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데어 그로세(벽람항로)

 

'''프리드리히 데어 그로세'''
KMS FRIEDRICH DER GROẞE

[image]
기본
'''세력'''
[image]
'''등급'''
Decisive
'''DR'''

'''함종'''
전함
'''일러스트'''

'''원본 함선'''
H-39[1]
'''성우'''
나바타메 히토미
획득 방법
'''입수경로'''
개발 도크에서 개발
'''건조시간'''
건조 불가
1. 개요
2. 설정
3. 성능
3.1. 연습전
3.2. 능력치
3.3. 강화돌파 효과
3.4. 스킬
4. 스킨
4.1. 어둠의 아악
4.2. 요람의 세리머니
5. 대사
6. 기타
7. 둘러보기


1. 개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등장인물. 월드 오브 워쉽에서 H급 전함 H-39를 모티브로 한 전함인 '프리드리히 데어 그로세'가 벽람항로와 월드 오브 워쉽의 2차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등장한 캐릭터다.

2. 설정


"잘 찾아왔구나, 아가[2]

야. 무엇을 바라니? 부? 명예? 아니면 영원한 젊음?"

초대형 전함 'H급전함'으로써 건조가 계획되어있던 특별계획함.

미려한 흑철의 교향곡을 연주하는 그 위용때문인지, 각 진영으로부터 경의를 받는 한편,

지휘관 앞에서는 마치 '어둠의 성모' 같은 일면을 보이는데.....?#

[image]
표정 및 상체 근접사진
모티브는 월드 오브 워쉽의 독일 전함 9티어인 프리드리히 데어 그로세. 비스마르크급의 후계함으로 건조 도중 취소된 H-39를 워게이밍에서 각색해 내놓은 전함이다.
위압적이고 거대한 의장을 달고 지휘봉을 든 지휘자로 아군이라기보다는 최종보스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지닌 함선이다.[3] 대사에서 드러나다시피 성격도 잔혹함과 자애로움이 공존하며 어둠의 성모라는 표현답게 지휘관을 일방적이다 못해 탈선된 모성애로 포용한다[4]. 이 위험한 캐릭터성에 매료되어 프리드리히를 2기 PR함의 스타트함선으로 정한 지휘관도 적지 않다.
겹쳐진 밤의 환광 이벤트에서는 무언가를 획책하고 진행하고 있음이 나온다.

3. 성능



한계돌파 완료 기준 '''벽람항로 최강의 전함'''
'''1만에 달하는 무지막지한 내구도'''[5][6]와 '''최상급의 화력'''[7], '''조건부 대미지 증가+피격대미지 감소스킬에 조건부 특수탄막까지 전부 보유한 괴물 전함'''이다.
획득하지 않았어도 개발 도크의 전술 모의전을 통해 약간이나마 맛을 볼 수 있는데 역시 눈에 띄는 것은 탄막스킬인 파괴의 교향곡이다. 쿨타임 15초를 가지고 적이 일정 범위 안에 들어오거나 대미지를 입었을 경우 발동하는데, 해역에서는 시도 때도 없이 자폭선과 함재기가 날아오고 연습전에서는 상대 전열이 부포 사정거리에서 얼쩡거리기 때문에 15초마다 자동으로 전개되는 탄막에 가깝다. 맵 전체를 휩쓰는 바늘 탄막 48발과 전방으로 발사하는 전함급 고폭탄 4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더불어 혼돈의 소나타 스킬의 버프도 탄막에 온전히 적용된다. 처음 보는 사람이라면 입이 떡 벌어질 정도의 위력과 범위를 자랑하며 화면의 약 2/3 가량을 15초마다 청소한다. 해역에서는 적이 리젠되는 위치까지 무조건 맞는다고 봐도 되고, 연습전에서는 바늘탄이 상대 후열에 아슬아슬하게 안 맞는다.
[특수탄막 펼치기·접기]

