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라/대사
1. 기본 대사
1.1. 플레이 관련 대사
- 준비 완료
- 사냥 시작!
- 이동
- 가자!
- 불렀나?
- 자연을 위하여.
- 그러지.
- 결국은 모두 자연으로.
- 숲의 적을 쫓겠다.
- 어디 재미있는 일이라도 있나?
- 칼림도어의 부름이 들린다.
- 무럭무럭 자라야지.
- 이 땅을 새롭게 만들겠다.
- 공격
- 침입자다!
- 숲이 맞서 싸운다.
- 여긴 너희 땅이 아니야!
- 가시 맛을 보여주마!
- 잡초를 뽑을 시간이군.
- 내 창 맛을 봐라!
- 풀 죽은 적의 모습을 보는 게 너무 좋구나.
- 특성 선택
- 그거 좋겠군.
- 아, 요긴하겠는데?
- 완벽해!
- 자연은 수많은 선물을 주지.
- 벌써 강해진 느낌이군.
- 마나 부족
- 마나가 모자란다.
- 마나가 부족하다.
- 이런. 마나가 없잖아.
- 학살 저지
- 여긴 네가 사냥할 곳이 아니야!
- 치유 받음
- 잘했다.
- 다시 자란다.
- 아, 갓 피어난 꽃처럼 생생해졌군.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 딱 필요하던 참이었다.
- 휴, 고맙구나.
- 훨씬 낫군.
- 구출 받음
- 좋았어.
- 고맙구나, 친구여. 하지만 아직 끝이 아니다.
- 불가능
- 그건 아닌 것 같은데?
- 아니, 그건 안 돼.
- 훗, 불가능해.
- 교전 패배
- 얼마든지 베어봐라! 우린 다시 자라날 테니.
- 부활
- 나는 영원하다.
- 생명은 길을 찾기 마련이지.
- 내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 전세 역전
- 이대로만 해준다면 너희 모두 숲의 수호자 명예 회원으로 임명해주마.
- 교전 승리
- 나무가 쓰러져야 씨앗이 자랄 곳이 있지.
- 이만하길 다행이군.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 하하!
- 기다린 보람이 있구나.
- 만족스럽군.
- 도발
- 왜 그러지? 알레르기라도 있나? 하하하하하.
- 착한 드리아드도 몇 명 만나보았겠지. 하지만 난 그런 드리아드가 아니야.
- 널 거름으로 쓰면 딱이겠구나.
- 귀환
- 후퇴하자.
- 물러나야겠어.
- 미니맵 신호
- 이 아군에게 우리가 필요하다.
- 힘을 합쳐서 나를 도와다오.
- 여기 도움이 필요하다.
- 적의 핵을 파괴해라.
- 이 용병 캠프를 차지해라.
- 이 망할 요새를 파괴해!
- 이 탑을 차지해야 한다!
- 핵을 보호해야 한다!
- 우리 요새를 지켜내라!
- 우리가 힘쓰지 않으면, 이 감시탑은 곧 무너질 것이다.
- 이 영웅을 쓰러뜨려야 한다.
- AI 대사
- 지금이 공격할 때다.
- 적은 공격을 예상하지 못할 것이다. 가라!
- 그만 꾸물거리고 공격하자!
- 놈들이 우릴 노리는 것 같다. 조심해라!
- 잘했다.
- 굉장해!
- 드리야드들에게 해줄 얘기가 생겼군!
- 시들시들해 보이는구나. 샘에 가서 치유해라.
- 저절로 회복되진 않을 터, 가서 치유해라.
- 안 돼!
- 죽어도 된다고 허락한 적 없다!
- 이게 아니야...
- MVP
- 자연의 축복이 함께하길.
1.2. 스킬 관련 대사
- 가시나무 덩굴(R1)
- 자연을 벗어날 순 없다!
- 자생지가 받은 고통을 그대로 느껴라!
- 이 문제의 뿌리를 파헤쳐 주마!
- 도약 공격(R2)
- 잠시 여유를 즐기는게 어때?
- 넌 내 발 밑이야!
1.3. 영웅 처치
- 신선한 거름이로군.
- 자업자득이지.
- 여긴 출입금지 구역이란다.
- 숲과 하나가 되었군.
- 어쩔 수 없었다.
1.3.1. 특정 영웅 처치
- 루나라: 자매여, 왜 우리가 이렇게 싸워야 하지?[1]
- 가즈로: 고장이라도 난 모양이지?
- 그레이메인: 늑대 가죽을 뒤집어쓴 인간일 뿐.
