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미제라블 소녀 코제트''' レ・ミゼラブル 少女コゼット Il cuore di Cosette 悲惨世界 少女珂赛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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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정보 ▼
'''장르'''
| 드라마
| '''원작'''
| 빅토르 위고 『레 미제라블』
| '''감독'''
| 사쿠라이 히로아키
| '''시리즈 구성'''
| 콘파루 토모코(金春智子)
| '''캐릭터 디자인'''
| 와타나베 하지메 요시마츠 타카히로
| '''총 작화감독'''
| 시다 타다시(志田ただし)
| '''미술 감독'''
| 나카무라 미츠키(中村光毅)
| '''미술 설정'''
| 이토 카즈에(伊藤主計)
| '''색채 설계'''
| 코마츠바라 토모코(小松原智子)
| '''촬영 감독'''
| 모리시타 세이이치(森下成一)
| '''음향 감독'''
| 타카하시 히데오(高橋秀雄)
| '''음악'''
| 마츠오 하야토(松尾早人)
| '''애니메이션 제작'''
| 닛폰 애니메이션
| '''제작'''
| 모토하시 코이치(本橋浩一)
| '''방영 기간'''
| 2007. 01. 07. ~ 2007. 12. 30.
| '''방송국'''
| [image] BS 후지 / (일) 19:30 [image] 대원방송
| '''편당 방영 시간'''
| 24분
| '''화수'''
| 52화
| '''국내 심의 등급'''
| 모든 연령 시청가
|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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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빅토르 위고의 장편소설 《
레 미제라블》을
2007년 애니메이션화한 작품으로,
세계명작극장 시리즈의 제작사인
닛폰 애니메이션 사에서 10년 공백을 깨고 내놓은 세계명작극장의 신 시리즈이다. 감독은 사쿠라이 히로아키가 맡았으며, 제작에는 닛폰 애니메이션, 후지 TV와 더불어 중국 중앙 텔레비전(CCTV)도 참여했다. 제작진이 1997년 《집없는 아이 레미》의 대참패
[2] 《신세기 에반게리온》이 전성기를 탔던 시절에 세계명작극장으로 시선을 잡기엔 좀 무리가 있긴 있었다. 로미오의 푸른 하늘 이후 명견 래시와 집없는 아이 레미가 그다지 흥행에서 재미를 못 본 점을 보면 알 수 있다.
에서 뭔가 느꼈는지 사실상 세계명작극장 시리즈 중 최초로 그림체가 달라졌다.
[3] 그러나 뒤의 두 작품이 다시 기존의 작화로 회귀하였기 때문에 졸지에 유일하게 작화가 다른 세계명작극장이 되었다.
기존작(
빨간머리 앤,
소공녀 세라,
플랜더스의 개 등)이 둥글둥글한 그림체라면 이번 작은 칼로 깎아낸듯 날카로운 그림체가 특징이다.
오프닝 및 엔딩은 모두
사이토 유키가 불렀으며 특히 엔딩곡에서는 코제트의 어머니 팡틴에 대한 애절함이 잘 표현 되었다.
2. 내용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하였고, 애들 보라고 만든 것이라 아동학대라던지 19금스럽거나 너무 암울한 내용은 뺐다. 그래서 팡틴이
매춘부가 아니라 거지가 되는데, 그래도 심하게 고생하여 역변한 모습을 보면 심히 충격적이다. 초반의 아름답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풍기던 모습과
돈을 구하기 위해 머리를 잘라 팔고 거지가 되어 바싹 야윈 채 골목을 떠도는 후반의 모습간의 차이가 굉장히 심해서 도저히 동일 인물로는 보이지 않을 지경. 특히 처참한 몰골로 눈 오는 날 구걸하다가 바마타부아의 장난질에 비명을 지르는 모습은 시청자의 가슴을 찢어지게 한다.
원작과 다른 희망적인 내용도 많이 넣었다.
[스포일러] 가브로슈가 산다거나, 자베르가 자살 안하고 회개한다거나, 테나르디에가 마지막에 감빵에 간다거나 하는 식으로 각색됐다.
마리우스도 뮤지컬 버전처럼 원작 후반부의 눈새 기질이 많이 사라졌다.
[4] 특히, 후반부 장 발장이 새로운 부부의 걸림돌이 되지 않기 위해 사라지는 부분은 뮤지컬 버전과 유사하다.