화면과 평행하게 날아가는 여타 탄막들과는 달리, 프리드리히 탄막의 바늘탄은 왼쪽 밑에서 오른쪽 위로 비스듬한 형태로 날아간다. 때문에 바늘탄막을 살리기 위해서는 아래쪽 자리(후열 3번째)에 두는 것이 좋고, 반대로 위쪽 자리(후열 2번째)에 두면 바늘탄막이 절반가량 사라지므로 주의. 곡사탄은 자신의 정면으로만 발사하므로 곡사탄을 살리겠다면 기함이 답이다. 곡사탄의 대미지 비중이 크기 때문에 보통은 기함으로 둘 때 탄막 성능이 가장 잘 나온다. 비스마르크와 동시 편성할 경우 상황에 따라 어느 쪽을 기함에 둘지 결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8]
혼돈의 소나타 스킬의 버프는 자신의 DPS를 눈에 띄게 올려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짝수버프 발동시에는 한방딜의 최고봉으로 꼽히던 장 바르와 맞먹는 한방딜을 보여준다. 암흑의 랩소디는 자신의 현재 상태에 따른 맞춤형 버프로 체력이 낮아져서 위험할 때는 피격대미지를 크게 낮춰주며, 아직 체력이 널널해서 안전한 상태일 때는 포격수치를 올려줌으로서 원래부터 강한 딜링을 더더욱 강하게 만들어준다.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스탯과 스킬, 모의전에서의 성능을 통해 극강 전함이 될 것이라 예상한 유저가 절대다수였고, 풀강 프리드리히가 등장한 이후에도 그러한 예상이 틀리지 않았음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그러나 이토록 강력한 전함에게도 단점이 있는데, 바로 완성까지 걸리는 시간과 물자다. 풀강에 필요한 강화유닛이 PR함의 1.5배에 달하는데도 드랍율은 훨씬 낮아서 PR 풀강보다 몇배나 더 많은 시간이 걸리며, 그 시간만큼 당연히 과학연구를 쉬지않고 돌려야하므로 물자를 끊임없이 쏟아부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기타 문단을 참고.
그러나 불가능은 없다는듯이, 월드 오브 워십과의 2차 콜라보레이션 컨텐츠 출시 '''4개월만에''' 중국서버에서 풀강 프리드리히 데어 그로세의 전투 영상이 비리비리에 처음으로 올라왔는데, 안전해역이긴 하지만 그로세 이외의 후열 함선들이 우루루+사라나, 전열이 쿠온+네코네+루루티에[9]라는 예능 조합을 해놓고도 '''무려 13-4 보스를 자동전투로 S클로 깨는 정신나간 파괴력을 발휘한다'''.
프리드리히의 주포는 고폭탄을 쓴다면 고폭탄 주포중에서 DPS가 가장 높은 406mm 3연장포 MK6가 가장 좋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고증장비인 시제형 406mm SKC 연장포를 쓰기도 한다. 혼돈의 소나타 버프는 주포를 발사해야 발동하기 때문에 최초 주포사격 이전까지는 홀짝버프 중 어느것도 적용되지 않은 상태가 된다. 때문에 빠른 버프적용을 위해서 어느 정도 DPS를 희생하고 쿨타임을 취할 수도 있다.
철갑탄의 경우는 유일한 무지개 등급 전함 주포인 시제형 457mm 연장포 MKA[10]가 가장 좋다. 풀강 프리드리히의 조지아포는 크리티컬이 아니라도 개장 워스파이트의 절명숙 초탄에 버금가는 딜량을 자랑하며, 치명타를 먹이면 1식 철갑탄+고성능 사격 제어 레이더+수동조작 기준으로 중형장갑 속성 적을 상대로 '''18,000'''이 넘어가는 변태적인 딜량을 뽑아낸다. 조지아포의 사속은 프리드리히 풀강 기준으로 17.91초로 어느정도 빠른 축에 속하므로 혼돈의 소나타 버프와의 상성도 좋다.

