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명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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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등명중학교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3동에 위치한 남녀공학 공립 일반계 중학교다.
2. 학교 연혁
3. 상징
3.1. 교훈
3.2. 교표
3.3. 교목
푸르름을 상징하며 젊은 기상을 안고 배움의 길을 걷고 있는 등명인의 모습
3.4. 교화
미래의 밝은 희망을 상징하며 어려움을 이겨나가는 강한 생명력과 불굴의 의지를 갖는 등명인의 모습
3.5. 교가
'''(1절)'''
굽이치는 한강물 푸르름안고
높 은꿈 이어나갈 배움의 터전
부지런히 배우고 크게자라서
온 세상 밝히는 등불이 되자
보람찬 배움터 희망의 동산
우리의 보금자리 등명중학교
'''(2절)'''
세계로 펼쳐진 김포벌안고
맑은이상 키운다 우리의등명 서로
서로 몸과마음 한데모아서
온세상 빛내는 외인이 되자
보람찬 배움터 희망의 동산
우리의 보금자리 등명중학교
- 1학년 음악 수업 시간 수행평가 가창 시험으로 교과 1절 시험 문제로 사용된다.
4. 특징
- 상당히 가까운 과거에 지어진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된 데다 예산이 부족하여 시설이 매우 노후하고 낙후된 환경으로 학생들은 이에 큰 불만을 품고 불편을 느끼고 있다.
- 학교 학생자치활동 예산은 충분히 나와 학교행사가 타 학교에 비해서 많은 편이다.
- 페이스북에 등명중 행사알리미 라는 페이지가 있는데, 말 그대로, 학교행사를 알려준다
등명중 새내기, 학교 행사기간이라면 가끔씩 좋은 정보들이 올라오니 참고하는 것도 좋다
매년마다 관리자가 바뀌는데, 3학년들이 맡고 떠날때 후임자를 선택해서 물려주는 방식이다.
매년마다 관리자가 바뀌는데, 3학년들이 맡고 떠날때 후임자를 선택해서 물려주는 방식이다.
- 등명중 행사알리미 페이지는 2017년도 말에 등명중학교 학생회 라고 이름이 변경되었다.
- 학교측에선 학생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 보이지만, 학생들은 정작 학생회를 임원수련회 가기 위한 방법으로 간주한다
5. 학교 시설
- 굉장히 비좁고 노후된 시설로 학생들이 고통받고 있다. 학교 측에서 복도, 화장실 리뉴얼을 하며 이제는 좀 살만해졌다.
- 전 층의 복도 중앙에 있는 교사화장실과 2층 정문쪽의 화장실은 교직원 화장실이므로 학생들이 함부로 사용하면 안된다
다만 2,3학년정도 짬밥을 먹으면 대변을 해결할때 이용하면 학생도 없고 편하다.
- 학교의 초록색 페인트로 칠해진 콘크리트재질의 지붕에 풀이 자라고 있다.
- 학교 옥상으로 통하는 문은 학교 양끝 5층계단이다.
- 교실 컴퓨터 책상 속 청소를 몇 년 동안 계속 안한 탓인지 모니터 뒤쪽에 손을 넣어서 뒤져보면 먼지와 함계 오만가지 필기구들이 건져진다. 가끔가다 쿠루토가 같은 고가의 샤프들도 나온다.
컴퓨터실 램이 작아서 렉도 많이 걸리지만 플레이에 지장이 많이 되지는 않다.[2]
- 에어컨이 중앙통제방식으로 되어있었으나 학생들의 항의가 심해지자 교실에서 직접 켤 수 있게 해주었다
다만 온도 조절은 불가능하다.
- 1층 교직원식당 문앞에서 왼쪽으로 가면 조리실 입구 전에 수저를 빌릴 수가 있는 곳이 있다.
- 특수 교실을 제외한 나머지 교실들은 빔 프로젝터가 설치되어 있다.
- 겨울에 히터를 키면 빔 프로젝터가 자주 과열되는 현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겨울에는 빔 프로젝터 때문에 히터를 못 켜는 현상도 발생한다.
- 5층에 생활지도부, 4, 3, 2층에 교무실이 있다
2015년도까지만 하더라도 1학년이 5층, 2학년이 4층, 3학년이 3층을 사용했지만 2016년부터 1학년 3층, 2학년 4층, 3학년5층이되고 2020년에는 1학년5층, 2학년2층, 3학년3층이 되었다.
