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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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일여자고등학교는 학교법인 동일학원[2] 이 1968년 설립한 사립 인문계 고등학교이다.
2. 역사
- 1968년 9월 10일 학교법인 동일학원 설립 인가
- 1973년 3월 3일 동일여자고등학교 개교, 초대 김동섭 교장 취임 및 제1회 입학식 거행
- 1974년 12월 5일 동일여자고등학교 신관 건축
- 1976년 10월 27일 고등학교 45학급 인가, 중학교 42학급 인가
- 1984년 10월 5일 수덕관 개관(연건평 1,958.3평)
- 1989년 3월 3일 2대 황병주 교장 취임
- 1989년 명덕관 개관(연건평 851평)
- 1991년 12월 31일 전산관 준공(연건평 1,493평)
- 1994년 2월 28일 3대 김재원 교장 취임
- 1996년 9월 23일 멀티미디어실 개관
- 1997년 8월 9일 전산관 23개 특별교실 증축
- 1998년 11월 15일 개교 30주년 기념식 및 동일 회관 준공식(연건평 850평)
- 2000년 4월 30일 본관 멀티미디어실 개관
- 2001년 8월 1일 4대 김경준 교장 취임
- 2007년 9월 1일 동일학원 역사박물관 개관
- 2008년 3월 1일 5대 김안수 교장 취임
- 2008년 7월 17일 기숙사 '대성사' 개관
- 2009년 3월 2일 김동섭 설립자 겸 6대 교장 취임
- 2010년 9월 1일 7대 김재문 교장 취임
- 2013년 9월 1일 8대 이선옥 교장 취임
- 2015년 3월 1일 9대 최영하 교장 취임
- 2017년 9월 1일 김은희 교감 취임(교장 직무대리)
- 2018년 3월 1일 10대 김은희 교장 취임
3. 상징
3.1. 교훈
성실, 명랑, 창조
3.2. 교화, 교목
교화는 개나리, 교목은 느티나무
3.3. 교가[3]
한강물이 흘러 남쪽 시흥 땅
우뚝 솟은 집을 보라
백의 민족의 상징 흰 색의 상아탑이 있다[4]
[5]자유 정의 진리의 공든 탑 드높이 빛나리
동일의 전당 동일의 전당
남부 서울 중심 관악의 땅
씩씩하고 용감한 동일의 자랑 만 방에 떨치고 있다
자유 정의 진리의 정든 탑 영원히 빛나리
동일의 전당 동일의 전당
4. 특징
우리나라에서 몇 안되는 유치원 ~ 고등학교까지 다 연계되어 있는 학교. 그러나 남학생의 경우 중학교까지만 남녀공학이기에[6] 중학교 졸업 이후에는 다른 학교를 가야 한다.[7]
여고라서 애들이 솔직해져서 그런지 덕들이 많고 쉬는시간에 대놓고 덕질을 한다. 여고에 대한 환상이 있다면 동일여고에 오는 것도 좋다. 하지만 이왕 갈거면 다른 곳 가는걸 추천...
현재는 눈이 많이오는 경우가 드물어져 잘 보지 못하긴 하지만, 과거에는 실제로 눈이 너무 많이 와서 학교로 오가는 길이 꽁꽁 얼어 버려서 등하교 할 때 난간을 붙잡거나 썰매를 타고 오르내렸다는 말이 있다. 현재는 과거에 비해 눈도 적게 오는 편이지만 아무래도 학교 위쪽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이후 마을버스가 다니게 되었기 때문에 그런 일은 거의 볼 수 없다.
서울시내에 위치한 고등학교 중에서도 관악산 자락에 위치해 있어서 경사가 아주 심각하게 가파른 편이다.[8] 실제로 금천구와 벽산건설 측의 시설물관리책임을 인정한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내리막 기울기가 약 18%고, 왼쪽 커브길은 경사가 11.5%. 대법원 2003다62026 판례.