물론, 그 점을 제외하고는 그 5권짜리 원작의 내용을 최대한으로 우겨넣어
[5] 장 발장의 관짝을 이용한 수도원 탈출기라던지, 테나르디에 일당의 장 발장 털어먹기와 자베르의 '내 모자는 어떠한가?' 개그 같은 디테일한 묘사가 대부분 살아남았다!
잘 살려내었다.
제목처럼 어린아이인
코제트를 주인공으로 내세우긴 했지만 원작이 원작인지라
장 발장의 비중도 상당하다.
그리고 코제트와 장 발장이 팡틴-코제트와 사정이 비슷한 모녀를 도와주는 에피소드를 비롯해 오리지널 에피소드들과 슈슈
[6] 코제트가 어릴 적에 주워서 가브로슈와 함께 기른 강아지. 성견 시점에선 가브로슈가 데리고 있으며 종은 그레이트 피레니즈로 보인다. 심지어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한다. 원작에서도 강아지가 있었다는 내용은 나오지만, 만화판과는 달리 소설에서는 장 발장이 오기전 이미 죽었다. 그리고 이녀석의 존재 덕분에 코제트가 전쟁터에서 가브로슈를 찾아내 '''가브로슈가 살아남는 것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와 같은
오리지널 캐릭터도 존재한다. 엔딩도 원작 소설과 달리 상당히 희망적으로 끝난다.
이 곳 참조.
4. 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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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노래 風の向こう(바람의 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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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는 노래 ma maman(私のお母さん) (우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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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회차 목록
'''회차'''
| '''제목'''[7]
| '''각본'''
|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방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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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화
| ファンティーヌとコゼット 팡틴과 코제트 팡틴과 코제트 Una separazione dolorosa 고통스러운 이별
| 콘파루 토모코 (金春智子)
| 사쿠라이 히로아키
| 이치바시 요시유키 (市橋佳之)
| 후지와라 히로키 (藤原宏樹)
| 日: 2007.01.07. 韓: it: 2010.03.23.
|
제2화
| ジャン・ヴァルジャンの秘密 장 발장의 비밀 장 발장의 비밀 Una separazione dolorosa 숨겨진 비밀
| 타나하시 카즈노리 (棚橋一徳)
| 야마모토 미치코 (山本径子)
| 日: 2007.01.14. 韓: it: 2010.03.24.
|
제3화
| 新しい友だちシュシュ 새로운 친구들 슈슈 새로운 친구 슈슈 Un nuovo amico 새로운 친구
| 마루오 미호 (丸尾みほ)
| 시부이치 세츠코 (四分一節子)
| 아베 치아키 (阿部千秋)
| 日: 2007.01.21. 韓: it: 20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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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화
| お母さんの手紙 어머니의 편지 엄마의 편지 Una lettera da Fantine 팡틴이 보낸 편지
| 히라미 미하루 (平見 瞠)
| 오카모토 히데키 (岡本英樹)
| 아카기 히로아키 (赤城博昭)
| 카세 마사히로 (加瀬政広)
| 日: 2007.01.28. 韓: it: 2010.03.26.
|
제5화
| ジャヴェールの疑惑 자베르의 의혹 자베르의 의혹 Il bottone scomparso 떨어진 단추
| 요코타니 마사히로 (横谷昌宏)
| 시부이치 세츠코
| 츠치야 타오 (土屋 日)
| 미나미 신이치로
| 日: 2007.02.04. 韓: it: 2010.03.27.
|
제6화
| コゼットの誕生日 코제트의 생일 코제트의 생일 Il profumo dei ricordi 추억의 향수
| 이케다 마미코 (池田眞美子)
| 시미즈 아키라 (清水 明)
| 시미즈 케이조 (清水恵蔵) 미우라 요스케 (三浦洋祐) 시미즈 유코 (清水友子)
| 日: 2007.02.11. 韓: it: 201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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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화
| 迷子のエポニーヌ 미아의 에포닌 길 잃은 에포닌 Un regalo per Cosette 코제트를 위한 선물
| 마루오 미호
| 이타니 키요타카 (井硲清高)
| 아카기 히로아키
| 후지와라 히로키
| 日: 2007.02.18. 韓: it: 2010.03.29.
|
제8화
| お母さんのスカート 어머니의 스커트 엄마가 보내준 치마 Arriva l'inverno 다가오는 겨울
| 히라미 미하루
| 시부이치 세츠코
| 타나하시 카즈노리
| 야마모토 미치코
| 日: 2007.02.25. 韓: it: 2010.03.30.