3.1. 연습전


프리드리히가 처음 등장했을 때는 연습전에서의 철혈함대 떡상을 기대하는 유저들도 있었지만, 현재 프리드리히와 가장 궁합이 좋은 함선은 바로 워스파이트改. 프리드리히와 워스파이트를 후열 양 사이드에 배치해서 상대 후열 하나를 20초 안에 격침시키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시작하자마자 파괴의 교향곡으로 고폭탄 대미지+화재대미지[11]를 주고, 10초 시점에 절명숙 초탄이 작렬하며, 15초 시점에 다시 파괴의 교향곡이 발동해서 15초만에 탄막 3연타를 먹인 뒤 워스파이트의 주포[12]로 막타를 넣는 방식이다. 어지간한 전함들도 버티기 어려운 강력한 위력을 보이며, 항공모함이라면 오히려 딜 누수를 걱정해야 할 정도이다.
이 외에도 다른 공격방식도 가능한데, 워스파이트를 기함으로 두고, 프리드리히를 후열 3번째(화면 아래쪽 자리)에 두거나, 반대로 워스파이트를 사이드에 두고, 프리드리히를 기함으로 둠으로서 적 후열 2명이 한꺼번에 저격당하게 만들어버리는것도 가능하다.
첨언으로 연습전에서 공격용으로 프리드리히와 워스파이트•改를 후열에 배치한다면 남은 후열 1자리에는 1회용 확정 15초 무적스킬을 가진 히류•改나 항공모함 부동의 0티어인 엔터프라이즈나 건조 전함 중 가장 강력한 리슐리외가 가장 추천된다. 이 둘은 무적스킬이 있어서 아군이 거의 전멸한 상태에서도 무적으로 시간을 벌 수 있는데다가, 높은 항공치 덕에 대미지도 막강한 편이라서 귀찮게 계속 버텨대는 방어함대의 전열이나 위협적인 후열을 광역 공습딜링으로 빠르게 녹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 항모에 추천되는 장비세팅은 뇌격기로는 류세이에 보조템으로는 유압식 캐터필드+강화 유압식 조타기[13]가 유용하며, 상황에 따라 화재대미지 경감이 필요하다면 유압식 캐터필드 자리에 소화기를, 적 후열이 가히는 탄막대미지 경감과 체력증가가 동시에 필요하면 VH장갑[14]을 다는 것도 추천된다. 이렇게 세팅을 하고 전열들까지 잘 버텨준다면 프리드리히와 워스파이트의 후열 저격과 엔터(혹은 히류•改)의 무적기에 더해 광역 딜링으로 인한 극강의 시너지 덕분에 왠만한 인성방덱들도 무난히 뚫을 수 있다.
리슐리외의 경우는 대다수 프랑스 전함들과 마찬가지로 리슐리외도 강력한 초탄을 발사하는데, 운이 좋다면 방덱의 매우 거슬리는 전열들을 극초반에 녹여버릴 수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추천된다. 장비는 다른 주포 딜링 위주의 전함들과 마찬가지로 406mm 3연장포 MK6를 주포로 착용하고, 보조장비 칸에는 1식 철갑탄+SG 레이더(여유가 있다면 '고성능 사격 제어 레이더')를 끼우거나, 탱킹이 필요하다면 SG 레이더 자리에 강화 유압식 조타기가 추천된다.
물론 프리드리히를 꼭 워스파이트와 조합할 필요는 없다. 당초 컨셉(?)에 따라 비스마르크를 포함한 철혈함대와 같이 운영하거나, 인성함대의 대표주자인 조합에서 어느 하나를 빼고 프리드리히를 편성하는 등의 경우에도 제법 강력한 성능을 보인다. 무지막지한 화력도 화력이지만 괴물 같은 생존능력 또한 장점이므로 어느 함대에나 끼어들어가도 확실한 성능을 보장한다.
보통 연습전에서 프리드리히를 쓸 경우, 주포는 매우 높은 포격수치(65)를 가지면서 아군에게 위협적인 화재딜을 먹이는 아즈마와 후열에게 무지막지한 폭딜을 넣을 수 있으면서 빠르게 소나타 스킬을 발동시키는것이 가능한 '''시제형 457mm 연장포 MKA'''가 가장 추천되지만, 완성 난이도가 워낙에 끔찍하다보니[15] 완성하지 못했을때 대체재로서 비교적 발사속도가 느린 편이지만 고폭탄 전함포중에서 가장 강력한 dps를 자랑하는 406mm 3연장포 MK6를 사용하거나, 철갑탄을 쓰고 싶다면 철갑탄 전함포중 2, 3위의 dps를 가진 시제형 3연장 406mm/50 포[16] , 시제형 410mm 3연장포[17]를 써도 된다. 아니면 혼돈의 소나타 버프를 빠르게 적용시키기 위해 고증주포인 406mm SKC 연장포를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부포는 아군 전열들이 적 전열들을 빠르게 격침시킬 수 있게 지원사격을 해주는 역할이므로 보통은 탄속이 빠르고 한방대미지가 강하면서 사거리까지 긴 시제형 152mm 3연장포가 추천된다. 아니면 경장갑에 특히 강하면서 화재딜을 주는 시제형 152mm 3연장포 MK17이나 155mm 3연장포도 좋다.

3.2. 능력치


'''능력치'''
'''(레벨1/호감도50 → 레벨120/호감도100)'''
'''내구'''
1634→9886
'''장갑'''
중(重)
'''장전'''
58→157
'''포격'''
87→449
'''뇌장'''
0→0
'''기동'''
8→24
'''대공'''
45→241
'''항공'''
0→0
'''소모'''
10→19
'''대잠'''
0→0
'''행운'''
0
'''속력'''
30
'''장비 정보'''
'''번호'''
'''장비 종류'''
'''공격 횟수 (MIN/MAX)'''
'''보정률 (MIN/MAX)'''
'''1'''
전함주포
1 / 3
120% / 160%
'''2'''
구축/경순주포
1 / 3
220% / 220%
'''3'''
대공포
1 / 1
90% / 100%
'''4'''
설비
-
-
'''5'''
설비
-
-
'''초기 장비'''
'''1'''
-
'''2'''
-
'''3'''
-

