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핸드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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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의 한국 월드 프리미어 카드 5호.
효과는 말 그대로 로켓 펀치. 자신의 몬스터에게 장착하여 공격력을 올려줄 수 있지만, 발사하여 카드를 파괴한 다음엔 되돌아오지 않아 공격력이 약해지는 효과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 어찌 보면 충실한 현실재현(...)
돌진과 아티팩트-모랄타를 반씩 섞어놓은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그 때문에 범용성 있지만 뭔가 하나씩 나사빠진 효과라는 단점이 있다.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는 소소한 공격력 증가 효과. 800이라는 수치는 범용성 높은 금지된 성창과 비슷한 정도이기 때문에 트랩 트릭으로 써먹을 수 있다. 속공성은 돌진에 비해 낮고 수치는 수축에 비해 딸려도 2번 효과를 감안한다면 어느 정도는 봐줄만한 효과. 또한 공격력 트릭으로 써먹는다면 어차피 공격력이 어느정도 되는 몬스터에게 사용할테니 공격력 800 이상의 조건도 크게 제약이 되는 조건은 아니다. 다만 2번 효과를 쓰기 위해서 이 카드를 쓴다면 의외로 걸리적거리는 제약.
2번 효과는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앞면 표시의 카드 하나를 파괴하는 효과. 2016년 5월, 현재 채용률이 높은 배너티 스페이스나 스킬 드레인 뿐만 아니라, 그 외에 앞면이면 무조건 1장을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걸리적거리는 상대방의 몬스터를 그냥 치워버려도 문제 없다. 비록 대상지정이지만 프리체인으로 원하는 타이밍에 앞면 카드 1장을 날려버리는 효과는 충분히 강력하다.
하지만 아티팩트-모랄타같은 카드와 다르게 이미 발동되어있는 이 카드를, 그것도 1번 효과를 발동한 턴이 아닌 턴에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의외로 사용하기 힘든 카드. 1번 효과를 트릭용으로 사용한다면 대개 상대 턴에 사용할텐데, 그 사이에 상대가 이 카드를 먼저 치워버릴 경우 2번 효과는 쓸 수가 없어진다. 게다가 장착 형식의 지속 함정이라 바로 싸이크론을 맞고 무마될 수 있다는 것도 단점. 물론 역으로 이미 이 카드가 성공적으로 장착되었다면 상대와 함께 어느 카드에 발동할 것인지에 대한 심리전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은 이점이 된다. 정 뭐하다면 배틀 페이즈에 발동하는 걸 포기하고 상대 엔드 페이즈에 안정적으로 발동하는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즉, 잘만 한다면 이 카드 1장으로 2장만큼의 역할을 해낼 수 있지만 그만큼 사용 제약이 상당히 높은 카드라고 볼 수 있다.
상성이 좋은 카드는 아마조네스의 검사. 적당한 하급 공격력으로 공격력 증강 효과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바로 날려버리고 공격력을 0으로 만들어도 전투 대미지는 어차피 상대가 받는 카드라서 상관 없다. 그 외에 코아키메일 암석족들이나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같이 스스로 필드를 벗어나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카드 역시도 좋다.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토피아 가이의 시너지 또한 상당한 편으로 공격력 3600의 고타점 몬스터로 만들어주면서 2번 효과의 디메리트를 디스토피아 가이의 자체 효과로 상쇄하고 카드 2장을 박살내는 최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조금 다르기는 해도 초중무사 역시 상성은 좋은 편으로, 공격 표시로 되어있는 초중무사에게 장착하여 수비 표시로 돌린 후에 2번 효과를 발동하면 사실상 디메리트는 없는 셈. 다만 공격 표시로 내놓는 일이 드문 초중무사에서 실제로 채용하기는…… 게다가 함정 카드라서 초중무사의 고유 효과 대부분이 막혀버린다는게 문제.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어떻게든 버티거나 자신의 턴에 쓰고 싱크로 / 엑시즈 / 링크 소재로 치워버리자. 제로제록과 병행하면 좋겠지만 1번 효과의 제약 때문에 이 카드 1장 쓰겠다고 제로제록을 넣는 건 상당한 말림이 될 것이다. 그 외에 장착 카드를 자유롭게 묘지로 보낼 수 있다는 점을 살려서 인잭터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사용하거나 기계 복제술을 발동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다.
이 카드처럼 장착 카드가 되는 함정 카드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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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의 한국 월드 프리미어 카드 5호.
효과는 말 그대로 로켓 펀치. 자신의 몬스터에게 장착하여 공격력을 올려줄 수 있지만, 발사하여 카드를 파괴한 다음엔 되돌아오지 않아 공격력이 약해지는 효과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 어찌 보면 충실한 현실재현(...)