- 학교 외부 벽 3mm 정도 되는 껍질?은 연필로도 뚫을 수 있다.[3] 그래서 현재 몇 년 전에 누가 가위를 던져서 학교 5층벽에 박혀있는 가위는 지금도 등명중학교 학생들의 관광 명소로 유명하다
실제로 보면 절대 던져서 박을 수 없는 거리, 그리고 높이에 가위가 박혀있는데 학교 외벽의 내구성이 상당히 의심이 가는 부분이다
2015년 전부터 붙어있었다(슬프게도, 2019년도 여름방학에 외벽을 리모델링 하면서 바겨있던 가위와 젓가락이 사라졌다.)[4]
2015년 전부터 붙어있었다(슬프게도, 2019년도 여름방학에 외벽을 리모델링 하면서 바겨있던 가위와 젓가락이 사라졌다.)[4]
- 1층을 제외한 각 층 마다 남자 화장실과 여자 화장실이 복도의 좌측과 우측 끝에 위치되어 있다.
- 화장실이 불편하다는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2015년도에 교육청에서 4억원여를 투입해 남자화장실을 리모델링을 하였다
그 결과 화장실은 확실히 깨끗해졌고 편리해졌다
여자화장실도 2016년도에 리뉴얼되었다.
여자화장실도 2016년도에 리뉴얼되었다.
- 2018녀 10월~11월 기준 학교 시설들에 대한 공사를 차츰 진행해나가고 있다
화장실과 운동장 테두리에 보도블럭을 깔고 정자를 설치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공사는 12월쯤에 완료한다고 한다
공사가 마침내 12월 초반을 기점으로 완료되었다.
공사는 12월쯤에 완료한다고 한다
공사가 마침내 12월 초반을 기점으로 완료되었다.
- 옥상과 마찬가지로 도서실 옆 철창문을 통해 지하실에도 출입할 수 있다
그러나 문이 잠겨 있으면 못간다
들어가고 싶으면 들어가보자. 들어갈 기회는 많다
걸리면 알아서 하자. 들어가면 물이 군데군데 고여 있고 배관만 잔뜩 있다. 좀 무서운 곳이 몇군데 있다.
들어가고 싶으면 들어가보자. 들어갈 기회는 많다
걸리면 알아서 하자. 들어가면 물이 군데군데 고여 있고 배관만 잔뜩 있다. 좀 무서운 곳이 몇군데 있다.
- 2019년 여름방학 이후 오래된 나무책상과 교탁, 빔 프로젝터를 모두 새것으로 교체했다.
- 2019년말에 엘리베이터가 새로 설치됐다
- 2020년 비로서 학교의 운동장의 절반 부지를 사용하여 급식실과 실내체육관이 개설중에 있다 완공은 2020년 후반에서 2021년으로 보고있고 후에 더이상 반에서 급실을 먹지 않고 급식실에서 먹게된다
- 2020년 코로나19 사태의 시작으로 무기한 방학 연기후
5월27일 3학년의 개학 시작으로 학년별로 개학을 진행중이다
- 코로나19 사태 등교후 열이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이나 자가격리나 검진을 받으러간 학생이 종종 있을만큼 상황이 좋지는 않지만 쉬는시간에 뭉쳐다니고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지 않고있다. 또 코로나사태로 1,2학기의 중간고사가 모두 취소되고 기말고사만 실시한다.
6. 학교 생활
- 1년에 4번 정기고사가 있다.[5]
- 학생들이 월담을 꽤 한다.
- 1학기, 2학기에 학급마다 회장과 부회장을 선출한다. 회장, 부회장 둘다 같은 성일수는 없고, 예를 들어 회장이 여자라면 부회장은 꼭 남자가 되어야만 한다. 학급회장(부회장) 이 뽑힐때마다 선도부와 같이 1박2일 수련회를 간다. 2학기 임원수련회는 선도부는 참석하지 않는다.
- 학교 구조가 남쪽에서 봤을때 가로대 세로가 2대 1 인 U 자형인데 그 움푹 들어간 부분에서 점심시간마다 족구(배드민턴)를 한다. 때문에 구경하는 학생들도 꽤 된다.
- 학교 구조가 남쪽에서 봤을때 가로대 세로가 2대 1 인 U 자형인데 그 움푹 들어간 부분에서 점심시간마다 족구(배드민턴)를 한다. 때문에 구경하는 학생들도 꽤 된다.
- 12월 셋째주 쯤 다음년도 전교 회장, 부회장 선거를 한다.전교회장, 부회장 둘다 같은 성일수는 없다. 학급회장 선출방식과 같다. 2016년 12월 셋째주 2017년도 전교회장 부회장 선거는 후보자가 6명이 나왔다.