3.3. 강화돌파 효과


'''강화돌파 효과'''
'''강화 Lv.5'''
내구 +400 / 대공 +11 / 주포 보정 +5%
'''강화 Lv.10'''
[대 세이렌 특화 개수]개방, 주포 포좌 +1 / 주포 보정 +5% / 한계돌파+1
'''강화 Lv.15'''
내구 +797 / 대공 +22 / 대공포 보정 +10%
'''강화 Lv.20'''
[대 세이렌 특화 개수]강화, 부포 포좌 +2 / 주포 보정 +10% / 한계돌파+1
'''강화 Lv.25'''
내구 +1195 / 대공 +33 / 주포 보정 +5%
'''강화 Lv.30'''
[대 세이렌 특화 개수]강화, 주포 포좌 +1 / 주포 보정 +15% / 한계돌파+1

3.4. 스킬


'''스킬'''
'''파괴의 교향곡'''
자신이 대미지를 받거나 적군이 방위 사거리에 진입할 시 장갑종류를 무시[18]하는 특수 부포 탄막 Lv.1(10)을 발사한다. (위력은 스킬 레벨에 비례, 쿨타임 15초)
'''혼돈의 소나타'''
전투 중, 주포의 홀수번째 발사 시 다음 주포 공격까지 자신의 장전이 30(50)%, 대미지가 10(20)% 상승한다.
주포의 짝수번째 발사 시 다음 주포 공격까지 자신의 크리티컬 확률이 10(20)%, 크리티컬 대미지가 30(50)% 상승한다. (이 스킬의 효과는 첫 포좌 발사를 기준으로 부여)
'''암흑의 광상곡'''
내구도가 70%~100%일 경우 포격이 10(20)% 상승한다.
내구도가 30%~70%일 경우 자신의 포격이 4(10)% 상승하며 받는 대미지가 4(10)% 감소한다.
내구도가 30% 미만일 경우 받는 대미지가 10(20)% 감소한다.
'''대 세이렌 특화 개수'''
적 세이렌 진영 소속 함선에게 입히는 대미지가 5(15)% 증가

4. 스킨



4.1. 어둠의 아악


[image]

"이것이 바로 중앵의 '기모노'라는 옷이로구나. 질감도 좋고 색감도 우아하구나. 옷 매무새? 아가야, 무슨 말을 하는 거니?"#

2019년 12월 24일 특별생방송에서 공개된 신년 스킨이다. 소개 방송에서 마피아 카지타가 '에로 변재천'이라는 드립을 쳐서 좌중과 시청자들이 한바탕 뒤집어졌었다.

4.2. 요람의 세리머니


[image]

「아아, 어쩜 이리 꿈같이 아름다운 변주곡일까── 우리들의 악장은, 선율은 영원히 계속될 거라 믿는단다. 사랑스러운 아가야.」 #

2020년 5월 30일 일섭 트윗을 통해 정말 갑톡튀한 스킨. PR 함선 중에는 최초의 웨딩 스킨이며, 철혈 전체에서는 두 번째로 나온 웨딩 스킨. 스킨의 특이한 부분을 찾는다면 기본 일러와 신년 스킨에서는 앞머리에 가려져있던 오른쪽 눈이 살짝 보인다.
2020년 9월 30일 패치 후 전용 음성이 생겼다.

5. 대사



'''도감-자기소개'''
鉄血海軍、戦艦フリードリヒ・デア・グローセ、H級戦艦の計画型。
さあ、ボウヤ…寝付けないなら、子守唄を奏でてあげるわ

철혈해군 전함 프리드리히 데어 그로세. H급전함의 계획형. 자 아가야. 잠이 안온다면 자장가를 연주해 줄게.

'''비서함 등록 시 대사'''
'''입수 시'''
ようこそ私の元へ。ボウヤ、なにがお望み?富?栄誉?それとも永遠なる青春?

내게 잘 와줬구나. 아가야, 무엇을 바라지? 부? 명예? 아니면 영원한 청춘?
'''로그인'''
奏者たちはもうお待ちかねだわ!さあ、今宵の戦幕を上げてごらん!

