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르도 가레카
1. 개요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2015년부터 페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1978년에 보카 주니어스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해 임대갈때 까지 16경기를 뛰었다. 1981년에는 사르미엔토로 임대를 갔다. 이후 보카 주니어스로 돌아오기는 했지만 1985년에 리버 플레이트로 갔다가 콜롬비아 국적의 아메리카 댈 갈리 팀으로 이적하여 1988년까지 뛰었다. 이듬해 그는 아르헨티나로 돌아와 1989년에 벨레스 사르스피엘드에 입단하여 1992년까지 뛰다가 1993년에 CA 인디펜디엔테에 입단해 선수 커리어를 마쳤다.
2.2. 국가대표
1981년에 폴란드전으로 A매치 데뷔를 하여 20경기를 뛰어서 5골을 넣었다.
3. 감독
1996년 Talleres에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 1997년 그는 Independiente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떠났지만 결과는 나오지 않았으며 그해 말에 Talleres로 돌아왔다. 그는 Talleres를 Primera División으로 승격한 1997-98시즌 Primera B Nacional(아르헨티나 2 부 리그) 챔피언으로 이끌었다. 1999 년에는 코파 콘메 볼 (Cora CONMEBOL)을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산타페 외곽에서 아르헨티나 최초의 국제 대회 우승 팀으로 만들었다. 2000년에는 Colón de Santa Fe에 합류했지만 Talleres로 돌아와서 클럽과 함께 3번째 계약을 했다.
2002년 Quilmes에서 두 번째 부문에서 전진 한 후 2003년 Argentinos Juniors의 감독이 되었다. 아르헨티나를 강등의 위기에 몰았던 이 클럽은 그의 이전팀인 퀼미스(Quilmes)를 상대로 플레이 오프에 출전했다. 그런 다음 그는 2004년 전 팀 동료 Oscar Ruggeri와 팀을 이루어 스페인 Elche에서 필드 조수로 일했다. 2005 년에는 전 클럽 인 América de Cali의 매니저가되었으며, 콜롬비아의 Independente Santa Fe를 담당했다.
2006년 탈 레알과 함께 4 번째 계약으로 돌아왔지만 아르헨티나 2부리그에서 고전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다. 2007년 10월, 그는 페루 Universitario의 감독이 되었고, 2008 년 7 월 그는 Torneo Apertura라는 표어 아래로 팀을 이끌었다.
그는 2009년 아르헨티나로 돌아와 Vélez Sarsfield의 관리자가 되었다. 클럽과의 첫 우승 시즌에 그는 그를 Clausura 챔피언십으로 이끌었다. Vélez는 우승을 통해 19 경기 중 단 1 경기 만 패했다. 2010-11 시즌은 Gareca가 Vélez를 Apertura에서 준우승패로 이끄는 등 43 점으로 3 위 (2009 년 챔피언십 우승보다 3 위), Clausura. 그는 2012 년 Vélez와의 3 번째 리그 타이틀을 획득하여 팀이 2012 년 Inicial을 얻는 것에 기여했다. 2014년 5월 21일 그는 브라질 측 Palmeiras의 신임 감독으로 발표되어 2015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으나 2015년 2월에 페루의 감독이 되었다.
3.1. 페루 국가대표 시절
2015년 2월에 취임했다.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를 앞두고 급하게 선임된 감이 없지않아 있으나 조별리그에서 신의 손 논란이 있었지만 둥가의 브라질을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그리고 2017년에 남미 예선 5위로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오세아니아 1위인 뉴질랜드와 대결이 성사되었다. 웰링턴에서는 0:0으로 비기고 난 뒤 리마에서 2:0으로 뉴질랜드를 깨서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본선에 가장 마지막으로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C조에 편성되어 프랑스, 덴마크, 호주와 같은 조가 되었다. 2018년 3월 A매치에서는 24일 크로아티아전 2:0 승리, 28일 아이슬란드전에서는 3:1 승리를 챙겼다. 본선 경기 직전 5월 30일 스코틀랜드전은 2:0으로 이겼다. 6월 4일에 했던 사우디아라비아전은 3:0으로 이겼다. 6월 10일에는 스웨덴전은 양측의 우주방어 끝에 0:0으로 꿑났다.
본선에서 만난 덴마크에는 전반 막판에 비디오 판독으로 페널티킥을 얻기도 했으나 키커로 나선 쿠에바가 적절하게 홈런을 때렸다. 이후 후반 14분에 요셰프 풀센에게 실점하면서 1:0으로 졌다. 중간에 교체되어 들어간 게레로의 힐킥이 인상적인 경기였다. 두번째 프랑스전 역시 1:0으로 졌다. 킬리안 음바페한테 월드컵 최연소 골을 내 준 것이었다. 이후 페루는 경기 내내 슛을 여러차례 시도했으나 모두 골대 불운에 걸리고 말았다. 결국 기대와는 달리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마지막 경기인 호주전에서는 2:0으로 승리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2018년 8월 9일 3년 계약 연장을 체결했다. 이로써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을 때까지 임기가 보장되며, 또한 성과에 따라 계약연장 옵션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월 7일에 네덜란드전은 전반 13분에 선제골을 넣고도 멤피스 데파이의 멀티골로 역전당해 2:1로 패배했다. 10일에 독일전도 2:1로 졌다. 10월 12일 칠레를 3:0으로 이겼다. 16일 미국전은 1:1로 비겼다. 11월에는 16일에 에콰도르한테 2:0으로 졌다.
이후 201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에서는 브라질과 결승에서 맞붙었는데, 준우승을 기록하였다.
4. 수상
4.1. 선수
'''아메리카 데 갈리'''
카테고리아 프리메가 A(1985, 1986)
'''인디펜디티에'''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클라수라 1994
수페르코파 수다메리카나: 수페르코파 1994
4.2. 지도자
'''탈레스'''
프리메라 B 내셔널:1997-98
코파 콘네볼:1999
'''우니베르시타리오 데 데포르데스'''
페루 프리메라 디비전:2008
'''벨레스 사르스피엘드'''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전: 2009, 2011,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