|
제9화
| テナルディエの悪だくみ 테나르디에의 간계 테나르디에의 계략 L'illusione di Fantine 팡틴의 환상
| 요코타니 마사히로
| 오카지마 쿠니토시 (岡嶋国敏)
| 손길용
| 日: 2007.03.04. 韓: it: 2010.03.31.
|
제10화
| 迷いのマドレーヌ 방황의 마들렌 고민하는 마들렌 Una scelta difficile 어려운 선택
| 사토 유스케 (佐藤雄助)
| 카와니시 타이지 (川西泰二)
| 시시도 쿠미코 (宍戸久美子)
| 日: 2007.03.11. 韓: it: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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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화
| サンプリスの嘘 생플리스의 거짓말 생플리스 수녀의 거짓말 La prima menzogna 처음으로 한 거짓말
| 이케다 마미코
| 코타키 레이 (小滝 礼)
| 오기와라 로코우 (萩原露光)
| 와타나베 아키라 (渡辺 章)
| 日: 2007.03.18. 韓: it: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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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화
| ひとりぼっちのコゼット 외톨이의 코제트 외톨이가 된 코제트 Cosette resta sola 혼자 남은 코제트
| 콘파루 토모코
| 시부이치 세츠코
| 시미즈 아키라
| 시미즈 케이조 미우라 요스케
| 日: 2007.03.25. 韓: it: 201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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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화
| ジャン・ヴァルジャンとコゼット 장 발장과 코제트 장발장과 코제트 Cosette e il nuovo amico 코제트의 새로운 친구
| 사쿠라이 히로아키
| 이치바시 요시유키
| 후지와라 히로키 시다 타다시 (志田ただし)
| 日: 2007.04.01. 韓: it: 201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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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화
| 二人きりの旅 둘만의 여행 둘만의 여행 Cosette conosce la verità 진실을 들은 코제트
| 이케다 마미코
| 시부이치 세츠코
| 타나하시 카즈노리
| 야마모토 미치코
| 日: 2007.04.08. 韓: it: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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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화
| 二人の絆 둘의 인연 두 사람의 인연 La forza dell'affetto 사랑의 힘
| 요코타니 마사히로
| 이타니 키요타카
| 사사키 코이치 (佐々木皓一)
| 카지우라 신이치로 (梶浦紳一郎)
| 日: 2007.04.15. 韓: it: 201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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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화
| パリのゴルボー屋敷 파리의 고르보 저택 파리의 고르보 저택 Finalmente a Parigi 파리로 도착
| 콘파루 토모코
| 아마노 히로히사 (尼野浩正)
| 카와니시 타이지
| 시시도 쿠미코
| 日: 2007.04.22. 韓: it: 201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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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화
| 迫り来るジャヴェール 묵으러 오는 자베르 추격해오는 자베르 La scoperta 발각
| 마루오 미호
| 시부이치 세츠코
| 시미즈 아키라
| 시미즈 케이조 미우라 요스케 마스이 잇페이 (桝井一平) 아베 치아키
| 日: 2007.04.29. 韓: it: 201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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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화
| 忘れていた再会 잊고 있던 재회 운명적인 재회 Un incontro inaspettato 예상치 못한 만남
| 히라미 미하루
| 이타니 키요타카
| 오카지마 쿠니토시
| 손길용
| 日: 2007.05.06. 韓: it: 201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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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화
| 預けられたコゼット 맡겨진 코제트 다시 맡겨진 코제트 Un'impresa rischiosa 위험한 작전
| 후쿠다 미치오
| 이치바시 요시유키
| 후지와라 히로키
| 日: 2007.05.13. 韓: it: 201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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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화
| 修道院の日々 수도원의 나날 수도원에서의 생활 Cosette e il flauto 코제트와 피리 소리
| 요코타니 마사히로
| 시부이치 세츠코
| 타나하시 카즈노리
| 스즈키 신이치 (鈴木伸一)
| 日: 2007.05.20. 韓: it: 201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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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화
| マリウス・ポンメルシー 마리우스 퐁메르시 마리우스 퐁메르시 La storia di Marius 마리우스 이야기
| 이케다 마미코
| 사쿠라이 히로아키
| 사사키 코이치
| 이카이 카즈유키
| 日: 2007.05.27. 韓: it: 201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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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화
| それぞれの旅立ち 각자의 여행길 각자의 여행길 Una nuova vita per Cosette 코제트의 새로운 삶
| 마루오 미호
| 후쿠다 미치오
| 하시구치 요스케 (橋口洋介)
| 시시도 쿠미코
| 日: 2007.06.03. 韓: it: 201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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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화
| パリの空の下で 파리의 하늘 아래서 파리 하늘 아래서 Sotto il cielo di Parigi 파리 하늘 아래서
| 콘파루 토모코
| 시부이치 세츠코
| 시미즈 아키라
| 마스이 잇페이
| 日: 2007.06.10. 韓: it: 201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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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화
