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에덴
1. 개요
공식 홈페이지
소프톤 엔터테인먼트/Softon Entertainment(구 메트로텍[1] /Metro Tec.)에서 제작한 호러 MMORPG. 영어로는 DarkEden.
유저들은 다덴 이라고 많이 칭한다.
근 미래, 가상의 동유럽국가 에슬라니아(게임상 무대는 그 에슬라니아 중에서도 헬리아 주(州)만을 배경으로 삼고 있다.)[2] 를 배경으로 뱀파이어, 슬레이어(인간), 아우스터즈 세 종족이 서로 '피의 성서'를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즉 '''종족간의 분쟁이 주요 테마'''이다. 참고로 결말이라는 게 없는 온라인 게임의 특성상 세 종족들이 얻기 위해 싸워대는 피의 성서라는 건 코빼기도 안 비친다.
희한하게도 게임 이름답게 에덴 동산의 아담과 그의 옛 아내인 릴리스에 관한 이야기를 모태로 만들어진 설정. 릴리스가 아담이 자기랑 안 놀아주니까 삐져서 타락하여 뱀파이어가 되었고, 자신만의 자손인 뱀파이어들을 창조하고 그들만을 위한 에덴 동산인 다크에덴을 만들었다.[3] 결국 아담과 이브가 힘을 합쳐서 릴리스와 다크에덴을 봉인시켜 놓았으며, 그래서 원래 강력했던 뱀파이어가 약해졌다. 어딘가 묘하긴 하지만 릴리스가 남긴 피의 성서 13조각을 모두 모으면 다시 다크에덴으로 통하는 문이 열릴 것이고, 그러면 뱀파이어가 강해질 것이 뻔해서 이를 우려한 교황청 및 각종 뱀파이어 퇴치 단체들이 연합하여 뱀파이어를 막으러 간다는 설정이다.[4]
에슬라니아로 간 이유는, 뱀파이어 사회를 움직이는 지도자격인 '뱀파이어 마스터' 12명이 이미 각각 한 조각씩 총 12조각은 확보해 두었지만 마지막 한 조각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가, 에슬라니아 쪽에서 이상현상(뱀파이어가 햇빛에 노출 되어도 죽지 않는다.)이 일어나서 그곳에 마지막 한 조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여 오게된 것이다.[5] 원래 12명의 마스터들은 서로 반목하고 있었는데, 그런 마스터 12명이 한 국가에 집결하니까, 깜짝 놀란 인간측도 '어, 님들 머함?' 하면서 에슬라니아로 오게 되고, 여기에 원래 잠들어있던 고대 종족 아우스터즈가 뱀파이어의 등장으로 인해 봉인이 풀리고 다시 깨어난다는 스토리가 주요 모태이다.
현재는 뱀파이어 마스터들은 삽질에 삽질을 반복하다가 주변놈들이 강해지자 초조해져서 레어 밖으로도 가끔 활보하고 다니고, E.V.E. 측은 외부의 언론 통제를 철저히 수행하고 뱀파이어 퇴치에 주력 중이지만 통제를 위해 주민 이탈을 막아야 했고, 전체적으로 교육 수준이 낮은 에슬라니아 주민들은 뱀파이어의 위험성에 대해 잘 모르고 돌아다니다 계속해서 뱀파이어가 되어버린다. 심지어 군인들까지.[6] 아우스터즈는 뱀파이어나 슬레이어의 목적 그런 건 잘 모르고 일단 뱀파이어 퇴치에 전념 중이지만, 슬레이어에 대한 경계 또한 늦추고 있지 않고 있다. 뱀파이어는 일단 자기 땅을 침범한 적이고, 슬레이어도 자연을 파괴하면서까지 개발에 여념이 없으니 다 같은 적으로 간주한다는 컨셉.
2. 상세
[공식 홈페이지 다크에덴 스토리 설명]
믿기지 않겠지만 1999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1세대 온라인 게임이다. 리니지가 나오고 딱 1년 뒤 출시가 된거다. 사실상 살아남은 몇 안되는 2D게임으로, 게임 시스템이나 기타 그래픽적인 면은 현 기준으로 봤을때 상당히 노화된 편이지만, 여타의 복잡한 게임들에 비해 심플한 시스템과 그래픽, 컨트롤 등으로 아직 저력있게 버티는 편이다. 특히 3 종족 간의 끝없는 대결을 통한 무제한적인 PVP를 통해 매니아들의 충성도와 지지도는 상당히 높은 편.
다만 어찌보면 당연하게도 종족간의 벨런싱 논쟁이 크기도 하다.[7] 예를 들면 아우스터즈가 처음 등장했을 때는 정말 사기 수준으로 강했고, 승직 시스템의 도입직후에는 인첸트 계열의 실드가, 세트 기술 시절에는 불아우가, 2차 승직과 누트 기술이 나왔을 때는 슬레이어 전체가, 게브 기술 패치 직후는 뱀파이어가... 간단히 말해 새로운 스킬과 업데이트에 따라 '종족간 밸런스 조절이라는 개념이 크게 흔들렸기 때문에' 멋모르고 시작한 초심자들에게는 상당히 힘든 게임.
국내에서는 최초로 뱀파이어를 소재로 활용한 온라인 게임으로 알려져 있다.(넷마블 다크에덴 홈페이지의 타이틀은 '처음 만나는 호러 온라인 게임, 다크에덴!'이다.)
18세 이상의 사용자 클라이언트로 플레이할 경우, 상당히 강력한 수준의 고어 묘사를 볼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단적으로 몬스터들을 처치한 다음, 시체의 '''목을 따서''' 상점에 갖다팔 수 있는데, 게임머니가 루팅되지 않는 게임 시스템상 몬스터의 머리가 바로 현상금이다. 또한 지형지물에도 각종 고문기구의 흔적과, 유혈이 낭자한 바닥을 비롯해 처참하게 훼손된 희생양들의 사체가 널브러져 있기도 하다. 물론 그러면 장사가 안되기 때문에(...) 이후 잔인한 묘사를 상당부분 칼질한 이른바 '틴버전'이라는 것을 내놓았다.[8] 여기에 더해 미성년자는 틴버전으로 강제로 플레이되나 성인은 노멀과 틴버전을 수시로 바꿀 수 있게 하여 고어 묘사를 싫어하는 성인도 틴버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그러나 틴버전과 일반 버전을 구분하는 기준이 계정 생성에 들어간 주민번호를 통해 판별하는거라 부모님 주민번호 신공을 사용하면 의미없다. 이제는 법으로 주민번호 수집이 금지가 되자 핸드폰번호 인증으로 판별하고 있다만...
다만 이런 섬세한 묘사와는 별개로 제작진이 고어 연출에만 돈을 쏟아부었나 싶을 정도로 다른 묘사는 심히 안습이다. 캐릭터가 무슨 무기를 끼건 아바타가 들고 있는 무기와 복장의 모양은 죄다 똑같으며 복장 역시 일정 레벨 이상의 복장이나 외형이 조금 바뀌는 수준. 서비스 기간동안 몇 차례 리뉴얼을 감행해 왔지만 여전히 일정 레벨 단위로만 모양이 바뀐다.
일반적으로 필드 보스와 레어 보스로 나뉘는데, 필드 보스는 일명 '치프'라 하여 색상이 단색으로 통일되고 능력치가 대폭 강화된 보스 몬스터이고, 레어 보스는 실존했던 '피 좀 뿌려본' 인물들을 각색하여 만든 '뱀파이어 마스터'이다. 각각 바토리 에르체베트(에르체베트 바토리), 블라드 쩨뻬쉬(블라드 테페즈), 질 드 레(질드레), 카밀라, 블라드 드라쿨, 사드 후작. 노스페라투, 제니시스 등이 있다.
부분유료 모델이 희박하던 당시에도 MMORPG답지 않게 부분유료 모델을 채택한 게임이었다.[9]
그러나...
3. 퍼블리싱
2002년 11월부터 넷마블에서도 퍼블리싱을 시작하였다. 단 넷마블 쪽과 소프톤 자체 서버는 서로 공유되지 않는다. 그 외에 의외로 중국과 미국, 일본 등지에서도 서비스했고 2009년에 게임매니아에서 서비스 시작한 (다크에덴과 같은 게임)도 있었지만 모두 말아먹고 본서버와 통합 또는 폐쇄조치. 완전히 흑역사화 되었다.
중국에서는 다크에덴이 공식적으론 퍼블리싱 되어 서비스되던 적이 '''있었고,''' 지금도 서비스 중이다. 무슨 소린고 하니 소프톤이 한 중국 게임 업체에 매출의 40% 가량을 로열티로 받는 조건으로 다크에덴 수출을 계약했는데, 실상 게임 런칭 이후 약속했던 로열티는 커녕 계약금 한 푼조차도 받지 못했다. 격분한 소프톤은 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나 중국 측에선 소프톤이 뭐라 지껄이든 out of 안중의 기세로 게임 이름까지 맘대로 바꾸어 자신들의 게임인양 서비스를 했다. 이후 적반하장으로 게임 소스를 여기저기 팔아먹었고 이 과정에서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소스가 유출되어 공공연하게 유포되면서 사설서버가 우후죽순 생겨나게 되었다.
그리고 계약 해지 이후 중국의 다른 회사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는데 또 다시 서버 파일이 유출되어 암암리에 거래되어 통수의 통수를 중국으로부터 맞게 되었다. 그 결과 한국서버와 거의 똑같은 사설서버가 여기 저기 생겨나면서 한국내 서버 운영에도 큰 차질을 빚게 되었다.
이 쯤 되면 소프톤에게 중국이란 악몽에 가까울법 하지만 2014년 4월 다시 중국의 업체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중국 시장이 워낙 크기 때문에 포기할 수가 없는듯 하다.
일본이나 북미에도 진출하였지만 2013년 두 서버 모두 폐쇄되었다고 한다. 북미판은 인터내셔널 서버라 하여 별도의 클라이언트를 설치해 별도의 회원가입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데 컨텐츠는 본판과 똑같으면서 경험치 획득률을 미칠듯이 높여 한국 본서버보다 광업이 가능해 한국인들도 많이 넘어간 적이 있었다. 오죽하면 그 당시 한글 패치까지 등장했을 정도. 물론 지금은 그런 거 없다.
4. 그 외의 게임 내 특성
고전 게임이라서 그런지 각각의 아이템들별 세세한 능력치 변화가 너무 밋밋하다.(아이템에 붙은 옵션에 따라 아이템의 일부 패턴의 색이 변하는게 끝) 이건 옵션 붙은 아이템이 너무 자주 나온다는 것도 문제이다. 메이플스토리로 치면 사냥할 때 몬스터 대여섯 건너 한번씩 싸구려 잠재 옵션이 붙은 아이템이 나온다고 보면 된다. 아이템은 너무 많이 나오고, 그 대신에 능력치 증가 효과가 밋밋하다 보니 제대로 된 효과를 보려면 전신의 모든 아이템을 같은 옵션을 가진 아이템들로 맞춰서 걸쳐야 한다. 안 그러면 죽도밥도 안 된다.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모든 부분에서 완벽한 만능 캐릭터가 탄생할 수 없게 됨으로써 밸런싱에 기여하고 있기도 하다.[10]
독특하게도 게임 플레이와 상관 없는 특이한 곳에 신경을 많이 썼다. 예를들어 모든 아이템과 스킬 하나하나에 상세한 설정[11] 이 붙어 있는 등.. 인벤토리의 도움말 버튼을 누르면 알 수 있는데 이게 의외로 잔재미. 마치 엘더스크롤 같은 아이템에서 소설을 보는 기분이 들 정도. 아무래도 MMORPG 초창기에 등장한 게임이니만큼 은근히 이런저런 잔 설정이 자세하다는 것을 보여준다.[12]
NPC들도 마찬가지로 별의별 것들을 다 신경썼다 싶을 만큼 별난 요소들이 들어있다. 게임 진행과는 아무 관련도 없지만 개인 스토리를 들어볼 수 있는 NPC들도 많고, 특히 종족을 불문하고 마주할 수 있는 필드상의 NPC들은 타종족이 접근해 대화하는 것도 가능한데 비록 정상적인 서비스를 제공받는 건 불가능하나 설정을 잘 살린 짤막한 대사를 날리기도 한다. 예를 들어 아우스터즈로 슬레이어 NPC에게 대화를 시도하면 '당신들의 조상들도 인간이었다죠?'라는 적대적이지 않은 대사를 하고, 슬레이어로 뱀파이어 NPC에게 대화를 시도하면 '흠, 먹잇감인가?'라는 완벽히 개무시하는 대사를 한다. 실제 설정상 3종족이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을 있는 그대로 반영한 대사들이 또 잔재미다.
고전게임(?)이어서 서비스 초창기엔 퀘스트 개념이 거의 전무했었다. 그나마 있는건 보스몬스터인 바토리나 테페즈를 잡고 얻은 전리품을 특정 NPC에게 가져가서 빵빵한 보상템을 얻는게 전부. 이후 2005년도부터 '몬스터 사냥' 식의 반복적 단순 노동 퀘스트[13] 가 지원되었으며, 같은해 승직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승직용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하지만 그 후로도 퀘스트 추가 소식이 없다가 2011년도부터 본격적인 현대적 퀘스트가 지원되기 시작했다. 다만 퀘스트 같은 게 없던 게임에 퀘스트를 넣다보니 유저들이 적응을 못하는 중(…). 2012년도에 퀘스트 리뉴얼이 되어서 기존에 클리어 한 퀘스트를 다시 클리어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했지만 이미 지급된 보상품과 경험치는 계속 유지되므로 아무래도 좋게 됐다.
펫 시스템도 존재한다. 하지만 일부 좋은 옵션[14] 의 펫을 제한다면 나머지는 쓰레기급이라 봐도 무방하며, 펫에게 발라주는 인젝션을 운영진 마음대로 풀었다 말았다 하고 있어 역시 시세가 상당히 유동적. 일례로 과거에는 +10모능 능력치가 발린 펫이라면 최상급으로 쳐주었지만, 곧 이어 +8모능 능력치가 등장함에 따라 시세는 폭락(...), 이어 +12모능, 또 이어 +18힘, 덱, 인 2012년에는 드라큘라펫(모든능력치+30, HP흡수+10)이 등장함에 따라 기존 펫들은 모두 잡옵션이 되어 버렸고, 뜬금없이 2013년 6월에 +15모든 능력치를 한정으로 팔지 않나, 7월엔 기존에 진짜 레어했던 물공+10, 마공+10의 물량을 늘렸다. 그리고 2013년 10월에는 최상급 펫인 블라드드라큘 펫의 옵션을 모든능력치+40, HP흡수+15로 상향했다. 또한, 2013년 11월에는 종족펫 강화 인젝션(모든능력치+13, HP흡수+5)을 출시했고, 울버린 강화 인젝션(모든능력치+12, 물방+6, 마방+6)도 출시하였다.
또한 각 종족의 마을에서 게임머니 1000만원 정도를 들이면 할 수 있는 '베일드아티팩트'라는 도박 시스템이 있는데, 여기서 앞에 전술한 드라큘라펫 인젝션이나 물리/마공 인젝, 정말 레어한 투반이 확률로 뜨는 '고대의 보석상자'란 것이 나온다. 물론 확률은 정말 낮은 편으로, 확률이 매우 낮고, 거기서 투반이나 인젝션이 나올 확률도 매우 낮다. 게임머니 회수를 위한 조치였지만, 이로 인해 빈부격차는 더욱 벌어지는 중이다.
그리고 2013년 10월경, 계급 스킬이 삭제되고 그 것을 대신하는 룬 시스템이 생겼는데 기존 인게임에선 구경하기 힘든 특수한 기능을 가진 옵션들이 추가되어 다시 한번 밸런스가 이상해져 가겠구나 싶었다.
실제 벨런스에 영향을 많이 줬다. 확률은 있지만 딱 그 확률대로 룬 발동보단 랜덤으로 발동된다고 느껴질 정도임.
다음의 옵션들은 언뜻 봐서는 똑같은 옵션이 이름만 다른것 같지만, 모두 엄연히 효과가 다른 옵션이다.
이 밖에 여러가지 룬이 생기고 다크에덴 아이템들이 이제는 용어(단어, 말)장난이 심하게 좌우된다.
4.1. 승직 시스템
캐릭터 생성 시 1차승직은 완료된 캐릭터를 기본으로 시작하게 된다(승직 캐릭터 차수별 외형)
2차 승직은 누트 1등급(201LV)에 할 수 있으며, 3차 승직은 눈 1등급(251LV)에, 4차 승직은 네이트 1등급(361LV)에 진행 할 수 있다.
최초 1차 승직 이후 토트 10등급(200레벨) 까지는 레벨 업 하면 스탯 포인트를 4 지급하며 누트 1등급(201레벨)부터는 스탯 포인트를 5 지급한다. 아우스터즈의 경우 승직 이후 레벨 업 할 때마다 더 이상 스킬 포인트를 얻을 수 없다.
아무래도 1차 승직이 최초 승직 시스템이고 2차 승직 나오기까지 약 7년간 유지되어서 인지 나름 외형 변화에 신경을 쓴 것이 보인다.
그 이상 승직 차수의 경우 1가지의 외형을 가진 것에 비해 1차 승직에선 2가지의 외형을 볼 수 있는데 그 중 유물템 또는 오시리스 등급 장비를 착용했을 때 1차 승직 외형이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차, 3차, 4차 캐릭터의 경우 어떠한 아이템을 착용해도 무기를 제외한 그 모습 그대로를 유지한다.
4.1.1. 2차 승직
누트 1등급(201) 부터 진행 가능하며, 각성 패치로 안그래도 간단한걸[15] 더욱 간단하게 만들어 버렸다.
1단계 : 페로나 초보자 던전 1층에서 NPC와 대화
슬레이어 : 성장의 EV-1
뱀파이어 : 성장의 라미아
아우스터즈 : 성장의 레이라
2단계 : 퀘스트 완료 및 보상 수령
누트 1등급, 2차 승직 이상 착용 가능한 HP흡수 +10 옵션을 지닌 목걸이를 받는다.
2차 승직 스킬은 아래 종족 별 공통 스킬에 서술.
4.1.2. 3차 승직
3차 승직은 눈 1등급 (251레벨)이 되면 퀘스트 목록에 생성되는데 각성 패치로 3차 승직이 매우 간단해졌다.
1단계 : 페로나 초보자 던전 2층에서 NPC에게 퀘스트 받기
슬레이어 : 시험의 EV-1
뱀파이어 : 시험의 라미아
아우스터즈 : 시험의 레이라
2단계 : 각 종족 페로나 주변 '''강화 몬스터 50마리 처치'''
위 2가지의 퀘스트를 끝내면 3차 승직이 끝나며 종족 별 누트 등급 특수 방어구 1개를 지급하며 외형도 당연히 변한다, 하지만 직원들이 많이 바뀌어서 인지 종족에 따라 호불호가 제대로 갈린다.
해당 특수 방어구는 기본적으로 모든 능력치 +20 옵션이 있으며 '''2옵션 크리스탈''' 아이템으로 추가옵션 생성도 가능하며, 보상 받은 아이템은 유저 간 거래도 가능하다. 다만 4차 승직 보상으로 주는 게브 등급 특수 방어구와 달리 잠재옵션 부여석(증폭석) 사용은 불가능하다.
3차 승직 스킬은 아래 종족 별 공통 스킬에 서술.
4.1.3. 4차 승직
각성 2차 업데이트였던 스킬 및 관련 밸런스 조정 이전에는 난이도가 상당해서 이 구간에서 많이 탈덴한 유저들이 많았으나 이후에는 스킬 공식들이 다 바뀐 덕분에 난이도가 간접적으로 하향 되어 지루해져버린 퀘스트가 되었다.
'''시간은 시간대로, 돈은 돈대로 깨지는 일종의 덴창인증'''
* 1단계 : 의문의 숲(싱글)에서 하급 뱀피오릭 코어 100개 획득
의문의 숲(싱글) 일명 '''싱던''' 입장시 필요한 아이템은 '''피가 서린 돌''' 아이템인데 출석체크를 하면 리미티드로 3개 지급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걱정 할 것이 없지만 1일 1회 입장 방식이라서 입장 하자마자 개인 컴퓨터 사정에 의해 게임이 팅기거나 갑작스런 점검으로 인해 종료되면 그 날 입장은 끝이다, 입장 횟수 초기화는 매일 새벽 5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 때문에 나름 시간이 소요된다.
* 2단계 : 바토리 던전 B3에서 상급 뱀피오릭 코어 150개 캐기
4차 승직의 대부분의 시간이 여기서 소모 되었으나 위에 서술한대로 스킬 공식들이 다 바뀌어서 사실 혈흔 스킬 하나만 배워두면 예전처럼 1마리 잡는데 1분 이상 소요가 아닌 약 30초 이내면 잡을 수 있다.
또한 체력과 저항력이 비교적 낮던 이전에 비해 각성 업데이트 이후엔 체력도 높아지고 장비에 기본적으로 붙어있는 모든 저항력 수치들이 높아져서 몬스터에게 쉽게 죽지도 않게 되었다.[16]
* 3단계 : 바토리 레어에서 바토리의 뱀피오릭 코어 1개 캐기
이건 은근 쉬우면서도 어렵다.
레어가 하루 4번만 열려서 혈흔 스킬을 배웠다면 만약을 대비하여 엘릭서 조금 챙기고 파티보단 혼자 도전을 추천하며 히든 바토리에게 마지막 일격을 가해도 퀘스트가 완료된다.
* 4단계 : 각 종족 각성의 정수 10개 수집
앞서 1,2단계가 시간을 소모했다면, 여기는 돈만 있으면 금방 완료하는데 먼저 습득 하는 방법은 대표적으로 두 가지가 있다.
1번째 방법 : 바토리 레어 클리어 보상으로 받은 상자(히든 포함)오픈시 '''낮은 확률'''로 획득 가능하지만 이 방법은 정말 무의미하기 때문에 아래 2번째 방법으로 대부분 마무리한다.
2번째 방법 : 교환
정수 하나당 20억과 기여도 20만으로 각 종족 4차 승직 NPC에게 교환 가능하며 네이트 1등급 부터 교환이 가능하다. 가끔 개인상점 잘 찾아보면 제작으로 쓴 가격보다 조금 저렴한 값으로 판매하는 유저도 있다.
4차 승직 보상
각 종족별 '''모든 능력치 +40, 모든 저항력 +21, 대미지 감소 5%''' 의 기본 옵션을 가진 게브 등급 특수 방어구 1개 지급한다. 또한 해당 특수 방어구는 '''잠재옵션 강화석'''을 통한 옵션 부여도 가능하다.
4차 승직 스킬은 아래 종족 별 공통 스킬에 서술.
4.2. 레벨링 시스템
아우스터즈가 등장하기 한참 전 베타서비스 시절에는 100레벨이 최고레벨이었으나, 프리미엄 서비스 개시 이후 150레벨까지 확장되었다. 그래서 100레벨보단 150레벨이 만렙이라고 기억하는 유저가 많다.
2005년 승직 시스템이 나온 이후에는 사실상 만렙이 프타 10등급(250)이었지만 서서히 프타10 달성 유저가 늘어나면서 최고 레벨이 확장되었다, 350레벨까지 확장 되었다는 업데이트만 안내하고 승직 레벨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트랜실베니아 서버 누구나 다 기억하는 전뱀인 '''무척산도사''' 유저가 레벨 확장 이후 한 때는 1위였으나 무필 유저임에도 힘을 못쓰다가 아이템 팔고 잠적. 이후 같은 서버의 전뱀인 '''길냥''' 유저가 최초 320레벨 달성으로 트랜실베니아의 압도적인 1위였으나 게임을 비난만 하다가 탈덴을 하게 되었다.
같은 시기 비등하게 달려온 인뱀 '''지옥원''' 유저가 어느순간 압도적으로 폭업을 하여 최초 345레벨 달성으로 1위하였다. 만렙은 350레벨이었지만 345레벨부터 경험치가 아무리 몹을 잡아도 경험치가 안오른다면서 버그라고 언급한 지옥원 유저 덕분에 이 때 다시 한번 만렙 확장을 400레벨까지 패치하였고 이 때 같이 등장한 아이템이 아툼물약, 성장 향상의 반지다.