4.1. 공부
전체적으로 약간 노는 분위기의 금천구 학군 과는 달리 대체로 공부하는 분위기이며, 꽤 빡센 편(인근의 문일고등학교도 공부 잘 한다. 남고). 어디서 오든 적응하기 겁나 힘듦. 또한, 같은 재단인 동일중에서 가장 많이 올라오는 것은 사실이나, 그들도 내신 따기는 쉽지 않은 듯. 시험이 주변 학군과 비교해 봤을 때 꽤 어려운 편이다. 특히 수학은 근처에서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영어는 수능형으로 나온다. 외부지문도 多.
PS. 2017년 1학년 기준 영어과목 평균이 70점을 넘어버리는 탓에 교과서,모의고사 지문 모두 변형시키고 문제 갯수를 늘려 시험 문제가 40문제가 넘어간 상태로 시험문제가 출제됐다. 그런데도 평균이 많이 안떨어지는 걸 보면 동일여고 학생들이 영어를 잘하는 것 같다.
2015년 수학 평균이 40, 국어가 40, 과학이 30대 정도가 나왔다.[9] 1학년 기준 1등급 컷은 80점 후반에서 90점대로 잡히며, 제2외국어나 한국사와 같은 과목은 대체로 90점대 중후반이다. 이과 수학은 1등급 컷 60~70점으로 높은 점수를 따기 어렵다. 과학탐구는 90점대이지만 화학Ⅰ의 1, 4단원이나 지구과학Ⅰ의 천체 파트는...[10]
다만, 이것도 학년마다 다르고 출제하시는 선생님마다 다르므로 너무 진짜처럼 믿어 버리면 골룸하다. 또한 평균이나 1등급컷만으로 시험을 어렵다 쉽다 확정하기 힘들다.
이 학교는 분반수업 체제로 수업을 진행한다. 과목은 수학과 영어인데 왜 분반수업을 하는지 아직도 모르겠단다.[11] 영어는 A, B, C, D, E반, 수학은 A, B, C, D반까지 이루어져 있고, 처음 입학한 1학년의 경우 중학교 성적으로 수학 영어 분반이 나누어지고, 중간고사가 끝나면 중간고사 점수 기준으로 분반을 나누고 기말고사가 끝나면 또 기말고사 기준으로 분반을 나눈다. 2학기가 시작되면 1학기 종합 성적표에 있는 성적으로 분반을 나누게 된다.
2017년 1학년 기준 수학 A반은 대체로 65점(오차범위 5점정도..?)이 되면 들어갈 수 있다. 이걸 보면 알 수 있는게 이 학교 수학 난이도는 대체로 노는 분위기인 금천구와 잘 어울리지 않는다. 1학년이 되어 첫 시험을 치루면 수학 점수를 보고 경악을 할 것이다. (문제집 몇 권씩 돌리고 한 애들은 잘보더라.) 이 학교 온 이상 공부를 억지로라도 하게 될것이다. (참고로 2017년 1학년 수학 65점은 4등급정도이다.) 영어 A반은 80점 이상이 되면 들어 갈 수 있다. 2018년에 입학하는 고등학생의 경우 많이 달라질 수 있다.
4.2. 교사
아무래도 사립학교인지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대개 학원 내에서 임지를 돌고 도는 교사들 덕에 졸업생이 수년 후 학교를 찾았을 때 동일여상이나 동일중에서 은사를 만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드물지만, 동일초의 방과 후 교실 등에도 여고의 교사들이 지원 나가는 경우도 있다.
덤으로, 여자고등학교이다 보니 당연히 여교사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 '''남자 교생은 받지 않는다.''' 졸업생이나 이대생을 주로 받는 편.[12] 보통 이화여대에서 실습을 오기에 교생 선생님과의 로맨스 같은 환상은 접는 것이 좋다.