| リュクサンブールの出会い 뤽상부르의 만남 뤽상부르 공원에서의 만남 Prime passioni 첫번째 열정
| 히라미 미하루
| 이타니 키요타카
| 우메모토 유이 (梅本 唯)
| 핫토리 사토시 (服部聰志)
| 日: 2007.06.17. 韓: it: 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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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화
| 届かぬ思い 닿지 않는 마음 전하지 못한 마음 Incertezze d'amore 불확실한 사랑
| 이케다 마미코
| 코타키 레이
| 이치바시 요시유키
| 와타나베 하지메
| 日: 2007.06.24. 韓: it: 20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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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화
| パリのすれちがい 파리의 엇갈림 파리에서의 엇갈림 Destini incrociati 갈라지는 운명
| 요코타니 마사히로
| 시부이치 세츠코
| 타나하시 카즈노리
| 스즈키 신이치
| 日: 2007.07.01. 韓: it: 201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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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화
| 飛び出した女の子 뛰쳐나온 여자아이 또 다른 팡틴과 코제트 Una bambina in fuga 가출소녀
| 콘파루 토모코
| 후쿠다 미치오
| 이시카와 토시히로 (石川敏浩)
| 카지우라 신이치로
| 日: 2007.07.08. 韓: it: 201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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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화
| 拾われた手紙 주워진 편지 수상한 편지 Le lettere smarrite 잃어버린 편지
| 히라미 미하루
| 이타니 키요타카
| 오기와라 로코우
| 카와구치 히로아키 (川口弘明)
| 日: 2007.07.15. 韓: it: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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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화
| テナルディエの罠 테나르디에의 함정 테나르디에의 함정 Pericolo in agguato 숨은 위험
| 이케다 마미코
| 하시구치 요스케
| 시시도 쿠미코
| 日: 2007.07.22. 韓: it: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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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화
| 残されたコイン 남겨진 동전 남겨진 동전 In fuga 도주
| 요코타니 마사히로
| 시부이치 세츠코
| 시미즈 아키라
| 마스이 잇페이
| 日: 2007.07.29. 韓: it: 201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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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화
| 穏やかなプリュメ通り 따스한 플뤼메 거리 평온한 플뤼메 거리 Giorni sereni 맑은 날
| 이케다 마미코
| 우메모토 유이
| 핫토리 사토시
| 日: 2007.08.05. 韓: it: 201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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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화
| あの日の面影 그 날의 옛모습 그 날의 모습 La lunga ombra del passato 과거의 긴 그림자
| 히라미 미하루
| 코타키 레이
| 이치바시 요시유키
| 후지와라 히로키
| 日: 2007.08.12. 韓: it: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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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화
| あきらめかけた再会 포기했던 재회 꿈에 그리던 재회 L'ombra misteriosa 신비한 그림자
| 요코타니 마사히로
| 시부이치 세츠코
| 타나하시 카즈노리
| 스즈키 신이치
| 日: 2007.08.19. 韓: it: 201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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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화
| 象の中の子供たち 코끼리 속 아이들 코끼리 동상 속의 아이들 Un elefante come rifugio 쉼터가 된 코끼리
| 마루오 미호
| 후쿠다 미치오
| 후쿠모토 키요시 (福本 潔)
| 콘 신노스케 (昆 進之介) 나카노 아키코 (中野彬子)
| 日: 2007.08.26. 韓: it: 201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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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화
| パトロン・ミネットの脱獄 파트롱미네트의 탈옥 파트롱 미네트의 탈옥 L'evasione 탈옥
| 요코타니 마사히로
| 이타니 키요타카
| 소노다 마사히로 (園田雅裕)
| 미우라 타카히로 (三浦貴弘)
| 日: 2007.09.02. 韓: it: 201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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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화
| 病める都・パリ 병들어있는 도시 파리 병들어가는 도시, 파리 Parigi soffre 고통받는 파리
| 히라미 미하루
| 시부이치 세츠코
| 시미즈 아키라
| 마스이 잇페이
| 日: 2007.09.09. 韓: it: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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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화
| マリウスの誤算 마리우스의 오산 마리우스의 오산 Un incontro amaro 가슴 아픈 만남
| 시마다 미치루 (島田 満)
| 이타니 키요타카
| 오기와라 로코우
| 카와구치 히로아키
| 日: 2007.09.16. 韓: it: 201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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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화
| コゼットとエポニーヌ 코제트와 에포닌 코제트와 에포닌 Vecchi rancori 오랜 원한
| 콘파루 토모코
| 사쿠라이 히로아키
| 우메모토 유이
| 핫토리 사토시
| 日: 2007.09.23. 韓: it: 2010.04.29.
