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SE(2세대)

 




'''
iPhone SE
(2nd Generation)
A2296
{{{-3 이상적. 그러나 합리적.
Lots to love. Less to spend.}}}

'''
[image]
'''블랙'''
'''화이트'''
'''(PRODUCT)RED'''
Apple 대한민국 iPhone SE 2세대 공식 사이트
1. 개요
2. 사양
3. 상세
3.1. 기능
3.2. 주변 기기 및 액세서리
4. 출시
4.1. 한국 시장
4.2. 한국 시장 이외
5. 소프트웨어 지원
6. 논란 및 문제점
7. 기타
7.1. 홍보 영상


1. 개요


Apple2020년 4월 15일(한국 시각 2020년 4월 16일)에 공개한 iPhone SE의 후속작인 iOS 스마트폰이다.

2. 사양


{{{#!wiki style="word-break: keep-all"프로세서 Apple A13 Bionic APL1W85 SoC. {{{#!wiki style="margin:0 5px;display:8nline-block"
[ 구성 내용 확인 ]
CPU
ARM big.LITTLE
Apple Lightning MP2 2.66 GHz CPU
Apple Thunder MP4 1.72 GHz CPU
GPU
Apple 3rd Design GPU Architecture MP4 -.- GHz GPU
NPU & DSP
Apple 3rd Design Neural Engine MP8 NPU
Sensor Hub
NPU 대체
통신 모뎀
미탑재
+ Intel XMM 7660메모리 3 GB LPDDR4X SDRAM, 64 / 128 / 256 GB NVMe 규격 내장 메모리디스플레이 4.7인치 16:9비율 1334 x 750 Retina HD 디스플레이 (326 ppi) 최대 밝기 625nit{{{#!wiki style="margin:0 5px;display:inline-block"
[ 세부 정보 확인 ]
공급사
재팬 디스플레이
픽셀배열
RGB 서브픽셀 방식
패널정보
IPS TFT-LCD
부가정보
최대 주사율 60 Hz, 고릴라 글래스 6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네트워크
[ 4G Network ]
'''기본지원'''
LTE Cat.19·13 FDD & TDD
VoLTE 지원
음성 통신 지원 ||}}}
{{{#!wiki style="margin:0 5px;display:inline-block"
[ 3G Network ]
'''기본지원'''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Wideband Audio 및 음성 통신 지원
<#000> '''선택지원''' ||TD-SCDMA
음성 통신 지원 ||}}}
{{{#!wiki style="margin:0 5px;display:inline-block"
[ 2G Network ]
'''기본지원'''
GSM & EDGE
음성 통신 지원
'''선택지원'''
CDMA & EV-DO Rev. A
음성 통신 지원
근접통신 Wi-Fi 1/2/3/4/5/6, 블루투스 5.0+LE, NFC/FeliCa위성항법 GPS & A-GPS, GLONASS, Galileo, QZSS카메라 전면 700만 화소, 후면 OIS 지원 1,200만 화소 위상차 검출 AF 및 쿼드-LED True Tone 플래시배터리 내장형 Li-Ion 1,821 mAh
[ 충전 기술 정보 ]
유선고속충전
USB Power Delivery 2.0 (18 W)
무선충전
고속
(규격 불명) (7.5 W)
일반
Qi(WPC 1.2.4) (5 W)
||
운영체제
iOS 13.414
규격
67.3 x 138.4 x 7.3 mm, 148 g
색상[1]
블랙, 화이트, (PRODUCT)RED
단자정보
USB 2.0 Apple Lightning 8-pin x 1
생체인식
지문인식 - 에어리어 방식 별도 센서 탑재
기타
IP67 등급 방수 방진 지원
}}}