연주자들은 기다릴 대로 기다렸어! 자, 오늘밤 전장의 막을 올려보렴!
'''상세 확인'''
ボウヤ、絶対なる勝利を得るには、絶対なる理性が必要よ

아가, 절대적인 승리를 얻기 위해선 절대적인 이성이 필요해.
'''모항 일반 1'''
戦闘中に抑えつけた激情など、この調べを聞いて解き放つがいいわ

전투중에 억눌렸던 격정 같은건 이 선율을 듣고 발산하렴.
'''모항 일반 2'''
戦場の私は残酷に見える?フフフ…褒め言葉として受け取ってあげるわ

전장의 내가 잔혹하게 보여? 후후후...칭찬으로 받아들일게.
'''모항 일반 3'''
私を怒らせても、ちゃんと謝れば許してあげるわ

나를 화나게 만들어도 제대로 사과하면 용서해 줄게.
'''터치'''
恐怖で身を震わせるときは私の後ろに居るべきね

공포로 몸이 떨릴 때는 내 뒤에 있어야 해.
'''특수 터치'''
まるで子供みたい……可愛いわ

어린아이 같아...귀엽네.
'''임무 알림'''
ボウヤが欲しいものなら、何でも手に入れてあげるわ

아가가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손에 넣어줄게.
'''임무 완료'''
では、どんな報酬がお望み?

자 그럼 어떤 보수를 바라니?
'''우편 알림'''
メールの内容、奏でてあげましょうか?

메일 내용을 연주해 줄까?
'''모항 귀환'''
おかえり。どんな報告でも聞いてあげるわよ?

어서 오렴. 어떤 보고든지 들어줄게?
'''호감도 실망'''
ちゃんと反省、しているのかしら

제대로 반성하고 있는 걸까.
'''호감도 낯섦'''
この身体はこの世あらざるべき 存在。しかしこうして立っていられる以上、なにかしらの理由…
合理性が働いているのが必然というものよ

이 몸은 이 세상에 없어야 했을 존재. 하지만 이렇게 서 있는 이상 어떤 이유...
합리성이 작용하는게 필연적이야.
'''호감도 우호'''
勇気など戦場では役に立たないわ。ラプラスの悪魔により近づく者だけに勝利の女神が微笑むのよ

용기 같은 것은 전장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단다.
라플라스의 악마에 보다 다가선 자에게만이 승리의 여신이 미소짓는 거야.
'''호감도 호감'''
戦闘よりこういうのが好きだわ。ボウヤ、はい、あーんして、あーーーん

전투보다 이런게 좋아. 아가, 자, 아앙 해봐. 아앙...
'''호감도 사랑'''
もっと私に甘えてちょうだい。もっと、もっと……もっとよ……

좀 더 나에게 어리광을 부리렴. 좀 더, 좀 더...좀 더...
'''서약'''
悲しいことも楽しいことも、痛さも気持ちよさも、これからは全部分け与えて…
ボウヤのこと、ずっと、ずっと、ずっと、包んであげるわよ……

슬픔도 기쁨도, 아픔도 쾌락도, 이제부턴 전부 함께 나누자...아가를 계속, 계속, 계속 품어 줄게...
'''위탁 완료'''
委託をこなしてきた子たちはしっかり出迎えてあげないとダメよ

위탁을 마친 아이들은 확실히 마중나가 줘야만 한단다.
'''강화 성공'''
より美しい調べが奏でられるわ

보다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할수 있겠어.
'''전투 관련 대사'''
'''기함 개전'''
調べを奏でよ!憎悪、恐怖、絶望を――!

선율을 연주하라! 증오, 공포, 절망을!
'''MVP 승전'''
残念だわ。アンコールもまだ始まっていないというのに…

아쉽게 됐네. 아직 앵콜도 시작하지 않았는데...
'''MVP 패전'''
次の演奏をご期待……

다음 연주를 기대하지...
'''스킬 시전'''
Sinfonie Nr. 9…合唱せよ!

Sinfonie Nr. 9...합창하라!
'''손상 대사'''
もう少し我慢してあげるわ

조금만 더 참아 줄게.
'''특수 대사'''
'''Z46'''
たまには私にも甘えてちょうだい

가끔은 내게도 응석 부려줘.
'''티르피츠'''
私の指揮では貴方の力が十分発揮できないかしら

내 지휘로는 그대의 힘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려나.[19]