|
제39화
| 1832年6月5日 1832년 6월 5일 1832년 6월 5일 Vento di rivoluzione 혁명의 바람
| 요코타니 마사히로
| 시부이치 세츠코
| 타나하시 카즈노리
| 스즈키 신이치
| 日: 2007.09.30. 韓: it: 2010.04.30.
|
제40화
| 革命の夜 혁명의 밤 혁명의 밤 La notte della rivoluzione 혁명의 밤
| 이케다 마미코
| 후쿠다 미치오
| 안도 켄 (安藤 健)
| 마츠오카 켄지 (松岡謙治)
| 日: 2007.10.07. 韓: it: 2010.05.01.
|
제41화
| エポニーヌの恋 에포닌의 사랑 에포닌의 사랑 Un grande amore 위대한 사랑
| 히라미 미하루
| 코타키 레이
| 이치바시 요시유키
| 시시도 쿠미코
| 日: 2007.10.14. 韓: it: 2010.05.02.
|
제42화
| マリウスからの手紙 마리우스가 보낸 편지 마리우스의 편지 Jean Valjean e Javert 장 발장과 자베르
| 요코타니 마사히로
| 시부이치 세츠코
| 시미즈 아키라
| 코바야시 유카리 (小林ゆかり) 마스이 잇페이
| 日: 2007.10.21. 韓: it: 2010.05.03.
|
제43화
| ガヴローシュの願い 가브로슈의 소망 가브로슈의 소원 Il piccolo eroe 꼬마 영웅
| 콘파루 토모코
| 이타니 키요타카
| 소노다 마사히로
| 후지와라 히로키 와타나베 하지메
| 日: 2007.10.28. 韓: it: 2010.05.04.
|
제44화
| 未来へのともしび 미래를 향하는 등불 미래의 등불 La fiamma della speranza 희망의 불꽃
| 후지모리 히사시 (藤森 久)
| 우메모토 유이
| 오가와 이치로 (をがわいちろを)
| 日: 2007.11.04. 韓: it: 2010.05.05.
|
제45화
| パリの下水道 파리의 하수도 파리의 하수도 Le fogne di Parigi 파리의 하수도
| 시마다 미치루
| 시부이치 세츠코
| 타나하시 카즈노리
| 스즈키 신이치
| 日: 2007.11.11. 韓: it: 2010.05.06.
|
제46화
| ジャヴェールの正義 자베르의 정의 자베르의 정의 I rimorsi di Javert 자베르의 고뇌
| 이케다 마미코
| 사쿠라이 히로아키
| 안도 켄
| 마츠오카 켄지
| 日: 2007.11.18. 韓: it: 2010.05.07.
|
제47화
| 心の絆 마음의 인연 마음의 끈 L'ultimo addio 마지막 작별 인사
| 히라미 미하루
| 이타니 키요타카
| 츠다 요시조 (津田義三)
| 오가와 이치로
| 日: 2007.11.25. 韓: it: 2010.05.08.
|
제48화
| コゼットとマリウス 코제트와 마리우스 코제트와 마리우스 Finalmente la felicità 마침내 행복
| 콘파루 토모코
| 시부이치 세츠코
| 시미즈 아키라
| 마스이 잇페이
| 日: 2007.12.02. 韓: it: 2010.05.09.
|
제49화
| 私のお母さん 내 어머니 우리 엄마 Mia madre 내 어머니
| 후지모리 히사시
| 이치바시 요시유키
| 시시도 쿠미코
| 日: 2007.12.09. 韓: it: 201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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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화
| 永遠のリング 영원의 반지 영원의 반지 Un'eterna promessa d'amore 영원한 사랑의 약속
| 요코타니 마사히로
| 코타키 레이
| 우메모토 유이
| 오가와 이치로
| 日: 2007.12.16. 韓: it: 2010.05.11.