-영어시험을 매우 어렵게 출제한다. 100점이 학년에 한두명 있어도 놀랍지 않다.(고2수준) ~~덕분에 주위에 있는 명덕외고에서 상당한 활약을 한다고..(2017년이후 난이도가 그나마 나아졌다.)
- 매달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마다 학급회의가 있다.
- 학생들은 등명초, 등양초, 등현초 3곳에서 주로 온다. 등현초가 인원이 가장 많으며, 등명초는 가장 적다. 학교 인원자체가 적은게 원인인 듯 하다.(우장산 힐스테이트 단지의 고교 진학률 변경으로 주변학교인 가곡초등학교 등에서도 온다.)
- 선생님들은 몇몇 분들을 제외하고는 다 잘 챙겨주시며, 학생들은 소수의 일진[6] 과 관심이 필요한 학생, 그리고 대다수의 평범한 학생들로 이루어진다.
- 2017년부터는 학교 곳곳에 CCTV가 설치되어서 학생들을 감시한다.
(2004년생부터는 CCTV로 3년동안 감시당해야 한다.)- 몇몇 학생들은 교탁에 설치된 컴퓨터를 사용해서 유튜브에 있는 영상을 트는 경우가 있는데 선생님에게 걸리는 경우 바로 처벌이 들어온다. 그러나 잘 안 잡으러와서 점심시간에 영상 트는 반이 있다.(2,3학년은 보고도 잡지않는다)
7. 특징
- 95년도에 지어진 학교답게 노후화가 진행된 데다 예산이 부족하여 시설이 매우 노후하고 낙후된 환경으로 학생들은 이에 큰 불만을 품고 불편을 느끼고 있다.
- 학교 학생자치활동 예산은 충분히 나와 학교행사가 타 학교에 비해서 많은 편이다.
- 페이스북에 등명중 행사알리미 라는 페이지가 있는데, 말 그대로, 학교행사를 알려준다. 등명중 새내기, 학교 행사기간이라면 가끔씩 좋은 정보들이 올라오니 참고하는 것도 좋다. 매년마다 관리자가 바뀌는데, 3학년들이 맡고 떠날때 후임자를 선택해서 물려주는 방식이다.
- 등명중 행사알리미 페이지는 2017년도 말에 등명중학교 학생회 라고 이름이 변경되었다.
- 학교측에선 학생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 보이지만, 학생들은 정작 학생회를 임원수련회 가기 위한 방법으로 간주한다카더라
8. 출신 인물
9. 여담
학교에 계신 교사분들 중 유명한 음악인을 자녀로 두고 계신 교사가 한 분 계신다.
2015년도에 유명 가수인 자이언티가 예원교회 대강당에서 공연한 적이 있다. 바로 위에서 언급했던 자이언티가 유명한 음악인의 친구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2016년도 3학년 합창대회에서도 쿠쉬 덕분이지 자이언티를 비롯한 많은 연예인들(쿠쉬, 자이언티, GD, 태양, 티아라, 엑소, 서출구 등등) 이 등명중 학생들의 선전을 기리는 영상을 보내왔다.
제 24회 졸업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학생외 학부모는 학교 출입 불가 하였다
[1] 오른쪽의 아파트 단지는 등촌주공 5단지며, 뒤쪽으로 보이는 아파트는 등촌주공 4단지다.[기준] A B 2020년 12월 02일[2] 2017년 후반기에 컴퓨터 본체를 대거 교체해서 피파온라인 3 , 롤, 서든 등등 다양한 게임을 해외 서버로 할 수 있다. 해외 서버인 만큼 인터넷 렉 + 컴퓨터의 부족한 사양에서 오는 렉이 합쳐진다.[3] 쉽게 말하면 벽면에다 격자로 된 판을 붙이고 그 위에다 페인트를 뿌렸다고 보면 된다.[4] 대신 학교 정문에 있는 담벼락에는 분필로 쓴 뽀뽀뽀 가사가 남아있다, 분필로 썼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남아있다[5] 단, 1학년은 자유학년제를 실시하는 관계로 시험을 보지 않는다. 그러나 봉사점수, 수행평가 점수 등은 내신에 반영되니 1학년이라고 날라리처럼 지내면 안된다.[6] 돈 뺏고 때리는 그런 학생들이 아니라 그냥 잘나가고 인지도 있는 친구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실 2000년대 초반에는 등현 등양 등명초에서 모여든 그 돈뺏고 때리는 쓰레기 양아치들의 올스타 집합소로 악명 높았던 시절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