400레벨에서 2017년 가이사리아 쟁탈전 업데이트 이후 다시 한번 레벨 확장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는데, 의도인지 모르겠으나 테스트서버에서 400레벨 이후 레벨업이 되면서 500레벨 까지의 승직 레벨명 공개되었다. 이 때 500레벨까지 확장되었으며 이 후 레벨 확장 업데이트는 이루어지지 않고 현재까지 유지 중이다.
2018년에 최초로 아우스터즈 종족에서 압도적인 성장속도로 타종족의 1위보다 수십레벨 차이로 500레벨을 달성하였다. 이후 슬레이어, 뱀파이어 종족에선 450레벨에 비해 아우스터즈 종족에서 500레벨을 이어서 달성하였으며 '''2018년 12월 기준''' 아우스터즈 종족에만 500레벨 유저가 총 5명이나 있으며 '''2019년 2월 기준'''으로 뱀파이어 종족에 5명, 슬레이어 종족에 3명이 나왔다.
2020년 8월 26일 패치로 최대 레벨이 600으로 확장되었다. 업데이트 공지사항에 따르면 501레벨 부터는 레벨명 없이 숫자로만 표기된다고 한다.
150이하의 캐릭터들을 비승직이라고 통칭하며 종족별로 레벨업 시스템이 약간씩 다르다. 이는 후술한 종족별 특성에 자세히 언급. 151부터는 승직 캐릭터라고 하는데 이때부터는 보통 숫자가 아닌 호칭으로 불린다. 독특하게도 모두 이집트의 신들 이름에서 따왔다. 자세한 건 아래와 같다.
옛날처럼 증폭옵션이 나오기 전까지는 레벨업에 대한 목표가 있었고, 그에 맞는 에피소드들이 많았지만 현재는 왜 레벨업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말이 더 많다.
4.2.1. 경험치 보너스
경험치 2배 또는 최대 3배까지 나왔었다면 1레벨 업하는데 지금보다 더 오래걸려서 레벨업이 그렇게 힘들다는 리니지처럼 게임 관련 뉴스에 다크에덴도 기사 한줄이라도 나왔을것이다.
타 게임에서는 감히 상상도 못할 수준의 경험치 보너스 아이템들과 퀘스트 보상이 있다. 다른 게임에선 경험치 2배 또는 3배만 해도 엄청난 효과라고 하지만 다크에덴에서 2배~4배는 우스운 수치일 뿐이다. 또한 다크에덴에서 경험치 적용 방식은 더하기가 아닌 곱하기로 적용된다.
경험치 보너스 아이템 목록은 다음과 같다.
- 경험의 돌 : 초기에 나온 경험치 보너스 아이템, 2배 증가 효과가 있으나, 현재는 13배 증가 효과가 있는 혼돈의 경험의돌만 쓰이고있다.
- 신비한 모래 송편 : 다댄마켓샵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 레벨업 경험치 8배, 계급 경험치 4배 추가 효과가 있다.
- 프리미엄 카드 : 레벨 경험치 보너스 20% 증가. 처음엔 프리미엄 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혜택으로 경험치 2배였으나, 프리미엄이 무료화 되면서 이미 갖고 있는 유저를 위한 작은 보상으로 레벨 경험치20% 계급 경험치20% 보너스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이전처럼 9900원 써가며 프리미엄 카드를 구입하지 않고도 자체적으로 2배의 경험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프리미엄 카드 사용 시 기존처럼 지급되던 요일 별 프리미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 휴식 경험치 : 활성화 시키면 획득 레벨 경험치가 2배로 늘어나며 계급 경험치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기본 단축키 4> 휴식 경험치가 소진되면 배터리 아이템으로 즉시 충전이 가능하다. 단 배터리로 휴식 경험치 게이지 충전을 하기위해선 휴식 경험치 게이지가 3600 미만이어야 사용 가능하며 사용 즉시 3600 게이지가 충전된다.
- 성장 촉진제(성장 향상의 반지) : 획득 경험치가 크게 감소되는 아툼 5등급/3차 승직 이상부터 사용 가능하며 받는 경험치를 5배 늘려준다. ~ 획득 방법은 각 종족 페로나에 있는 3차 승직 NPC한테 성장의 상자를 3억에 구매하여 얻을 수 있다. 하얀 빛, 노란 빛, 붉은 빛 의 성장 촉진제가 있으며 매우 낮은 확률로 성장 향상의 반지가 나온다. 나열된 순서대로 각각 1시간/1일/1주일/무제한
- 신비한 체리 열매 : 경험치를 2배 올려주지만 지속시간이 30분으로 다른 다크에덴 경험치 배율아이템보다 지속시간이 짧다. 하지만 아래의 푸른 빛의 영양제와 중첩 가능하기에 빠른 레벨업을 위해서라면 필수품이다. 해당 아이템은 올인원 패키지에서 1회 한정적으로 30개 얻을 수 있고 가끔 진행하는 한정판매 패키지로만 판매하는 방식이 대부분이다. 설령 이러한 방법으로 얻었다 해도 체리는 거래 또는 바닥에 버리는 것이 되지 않는 귀속형 아이템이라 쉽사리 구할 수 있는 아이템도 아니다. 서버 점검 보상으로 리미티드 형식으로 지급하거나 어쩌다 한번 진행하는 스페셜 출석체크를 통해 1~2개 정도 지급을 하기 때문에 유저 대부분은 체리 없이 사냥한다고 보면 된다.
- 푸른 빛의 영양제 : 활력버프 + 휴식경험치의 2배 + 성장 촉진제(아툼5 이상) 를 제외한 레벨/계급 경험치 아이템을 한 꺼번에 사용한 만큼의 경험치 배율을 30일간 유지되며 프리미엄 카드처럼 계정 공유가 아닌 각 캐릭터만 적용된다. 기존에는 사냥 갈 때 배율템 준비해서 갔지만 영양제가 생기면서 30일 동안은 그런 수고가 필요 없어졌다. 잠깐 사냥만 하다 가는 거라면 기존 방식대로 해도 상관은 없지만 pc방 경험치 1.8배를 더 이상 얻지는 못한다.
- 종족 별 경험치 : 슬레이어의 축복, 뱀파이어의 저주, 아우스터즈의 강림 이라고 쓰여진 버프가 있는데 이는 종족 별 경험치 보너스를 의미한다. 한때는 슬레이어는 1.2배 뱀파이어는 1.3배 아우스터즈는 1.6배의 경험치 보너스를 얻었는데 아우스터즈가 3종족 중 인원이 너무 없어서 아우스터즈만 2배로 상향 시킨 적이 있었는데 트랜실베니아 서버가 기존 신서버와 통합이 되고 현재는 3종족 공통으로 2배가 적용되고 있다.
- PC방 보너스 : 계급 경험치 1.8배, 펫 경험치가 2배로 적용된다. 처음 PC방 보너스는 계급이 아닌 레벨이었으나 푸른 빛의 영양제에 PC방 레벨 경험치 1.8배가 포함되어 PC방 보너스의 의미가 사라졌다.
- 꽃을 찾는 나비 : 빛나는 도자기(나비)에서 획득이 가능하며, 다덴마켓이나 유저들 거래를 통해 획득이 가능하다. 단, 개인상점으로 판매하는 유저들은 되도록이면 주의바란다. 시세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에 거래해야 한다. 업적이나 출석체크 보상으로 얻을 수도 있지만 획득할 수 있는 갯수가 한정되어 있어 모자른다면 결국 다덴 마켓에서 구입하거나 유저와 거래를 통해 얻어야 한다. 레벨 경험치+10%, 모든 능력치+100, 몬스터에게 주는 데미지 증가+10%이라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기간제와 무제한이 존재한다.
- 영광의 빛 : 다덴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영광의 빛 상자에서 획득이 가능하며, 15일/30일/무제한 중 랜덤하게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레벨 경험치 보너스 +5%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 천사의 날갯짓(슬레이어) : 다덴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비밀에 싸여있는 상자에서 획득이 가능하며, 슬레이어 종족이 상자를 열게되면 천사의 날갯짓 15일, 30일, 영구 중 무작위로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레벨 경험치 보너스+10%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 핏빛 어둠의 그림자 (뱀파이어) : 다덴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비밀에 싸여있는 상자에서 획득이 가능하며, 뱀파이어 종족이 상자를 열게되면 핏빛 어둠의 그림자 15일, 30일, 영구 중 무작위로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레벨 경험치 보너스+10%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 아리엘의 숨결 (아우스터즈) : 다덴마켓에 비밀에 싸여있는 상자에서 획득이 가능하며, 아우스터즈 종족이 상자를 열게되면 아리엘의 숨결 15일, 30일, 영구 중 무작위로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레벨 경험치 보너스+10%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 일일/주간/월간 퀘스트 : 2019년 6월 19일 패치 업데이트 기준으로 등장했다. 퀘스트를 완료하게 되면 레벨 경험치+50%의 효과를 가진 버프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일일/주간/월간 순서대로 30분/1시간/3시간이 주어지며 서로 중첩이 가능하다.
4.3. 지역
N : North (북쪽)
S : South (남쪽)
W : West (서쪽)
E : East (동쪽)
예) 에슬라니안 NE : 에슬라니안 북동
- 에슬라니안 (각성 패치 이후 사냥 권장 레벨 : 291~310)
- NE
- NW: 슬레이어 생성 시 최초 시작지점 이면서 슬레이어 본진 2
- SE
- SW
- 림보성 내부 : 뱀파이어 생성 시 최초 시작지점
- 림보성 외곽 (각성 패치 이후 사냥 권장 레벨 : 291~310)
- NE
- NW
- SE
- SW
- 바토리 던전 (바토리 레어의 경우 최고 층이 4층에서 3층으로 변경되었다.)
- 바토리 던전 1F (몬스터 레벨 350)
- 바토리 던전 2F = ~ (몬스터 레벨 360)
- 바토리 던전 3F = 바토리 레어 (몬스터 레벨 370)
- 바토리 던전 4F (현재 : 잊혀진 제단)
- 칼리 석굴 (각성 패치 이전 31~61 레벨 전용 사냥터)
- 카스탈로 NE (각성 패치 이후 사냥 권장 레벨 : 291~310)
- 로딘산 (각성 패치 이후 존버프 적용 레벨 : 341~350)
- NE : 가이드 엔피시 만나서 루페르섬 입구 선택하면 워프 가능
- NW
- SE : 가이드 엔피시 만나서 드라큘라 성 입구 선택하면 워프 가능
- SW
- 라센성: 뱀파이어의 본진 2. 다만 스타팅 포인트는 아니다.
- 라센성 내부 (2차 리뉴얼 된 이후로 최고난이도 사냥터이지만, 인기는 없다.)
- 라센 1F
- 라센 2F
- 라센 3F = 테페즈 레어
- 라센 에이나몬
- 페이악 터널 & 페로나 초보자 던전 1, 2 (이름만 다르며 지형은 동일하다)
- 드로베타
- NW, SW (각성 패치 이후 사냥 권장 레벨 : 311~320)
- NE, SE (각성 패치 이후 사냥 권장 레벨 : 321~330)
- 페로나 국도
- NE: 뱀파이어 본진 (각성 패치 이후 사냥 권장 레벨 : 251~270)
- NW: 아우스터즈 본진 (각성 패치 이후 사냥 권장 레벨 : 251~270)
- SW: 슬레이어 본진 (각성 패치 이후 사냥 권장 레벨 : 251~270)
- SE (각성 패치 이후 사냥 권장 레벨 : 271~290)
- 티모르 호수 (각성 패치 이후 존버프 적용 레벨 : 351~360)
- SE : 가이드 엔피시 만나서 아담의 성지 입구 선택하면 워프 가능, 단 종족 마다 도착 지점은 다름.
- NE : 티포쥬 성 위치.
- NW : 라코스트 성 위치.
- SE : 러스트 타워 (질드레 레어 길목)
- SW
- NE
- NW
- SE
- SW
- 아담의 성지 (종족 간 전쟁지역)
- 아담의 성지 W (슬레이어 진영)
- 아담의 성지 C (아우스터즈 진영, 피의 무덤 위치)
- 아담의 성지 E (뱀파이어 진영)
- 아담의 성지 N (준마스터[그레이트 러피언]출현 지역)
- 아담의 성지 S (성서전 보스 울라이리 출현 지역)
4.4. 피의 성서
스토리 상의 피의 성서는 모든 뱀파이어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릴리스'''의 피와 살로 만들어진 조각으로 조각들은 12개로 나뉘어있고 12개의 피의 성서를 모은 존재만이 릴리스의 진정한 힘이 숨겨진 13번째 피의 성서가 있는 비밀 통로(다크에덴)에 갈 수 있다는 컨셉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뱀파이어들이 피의 성서를 가지게 되면 엄청난 힘을 가질 수 있어서, 그 우려를 막으려는 슬레이어와 아우스터즈 그리고 차지하려는 뱀파이어 3종족 간 혈전을 벌인다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초창기 슬레이어와 뱀파이어 2종족만 있던 시절 12개의 성서를 가진 종족의 유저들이 12개의 성서를 다 모았는데 13번째 피의 성서는 어디에 있냐는 문의가 있었는데 운영자는 개발중이라는 답변으로 마무리 지은 일도 있었지만 13번째 피의 성서는 현재까지도 출시되지 않았다.
최초 피의 성서는 '''아담의 성지''' 에서만 적용이 되었고 현재처럼 제한 없이 12개를 다 가진 종족이라면 12개의 피의 성서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아담의 성지에서 사냥 할 일도 딱히 있는 편도 아니고, 아담의 성지에서만 적용되어 실용성이 없다보니 현재는 피의 성서 징표라는 시스템으로 개편하여 어느 곳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되었다.
피의 성서 징표는 최대 6개의 효과를 가질 수 있으며, 각 종족 npc를 통해 빌리는 방식으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단, 로그아웃을 하고 재접속을 하는 경우 그 효과가 유지되는 것이 아닌 또 빌려야하는 귀찮음이 있다. 당연한 부분이지만 성서를 갖지 않은 종족은 빌리지도 못한다.
피의 성서의 특별함을 위해 아르메가를 제외한 현재는 이전과 다르게 옵션들의 효과가 매우 좋아졌으며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피의 성서 전쟁에 참가하면 10초당 일정량의 레벨/계급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여기서 획득하는 경험치는 배율 아이템에 적용된다.)
성서전에서 경험치 획득이 가능해진 관계로 이전에는 기여도 먹으라고 나름 흔하게 했던 성서전 매일 이벤트는 하지 않으며, 5분 단위로 지급되었던 기여도는 10초 단위로 기여도를 얻을 수 있게되었다.
'''피의 성서 전쟁은 매주 수요일, 일요일 밤 9시에 진행한다.'''
'''1) 성서전이 시작되기 20분 전에는 피의 성서 징표 슬롯이 닫히게 되며, 이미 징표를 빌린 상태라면 효과가 사라진다.'''
'''2) 단, 성서전이 진행되는 이블리스 채널이 아닌 다른 채널에서는 이러한 패널티가 적용되지 않으며 자신의 종족에서 성서가 뺏긴 상태라 해도 그 전에 빌려놓은 상태라면 로그아웃을 하기 전까지는 성서 효과를 가질 수 있다.'''
4.5. 길드 시스템
길드는 일종의 소모임 개념으로 같은 공간에서 게임 하는 유저들과 별도로 친목을 다지는 공간을 말하며 게임 내에선 종족 별 명칭도 다르게 정해져 있다.
* 슬레이어 : 팀
* 뱀파이어 : 클랜
* 아우스터즈 : 길드
길드를 만들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7000만 게임머니를 필요로 하며, 7000만 게임머니를 투자한다고 바로 생성되는 것이 아닌 7000만을 투자하고 대기 길드 목록에 등록된다.
대기 길드에서 정식 길드로 등록하기 위해선 4명의 가입자가 필요하다. 이 4명의 가입자는 서브 마스터로 등록이 되며, 그냥 가입이 아닌 1000만 게임머니를 소비해야 된다.
이렇게 길드 마스터를 포함해 인원수가 총 5명이 되면 정식 길드로 즉시 등록이 되지만 당일에 길드가 창설되면 당일에 바로 길드 마크를 등록할 수 없고 다음 날 등록이 가능해진다.
길드 마크는 40x40의 이미지를 필요로 하며 당일에 등록하면 익일 06시에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다. 게임 클라이언트 실행 시 '길드 마크를 업데이트 하는 중입니다.' 라고 표시됨
초창기 길드 기능은 길마가 새로운 길드 마스터를 위임하는 권한이 없었고, 서브 마스터의 경우 길드원 추방만 가능했었으나 지금은 길마가 섭마 또는 길드원에게 길마 자리를 위임할 수 있고, 서브마스터도 길드원 가입을 받을 수 있다.
길드에서 추방을 당하거나, 스스로 길드에서 탈퇴를 하면 실시간으로 1일간 재가입이 불가능하다. ~ 길드내에 인원이 2명 이하일 경우 인원수 부족으로 즉시 해체된다.
게임 내 공식적인 성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중립/무필 길드로 유저들이 나뉘어 활동을 한다. 중립 길드는 말 그대로 동족간 PVP를 하지 않고 조용히 사냥을 하겠다는 길드를 뜻하고 무필 길드는 막무가내로 PVP를 하는 길드를 뜻한다
→ 그렇다고 중립길드를 일방적으로 치는 것이 아닌 무필 길드 VS 무필 길드 방식으로 우선으로 싸우다가 적 길드가 활동이 없을 경우 시비를 거는 방식으로 치는 경우가 있다.
길드에 가입 한 유저는 길마의 재량에 따라 공성전만 즐기는 것 외엔 별 다른 차별함이 없었지만 현재는 길드에 가입하면 길마의 재량에 따라 길드 전용 아지트도 누릴 수 있고, 기여도를 올려 사냥의 흔적을 남기는 활동량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그래도 뭔가 부족함이 있는건 여전하다.
어느 길드의 누구임을 표식할 칭호 부여라는 기능도 없고, 길드 퀘스트도 고작 1가지 뿐이다. 언젠간 개편이 되겠지만 그게 언제일지는 모르겠다.
4.6. 펫 시스템
RPG에선 공통적으로 빠지지 않는 시스템이 바로 이 펫 시스템이다. 다크에덴의 펫은 2004년에 처음 출시되었고 초창기엔 펫 육성이 매우 어려웠지만 많은 개편 작업으로 인해 현재는 접근성이 좋아졌다. 다크에덴 유저가 처음 접하게 되는 펫은 '''울프독''' 이며 이 울프독을 통해 많은 변화를 줄 수 있다.
다른 게임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면 알아서 드랍하거나, 개인 소유권을 가진 아이템을 대신 먹어주는 것과는 다르게 다크에덴에서는 펫 없이는 시체로부터 유저가 직접 루팅해서 아이템을 드랍시켜야 하는데 그걸 대신 해주는게 펫이다.
기존에는 인벤토리 칸을 차지했었지만 현재는 단축키 /를 누르면 펫 카드 보관함이 있어서 별도로 인벤토리를 차지 않는다. 또한 기존처럼 인벤토리에 있을 땐 실수로 상점에 파는 상황도 있었는데 이젠 그럴 일도 없어졌다.
펫 활성화/비활성화 기본 단축키 : 스페이스 키 (엔터채팅이 아닌 일반채팅 모드에선 ctrl+스페이스 키)
그리고 드디어 2018년 10월 17일 업데이트를 통해서 펫 먹이 시스템이 삭제되었으며, 죽은 펫도 전부다 자동으로 부활되었다. 이제는 펫의 먹이로 인해 죽을 일은 없게 되었다.
4.6.1. 펫 성장하기
기본적으로 펫은 캐릭터와 다르게 0레벨 부터 시작하며, 캐릭터 레벨 경험치와 다르게 별도의 필요 경험치가 세팅되어 있다.
경험치 획득 방법은 2가지로 나뉘어져 있으며 루팅 또는 유지 상태에선 기본적으로 10의 경험치를 얻으며 여기서 보너스 적용에 따라 획득 경험치는 배수로 달라진다.
1) 1분 마다 펫 경험치를 획득한다.
(단, 펫이 활성화 되어있는 상태여야 한다.)
2) 몬스터의 시체로부터 아이템을 드랍 시켰을 때 경험치를 획득한다.
펫의 레벨이 10이 되면 레드 드롭으로 속성 1가지를 무작위로 부여할 수 있으며, 펫의 레벨이 10 단위마다 루팅 속도 단계가 증가한다.
'''펫에게 속성을 부여하지 않으면 레벨업이 되지 않으니 속성은 꼭 부여하는 것이 좋다''' '''간혹 펫이 레벨업이 안 돼요ㅠㅠ 라는 초보 분들 질문도 있는데 펫 속성 부여가 되었는지 확인을 권해보면 된다'''
최초 0레벨부터 19레벨까지는 아이템 루팅 속도가 1단계, 20~29레벨은 2단계, 30~39레벨은 3단계, 40~49레벨은 4단계, 50~60레벨은 최종 5단계로 속도가 나뉘어진다.
~
현재는 펫먹이를 주지 않아도 펫이 죽지 않도록 패치되었기에 죽었던 펫은 모두 부활되었지만 이전처럼 죽은지 수백일, 수천일 지난걸 유물이라 생각되었던 것들도 역시 사라지게 되었다.
기존에는 레벨이 낮은 펫의 경우 펫 체인져를 먹여도 루팅 속도가 답답했지만 2017년에 펫 루팅속도를 크게 상승 시켜서 레벨에 큰 패널티 받지 않고 빠른 속도로 루팅할 수 있게되어 답답함도 많이 없어졌다.
물론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에겐 이게 빨라진건지 라는 생각도 들긴하겠지만 오래전부터 했던 유저라면 체감은 느낀다.
4.6.2. 펫 진화하기
기본펫인 울프독을 통해 다양한 펫으로 진화를 시킬 수 있다.
진화를 시키는 아이템은 '''인젝션''' 이라고 불리는 아이템을 통해서 진화를 시킬 수 있는데 울프독 이외의 다른 펫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다.
4.6.3. 펫 등급 시스템
최초에는 ★을 따지지 않고 각각 고유의 특성과 이름을 갖고 있었으나, 각 펫마다 Normal, Magic, Rare, Epic, Legend 라는 등급이 도입되었다.
기본펫인 울프독의 경우 ★1 울프독(Normal)로 표시된다.
처음 드라큘 펫 인젝션 이름은 '''살아있는 심장''' 이라는 이름이었으나 현재는 ★4 블라드 드라큘라(Epic) 인젝션으로 개명이 되었으며, '''카밀라의 브로치'''의 경우 ★4 카밀라(Epic) 인젝션으로 개명되었다.
★의 경우 최초 도입 되었을땐 ★5 Legend 까지 존재했으나 이후 ★7 Legend 까지 확장되었다.
같은 드큘펫이라 해도 등급에 따라 고유 옵션 차이가 제법 크다.
예) ★4 블라드 드라큘라(Epic) (모든 능력치 +40, hp흡수 +15) & ★5 블라드 드라큘라(Epic) (모든 능력치 +50, hp흡수 +20)
'''7성 펫은 7성 펫임을 증명하는 이펙트가 별도 표시된다.'''
또한 등급에 따라 색상 차이도 있다.
*Normal 등급은 흰색
*Magic 등급은 연두색
*Rare 등급은 밝은 보라색
*Epic 등급은 짙은 보라색
*Legend 등급은 붉은색
4.6.4. 펫 합성하기
펫을 합성 해주는 담당 npc는 각 페로나에 위치한 가이드 npc이며, 펫을 합성하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우선 합성하려는 '''메인펫 레벨이30이어야 한다,''' 또한 메인 펫이 업그레이드 되는 것이므로 메인펫 선택을 잘해야한다. 자신이 평소 카밀라 펫을 쓰는데 실수로 메인펫에 드큘펫을 등록하고 서브펫에 카밀라를 넣으면 5성 드큘을 얻는다.
*합성 공식*
'''같은 펫이 아니어도 같은 ★, 같은 등급인 경우라면 합성이 가능하다.'''
★6 레전드끼리 일반 합성 시 결과는 ★6 레전드 메인펫이며 7성 펫으로 업그레이드 되지 않고 특수 옵션만 변경된다. 7성펫 제작 방법은 하단 카테고리 별도 참조.
사실 5성 레전드 까지는 대체적으로 합성 확률이 100%이지만, 6성 에픽으로 업그레이드 하는데는 확률 패널티가 존재하며 성공률은 대략 30% 정도 예상된다.