|
제51화
| 明かされた真実 밝혀진 진실 밝혀진 진실 La verità svelata 밝혀진 진실
| 콘파루 토모코
| 시부이치 세츠코
| 타나하시 카즈노리
| 스즈키 신이치
| 日: 2007.12.23. 韓: it: 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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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화
| 銀の燭台 은의 촛대 은촛대 Il senso di una vita 삶의 의미
| 사쿠라이 히로아키
| 이치바시 요시유키
| 와타나베 하지메
| 日: 2007.12.30. 韓: it: 2010.05.13.
|
6. 해외 방영
[image]대한민국에서는
대원방송에서 한국어 더빙으로 2008년부터 방영하였고, 온라인 서점 등에서 한국어 더빙이 수록된 DVD도 판매하고 있다. 오프닝을 부른 사람이 바로 '''
서유리'''. 당시에는 로즈나비(서영은)
[8] 명의로 참가했으며, 성우가 아니었는데, 이 애니 방영 이후 대원방송 성우 공채에 합격했다!
[image]Il cuore di cosette(코제트의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이탈리아 1 방송국에서 2010년에 방영하였다. 오프닝의 경우 고유한 버전으로 새로 만들었다.
7. 원작과 다른 부분
- 장 발장이 몽트뢰유쉬르메르의 시장을 할 때 과거 자신과 똑같은 죄를 지을 뻔한 소년 알랭[9]
나중에 장 발장이 정체를 드러내자 시장 대리직을 주었고, 후일담에서는 시장자리까지 올랐다.
을 구하고 비서실장으로 삼았다.
- 원작에선 장 발장이 정체를 밝히고 체포되자 구슬공장도 쇠락하고 도시살림도 기울었지만 여기서는 위에 언급된 알랭이 시장직을 이어받아 유지, 발전시킨다.
- 19금적인 요소를 배제하느라 원작에서 창녀까지로 전락했던 팡틴은 그냥 거지가 되어 구걸하는 신세가 되었다.
- 코제트가 어릴 때 가브로슈를 키웠으며 [10]
유럽권에서 이 둘은 한국의 장 발장처럼 아동용 레 미제라블의 이름으로 자주 쓰인다.
슈슈라는 그레이트 피레니즈 강아지를 키우기도 했다.[11] 다만 강아지가 어릴적 친구였다는 부분은 원작에서도 존재한다. 그 시점에서는 이미 죽었지만.
또 잠시 학교에 다니며 글을 배우는 에피소드도 있다.
- 어린 시절, 코제트에게 글을 가르쳐 주는 신부가 등장한다.
- 장 발장이 자수를 했을 때 감방(전함 사역)에 가지 않고 중간에 바로 탈옥을 한다.[12]
애니뿐만 아니라 역대 레미제라블 영화들도 스피드한 전개를 위해 중도 탈출로 수정하는 경우가 잦다.
- 수녀원 에피소드에서 담을 넘어서 피리부는 사람이 누구인지 볼려고 했던 학생 두 명이 코제트와 그 동급생 중 한명으로 변경되었다. 원작에서는 건물 지붕이나 여기선 장 발장이 치우지 않은 사다리로 나무를 타서 맹인 귀족 악사를 보았다.
- 팡틴과 코제트와 사정이 비슷한 모녀를 돕는 에피소드가 있다.[13]
덧붙여 이 에피소드는 아베쎄의 벗들의 캐릭터성이 가장 잘 나타나는(...) 에피소드중 하나다.
- 혁명을 앞두고 에포닌이 한밤중에 코제트를 찾아가고 여기서 둘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추가되었으며 에포닌의 사망 장면이 굉장히 애절하게 잘 연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 일부 아베쎄의 벗들 구성원의 최후가 다르게 묘사된다. 주앙은 혁명 둘째날에 처형[14]
원작에서는 두번째 희생자나 본작에서는 첫번째 희생자로 변경.
, 바오렐은 코랭트 술집 건물에서 교전 중 전사, 콩브페르는 술집에서 아무 것도 하지 못하다 푀이, 졸리 등과 함께 대포의 유탄을 맞고 폭사한 것으로 바뀌었다.
- 가브로슈는 원작처럼 총알을 줍다 쓰러지나, 개가 끌고가서 코제트에게 발견되어 생존한다.