6. 기타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프리드리히 대왕(Friedrich der Große). 이름이 상당히 긴 편인데 국내에서는 월드 오브 워쉽에서 유래된 별명인 짭선제후, 짭선 등으로 불리며 벽람항로로 수입되어서는 짭선마망이라고 별명붙여졌다. 1티어 위인 그로서 쿠어퓌르스트(Großer Kurfürst, 대선제후) 와 비슷한 외관 때문에 생긴 별명. 간혹 오버로드의 알베도를 닮았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월드 오브 워쉽에서는 거대한 크기로 인한 거대한 피탄 판정, 전함급에선 상당히 빠른 속도와 반대급부로 거대한 선회 반경과 조타 속도, 낮은 주함포 명중률, 오랫동안 이어져 온 저격 메타와 상반되는 부함포 특화 전함이라는 컨셉 때문에 자유 경험치로 넘기는 것을 추천했던 함선이다.[20] 그러나 벽람항로에서는 상술했듯 원판을 초월해 벽람항로 최강의 전함이라는 타이틀을 꿰차고 있다.
사실 등장 자체는 오래 전부터 암시되어 있었다. 벽람항로와 월드 오브 워쉽 1차 콜라보레이션 홍보 일러스트에서 이부키, 론, 이즈모, 어드미럴 히퍼와 함께 있는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캐릭터가 있는데, 그게 바로 프리드리히다. 원래라면 1차 콜라보레이션 때 나왔어야했지만 철혈 진영의 전함은 티르피츠, 샤른호르스트, 그나이제나우 단 셋이라 1차 등장 PR 함선들이 같은 함종 캐릭터가 일정 숫자 이상 확보되어야 건조가 가능하다는 조건에 한참 못 미칠 뿐더러 철혈 전함 삼인방은 이벤트로만 획득이 가능한지라 프리드리히를 도저히 해금할 수 있는 상황 자체를 만들 수 없어서 결국 등장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2차 PR 함선들은 다른 방식으로 얻을 수 있게 나온다는 추측이 있다. 그리고 2019년 4월 16일 올라온 공지사항에 '''일부 제 2 기의 개발 조건은 제 1 기와 다릅니다.''' 라고 나와서 추측이 들어맞았다.
유저들이 뜯어본 데이터에 따르면 다른 PR 함선들의 전용 강화 도면이 SSR처럼 금색인 반면 프리드리히와 아즈마는 무지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둘은 기존의 PR보다 높은 등급인 DR임이 밝혀졌다. SSR을 개장하면 나오는 UR과 같은 레전더리급(일명 무딱등급) 레어리티이다.
현재까지 구현된 '''모든 특별계획함 중 개발 및 육성 난이도가 가장 높다.'''
개발도크 연구 진행 중 경험치 누적에 사용할 수 있는 함선이 철혈 소속 후열함인데, 현재 철혈 후열함은 단 '''6척''' 뿐이다. 여기에 아즈마와 함께 다른 PR 함선들보다 요구 경험치량도 많다.[21] 설령 이 함선들을 모두 보유했어도 비스마르크와 티르피츠를 뺀 나머지 후열함들의 성능은 예의상 언급 안 하는 것이 나을 정도라는 점도 문제다. 그나마도 출시 직후에는 철혈 후열이 4척밖에 없어서 정말로 답이 없는 개발 난이도를 자랑했으나, 다행히도 2019년 4월 26일 업데이트에서 항공모함인 꼬마 그라프 체펠린이 나오고 이어서 5월 23일에 '''비스마르크'''가 나오면서[22] [23] 진행이 '''비교적''' 수월해졌다.[24] 그리고 중일섭은 2019년 8월 15일에, 한섭은 2020년 5월 7일에 이색격 이벤트가 상설로 풀리면서 조금은 숨통이 트였다.
2020년 7월 기준 현존하는 철혈 후열함은 다음과 같다.
  • 상시건조 : 티르피츠, 그라프 체펠린, 꼬마 그라프 체펠린.
  • 한정건조 : 비스마르크
  • 코어샵 : 샤른호르스트[25]
  • 작전문서 : 그나이제나우[26]
  • 과학연구(개발도크) : 오딘,