펫 합성이 생기고 나서 별도의 특수 옵션들이 생겼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 내 다른 유저의 펫을 보면 확인할 수 있으며 펫 옵션 가장 하단에 '''특수 옵션 :''' 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단지 메인펫이 아닌 특옵펫으로 쓰는 유저도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펫 일반 합성하면 새로운 특옵 1개를 얻는 만큼 기존 인챈트 효과는 다 초기화 된다.
예) 레드 드롭, 비전앰플, 익스퍼트 펫체인져, 레드 버드2, 푸더 효과가 있었다면 레벨만 유지되고 나머지 옵션들은 전부 초기화 된다.
위 인챈트 효과를 초기화 하지 않고 나름 만족 할만한 특옵을 얻었다면 그대로 유지시켜주는, 같은 종류의 펫을 1마리 더 챙겨서 '''진화 합성'''으로 하면 해당 펫에 있는 옵션 그대로 보존이 된다, 다만 이러한 작업은 아이러니 하게 물량이 많은 최소 6성 레전드 펫에 하는 것이 좋다.
4.6.5. 펫 7성 제작 방법
6성 레전드 까지는 일반&진화 합성 2가지 방법으로 가능했으나, 7성펫 제작부터는 일반합성으로 만들 수 없고 무조건 진화 합성으로만 획득 가능하다, 위 내용 하단에 있듯 진화합성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메인펫에 부여된 모든 능력이 그대로 보존된다.
4.6.6. 펫 레전드 조합 & 합성
- 레전드 합성
- 레전드 조합
기존엔 힐데가르트에 에델을 넣어 플증 32%, 마관 180이라는 최강 펫을 만들었으나, 제조합성이 나오고나서 무의미해져 버렸다.
4.6.7. 펫 제조 합성
6성 레전드펫 부터 가능하며 해당 펫의 특수 능력인 아이템 자동 습득 기능이 추가되는만큼 유일하게 합성 비용이 존재하며 그 비용이 무려 300억이다. 실패하면 메인펫을 제외하고 합성에 실패했다는 멘트와 함께 300억과 재료펫이 즉시 소멸된다.
메인에 넣는 펫에 따라 새로운 펫 결과가 달라지고 서브엔 뭘 넣든 제조가 가능하다. 다만 이후에 판매가 매우 힘들어지므로 같은 펫 2마리를 넣어 제조 합성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정말 욕심이 많은 유저라면 7성 펫으로 도전하겠지만 이건 엄청난 자금이 들기 때문에 6성 레전드 펫으로 보통 시도를 한다.
또한 메인펫의 특수 옵션도 어느정도 완성 해놓고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합성 성공해서 얻은 질드레, 로자나, 프란시스코 펫으로는 다른 6성 잡레전드 펫으로 합성하여 새로운 특수옵션을 얻지 못한다.
주로 사용하는 것은 질드레(사드+사드), 로자나(에델+에델), 로자나(에델+힐데), 프란시스코(바톨+바톨), 프란시스코(바톨+사드) 정도 였으나 2019년 2월 설 연휴 이벤트로 등장한 '''복돼지''' 펫 등장으로 바톨+사드 같이 각각 1가지의 옵션만 있는 펫의 조합으로 탄생된 펫은 가치를 잃게 되었다.
7성 레전드의 경우 로자나와 에델이 다른 종류의 펫이기 때문에 로자나에 레전드 조합으로 에델을 넣으면 플증 54%, 플감 36%라는 괴물 펫이 탄생한다.
4.6.8. 펫 속성 종류 & 최대 수치
펫 속성은 플레이어에 이로운 영향을 주는 역할을 하며, 펫의 레벨이 10이 되면 '''레드 드롭''' 아이템으로 속성을 부여할 수 있다. 위 펫 성장하기 카테고리에 참조하면 된다.
펫 속성 종류는 다음과 같으며 '''레드 드롭'''은 각 종족 페로나 수리 npc에게 구입할 수 있다.
4.6.9. 아이템 자동 습득 펫
기본적으로 다크에덴 펫은 속성을 제외한 고유 능력으로는 몬스터 시체로부터 아이템을 드랍 해주는 기능만 갖고 있지만 특수한 펫들에겐 부가능력인 '''아이템 자동 습득'''이 존재한다.
일명 자줍펫이라 칭하는 최초의 펫들은 제조 합성으로만 얻을 수 있는 '''질드레, 로자나, 프란시스코''' 였고 2018년 후반기 각성 패치 이후 자동 줍기 능력의 필요성이 커지게 되자 캐시를 통해 보편화 하기 시작하였다. 최초 자줍펫이 마켓에서 출시된 펫은 '''울라이리''' 펫이며 이후 2019년 설 특집 기념으로 '''복돼지''' 펫이 추가되었고 2019년 하반기에 '''블랙 울버린'''이 추가되었다. 가끔 이벤트 성으로 무료로 주는 '''루돌프''' 펫도 있지만 루돌프 펫은 10레벨 제한, 옵션 부여를 비롯해 각종 인챈트[17] 가 제한되어 있고 14일 이라는 기간동안 사용할 수 있다.[18] 자동 습득 펫이 없는 유저들이 맛보기로 쓰는 정도였는데 이게 여러모로 하자가 있었다. 익스퍼트 인챈을 해도 적용이 안 되는 것인지 아이템 루팅이 매우 느렸고 반대로 습득 속도는 매우 빨랐기 때문.
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동 습득 펫은 5성 에픽 등급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울라이리의 경우만 힘, 민첩, 지식 능력치 3가지 종류로 나뉘어 각 11000원[19] , 복돼지는 45000원[20] , 블랙 울버린은 20000원[21] 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해당 펫들도 7성 레전드 등급 달성 시 레전드 조합의 재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템 자동 습득 기능은 기본적으로 OFF 상태이며 '''단축키 /''' 눌러서 자동 습득 옵션을 활성화를 하여 자동 습득을 원하는 아이템 칸에 체크하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이후 자동 습득을 한다. 인벤토리에 아이템 칸수에 따른 공간이 없으면 습득이 되지 못하니 중간중간 공간을 확보하여야 한다.[22]
4.7. 종족
총 세 가지 종족으로 나뉘며 각각 슬레이어, 뱀파이어, 아우스터즈이다.
세 종족은 서로 다른 단위의 화폐를 사용하며, 종족마다 게임머니 명칭도 다르다. 또한 다른 종족의 아이템 및 돈은 주울 수 없으며 심지어 같은 계정 내 같은 종족의 캐릭터들이라도 보관함(창고)를 통한 아이템 및 자금 공유는 안된다.
*슬레이어 : 레이
*뱀파이어 : 겔드
*아우스터즈 : 자드
슬레이어는 직업이 다양해서 몬스터를 처치하다 보면 정말 많은 종류의 아이템들이 드랍된다. 뱀파이어의 경우 공용으로 사용하는 장비 아이템이다 보니 드랍하는 아이템의 종류가 지저분하지는 않다. 아우스터즈 역시 슬레이어처럼 계열이 다양해서 정작 자신이 원하는 아이템을 얻기가 쉽지 않다.
서로의 말을 알아 들을 수가 없다. 즉 다른 종족끼리 만나서 대화를 시도하면(예 : 안녕하세요 뱀파이어씨) "%%&*#$@녕#$^^*$뱀@#$^&#%@*씨" 뭐 이런 식으로 나온다. 다만 채팅모드를 존채팅모드로 바꾸면 말이 채팅창에 똑바로 출력되나, 10초 쿨타임이 지나야 다시 말을 할 수 있다.(타 게임의 외치기 와 같은 기능) 그리고 존채팅모드 말고 '안안안안안안안안녕녕녕녕녕녕하하하하하하하세세세세세세세요요요요요요요 뱀뱀뱀뱀뱀뱀뱀파파파파파파파이이이이이어이어어어어어어씨씨씨씨씨씨씨'로 채팅하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요즘은 광속 캐릭터라 해서 다양한 아이템을 지원해서 타 종족간 어렵게 채팅을 할 필요가 없고, 요즘에는 사실 상 타 종족과 채팅 자체를 잘 안하려고 한다. 서로 보면 죽이기 바쁘거나, 아님 그냥 쌩까던가..
각 세력의 마을 부분은 일종의 '''안전지대'''로 이 안에서는 어떠한 공격도 디버프도 걸리지 않는다. 자신의 종족의 안전지대는 미니맵상에 녹색으로 표시되고 반대로 타 종족의 입장에서는 위험지역 표시로 붉은색으로 표시된다. 위험지역에 있으면 스킬 사용이 불가능해지며 타 종족의 개인상점도 표시되지 않는다.
또한 각 종족별로 운영법이 조금씩 다르다. 자세한 것은 후술.
4.7.1. 슬레이어
육성 난이도 : ★★★★FM-311-666a 야전교범은 對 특이 생명체 작전의 전술 체계를 정리한다는 목적으로 작성되었다. 특히 흡혈 성향 영장류 기반의 가상적군과의 국지전에 필요한 전술, 기술, 훈련지침, 그리고 생존 수칙 등이 포함되어 있어 코드 66615 상황에서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 본 야전교범에서 구체적으로 다루어지지 않은 내용은 하위 기술 교범 문서를 참조하기 바란다. 배포 제한! 적대국가 정부 및 민간인에 자공할 경우 훈련 및 교범 사령부를 통할 것을 권고한다!
코드 66-615 브리핑 전문
만나서 반갑다. 제군. 나는 이번 작전의 후방 지원을 책임지고 있는 카이저 중령이다.
그러나 인사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닌 것 같고, 우선 상황에 대해 설명하겠다. 귀관들은 본질적으로 특수한 미확인 적대 생명체와의 전투를 상정하고 훈련을 받아온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아직 에슬레니아의 현 상황에 대한 이팩트는 낮을 것이다.
현재 이 나라의 60퍼센트는 Homo Vampricus, 일반적으로 뱀파이어라고 알려져있는 흡혈 성향의 특이 영장류 집단 영향력 하에 있다. 이들 종족과 중소 규모의 전투를 겪어본 이들도 제군들 중에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번 상황은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어 우리 슬레이어가 이렇게 집결하게 된 것이다. 알겠나- 제군!
뱀파이어라고 해도, 이들은 영화 속의 드라큘라 백작과는 다른 점이 많다. 상세한 것은 야전교범을 참고하면 될 것이나, 기본적인 것은 지금 설명하도록 하겠다.
우선 이들은 인간과 유사한 외모를 지니고 있으나, 내장 구조는 전혀 다르다. 인간 또는 여러 동물의 혈액을 흡수하는 것에서 이들은 에너지를 얻는다고 한다. 특별히 인간의 피여야만 하는 것은 아니나, 효율과 미각이라는 측면에서 대부분의 뱀파이어는 인간을 선호한다고 알려져 있다.
더욱 큰 문제는 이들에게 공격당한 피해자의 일부가 뱀파이어 종족과 유사한 신체 변이를 겪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변이한 피해자, 통칭 슬레이브가 생전의 의식과 지능을 가졌는지, 아니면 그저 뱀파이어의 제어를 받아 움직이는 것인지는 확인된 바가 없다. 그러나 슬레이브 역시 인간의 피와 살을 탐식하는 겨향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므로 뱀파이어는 인간의 천적이며, 제거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이들은 마늘이나 십자가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지만 태양광선에 노출되면 신체에서 기묘한 발화 현상이 일어나며, 일정 시간 이상 노출이 계속되면 100% 탄화된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이런 약점이 있음에도 현재 이 나라에서는 24시간 뱀파이어의 활동이 보고되고 있다는 것이다. 뱀파이어 종족의 신체에 어떤 변화가 있었다기보다는, 이 지역의 무언가가 그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따라서 이번 작전의 임무에는 그 무언가의 탐색과 파괴 역시 포함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뱀파이어 종족은 대중에게 노출되어 인류에게 적대시되는 것을 이제까지 회피해왔으며, 태양광선 아래에서 활동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약점 때문에 우리 인류와 본의 아닌 동거를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마침내 이들은 마각을 드러내어, 이 나라의 국민 1/3을 살육하기에 이르렀다. 상부에서는 현 상황을 코드 66615로 인지, 전면적인 반격을 승인했다.
이 작전은 바티칸 교황청, 로젠크로이츠 기사단, 미국 국가안전보장국, 그 외 보안상 공개할 수 없는 여러 곳의 협력을 받아 전개된다. 제군들의 파병도 그 일부다. 지금부터 제군은 원래의 소속이 아니라, 슬레이어의 일원으로서 활동해야 할 것이다. 인간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전쟁에 온 것을 환영한다. 좀 더 구체적이며, 기본적인 전술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야전교범 코드넘버 FM-31-666a를 참고하도록 하게! 귀관들의 무운을 빈다.
살아서 다시 만나자, A-Men!
공식 홈페이지의 종족 소개.
기동성 : ★★[23]
컨트롤 : ★★★★
자유도 : ★★★
MMORPG에서 빠지면 섭한 인간 종족이다. 단, 다른 인간들과는 다르게 이쪽은 개나소나 싸우러 온다는 식이 아니고, 뱀파이어 퇴치 세계 기구인 E.V.E에서 파견된 특수 요원이라는 설정을 갖고 있다.
주로 낮에 강하고 밤에 약한 편이라고 설정되어 있지만 사실 상 슬레이어는 이러한 시간 적 패널티를 받지 않고 몬스터와 동일한 효력을 지닌 뱀파이어만 해당된다. 슬레이어는 인간 타입이기 때문에 밤이 되면 시야가 좁아지는 패널티만 적용된다.
일단 스텟 상으로 보면 셋 중 최악이지만 제일 처음 생긴 종족이기에 (본서버 기준) 인원수도 많은 편이고 매니아들도 가장 많은 종족이다. 타종족과 다르게 이동 아이템이 제법 뚜렷하다. 대표적으로 오토바이(스콜피언)를 키만 갖고 있으면 따로 운전을 배우지 않고도 누구나 드라이빙이 가능하고 군대에 파견된 설정답게 VT라는 헬기를 호출하여 다른 필드 지역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뭉치면 뭉칠수록 강해지는 협동의 종족이다.[24] 옛날에는 슬레이어가 1~3명 걸어다닌다고 위협이 되지않고 모이면 모일수록 그 위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자체적으로 보조에 특화된 성직자 계통이 있어서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2018년 기준 슬레이어에 워낙 강력한 유저들이 많아서 1명이서 대량 학살을 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초창기부터 존재했고, 게임 초창기엔 아예 슬레이어 아니면 캐릭터 생성 자체가 불가능했지만 사실 슬레이어는 초심자에게 추천할만한 종족이 아니다. 복귀 유저들이 옛 생각이 나서 하는 정도... 그저 유저가 많다는 이유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의외로 손이 많이 가는 종족이다. 3종족 중 버프형 스킬들이 가장 많아서 버프 스킬 사용빈도가 타 종족에 비해 높으며 슬레이어는 타 종족에 비해 기본적인 이동 관련 스킬이 없어서 기동성도 매우 떨어진다. 뱀파이어는 글라이딩, 아우스터즈는 텔레포트가 있어서 몬스터들을 몰아오는 과정에서 다른 몬스터에 막혔을 때, 던전에서 몬스터가 통로를 가로 막아 앞으로 나아가기 어려울 때 그걸 뚫고 지나갈 수 있지만 슬레이어는 3차 승직 전까지는 그 흔한 기능이 없어서 그 자리에서 그냥 몬스터를 잡아야 한다. 물론 검슬, 도슬은 공격형 돌진 스킬이 있어서 다른 슬레이어에 비해 조금은 수월할 수 있다.
★슬레이어 폭주 시스템은 다음과 같다.
공격 폭주 : 30초간 일정 확률로 공격 시 추가 데미지
(힐 계열 성직자만 추가 데미지가 아닌 30초간 매 2초씩 대량의 HP가 회복된다. 총 계열 군인은 크리티컬시 이펙트가 크게 터지며, 크리티컬 확률이 증가 한다. [25] )
방어 폭주 : 주변 5x5 범위의 모든 적을 4초간 기절. (슬레이어 모든 직업 공통으로 적용되는 옵션)
4.7.1.1. 슬레이어 공통 스킬
슬레이어 계열에 상관 없이 슬레이어 종족이라면 일정 레벨 구간에 배울 수 있는 공통적인 스킬이지만 해당 레벨이 되고 그에 맞는 승직 퀘스트까지 완료해야 배울 수 있다.
4.7.1.2. 도 계열 슬레이어
슬레이어 선택 추천도 : ★★★★
통칭 도슬. 양손검인 도(刀)를 사용하는 완전 접근전에 특화된 존재. 슬레이어 전 직업중에 체력이 가장 높으며 초반 공격력도 다른 직업보다 월등히 높다. 단점은 검슬보다 떨어지는 방어력과 공격속도, 마법 방어력 정도다.
4.7.1.3. 검 계열 슬레이어
슬레이어 선택 추천도 : ★★
통칭 검슬. 한손검과 방패를 사용하며 접근전에 특화되었으며 흔히 다른 게임에서의 기사 타입의 수준이다. 도슬은 공격력이 엄청 뛰어난 장점이 있는 반면 방어가 낮은 뚜렷함이 있다지만 검슬은 공격력이 그렇게 높은 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방어력도 높은 편이 아니고 체력적이나 전체적으로 봤을 때 매우 어중간한 타입이다. 그나마 도슬에 비해 마법 방어가 뛰어난 장점은 있다.
예전에는 검슬의 대부분 스킬 영향이 DEX에 비례되어서 DEX를 많이 올렸기 때문에 주 스탯이 STR임에도 DEX를 많이 올릴 수 밖에 없었는데 현재는 DEX 올려봐야 그닥 좋을 게 없어서 검슬도 도슬처럼 STR을 많이 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도슬과 다르게 검슬은 삑사리 데미지(삑뎀)가 없어서 명중되지 않으면 괜한 헛손질만 하는 것을 보게된다. 하지만 각성 2차 패치 후 해결되었지만 대부분 광역 스킬들의 사정거리가 대폭 감소되었다.
도슬은 마그마틱과 회오리였다면 검슬은 전기와 한 몸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요 스킬 역시 전기가 대부분이다.
4.7.1.4. 총 계열 슬레이어
슬레이어 선택 추천도 : ★★★★★
통칭 총슬. 덱스가 가장 높은 전형적인 민첩 계열로 원거리 공격형 캐릭이다. 일단 오시리스 스킬인 게이볼그가 기본적으로 명중/크리티컬 보정이 가능하기에 종족 PK에서는 가장 우위에 있는 것이 커다란 장점. 공격속도 또한 모든 슬레이어 중 가장 빠른 편이다. 커다란 길드일수록 얼마나 네임드 총슬을 보유하고 있느냐가 승리에 관건일 정도. 플레이 하는 유저들이 가장 많고, 상위권 슬레이어들도 대부분 총슬이다. 또한, 타격을 주는 속도가 다른 슬레이어에 비해 매우 빠르기 때문에 능력치 업 역시 차이가 날 만큼 빠르다.
단점이라면 낮은 체력과 마방으로 인해 타 종족의 법사 계열에게는 상대적으로 좀 약한 감이 있고, 특히 속박기라도 걸리면 그대로 끔살당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크리티컬로 인해 몹들이 밀려나는지라 일부 던전에서는 사냥이 직자보다도 느린 경우가 있다. 또한 총슬의 경우 뚜렷한 범위 스킬이 없으며, 헬시온 이라는 '''탱크에 탑승했을 때''' 다양한 범위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교적 손이 많이 가기도 한다. 주요 스킬은 역시 아래에 서술.
4.7.1.5. 힐 계열 슬레이어
슬레이어 직업 추천도 : ★★★
통칭 힐슬. 힐러들이 늘 그렇듯 체력 회복 및 상태이상 해제 스킬이 많다. 그래서 서비스 개시 후 오랫동안 공격적인 측면에서는 시궁창이어서 사냥보단 회복 스킬 반복 사용으로 레벨업을 하는 무인 레벨업의 시초였다. 구석진 곳에서 터닝데드 급의 몬스터를 소량으로 몰고 온 뒤 옷을 다 벗고 '''큐어 라이트 운즈'''만 반복해서 레벨업을 하는 힐슬이 상당히 많았고 그나마 고렙 힐슬은 '''큐어 올''' 을 통해 반복 노가다를 했다. 그래서 초창기 힐슬들이 마을에서 혼자 뻘짓 하는 모습이 많았던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운영자는 무인 레벨업을 막기 위해 힐슬도 사냥을 시켜야 한다는 판단으로 회복 종류의 획득 경험치를 크게 감소 시켜서 현재는 그땐 그랬지의 추억으로 남게되었다.
또한 승직 스킬이 나오기 전 최강 공격 스킬이었던 '버밍 스타'는 INT에 따른 영향을 받지 않은 고정 공격력을 가졌기에 마법사임에도 불구하고 STR을 올려 피통을 올리는 컨셉으로 많이 갔다. 오랜 기간 후 세트 등급 스킬 제네시스가 나오면서부터 공격적인 면에서도 대폭 강화가 되면서 힐슬이 빛 보기 시작했지만 초창기 제네시스 라는 공격 스킬이 나왔을 때 레어 스킬 얻기란 하늘에 별 따기 수준으로 매우 어려웠다. 현재는 매우 흔해진 상태라 제네시스가 얼마나 좋은 스킬인지 인식을 하지 못하게 된다. 다크에덴을 했던 사람이라면 힐슬은 상대방 마법 공격에 상당한 방어력을 지녔다는 것을 잘 안다.[26]
단점이라면 역시 전사계에겐 약하다는 것. 그리고 같은 종족 PK에서는 힘을 못쓰며 자기 버프 지속 시간이 매우 짧다.
다른 종족/직업의 버프는 그래도 5분은 넘어가는데 힐슬은 자기 버프가 고작 1분에 불과하다 주요 스킬은 아래 서술.
4.7.1.6. 인챈트 계열 슬레이어
슬레이어 직업 추천도 : ★★
통칭 인첸. 각종 보조스킬들과 버프 계열에 특화 된 성직자이다. 초기에는 뱀파이어의 저주반사(리플렉션), 여러가지 뱀파이어와의 싸움에 특화 된 기술이 많아서 종족을 막론하고 PK 사기캐 였지만 지속된 하향패치로 지금은 많이 약해졌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스킬 한방한방이 강한지라 잘못 걸리면 끔살당한다.
최고의 장점은 무난함이다. 시야에도 제약 받지 않고 항상 자가 4대버프(능력치, 방어, 공격, 회피)를 쓸 수 있고, 세트 기술 쏜즈로 인해 저레벨 구간에서의 사냥이 매우 무난하다. 주 공격스킬(라기, 누트기)이 4~5연타 콤보들이라 피흡도 쭉쭉된다. 단점이라면 모든 저항(마법 저항)이 높은 캐릭들에겐 매우 약하단 점이다. 이때는 오로지 컨트롤과 템빨밖에 믿을 게 없다. 주요 스킬은 아래 서술. 사냥이 무난한지라 총슬 다음으로 많이 플레이하는 계열이다.
2019년 후반기 대 각성 개편으로 인첸트가 대거 하향을 받았다. 전체적인 대미지 감소는 물론 버프계수와 스탯, 방어 체계가 수정되면서 버프 조차 애매한 수치가 되었고 보조캐릭터 치고 높았던 대미지도 낮아졌다. 인첸슬의 대표격 딜링기인 쏜즈는 대미지가 대폭 감소되어 티도 안나는 수준이되었다. 딜링도 우수한 보조형은 이제 힐슬만 남았다. 그야말로 지금 '''과거의 영광''' 캐릭터.
4.7.2. 뱀파이어
'''혼자서도 강하다. 강력하고 간편한 종족.''' 처음에 하는거라면 기본 스펙이 강력한 뱀파이어로 입문하는 게 좋다. 슬레이어는 몸이 약하고 초반에는 무척 약한 모습을 보이고 아우스터즈는 속성마다 타입이 분별하게 갈려서 포지션이 제한적이지만 뱀파이어는 전사, 마법 타입이어도 버프/디버프 계열은 공통이고 공격스킬만 다르다. 공격스킬도 전사 마법 가림없이 원거리 근거리 다 비슷하게 가지고 있다.일족이여... 이제 눈을 떠라. 어린 일족이여. 깨어난 것을, 어둠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연약한 인간의 기억이 너를 괴롭게 할 것이나. 내 가르침이 너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너 역시 뱀파이어가 되었다. 인간의 피를 마셔야만 하는 대가로, 노화하지 않는 강인한 육체와 천 년이 넘는 수명이 주어진 것이다. 그리고 강대한 힘까지도. 네 몸속에서 꿈틀거리는 알 수 없는 힘이 느껴지느냐? 네게 주어진 운명을 받아들이도록 해라.