- 자베르의 과거가 원작보다 구체적으로 등장한다. 죄수였던 부모님이 죄를 짓지 않게 해 달라고 간절히 부탁했으나 결국 탈옥한 부모님을 잡아 가두고는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15]
원작에도 제 아비라도 탈옥하면 포박하고, 제 어미라도 거주 지정령을 위반하면 체포할 사람이라는 묘사가 나온다. 그것도 내심의 만족을 느끼면서.
- 최후반부 자베르는 결국 개심하고 장 발장이 6월 봉기 중에 사망했다고 거짓 보고를 올린다.[16]
처음엔 자신의 심정 변화에 대해 혼란해 하다 자살을 할 것처럼 강을 내려다 보지만 등 뒤에서 어둠을 지우는 태양을 보고 인간이 바뀔 수 있는 것도 별다른 게 아닌, 자연의 순리임을 깨닫고 눈물을 흘린다.
- 마리우스가 장 발장을 자신의 은인이 아닌가 의심한다.
- 마리우스에게 돈 뜯어내러 왔던 아버지 테나르디에는 자베르에게 잡혀서 감방에 간다. 부인과 아젤마는 출소 후 고향으로 돌아간다.
8. 기타
기존
세계명작극장 시리즈 풍의 그림체에서 탈피했으나,
세계명작극장 특유의 전통성을 극복하지 못하고 분위기가 희석되어서인지
로미오의 푸른 하늘만큼 흥행이 안 돼서 아쉬운 부분이 많다. 다음 작품 포르피의 기나긴 여행도 변화한 그림체를 그대로 유지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포르피는 레미제라블과는 달리
인지도 자체가 거의 없어 무리다.
주 시청자들의 연령을 고려해서인지 일부 각색된 부분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분량이 넉넉하기 때문에(무려 4쿨, 52화!!) 원작의 디테일은 충실하게 살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여타 레 미제라블 관련 창작물에서 언제나 잘려나가기 일쑤인
아베쎄의 벗들도 꽤 중요하게 다루고 있고, 생플리스 수녀, 아젤마, 마뵈프 교구위원, 질노르망 할아버지 등 주변인물의 에피소드도 빠지지 않았다. 그리고 테나르디에 가에서의 코제트와 에포닌의 어린시절이 상당히 추가되었으며
[17] 다른 미디어 믹스에선 보통 장 발장이 구하러 오기 직전의 모습을 시작이자 끝으로 어린 코제트를 잘 다루지 않는다는 걸 생각하면 이 만화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특히 에포닌은 코제트와 함께 어린시절의 분량을 상당히 챙겨서 마리우스를 향한 짝사랑과 이후 코제트와의 뒤바뀐 처지 등이 더욱 부각되었고
[18] 코제트와의 관계는 처음 만났을 때는 여동생과 함께 친하게 지내려고 했지만 이후 부모가 코제트를 대하는 태도에 계속해서 영향을 받았는지 결국은 원작대로 흘러갔다. 다만 코제트를 괴롭히는 악동 역할은 여동생이 상당히 챙겨갔기에 원작보다는 덜한편. 대신 은연슬쩍 코제트를 낮잡아보며 동정하는 듯 무시하는 류의 모습이 부각되고 학교를 다니며 호감을 가진 남자아이가 코제트에게 잘해주자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 외로는 두 사람의 의상부터 잠자리까지 많은 부분이 대비를 이루기에 더욱 잘 다가온다.
어른이 된 이후에도 유지된 뛰어난 작화와 여러 심리묘사에 힘입어 비록 원작대로 사망하였지만 '''진 히로인'''아니냐는 얘기를 듣기도 할 만큼 높은 인기를 끌었다.
다만, 일부 시대적 고증에서는 어긋나는 부분도 보인다.
가장 먼저, 1819년(
부르봉 왕정복고기)이 해당 장면의 배경인데, 시청사에 공화국 정부나
프랑스 제1제국,
7월 왕정 때 쓰던 삼색기가 버젓이 걸려있다.
노트르담 대성당의 중앙 첨탑이 있는 것도 오류. 해당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중앙의 첨탑은 13세기에 지어졌으나 1786년에 철거된 뒤 방치되다가 1845년에야 제건되었 다. 때문에 1820-30년대가 작 중 배경인 본 작에서는 중앙의 높은 첨탑이 없어야 맞다. 이 시기에 맞는 자세한 모습을 보고 싶다면
2012년 영화에서 자베르가 Stars를 부르는 장면을 보면 된다.
