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고등학교(경기)
1. 개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산 28번지에 위치한 사립고등학교다.
2. 상세
2.1. 연혁
- 1980년 10월 22일 학교법인 동우학원 설립 인가 (이사장 전재욱 박사 취임)
- 1981년 3월 25일 고등학교 설립 예비 인가, 학교 부지 확보
- 1985년 8월 25일 교사 착공 (5층, 부지 6,460㎡)
- 1985년 12월 27일 동원고등학교 설립 인가 (교육부, 10학급 1,740평 규모)
- 1986년 3월 8일 제 1회 입학식 10학급 (남 5학급, 여 5학급), 초대 교장 설립자겸 이사장 전재욱 박사 취임
- 1989년 8월 15일 동원고등학교 총 동문회 조직
- 1993년 3월 1일 학칙 변경 (남학생 14학급)
- 2003년 10월 22일 충효관 개관
- 2006년 11월 23일 본관 리모델링
2.2. 교육이념 및 교훈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이념 아래, 올바른 인격과 민주공민(民主公民)으로서의 자질을 구유(具有)하고 민족문화의 창달(暢達)과 인류공영 실현(實現)에 기여할 유능한 인재(人材)를 육성한다.
- 동원정신: 충효인경(忠孝仁敬)의 민족적 품성과 자강불식(自强不息)의 실천적 태도를 바탕으로 창조(創造)와 봉사(奉仕)에 앞장선다.
- 교훈: 책임(責任), 신의(信義)
3. 교통
3.1. 버스
수원 외곽지역에 위치하지만 이목동까지 오는 버스편이 많다.
3.1.1. 학교앞
3.1.2. 서부로변 마을버스 정류장(이목사거리 서측)
시내버스인 99번이 있는데, 오산방향만 정차한다.
3.1.3. 서부로변 시내버스 정류장(이목사거리 동측)
대부분의 버스의 경우 지지대교차로방향 정류장에만 정차한다.
- 수원 버스 5
- 수원 버스 5-1
- 수원 버스 42
- 수원 버스 63
- 수원 버스 64 ○
- 경기광주 버스 65
- 수원 버스 92 ●
- 수원 버스 98
- 수원 버스 301
- 수원 버스 310 ●
- 경기광주 버스 1009 (수원대학교 ~ 동원고등학교 ~ 판교테크노밸리 ~ 잠실역)
- 수원 버스 7780 (서부공영차고지 ~ 동원고등학교 ~ 사당역)
- 수원 버스 7800 (수원대학교 ~ 동원고등학교 ~ 사당역) ○
- 화성 버스 8000 (협성대학교 ~ 동원고등학교 ~ 금정역) ○
3.1.4. 이목동.장안STX칸 정류장
수원북부차고지행 노선이나 회차노선은 계명고방향 정류장에만 정차한다.
- 수원 버스 5
- 수원 버스 5-1
- 수원 버스 42
- 경기광주 버스 65 ○
- 수원 버스 92 ●
- 수원 버스 98
- 수원 버스 99 ○
- 수원 버스 301 ○
- 수원 버스 310 ●
- 경기광주 버스 1009 (수원대학교 ~ 동원고등학교 ~ 판교테크노밸리 ~ 잠실역) ○
- 수원 버스 7780 (수원서부공영차고지 ~ 동원고등학교 ~ 사당역) ○
- 수원 마을버스 21 ○
3.2. 철도
3.3. 시설
- 1986년에 개교한 학교라고는 믿기지 않는 시설을 자랑한다. 교실 역시 개수가 많다. 교실 창문이 매우 높은 편이다.[4] 사립이라고는 하지만 거의 소규모 대학 수준의 시설을 보유 중.
- 급식실의 층 구분은 신입생들로서는 상당히 난해하기 짝이 없다.(맨 아래층이 1층) 급식실의 문은 각층마다 2쌍으로 이루어지나 입구와 출구로 하나씩 나눠쓰기 때문에 정작 입구는 하나뿐이다. 급식카드는 점심시간에는 대부분 안찍는다. 그 외의 시설은 괜찮은 편.
4. 학교 주변 정보
4.1. 타 학교
4.2. 랜드마크
- 해우재
- 지지대고개
- 경기도인재개발원
- 수원sk아트리움
5. 출신 인물
6. 기타
- 디시인사이드에 동원고 마이너 갤러리가 있다.