십자가나 마늘 따위는 우리에게 아무런 해도 끼치지 못한다. 우리가 그런 것을 무서워한다는 이야기는 모두 어리석은 인간들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것일 뿐이다. 그러나 그것이 불멸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순수한 태양광선 아래서는 덧없이 불타버린다. 총칼 따위가 우리에게 상처를 입할 수는 없지만, 드물게 우리 일족에게조차 진정한 죽음을 선사할 힘을 가진 자가 나타나고는 한다. 우리는 그들을 슬레이어라고 부르면서 두려워했지.
하지만 이 나라, 에슬레니아의 대지에서는 너희 어린 뱀파이어들이라고 해도 그들과 대등하게 맞설 수 있다. 이 나라의 어딘가에는 우리 일족에게 위대한 힘을 전해주는 고대의 아티팩트가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그것의 이름은 피의 성서(The Blood Bible),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힘을 내포하고 있는 이 아티팩트 덕분에 우리는 대낮에도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아직 피의 성서의 봉인이 완전해 해제되지 않았기에 우리들의 완전한 힘을 발휘할 수는 없지만 말이다. 우리 일족의 열두 마스터가 이런 작은 나라에 모이게 된 것도 바로 피의 성서를 찾기 위해서라고 한다. 우리 일족의 결집은 필연적으로 슬레이어들에게 주목을 받게 되었고, 지금 이 나라에는 우리 종족의 오랜 역사에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거대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아아... 피의 성서의 힘을 얻을 수만 있다면! 불균형하지 짝이 없는 우리의 육체도 진정한 불멸을, 영원한 삶을 얻을 수 있을 텐데... 일족의 총력을 기울인 탐색에도 좀처럼 피의 성서의 위치는 드러나지 않고 있다. 소문으로는 피의 성서의 일부나마 이미 몇 사람의 마스터가 발견했다고 하나, 그 실상은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이다. 이 사실을 확인하려고 했던 호기심 많은 일족 중 몇몇은 이미 영원한 죽음을 맞이했다고 한다.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 아닐 수 없지...
네가 명심해야만 할 일이 있다. 인간이었던 과거에 얽매여서 스스로를 책망하지 마라! 인간들은 우리가 악이요, 자신들은 선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토끼를 뜯어먹는 사자가 사악이더냐? 우리는 그저 먹이사슬에서 인간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것뿐이요, 살아가기 위해 인간의 피가 필요한 것이다. 인간의 이성이 이해할 수 없는 영역에 우리 일족이 존재한다고 해도, 우리 역시 살아가야만 한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그렇지 않은가? 스스로의 생과 사는 자신만이 결정할 수 있는 것, 너 역시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기를 빌겠다.
그리고 이 나라 에슬레니아가 아무리 우리 일족의 사냥터라고는 해도 방심해서는 안 된다. 아직은 너희 어린 뱀파이어들이 우리 일족의 힘을 완전히 깨닫지 못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약해빠진 인간의 무기에 당해 영원한 죽음을 맞이하고 싶지 않다면, 내 서재에서 좀 더 수행을 하는 것이 좋을 테지.
공식 홈페이지의 종족 소개.
육성 난이도 : ★★
기동성 : ★★★★★
컨트롤 : ★★★★★[28]
자유도 : ★★★★★
슬레이어와는 다르게 일반적인 레벨제를 가지고 있다. 스텟은 뱀파이어가 인간보다 강하다는 고정관념을 방증하는 것인지, 캐릭터 생성시 초기 능력치는 슬레이어의 두배인 60포인트가 주어진다. 대신 힘, 민첩, 지력에 선택권 없이 각각 20씩 제공된다. 직업은 딱히 없지만 레벨업시 주어지는 스텟 3개를 어떻게 투자하느냐에 따라 조금은 달라진다. 슬레이어와 다르게 뱀파이어는 기본 무기와 방어구 없이 맨 몸으로 전투를 시작한다. 또한 어느 스텟을 찍느냐에 따라 스텟을 덱스에만 분배하는 올덱뱀과 힘2덱스1의 힘덱뱀 인트에만 분배하는 올인뱀으로 나누어진다.[29]
일단 어느 계열로 가건간에 모든 스킬은 전 뱀파이어가 동일하게 익힌다. 다만 승직 이후로는 전사계열 기술과 마법계열 기술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한 번 선택된 계열은 어떠한 방법으로도 복구할 수 없으므로 신중히 선택을 해야 한다.
최초 선택은 와일드 울프 / 애버레이션 2가지의 스킬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인데 본인이 바보가 아닌 이상 선택 실수를 할 일이 없는 게 스킬을 선택하면 '''무슨 계열을 선택하였습니다.''' 라고 메시지가 뜨며, '''정말로 이 계열로 가겠냐'''고 다시 한 번 더 메시지가 출력된다.
승직 스킬 선택이 정말 중요한 이유는 이 스킬 선택으로 인해 이 후에 배울 수 있는 레어스킬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만약 자신이 인트 뱀파이어 인데 와일드 울프를 배웠다면 이 후에 배울 수 있는 일부 마법 레어스킬은 배울 수 있는 레벨과 능력치가 되더라도 '''아직 배울 수 없습니다.''' 라고 메시지만 뜬다. 그 대표적이 누트 패시브 스킬과 라 스킬북이다.
플레이 스타일 뿐만 아니라 아이템 종류도 단순해서(벨트 같은 아이템도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손 갈곳이 적고, 기술들이 왠지 멋있는게 많아서[30] 지지자는 많은 편이다. 초창기에 뱀파이어가 되려면, 슬레이어를 캐릭터를 먼저 생성한 후, 뱀파이어에게 흡혈을 당한 다음 치료하지 않고 실시간으로 12시간이 지나야 뱀파이어가 되는 식이었다보니 초창기 뱀파이어는 그야말로 권력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캐릭터 육성 스타일뿐만 아니라 사냥터나 거주지의 변천사도 3종족을 통틀어 가장 단순한 편이다. 나중에 추가된 아우스터즈나 한 차례 대격변을 겪은 슬레이어와는 달리 뱀파이어의 사냥터와 거주지는 서비스 개시 이래 크게 달라진게 거의 없다. 굳이 꼽자면 스타팅 포인트인 림보 성 외곽의 몬스터들의 배치가 조금 바뀌었다는 점 정도. 때문인지 오래 접었다가 간만에 복귀한 유저가 그나마 빠르게 적응 가능한 진영이 뱀파이어 진영이다. 한편 고상한 것을 좋아하는 종족이라는걸 반영한건지 작중 뱀파이어들의 거주지는 대부분 고성인데 설정상 작중 뱀파이어들은 여기 토박이가 아니라 얼마 전에 모여든 애들이므로 당연히 이들이 성주일리는 없고 원래는 관광용으로 쓰던 유적지였던 성들을 빼앗아 쓰고 있다는 설정이다. (단 아담의 성지는 예외로 3종족 모두 거주지가 성이다)
'''캐릭터 생성할 때 외형변경 버튼을 눌러 피부색을 선택하면 승직 캐릭터의 머리 색상이 결정된다.'''
이동 수단은 총 2가지로, 레벨 20때 배우는 '''트랜스폼 투 뱃''', 레벨 25때 배우는 '''블러디 터널'''이다. 박쥐 변신은 박쥐 날개 하나를 소모하여 변신하는데 박쥐가 아닌 다른 이동수단을 통해서는 박쥐 날개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블러디 터널은 '''프라임 컴팩트 씰'''이란 아이템을 사용하여 일종의 간이 포털을 개방하는 물건으로 본인이건 타인이건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28때 배우는 '블러디 마크' 스킬을 이용하면 좌표가 없는 씰을 구매하여 원하는 장소로 포털을 만들 수 있다. 슬레이어는 필드만 허용되고, 아우스터즈의 경우 필드/던전에 고정으로 정해진거에 비해 뱀파이어는 제한된 곳 제외하고 모든 필드/던전을 자기가 지정하고 싶은 곳을 좌표로 설정할 수 있어서 3종족 중 최고의 워프 시스템을 갖고 있지만 좌표를 설정하기 전까지는 직접 그 곳을 가거나 이미 보유중인 다른 유저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좌표를 얻어야 하는 약간의 불편함이 따른다. 포탈 1회 사용 시 레벨에 비례해서 게임머니가 소모된다.
흡혈은 뱀파이어의 아이콘 그 자체. 체력 30% 이하의 존재를 흡혈 할 수 있으며(보통 흡혈 가능 상태가 되면 캐릭터가 바닥에 피를 흘리는게 보인다.) 흡혈 성공시 체력 회복, 그리고 은도금 무기에 당해 깎였던 체력 최대치도 회복된다. 이거 하나 덕분에 뱀파이어는 포션 없이도 살아갈 수 있으며 4차승직 한 뱀파이어는 1회 한정적이던 흡혈을 공격적으로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게된다.
참 재미있는 것이, 흡혈을 할때는 통상적인 송곳니로 흡혈을 하는 방식이 아니라 상대에게 팔을 뻗어서 흡혈을 한다는 것이다. 유럽에 퍼져있던 수 많은 뱀파이어 관련 전설 중에 이빨을 사용하지 않고 온몸의 구멍에서 피를 뽑아내 마신다는 전설에 입각했다고 보인다. 특히 다크에덴 제작진이 기획단계에서 '''시공사 디스커버리'의 '흡혈귀 - 잠들지 않는 전설''' 이라는 책을 참고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크에덴 초창기 설정 부터 들어있던 에르체베트 바토리, 브리콜라카스 등 뱀파이어와 관련된 이름이 많이 정리되어 있는 책인데 읽어본다면 꼭 그 책이 아니더라도 세계 각지의 뱀파이어 전설을 상당부분 참고해서 만든 게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초창기 다크에덴 시절에 슬레이어 NPC인 '카인'(현재는 스킬북 교환만 해주는 NPC) 에게서 책을 빌려볼 수 있는 기능이 있었는데 이러한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기도 했었다. 따라서 다크에덴 뱀파이어의 흡혈 방식도 이 책에서 뱀파이어 전설의 하나로 설명하고 있다. 다만 설정상 이빨로 흡혈을 하는 몬스터들도 있으니 흡혈 방식이 여러가지인 듯 하다.
여담이지만 게임 내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들도 다 뱀파이어다. 정확히는 진짜 뱀파이어와 온전한 뱀파이어가 되지 못한 엠브리오가 섞여 있는 것. 인간이 뱀파이어에게 피를 빨린 후 죽어버릴 경우 뱀파이어와 시체의 중간 단계인 엠브리오가 돼서 지성 없이 피만 갈구하는 좀비 같은 괴물이 된다. 때문에 '뱀파이어가 왜 같은 뱀파이어 피를 빨고 살아야 하는가'라는 의문도 있지만 아직까지 소프톤은 말이 없다.[31] 그래서 몬스터들이 쓰는 스킬들은 뱀파이어가 쓰는 스킬들과 동일하다. 물론 아우스터즈 추가 이후 패치를 통해 게이머의 뱀파이어가 쓰는 스킬들은 이미지가 리뉴얼 되어서 나름 차별화를 꾀했지만, 일단 큰 범주는 다른게 없어서 여전히 안습.
당연하지만 뱀파이어가 흡혈 당한다고 해서 감염되거나 하는건 전혀 없으며, 일반적인 포이즌 마법에 중독은 되더라도 HP 소모가 되지 않으며, 슬레이어, 아우스터즈에게는 최악인 '옐로우 포이즌' 의 경우 뱀파이어는 전혀 중독 조차 되지 않는다.
거기에 개발중이던 후속작 다크에덴2에 따르면 뱀파이어가 라이칸슬로프족[32] 과 함께 동맹으로 나온다고 한다. 소프톤측은 뱀파이어 & 늑대인간 쪽이 취향인듯. 그러나 다크에덴2 자체는 깜깜 무소식이고 본작의 라이칸슬로프는 슬레이어 종족의 동맹으로 나올뻔 했으나 루페르 섬의 몬스터로 등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슬레이어의 MP(Mana Point)나 아우스터즈의 EP(Energy Point) 같은게 없어서 마법 사용시에는 '''자신의 체력을 사용한다.'''
레벨업이 어려웠던 시절에는 육성 난이도가 어려웠을지 몰라도 현재처럼 비승직인데 흡혈 하지 않고도 경험치 쭉쭉 오르는 상태에선 육성 난이도를 비롯해 전체적으로 3종족 보다 조작도 단순하고 마법사 조차 타 종족 마법계열에 비해 스킬이 많지 않고 무엇보다 이동관련스킬도 매우 편리하게 있어서 쉽게 질리는 점, 글라이딩 이라는 스킬 덕분에 자기 혼자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이 많아 단합이 안되는 거 빼곤 단점잉 없는 종족이다.
★뱀파이어 폭주 시스템은 다음과 같다.
공격 폭주 : 30초간 일정 확률로 공격 시 추가 데미지
방어 폭주 : 주변 5x5 범위의 모든 적을 강제로 흡혈 (흡혈이 제한된 보스 몬스터, 이미 흡혈당한 몬스터/종족은 제외이며 4차승직 패시브 효과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4.7.2.1. 뱀파이어 공통스킬
특별히 능력치를 요구하지 않고 레벨만 되면 배울 수 있는 스킬들이다.
4.7.2.2. 전투 계열 뱀파이어
힘과 민첩성을 올려서 육성하는 물리 공격형 뱀파이어다.
4.7.2.3. 마법 계열 뱀파이어
타종족의 마법사쪽에 해당하는 계열로 과거에는 크게 올인과 인덱(스텟을 인트2 덱1 준다.) 두 종류가 존재하였으나, 최근에는 극화력을 위한 올인 하나만 살아남았다. 하지만 인뱀에게 무글은 거의 필수이기 때문에 민첩의 투자량은 보유한 템의 능력에 따라 다르다. 인뱀의 장점이라면 무글을 이용한 기동력, 다크니스를 이용한 게릴라 작전이 가능하며 종족 별 마법사 중에서 높은 HP를 가졌고 승직 이후에 배우는 모든 스킬은 모든 저항력을 무시한다는 점에서 상당한 위력을 보인다.
사실 인뱀의 게브 등급 스킬인 '데모닉 리져렉티오' 의 경우 다른 종족은 비승직, 저레벨에 배우는 데 왜 뱀파이어만 게브 등급에 배우냐는 말이 많았었다. 그 이유는 등급이 높을수록 요구하는 원본서와 기여도가 높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원본서와 기여도가 흔하지 않고 귀했던 시절이라 비싼 돈 줘가며 배워야 하냐는 말이 많았지만 슈 등급 스킬이 나오고 인뱀이 다시 전성기를 누렸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타 종족, 계열은 좋은 광역기, 버프를 받는데 인뱀만 혈흔으로 배우는 단일기가 2개다.
4.7.3. 아우스터즈
육성 난이도 : ★★★★★거룩한 자연의 영과 하나 되는 신실한 믿음을 지닌 우리가 카리사스님게 기도드리겠습니다. 우리를 올바르게 인도하심에 뜻을 이룰 수 있도록 당신에게 은총을 구합니다. 생명과 자연의 정령이여, 당신을 만나 하나 되기를 간절히 원하옵니다.
그대는 아우스터즈입니다. 세간에서는 '하프뱀파이어'라는 말로 표현되기도 합니다면, 그들의 주관적이고 편협한 시야에서 회자되는 우리의 모습은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검붉은 선혈만을 갈구하는 타락한 영혼의 뱀파이어들, 자신만을 위해 다른 생명체의 목숨과 삶의 터전을 짓밟고 일어선 인간들, 그 어느 누구의 모습과도 다릅니다. 우리의 영원한 생명은 피를 요구하지 않으며, 밝은 태양 빛이 저주가 되는 그들과는 달리 자연의 축복으로 마주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남녀로 구분지어져야만 하는 뱀파이어나 인간들과는 다른 완전체의 모습으로 하나의 성별을 가지며 모두가 서로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저희 일족에게만 허락된 대자연의 정령들은 언제나 당신을 수호해 줄 것입니다. 물론 정령의 힘을 빌리지 않은 강인한 육체적 능력도 자신의 일족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도 기억해 주십시오.
본격적인 가르침에 들어가기 전에 저희 일족의 내력에 대하여 간략히 말씀을 드려야겠군요. 아우스터즈는 15세기 에슬레니아의 북부 라드키아 지방이 뱀파이어의 지배 아래에 놓였던 시설, 무녀 카리사스님에 의하여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뱀파이어에게 피를 빨린 가엾은 피해자들을 마법의 힘을 통해 아우스터즈라는 '하프 뱀파이어'로 탄생하게 하였던 것이지요. 그러나 뱀파이어를 증오하면서도 인간 사회와 공존할 수 없는 운명이기에 일족만의 독립된 삶의 터전을 꾸려야만 했습니다.
뱀파이어와 인간, 아우스터즈 사이의 참혹한 전쟁은 결국 인간의 승리로 돌아갔고, 라드키아에는 어디까지나 인간 관점에서의 평화라는 것이 찾아왔습니다. 전쟁에서 아우스터즈 일족은 거의 몰살당핟시피 하였고 무녀 카리사스님 외에 4명의 아우스터즈만이 간신히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무녀 카리사스는 몇 안되는 아우스터즈의 생존자들을 이끌고 계시에 따라 남쪽으로 향하셨지요. 무녀 카리사스님의 계시는 일족을 아담의 성지 입구로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입구에 묶인 봉인을 풀 방법을 알 길이 없었으며, 다만 그곳에 숨겨진 비밀이 저주받을 뱀파이어에게 무서운 힘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선대 일족들은 아담의 성지를 지키다 사라져버린 고대 문명의 수호자들의 자리를 대신하기로 결심하고, 그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새로운 터전을 마련하였습니다.
아우스터즈 종족이 탄생한 지 10여년 동안 많은 연인들이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단 하나의 아이도 태어나지 않았었지요. 게다가 뱀파이어에게 물린 희생자가 더 이상 나올 수 없었기에 선대 일족들은 자신의 동족을 늘릴 방법이 없었습니다. 무녀 카리사스님조차 이 사실에는 고개를 가로저을 수밖에 없었지요. 4명의 생존자는 이 사실에 절망하였습니다. 그러나 고대 문명이 남긴 알 수 없는 힘은 우리 일족을 일으킬 기적을 안겨다 주었습니다. 4명의 생존자 중 유일한 여자였던 라비니아가 2명의 쌍둥이를 낳았던 것입니다.
그 아이들은 이전의 아우스터즈와는 또 다른 생명이었으며, 현재의 우리들과 직결되는 선조입니다. 그들은 이전 세대보다 강하고 놀라운 힘을 발휘하였지만, 그보다 주목할 점은 남성도 여성도 아니라는 사실이었습니다. 라비니아들은 이에 또 한번 절망감을 맛보았습니다. 하지만 이 아이들이 자라 성인이 되자 주기적으로 저먼이라는 기묘한 모양의 알을 낳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이 낳은 알은 스스로 엉겨 붙으며 하나의 생명체로 숨쉬기 시작했지요. 우리들은 그렇게 꺼져가던 일족의 생명을 다시 불태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로부터 채 백 년도 지나지 않아 오랜 세월을 살아왔던 무녀 카리사스님의 수명초가 흔들리면서 일족의 번영도 함께 눈을 감게 되었었지요. 카리사스님은 마지막 남은 힘을 쥐어짜 마을을 보이지 않는 결계로 보호하면서 자신의 영혼과 함께 이들을 동면상태에 빠져들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500년 후 뱀파이어가 또다시 에슬레니아를 장악하고 마침내 아담의 성지까지 열리게 되자 잠들어 있던 카리사스님의 영혼이 눈을 떴고, 그와 함께 아우스터즈 마을을 다시 깨웠습니다. 라비니아에게 빙의한 카리사스님의 영혼은 뱀파이어들을 이 땅에서 몰아내기 위한 무게 있는 발걸음을 내딛게 된 것입니다. 우리들은 카리사스님의 가르침과 의지를 받들어, 삶의 터전과 이상을 지켜가기 위한 전쟁을 또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대도 부디 이러한 우리 일족의 뜻에 동참하여,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공식 홈페이지의 종족 소개
기동성 : ★★★
컨트롤 : ★★★★
자유도 : ★★★★★
2003년에 등장한 다크에덴 3번째 종족이다.처음 등장하고 현재까지 슬레이어와 뱀파이어와 달리 비승직 외형 이미지와 모션이 단 한번도 변하지 않았다.
본디 뱀파이어에게 물려서 뱀파이어가 될 운명이었으나 마법의 힘으로 뱀파이어까지는 안되고, 그렇다고 인간도 안된 하프 뱀파이어 종족이다. 이건 선대 아우스터즈들만 그렇고, 게임상의 게이머들이 조종하는 아우스터즈들은 이 선대 아우스터즈[34] 들에 의해 태어난 후손이라는 설정이다. 원래는 없었으나 패치를 통해 추가되었다. 세계관 내에서는 다른 종족들에 의해 '하프 뱀파이어'라는 식으로 불리우고 있지만 본인들은 그 호칭을 별로 내키지않아 한다.
기본 스펙과 스킬들이 꽤 강력하다. 그 덕분에 초반에 육성이 무척 빠르다. 하지만 타입별로 포지션이 고정적이라 협동하면 슬레이어도 쌈싸먹는 종족. PK는 전 종족중에 컨트롤이 무척 까다롭다. 그리고 성별이 고정이라는 것과 플레이가 무척 단조로워서 매우 지루하다는게 제일 큰 단점이다.
외형은 누가봐도 인간 여성이지만 이들은 자웅동체로 이루어져 스스로 알을 낳아 번식할 수 있는 중성으로 설정되어 있다. 그래서 성별구분이 없이 하나로만 플레이하게 되어있다.
여담이지만 이런 설정 때문인지 아우스터즈 역시 뱀파이어처럼 은도금 공격의 영향을 받으나, 흡혈당해도 슬레이어처럼 감염당하진 않는다. 또한 이쪽은 흡혈...이 아니라 흡영을 구사한다. 적을 죽이고 시체에서 영혼을 흡수하는 스킬인 '''흡영'''으로 자신의 영력(mp)을 회복하거나 회복 아이템을 만드는 방식. 당연한 이야기지만, 레벨이 오를수록 만드어내는 회복아이템의 질이 높아지지만 현재의 다크에덴에서는 사탕 하나면 끝.
참고로 기본 마을의 기본 던전인 하니알 던전에서 어느 정도 아우스터즈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데 1층은 특색없는 던전이지만 2층은 사람이 통째로 들어있는 거대 알이 모셔진 부화실이나 깨어진 알과 그 곁에 있는 해골, 그리고 좀 더 사이즈가 작은 알 등이 배경에 묘사되어있어 아우스터즈가 출산한 알 자체가 성장하면서 안에 있는 아우스터즈 개체도 성장하고 때가 되면 부화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3층은 묘지가 존재해서 인간과 비슷한 장례 문화가 있음을 알 수 있고, 4층은 각종 의식용 제단이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역시 게임 진행에는 별 의미 없는 것들이다만 다시한번 고전게임(?)다운 세세함이 느껴지는 대목.
나중에 추가된 종족이지만 작중 시간대를 고려해보면 뱀파이어는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막 들어왔고 슬레이어도 뱀파이어를 따라 온 것이니 아우스터즈가 유일한 동네 토박이(...)이다.
좀 나중에 나온 종족이라서 그런지 일러스트나 도트 이미지 등은 신경쓴 흔적이 제법 보인다. 단순 신경뿐만 아니라 그간 게임 제작 기술의 발전도 있었다고 봐야겠지만. 설정대로 성별 선택은 불가능하고, 머리 색상만 고를 수 있다.
일러스트와 인게임 도트를 보면 알수있듯이 비주얼이 상당히 좋다. 예쁜 얼굴과 뛰어난 몸매, 노출도 높은 복장의 3박자가 갖춰져 뭇 남성유저들에게 불을 지폈다.
나중에 나와서인지 뭔가 핵심 활동 지역들의 위치가 심히 애매하다. 시작 지점의 규모부터 타 종족들의 시작 지점의 규모 대비 안습하게 작고, 페로나 국도나 아담의 성지 등은 원래 뱀파이어와 슬레이어의 거점만 넣을것을 전제로 만들어져 있는데 여기에 어거지로 아우스터즈의 거점도 추가하다보니 모양새가 영 아니올시다가 되어버렸다.