- 일리단: 그렇게 세상을 파멸시키고도 아직 성에 안 차느냐?[2]
- 말퓨리온: 넌 항상 근성이 부족했지. 말퓨리온!
- 테란[3] : 그 금속이 다 아무짝에도 쓸모없군.
- 티란데: 엘룬의 축복을 받은 게 확실한가? 훗.
1.4. 영웅 상호작용
- 기본
- 질문
- 한바탕 싸움을 치를 준비는 됐나?
- 사고 칠 준비가 된 모양이로군.
- 대답
- 아니면 내가 왜 여기 있겠나.
- 되고말고. 그건 기본이지.
- 내가 펼칠 활약이 상상이나 되느냐?
- 질문
- 우호적 영웅
- 질문
- 내게 딱 필요하던 아군이로군.
- 대답
- 아, 재미있겠구나.
- 질문
- 적대적 영웅[4]
- 질문
- 너 같은 자를 어떻게 도우란 말이냐.
- 대답
- 그냥 저리 가는 게 어때?
- 이 땅에는 포식자와 먹이가 존재하지. 넌 아무래도 네 본분을 잘못 알고 있는 것 같구나.
- 만물에는 제 자리가 있다. 무례한 생물도 마찬가지지.
- 어, 방금 그 소리는 바람이었나? 아니면 네가 뭐라고 한 것이냐.
- 필멸자의 말이 신의 자식에게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하느냐?
- 너를 보면 시들시들한 꽃이 떠오르는구나.
- 그래. 못 알아들은 척해야겠군.
- 질문
- 동의
- 물론이야.
- 그 말 마음에 드는데?
- 그렇고말고.
- 자랑
- 적이 우리 앞에서 시들어갈 것이다.
- 아무리 길들여봐야 결국 야생성이 이기지.
1.4.1. 특정 영웅 상호 대사
- 초갈: 두 눈 똑바로 뜨고 싸우라고. 아니, 세 눈인가? (하하하하! 그런거에 웃지마, 이 멍청아!) / (네가 소중히 여기는 야생은 한때 지하에 계신 신들을 섬겼다. 또 섬길 거야!) 그 꼴을 보느니 차라리 태워버리겠다.
- 루나라: 반갑구나, 자매여. / 이곳에 비하면 에메랄드의 꿈이 차라리 평범하군.
- 그레이메인: 어, 늑대에 가까운 남자로군. (아, 사슴에 가까운 여인이로군.) / (걱정 말게, 드리아드. 난 다른 인간보단 자연을 가까이하고 있으니.) 나무에 영역표시를 할 생각은 아니겠지?
- 말퓨리온: 그래, 여기까지 왔구나. 대드루이드. (어서 오라, 친구여. 전장이 우릴 기다린다!) / (반갑다, 친구여!) 체통 없긴!
- 줄: 왜 이 땅에 죽음을 가져오느냐. (어리석긴. 죽음은 예전부터 이곳에 있었다.)[5] / (자연 마법의 오라가 널 휘감고 있군. 재밌어.) 해골은 혼자 가지고 노시지.
- 카라짐: 뭘 그렇게 신기하게 봐? (숲의 신들껜 꽤 묘한 구석이 있군요.) / (그대같은 신은 본적이 없습니다.) 신들이 너에게 선물한 것이 그뿐만이 아니기를 바란다.
- 머키: 어우, 너무 오랜만에 하는데... 아오옳? / 아옳옳옳옳. 아옳.[6]
1.5. 반복 대사
- 나는 최초의 드리아드다.
- 숲에는 보호가 필요 없지만, 너에겐 필요하겠구나.
- 필멸자들이 빼앗아 간 것을 되찾으리라!
- 우리 아버지 세나리우스는 권능을 지녔고 나는 결의를 지녔다.
- 오해하지 말고 듣거라. 필멸자들은 서로 죽이는 걸 잘한다. 하지만 자연은 더 잘하지.
- 공포의 정원 식물들은 어딘가 이상해. 비료로 뭘 쓰는 거지?
- 드리아드는 풀을 뜯지 않는다. 모욕적이군.
- 솔직히 말하면 나는 유기농 식품만 먹는다. 고블린들이 고향 땅에서 광을 캔다면 너도 그러고 싶을걸?
- 내가 바로 자연의 군대다.
- 부모님이 밖은 안전하니까 나가 놀라고 하셨겠지. 내 존재를 몰랐을테니까.
- 그 친구가 하도 '나 취했어. 완전 취했어.' 그러길래 당장 닥치지 않으면 도살장으로 보내버리겠다고 말했지.[7]
- 대 자연의 아름다움은 비할 데가 없다. 독과 가시하며 목을 휘감는 작은 덩굴하며 종일이라도 감상할 수 있어.
