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오캄포스

 


''' 루카스 오캄포스의 수상 이력 '''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베스트팀'''




[image]
'''세비야 FC No.5 '''
'''루카스 아리엘 오캄포스
(Lucas Ariel Ocampos)'''
'''생년월일'''
1994년 7월 11일 (26세)
'''국적'''
[image] 아르헨티나
'''출생'''
부에노스 아이레스 퀼메스
'''신체'''
187cm, 84kg
'''포지션'''
윙어[1]
'''주발'''
오른발 (양발)
'''유스 클럽'''
퀼메스 아틀레티코 클루브
리버 플레이트
'''프로 클럽'''
CA 리버 플레이트 (2011~2012)
AS 모나코 FC (2012~2015)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임대) (2015)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15~2019)
제노아 CFC (임대) (2016~2017)
AC 밀란 (임대) (2017)
'''세비야 FC (2019~ )'''
'''국가대표'''
7경기 2골
1. 개요
2. 클럽
3. 국가대표
4. 플레이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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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비야 FC 소속의 아르헨티나 축구 선수.

2. 클럽


2011년 17세의 나이에 아르헨티나의 명문 CA 리버 플레이트에서 데뷔하였다. 38경기에 출전하여 7골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2012년 FIFA가 선정한 주목할 선수 중 한 명으로 뽑히며 유럽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2012년 8월 6일, 11M 유로에 리그 2 AS 모나코 FC로 이적했다.[2]

2.1. AS 모나코 FC


[image]
2012년 8월 31일, 르아브르 AC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데뷔했다. 두 번째 경기인 쿠프 드 라 리그 3라운드 발랑시엔 FC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첫 시즌 31경기에 나서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AS 모나코의 리그 1 승격을 도왔다.
리그 1으로 복귀한 모나코는 라다멜 팔카오, 하메스 로드리게스, 주앙 무티뉴 등을 폭풍 영입하면서 전력을 강화했고 이로 인하여 오캄포스의 입지는 좁아졌다. 2013-14시즌에는 주로 교체 멤버로 뛰었음에도 39경기 7골 5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모나코가 승격한지 한 시즌만에 리그 2위를 차지하는데 일조했다.
2014-15시즌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이 경질되고 레오나르두 자르딤 감독이 부임하면서 팀내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그런 와중에 골든보이 수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의 영예는 라힘 스털링에게로 돌아갔다.
2014년 11월 26일, UEFA 챔피언스 리그 바이엘 04 레버쿠젠 원정 경기에서 챔피언스 리그 데뷔골을 기록하며 팀의 귀중한 원정승을 이끌었으나 이후 2015년 1월까지 단 7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오캄포스는 모나코에 이적을 요청했다.
2015년 2월 3일, 잔여 시즌 동안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임대가 결정되었다.
임대 간 마르세유에서 14경기에 출전하여 2골을 넣고 복귀하였다.
2015년 6월 30일, 7M 유로에 마르세유로 이적했다.

2.2.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image]
이적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자진 사퇴하면서 입지가 불안해 졌다.
2015년 8월 23일, 트루아 AC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넣었고 이후에도 감독 눈에 들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2015-16시즌 25경기에 나서 4골 1도움만을 기록하는데 그친다.
2016년 6월 29일, 이탈리아 세리에 A제노아 CFC로 임대가 결정되었다.
2016년 8월 12일, 코파 이탈리아 US 레체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데뷔했다.
제노아에서 17경기 3골 기록하며 그럭저럭 준수하게 뛰고 있던 찰나 왓포드 FC로 임대 이적한 음바예 니앙의 대체자를 구하던 AC 밀란의 눈에 들어왔고 마르세유를 설득해 오캄포스는 반 시즌만에 제노아에서의 임대 생활을 종료하고 밀란에서 남은 시즌 동안 임대 생활을 하게 되었다.
사실상 니앙의 대체자로 데려왔는데 니앙보다 못하면서 아무런 임팩트도 못 남기고 마르세유로 돌아가게 되었다.
마르세유 복귀 후, 2017년 8월 12일 FC 낭트와의 경기에서 복귀 첫 골을 시작으로 상반기 동안에만 15경기에 출전하여 6골을 넣으며 부활을 알렸다.
2018년 2월 7일, 자신의 프로 커리어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UEFA 유로파 리그에서도 주전으로 13경기 출전하여 4골 1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을 보이며 마르세유의 준우승에 큰 공헌을 했다.
이러한 활약 속에
2019년 7월 3일, 세비야 FC로 이적했다.