이동 수단은 맵 곳곳에 비치된 '대지정령의 뿔'을 통해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다른곳에 위치한 정령의 뿔로 이동하는 방법과, '실프 잼'이란 물건을 사서 무전기처럼 소모하면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방식이 있다. 아무래도 바람의 정령인 실프의 위에 탑승한 채로 날아다니는 듯 한데, 똑같이 소음도 심하고 몬스터들은 여전히 공격해오므로 박쥐보다는 오토바이와 상당히 흡사하다. 대지정령의 뿔은 지도에 별도로 위치가 표시되며, 대지정령의 뿔 근처에 있으면 기본적으로 HP가 소량으로 회복되며 슬레이어에게 은도금 피해를 봤다면 은도금도 치료시켜준다.
성능은 설정에 걸맞게 딱 '뱀파이어의 몸, 슬레이어의 능력'. 이쪽은 레벨업시 받는 스킬 포인트를 원하는 스킬에 투자하여 새로운 스킬을 배우거나 기존 스킬의 레벨을 추가로 올리는 '스킬 트리제'를 보유하고 있다. 기존 두 종족이 레벨만 도달하면 신 스킬을 배우는것과는 대조적. 스텟 시스템은 뱀파이어와 동일. 세 종족들 중 자유도가 제일 높다 하겠다.
등장 초창기, 이미 고렙이 넘치고 흐르는 뱀파이어와 슬레이어들이 아우스터즈를 학살해대지 않을까 우려가 되었는지 소프톤측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하였다. 이름하여 '타 종족 접근 금지'. 말 그대로 타 종족들은 아우스터즈의 마을 및 기지가 있는 장소의 인접 지형에 입장할 수 없게 하는 것이었다. 물론 레벨 좀 올라서 마을 근처에서 삽질하는것만으로는 안되니까 바깥세계로 진출했다가 피본 아우스터즈 게이머들도 많았다.
'''하지만''' 아우스터즈가 완벽히 자리를 잡기 시작하자, 이 종족이 여름날 콩국수 마냥 밸런스를 시원하게 말아먹을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어딜 가든 아우스터즈만 뜨면 닥치고 버로우. 결국 오랜 패치끝에 겨우 밸런스는 그나마 안정되었다. '''그나마'''. 하지만 아직도 심히 강력하다.
아우스터즈가 유달리 강한 이유는 스킬 트리만 결정할 수 있는 슬레이어와, 스텟 능력치만 결정할 수 있는 뱀파이어와는 달리 아우스터즈는 스텟도 스킬도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힘 위주로 키워서 근접 공격 스킬을 주로 배웠지만 원거리형 스킬 한두개쯤 더 달고 나오거나, 지력 위주로 키워서 버핑이면 버핑, 공격이면 공격 뭐든 골고루 익히는 '올라운드 플레이'가 가능한것. 그래서 그냥 각 잡고 한쪽으로만 키우면 되는 슬레이어나 뱀파이어와는 달리, 이쪽은 '정령석'이라는 것이 존재해서 관리는 귀찮은 반면, 제대로 키우면 그 효과를 확실히 본다.
다른 종족과 다르게 아우스터즈 레벨업 방식이 흔한 RPG 방식의 레벨업이다. 슬레이어 처럼 스킬을 통해 타격 시 경험치를 얻고, 뱀파이어 처럼 나름 필수적으로 흡혈을 해야 완전한 경험치를 얻는 것이 아닌 별다른 순서 거칠 필요없이 경험치를 완전히 획득하며, 아우스터즈 레벨 경험치는 뱀파이어와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다.
무기의 경우 근접 전용인 '챠크람'이 있고, 또 마법 전용인 '리스틀릿'이 있다. 그리고 이 리스틀릿과, 악세서리의 일종인 '정령석'이란 것이 있는데 이들은 불, 물, 대지 속성이 부여되어져 있어서 이들을 잘 조합해서 특정 속성을 높이면 사용되거나 자동발동하는 특수 패시브가 있다. 일단은 다크에덴 최초로 '속성' 개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또한 슬레이어나 뱀파이어의 경우 무기 데미지가 순수 근접 데미지였다면 리스틀릿은 무기 데미지가 아닌 마법 데미지로 표기되며, 리스틀릿의 경우 승직 등급 무기 기준으로 최대 정령 레벨을 6 상승 시켜준다.
아우스터즈는 뱀파이어처럼 물리타입과 마법타입으로 나뉘어 있다. 세부적으로 마법타입은 공격형 마법인 화염 속성, 힐러형 마법인 물 속성, 그리고 지원형 마법인 대지 속성이 존재하며, 모든 직업군이 아무 제한없이 배울 수 있는 바람 속성도 있다. 사실 '직업'이라는 개념이 강제되는건 아니라서 전사형으로 키우다가 물 속성을 조금 배워도 되는등 완벽히 자유이지만, 대부분의 국산 게임이 그렇듯 'FM'이 존재하며 정석대로 키우는 편이 여러모로 좋은 경우가 많다. 물론 마이웨이를 고수하는 것도 방법이라면 방법.
4.7.3.1. 전투 계열 아우스터즈
전투 아우는 대부분 다 '''올덱'''을 찍는데 전투형 아우스터즈 스킬들은 대부분 '''민첩성을 올릴수록 더 강해지기 때문'''이다.(이는 뱀파이어와 동일) 다크에덴의 전사계열(전투아우, 덱뱀 등)이 대부분 올덱인 이유는 힘을 찍었을시 최강템이 없으면 명중 수급이 부족해서이다. 한때는 전뱀 못지 않은 법사킬러로 유명했지만 라기가 나오고, 템이 풀리면서 희대의 사기캐가 되었다. 그 이유가 전사아우의 장판기가 무려 3개나 되고, 남들은 못하는 시커석 세트 2개에 신뢰목까지 끼는 비양심 캐릭이기 때문이다.
전투계열의 컨셉에 맞게 PVP에 특화된 캐릭터.
주요 스킬은 아래 서술.
4.7.3.2. 불 계열 아우스터즈
최초 아우스터즈가 등장했을 때 가장 파워 밸런스를 박살내던 계열인데,
지금은 모저를 대처할 마관이 나와 강하다.
법사 아우스터즈 중에서 공격력은 1위이지만 방어력은 전 종족 통틀어 최하를 달리고 있지만 나는 그래도 센 게 좋다면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4.7.3.3. 물 계열 아우스터즈
아우스터즈의 부활과 힐을 담당하는 클래스. 힐과 부활만 하는 것이 아닌, 속박을 할 수 있고 이동속도를 전 종족 통틀어 쉽게 깍아내리는 직업이다.
라 등급 스킬이 나오기 전까지는 정말 애정으로 키우는 캐릭이었으나, 라 등급 스킬 등장으로 많이 하게되는 직업이 되었다.
4.7.3.4. 대지 계열 아우스터즈
대지를 주력으로 삼고 공격용 불 스킬(링 오브 플레어, 프로미넌스)을 추가로 습득하면 '대불' 아우가 된다.
아우스터즈를 비롯해 모든 직업 중 가장 뛰어난 방어력을 자랑하지만, 대신 공격력이 낮은 편이다.
4.7.3.5. 아우스터즈 공통 스킬
계열에 상관없이 일정 레벨만 되면 누구나 습득할 수 있는 스킬을 뜻한다.
4.7.4. 종족 공통 스킬
종족 공통 스킬은 말 그대로 모든 종족들이 그 효과를 동일하게 적용받는 스킬을 말한다.
해당 종족 공용 스킬은 액티브 보단 대체로 패시브 스킬들로 이루어져 있고 대부분 기여도 + 원본서를 통해 제작해서 배워야 한다.
기여도 + 원본서를 통해 제작할 때 스킬 북이 요구하는 레벨 상관없이 조건만 되면 누구나 제작이 가능하다.
'''2018년 11월 각성 패치 이후로 아래의 모든 스킬북은 몬스터로부터 드랍이 되게 변경되어 따로 제작 할 필요도 없어졌다.'''
~
4.7.5. 라 등급 2단계 스킬 획득 방법
현재 각성 업데이트 이후로 다크에덴 게임을 다시 해보려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 가장 초심자들이 헷갈려 한다는 부분이 라 스킬 시스템.
라 등급 스킬을 통칭 '''라기''' 라고 부르며 '''라 등급 스킬 1의 경우 → 라기1''', '''라 등급 스킬 2의 경우 → 라기2''' 라고 부른다.
다크에덴의 레어 스킬의 경우 두루마리 또는 혈흔을 투자해 제작을 하여 획득을 한다. 프타 등급 스킬을 제외한 나머지 강화 레어 스킬의 경우 숫자 1,2로 구분이 가능하며 라 등급 스킬 역시 1,2로 구분이 되어 있어서 라 스킬도 혈흔이 들어가는 줄 아는 유저들이 많다.
라 등급 스킬은 다른 레벨의 스킬과는 다르게 레어 스킬로 나온 것이 아닌 라 등급 독립적인 스킬로 나왔고 처음부터 1,2 등급으로 구분해서 출시하였다.
'''결론적으로 라기2는 다른 2단계 스킬과는 다르게 혈흔이 들어가지 않고''' 라기1 + 두루마리 1개 조합하면 '''봉인된 라 스킬 북''' 이라는 아이템이 나오는데 해당 아이템을 개봉하면 라기1,2 중 1개가 나온다.
운에 따라 단번에 구할 수 있는 반면 최대 9번 제작해서 다 실패하면 '''10번째 제작때는 100% 확률로 라기2 스킬북'''을 얻을 수 있다. 해당 방법이 공식적인 라기2 제작 방법이다.
현재 각성 업데이트 이후로는 라기1은 신규 던전 '''잊혀진 제단'''에서 다른 필드 사냥터에 비해 더 높은 확률로 얻을 수 있으며 게임머니 1억~2억 선에서 유저들의 개인 상점에서도 라기1을 구할 수도 있다. ~
위에 언급된 '''잊혀진 제단''' 사냥터의 보스인 '''잊혀진 모르고스''' 를 처치하면 '''모르고스의 비밀 상자'''라는 보상 아이템이 드랍되는데 해당 상자 아이템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라기2 획득 하는 방법도 있다.
4.7.6. 혈흔 획득 방법
처음 혈흔이라는 아이템이 등장했을 땐, 몬스터 사냥을 하는데 앞서 최소한 목표의식은 있게 했었다. 하지만 그 확률이 너무나 낮다 못해 극악의 드랍율을 자랑하는 아이템이라 어지간해서는 정말 나오지 않는 아이템이다.
물론, 유저들 사이에선 언젠간 캐시로 풀겠지 라며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혈흔이 출시되고 나선 매우 오랜 기간동안 캐시 관련으로 혈흔을 획득할 수 있게는 하지 않았고 처음 혈흔이 출시된 연도의 연말에 조금씩 캐시 아이템으로 획득할 수 있게 제공했다.
하지만 캐시 아이템으로도 획득이 매우 어려운 상태였고 막연히 혈흔을 위해 돈을 쓰는 것이 아닌가 싶어 큰 의미도 없게 되었다. 그러자 운영자는 골든타임 이벤트를 통해 추첨을 통해 서버 내 1명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면서 아주 조금씩 획득 범위를 넓혀갔다.
처음 혈흔을 통해서는 강화레어 스킬을 제작하는 범위가 좁아서 있으면 배우고 없으면 언젠간 나오겠지 라며 지내고 있다가 혈흔을 통해 강화할 수 있는 레어스킬 범위가 넓어지면서 조금 더 다양한 방법으로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여러 추가되었다.
1) 고대의 두루마리 15개를 통해 혈흔을 제작할 수 있다.
고대의 두루마리 1개 제작을 하려면 기여도 300,000 + 타버린 원본서 1500장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두루마리 풀 때까지 기다리는게 좋다.
2) 페로나 상점에서 판매하는 혈흔 조각 100개를 통해 1개의 혈흔을 제작할 수 있는데 혈흔 조각은 1개당 20억 게임머니이므로 1개를 제작하기 위해선 2000억 게임머니가 필요하다.
(고대의 두루마리로 제작이 가능한 시스템 다음으로 나온 새로운 시스템으로 게임머니 회수를 위한 목적이 가장 큰 결과다.)
3) 혈흔이 드랍되는 특정 사냥터가 있다.
아이센 던전 3층, 준저터널2~3층, 라옴 던전 4층, 지하 실험실, 라코스트 성, 드라큘라 성, 피의 무덤 위 언급된 사냥터에서만 드랍이 된다.
4) 명절을 비롯한 기념일 관련된 이벤트에서 일정 재료를 모으면 개봉할 수 있는 박스 아이템에서도 획득이 가능하지만 확률은 당연히 극악이다.
4.8. 몬스터
다크에덴의 몬스터는 대부분 뱀파이어로[36] 플레이어의 체력이 상당히 떨어지면, 흡혈을 시도한다. 슬레이어는 흡혈 당하면, 모든 능력이 감소된다.
4.9. 룬 시스템
2013년 10월 패치에서는 계급 스킬이 삭제되고 그 것을 대신하는 룬 시스템이 생겼다. 단축키는 스킬 메뉴인 K를 누른 다음 룬 메뉴를 직접 클릭해야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룬 메뉴를 바로 여는 단축키는 현재까지 없다.
룬 메뉴 창에 오면 룬슬롯 / 1차 확장슬롯 / 2차 확장슬롯 이렇게 나뉘어져 있는데 기본적인 룬슬롯은 50레벨 계급 까지이고 삼각룬이 주된 메뉴다. 1차 확장슬롯의 경우 51~80레벨 계급 까지이고 사각룬이 주된 메뉴이고 1개의 오각룬을 착용할 수 있다. 2차 확장슬롯의 경우 81~100레벨 계급 까지이고 사각~오각,육각룬을 착용할 수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모양이 높은 것일수록 기본적인 수치도 높다.
룬 슬롯 추가 아이템의 경우 1~20 슬롯까지 지원되어 있으며 그 중 그레이 색상을 가진 룬 슬롯은 모양만 맞으면 어떠한 색상이든 상관없이 착용이 가능함을 뜻하며, 회색 룬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같은 그룹을 가진 옵션은 1개 이상 중복 착용이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회피율 삼각룬을 착용한 상태라면 옵션 수치가 달라도 새로운 회피율 삼각룬 착용이 불가능하다. 대신, 회피율 삼각룬, 회피율 사각룬 동시 착용은 가능.
4.9.1. 룬 종류 & 옵션그룹
기본적으로 룬은 삼각, 사각, 오각, 육각 4가지의 모양이 있고 그린, 블루, 레드, 옐로 4가지의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고 일정 계급에 도달하면 열리는 기본 슬롯 2개 이외 별도의 추가 슬롯도 제공된다. 추가 슬롯의 경우 일정 계급엔 슬롯이 없던 구간에서도 룬을 착용할 수 있는 조건이 생긴다.
모양에 따라 정해진 옵션 수치는 다르며 색상에 따라 옵션 그룹도 많이 다르다.
- 그린 계열 룬 (보조 타입의 옵션으로 게임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보조형 옵션)
- 블루 계열 룬 (방어 타입의 옵션)
- 레드 계열 룬 (공격 타입의 옵션)
- 옐로 계열 룬 (특수 옵션 타입)
말이 적중이지, 실제로 적중하는 내내 효과가 생기지 않고 일정 확률로 적중 했을 때 효과가 발동된다. 또한 문양에 따라 적중 시 발동되는 확률도 다른데 적뎀 삼각을 꼈을때 보다 적뎀 사각을 꼈을때 발동이 더 잘된다.
'''다음은 옐로 룬 특수옵션 타입의 옵션들이다.'''
위의 옵션 중 '''데미지 반사 확률''' 룬 옵션은 공격 시 발동되는 것이 아닌 상대방에게 피격 받을 시 확률적으로 발동이 되며 발동 시 상대방의 물리 공격이든 마법 공격이든 데미지 그대로 반사 시킨다, 데미지 반사가 발동 되었을 땐 연한분홍색의 구체가 빙빙 도는 이펙트가 생성된다.
- 옐로 계열 룬 (스킬 강화 타입)
뱀파이어 주요 스킬인 '''뱃 브레이커''' 의 범위 증가룬을 착용하면 기본 범위인 5x5에서 7x7로 상향되며 다크에덴에서 설정한 최대 범위를 가진 스킬의 경우에는 범위 증가 옵션이 존재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뱀파이어의 '''베놈 써클''' 스킬이다.
또한 스킬 관련 룬의 경우 혈흔을 투자해 배우는 강화 레어 스킬에도 똑같이 영향을 준다.
운영자가 스킬 관련 룬에 대해선 나름 신경을 많이 썼다고 생각되면서도 게임에 관심이 좀 없구나 싶게 하는 스킬 룬들도 있다.
예를 들면 슬레이어나 뱀파이어의 경우 마법에 대한 크리티컬 자체가 없는데 해당 종족의 마법 스킬에 관련된 크리티컬 증가룬도 있다.
처음 스킬 관련 룬이 생겼을 땐 부르는 게 값일 정도로 매우 귀한 아이템이었다. 이러한 스킬 룬은 룬 상자에선 구하는 게 아닌 룬 조합을 통해서만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의 다크에덴에는 마켓에서 700원에 판매하는 '''행운의 세븐 상자 - 룬'''을 통해 나름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어서 스킬 관련 룬이 매우 흔해졌다.
4.9.2. 룬 획득 방법
사실 다크에덴 에서 룬을 구하는 방법은 다덴마켓 에서 판매되는 유료 컨텐츠 말고는 경로가 없다고 볼 수 있지만 자신이 게임을 좀 즐겨하는 편이라면 아래의 방법으로 무모한 도전을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1) 게임 내에서 구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헬가든 원격 퀘스트 - 탑의 지배자1,2,3,4,5,6,7,8,9,10''' 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퀘스트는 1차 승직 레벨이 되면 수행가능퀘스트 목록에서 레벨에 맞게 조건이 생긴다. 원격 퀘스트인 만큼 1회성이므로 당연히 반복적으로 수행할 수는 없다.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탑의 지배자 퀘스트는 사라질 수 있으니 가능하면 수행가능퀘스트 목록에서 퀘스트가 보이면 미리 수락을 해놓고 나중에 도전해도 된다. 미리 수락을 해놓은 상태에선 레벨이 올라가도 퀘스트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실수로 포기 버튼을 누르면 다시 받을 수 없으니 포기 버튼은 안 누르는 것이 좋다.
2) 한 때는 유행했었지만 현재는 많이 잊혀진 '''소환주문서 - 오니블라''' 아이템을 이용해 오니블라 몬스터를 소환해서 획득하는 방법도 있다. 오니블라는 아이센 던전 4층의 최종 몬스터로써 확률적으로 랜덤하게 룬 상자를 드랍하는데 오니블라가 드랍하는 룬 상자의 경우 그린,블루,레드 트라이앵글 룬상자가 대표적이고 스퀘어, 펜타곤 상자 & 옐로는 드랍하지 않는다.
3) 루페르섬 보스 레이드 젠티스 던전에서도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젠티스 던전 10층에 있는 젠티스를 처치하면 30초 동안 토프를 제거하는 보상 컨텐츠가 나오는데 이 토프에서 확률적으로 트라이앵글 룬상자를 획득 할 수 있다.
4.9.3. 룬 조합 시스템
다덴마켓에서 판매하는 '행운의 세븐 상자 - 룬' 에서는 최대 수치의 룬을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룬이 나오지 않을 때가 있으므로 불필요하게 차지하는 룬을 조합을 해서 새로운 룬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
일명 '잡룬' 이라고 부르는 것들을 조합해서 자신의 운을 시험해보기 좋은 시스템이기도 하다. 룬 조합을 담당하는 NPC는 '달빛 마녀' 라는 NPC로써 각 종족 별 대표하는 고유 마을에 위치한다.
조합을 하기 위해선 3개의 룬이 필요하며, 색상은 상관없고 모양만 동일하면 가능하다. 그렇다고 옐로 삼각룬 3개를 조합한다 해서 새로운 옐로 삼각룬을 획득하는 그런 방법이 아닌 무작위로 1개의 삼각룬을 지급한다. 사각룬 3개를 조합하면 새로운 사각룬 1개를 얻고, 오각룬 3개를 조합하면 새로운 오각룬 1개를 얻는다. 사각룬 3개를 조합해서 한 단계 위인 오각룬이 지급되거나, 한 단계 아래인 삼각룬을 지급하는 시스템은 아니다.
2개의 일반 삼각룬 + 1개의 레어 옵션 삼각룬을 조합해도 보상은 동일하다. 1개의 레어 옵션 룬이 들어갔다 해서 조합 결과에서 레어 옵션이 붙은 상태로 나오지 않는다. 물론, 조합을 할 때 안내 멘트로 '레어 옵션이 있는 경우 유지되지 않습니다' 라고 표기된다.
'''래어룬 : 이름이 노란색으로 표기되며 기본 룬 옵션에서 +옵션이 있는 것을 말한다.'''
4.10. 인챈트 시스템
어느 RPG든 그렇듯 다크에덴에도 현재의 아이템을 강화시켜주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다크에덴 에서의 인챈트 시스템은 생각 이외로 매우 다양하다.
4.10.1. 주요 아이템 최대 옵션 수치
'''주요 옵션 최대 수치'''
4.10.2. 블루 드롭 시리즈
다크에덴 최초 인챈트 아이템이다. 블루 드롭은 게임 내 설정에선 아담의 눈물이라고도 불리는 아이템으로 상점에서 20만 게임머니에 판매되고 있고 이후에 나온 것이 블루 드롭2 아이템이다. 블루 드롭2는 기존 블루 드롭보단 성공률이 높게 설정되어 나왔고 이는 몬스터를 통해서만 획득이 가능하다.
- 블루 드롭 (각성 업데이트 이후 변경된 이름 : 최하급 1옵션 강화석)
- 블루 드롭 2 (각성 업데이트 이후 변경된 이름 : 하급 1옵션 강화석)
- 블루 드롭 샤인 (각성 업데이트 이후 변경된 이름 : 중급 1옵션 강화석)
- 블루 드롭 엣지 (각성 업데이트 이후 변경된 이름 : 상급 1옵션 강화석)
현재의 다크에덴 에서는 1옵션 아이템 자체를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이 마저도 쓸모없게 되었다.
또한 최초의 블루 드롭 1, 2의 경우 1옵션의 아이템을 옵션을 상승 시키고 실패 시 처음에는 하락도 시켰지만 쓰임이 없는 현재는 운영자가 뭘 건드렸는지 100개 중 1개도 성공 못할 확률로 설정되어 있고 실패시 즉시 사라진다.
4.10.3. 블루 버드 시리즈
블루 드롭이 1옵션 아이템에만 인챈트를 시켜줬다면 블루 버드는 2옵션을 인챈트 시켜주는 아이템이다. 블루 드롭과 동일한 성공률을 가졌고 실패 시 블루 드롭 처럼 즉시 증발시켜버린다.
블루 버드 역시 1, 2로 나뉘며 블루 버드 2의 경우 블루 버드에 비해 성공률이 약간 높다. 블루 버드에 비해 실패를 하면 유지를 시켜주는 경우도 있지만 마찬가지로 증발시킬 가능성도 있는 위험한 아이템이다.
블루 버드는 일단 2개의 옵션을 인챈트 해주는 아이템이지만 2개의 옵션을 무조건 강화 시켜주는 것이 아닌 2개 중 1개만 강화시킬 때도 있다.
- 블루 버드 (각성 업데이트 이후 변경된 이름 : 중급 2옵션 강화석)
- 블루 버드 2 (각성 업데이트 이후 변경된 이름 : 상급 2옵션 강화석)
4.10.4. 블루 썬 코어
블루 썬 코어는 카밀라 보스 레이드에서만 획득이 가능했던 희귀 아이템이었으나 현재는 유료 컨텐츠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그저 그런 아이템이 되었다. 이 아이템은 블루 드롭 샤인/엣지 & 블루 버드2 를 안정성 있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으로 인챈트 아이템을 강화 시킨다. 당연히 처음에는 논란이 많았고 이거 덕분에 시세 망하겠거니 싶었지만, 현재는 왠지 고마운 아이템으로 자리 잡혔다.
