음악에서 많은 위로를 받거든요.
> 그래서 가수를 직업으로 삼고 싶다는 꿈을 꾸었어요. 누군가의 지친 마음을 음악으로 달랠 수 있는 사람.
> 우리가 이제 진짜 시작이잖아. 항상 우리가 우선순위라는 걸 서로 가슴속에 새겨두고 열심히 활동했으면 좋겠어.
> 멤버들이랑도 그렇고 팬분들이랑도 이제 시작을 하잖아요. 너무 행복해요.
> 이제 시작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저희 이제 갈길이 멀고 많으니 우리 하루하루 서로 사랑합시다.
> 이제 시작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저희 이제 갈길이 멀고 많으니 우리 하루하루 서로 사랑합시다.
> 과거에 잘 펼칠 수 없었던 현실이라던가 많은 힘든일들을 겪어 왔었는데
> 저는 그런 욕망이 많았어요. 음악을 하고싶고, 정말 열심히 활동도 하고싶고.
> 저는 그런 욕망이 많았어요. 음악을 하고싶고, 정말 열심히 활동도 하고싶고.
> 저는 아이돌 그룹이 너무 하고 싶었고 애틋함이 좀 있긴 한데,
> 그런걸 느껴보고 싶었어요. 그런 게 꿈이였고.
> 저의 사람이 생기는 게 제 꿈이었어요. 어떻게 보면 지금 멤버들이 제 사람인 거잖아요.
> 어떻게 만났든, 지금은 같이 활동을 하고 있고 연습을 하고 있고 발전을 위해서 맨날 땀을 흘리고 있고.
> 그런걸 느껴보고 싶었어요. 그런 게 꿈이였고.
> 저의 사람이 생기는 게 제 꿈이었어요. 어떻게 보면 지금 멤버들이 제 사람인 거잖아요.
> 어떻게 만났든, 지금은 같이 활동을 하고 있고 연습을 하고 있고 발전을 위해서 맨날 땀을 흘리고 있고.
> 저희는 친구기도 하고, 가족 같기도 하고. 그렇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이니까.
> 공적이면서 사적인 사람들. 되게 한 가지로 정의하기 어려운
> 이 현대 사회에서 나타난 새로운 관계인 것 같아요.
> 그래서 저는 더 특별하다고 느끼는거 같아요.
> 공적이면서 사적인 사람들. 되게 한 가지로 정의하기 어려운
> 이 현대 사회에서 나타난 새로운 관계인 것 같아요.
> 그래서 저는 더 특별하다고 느끼는거 같아요.
5.4. 취향
- 딱히 가리는것 없이 다 잘 먹지만, 특히나 좋아하는 음식은 피자이며, 종류는 포테이토, 하와이안, 불고기 피자를 꼽았다. 그리고 커피보단 쉐이크류를 좋아하며, 부먹보단 찍먹, 짬뽕보단 짜장면, 햄버거보단 피자라고 한다. 매운음식도 잘먹는다고 한다.
- 좋아하는 계절은 겨울이다. 울림 더 라이브에서 정승환의 '눈사람'을 선곡 했는데 '겨울의 끝자락에서 내가 좋아하는 계절인 겨울이 떠나가는 것이 슬퍼 그 마음을 담아 불러보았다며 이유를 밝혔었다.
- 공포영화를 잘 보고 좋아하는듯. 넷플릭스에서 공포영화를 추천하기도 했다.
-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여유롭게, 즐기며, 사랑 이다.
-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이세상 모든 영화를 사랑한다고 한다.
- 좋아하는 색깔은 노랑, 파랑, 검정 이다.
- 좋아하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맛은 민트 초콜릿 칩, 피스타치오 아몬드, 사랑에 빠진 딸기,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이다.
- 콜라는 펩시파라고 하였다.
5.5. 과거
- 직업을 가수로 하겠다고 확실히 정한 건 18세. 학생땐 아무 꿈도 없이 공부만 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내가 좀 더 사랑하는 노래를 해야겠다." 고 생각해서, 도전해봐야겠다!는 기분이 시작됐다고.
- 초등학교 시절 말수가 너무 없어서 학원 원장님이 맨날 사탕을 주며 말을 시켰다고 한다.
- 고등학교 시절 팝송 대회에서 2년 연속 1등을 했었다고 한다. 스카이폴을 부르기도 했었다고.
- 초등학교 6학년때 반장을 했었다.
- 위에화에서 2년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 중국 위에화 출신 연예인이 말하길, 협이 연습생때 많은것을 알려주고 너무 잘해주었다고 한다.