4.3. 기숙사
기숙사가 존재하며, 이름은 대성사이다. 사실 실제로는 성적이 떨어져서 기숙사에서 퇴사당한 경우는 '''없다'''. 성적 하락으로 퇴사를 당한다는 말은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주의 정도로 받아들이면 된다. 매 해마다 학생들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내신 기준 상위 10% 학생들이 기숙사를 점령하는 학년도 있고 20~30%대의 학생들이 많은 학년도 있다. 입학 때나 기숙사 내 정원(현 72명) 중 퇴사자가 생길 때 성적 순으로 입사할 수 있다.[13] 또한 일주일에 한 번씩 집에 가기 때문에 부모님과의 생이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14]
4.4. 교복
2011년 부로 바뀌었는데, 교복 색이 시금치다. 덤으로, 조끼와 카디건, 그리고 하복 치마도... 아마도 디자이너가 이 학교 안티인 듯 하다. 옆의 동일 여상 교복 과 비교해 봤을 때 너무 큰 차이가 나 충격을 먹을 수 있다. 와이셔츠는 살짝 갈색빛을 띄는 세로 줄무늬가 있고 셔츠카라 목부분부터 가슴부근까지 프릴이 달려있다. 리본은 빨+흰 무늬. 치마는 베이지색이다. 조끼가 연한 베이지고 치마가 검은색에 가까운 회색 계열이고 리본이 빨+파인 여상 애들이 지나갈 때면 몇몇 애들은 꼭 불평을 한다. 근데 이걸 또 뭐라 할 수 없는 게 그만큼 너무 차이가 난다...
5. 학교 시설
학교 시설들 자체는 매우 크고 아름답다. 또 어찌나 높은 곳이 많은지 이동수업을 하는데 목적지가 높이 있는 경우 욕지거리가 나올 지경. 특히 등교 할 때 교문 바로 앞에 있는 계단이나 급식실을 갈 때, 혹은 강당에 갈 때는 자신도 모르게 올라가다 한 숨이 나온다. 그러나 이와는 별개로 이번 년도에 새로 완공한 화장실은 정말 웬만한 호텔의 시설을 쌈싸먹을 정도로 크고 알흠답다. 이 학교 학생인데 아직 못 가봤다면 한 번 쯤 가 보는 걸 추천한다. 화장실을 나오면 옆에 거대한 거울이 있는 파우더룸이 있는데 이 거울은 평소에는 거울이다가 사람이 접근하면 월별 학사일정으로 변한다.[15] 이 모든 최신 시설들은 3학년들의 편의를 위해서인지 3학년 교실 바로 옆에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3학년은 밤에 부족한 잠을 자거나 공부를 하기에 잘 오지 않는다. [16]
2018년 겨울에 기존의 사물함을 마치 미국 하이틴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생긴, 아래위로 붙어있는 사물함으로 교체했다.
건물은 본관, 별관, 신별관, 수덕관이 있다. 본관과 별관 사이에 화장실 통로가 있고 신별관에는 미술실, 컴퓨터실, 일부 교과교실과 야자실이 있다. 입시설명회를 할 때는 가끔 옆에 있는 동광초 시청각실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두 개의 크고 아름다운 계단이 있는데 중학교~여상 학생들이 등교할 때 올라오는 돌계단이 신데렐라 계단[17][18] , 운동장 쪽 나무 계단은 바보계단[19][20] 으로 불린다. 바보계단 옆에는 큰 벚나무가 있어서 봄철이 되면 점심시간에 반 전체가 사진을 찍으러 나오기도 한다.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 3월 : 입학식, 진로캠프(1학년), 1학기 모범학급 심사
- 5월 : 진로체험의 날, 체육대회
각 학년별로 진행된다.
- 7월 : 수련회(1학년), 수학여행(2학년)[21] , 여름방학식
- 8월 : 축제 더브러 ᄒᆞ나
- 9월 : 2학기 모범학급 심사, 개교기념일
- 12월 : 겨울방학식
7. 여담
- 정기고사 시험 성적 1등 반과 꼴등 반의 반평균 점수 차이가 10점 이상 나면 해당 과목 담당 교사가 시말서를 쓴다.