더불어 프리드리히를 건조하는 데에만 '''60,000'''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 물자를 요구하여 모든 개장과 특별계획함 통틀어 가장 많이 든다.[27] 거기에 강화유닛 모으겠다고 과학연구에 끝없이 쏟아붓게될 물자와 큐브를 생각하면 정신이 아득해질 지경.
연구 완성을 위해 총 '''513장'''의 강화유닛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밝혀져 한껏 기대하던 지휘관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같은 DR함인 아즈마도 마찬가지인데 기존 PR함의 완성을 위한 343장과 비교해 봐도 1.5배나 되는 살인적인 양이다.[28] 하루에 한 장씩 먹는다 치면 513일이 걸리고, 설령 한 달에 100장을 먹어도 5개월이 걸린다. 설상가상으로 프리드리히는 연구레벨 30을 찍어야 주포 포좌가 늘어나기 때문에 제대로 쓰려면 만렙은 필수에 가깝다. 대형 이벤트마다 보상으로 뿌리는 지향성 유닛을 최대한 얻어두지 않는다면 해역에서 굴릴 때쯤 섭종한다는 농담이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 그나마 가장 빠르게 모으는 방법이 1시간과 큐브 3개를 소모하는 인식각성 연구를 계속 돌려대는 것인데, 이러면 강화유닛을 수급하는 것은 매우 편해지지만 대신 큐브 소모량이 매우 많아지므로 한정건조 이벤트를 앞두고 있다면 주의할 것.
태생 UR등급이라 그런지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와 인식각성때 필요한 물자 및 성정유닛의 수량이 타 함선들과 다른데, 일반함의 경우 99->100레벨에 필요한 경험치양이 158,400이지만 프리드리히 데어 그로세의 경우 99->100레벨에 필요한 경험치가 171,600이다.
인식각성의 경우는 필요물자량(필요 성정유닛 수량)으로 따질때 SSR•PR 등급 함선들이 각각 100레벨 2,000(200) /105레벨 4,000(400) /110레벨 6,000(600) /115레벨 10,000(1,000)을 요구한다면, 태생 UR•DR 등급 함선들은 같은 조건에서 100레벨 3,000(300) /105레벨 6,000(600) /110레벨 9,000(900) /115레벨 15,000(1,500)으로 1.5배에 달하는 수량을 요구한다.
하늘 아래의 찬송가 이벤트 마지막에 리슐리외의 회상에서 퀸 엘리자베스의 입으로 이름이 언급되는데, 메탈 블러드의 지도자는 비스마르크지만 '''정황상 실세는 이 함선인 듯하다.'''
극야를 비추는 환광 이벤트에서는 비스마르크 대신 그녀의 '보좌'로서 철혈의 작전을 입안했다고 언급되며, 퀸 엘리자베스의 독백에서 스캐퍼플로에 가라앉은 동명의 함선이 간접 언급되는 등 추후의 스토리에서 철혈의 중요인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겹쳐진 공허의 경계상 이벤트에서는 프리드리히에 의해 본래 역사에서 계획함들이 새로운 캐릭터들로 나오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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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콜라보를 진행한 월드 오브 워십 제작진측에서 밝힌 독일진영 9티어 전함 프리드리히 데어 그로세의 모티브가 된 함선의 계획명이다. 하지만 정작 실제 워십에서는 16.5인치 주포를 달은것이나 커다란 덩치 등에서 H-39보다는 오히려 H-41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일단 워십 제작진의 밝힌 바에 따라 원본 함선을 H-39로 표기했다[2] 한섭에서는 "꼬마"로 번역되었다.[3] 관련 커뮤니티의 한 유저가 왜 지휘자처럼 나왔나 그 이유를 추론했는데, 이름을 따온 프리드리히 대왕이 오페라를 좋아했고, 직접 연주회를 열거나 작곡까지 하는 등 음악에 조예가 있던 인물인 점을 반영해서 그렇다는 이유를 내놓았다.[4] 대사들이 다 어머니가 아주 어린 자녀들에게 하는 표현들인데다 성우의 중년 여성틱한 음색과 어우러져 제대로 어머니 분위기를 나타낸다.[5] 미서약 기준으로도 방뢰 벌지나 수리키트 같은 내구도 증가 설비만 적당히 달아줘도 1만을 가볍게 넘긴다. 서약보정을 최대로 받으면 10445의 체력을 가진다. 거기에 체력이 70% 이하로 떨어지는 순간부터 피격 데미지 경감 스킬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말도 안되는 맷집을 자랑한다. 미서약 기준으로도 스킬 완전강화 기준으로 실질 내구도가 약 '''11067'''(!)에 달할 정도.