- 난 인간과 숲, 선과 악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아니 그냥 빨강과 파랑의 전쟁인가?
- 나도 좋아서 루나라라는 이름을 택한 게 아니야. 아버지가 할머니 이름을 따서 지으신 이름이지. 하아, 우리 아버진 늘 과거에 갇혀 계시다니까.[8]
- 날 마일룬[9] 이라고 부르면 널 걷어차 주겠어. 내 앞발, 그리고 뒷발로.
- 드리아드는 대부분 사슴어, 토끼어, 새어가 유창하지만 나는 뱀어, 곰어, 희귀한 전갈어 방언도 구사하지. (뱀소리)[10]
- 우리가 마시는 달딸기 주스는 다크문 축제 전체에 쓰이는 것보다도 많다고.
- 자, 이제 뛰어놀아봐. 폴짝. 착지. 폴짝. 착지. 폴짝. 그리고 착지.
- 너희 땅은 망쳤을지 몰라도 내 땅은 못 망친다.
1.6. 음성 대사
- 독
음성 대사
- 자연은 상냥하지 않아
자연은 상냥하지 않아. 나도 마찬가지지!
- 자연을 위하여
자연을 위하여.
- 생명은 길을 찾기 마련이지.
- 잡초 뽑을 시간
잡초를 뽑을 시간이군.
1.7. 대기 화면 및 상점 화면 대사
- 재미있는 것이라도 있느냐, 필멸자여?
- 숲의 동맹은 언제든지 환영이다.
- 날 줘버린다는 거냐? 내가 꽃이라도 되는 줄 아느냐.
- 자연의 축복이 함께하길.
- 그래, 해보자.
- 너무 오래 걸리지만 않는다면야.
- 칼림도어의 들판이 그립구나.
- 대자연이 나를 부르고 있다.
- 난 너무 오래 기다렸다.
- 그만 쳐다봐라. 귀여운 짓은 절대로 안 할 거니까.
[1] 상호 작용 대사를 보면 적 진영에 있는 자신을 별다른 의문 없이 그냥 자매 드리아드 정도로 여기는 것으로 추정된다.[2] 악령숲은 한 때 잿빛 골짜기의 일부였으나, 일리단이 이용한 굴단의 해골과 만노로스의 피로 오염이 된 것이다.[3] 레이너, 타이커스 등.[4] 빛나래, 자리야는 루나라를 우호적으로 대하지만 정작 루나라는 저 둘을 적대적으로 대한다. 자리야야 문명의 이기를 둘둘 두르고 있는 데다 자기를 노루 취급하니 화가 난 듯하고, 빛나래는 속마음을 대충 짐작하고 있는 듯.[5] 워크래프트 세계관 설정 상, 티탄의 질서의 대척점은 불타는 군단의 혼돈, 성스러운 빛과 나루의 대척점은 공허와 고대 신, 그리고 고대정령들과 드루이드로 대표되는 '자연'의 대척점이 죽음과 강령술이다. 또한 강령술사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는 명백한 악에 속하는 존재라 루나라는 줄도 그런 부류로 보고 있는 모양. 그런데 디아블로 세계관에서 강령술은 사람들이 무서워할 뿐 엄연히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는 신성한 성직자들이다.[6] 영웅 중 유일하게 멀록어(네글리쉬)를 구사한다.[7] 워3 드리아드의 반복 클릭 대사 중 "인간인 척하고 적을 유인해볼게요: '안 취했어, 안 취했다고!'"의 패러디.[8] 워크래프트 3의 숲의 수호자도 소환하면 랜덤하게 말로른이란 이름이 붙는다. 영어권에선 아버지 또는 할아버지와 같은 이름을 쓰면서 Sr.(시니어)와 Jr.(주니어)로 구분하는 문화가 있기 때문.[9] 하이잘 산 아에시나의 숲에 있는 숲 뜰지기 드리아드. 숲이 불타 두려워하는 동물들을 구해달라는 퀘스트를 주며, 군단에서는 드루이드 플레이어의 추종자로도 등장한다. 루나라 등장 이전까진 인지도도 높았던 드라이어드였다. 자신만만하고 준신급 존재 앞에서도 당당한 루나라와는 정 반대로 마일룬은 심하게 감성적이고 약간 모자라보인다게 문제.[10] 짐승들 언어에 유창한 정도가 아니라, 등장 영웅들 중 유일하게 멀록어(네글리시)까지 구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