프랑스군의 군복 디자인 역시 오류로 시대와 맞지 않다. 작품 내 프랑스군의 군복은
프랑스 혁명 이후
나폴레옹 전쟁시기의
모습을 거의 완벽하게 따르고 있다. 작중 시점은 나폴레옹 몰락 이후인데 그 시점의 프랑스군은
백색 제복을 입고 있었다. 그래서 앞뒤 다 자르고 시민들을 탄압하는 장면만 보여주면 나폴레옹의 군대가 프랑스 시민들을 상대로 깽판치는 장면으로 보인다. 하지만 군복 디자인은 몰라도 색상은 맞다. 원래 프랑스는 부대마다 군복 색깔이 달랐고, 나폴레옹 전쟁 시대의 푸른 군복은 과거
국민위병[19] 베르사이유의 장미에서 오스칼이 지휘를 맡았던 부대. 이들은 혁명 후 총재정부의 부정에 반발하여 왕당파로 돌아섰다가 나폴레옹에게 진압 당한다.
의 컬러가 그대로 도입된 것이다. 혁명 전 왕립근위대는 흰색 군복을 입었고, 부르봉 왕조 부활 이후 정규군의 컬러는 흰색이 되었다. 하지만 이 시기 대다수 정규군은 국경 부근에 주둔했기 때문에, 시내의 소요사태는 국민위병대의 후신 격인 국민방위군이 맡았다. 그리고 이들의 군복 컬러는 청색이다.
[20] 이 국민방위군은 지금의 예비군 비슷한 조직으로 중산층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이들은 군복 뿐만 아니라 장비도 개인이 사제로 마련했고, 장교들도 국왕이나 군부 인사가 임명하는 게 아니라 방위군병들에 의해 선출되었다. 이들은 평시에는 생업에 종사하다가 순번을 정해서 시청이나 공공 장소의 경비를 맡았다. 작중에서 장 발장도 여기에 입대해서 개인 소유의 제복과 화기를 보유할 수 있었다.
작중의 아베세의 벗들이 일으킨 6월 봉기는 중산층인 부르주아들이 그다지 원하지 않는 사건이었기에 국민방위군은 이 봉기를 진압했다. 하지만 이후 2월 혁명 때는
루이 필립의 실정으로 중산층이 등을 돌리면서 국민방위군이 혁명을 지지하게 된다. 이후에도 프랑스는 청색 계통 군복을 유지하다 1차 세계 대전을 계기로 복제 개편을 하게 된다.
작중
헌병들의 복장.
[21] 아래 사진에서 가운데 있는 사람은 경찰인 자베르.
위쪽 사진은 파리의 헌병들이고 디뉴나 몽트뢰유쉬르메르에서는 아래쪽 사진처럼 원통형 군모(
샤코) 대신 물결모양 군모(
바이콘)를 쓰는 부대원도 보인다. 복장은 전부 동일.
회상으로 잠시 나온 퐁메르시 대령의 장교용 군복은 손에 든 검이나 군복의 형태를 보면 이 시기 유행했던
헝가리식 경기병이다.# 이 또한 고증오류. 2권의
워털루 전투 묘사에서 퐁메르시 남작의 병과는 경기병이 아닌 중기병인
흉갑기병[22] 2012년도판 뮤지컬 영화의 라마르크 장군 장례식 장면에서 몇 명 나온 은색 갑옷을 입은 기병대가 이들이다.
이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다.
경찰 제복은
자베르가 몽트뢰유 경찰이었을 당시에만 입고 나왔으며, 다른 경관들은 등장하지 않았다.... 헌병대가 비중이 더 클정도. 거기다 자베르가 특유의 프록코트+탑햇 차림의 사복으로 갈아입은 뒤 경찰 제복은 눈에 보이지도 않았다. 25화에서 엑스트라 경찰(아래 사진)이 한명 등장해서 경찰 제복도 더 나오지만 그걸로 끝.
물론 고증이 잘 된 부분도 있는데, 바로 앙졸라스의 주무기가 몇 안되게 소설판 설정대로
연발 엽총으로 나온다는 점이다. 레 미제라블을 소재로 한 미디어들 중 상당수가 해당 총기를 구하기 어려워 일반 총으로 대신하는 반면, 본 작품에서는 그 부분을 따랐다. 심지어 농성 중일 때 푀이가 주석 제품들을 녹여 총알을 만드는 소소한 고증까지 있었다.
원작 소설이
뮤지컬로 차용되었기 때문인지 의외로
뮤지컬 넘버를 삽입하여 만든 팬메이드 영상들도 존재한다. 위 영상은 각각
민중의 노래와
내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