3. 상세


iPhone SE 2세대는 AppleiPhone SE 이후로 약 4년 만에 공개한 후속작으로 iPhone 시리즈의 엔트리급 스마트폰이다.
한국 시간으로 2020년 4월 16일 자정에 정보가 공개됐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기반이 되는 iPhone 8과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2] 기본 색상은 블랙, 화이트, (PRODUCT)RED로 총 3종이다. iPhone 8과 달리 전면 베젤의 색상은 블랙으로 통일되어 있다. 원가 절감을 위해 베젤 색상을 통일한 것으로 추정된다.
AP로 Apple A13 Bionic APL1W85를 사용한다. Apple Lightning 듀얼코어 CPUApple Thunder 쿼드코어 CPUbig.LITTLE 솔루션을 적용한 HMP 모드 지원 헥사코어 CPUApple3세대 디자인 GPU 아키텍처를 사용한 쿼드코어 GPU를 사용한다. 생산 공정은 TSMC의 7nm FinFET P (ArFi) 공정이다.
RAM은 LPDDR4X SDRAM 방식이며 3GB다. 내장 메모리는 NVMe 규격의 낸드 플래시를 사용하며 64 GB, 128 GB 그리고 256 GB로 삼원화되었다.
디스플레이는 4.7인치 1334 x 750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IPS TFT-LCD 방식의 Retina HD 디스플레이이다. 같은 폼팩터의 iPhone 8과 동일한 디스플레이 사양을 가졌다. 따라서, 인치당 픽셀 수가 326 ppi로 동일하다. 명암비는 1400:1이다. 소프트웨어에서 True Tone과 HDR10 형식의 HDR 영상 디더링 처리, Dolby Vision를 지원한다.
지원 LTE 레벨은 Cat.19·13으로 다운로드는 Cat.19를 적용해 최대 1.6 Gbps를 보장하고 업로드는 Cat.13을 적용해 최대 150 Mbps를 보장한다.[3] 사용하는 통신 모뎀은 인텔 XMM 7660으로 아이폰 11 라인업과 동일하다. 근접통신으로 Wi-Fi는 Wi-Fi 1/3/4/6을 2.4 GHz 주파수에서 지원하고 Wi-Fi 2/4/5/6을 5 GHz 주파수에서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1,821 mAh이다. AppleiPhone 8과 동일한 배터리 타임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USB Power Delivery 2.0 규격의 고속충전 기술[4]과 자기유도 방식의 표준 규격인 Qi 규격의 무선충전 기술 및 구체적인 규격은 알 수 없는 고속 무선충전 기술을 지원한다.
후면 카메라는 1/3인치 그리고 픽셀크기 1.22미크론 기반에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에 1,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그리고 위상차 검출 AF를 지원한다. 여기에 쿼드-LED True Tone 플래시 역시 탑재되었다. 또한, 조리개값은 F/1.8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전작인 iPhone 8과 동일한 제원을 가지고 있으나, Apple A13 Bionic 칩을 이용하여 '인물 사진 모드', '차세대 스마트 HDR'을 지원한다. 전면 카메라인 FaceTime HD 카메라는 7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한 조리값은 F/2.2이다. iPhone XR부터 적용된 '시네마틱 동영상 흔들림 보정'을 지원한다.
단자 규격은 Apple Lightning 8-pin을 입출력 단자로 사용하며 전송 규격으로 최대 USB 2.0까지 지원한다. 그리고 3.5 mm 단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운드 출력은 Apple Lightning 8-pin이 담당한다.[5]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가 전면 홈 버튼에 탑재되어 있다. 그리고 방수 방진을 지원한다. 등급은 IP67로, 방진 등급은 최고레벨이지만, 방수 등급은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IPX8 등급보다 1단계 낮다.
출시 당시 iOS 13.4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3.1. 기능