이렇게 완성된 아이템은 블루 썬 샤인/엣지 & 블루 썬 버드2 로 변형된다.
- 블루 썬 코어 (각성 업데이트 이후 변경된 이름 : 옵션 강화 보조석)
- 블루 썬 샤인 (각성 업데이트 이후 변경된 이름 : 향상된 중급 1옵션 강화석)
- 블루 썬 엣지 (각성 업데이트 이후 변경된 이름 : 향상된 상급 1옵션 강화석)
- 블루 썬 버드 2 (각성 업데이트 이후 변경된 이름 : 향상된 상급 2옵션 강화석)
4.10.5. 코랄 & 믹싱포지
코랄은 무옵션의 아이템에 1개의 옵션을 만들어주는 아이템이다. 코랄의 경우 레드,그린,블루,블랙,블루그린 으로 총 5가지로 나뉘어져 있고 이미 옵션이 있는 아이템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처음 다크에덴은 무조건 드랍된 아이템을 통해 블루 드롭으로 인첸트 하는 방식이었는데 그러한 수고를 아주 조금 덜어주던 유료 아이템이었지만 어느 순간 이벤트로 지급되어 보편화 시켜줬다. 코랄의 경우 1~2 수치를 부여 시켜줬고 각 이름에 따라 옵션 역시 다르다.
레드 코랄 (각성 업데이트 이후 변경된 이름 : 힘 옵션 코랄)
그린 코랄 (각성 업데이트 이후 변경된 이름 : 민첩 옵션 코랄)
블루 코랄 (각성 업데이트 이후 변경된 이름 : 지식 옵션 코랄)
블랙 코랄 (각성 업데이트 이후 변경된 이름 : 데미지 옵션 코랄)
블루그린 코랄 (각성 업데이트 이후 변경된 이름 : 모든능력치 옵션 코랄)
믹싱 포지는 1옵션 아이템 2개를 합쳐 1개의 아이템으로 만들어주는 조합 아이템이다. 무기의 경우 웨폰 믹싱 포지, 방어구의 경우 아머 믹싱 포지, 장신구는 악세사리 믹싱 포지 이렇게 종류도 나뉘어져 있다. 사용 조건은 일단 같은 아이템이어야 한다는 점을 비롯해 의외로 까다롭다.
예) 토너먼트 아머 + 토너먼트 아머 = 조합 가능
토너먼트 아머 + 쿼러시어 아머 = 조합 불가능
토너먼트 아머 + 토너먼트 쿼스 = 조합 불가능
아이템의 급수 역시 2급 이상 차이가 나면 불가능 하고, 같은 그룹의 옵션 역시 불가능하다.
예) 데미지 1 + 데미지 1 = 조합 불가능
데미지 1 + 크리티컬 히트 2 = 같은 옵션 그룹이라 조합 불가능
모든 능력치 + DEX = 조합 불가능
회피율 + 방어율 = 조합 불가능
데미지 + 회피율 = 조합 가능
이런 식의 시스템을 갖고 있어서 까다롭다.
승직 전용 특수 방어구를 조합 시켜주는 '''믹싱포지 어드밴스''' 라는 아이템이 존재하는데 개념은 위와 동일하고 승직 전용 특수 방어구를 조합해주는 것만 차이 있다.
4.10.6. 크리스탈 시리즈
위 코랄과 믹싱 포지를 씹어주는 인챈트 아이템이다. 크리스탈 시리즈는 크리스탈 & 블루 크리스탈 & 코어 크리스탈 총 3가지로 나뉜다. 크리스탈은 코랄과 비슷한 개념을 갖고 있지만 옵션이 있는 아이템에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고 특정이 아닌 랜덤으로 1개의 옵션을 부여해준다.
- 크리스탈 (각성 업데이트 이후 변경된 이름 : 1옵션 크리스탈)
- 블루 크리스탈 (각성 업데이트 이후 변경된 이름 : 2옵션 크리스탈)
크리스탈은 한 때 마켓에서 현재도 고가에 판매되는 아이템, 블루 크리스탈은 복권, 꾸러미 아이템에서만 얻을 수 있었으나, 각성 업데이트 이후로는 필드 사냥터에서도 2옵션 크리스탈을 심심치 않게 획득할 수 있게 되어 ~
운영자도 1옵션 크리스탈은 취급 안하는지 몬스터 드랍에 포함시키지도 않았다.
4.10.7. 코어 크리스탈
잠재옵션과 특수옵션을 제외한 나머지 기본 옵션 중 무작위로 2옵션을 주는 2옵션 크리스탈과는 다르게 이미 정해진 2옵션을 랜덤으로 부여되며 2옵션 크리스탈과 다르게 옵션들이 최대수치[37] 로만 부여된다.
마켓에서 '''파란빛의 상자'''라는 이름으로 상자 1개당 1400원에 상시 판매중이며[38] , 가끔 이달의 복권에서도 획득할 수 있어서 현재는 처음 나왔을때보단 보편화 되어있다.
'''코어 크리스탈의 경우 각성 업데이트 이후 아이템 이름 변경에 포함되지 않았다.'''
'''코어 크리스탈 옵션 부여 (1차 맥옵)'''
'''코어 크리스탈 옵션 부여 (2차 맥옵)'''
'''위 1차 맥옵에 비해 낮은 확률로 부여된다.'''
코어 크리스탈에서는 2옵션 크리스탈과 다르게 '''방어 관통력, 마법 관통력, 치명타 저항''' 옵션이 부여되지 않는다.
4.10.8. 옐로우 드롭 시리즈
옐로우 드롭은 아이템의 급수를 조정해주는 아이템으로 인첸트 성공 시 급수가 오르고 실패 시 급수가 내려간다. 최초의 옐로우 드롭은 옐로우 드롭1 이고, 이후에 등장한 것이 옐로우 드롭2, 옐로우 드롭TS, 옐로우 드롭3이다. 우선 옐로우 드롭1,2의 경우 비승직 1옵션 아이템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게임 내에선 뚜렷한 설명이 없는 것이 단점이지만 그만큼 유저 사이에서도 관심도 없는 아이템이다.
옐로우 드롭 TS의 경우 아이템의 급수를 2~6 중 랜덤으로 설정해주는데 최소 사용 조건은 1급 아이템에서도 사용 가능하지만 6급 아이템에선 사용이 불가능하다. 최대 급수 결과값이 6급이기 때문이다. 보통 TS는 급수가 낮은 아이템을 자신의 운을 믿고 6급으로 뻥튀기 해주는 용도로 많이 쓰고 있다.
옐로우 드롭 3의 경우 2옵션의 아이템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옐드3은 다른 옐드와 다르게 성공률이 100%이기 때문에 TS로 6급을 띄웠을 때 쓰는 것이 제일 절약적이다. 요즘엔 2옵션 아이템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 옐로우 드롭 (각성 업데이트 이후 변경된 이름 : 하급 등급 강화석)
- 옐로우 드롭 2 (각성 업데이트 이후 변경된 이름 : 중급 등급 강화석)
- 옐로우 드롭 TS (각성 업데이트 이후 변경된 이름 : 랜덤 등급 강화석)
- 옐로우 드롭 3 (각성 업데이트 이후 변경된 이름 : 상급 등급 강화석)
4.10.9. 퍼지몬드 & 퓨리타스
퍼지몬드, 퓨리타스는 지우개 아이템을 뜻한다.
퍼지몬드는 1옵션의 아이템을 무옵션으로 만들어 주고, 퓨리타스는 2옵션 중 1개의 옵션을 지워주지만 현재는 사용할 일이 없다.
4.10.10. 코어 버드
코어 버드는 10주년 기념 코어잽 & 다크 오닉스 코어잽 전용 인챈트 아이템이다. 10주년 기념 코어잽과 다크 오닉스 코어잽은 각 종족 달빛마녀NPC 에게 1억에 구매 가능하고, 코어버드는 4000만 게임머니로 구매 가능하다.
블루버드2 와 동일한 효과를 지녔으며 실패 시 무반응 또는 증발된다.
4.10.11. 유물 크리스탈 & 유물 썬 버드 2
다크에덴이 광속 이벤트 & 점핑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나온 아이템으로 이벤트에서 지급되는 기본 아이템들이 바로 유물 아이템들이다.
기존 블루 크리스탈, 블루 썬 버드2 와 동일한 효과를 가졌으나, 이들은 이름 그대로 유물 아이템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유물 아이템에는 블루 크리스탈 & 블루 썬 버드 2 아이템 사용이 제한되는 부분은 없다.
- 유물 썬 버드 2 (각성 업데이트 이후 변경된 이름 : 향상된 유물 2옵션 강화석)
- 유물 크리스탈 (각성 업데이트 이후 변경된 이름 : 유물 2옵션 크리스탈)
1) 인챈트 확률 상승
2) 내구도 감소 없음
3) 레벨 제한 없음
4.10.12. 릴리스 시리즈
릴리스 아이템은 2옵션을 가진 아이템에 추가로 3차 옵션을 부여해주는 아이템이다.
우선 릴리스 아이템은 1,2 로 나뉘었으나 각성 업데이트 이후 접근성을 위해 릴리스 시리즈 아이템의 이름이 변경되었다.
처음에는 옵션 부여석을 통해 4강 까지 강화한 후 4강부터 강화석으로 강화를 하면 되는 방식이다.
4강에서 5강 성공률은 매우 낮고, 실패 시 썬버드랑 다르게 무반응이 아닌 완전히 3차 옵션이 사라지므로 1강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강화 해보면 부여석 소모량이 엄청 심하다는 것을 알게된다.'''
3차 옵션이 없는 상태에서 강화석 아이템으로 인챈트 해서 1강조차 실패를 하면 아이템의 급수가 1급 하락되는 패널티를 받지만 급수가 1급인 상태에서 실패를 한다고 아이템이 증발되는 부분은 없다.
'''1) 릴리스 추가 옵션이 있는 상태에선 2옵션 중 1개의 옵션을 지워주는 퓨리타스 아이템 사용이 제한된다.'''
'''2) 썬버드 처럼 행운 수치에 따른 성공률 증가, 활력버프의 인챈트 확률 30% 증가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 독립적인 확률을 갖고 있다.'''
* '''방어구 3차 옵션''' : 옵션 색상은 보라색
방어구, 악세사리 종류에 추가 옵션을 부여해준다. 최초 1회 성공 시 회피율 +1 방어율 +1 모든 저항력 +1 오르며
이후 성공하면 모든 저항력만 2 상승한다. 실제 게임 내 모든 저항력 옵션은 홀수 단위의 수치만 존재하기 때문.
'''장비에 덧붙혀 사용하는 코어잽은 악세사리에 해당되지만 사용이 불가능하다.'''
1강 성공 시 : '''회피율 +1 방어율 +1 모든 저항력 +1'''
2강 성공 시 : '''회피율 +2 방어율 +2 모든 저항력 +3'''
3강 성공 시 : '''회피율 +3 방어율 +3 모든 저항력 +5'''
4강 성공 시 : '''회피율 +4 방어율 +4 모든 저항력 +7'''
5강 성공 시 : '''회피율 +5 방어율 +5 모든 저항력 +9'''
6강 성공 시 : '''회피율 +6 방어율 +6 모든 저항력 +11'''
7강 성공 시 : '''회피율 +7 방어율 +7 모든 저항력 +13'''
8강 성공 시 : '''회피율 +8 방어율 +8 모든 저항력 +15'''
9강 성공 시 : '''회피율 +9 방어율 +9 모든 저항력 +17'''
10강 성공 시 : '''회피율 +10 방어율 +10 모든 저항력 +19'''
* '''물리무기 3차 옵션''' : 옵션 색상은 파란색
물리 공격 타입의 무기에 추가 옵션을 부여해주며, 성공 시 데미지와 명중률이 1씩 오른다.
뱀파이어의 무기는 어느 계열이 정해진 것이 아닌 공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 불가 조건 패널티가 존재하지 않는다.
슬레이어 : 십자가, 메이스 종류 무기에 사용 불가
아우스터즈 : 리스틀릿 무기에 사용 불가
1강 성공 시 : '''데미지 +1 명중률 +1'''
2강 성공 시 : '''데미지 +2 명중률 +2'''
10강 성공 시 : '''데미지 +10 명중률 +10'''
* '''마법무기 3차 옵션''' : 옵션 색상은 빨간색
마법 공격 타입의 무기에 추가 옵션을 부여해주며, 성공 시 모든 능력치 1, 마법 관통력 10을 올려준다.
뱀파이어의 무기는 어느 계열이 정해진 것이 아닌 공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 불가 조건 패널티가 존재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모든 능력치만 상승 시켜줘서 5~6강 까지만 작해놓고 그 이상 하는 경우가 없었으나
마관이 생기고 나선 그 이상으로 도전할 수 밖에 없다.
슬레이어 : 검, 도, 총 무기에 사용 불가
아우스터즈 : 챠크람 무기에 사용 불가
특이하게도 릴리스 스피릿의 경우 4강 까지 성공하고 5강 부터는 모든 능력치는 그대로 1씩 오르지만 마법 관통력 오르는 것이 달라진다.
1강 성공 시 : '''모든 능력치 +1 마법 관통력 +10'''
2강 성공 시 : '''모든 능력치 +2 마법 관통력 +20'''
3강 성공 시 : '''모든 능력치 +3 마법 관통력 +30'''
4강 성공 시 : '''모든 능력치 +4 마법 관통력 +40'''
5강 성공 시 : '''모든 능력치 +5 마법 관통력 +60'''
6강 성공 시 : '''모든 능력치 +6 마법 관통력 +90'''
7강 성공 시 : '''모든 능력치 +7 마법 관통력 +120'''
8강 성공 시 : '''모든 능력치 +8 마법 관통력 +180'''
9강 성공 시 : '''모든 능력치 +9 마법 관통력 +250'''
10강 성공 시 : '''모든 능력치 +10 마법 관통력 +330'''
4.10.13. 증폭석 (잠재 옵션)
''' 다크에덴의 몰락, 소프톤의 과금정책의 방향성을 알 수 있는 최악의 인챈트 아이템이자 현 게임붕괴시킨 장본인 '''
증폭석의 경우 사냥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지만 PVP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이며, 사용 방법은 기존 블루 썬 버드 처럼 원하는 아이템에 클릭해서 강화 하면된다.
증폭석의 경우 다덴 마켓에서 복권 구성품으로 획득하는 게 기본적인 방법이지만, 향상된 상급 2옵션 강화석을 통해 제작을 할 수도 있다. 아담의 성지 N에 위치한 '''의문의 제단'''에서 향상된 상급 2옵션 강화석 15개를 통해 1개의 제련된 증폭석을 제작할 수 있지만 이렇게 하는 경우는 없다.
강화된 증폭석은 1~3 단계 중 랜덤으로 강화를 시켜주는 아이템으로 제련된 증폭석 350개 또는 제련된 증폭석 상자 7개를 투자하여
1개를 제작할 수 있다.
*'''제련된 증폭석 (각성 업데이트 이후 변경된 이름 : 잠재 옵션 강화석)'''
*'''강화된 증폭석 (각성 업데이트 이후 변경된 이름 : 상급 잠재 옵션 강화석)'''
*'''플레이어에게 주는 데미지 증가 %'''
1) 증폭석은 최소 게브 등급 장비부터 사용할 수 있다.
*'''플레이어에게 받는 데미지 감소 %'''
1) 강화 레벨에 따른 증가치는 다음과 같으며 최대 10강 까지 가능하다.
2) 강화 레벨이 잘 오르다가 실패하면 망설임 없이 1레벨로 바로 내려가지만 1레벨 이하로 떨어지진 않는다.
3) 또한 강화 1레벨에서 2레벨로 상승 조건이 100%가 아닌 1레벨 부터 실패 확률이 존재한다.
4.10.14. 유물 (특수 옵션)
증폭석이 PVP에 특화된 아이템이라면 유물템은 사냥에 기여되는 아이템이다.
일반적인 유물 아이템 획득 경로는 골드 코인 900개로 교환해서 얻는 방식이 가장 빠르고 이 방법이 유일했지만, 각성 업데이트 이후로는 필드 사냥터에서도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1) 증폭석처럼 특수 옵션 부여는 최소 게브 등급 장비부터 사용할 수 있다.
2) 특수 옵션 결과는 랜덤이기 때문에 어떤 것이 나올지 알 수 없으며, 같은 옵션으로 또 나오기도 한다.
3) 한번 부여된 특수 옵션을 초기화 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부위가 종족 중 가장 적은 슬레이어의 경우 상의에 특수 옵션 부여시 2배의 효과를 갖으며 하의는 해당되지 않는다.
'''예) 몬스터 공격시 데미지 증가 5% → 슬레이어 상의에 부여될 경우 10%'''
인기가 많은 특수 옵션은 단연 '''획득 경험치 증가(획경)'''이며 전부위 획경으로 도배하거나 몬뎀증으로 도배했을 때 총합이 75% 이다.
유저에 따라 다르지만 전부위를 획득 경험치를 하는 유저도 있고, 전부위를 몬스터 데미지로 하는 유저도 있고 두 옵션을 6:4 비율로 세팅하는 유저도 있다.
PVP에서 버티기 위해 HP 증가로 도배하는 유저도 있기 때문에 어느 것이 좋다고 공식적인 답은 없지만 특수 옵션이 사냥에 특화되는 옵션이다 보니 그래도 남들보다 빠른 레벨업을 위해선 획득 경험치 증가, 보스 몬스터를 비롯해 체력이 월등히 많은 경우 몬스터 공격시 추가 데미지를 많이 선호한다.
몬뎀으로 풀세팅 하면 다크에덴에서 대표적으로 피통이 가장 큰 몬스터만 있는 '''헬가든'''에서 남들보다 조금 더 빠른 속도를 발휘할 수 있으며 '''숨겨진 라옴 1F & 잊혀진 제단''' 에서 남들보다 조금 빠른 사냥[39] 이 가능하다.
획득 경험치 감소 패널티가 점차 심해지는 아툼5 등급 부터는 획경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도 깨닫게 되므로 전략적으로 세팅 할 필요가 있다.
4.10.15. 룬 강화석
각성 업데이트 이전에는 '''룬 제련석''' 이라는 이름이었으나 접근성을 위해 아이템의 이름이 '''룬 강화석'''으로 변경 되었다. 기존에는 유료 컨텐츠를 통해서 획득할 수 있었으나 각성 업데이트 이후로는 필드 사냥터에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룬 강화석의 경우 옐로우 계열의 룬을 제외한 나머지 색상의 룬의 옵션을 강화시킬 수 있지만 성공률 역시 높지 않다.
예를 들어 삼각 데미지 감소룬의 최대 옵은 2%인데 여기서 룬 강화석을 시도하면 2% 유지되는 것이 아닌 1%로 하락이 될 수 있다. 1%에서 무반응이었다가 인챈트 시도해보면 2%로 상승되기도 하며 2%+1% 이런식으로 극옵으로 강화될 수 있다. 2%에서 바로 3%로 상승되거나 3%+1%로 상승될 수도 있는 범위가 완전히 넓은 것이 특징이다.
4.11. 펫 인챈트 시스템
다크에덴은 장비 말고도 펫을 강화 시켜주는 펫 전용 인첸트 아이템도 존재한다. 무수한 장비 아이템 강화에 비해 한정되어 있지만 펫 작업을 하다보면 장비 아이템 강화 못지 않는 자금이 들어간다.
일반적으로 사용 방법은 펫 카드를 인벤토리에 꺼낸 다음 아이템을 드래그 해서 펫 카드에 클릭하면 되는 방식이다.
4.11.1. 레드 드롭
장비 아이템이 블루 시리즈였다면 펫은 레드 시리즈이다.
레드 드롭은 속성이 없는 펫에 속성을 부여하는 매우 기초적인 아이템으로 상점에서 기본적으로 100만 게임머니로 구입이 가능하다.
단, 해당 아이템은 성 세금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1,500,000 게임머니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속성은 장비 아이템의 많은 옵션 중 하나가 부여되지만 이게 100%의 성공률이 아닌 속성 부여에도 확률이 존재한다.
그래서 속성 없는 펫에 레드 드롭 사용 시 가끔 '인챈트가 실패하였습니다' 라고 뜨기도 한다.
4.11.2. 레드 버드 시리즈
펫의 레벨이 49가 되었을 때 추가 옵션을 부여해주는 아이템이다.
처음엔 블루버드와 동일하게 1,2로 나뉘어져 있었으나 2017년 11월에 레드버드3이 출시되었다. 기본적으로 레드버드1은 상점에서 1000만 게임머니로 구입이 가능하며 1,2의 경우 옵션 그룹과 범위가 동일하다.
둘의 차이점은 레드버드1 의 경우 단 1회 부여가 가능하지만 레드버드2 의 경우 횟수 제한 없이 이미 부여된 옵션을 새롭게 조정이 가능하고 49레벨이 넘어가도 사용이 가능하다.
새로 나온 레드버드3은 기존 레드버드와는 완전히 다른 개념의 옵션을 갖고 있고, 레드버드3 사용 시 기존 부여된 레드버드 옵션은 사라진다.
'''고정 수치가 정해져있다.'''
4.11.3. 펫 속성 초기화 물약
말 그대로 펫 속성을 초기화 시켜주는 아이템이다, 레드 드롭으로 원하지 않은 속성이 나왔을 때 사용하면 된다.
사용 방법은 레드 드롭과 동일하게 해당 아이템을 드래그 해서 인벤토리에 있는 펫 카드에 클릭하면 된다.
4.11.4. 캡슐 시리즈
펫에게 특별한 기능을 심어주는 캡슐 아이템으로 캡슐이 적용된 펫은 캡슐의 색상에 따라 펫 주변에 원형 이펙트가 발동된다.
캡슐은 2가지(아이스,쇼크)로 나뉘어져 있다, 아이스, 쇼크의 경우 10레벨 부터 사용 가능하다.
캡슐은 중복 사용이 되지 않고 1개의 캡슐만 적용된다. 아이스 캡슐이 적용되었을 때 쇼크 캡슐을 적용할 땐 기존에 부여된 아이스 캡슐 효과는 사라진다.
둘의 공통점은 낮은 확률로 발동되고, 몬스터 1마리만 효과를 준다.
아이스 캡슐 효과 : 약 3초간 속도를 1/2 떨어 뜨린다.
쇼크 캡슐 효과 : 약 3초간 기절 시킨다.
한때는 마켓과 숨겨진 라옴 던전 & 리피니움 광산에서 나름 흔하게 구할 수 있었으나 이러한 맵들이 다 없어진 관계로 더 이상 구할 수 없다. 이미 캡슐을 갖고 있는 경우는 회수 조치가 되지 않았기에 필요한 유저에게 판매도 가능하다.
4.11.5. 익스퍼트 펫 체인져
익스퍼트 펫 체인져(통칭 : 펫첸져, 체인져)는 펫의 루팅 속도를 약 2배 정도 증가시켜주는 소모성 아이템이다. 한 번 사용 시 영구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닌 15일간 유지되며, 남은 기간이 완전히 끝나야 아이템 사용이 가능하다.
처음 펫 체인져도 마켓 유료 아이템이었지만 지금은 거의 보급품 수준이 되었고 2017년에는 펫 체인져를 먹이지 않고도 기본 펫 루팅속도를 기존에 펫 체인져를 먹인 수준의 속도로 패치가 되었다.
'''각성 업데이트 이후 아이템 접근성을 위해 인챈트 아이템의 이름과 설명이 조금 알기 쉽게 수정되었지만 생각 이상으로 쓰임이 많은 해당 아이템은 초창기 설명 그대로라서 인게임에선 펫체인져가 어떤 효과를 가졌는지 신규 유저 대부분은 모른다.'''
4.12. 월드 메시지 시스템
월드 메시지 시스템은 다른 게임에선 이미 도입된 시스템으로 희귀 아이템 획득 및 강화 레벨이 높은 인챈트 아이템의 강화 레벨이 상승되었을 때 알려주는 메시지 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은 2017년에 도입되었고 이러한 메시지를 보고 싶지 않으면 '''ESC키를 눌러 옵션변경 - 고급 설정'''에서 월드 메시지 표시 안함에 체크하면 된다.
표시는 화면 중앙에 안내되며 멘트는 다음과 같다.
OOO님이 라옴 던전 B4F 에서 '''광기의 혈흔'''을 획득하셨습니다.
OOO님이 '''+8 노블 루인 코트''' 강화에 성공하셨습니다.