- 길고양이들이 많이 산다. 주로 밖에 나오는 건 점박이 무늬 고양이.[22] 이 녀석만 자주 보이는 바람에 고양이가 한 마리라고 생각하는 학생도 있는데, 실제로는 훨씬 많다는 소문이 있다. 하교 시간이나 방과후 이동 시간에 자주 보이는데, 시크한 표정으로 부리는 애교 덕에 학생들이 죽어난다.[23] 보통 고양이들과는 다르게 햇볕을 싫어해 그늘에 누워있는게 자주 포착된다.
- 페릿이 산다. # 등장률이 매우 낮지만 목격담이 종종 들린다.
- 이제는 라쿤도 산다. 학생회실 옆에 라쿤 굴이 있다고 하며, 학교에서는 라쿤을 잡겠다고 그 앞에 덫을 설치했다.
-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소속의 많은 여학생들의 수능시험장으로 선택되는 곳이기도 하다. 에이핑크, 여자친구, 우주소녀, 아린 등이 모두 이 곳에서 수능 시험을 보았다고 한다.[24]
8. 나무위키에 작성된 출신 인물
9. 사건사고
- 2003년에 비리 사건[25] 이 있었다. 사실 정확히는 2003년에 직접 발생한 사건이 아니고 그 이전부터 비리 문제로 인해 전교조를 중심으로 한 일부 교사진과 재단 측과의 갈등이 있었던 상황으로 이미 오래 전부터 이 일로 인해 교내외에서 지속적으로 시위가 일어나고 있었다. 그 일들의 연장선으로 터진 게 이 비리 사건으로서, 2003년 당시에 그 갈등이 정점에 달했던 것으로 보면 된다. 이 당시 재학중이던 졸업생들이 피해를 입었던 점이 아님을 미리 밝혀둔다. 특히 이 해에는 온갖 사학 비리들이 터진 탓에 이 당시에 여러 번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들이 사학비리를 다루기 위해 취재를 왔으나 실제 방송은 같은 시기 더 크게 터진 타학교 비리 사건 쪽을 다뤄 묻힌 바가 있다. 다만, 사학비리 사건으로서 익명으로 기사는 몇 번 난 바 있다. 대충 요약하자면 이사장이 학생들 돈을 걷었고 그것을 알게 된 교사 3명이 천막 농성과 집회를 진행했고 재단은 서울시 교육청의 감사를 받아 벌금 천만 원을 물었다. 그러나 재단이 해당 교사들을 내부 고발자로 몰며 명예훼손과 불법 집회 등으로 고소했고, 교사 3명 중 2명은 3개월 정직을 당했고, 1명은 파면당했다. 관련 기사. 이 외에도 최근까지 비리사고는 종종 터지는 편.
[1] 동일학원 소속 교육기관은 모두 이 교가를 쓴다. 고1 입학 후 첫 음악시간에 동일중 출신 학생을 불러내 교가를 부르게 하고 가산점을 준다.[2] 동일유치원, 동광초등학교, 동일중학교, 동일여자상업고등학교 등을 운영 중인 학교법인.[3] 동일학원 소속 교육기관은 모두 이 교가를 쓴다. 고1 입학 후 첫 음악시간에 동일중 출신 학생을 불러내 교가를 부르게 하고 가산점을 준다.[4] 이 부분의 멜로디가 시대를 앞서갔다.[5] 실제로 학교 근처에 '''흰색의 간판을 쓰는 '상아탑 떡볶이' 가게'''가 있다(...).[6] 지금은 동일중이 남녀공학이지만, 과거엔 한울중학교와 더불어서 여중이었다. 그 한울중학교도 과거엔 '대림여자중학교'로 본래는 여중이었다.[7] 원래는 학교를 세우려 설립 인가를 받을 당시 대학까지 이어지는 일본의 흔한 에스컬레이터식 진학을 노리고 받았으나 대학은 국내 교육 환경이나 자본 등 여러 사정으로 끝내 세워지지 않았다. 1972년 연말에 인가를 받은 한성대학교를 끝으로 수도권 과밀화 억제를 위해 서울 시내에 대학 추가 설립이 불허되었기 때문이었다. 아마 세워졌다면 국내에서 거의 보기 드문 에스컬레이터 학교를 이곳에서 볼 수 있었을 지도...