*Apple Pay
AppleNFC 기반 결제 서비스[6]이다. 또한 FeliCa를 국가 및 지역에 관계 없이 지원하여 해당 기능을 이용한 Suica 등 각종 서비스[7]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익스프레스 카드 기능을 지원해 기기의 예비 전력을 사용할 수 있어서 별도로 익스프레스 카드로 등록한 교통카드가 있다면 기기 전원이 꺼져있어도 사용이 가능하다.
*Siri
Apple의 인공지능 비서 기술이다.
*듀얼 SIM
*Wi-Fi 6
Wi-Fi 802.11ac의 후속 규격[8]으로, 최대 10 G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보장하고 다중접속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통신을 보장한다. Apple A13 Bionic APL1W85는 Wi-Fi 칩셋이 내장되거나 패키지로 묶이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Wi-Fi 칩셋을 탑재한 것으로 보인다.
*True Tone
주변 환경의 색 온도를 감지하여 거기에 맞춰 디스플레이의 색 온도를 바꿔주는 기능이다. TFT-LCD 디스플레이는 발광하는 LED 백라이트 때문에 어느 환경에서 화면을 보더라도 색 온도가 고정되어 있으나, 인쇄물은 종이가 주변 조명을 그대로 반사하기 때문에 조명의 색 온도에 따라 인쇄물의 색상이 달라보이게 된다. 즉, 디스플레이의 색 온도를 변경해 시각적으로 실제 종이에 출력되는 결과물과 더욱 비슷해지게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Touch ID(2세대)
홈 버튼에 탑재된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를 이용한 Apple의 생체인식 소프트웨어 기능이다.
*카메라 강화
*차세대 스마트 HDR
촬영 시 빛이 많은 곳과 적은 곳 모두 더욱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인물 사진 모드
인공지능을 이용해 피사체와 배경을 구분한 후 배경을 블러 처리해서 날려주는 기능이다. 원래는 듀얼 렌즈 구성의 후면 카메라를 탑재한 경우에만 기본 카메라와 망원 카메라 간의 시차를 이용해 거리 정보를 획득하고 이를 기반으로 피사체와 배경을 구분하는 방식으로 지원했었으나, Apple A13 Bionic APL1W85에 내장된 Apple 3rd Design Neural Engine 옥타코어 NPU를 이용해서 싱글 렌즈 구성의 후면 카메라 임에도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비슷한 방식인 구글Pixel 2와는 다르게 오로지 인물을 촬영할 때만 작동한다.
*Haptic Touch
3D Touch를 지원하지 않는 대신 보완책으로 탑재되었다. 3D Touch의 주요 기능들을 제스처 인터페이스와 분할해 지원한다.

3.2. 주변 기기 및 액세서리


*AirPods(1세대) & AirPods(2세대) & AirPods Pro

4. 출시


<colbgcolor=#333><colcolor=#fff> '''글로벌'''
A2296
(글로벌 모델)
A2275
(북미 오픈 모델)
'''중국'''
A2298
(중국 내수용)
기본적으로 기기명만 가지고는 출시 국가 및 지역을 확인할 수 없지만 공식 사이트를 통해 출시 국가 및 지역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 시장, 캐나다 시장 그리고 중국 시장을 제외한 전 국가 및 지역은 하나의 단일 기기로만 출시된다.

4.1. 한국 시장


<rowcolor=#fff> '''64GB'''
'''128GB'''
'''256GB'''
550,000원
620,000원
760,000원
원화가치가 떨어진 걸 감안하면[9] 개념있는 가격 책정이다.
2020년 4월 29일 오전 9시부터 KT, SK텔레콤, LG U+ 등 이동통신사와 오픈 마켓을 통해 사전 예약을 실시하였고,# 3차 출시국 날짜인 2020년 5월 6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4.2. 한국 시장 이외


미국 시장 기준, 기기 공개와 동시에 출고가가 공개되었고 다음과 같다.
<rowcolor=#fff> '''64GB'''
'''128GB'''
'''256GB'''
$399
$449
$549

5. 소프트웨어 지원


iOS 13로 소프트웨어 지원이 시작되었다.

5.1. iOS 13


2020년 4월 23일(한국 시각 4월 24일), iPhone SE용 iOS 13.4.1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4월 7일에 다른 iPhone용으로 배포된 iOS 13.4.1 업그레이드와 동일하다.
2020년 5월 20일, iPhone SE용 iOS 13.5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2020년 6월 1일(한국 시각 6월 2일), iOS 13.5의 마이너 업그레이드인 iPhone SE용 iOS 13.5.1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6. 논란 및 문제점