OOO님이 페로나NE 에서 '''시커의 강화석'''을 획득하셨습니다.
OOO님이 '''★6 블라드 드라큘라(Legend)''' 합성을 성공하셨습니다.
본인이 화면 중앙에 이름을 띄우기 위해 특별한 아이템을 바닥에 떨어뜨렸다가 다시 먹는 경우에는 제외되며, 특정 몬스터를 통해 직접 획득 하거나 이벤트 관련 상자 아이템 또는 일부 레이드 보상으로 획득 했을 때 월드 메시지가 표시되며 획득한 장소 기준으로 표시된다.[40] 다만 고대의 두루마리 또는 혈흔의 파편으로 혈흔을 제작해서 획득한 경우는 월드 메시지 표시에 제외된다.
5. 각성 업데이트 이후
''' 정신 차린 소프톤? 위기의식 느낀 소프톤? '''
''' 진짜 마지막 기회로 여겨지는 몇 년 만에 강행되는 대규모 패치 '''
오리진에 쓰이던 시스템을 가져왔으며 그 덕분에 평가는 좋다.
대신 안그래도 폐지줍기, 혈흔을 먹기위해 굴리던 매크로가 몇배는 늘어나 해골줍기 캐릭터들이 가득 생겨났다. 저렙 구간에 틀어놓거나 사냥중인 사람이 있다면 타종을 데려와 죽여서 자리를 차지하는둥 부작용도 생겨났다.
아래는 2018/11/08 각성 업데이트 이후의 패치로 인해 달라진 점을 다룬다.
5.1. 비승직 하이패스
원래 다크에덴은 캐릭터 생성하면 1레벨 캐릭터로 생성되고 장바구니에 기간제 장비 아이템과 게임하면서 필요한 최소한의 이동수단과 스킬북을 지급하는 방식이었고 신규 유저 유입을 위해 다크에덴을 잠시 뜨겁게 달궜던 '''점핑 이벤트''' 또는 '''광속 이벤트'''로 어느정도 성장된 캐릭터 생성을 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각성 업데이트 이후에는 1레벨 캐릭터 생성이 아닌 비승직 구간을 점핑시킨 호루스 1등급 승직 캐릭터로 생성이 된다. 캐릭터 생성시 기존과 다르게 장바구니에 기간제 아이템 지원은 없어졌지만 조금만 게임 해보면 한 때 장바구니에 주던 아이템이 자신의 인벤토리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점핑(광속) 이벤트 때 캐릭터 생성과는 다르게 명성치와 계급은 0인 상태에서 시작한다. 또한 아우스터즈 종족을 제외한 나머지는 무옵션 호루스 장비를 모두 착용한 상태로 생성이 된다. 아우스터즈는 캐릭터 생성 시 뚜렷한 속성 선택이 되지 않기 때문에 마법 무기와 정령석은 인벤토리에 나열되어 있다.
슬레이어의 경우 직업에 따라 기본 최대 능력치가 보정되어 있어서 옛날처럼 별도로 몬스터를 때려가면서 스텟을 올릴 필요가 없어졌으며 해당 직업의 모든 스킬레벨이 100으로 설정되어 있다
비승직 캐릭터를 새로 생성하지 못하게 바뀌었어도 기존에 만들어져 있는 비승직 캐릭터는 플레이가 가능했는데, 2019년 9월 4일자로 비승직 캐릭터로 접속시 강제적으로 승직 전환화면으로 넘어가게 변경이 되어서 게임내에서 비승직 캐릭터의 외형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5.2. 존 버프 시스템
존 버프 시스템이란, 각성 업데이트 이후 생긴 시스템으로 이전에는 처음 레벨업을 하기 위해선 혼돌+송편을 먹거나 경험치 배율이 최대한 종합되어 있는 30일 기간제인 영양제를 먹어야만 레벨업이 가능했으나, 이러한 부담을 덜어주고 자신에게 맞는 레벨의 지역사냥터에 입장하게 되면 '''프리미엄 카드 + 활력버프 + 체리 열매 + 영양제''' 경험치가 포함된 존 버프 혜택을 얻을 수 있다.
[image]
위에 표에 나온대로 자신의 레벨에 맞는 곳에 가야 존 버프 시스템이 적용되며 영양제를 비롯한 활력 버프 등의 경험치 버프가 있는 상태라면 해당 존 버프 효과가 우선 순위라서 기존 경험치 버프들은 적용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존 버프 지역에 있다고 버프 시간이 일시정지 되는 것도 아닌 실시간이므로 영양제가 유지된 상태라면 자신에게 맞는 사냥터에서 사냥하지 않고 사냥 화력이 잘 나오는 유저들한테 쩔(파티) 사냥을 요청하여 경험치를 올리는게 차라리 더 낫다.
페로나 초보자 던전 1,2층의 경우 고정적으로 9000배의 경험치가 적용되며 휴식 경험치 활성화 하면 18000배의 경험치 배율을 얻는다. 이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얻을 수 있는 수단을 합하면 엄청난 경험치 배율을 얻을 수 있지만 말 그대로 초보자 던전 사냥터이기 때문에 배율은 높아도 자체적으로 몬스터 경험치 양이 적어서 많이 오른다고 느끼지는 못한다.
아래표는 존 버프 시스템 배율에서 추가적으로 얻을 수 있는 배율이며 가장 접근성이 좋은 '''휴식 경험치''' 만 활성화 하면 된다.
[image]
5.3. 각성 2차 PVP 밸런스 업데이트
''' 오래된 고름을 짜낸듯 하지만, 제대로된 테스트 없이 진행된 진흙탕 패치.'''
2019년 3월 13일에 마침내 다크에덴 각성 2차 PVP 밸런스 관련 내용이 업데이트가 적용되었다.
밸런스 적면에서는 가간 강력했다 여겨진 캐릭터들을 하향하고 저열했던 일부 클래스들의 불편한점이나 대미지 공식이 대거 변경되었다.
새로운 장비 강화등을 통해 증폭석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거나 구하기 힘든 몬뎀[41] 을 대체할것으로 보였고
그 동안 엉망으로 구성되어있던 파밍과 사냥터등을 전면 정리하는 패치를 이루었다. 하지만 역시 그놈의 '''운영이 문제였다.'''
매크로 친화적인 파밍구조를 다시 특수 던전에서만 해골을 흭득가능하도록 변경하고, 일일 주간 월별 퀘스트를 추가하고 업적시스템을 통해 무언가를 얻는 다는 성취감을 얻을수 있도록 해줬으며, 일부 너무 강력했던 클래스의 하향을 통해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한다는 느낌은 사라졌으나, 이후 운영으로 인해 다시 금 크게 무너지기 시작했다. 소프톤 회사가 새로운걸 도전한다는 것에 두려움이 없어 크게크게 사업을 건드는 건 있으나 항상 제대로된 결과물을 내지못해 망하기 일수였고 이에 피해를 입는건 '''다크에덴 유저들'''이다.
겨우 패치를 통해 전성기까진 아니여도 안정적인 유저수를 유지하는가 싶었더니 다크에덴 M과 대규모 패치에 쓰인 개발비를 충당하는 과정이 너무 노골적으로 쏠림과 동시에 겨우 맞춰놓은 밸런스와 구조를 스스로 다시금 무너트리고있다는것이다. 기존에 버려진 것들[42] 의 쓸모없는건 유지하되 편의성만 제공하다보니 상당수 쓰임새가 없어진게 많다. 그와 동시에 겨우 안정을 되찾은 증폭석의 혼란을 그 복권 아이템으로 다시 무너트렸다.
그리고 테스트 월드를 열며 테스터들을 적극적으로 모집하여 진행하였으나 처참한 환경과 다단히트 횟수를 줄이면서 같이 진행된 '''타격감 제로'''패치. 기존 4~6회 그리고 10회 정도되는 다단히트 횟수를 다 '''2회'''로 조정한것 까진 좋았으나. 그와같이 모든 스킬의 타격감들이 사라졌다. 스킬 사운드 + 타격음 + 속성 효과음 등이 어우러져 생겨나는 타격감이 횟수를 줄이면서 '타격음'만 들리게 만들어놔서 샌드백을 치는 소리가 되어버린것.
그리고 스킬 시전속도와 발동중 시간은 그대로라 1타를 맞춰놓고 대상이 움직이면 남은 1타를 맞지않아 그만큼 대미지 손실이 일어난다.
5.3.1. 밸런스 조정
기존의 다크에덴 시스템과는 완전히 다른 시스템이 적용되었는데 이제부터 스킬은 공격형 스킬의 공격력 증가와 버프형 스킬의 지속시간 및 버프능력 증가, 이동 스킬의 경우 쿨타임 감소와 사정거리 증가 등 스탯이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효과가 오르는 방식이 아닌 지속시간과 이동거리는 이미 고정되어 있으며 스탯을 올리면 공격력과 버프 수치만 조금씩 증가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대부분 공격 스킬의 경우 종족과 직업에 상관없이 무기 대미지의 수치에도 추가로 적용 받도록 변경[43] 되어서 이전처럼 프타 무기 기준 100단위 대미지가 아닌 1000단위 대미지로 변경되어 상당히 높아졌다.
또한 이전에는 피흡/엠흡 공식이 수치에 따라 몬스터 숫자 + 타격 횟수만큼 적용되던 방식 (피흡이 100인 상태에서 6마리의 몬스터에게 1타를 공격하면 600 피흡이 즉시 회복, 여기서 4연타 가능한 공격기를 사용하면 2400만큼, 5연타를 하면 3000만큼 즉시 피흡이 되던 공식)이 이번 업데이트 이후로는 타격 준 대미지의 일정량에 비례하여 회복되도록 변경되었다.
민첩, 지식(뱀파이어 & 아우스터즈만 해당)이 오를수록 HP가 소폭 증가되는 효과는 없어졌지만 이에 따라 자체적으로 HP/MP/EP가 눈에 띄게 상승되었으며 능력치에 따른 효과는 스킬 공격력에만 영향을 주게끔 시스템이 바뀌었다. 그리고 명중률과 회피율은 아예 삭제 되어서 전투계열의 경우 무조건 적중이 가능해졌으며 크리티컬로 인한 넉백도 삭제. 사거리가 길던 스킬도 전부 단거리용으로 변경되었다. 이에 공격 스킬의 종속능력이 바뀌면서 스킬의 공격력도 일부는 상당히 강해졌다.[44]
명중, 회피율이 사라진 대신 방어 관통력이 추가 되었으며, 이 수치에 따라 PVP에서 확연히 달라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격수 슬레이어의 상징이었던 크리티컬 대미지의 효과는 증폭옵션인 '''플레이어에게 주는 대미지 증가''' 영향에 받지도 않게되어 이전처럼 한방 컷 PVP도 없어졌으며 슬레이어 뿐 아니라 모든 종족들의 최강템 또는 증폭2018작 템세팅을 한 상위 유저가 저레벨 유저들을 1~2방컷 내지도 못한다. 1~2방컷이 약 3~4방컷으로 늘어났다고 보면되지만 사실 상 체감적으로는 1방컷 나는 것과 동일한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이전의 마법 관통력(마관)의 경우 상대방의 모든 저항력을 1:1 비율로 감소하는 옵션이었는데 이 옵션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능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 마관과 레벨에 따라 속박기(CC기)가 성공하냐 실패하냐의 패널티도 추가되었다. 여기서 적중하면 '''ooo의 효과가 적중하였습니다.''' 라고 멘트가 뜨며 실패 시 '''ooo의 효과가 빗나갔습니다.''' 라고 표시된다.
물리 계열의 속박기 중 대표적인 뱀파이어의 '''악마의 쇠사슬''' 역시 이번에 추가된 방어 관통력(방관)과 레벨에 따라 상대방에게 적중할 확률이 결정되도록 변경되었다. 마찬가지 적중하면 '''ooo의 효과가 적중하였습니다.''' 라고 멘트가 뜨며 실패 시 '''ooo의 효과가 빗나갔습니다.''' 라고 표시된다.
반대로 피격자의 경우 cc기 회피 성공하면 '''ooo의 스킬을 방어하였습니다.''' 라고 표시된다.
아직 완전히 자리 잡힌 체계는 아니지만 상대방의 속박기에 걸리지 않기 위해선 레벨을 올리거나 모든 저항력 또는 방어율을 더 올려볼 전략적 세팅을 할 필요가 생겼다.
버프형 스킬의 경우 이전의 효과는 모두 사라지고 이번에 추가된 옵션에 걸맞는 효과들로 대체가 되었다. 또한 버프형 스킬들의 지속시간도 대부분 30분으로 크게 상향되어 사용 빈도도 많이 낮아졌다. 그 대표적으로 받는 대미지 감소% 효과들은 방어력 또는 모든 저항력으로 대체가 되었다.
5.3.2. 캐릭터 생성 조건 변경
이전에 캐릭터 생성할 땐 슬레이어를 제외한 나머지 2종족의 경우 계열을 정하지 않고 게임 접속 후 스탯과 스킬을 찍어 계열을 선택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이번 각성 업데이트를 통해 뱀파이어와 아우스터즈는 캐릭터 생성 화면에서 계열을 선택하여 생성할 수 있게 되었으며 계열을 선택하면 스탯도 바로 보정되어 게임 접속하고 나서 스탯을 이전처럼 452번이나 클릭하면서 찍을 필요도 없게 되었다.
이렇게 원하는 계열을 선택하여 캐릭터를 생성하면 뱀파이어와 아우스터즈는 그 계열의 최초 승직 스킬인 호루스 등급 스킬도 자동으로 배워진다.
여기서 새로 추가된 부분으로 '''하프''' 라는 밸런스형 스탯이 생겼다. 이 기능은 뱀파이어와 아우스터즈 종족만 해당되며 힘과 민첩 비율을 약 2:1 비율로 설정된 스탯을 의미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물리계열의 스킬 종속능력 공식이 힘+민첩+무기데미지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동시에 하프 라는 스탯 선택이 추가되었다. 반대로 마법계열 스킬은 무조건 지식+무기데미지 에만 종속능력을 얻도록 되어서 하프 스탯 기능에 해당되지 않는다.
또한 이미 창고용으로 쓰던 비승직 캐릭터는 접속 하기전 승직 캐릭터로 변경하는 화면으로 넘어가서 강제 승직을 해야 접속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어서 더 이상 비승직 캐릭터는 게임 내에서 찾아볼 수 없다.
6. 여담
6.1. 몬스터 이름의 유래
초창기 다크에덴 몬스터들은 고유 이름이 있어도 각 개체가 제각기의 이름을 갖고 있다는 특이한 점을 지니고 있었다. 그 몬스터의 이름을 알기 위해서는 그 몬스터를 처치해서 드랍되는 머리 또는 해골 (틴버전에서는 소울 스톤)을 얻으면서 알아야 했던 시스템이었다.
예를 들어 데드바디 라는 가장 초급 몬스터를 마우스로 가리켰을 때 몬스터는 같지만 Matejko, Keitel, Goldberg, Boskonos 라는 독특한 서양식 이름을 가진 이름으로 표기되었는데 독일식, 폴란드식 인명이 가장 많았다. 그러나 현재의 다크에덴은 다양한 몬스터 추가와 접근성을 위해 몬스터의 고유 이름으로 전부 표시되어 있다.[45] 단 박쥐 상태는 치프 몬스터를 제외하면 여전히 옛날 잡다한 영어 이름 그대로다.
하지만 뱀파이어 종족은 박쥐 상태인 몬스터도 몬스터 이름으로 해석된다.
각 인스턴스 던전의 보스 몬스터에 속하는 '뱀파이어 마스터'의 경우 에르체베트 바토리(게임 내 이름 '에르체베르 바토리'), 블라드 체페슈(게임 내 이름 '블라드 테페즈'), 질 드 레(게임 내 이름 '질드레'), 카르밀라(게임 내 이름 '카밀라') 블라드 드라큘(블라드 체페슈의 아버지), 사드 후작(사디즘의 원조), 노스페라투(게임 내 이름 '노스페라투스') 같은 피와 관련된 전설을 지닌 실존 괴인들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힐데가르트와 제니시스는 다크에덴 내에서 자체적으로 기획)
뱀파이어 마스터들은 사실 게임 내 12개의 피의 성서에 새겨진 이름들이 전부 다 뱀파이어 마스터들인데, 그나마 언급되고 있는 마스터는 차스파(카스파).
사실 12명의 뱀파이어 마스터들은 초기부터 설정화와 이름이 전부 기획되어 있었는데 짤리지 않고 살아남은 마스터는 바토리, 테페즈, 질드레, 노스페라투스 뿐이다.
6.2. BGM
게임 자체 커다란 리뉴얼은 제법 많았는데, BGM은 3번이나 갈아 엎어졌었다. 2002년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5년간 쓰인 1기 BGM[46] , 2008년 새로 추가한 2기 BGM, 그리고 2010년 다시 추가한 3기 BGM. 세월의 흐름이 있었고 게임 내적인 변화도 많았던 만큼 각 기수별 BGM들의 플레이타임 및 분위기는 매우 다르다.[47]
다크에덴 BGM은 초창기에는 게임 내 정해진 시간에 1회에 한하여 배경음이 재생되는 시스템이었다. 정해진 배경음이 있는 맵은 '아담의 성지' 하나 뿐.
1기 BGM이 먼가 호러틱한 느낌을 연출하기 위한 BGM이었다면 2기 BGM은 밤에 들으면 어울릴법한(?) BGM이 나왔다. '''심지어 밤에 듣기 좋기까지 한다는 얘기도 있었다.''' 호러틱한 느낌은 사라진 셈이었다. 3기 BGM의 경우 그냥 지겨움을 가져다 주었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배경음을 꺼버렸을 정도.
그나마 1기 BGM의 경우 WAV 형식 이외에 MIDI 형식으로도 지원이 되어 다양한 면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었다. 이후, BGM 들이 리뉴얼되면서 기존의 배경음들이 사라지고 그 컨셉들도 사라졌다. MIDI 형식의 사운드 역시 2기 BGM이 나오면서 사라졌다.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결국 역대 BGM들을 다시 삽입하였지만, Payback만 예외로 다시 복구를 하지 않은 상태.
그리고, 초창기에는 wav 파일 형식이였는데, 현재는 파일 형식을 ogg로 지원하고 있는다. 파일 형식만 다를 뿐 음질에는 차이가 전혀 없다.
BGM과 더불어 스킬 효과음과 캐릭터의 일부 사운드가 변경이 되기도 했다.#
6.3. 이스터에그
게임 채팅창에 '배철숩니다', '닭대가리', '해골바가지', '가면라이더', '늑대인간' 중 하나를 치면 캐릭터의 얼굴이 잠시 변하는 이스터에그가 있는데 각각 몬스터 더티 스트라이더의 머리, 몬스터 캡틴의 머리, 몬스터의 해골, 슬레이어의 투구, 몬스터 던 울프아크의 머리이다.
이 이스터에그는 해외 수출 버전에도 그대로 있는데 마찬가지로 한글로 입력해야 된다.
6.4. 과거의 다크에덴
6.4.1. 추억의 초보 사냥터 - 테메리에 성지
테메리에 성지는 원래 저레벨 유저들이나 가는 던전이였는데, 슬레이어는 순수능력치합 151 이상, 뱀파이어, 아우스터즈는 31레벨 이상이면 못 들어가는 던전이였다. 그런데, 이 점을 악용할 수가 있었으니, '''죽지만 않는다면''' 계속 살아남아서 양학을 할 수 있었다(...) 채널이 하나 밖에 없는 테섭에서는 이 고레벨 유저들이 매우 열이 받을 정도로 짜증날 정도. 특히 스킬을 바로 배울 수 있는 전사계열 아우스터즈의 경우, 더킹 월러프 한 방으로 싸그리 침묵시켜버리는 장면도 종종 있었다. 슬레이어의 경우, 운 좋으면 60레벨 스킬까지 배울 수 있었다. 심지어는 70레벨 스킬인 꼬챙이를 쓰는 힐직자도 있었다. 이 점은 총슬에게 특히 유리했는데, 명중 보정이 로켓런처 보다 더 들어가는 트라이던트로 양학이 가능했다. 이래나 저래나 47때 배워야 할 글라이딩을 못 배우는 전사계열 뱀파이어 유저들에게는 그야말로 재앙. 그래서 인뱀들의 경우, 안전지대에서 다크니스 깔고, 애시드 볼트만 던져서 죽일 수 밖에 없었다. 이런 점 때문에 치프 빅팽을 여럿 세워놨는데 이 빅팽은 쌍권총을 쓰는 원거리 공격을 하지만 레벨에 비해 공격력과 체력이 매우 낮아서 어느 정도 명중률을 갖춘 레벨 20대 저랩들도 잡는 수준이다. 당연히 레벨 30이상 플레이어에게 이 게 먹힐 리가(...) 결국 후의 패치로 인해, 능력치가 초과되면,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마을로 강제송환되는 걸로 바뀌었다가, 중저레벨(110) 몬스터까지 등장하면서, 아예 입장제한 자체를 없앴다(...)
6.4.2. 캐릭터 생성
원래 캐릭터 생성은 슬레이어만 가능했다. 지금처럼 능력치를 투자하는 방식도 아니었다. 그냥 레벨 100 찍고 만렙이였는데, 위에 보이는 것처럼 계속 그 레벨이 확장되고 확장됨(...)에 따라, 승직 시스템이라는 게 생겨난 것이다. 뱀파이어가 되기 위한 방법은 오직 한 가지였는데, 몬스터나 뱀파이어 유저에게 흡혈을 당한 뒤, '''현실 시간'''으로 12시간 동안 치료를 받지 않으면, 뱀파이어가 되어, 림보성으로 갔다.
흡혈을 당한 슬레이어 HP바는 검게 얼룩져 있었고 HP바에 마우스를 갖다 놓으면 '''12시간 뒤에 뱀파이어로 변합니다''' 라고 표시되었다
이렇다 보니, 서비스 초기에는 재미있는 상황이 많이 일어났었다. 뱀파이어에게 흡혈 당한 뒤 치료받지 않고 그냥 게임을 종료했는데, 다음날 접속하고 나니, 처음 보는 뱀파이어 모드에 '''"어?? 어?? 이거 뭐야!! 어!!"''' 하면서 멘붕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다. 참고로 다시 슬레이어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했었...는데, 유저들이 하도 민원을 내서, 결국엔 림보성 SE에 슬레이어로 되돌려주는 NPC '라르바'를 만들었다. 나중에는 종족 항목에 상기된대로 뱀파이어도 그냥 생성 가능해졌다. 물론 지금은 되돌려주는 기능도 막혔고 24시간 동안 치료를 받고 나면 뱀파이어가 되지 않고 그냥 흡혈 기능만 빠진다.
뱀파이어와 슬레이어의 종족 변환 기능이 막힌 핵심적인 이유는 '이를 이용하여 레벨 제한이 있는 경험치 버프 아이템을 이용'하였기 때문으로 레벨이 높은 슬레이어가 뱀파이어로 변하고 경험치 버프 아이템을 사용하고 슬레이어로 돌아오면 경험치 버프가 그대로 유지되었고, 뱀파이어는 슬레이어에 비하여 시간이 걸리기에 사용은 까다로웠지만 마찬가지였다. 또한 경험치 버프의 배율만큼 150레벨 캐릭터의 누적경험치가 승직 전환시 뻥튀기되어 승직을 하자마자 높은 등급으로 시작하는 것이 가능했기에 논란이 되었다. 그리하여 2007년 8월 24일자로 종족 변환 시스템은 삭제가 되었다
6.4.3. 게임의 에피소드
예전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크에덴 공식 설정 자료들이 많이 연재되었었다. 가끔은 제작진이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만든 개그성 플래시 영상 등도 있었다. 슬레이어 오토바이키 얻으려고 오만가지 생쇼를 하던 시절이라던가(...) 지금은 찾아보기 어렵다. 그 플래시를 제작한 운영자는 퇴사한 지 꽤 되었다고.