돌진과 아티팩트-모랄타를 반씩 섞어놓은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그 때문에 범용성 있지만 뭔가 하나씩 나사빠진 효과라는 단점이 있다.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는 소소한 공격력 증가 효과. 800이라는 수치는 범용성 높은 금지된 성창과 비슷한 정도이기 때문에 트랩 트릭으로 써먹을 수 있다. 속공성은 돌진에 비해 낮고 수치는 수축에 비해 딸려도 2번 효과를 감안한다면 어느 정도는 봐줄만한 효과. 또한 공격력 트릭으로 써먹는다면 어차피 공격력이 어느정도 되는 몬스터에게 사용할테니 공격력 800 이상의 조건도 크게 제약이 되는 조건은 아니다. 다만 2번 효과를 쓰기 위해서 이 카드를 쓴다면 의외로 걸리적거리는 제약.
2번 효과는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앞면 표시의 카드 하나를 파괴하는 효과. 2016년 5월, 현재 채용률이 높은 배너티 스페이스나 스킬 드레인 뿐만 아니라, 그 외에 앞면이면 무조건 1장을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걸리적거리는 상대방의 몬스터를 그냥 치워버려도 문제 없다. 비록 대상지정이지만 프리체인으로 원하는 타이밍에 앞면 카드 1장을 날려버리는 효과는 충분히 강력하다.
하지만 아티팩트-모랄타같은 카드와 다르게 이미 발동되어있는 이 카드를, 그것도 1번 효과를 발동한 턴이 아닌 턴에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의외로 사용하기 힘든 카드. 1번 효과를 트릭용으로 사용한다면 대개 상대 턴에 사용할텐데, 그 사이에 상대가 이 카드를 먼저 치워버릴 경우 2번 효과는 쓸 수가 없어진다. 게다가 장착 형식의 지속 함정이라 바로 싸이크론을 맞고 무마될 수 있다는 것도 단점. 물론 역으로 이미 이 카드가 성공적으로 장착되었다면 상대와 함께 어느 카드에 발동할 것인지에 대한 심리전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은 이점이 된다. 정 뭐하다면 배틀 페이즈에 발동하는 걸 포기하고 상대 엔드 페이즈에 안정적으로 발동하는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즉, 잘만 한다면 이 카드 1장으로 2장만큼의 역할을 해낼 수 있지만 그만큼 사용 제약이 상당히 높은 카드라고 볼 수 있다.
상성이 좋은 카드는 아마조네스의 검사. 적당한 하급 공격력으로 공격력 증강 효과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바로 날려버리고 공격력을 0으로 만들어도 전투 대미지는 어차피 상대가 받는 카드라서 상관 없다. 그 외에 코아키메일 암석족들이나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같이 스스로 필드를 벗어나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카드 역시도 좋다.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토피아 가이의 시너지 또한 상당한 편으로 공격력 3600의 고타점 몬스터로 만들어주면서 2번 효과의 디메리트를 디스토피아 가이의 자체 효과로 상쇄하고 카드 2장을 박살내는 최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조금 다르기는 해도 초중무사 역시 상성은 좋은 편으로, 공격 표시로 되어있는 초중무사에게 장착하여 수비 표시로 돌린 후에 2번 효과를 발동하면 사실상 디메리트는 없는 셈. 다만 공격 표시로 내놓는 일이 드문 초중무사에서 실제로 채용하기는…… 게다가 함정 카드라서 초중무사의 고유 효과 대부분이 막혀버린다는게 문제.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어떻게든 버티거나 자신의 턴에 쓰고 싱크로 / 엑시즈 / 링크 소재로 치워버리자. 제로제록과 병행하면 좋겠지만 1번 효과의 제약 때문에 이 카드 1장 쓰겠다고 제로제록을 넣는 건 상당한 말림이 될 것이다. 그 외에 장착 카드를 자유롭게 묘지로 보낼 수 있다는 점을 살려서 인잭터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사용하거나 기계 복제술을 발동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다.
이 카드처럼 장착 카드가 되는 함정 카드는 아래와 같다.
- 어썰트 스피릿
- 인잭터의 구슬
- 인잭터의 건틀릿
- 음모의 방패
- 이블 블래스트
- 가가가 실드
- 쇠사슬 폭탄
- 쇠사슬 부메랑
- 쇠사슬 스파이크 실드
- 환상수의 뿔
- 신검일체
- 식물연쇄
- 새율하는 무사신
- 생존경쟁
- 파워 업 커넥터
- D-실드
- D-체인
- 스카레드 코쿤
- 히어로 헤일로
- 히로익 리벤지 스워드
- 파워 프레임
- 메탈화 마법반사장갑
- 타오르는 투지
- 초량기신검-매그너 슬레이어
- 사디스틱 포션
- 듀얼 부스터
- 예속의 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