- 어릴 때 이름이 세 글자인 친구들이랑 다른 게 싫어서 '이협이' 하면 안 되냐고 떼썼다고 한다. 물론 지금은 본인 이름이 매우 좋다고.
5.5.1. 동물집사
>너무 귀여워요ㅜㅜ 여기 카페의 햄집사님들은 지금 제 마음을 다 이해해 주시는 것 같아요ㅜㅜ
>
>햄사모 카페에 햄스터가 이쁘다는 덧글에 직접 쓴 답글 中
>
>햄사모 카페에 햄스터가 이쁘다는 덧글에 직접 쓴 답글 中
- 물건을 잘 만들어서 햄스터 집도 직접 만든 적이 있으며, 햄스터 물품을 중고나라에서 거래한 일화가 올라오기도 했다. 거래일화를 올려준 사람이 '동물 좋아하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 없다던데.. 말투도 그렇고 협님에게서 요새 찾아보기 힘든 그런 순수함을 느꼈습니다' 라고 응원과 함께 칭찬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었다. 또한 본인이 택배를 보내며 간식까지 덤으로 넣어주려고 했는데 아차 했다는 귀여운 내용도 보인다.
- 동물을 진심으로 아끼는것만 봐도 심성이 착하다는걸 알수있는데, 학생때 본인이 다녔던 보컬학원 앞에 일명 개장수와 같은 강아지,고양이를 파시는 분이 계셨는데 그걸 보고 혹시나 저기서 팔리지 않은 아이들이 잘못 될까봐 동물카페에 글까지 쓰면서 강아지, 고양이를 분양 받을 사람을 구하고 다니기도 했었다.
5.6. 별명
6. 여담
- 2019년 7월 14일 처음으로 인스타그램을 열었다. 그리고 15일 뒤인 7월 29일에 울림 입사를 알리고 30일에 계정을 삭제 하였다.
- 2019년 7월 19일 판타지오에서 컨택시도를 하려는지 보컬학원 선생님에게 연락처를 묻는 디엠이 발견되었다.
- 2019년 7월 30일 직접 쓴 프로필이 올라왔다.
- 2020년 9월 10일 Allegory of ‘DRIPPIN’이 올라왔다. 어두운 분위기가 감도는 방은 그가 과거 홀로 연습하며, 음악적인 갈증을 해소시키지 못했던 기억들을 의미한다. 또 끝이 없이 반복되는 계단과 종이비행기는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높은 곳을 오르고 싶은 이협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 햄스터 그림을 잘 그린다.
- 개인연습생으로 참가했던 프로듀스 X 101이 끝난뒤 바로 울림에 캐스팅 당해 1년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다. 알렉스 다음으로 가장 늦게 입사하였다.
- 프로듀스 X 101 개인 연습생 시절, 신기하게도 울림 연습생이였던 멤버 모두와 한번씩 접점이 있었다. 김동윤과는 1차경연을 함께했고 3차경연에서 협이 X였던 동윤의 합류에 적극 찬성해 함께 하게 됐었고, 주창욱과는 3차경연을 함께 했으며 운동회때 계속 붙어있었고 파이널이 끝나고 서로 안으며 인사를 하기도 했다.또 황윤성과는 3차경연 방출 전 팀에 함께 했었고 협이 '윤성이는 아주 춤을 잘 추기 때문에' 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차준호와는 3차경연 방출 전 함께 했으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거나 손을 잡고 방출멤을 기다리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김민서와는 영상에서 파이널이 끝나고 서로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보였다.
- 드리핀의 요리담당. 혼자 요리를 자주 해먹는편이라고 한다. 섬세하진 못해도 투박하게 잘 따라하는 편이라고. 또 케이크나 빵종류도 잘 만든다. 베이킹에도 관심이 있었어서 티라미수, 치즈케이크, 딸기케이크 등 다양하게 만들수 있다고 한다. 토스트를 만들어 점심에 김동윤과 같이 먹고, 아이스박스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차준호에게 나눠주기도 한다. 리얼리티에서는 고추장 파스타를 만들었는데, 황윤성이 전에 먹었던것보다 더 맛있다고 말하기도 했고, 파스타가 느끼할만하면 고추장 맛이 나서 특이하다며 차준호가 1등으로 뽑은 음식이기도 하다.
- 벌레나 곤충을 안무서워하고 오히려 잘 잡는다 (!) 알레고리 비하인드 영상에서 다른멤버는 구경하고 알렉스가 곤충을 잡으려다 실패하는걸 보곤 혼자 나서서 아무렇지 않게 잡는 모습을 보여줬다. 리얼리티에서도 큰 나방이 나왔을때 혼자 태연히 요리를 하고 있기도 했다.