  • 2014년에 출시된 iPhone 6의 디자인을 6년째 공유하기 때문에 출시 시점인 2020년에서는 다소 두꺼운 배젤과 작은 화면크기가 주로 지적된다. 외형은 경쟁사들이 베젤리스 디자인 + 노치 디자인펀치홀 디스플레이를 보급형 모델에까지 적용시키는 추세인 것과 비교되어 열세를 보이며 화면 크기도 대부분의 최신 스마트폰의 화면 크기가 6인치를 넘어가는 것에 반해 4인치대에 불과하다. 4.7인치의 작은 디스플레이에 적응하지 못해 환불하는 사람들이 자주 보이는 편. 해상도도 여전히 1334 x 750으로 HD에 머물고 있다.[10]
  • 카메라 성능과 기능에 대한 비판이 많다. iPhone 11 시리즈에 탑재된 야간 모드를 지원하지 않으며, 인물모드는 지원하지만 무조건 사람이 피사체가 될 때에만 적용된다. iPhone 8과 동일한 12MP 1/3" 센서를 탑재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Android 중급기에 주로 탑재되는 GM1/IMX586 48MP 1/2" 센서에 비해 밀리는 성능이다.[11]
  • 카메라 고스트 현상이[12] iPhone 11 못지않게 심하다는 의견이 있다. 고스트 현상은 어떤 카메라에서나 생기는 현상이지만 타사 대비 iPhone이 유난히 심하고 iPhone 11 시리즈가 이 문제로 욕을 워낙 많이 먹었음에도 큰 개선점이 없다는 게 아쉬운 부분.
  • 저가형 모델임을 감안하더라도, RAM이 3GB라는 점에서 비판 의견이 있다. iPhone 5ciPhone SE의 전례를 생각해보면 아쉽다는 의견. 이미 iPhone 6의 선례가 있기 때문에 같은 칩셋을 넣은 iPhone 11, iPhone 11 Pro, iPhone 11 Pro Max과는 다르게 일찍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중단될 것 같은 걱정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 QC가 불량한 기기가 종종 발견된다. 측면 프레임과 후면 글래스 사이의 유격이 심한 기기도 있고, 흠집 등 코스메틱 이슈도 보고되고 있으며, 액정이 전체적으로 노랗게 보이는 오줌액정 현상도 발견된다. 그러나 Apple의 QC문제는 몇 년 전부터 나빠졌다고 지적받아 와서 iPhone SE 2세대만의 문제는 아니다.[13]
  • 고성능의 프로세서를 사용함에도 배터리 용량은 적어 동시대의 스마트폰에 비해 배터리 타임이 짧다. 같은 A13 Bionic을 사용하는 iPhone 11, iPhone 11 Pro, iPhone 11 Pro Max는 전부 3,000mAh를 넘기는 반면 iPhone SE(2세대)는 1,821mAh로 60%도 채 안되는 배터리 탑재를 한 것 때문인데, 디스플레이나 다른 부품에서 전력 소모를 줄일 여지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너무 큰 격차로 실제 배터리 타임도 짧다.[14]
  • 2020년 10월 14일(대한민국 표준시), iPhone 12를 발표하며 iPhone 12와 동일하게 iPhone SE 2세대 구성품에서도 전원 어댑터와 EarPods를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 문제는 빠진 구성품 대비 출고가는 조금도 인하하지 않았다.[15]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또한 기본으로 제공하는 케이블도 USB-C-Lightning 케이블로 변경되었다.

