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게스

 

1.1. 이 성씨를 가진 실존인물
1.2. 이 성씨를 가진 가상인물
2. 모리셔스의 속령


1. 스페인어/포르투갈어 성씨


Rodríguez(스페인어)/Rodrigues(포르투갈어)
스페인어권과 포르투갈어권에서 흔한 성씨. 접미사 '-ez/-es'를 붙여 '로드리고/호드리구(Rodrigo)의 아들'이란 유래를 지니고 있다.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인물들 중에서는 운동 선수가 상당히 많다. 아래 명단에도 야구와 축구 선수들이 태반.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가장 많은 성씨가 이 '로드리게스'였다고 한다. 각 구단과 메이저리그 계약이 된 8천500명 가운데 95명이 로드리게스였다고.
영어의 영향인지 '로드리게즈'라고 쓸 때도 있지만, 스페인어에서는 z는 /θ/(스페인 본토), /s/(중남미) 소리가 나므로, '로드리게스'가 맞다. 영어권에서도 스페인어 단어의 z는 /s/로 발음하는 경우가 많다.
포르투갈어에도 존재하는 성씨이며 표기는 '호드리게스'이다.

1.1. 이 성씨를 가진 실존인물


  • 빅토르 호드리게스 다 시우바 - 브라질의 축구선수
  • 주제 호베르투 호드리게스 모타 - 브라질의 축구선수
  • 호제르 호드리게스 다 실바 - 브라질의 축구선수
  • 조이우송 호드리게스 다 시우바 - 브라질의 축구선수
  • 조르지 클라우지우 콘세이상 호드리게스 - 브라질의 축구선수
  • 알랑 호드리게스 지소자 - 브라질의 축구선수
  • 니우통 소아리스 호드리게스 - 브라질의 축구선수
  • 윌리앙 엔히키 호드리게스 다 시우바 - 브라질의 축구선수
  • 에라스무 프란시스쿠 호드리게스 지 리마[2] - Erasmo Francisco Rodrigues de Lima. 브라질의 상 파울로 성당 근처에서 거주하던 노숙자였다. 그러던 중, 강도 등의 전과를 가지고 있던 49세의 루이즈 안토니우 다 시우바바(Luiz Antonio da Silva)가 출소 후 또다시 상 파울로에서 권총을 든 채로 여성을 인질삼아 인질극을 벌이고 있었는데, 인질이 도와달라는 소리를 듣자 망설이지 않고 루이스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조용히 접근한 뒤 달려들어 인질을 구해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루이스가 권총을 바로잡아 에라스모 씨의 흉부를 사격했고, 루이스는 도망가려 한다. 하지만 총에 맞으면서도 끝까지 에라스모 씨는 루이스를 붙잡아 두었고 브라질 경찰이 사격을 가함으로써 루이스는 사살되었다. 그리고 그 때까지 피를 흘리며 루이스를 지켜보던 에라스모 씨는 루이스가 죽은 것을 확인 한 뒤, 성당 벽에 기대어 죽음을 맞이하였다. 뉴스영상. 피가 나오므로 주의 국내기사

1.2. 이 성씨를 가진 가상인물



2. 모리셔스의 속령




[1] 스페인의 리듬체조 선수. 1986년생으로, 20대 초반에 은퇴하는 일도 흔한 리듬체조계에서 드물게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 2014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10위로 높은 성적을 거두었다.[2] 국내 언론에서는 프란시스코 에라스모라고 되어있는데, 해외 언론에서는 저 순서로 되어있다. 추후에 확인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