- 김동윤의 강아지 모에화에 진심이다. 동윤이 자신은 고양이라고 하자 가차없이 강아지 라고 답하기도 했었고, 첫인상과 행동이 정말 강아지 같다고 하기도 하고, 영상 리액션때마다 동윤이가 나오면 '강아지가 멋있는척 하는것 같다.' '공포영화속 귀여운 강아지 한마리 같다.' 라고 말하기도 한다. 롤링페이퍼에도 마지막에 '우리 행복하자 울 강쥐♡' 라고 남기기도 했다. 또한 김동윤과 혈액형, MBTI가 같으며 얼굴 그림체가 비슷하다는 말도 꽤 나온다.
- 집돌이라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운동을 아예 못하지는 않는듯. 리얼리티에서 열심히 공을 잘치는 모습이 나왔다.
- 걷는 것을 좋아하는지 또는 관리를 위해서인지 친구들과 같이 밥을 먹고 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집까지 걸어 간다고 한다.
- 사물 이름 짓는것을 좋아하고 잘하는듯. 카메라 마이크를 보고 '복실이'라고 짓기도 했었고, 원숭이 인형을 보고 '청포도'라고 이름을 지어주었다.
- 평소에도 집에서 꼼지락대는 스타일이라서 살림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만약 브이로그를 한다면 편한 옷을 입고 빵을 굽거나 요리하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고한다.
- 숙소에서 주로 회색 잠옷을 입는다.
- 울림 엔터테인먼트 소속 중 최초로 한글 외자 이름을 가지고 있다
- 깔끔하고 꼼꼼한 편이라 숙소 생활에 신경을 많이 쓰는 멤버로 뽑혔다.
- 개인기 중 귀로 캐스터네츠 소리를 낼 수 있다고 한다.
- 최근에 김민서와 함께 자세 교정을 다니고 있다고 한다.
- 영화를 볼때 감정이입을 하며 열심히 보는편이다.
- 일본팬덤이 많은 편이다. 따로 일본팬덤 전용 팬연합 계정이 있을정도이다.
- 가끔 사투리가 튀어나오거나 섞어서 말하기도 한다.
- 폐활량이 좋은듯 하다. 리얼리티에서 잠수시합을 했는데 가장 오래 버텼다.
- 자주 쓰는 짤은 '아무 생각이 없다 ...' 라고 한다.
- 요새 가장 자주 입는 옷은 맨투맨, 트레이닝복 이라고 한다.
- 만약 아이돌이 아니었다면 농장을 운영하거나 국어 선생님을 했을것이라고 한다.
- 다시 태어난다면 자연경관이 멋진곳이나 완전 화려한 곳에서 태어나고싶다고 한다.
- 만약 운동 선수가 된다면 수상종목 선수를 하고 싶다고 한다.
- 광고를 찍는다면 콜라, 색조, 음식, 핸드폰, 교복 을 찍고싶다고 한다.
- 만약 좀비가 나타난다면 끝까지 살고만다!
- 세상에서 나만 아는 사실 하나는 혼자 연습하면서 연습하는 곡들과 동윤이 잠자면서 과자먹는 영상이 있다고 한다.
- 카카오톡 채팅방중 가장 위에 있는 방은 드리핀 단톡 (그르핀도르방) 이라고 한다.
- 최근 듣는 노래는 엑소의 유니버스를 듣는다고 한다.
- 하루만 다른 멤버가 된다면 되고싶은 멤버로 김동윤을 뽑았다. 동글동글 동윤이가 귀엽다고
- 룸메이트를 바꾼다면 하고싶은 멤버는 황윤성이라고 한다. 지금도 같이 4인실에서 쓰고있지만 맨날 맛있는걸(?) 먹으면서 둘만 써보고싶다고.
- 붕어빵을 먹을때는 머리부터 먹는다고 한다.
- 부산에 맛있는 음식을 추천해달라는 말에 부산에는 돼지국밥이 맛있다고 추천했다.
- 짱친이 되는 방법은 먹는걸 너무너무 좋아해서 해외음식도 안가리고 다잘먹어서 잘먹는 사람, 맛있는걸 먹어주는 사람이 짱친이 될 수 있다고 한다.
- 평소에 엄청 일찍 일어나는 편이라고 한다. 스케줄보다도 엄청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는 편이라고 멤버들이 말했다.
- 연습실 대장이 윤성이라면, 숙소의 대장은 협이라고 한다. 생활적인 면에서 많이 관여를 하는듯 하다.