7. 기타


  • 색상이 스페이스 그레이와 실버가 아닌 블랙과 화이트로 출시되었다. 또한 전면 베젤은 색상에 상관 없이 모두 블랙이다.[16] iPhone 3GS나 iPhone 5c 같은 소수의 예외를 제외하면 보통 후면이 흰색인 제품은 전면도 흰색이기에 특이한 케이스다. 이렇게 출시한 이유는 Apple의 정확한 입장은 없지만 몇 가지로 추측할 수 있는데 일단 액정 생산공정을 단일화해서 생산비용 절감을 하기 위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인 것으로 보이며 2020년의 iPhone의 전면은 모두 블랙이기 때문에 Apple이 디자인 언어를 통일시키려는 것일 수도 있다.[17] 또한 베젤이 검은 색이면 화면이 꺼져있을 때 액정이 더 넓어보이는 착시효과가 발생하는데 2020년 기준 상대적으로 액정이 작은 iPhone SE 2세대의 단점을 상쇄시키기 위한 디자인적 전략일 수도 있다.
  • iPhone 8보다 0.5mm 두꺼워질 거라는 기존의 예측과는 달리 iPhone 8과 모든 사이즈가 동일하다. 그래서 iPhone 7부터 출시된 케이스가 대부분 호환된다.[18]
  • iPhone 8과 외형이 동일한 기기지만 디스플레이의 곡률이 iPhone 8과 미세하게 달라 아이폰 8의 풀커버 강화유리필름 부착 시 테두리가 들뜨는 현상이 발생한다. [19]
  • 아렌츠 수석부사장의 고가 정책이 실패적으로 끝나고 사임한 이후에 나온 기기인 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어 놀랍다는 반응이 주류다. 고가 논란 자체가 iPhone X부터 생긴 만큼 무려 3년만의 출고가 인하로 비슷한 가격의 Android 제품군과 비교하면 OIS, 방수 방진, 무선 충전 등의 기능을 빼고 출시된 어정쩡한 성능의 보급형 기종들이 많아 경쟁력이 매우 높다. 그래서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생태계 교란종 혹은 보급형 스마트폰의 새로운 지표를 만들어버렸다는 평가도 있는데 하드웨어만 봐도 iPhone 11과 같은 수준의 iOS 지원까지 기대 할 수 있지만 램의 크기를 기준으로 사후지원 가능성을 보면 iPhone 11과 달라질 수 있다.[20]
  • 단 휴대전화의 대형화 추세에 반발하고 SE 1세대의 4인치 디스플레이 모델로 나올 것을 기대한 사용자들은 아쉬움이 컸지만[21][22] Apple 입장에선 과거에 출시한 4인치의 iPhone SE 1세대가 기대치보다 낮은 판매량을 보였기 때문에, 4인치대의 초소형 모델에 대한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다고 판명된 이상 또다시 4인치로 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오히려 중소형 모델인 iPhone 8 폼팩터를 재활용한 게 신의 한 수가 되었는지 1차 출시국과 2차 출시국에서 매진 행렬이 이어졌고 우리나라에서도 출시 후 한달동안 배송을 기다린 케이스도 있을 정도로 잘 팔렸다.
  • 한국기준 AppleCare+의 가격이 기존 iPhone 8이 16만 9천 원이었던 것 대비 10만 9천 원으로 대폭 낮아졌다.
  • 마스크 착용 상태에서는 잘 먹히지 않는 Face ID의 고질적인 문제와[23] 무겁고 가격도 개념없었던 iPhone X 이후 제품에 염증을 느꼈던 유저들의 기대가 높았다.[24] 때문에 출시 직후 반응이 매우 폭발적이다. 출시일 기준 서비스 품질도 별로인 데다 기기값과 요금제가 지나치게 비싼 5G를 탑재하지 않았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인데 여기에 Apple의 마지막 홈 버튼, Touch ID, 4인치대 휴대폰이라는 역사적 의미도 있다. 다만 디스플레이가 아닌 폼팩터의 크기 면에선 iPhone 12 mini가 더 작다.
  • 2017년 iPhone 8, iPhone 8 Plus 이후 홈 버튼이 3년만에 돌아온 기기다.
  • iPhone SE Plus 모델이 출시될 거라는 루머가 있다. # 궈밍지가 2019년 12월에 처음 제기한 루머로, 테크 분석가 존 프로서[25]도 2020년 4월 19일에 곧 관련 정보를 업로드할 것이라 밝혔다. # iOS 14 베타 코드에서도 더 큰 사이즈의 SE 플러스 모델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 그러나 4.7인치 모델은 기존 iPhone 11에 비해 AP를 제외하면 모든 부분에서[iPhone] 확실히 뒤떨어져 팀킬의 우려는 적지만, 플러스 모델은 4.7인치에서 10만 원 내외로 더 지불하고 Face ID와 노치 스크린을 제외한[26] iPhone 11이나 iPhone 12의 6.1인치 모델의 장점[iPhone]을 하위호환 수준으로나마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엄청난 팀킬이 되어버린다.[27] 베타 OS의 코드에만 언급된 베이퍼웨어로 끝나거나, iPhone 11을 단종시킨 뒤 A13도 구식화되는 2021년경에 출시할 것으로 예측하는 의견이 많다.[28]
  • 원래 HIV/AIDS 퇴치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되는 Apple의 (PRODUCT)RED 제품의 판매수익이 iPhone SE 2세대의 (PRODUCT)RED 모델 발매 직후 판매분부터 9월 30일 판매분의 판매수익까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퇴치를 위해 사용된다. #
  • iPhone 6 시리즈 폼팩터의 최종 완성형이자 정통 iPhone의 완성작이라고 평가받으며, 역대 iPhone 중 가장 결함이 적었던 iPhone 8의 섀시를 그대로 사용해서인지 배터리를 제외한 특별한 하드웨어 이슈는 현재까진 없다.[29]
  • iPhone 8의 카메라 모듈을 그대로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A13 Bionic의 후처리빨로 iPhone 8시리즈는 가볍게 씹어먹고 상황에 따라 iPhone 11시리즈에 준하는 결과물을 뽑아준다. iPhone 11시리즈의 야간모드를 이길 수는 없지만 적당히 조명이 있다면 저조도에서도 꽤 쓸만한 사진이 나온다. 다만 화각이 너무 좁은데다가 싱글캠의 한계로 사람 이외 피사체에 인물모드 적용이 안 되는건 아쉬운 점.
  • 상위호환 제품인 iPhone 12 mini의 등장으로 인해 출시 초기에 비하면 평가가 조금 내려갔다. 더 작은 크기에 더 가벼운 무게, 더 좋은 스펙을 가지고 나와 고성능 소형 스마트폰을 원하는 수요가 모두 iPhone 12 mini로 이동했다. 또한 적지 않은 SE2 유저들이 12 시리즈로 기변하며 중고시장에 SE2 물량이 엄청나게 쏟아졌고, 결국 출시 6개월만에 중고가가 반값(...)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신품 기준으로 iPhone 12 mini보다 4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 코로나19 시국에는 무용지물인 Face ID 대신 Touch ID를 탑재하고 있다는 특장점 덕에 중고폰 시장에서는 수요가 어느정도 있는 편이였는데, Face ID는 애플워치를 이용해 해제가능 하게되었다.[30] [31]