[6] 서약+호감도 최대치 기준으로는 10445의 체력을 가지며, 이론상 최대 내구도는 서약 보정과 체력 증가 장비(VH 장갑 강판 650 + 게이머의 증명 550)를 포함해서 '''11645'''에 달한다. 피격대미지 감소 스킬 때문에 실질 내구도는 저기서 더욱 오른다.[7] 레벨 120+풀강 달성시 미서약 기준으로도 450정도의 기본 화력을 자랑하며, 여기에 서약보정을 최대치로 받으면 기본 화력만 무려 474(!)에 달한다. 이런 막강함에도 화력수치 2위가 된 이유는 유리대포 최강자에 등극한 샹파뉴의 등장 때문.[8] 비스마르크의 철혈진영버프(티르피츠 버프 포함)는 기함이 아니여도 발동하지만 철혈항모버프는 기함에 있어야만 발동한다. 다만 그 버프를 받을 수 있는건 그라프 체펠린, 꼬마 그라프 체펠린 둘이 끝이고, 탄막 역시 비스마르크가 기함이어야 쓸 수 있지만 비스마르크의 탄막은 그렇게 센 편은 아니라서 없어도 크게 아쉽지는 않다.[9] 프리드리히를 제와하면 모두 칭송 콜라보 캐릭터들로, 초차원 콜라보 캐릭들과 함께 최약체 함선들로 유명하다.[10] 일명 무딱포. 조지아의 고증장비라서 조지아포로 불리기도 한다.[11] 고폭탄 4발을 정통으로 다 맞고 화재까지 발생할 경우, 왠만한 전함들조차도 체력이 1/3정도가 날아간다![12] 절명숙改의 로열전함 주포공격 집중효과가 있으므로 다른 로열전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워스파이트에게 막타를 맡기는 것이 좋다. 빠른 막타처리를 위해 쿨타임이 빠른 2연장포 장비가 추천되는 편.[13] 회피수치를 극적으로 올려주는데다가, 20초마다 30%확률로 2초 무적이 되기 때문에 운이 좋다면 날아오는 탄막을 그대로 씹을 수 있다[14] 주의할 점이라면 VH장갑을 착용하면 전투 시작시에 중(重)장갑으로 변경되는데, 중장갑의 특성과 아이템의 효과 덕분에 포탄의 대미지는 경감되지만 반대로 어뢰와 공습에는 추가대미지를 받는다.[15] 해당 장비 도면은 2기 연구에서만 나오는데다가, 장비 제작을 위해서는 '''무려 50장'''을 모아야하고, 무지개 등급이라 드랍률도 매우 낮다.[16] 샹파뉴의 고증 주포. 특이하게도 다른 철갑탄 주포에 비해 탄속이 빠르다.[17] 이즈모의 고증포[18] 한섭에서만 '''방어무시'''라고 번역되있다. 또한 실제로 장갑종류를 무시하는 건 바늘탄막 뿐이고, 곡사탄 부분은 전함 고폭탄의 배율이 적용된다.[19] 티르피츠의 핵심 스킬인 '고독한 북해의 여왕' 발동 조건은 '같은 함대에 자신을 제외한 전함을 편성하지 않는 것이다.' 즉, 이 대사를 들으려면 일부러 스킬 발동 조건을 포기해서 티르피츠의 힘을 발휘시키지 못하게 해야 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대형 이벤트로 추가된 티르피츠의 언니의 스킬을 생각하면 복선 아닌 복선.[20] 캐릭터 응원 코멘트 란에도 일부 월드 오브 워쉽 유저들이 작성한 월드 오브 워쉽에서의 성능을 볼 수 있다. 정작 자유 경험치로 넘어가는 10티어 그로서 쿠어퓌르스트 역시 동일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21] 다른 함선들이 1단계 100만, 2단계 200만인것에 비해 아즈마와 데어 그로세는 각각 120만, 240만을 요구한다. 그나마 아즈마는 후열과 전열의 경험치를 따로 요구하고(1단계=후열 120만 , 2단계=전열 240만) 호쇼, 유바리 같은 경험치증가 함선이라도 있지만 프리드리히는 그런 거 없다.[22] 비스마르크 이벤트 해역에서 샤른호르스트와 그나이제나우도 드랍으로 얻을 수 있다.[23] 철혈(메탈 블러드)진영 기술 포인트 획득량이 630점 이상일때 개발이 가능하다.[24] 비스마르크는 티르피츠와 동시 편성을 할 시 티르피츠의 결점중 하나인 다른 전함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결점을 없애면서 기존보다도 공격력을 10% 강화시켜주는 데다가 기함으로 세워질 시 고확률 특수탄막과 함께 철혈소속 항모인 체펠린과 꼬마 체펠린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비스마르크, 티르피츠, 그라프 체펠린(or 꼬마 그라프 체필린) 조합으로 기존보다도 훨씬 수월하게 진행하게 해준다.[25] 작전문서의 '거울에 비친 이색' B3/D2/D3/D4에서 해역드랍으로도 입수 가능[26] 작전문서의 '거울에 비친 이색' B2/D2/D3/D4에서 해역드랍으로 입수 가능[27] 2위는 샌디에이고와 워스파이트의 UR 개장 59,500[28] 거기다 DR함의 강화유닛은 PR함에 비해 잘 나오지도 않는다. 정말 운이 좋다면 확정 금딱 대형 인식 방향성 연구나 확정 무딱 긴급연구에서 1번에 6장을 먹는 경우도 있으나, 보통은 2~3장만 되어도 많이 주는것이고, 아예 1장만 줄 때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