- 춤을 물어볼때 자기자신이 답답한지 항상 조금 화나있다고(?) 한다. 한번 빠지면은 스트레스 받아할만큼 굉장히 파고드는것 같다고 한다.
- 드리핀 멤버로서의 목표는 동생들이 편하게 기댈 수 있는 형이 되었으면 한다고 한다.
- 항상 보는 시야가 넓다고 한다. 멤버들이 흩어져있어도 바로 와서 피드백해주거나 한다고. 부모님이 교사이신 영향이 있다고 한다.
- 최대 주량은 4잔 . 술버릇은 술이 조금만 들어가도 기분이 좋아지고 빨개지고 애교가 많아진다고 한다. 술에 약한 편인듯. 추천 건배사는 '내년에도 드리핀 하자 화이팅~!'
- 인싸vs아싸 라는 질문에 완전 아싸.. 라고 답했다.
- 자주쓰는 향은 예전에는 코코넛패션향같은 달달한향을 썼는데 요즘에는 베이비 파우더향을 많이 쓴다고 한다. 캔들은 요즘은 자주안쓰는데 옛날에 한창 빠졌을때는 블렉 체리와 파랑색에 소라가 그려져 있는 양키캔들을 썼다고 한다.
- 원래 수의사가 꿈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중학교 고등학교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수학을 잘 안 하게 되었고, 꿈이 자연스럽게 바뀌었다고 한다.
- 자로 잰 듯 반듯하게 일과를 지키는 대표 알람시계 멤버에 만장일치로 뽑혔다. 연습생때 1시 출근이면 무조건 11시에 일어나서 30분까지 준비를 다 끝내고 여가 시간을 보낸 뒤 12시쯤에 느긋하게 출발해서 산책하는 코스가 있었다고 한다. 여유를 많이 즐기는 편이여서 일찍 일어나서 아침밥도 든든히 먹고 여유를 즐기며 츨근을 하는걸 좋아한다고 한다.
- 천상 집돌이에 쉽게 피곤해하고 쉽게 질려하는 스타일이라 여행을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고 한다.
7. 역대 프로필 사진
[1] 세례명은 본인이 다니던 성당 수녀님이 지어주셨다.[2] 나이차가 많이나는 늦둥이 막내.[3] 수석으로 입학 했으며 1년 늦게 학교에 들어왔다. 입학 동기는 같은 프듀X 참가자인 윤정환 연습생.[4] 2019년 신설 학과.[5] 프로듀스 X 101 출연 당시에는 무소속인 개인 연습생 신분. 울림에는 2019년 7월 29일에 입사 하였다.[6] 실루엣 [7] 당시 치아교정 중이라 교정기를 착용한 상태로 불렀다.[8] 사실 어릴적에는 이것이 콤플렉스였다고 한다.[9] 프로듀스 X 101 시절 멍청이, 먼데이 투 선데이 무대 참고[10] 특히나 눈꼬리 아이라인이 찰떡같이 잘받는다[11] 같은 부산 출신 이씨 이기도 하다.[12] 참고문서 # # # [13] 본인이 작은편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리얼리티에서도 나왔다.[14] 천주교 신자 이다.[15] 2020년 7월 9일 라이브에서 교정기를 뺐다고 말했다.[16] 그래도 친해지면 말이 많은 편이고, 리얼리티를 하면서 밝은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한다.[17] 그래도 친해지면 말이 많아진다고 한다.[18] 고양이 스캣을 잠시 따서 부른적도 있었으며, 멤버들에게 추천도 했었는지 황윤성 팬싸인회 플레이리스트 마지막에 선우정아의 '순이'가 들어있기도 했다.[19] 마지막 글이 2018년 11월 25일 인데, 프로듀스 X 101 출연 확정 이후 탈퇴한 것으로 보인다[20] 햄사모에서 수기를 입양한 후 닉을 수기집사로 썼다가 수기동거인으로 바꾼 기록이 있다 [21] 수능 1등급 2개 이상을 받은 학생들에게 주는 1급 장학금을 받았다고 한다. 해당 모집단위는 수능을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실기를 매우 잘본 것으로 추측된다.[22] 같은 학교 지인에 따르면 정원 30명 중 남학생이 이협 포함 5명 뿐인데 같은 학과 신입생인 윤정환 연습생도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하는 바람에 남학생이 셋만 남았다고.[23] 프로그램 당시, 여러 커뮤니티에서 울림에 어울린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오곤 했는데, 정말 울림으로 가게되어 '역시 갈 줄 알았다.' 라는 반응이 꽤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