7.1. 홍보 영상




8. 공개 전 루머



[1]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2] iPhone SE는 과거 iPhone 6s가 주력이던 시기에 예전 디자인인 iPhone 5s를 기반으로 개량하여 중저가형으로 출시했으며 SE 2세대는 iPhone 11, 11 pro, 11 pro max 등 노치형 아이폰을 주력으로 내세우면서 이전의 iPhone 8의 섀시와 내부 구조를 활용하여 최신 칩셋을 탑재 및 개량하여 중저가형으로 출시했다. SE 1세대와 같은 형태이다.[3] 참고로 LTE Category는 FDD 주파수와 TDD 주파수 모두 통용된다.[4] 여기(클리앙)를 보면 iPhone SE 2세대는 PD 규격의 9V 입력을 받긴 하지만 다른 중고가 이상의 모델들이 받는 18W 입력은 받지 못하고 이전의 12W 입력 수준에서 그치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iPhone 8도 12W 입력이 최대이다. 이외에 유튜버들 일부가 실험한 내용에서도 동일한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실제로 PD 고속충전 지원이라고 했을 때 기대하는 18W 입력은 불가능하다고 보는게 맞을듯.[5] Apple Lightning 8-pin 입출력 단자는 아날로그 오디오 입출력을 지원하지 않는다. 따라서, 출력 장치에 별도의 DAC가 탑재되어 있거나 이를 연결해주는 어댑터가 필요하다.[6] 단, 2020년 6월 기준으로 한국 시장 내에서의 Apple Pay는 여전히 서비스되지 않고 있다.[7] おサイフケータイ(오사이후케타이)라 하며 오프라인에서 결제, 금융 서비스 등 FeliCa를 기반으로 한 모든 서비스를 총칭하는 말이자 기술 상표이다.[8] 舊 규격 명칭은 Wi-Fi 802.11ax이다. Wi-Fi 6으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Wi-Fi 802.11ac 역시 Wi-Fi 5로 명칭이 변경되었다.[9] SE 1세대가 출시된 2016년 4월 당시에는 환율이 1100원대였지만 2020년 4월 기준 원달러 환율은 1200원이다. 더불어 부가세가 별도인 북미가격(399$)과 비교해도 비싸지 않다. 미국에서도 실 구매가는 399$+39.9$ 이다.(한국 부가세10% 기준, 미국은 주마다 부가세가 다르다) 물론 미국보다 싼 것은 아니고, 그냥 AirPods(2세대)급의 개념있는 가격책정 정도.[10] 그래도 720p HD보다는 근소하게 높은 해상도이긴 하다. 그리고 유튜브 앱에서 해상도에 따라서 제한이 걸리지는 않기 때문에 유튜브 FHD 시청도 가능하다.[11] 단 The Verge와 같은 해외 리뷰 결과와 A13 Bionic 프로세서의 이미지 처리 성능을 근거로 iPhone 8보다는 개선되었고 실제로 사용해보면 이전 모델보다 확실히 밝게 찍힌다는 주장도 있다.[12] 강한 광원을 찍으면 광원의 형태가 그대로 복각되어서 사진 어딘가에 같이 찍혀 버리는 현상.[13] iPhone SE 2세대보다 가격이 3배 가까이 비싼 iPhone 11 Pro 라인업에서도 QC불량이 가끔씩 보고되고 있다.[14] iPhone 8과 거의 같거나 약간 더 오래가는 수준이다.[15] iPhone XRiPhone 11도 똑같이 구성품에서 전원 어댑터와 EarPods를 제공하지 않기로 했지만, 제품 가격을 인하하면서 비판을 피해갔다.