2.3. 세비야 FC



2.3.1. 2019-20 시즌


[image]
세비야와 6년 계약을 맺은 오캄포스는 2019년 8월 18일 라리가 1라운드 RCD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데뷔했다.
2019년 9월 26일 라리가 6라운드 SD 에이바르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 데뷔골을 넣음과 동시에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2019-20시즌 라리가에서만 14골을 넣어 득점 순위 6위에 랭크되었다.
UEFA 유로파 리그 8강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에서 경기 종료를 몇 분 남기지 않고 결승골을 넣어 세비야의 4강을 이끄는 등 세비야가 유로파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공헌을 하며 유로파 리그 시즌의 스쿼드에 선정되었다.
[image]
'''2019-20시즌 44경기(선발 41경기) 17골 5도움'''
라리가: 33경기(31) 14골 3도움
UEFA 유로파 리그: 7경기 1골 1도움
코파 델 레이: 4경기(3) 2골 1도움

2.3.2. 2020-21 시즌


2020 UEFA 슈퍼컵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PK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1:2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과 링크가 나고있다.
2020-21 시즌 라리가 8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전에서 9분 크로스로 유세프 엔네시리의 선제골을 도왔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3차전 FC 크라스노다르와의 경기에서 양팀 최다 드리블 성공(9회)과 볼 경합 성공 1위(15회 성공)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라리가 9R 오사수나전에서는 59분 본인이 얻어낸 PK를 중앙으로 강하게 차 넣어 결승골을 기록했다.
라리가 10R 셀타비고전에서 드리블 8회 성공, 볼 경합 성공 12회를 기록하면서 4:2 승리에 기여했다.
라리가 11R 우에스카전에서 83분 상대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수비 2명 사이로 드리블링 후 컷백을 연결해 엔네시리의 결승골을 도왔다.
이후 리그와 챔스에서 좋지 않은 폼을 보이고 있다.
라리가 14R 레알 바야돌리드 CF전에서 상대의 핸들링 반칙으로 얻은 PK를 우측 하단 구석으로 침착하게 차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라리가 15R 발렌시아 CF전에서 양팀 선수 통틀어 최다인 무려 14회의 볼 경합에서 승리했고, 4회의 드리블 성공과 3회의 기회 창출을 기록하며 세비야가 70%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바탕으로 1:0 승리를 챙기는데 크게 기여했다.
라리가 16R 비야레알 CF전에서 7분 호안 호르단이 얻어낸 PK를 오른발로 처리해 결승골을 기록했고 기회 창출 3회와 볼 경합 성공 13회, 드리블 3회 성공을 기록하며 2:0 완승을 이끌었다. 최근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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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10월 친선전을 앞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2019년 10월 9일 독일과의 친선전에서 하프타임 앙헬 코레아와 교체 투입되어 데뷔하였으며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
2019년 10월 13일, 에콰도르전에서 첫 선발 출전하였고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4. 플레이스타일


187cm, 84kg의 큰 체구의 소유자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섬세하게 볼을 다루는 테크니션이다. 정지된 상황에서 발바닥으로 볼을 다루며 상대 수비수를 속이거나, 교묘하게 방향을 트는 독특한 기술을 보여준다. 스피드는 돋보일 정도는 아니지만 괜찮은 속력을 가지고 있으며, 양발을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는 모습을 보여줘 좌우 측면도 딱히 가리지 않는다. 드리블 패턴이 정형화되어 있지 않고, 보는 이도 예측하기 어렵게 만든다. 이러한 장점들이 드리블러로서의 오캄포스를 돋보이게 만든다. 문전 앞에서의 침착함이 뛰어나 결정력도 좋은 편이다.
2019-20 시즌 세비야 이적 후 제대로 포텐이 터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단점으로 지적받던 슈팅 및 크로스의 정확도 기복이 크게 개선되면서 세비야의 에이스이자 주 득점원으로 자리 잡았다. 심지어 아크로바틱한 발리슛이나 다이빙 헤딩슛으로 득점을 빵빵 터뜨리고 있다. 그 덕택에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주전급으로 중용받기 시작했다. 체력이나 활동량이 디 마리아에 가까운 수준인 듯 보이고, 수비 공헌도 역시 스리백의 윙백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높은 편이다.
다만 순수한 윙어로서는 왼쪽 측면보다 오른쪽 측면에서 위력적이라는 견해가 많다. 왼쪽에서 뛸 때는 오른발잡이인데도 의외로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면서 슈팅하는 움직임이 많지 않으며, 플레이메이킹에 주력하거나 스트라이커 뒤에 숨어 있다가 우측에서 올라오는 크로스를 받아먹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편이다. 반면 오른쪽에서 뛸 때는 헤수스 나바스와 영혼의 콤비 플레이를 선보일 뿐 아니라, 측면에서의 개인 파괴력이 엄청난 모습을 보여준다. 크로스도 꽤 날카롭고, 문전으로 치고 들어오면서 시도하는 슈팅도 도리어 오른쪽 측면 사각지대에서 시도할 때 더욱 위력적이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W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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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결혼해서 아내가 있다. 아내는 1991년생 모델 마주 바르베이토 (Majooh Barbeito) 이며 보카 주니어스 서포터라고 한다. 슬하에 딸 둘이 있는데 SNS를 보면 얼굴을 가린다.

7. 같이 보기



[1] 주로 오른쪽[2] 리그 2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