[8] 이 때문에 동일여고를 나오신 부모님 앞에서 자기 학교 경사가 가파르다는 이야기를 하면 "엥 거기 평지 아니냐" 라는 반응이 되돌아오기도 한다.[9] 재학생 기준으로 평균 60점대면 쉬움, 50점대면 보통 이하, 40점대면 보통~보통 이상, 30점대 후반이면 약간 어려움, 30점대 초반이면 어려움이며, 20점대(!!)면 매우 어려움이다. 실제로 20점대가 나오는 경우는 정말 드물다. [10] 지구과학의 경우 평균이 '''29점'''이었던 시험이 있었다. 그 다음 해에는 34점이었다.[11] 졸업생이 설명하자면, 처음부터 분반 수업을 진행한 건 아니고 2002년 입학생들의 학창시절과 맞물려서 분반이 시작되었다. 당시에는 세 반씩 묶어서 영어와 수학에 대해 상, 중, 하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분반의 목적은 이미 내놓은 자식 취급하던 앞기수(...)가 아니라 새로 들어온 1학년에게 기대를 걸고 어떻게든 진학률을 높이려는 처절한 몸부림에서 시작되었다. 이미 명문대 진학률이 최악으로 떨어진 상황이라 더 물러설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 현재 기숙사로 활용하는 수덕관 내의 독서실도 당초에는 성적 상위권 1학년들의 야자를 위해 오픈했던 공간이었을 정도로 학교는 해당 상황을 심각하게 여기고 있었다. 목표는 분반이 필요없을 정도로 모두의 성적이 오르는 것이라 하였으나 현재까지도 유지되는 것 같다.[12] 과거 재직하던 남자 교사들 중에 실제로 제자와 눈맞아서 결혼한 사례가 있어서 그런 거다. 실제 모 교사는 수업 중 학생들과 눈을 안 마주치기로 유명했는데 그 교사가 해당 사례의 실제라서라고...[13] 비공식적이지만, 무조건 '''성적 순서'''로 입사한다.[14] 그래도 학교생활의 고충을 가족들과 나눌 기회가 줄어드니 종종 가슴이 아리다. 하지만 (마음 잘 맞는) 기숙사 친구들과 돈독한 유대감을 쌓을 수도 있다![15] 이걸 넣으려고 3000만 원이 들어갔다.[16] 3학년 문과 교실은 본관 3층에 있는데 구름다리 화장실은 본관 4, 5층에만 있다.[17] 하교를 알리는 종이 치면 12시 종소리와 함께 곧장 자리를 뜨는 신데렐라처럼 학생들이 우르르 몰려 나온다 해서 붙은 별칭이다.[18] 산을 올라오는데다가 계단까지 올라와야 하는 상황이라서 아침에 등교할 때마다 힘들어 죽는다.[19] 원래 이름은 충효계단이지만 정식 이름보단 바보계단으로 불리는 일이 더 많다. 계단이 굉장히 많은데 운동장과 본관 사이의 높이에 비해 계단이 워낙 많아서 계단 높이가 어중간하다 보니 오르내리는 뒷모습이 바보 같아 보인다 해서 붙은 별칭이다.[20] 이 계단이 워낙 계단 수가 많은 탓에 영화 여고괴담 세번째 이야기 : 여우계단의 촬영 후보지 중 하나였다는 카더라가 영화 촬영 당시 재학생들 사이에 파다하게 퍼져 있었다.[21] 2016년부터...[22] 이 고양이의 이름은 '동일이'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나비, 벼룩이, 세덩이(세균 덩어리) 등이 있다.[23] 가까이 다가가면 다리에 얼굴을 비빈다. [24] 반대로 기획사가 많은 동부권에서는 광진구 쪽 학교가 많이 배정된다.[25] 이사장이 학생들 돈을 걷었다. 이상은 어른의 사정으로 기술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