- 동원구호라는 것이 있는데 체육시간이 끝나면 들을 수 있다. 구호는 "동원 동원 세계로 나가자 동원 동원,(한박자 반) 야!"
- 북수원 지역학교 중 빡세기로 유명하다. (실제로 수원 1학군 일반고들 중 입시성적에서 상위권) 아직도 9시 등교가 시행되지 않는 학교 중 하나이다.
- 2009년 영화 '바다쪽으로, 한 뼘 더'를 촬영했다. 당시 남/여 주인공[8] 의 교복도 동원고, 동우여고 교복을 사용했다. 하지만 명찰은 실제 쓰던 명찰이 아니었다.
- 명물로는 입구의 Sea Hawk(씨호크) 상이 있다. 또한 교내 진입로는 벚나무가 많은데 50년 정도 된 고목이라고 한다. 그리고 교내진입로에 UN참전국의 정보가 진열되어 있는데, 한동안 미국의 수도가 브뤼셀로 써져 있었다. 현재는 제대로 써져 있다.
- 2학년 한정으로 음악시간에 클래식기타를 배우고 그걸로 수행평가도 본다.
- 매년 11월에 수원시 인문사회 고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동원고 루크라티브 동아리가 개최하며, 세션발표나 모의주식 등 다양한 활동을 하여 참가하는 타 학교 학생들도 생기부나 자소서 쓸 때 유리하다고 한다.
- 2016년 8월 7일 수원 고교연합 모의유엔 워크숍을 개최했다.[11] 진행은 동원고 KEPLAS 동아리 학생들이 했다. 아직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
- 남녀공학으로 시작해서 남학교로 바뀐 몇 안되는 케이스의 고등학교이다. 7기까지 여학생이 있었고 8기부터 남학생들만 있는데 졸업할때까지 남학생들만 드글거리는 학교에서 생활하다가 대학교에 가봤더니 여자 동문선배가 있더라 하는 이야기가 서울대 연대 고대 등의 동문회에서 들려온다.
- 수성고와 수원 1학군에서 라이벌의 관계에 있다. 수성고등학교 문서에서도 라이벌로서 따로 언급될 정도. 물론 2000년대 이전에는 수성이 우위였다고는 하나, 2010년대 이후 동원고등학교의 수준이 상당히 올라가서, 2020년 들어서는 오히려 동원고 학생의 수준이 조금 더 높을 수 있다는 분위기다. [13]
- 주변의 계명고나 영생고등학교와는 다르게, 동원고등학교에서는 악질 일진 학생을 볼 수 없다. 조금 노는 학생정도는 소수 존재하나, 애초에 일진 학생들이 워낙 면학 분위기가 빡세고, 선생님들의 군기가 심하기로 유명한 동원고에 지원할 리가 없기 때문이다.
7. 관련 문서
[1] 과거에는 東原으로 썼다[2] 개교 당시 교표 [image] [3] 2019년까지 사용된 교표 [image][4] 키 170대의 사람은 발꿈치를 들거나 목을 내밀지 않는 이상 교실 풍경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높은 편이다.[5] 정확히는 2014년도 2학기에 시범운영했으나 오히려 지각자가 늘고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다고 파악해 1학기 말에 교육청에 "우리 학교는 9시 등교를 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6] 등교길이 익숙하지 않을 1학년 때는 물론, 2,3학년은 개학하고 며칠동안 등교길이 상당히 힘들다. 거기다가 언덕을 다 오르면 다시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7] 바로 앞에 붙어있다[8] 당시엔 듣보신인이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한예리/홍종현이었다.[9] https://youtu.be/G1P9dcY5eQA[10] 동원/동우여고 정문 한정.[11] 가상유엔 형식으로 학생들이 모여 토론하는 대회이며, 참가비는 5천원.위의 인문사회 고교 컨퍼런스와 마찬가지로 생기부에 기재된다.[12] https://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A1%B0%EC%9E%A5%ED%9D%AC&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123691[13]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수성고등학교의 경우 최근 3년간 8명, 5명, 4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했고, 동원고의 경우는 최근 3년간 2명, 3명, 6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이번에 수성고를 추월한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는 수성고를 처음 앞지른 것이기 때문에 동원고의 수준이 더 높다고 할 수는 없으나 동원고가 수성고를 따라잡을 라이벌 위치에 왔다고 할 수 는 있을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