위에서 언급한 설정 자료중에는 소설 형식의 연재분도 있었는데(여러 개의 소설이 있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그 중 하나), 이 소설에서 지금의 아우스터즈가 언급된다. 내용은 대강 '뱀파이어와의 싸움 도중에 물려서 죽어가던 슬레이어가 숲 속에 쓰러져있을 때, 정체불명의 여자가 나타나 뱀파이어로 변하는 슬레이어를 구해주고 자신의 종족으로 만든다' 식의 이야기. 실제 아우스터즈 종족이 나온 건 몇 년 뒤의 일이긴 하나, 이미 아우스터즈에 대한 설정은 다크에덴 극 초창기부터 있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참고로 늑대인간(라이칸슬로프)도 설정 자료에서 언급된다. 자세하지는 않지만 뱀파이어와는 동맹 관계. 하급 뱀파이어인 '알칸'은 뱀파이어가 늑대인간에게 감염돼서 생긴 돌연변이라고 한다. 결국은 '던 울프 아크'라는 상급 몬스터로서 구현이 되긴 하지만 이건 죽은 늑대인간을 뱀파이어로 다시 일으켜 세운 것에 불과할 뿐. 그 외에도 뱀파이어 스킬 중에서 '울프'라는 단어가 들어가있는 스킬들은 전부 다 늑대인간족과 연관이 있는 스킬들이다. 트랜스폼 투 울프, 호울(울프 상태에서만 가능), 트랜스폼 투 워 울프, 와일드 울프 같은 스킬들이 그렇다.
6.4.4. 사기적인 페럴라이즈
뱀파이어가 배울 수 있는 스킬 중 가장 효율적이고 무자비한 스킬이었던 패럴라이즈(석화)는 원래 27레벨에 배우는 비교적 엄청 저렙 때부터 쓸 수 있는 스킬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흉악한 면모를 보였었다. 인트 수치가 높을 수록 지속시간과 성공률이 비례해서 올라갔는데, 인트 80마다 지속시간이 대폭 늘어나서 인트 400대의 인뱀에게 데스 + 석화 동시에 걸릴 경우 약 2분간 가만히 굳어있는 캐릭터와 몬스터를 볼 수 있게 되었다. 더욱 무서운 것은 석화의 지속시간과 쿨타임이 똑같이 돌아서 풀려도 다시 걸리고 또 풀리고 또 걸리고, 진풍경이 연출됐었다.
이러한 페럴라이즈는 뱀파이어 뿐만 아니라 몬스터들도 사용이 가능했었는데 27레벨 이상인 대부분의 마법형 몬스터는 페럴라이즈를 항상 사용했다. 특히 던울프아크가 소환하는 다크울프의 경우 페럴라이즈 효율이 낮기는 했으나 저항력이 없는 상태에선 1번 걸리면 약 4초 지속시간이 적용되었는데 던울프아크가 소환하는 다크울프의 개체수는 1마리가 아닌 최소 2마리라서 풀리면 양 사이드로 계속 걸어버리는 페럴라이즈에 그냥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 특히 라옴던전 2층에선 이 다크울프들 뿐만 아니라 헬 핀드라는 몬스터도 동시에 페럴라이즈를 걸어버리는 통에 상당히 악랄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악랄한건 인트가 높은 뱀파이어도 감히 못따라가는 치프 리치젤에게 걸린 페럴라이즈 였다. 인트에 비례했다기 보단 자체적으로 리치젤에게 높은 효과의 페럴라이즈를 넣었던 것 같다. 데스가 무려 5분이나 지속되었고 이 상태에서 페럴라이즈 걸리면 2분 이상 꼼짝없이 가만히 모니터만 봤어야 했다.
6.4.5. 공캐
처음 다크에덴 나오고 어느정도 서비스가 자리 잡혀가고 프리미엄 서비스가 나온 뒤 계정을 공유하는 일이 있었다.
일명 '''공캐''' 라고 하여 고렙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낮은 레벨이 어느정도 좀 키운 캐릭터 계정의 주인이 자유게시판에 계정을 공개하는 사례가 있었다. 초창기 다크에덴은 현재처럼 레벨업이 쉬운 게 아닌 1레벨 업하는게 상당히 힘들었고 슬레이어 기준으로 30레벨만 키워도 나름 키웠다고 생각될 정도인데 누군가가 50~60레벨 짜리 캐릭을 공유해버리면 당연히 키워보고 싶은 것이 사람의 심리다.
그래서 너도나도 게시판에 올라온 공개 계정을 접속하려고 하면 '''이미 접속중 입니다.''' 라고 뜨는데 자신들의 본캐로 접속하여 자기도 하고 싶다고 빨리 종료하라는 풍경도 흔히 볼 수 있었다. 또한 초창기에는 템의 비중보단 레벨 올려서 배우는 스킬이 더 효율이 좋아서 PK하기 딱 좋았는데 상점에 파는 싸구려 아이템 1개만 사서 막피를 하고 다녔다. 그래서 공캐들의 특징은 성향이 매우 악함 뿐이었다.
하지만 운영자도 이건 좀 아닌지 약관에 내용을 추가하여 계정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는 행위를 금지 시켰고 이를 위반하면 당연히 계정을 압류 시켜버렸다.
6.4.6. 사라진 추억의 슬레이어 스킬들
스킬들이 삭제된 이유는 밸런스 영향도 있었지만 사용 빈도가 낮아 불필요하게 차지했던 스킬들 정리를 위한 목적이 가장 주된 이유였다. 일부 스킬들이 삭제되면서 일부 스킬 요구 레벨도 이 때 재조정 되었다.
1. 도슬
2. 검슬
3. 총슬
4. 힐슬
5. 인챈트
더 오래전인 1차 오픈베타 시절 슬레이어 스킬은 현재와 비슷한 스킬도 있지만 지금과는 많이 달랐다고 한다.
6.4.7. 사라진 추억의 뱀파이어 스킬들
스킬들이 삭제된 이유는 밸런스 영향도 있었지만 사용 빈도가 낮아 불필요하게 차지했던 스킬들 정리를 위한 목적이 가장 주된 이유였다. 일부 스킬들이 삭제되면서 일부 스킬 요구 레벨도 이 때 재조정 되었다.
6.4.8. 사라진 스킬 설명과 스토리
전체적인 인터페이스 간략화, 개선등을 통해 수많은 스킬들이 삭제되고 스킬 설명이 간략화되면서 이전에 각각 스킬창에서 스킬 아이콘을 클릭하면 종족간 특유의 서술법으로 스킬에 대한 설명을 볼수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지고 스킬의 효과만 간단히 써진채로 남아있다. 이 기능이 별거아닌것 같지만 다크에덴의 또다른 재미이기도 한데, 예를 들어 독손톱으로 적을 공격하는 '포이즈너스 핸즈'를 지금은 간단히 '손톱에서 나오는 독을 이용해 대상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식의 서술이 아닌 이 독이 어떻게 생기는건지 이 독이 어떤작용을 하는지 그걸 당한 대상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예시] [52] 등등 마치 소설한편을 보는듯한 설명과 그 종족의 역사등을 알수있어서 하나의 즐거움으로 남아있었다. 또한 특정 NPC 혹은 장소에 히든오브젝트[53] 를 통해 다크에덴 배경의 역사 그리고 어떠한 인물들 간의 관계 어느 몬스터의 탄생계기 아이템의 제작 등등을 서술해주는 소소한 재미도 있었으나 몇몇개는 삭제되고 흔적만 남아서 어색한 모습도 볼 수 있다.
종족마다 써진 설명의 어투 또한 다르고 인터페이스가 종족 특유의 느낌이 살아있었으나 현재는 HP창을 제외한 모든것이 거의 똑같은 모습이라 좀 밋밋한 감이있다.
슬레이어 - 연구일지에 가까운 서술 / 철제중심 미래스러운 디자인의 인터페이스 / 마우스 커서는 일반적인 인간의 손
뱀파이어 - 고대의 학자 혹은 장로들이 이야기를 해주는 듯한 서술 / 고깃덩이, 피갑칠 디자인의 인터페이스 / 마우스 커서는 몬스터의 가까운 손
아우스터즈 - 동화풍으로 서술 / 나무와 풀들이 엮인 자연에 가까운 디자인의 인터페이스 / 마우스 커서는 아름답게 세공된 철제
사라진 스킬 설명 중 일부는 다음의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링크 : 슬레이어 / 뱀파이어 / 아우스터즈)
6.4.9. 최초의 유니크 아이템
다크에덴에 유니크 아이템이 추가된지는 상당히 오래되었다(관련 링크). 당시에는 일반 고단계 아이템이 드랍되는 확률도 너무 낮았기에 유니크 아이템이 드랍되는 것은 굉장히 어려웠으며, 서버당 최대 개수 제한까지 있었다(이는 수 년이 지나서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 아이템에 붙은 옵션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쓸만한 편도 아니고 장착시에 특별한 이펙트나 외형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기에[54] 유니크 아이템은 분명 좋은 아이템이기는 했으나 큰 메리트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
또한, 아이템 급수 시스템과 아이템 옵션 수치의 확장 패치로 인해서 '''얻기 어려운 아이템''' 이라는 타이틀만 가지고 있을 뿐. 유니크라는 등급의 메리트는 완전히 삭제가 되었고. 승직등급의 아이템 도입으로 관짝에 못을 박게 되었다.[55] 그 이전에도 시간제 아이템으로 다덴마켓에서 판매하기도 했으며, 퀘스트를 통해서 시간제로 얻을 수 있게 되어서 유니크가 유니크가 아니긴 했다. [56]
7. 블러드 배틀
배틀로얄로 현재 작성중
11월 30일부터 테스트 예정
배틀그라운드를 모방한 컨텐츠 이다
경험치와 아이템 보상이 좋은편 이다
이로 인해 작업장형태+의무적으로
참여하는 형태의 컨텐츠가 된건 함정
8. 신작게임
8.1. 다크에덴 2
8.1.1. 흑역사로 묻힌 D2온라인
2009년에 다크에덴 2의 제작이 된다는 발표를 하며, 홈페이지가 공개되었다.
게임명은 '''D2 온라인.'''
결론부터 말하자면, '''개발 도중에 중단되었다.'''
원래 개발 방향은, 우선 풀 3D이며, 고딕펑크 성격의 과거 15세기와 미래 21세기가 양분하여 존재하는 세계관이었다고 한다. 이번엔, 아우스터즈를 제외하고, 다시 슬레이어와 뱀파이어의 2강 대립을 이어나가며, 전쟁 게이지 등을 추가시켜 전쟁 직전, 적진에 홍수를 일으킬 수 있게 하는 등, 전쟁성이 강화된 컨셉을 잡았다. 나름 컨셉은 있긴 했다.[57]
'''하지만, D2 온라인의 전반적인 개발 부분은 유태호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전문 경영인한테 맡겨진 이후부터가 문제였다.'''
요약하자면, '''D2: 막장의 시대''' [58]
프로젝트 진행 전 합의가 되지 않는 등의 커뮤니케이션의 부재를 못 견딘 개발자들이 대거 이탈하는 사태가 발생. 결국 컨셉이 변경되어, 다크에덴 시대의 뱀파이어와 슬레이어가 어떠한 실험을 하다가 '''아담과 릴리스가 살아 돌아다니던 시절'''로 타임슬립을 했다는 설정으로 바뀌었다. [59]
유저 개발자 제도를 도입 했다. 네이버에다 카페를 만들고, D2 온라인 개발진이 카페 운영을 맡았다. 근데 뭐 말이 유저 개발자일 뿐이지, 실상은 열정페이 그 자체였다. '''유저들의 아이디어만 빼갔을 뿐, 보상 따위는 없었으니까.'''
게다가 막상 공개된 게임에 대한 반응은 상당히 냉담했다. 뱀파이어가 농촌에서 거미나 잡고있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경악하기도 했다. 게다가 요구 사양은 비슷한 3D 게임들을 뛰어넘는 초고사양이 요구되기도... 최소 사양이 램 4GB에 256MB 이상 그래픽 카드로 당시로서는 상당히 높은 사양을 요구했을 정도였다. 답이 없었다. 또한, 기존의 다크에덴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아예 별개의 게임이 되었다.[60]
'''한 마디로 막장 그 자체.'''
이렇게 전문 경영인에게 맡겨졌던 개발사마저 존폐의 위기에 처하자, 다시 창립자였던 유태호가 돌아와서 2012년 말부터 경영을 맡게 되었고, 2013년 초에 D2는 전면 개발이 중지되었다.
8.1.2. 다시 처음부터 개발을 시작하다
창립자인 유태호 체제가 다시 들어선 이후, 후속작은 '''아예 싹 다 갈아 엎어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개발을 시작하게 된다. 따라서, D2 온라인은 개발 중지와 동시에 컨셉이고 나발이고 다 흑역사로 묻어버린 것.
D2 프로젝트 때 커뮤니케이션의 부재로 인해, 대거 이탈했던 개발자도 모두 돌아왔다. 여태 개발했던 D2는 유태호 대표가 말하길, '''"개발하면 안 되는 수준으로 개발하고 있었다."'''고 깔 정도. 인터뷰 내용에서 보이듯이, 전문경영인이 D2에 집중하느라, 다크에덴은 그냥 방치해버렸다고 말했을 정도니까 그 정도가 얼마나 심했는 지 보인다. [61]
1년 뒤인, 2014년 중반, 새로 개발중이던 다크에덴 2가 공개되었다. 시대는 다크에덴 1의 200년 후의 시대인 듯 하다.[62] 아우스터즈는 새로 개발 되는 다크에덴 2에서도 사라진 듯 싶다.티저 사이트
다만, 개발이 지지부진한 데다, 신도림 인텔존 때 참여했던 1차 CBT 때 냉담한 반응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 뱀파이어의 흡혈에 쿨타임 설정은 모두가 경악할 정도였다고. 2차 CBT 때도 마찬가지여서, 완성 자체는 조금 더 기다려봐야할 듯 싶다.
2015년 6월에 1차 CBT가 끝났고, 2016년 1월 8일부터 2차 CBT 모집 중이다. 당첨자발표는 1월 25일이며, 1월 26일부터 1월 31일까지 2차 CBT 진행. 이후 어떤 소식도 올라오지 않고 있으며 D2 Project관련 개발자 모집 공고도 전혀 없어 개발이 중단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2017년 막바지가 다가오는 현재 시점에서 보면, 결국 엎어진 것으로 보인다.
8.2. 다크에덴 오리진
해당 문서 참고
8.3. 다크에덴M
본 서버와 오리진 서버의 업데이트와 이벤트가 없는 이후 유저들이 모바일 상표가 등록되었다는 정보가 나오자 걱정되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그 우려를 뒤로하고 진짜로 모바일을 출시했다.
하지만 광고하는것과 리뷰는 보니 '''리니지'''와 거진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있다.[63]
2018년 10월 29일 10:00 부터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대체적인 평가는 '''리니지M 할로윈 ver (다크에덴 콜라보)''' .... 리니지M을 복사해서 스킨만 바꿔 놓은 듯한 정신나간 퀄리티를 보여 주고 있다.
그래픽, 타격감, 모션, 도트 하나 빠짐 없이 리니지M보다 떨어진다. 심지어 PC 버전에도 없는 변신뽑기가있다. 리니지M의 변신 뽑기, 펫 뽑기를 포함한 모든 인터페이스를 다 가져왔다. 베타테스트가 시작하고 나서는 유저들과 리뷰때문에 하는 유튜버들 반응이 다 똑같이 '리니지M보다 못한 게임'이라는 평이 대다수. 게임 방송을 하는 BJ도 내가 이걸 왜하는건지 모르겠다는 말을 하며 채팅창 반응도 시원치않다. 개발은 본서버를 만든 소프톤이 아니라는게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옛날에 호러 RPG장르로써 대미를 장식했던 게임의 IP를 가지고 리니지M 아류작 그 이하로 평가가되는 최악의 게임을 만들어놨다. 아직 베타테스트이기 때문에 발전가능성이 있을거라 하기에는 다크에덴 2 절차랑 똑같이 밟고있고 모바일은 처음부터 다시하지 않는한 개선이 힘들기때문에 유저들은 벌써부터 손절하고있다.
말하자면 BGM을 제외하면 '''다크에덴이라고 느낄 수 있는 요소가 아무것도 없다.''' 사실상 다크에덴 자체 수명이 끝난 정도다.
그런데 다크에덴M 반응이 싸늘하기 무섭게 소프톤사가 다크에덴을 갑자기 '각성'업데이트를 준비하며 뼈대부터 게임을 뜯어놓기 시작했다. 기존 다크에덴 본서버가 프리서버같이 광속레벨업에 치중된점과 쓸데없는 렙업구간, 재화벌이가 무척 힘든 플레이 등부터 손보기 시작했고 이후 페이투윈으로 점철되어있던 PVP밸런스 패치와 성서전등 수정이있을예정이다. 정말 큰 그림을 그린건지 아니면 모바일로 이미 망한걸 알아서 인지 급하게 패치를 진행하게된건지는 회사만 알고있는 상태다.
여담이지만 다크에덴M 광고매크로 계정들이 유독 다크에덴 공식카페에 광고를 많이한다. 이미 M의 현황을 다 알기따문에 의미없는 행위지만..
2018년 11월 28일 드디어 프리오픈을 했다. 공식 카페에서 GM들이 댓글 로 CBT 이후 한달 간 많은 것을 개선하고 수정했다고 했지만 결과는 폭망. 유저들이 가장 많이 비판한 변신뽑기에 대해 의견수렴을 통한 수정을 진행중이라고 했으나 CBT때와 달라진 것이 없고 종족간 벨런스 붕괴 및 PK로 인해 퀘스트 진행조차 불가능하다. 그 외 수많은 버그들과 비싼 물약값으로 인해 게임진행이 불가능해지면서 하나둘씩 손절을 하고있으며 공식카페는 추억을 박살낸 다크에덴M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는 중이다. 이러한 비판이 넘쳐나고 있지만 GM들은 공식적인 답변 및 공지사항 하나 없이 손을 놓고 있다.
공식카페에는 과금, 게임성, 버그 등을 비판하는 유저 VS 핵과금 및 소과금, 무과금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간의 치열한 공방이 진행중이다. 쉴더들도 손절 후 방패로 다크에덴M을 패고있다...
9. 논란과 문제점
9.1. 월드 통합 해킹 사태
'''다크에덴 최악의 흑역사 중 하나.'''
2005년 12월 26일, 브란 차원의 몰다비아, 왈리키아 월드와, 펠레스 차원의 히스트리아 월드가 통합이 진행되었다. 근데 여기서 문제는 12월 27일에 이전 신청한 캐릭터들의 데이터가 신규월드 서버로 이전 및 데이터 통합을 하는 과정에서 아이템을 통째로 해킹 당한 기존 유저들이 속출하게 된 것이다. 아이디에다 비번만 아무거나 치면 '''접속이 되어버리는''' 상태가 되어버린 것. 이로 인해, 랭커들까지 아이템을 해킹당하는 등, 수많은 유저들이 항의를 했고, 한동안 게임사에서 100% 복구에 여념이 없었던 흑역사가 존재한다.[64]
2012년에는 또 한 차례의 월드 통합 도중 접속 불가/해킹 사태가 또 터졌고, 2005년에 이어, 빡쳐버린 유저들은 아예 본사까지 찾아가서 항의를 하고, 환멸을 느낀 유저들은 운영까지 개판으로 흘러가자, 결국은 게임을 대거 떠나버렸다. 그 이후로, 경영진이 바뀌고 나서, 떠났던 유저들이 대대적인 홍보에 의해 다시 돌아오기는 했으나, '''유저들이 두 차례의 해킹 사태로 인해 엄청난 불신을 삼게 된 이유가 되었다.'''
9.2. 바이러스 유포 사건
'''다크에덴 역대 흑역사 중 하나.'''
09년 3월 말, 다크에덴의 클라이언트 패치를 통해 바이러스가 퍼지게 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관련 기사는여기를 참조하자.
당연한 이야기지만 유저들 사이에 매우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게다가 기사에 나와 있듯이 회사의 안일한 대책에 많은 유저들이 분노했다. 서버점검 직후부터 바이러스 수정까지 대략 14시간 가량 바이러스를 방치한 셈. 나중에 보상안을 내놓기는 했다. 1차보상은 경험치 이벤트 같은 것이었고, 2차 보상은 아래 해당 공지를 추가해놓았다. 그런데 2차 보상이 캐시템에 한정되어 있었고, 증빙 서류가 필요한데다가, 보상게시판에 직접 글을 남겨야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해외에 거주하는 몇몇 유저들은 보상게시판에 접속이 되지 않아 난감한 상황을 겪기도 했다.
당시 보상과 관련하여 올라온 공지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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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룬 아이템 인챈트 사건
원래대로의 룬 시스템 이라면 '''쏜즈 데미지 증가 룬'''에는 ''쏜즈 데미지 증가'' 라고 써 있고 끝일 것 이다. 허나 이 사건의 내용은 매우 충격적이다.
특정 룬에 2옵션 크리스탈과 블루 썬 버드2가 인챈트가 된다는 것인데 해당 버그를 악용하여 '''게이볼그 데미지 증가 룬'''에 데미지 +15 크리티컬 히트 +30 옵션이 추가되는 끔찍한 혼종이 만들어지는데 해당 룬 착용시 옵션이 모두 정상적으로 적용되었다.
슬레이어의 전통 길드인 '''Moon of Death'''길드에서 이 버그를 최초로 발견했으며 길드 내에서도 전체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일부 쌔다는 유저들 끼리만 비밀로 하면서 악용을 해버리는데 이렇게 하여 기존에 장비 최대 장착수가 26부위인것을 룬에도 옵션을 부여하여 장착하니 남들보다 배로 많은 장비를 착용한 효과를 발휘하였다. 당연히 해당 버그를 악용한 유저는 묵비권을 행사하며 자신들이 왜 다른 유저들보다 강한지를 밝히지 않았고 상대방 입장에선 정말 무슨 템을 맞췄을까 라며 궁금해 하기도 했다.
이러한 말도 안되는 버그는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과 네이버 다크에덴 카페에 공개되면서 서서히 알려졌지만 대부분 합성이라고 생각했고 이로 인해 게임 분위기는 상당히 뜨거웠다. 그래서 이 내용에 운영자가 조사를 하면서 마침내 합성이 아닌 사실로 밝혀졌다.
그래서 해당 버그는 2017년 11월 8일에 막혔는데 그 길드에서는 무려 1년 몇개월 전부터 해당 버그를 알아내 악용을 시작 했다고 한다. 해당 버그 사용자는 가차없이 전부 영구정지 당했지만 이로 인해 챙긴 이익은 그대로 방치해버렸다.
9.4. 퍼센트 데미지 증가, 받는 데미지 감소
너무 심한 자본주의로 쏠리는 PK컨텐츠
정확히 말하자면 아이템 옵션에 플레이어에 대한 데미지 xx% 증가 또는 플레이어에 대한 xx% 받는 데미지 감소 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본 적이 있었을 것이다.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이전에는 타종족 또는 동족 PK시 레벨의 차이가 승직 비승직 차이 정도로 벌어 지는 것이 아니었다면 상대를 한방컷 할 수 없었다. 그래서 PK가 주로 펼쳐지는 성서전에서 지금보다 더한 컨트롤을 요구하며 상대를 이기므로써 더큰 성취감 또는 강한 상대를 보면 도망칠 기회라도 있는 초보자들 or 중,저 자본 유저들 등등 으로 인해 지금보다 훨씬 자신의 부활 화면을 적게 봤을 것이며 PK유저들도 더욱더 재미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저 두 옵션으로 인해 기존에 힘,민첩,지능,고정 데미지,방어력,회피율,저항력 등등 으로 올렸던 PK세팅 장비들이 대부분 사장되며 저 두 옵션이 있어야 무조건 PK가 가능해진다. 어느 정도로 챙겨야 하냐면 적어도 장비로만 뎀증 60퍼 이상은 맞춰야한다 당연히 아이템 하나에 가격이 매우 어마어마 하게 올라가게 되고 100 이상의 현실 자본을 투자하지 않는다면 PK는 쳐다보지도 못한고 당연히 성서전에서는 도망만 다니는 신세가 될 수 밖에 없다.
당연히 국산 rpg 특성상 돈을 많이 쓸수록 강해지는건 당연하다. 과금을 했는데 과금 안한 유저와 별 차이가 없으면 누가 과금을 하겠나? 하지만 저 퍼센트식 뎀증 뎀감 옵션은 너무나 초심자와 기존의 고인물 유저들 의 격차를 심하게 벌려 놓고 종족간의 대립(PK)가 꽃인 다크에덴 에서 사냥만 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당연히 박탈감을 줄 수도 있고 게임의 재미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최소한 뎀감 이라도 맞추지 않으면 타종족을 보자마자 부활 아이콘을 기다리고 있는 자신을 자각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