[16] 블랙 모델의 후면 색상은 약간 어두워진 스페이스 그레이에 가깝다. #[17] 2013년에 iPhone 5s의 검정 색상이 스페이스 그레이로 출시되면서 iPod 등 기타 Apple 제품들도 기능 변경 없이 색상만 전부 기존 블랙에서 스페이스 그레이로 바뀌어서 재출시됐다. MacBook Air도 원래는 알루미늄 베젤이었으나 2018년에 재출시됐을 때는 동시기 MacBook들처럼 검정 베젤에 전면 유리로 바뀌었다. iPhone SE 1세대도 동시기 iPhone 디자인과 비슷하게 무광/스테인리스 로고/색상 변경이 있었다. Apple은 이처럼 동시기 제품들의 디자인 언어를 통일시키는 경향이 있다.[18] iPhone 6 시리즈는 카메라의 위치 때문에, iPhone 7은 iPhone 8과의 두께 차이가 미세하게 있어서 타이트하게 설계된 하드 케이스류는 아슬아슬하게 맞지 않는다.[19] 이에 따라 많은 강화유리 제조 회사에서 iPhone SE(2세대) 전용 강화유리를 출시했다.[20] 선례로 iOS 7에서 같은 A4칩인 iPhone 4(512MB)는 지원을 받았지만 iPod touch 4세대(256MB)는 드랍되었었고, iOS 14에서도 같은 A8칩인 iPad mini 4(2GB)는 지원을 받지만 iPhone 6(1GB), iPod tocuh 6세대(1GB)는 드랍되었다.[21] 갤럭시 S10e가 유일하게 소형 플래그쉽 스마트폰이었으나 iOS 이용자에게는 무의미했다.[22] 사실 엑스페리아 XZ1C도 있다. 심지어 소니답지 않게 한국에 정발했던 물건.[23] 때문에 노치폰을 팔고 코로나가 없어질 때까지 쓸 목적으로 구입하는 유저들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었다.[24] 특히 기존 iPhone SE 1세대/5s, 6, 6s, 7, 8 시리즈 유저들.[25] 궈밍지와 더불어 Apple과 관련한 매우 신빙성있는 루머를 전달하기로 유명하다. 이 유저의 게시글 중에는 가끔 두루마리 휴지 아이콘(🧻)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휴지 1개당 루머가 정확할 확률이 20%라는 의미이다. 즉 휴지 5개는 적중 확률 100%.[iPhone] A B 11 우위[26] 이 부분은 기존에 비해 진보한 기술이기는 하나 이전 기술(Touch ID, 일반 화면)이 무조건 뒤떨어진다기보다는 개인 취향의 영역이다.[27] 다만 이점은 오히려 Apple이 바라던 점일 수 있는 게 iPhone SE Plus를 통해 iPhone SE와 iPhone 11 사이의 200달러나 되는 가격대 사이에 빈 공간을 iPhone의 상품대를 가격별로 촘촘하게 해서 상품선택의 다양성을 높임과 함께 보급형이라고는 믿지 못할 높은 수준의 상품(iPhone SE 2세대)로 Apple의 중저가폰 시장의 입지를 완전히 다져버리겠다는 뜻일 수 있다. 현재로서는 가장 중요한 iPhone SE Plus의 가격을 모르기에 아직 Apple의 의도는 오리무중이다.[28] 궈밍지의 최초 루머에서도 2020년이 아닌 2021년 상반기 출시로 예상했다. 최근에는 Apple의 계획이 바뀌어 하반기로 지연되었다고 예측했다.[29] 애플의 갤럭시 S2라고 불리는 명기인 6s도 생폰으로 오래 사용하다 보면 금속 프레임에 벌레가 파먹은 마냥 산화가 되어 보기 굉장히 흉측해지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30] iPhone 11과 같은 A13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휴대폰으로 하는 대부분 작업은 11과 동일한 수준으로 문제없이 구동 가능하기 때문에 서브폰이나 저렴한 게임기 목적으로 구매하기 좋다.[31] 거기다 칩셋 빼고 모든 면에서 우위인 XS의 중고 가격이 SE와 동일 선상으로 내려와 플래그쉽을 원하는 유저는 XS쪽으로 가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