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데파이

 



'''멤피스 데파이의 역임 직책'''
'''올랭피크 리옹 역대 주장'''
제이슨 드나예르
(2019)

'''멤피스 데파이
(2019~)
'''

''현직''

'''멤피스 데파이의 수상 이력'''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베스트팀'''





'''올랭피크 리옹 No.10'''
'''이름'''
'''멤피스 데파이
Memphis Depay'''
'''출생'''
1994년 2월 13일 (30세) /
네덜란드 모르드레흐트[1]
'''국적'''
[image] '''네덜란드''' | [image] 가나
'''신체'''
176㎝ | 체중 78㎏
'''포지션'''
윙어, 스트라이커, 세컨드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번호'''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 10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7번'''
올랭피크 리옹 - 9번, 11번[2], 10번[3]
'''소속'''
'''선수'''
VV 모르드레흐트 (2000~2003 / 유스)
스파르타 로테르담 (2003~2006 / 유스)
PSV 에인트호번 (2006~2011 / 유스)
'''PSV 에인트호번 (2011~201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5~2017)
'''올랭피크 리옹 (2017~ )'''
'''국가대표'''
59경기 21골 (네덜란드 / 2013~ )
'''링크 '''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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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쓰는 발'''
오른발
'''별명'''
MD7[15]


1. 개요
2. 클럽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국가대표 경력
5. 수상
5.1. 우승
5.2. 개인 수상
6. 여담
7. 둘러 보기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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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멤피스 데파이는 가나 혼혈의 네덜란드 축구 선수로 올랭피크 리옹에서 활약중이다.

2. 클럽 경력



2.1. PSV 에인트호번


2000년 VV 몰드렉스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2003년 스파르타 로테르담 유소년 팀으로 이적하였다가 2006년 PSV 에인트호번의 유소년 팀으로 이적하였다. 2011년 1군 팀으로 승격하였다.
2012년 2월 26일 페예노르트 전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다. 3월 18일 SC 헤렌벤 전에서 프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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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을 업기도 했다.
14-15 시즌 월드컵을 다녀오고 나서 PSV의 에이스로 급성장하였다. 리그를 씹어먹으면서 주전 공격수인 루크 데 용과 함께 꾸준히 공격 포인트를 적립하며 PSV는 이들의 활약 속에 리그 독주 체제를 유지하였고 결국 지난 07-08 시즌 이후 7년만에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 우승을 달성하는데 일등 공신이 되었다. 데파이는 총 30경기 출장 22골을 기록하여 '''득점왕'''에 등극했다.
이미 브라질 월드컵 전후로 은사인 루이 판 할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링크되었고 리버풀, 토트넘 등 여러 클럽들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신경전을 펼쳤다. 에레디비시에 시즌 종료 이후 꾸준히 링크되던 맨유를 비롯해 리버풀, PSG의 삼파전으로 진행되었는데...
결국 최대 이적료 약 22.5M 파운드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의 이적이 확정됨으로써 대표팀에서의 스승이었던 루이 판 할, 유스 시절 스승이었던 알버트 스타이펀베르흐[4]와 재회하게 되었다.( ??? : stay...........)

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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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5 프리미어 리그 종료 직전 데파이는 맨유에 공식 입단하였고 최종 이적 절차를 마무리했다. 등번호로 본인이 직접 7번을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5-16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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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클럽 아메리카 전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등번호 9번을 달고 출전했다. 마땅한 공격수 영입이 없다면 9번을 계속 달 수도 있다. 4-4-2의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출전해서 상당히 이타적인 플레이를 보여줬다.
프리시즌 두 번째 경기였던 산 호세와의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 데뷔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디 마리아가 이적하자 공석인 7번을 달고 싶다고 선언했고, 2015년 8월 7일(한국 시각) 맨유의 '''새로운 7번'''으로 발표되었다. 오언-발렌시아-디 마리아로 이어진 흑역사 7번 라인(...)을 살려낼지 관심사.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준수한 활동량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크게 임팩트 있는 활약은 보여주지 못한 채 후반에 안데르 에레라와 교체되었다.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아스톤 빌라 원정에서는 윙어로 출전해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으나 후반전 후안 마타가 만들어준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면서 데뷔골을 무산시켰다. 또한 프리킥 찬스에서는 홈런(...)을 날려버리기도 했다...
그리고 8월 19일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클럽 브뤼헤와의 1차전 경기에서 2골 1어시스트의 환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챔스에서의 활약과는 달리 리그에서는 부진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리그 6경기 동안 골이 없고 경기력도 별로다. 상대적으로 수준이 낮았던 벨기에 클럽에는 잘했지만 리그에서는 드리블 패턴도 다 읽히고 위협이 되지 못한다. 같은 시기 이적한 앙토니 마르시알은 몸값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 반해, 매 경기 존재감 없는 활약으로 팬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리그 7라운드 선더랜드와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드디어 리그 데뷔골을 넣었다. 그러나 그 이외에는 마샬이 만들어준 1대1 찬스를 날려먹기도 했고 부정확한 크로스와 뻔한 드리블을 보여주며 비판을 받았다.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아스날과의 경기에도 선발 출전했지만... '''경기 내내 돋보일 정도로 못했다'''. 특히 겉멋이 든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 3명을 돌파하려다가 가로막힌 뒤, 느긋하게 산책하는 모습은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게다가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앞에서 수비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상황은 가관... 수비를 못하더라도 하는 척 정도는 해 줘야 할 텐데 아예 안 했다. 안 그래도 이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두 중미가 아스날 선수들에 비해 기동력에서 밀리면서 완전히 쳐맞고 있는 상황이었는데도 아무런 도움조차 주지 못했다. 결국엔 하프타임에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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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수비를 안 한다. 그것도 프리미어리그에서'''[5]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에버튼전에서는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었고, 후보로 출장하지도 못했다. 그런데 팀은 3-0 완승을 거두면서 '''역시 데파이는 빠져야 한다'''라는 여론이 심화되고 있다. 이 날 마샬이 측면에 기용되었는데, 데파이보다 더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반할도 인터뷰에서 데파이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점점 팀 내 위상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력이 영 안좋은 마당에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계속 사생활이 노출되고 있는 지라, 라이언 긱스 수석 코치도 이에 대해 언론 노출을 줄이라는 말을 하면서 팬들로부터는 '맨유 7번을 달더니 자신이 호날두인 것처럼 군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부진의 이유로는 지나친 벌크업으로 인해 둔탁해져 버린 피지컬이 꼽히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맨유 이적 전과 이적 후의 몸을 비교하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 팬들은 피지컬만 죽도록 키우다가, 윙어가 가져야 할 유연성이나 역동성을 잃어버려 부진의 늪에 빠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6]
11월 12일 골닷컴에서 선정한 최악의 영입 TOP 20 중 9위에 이름을 올렸다.
11월 21일에 펼쳐진 리그 13라운드 왓포드 원정 경기에서는 루니, 마샬, 펠라이니, 윌슨이 부상인 관계로 어쩔 수 없이 공격수로 나왔다. 많은 팬들의 우려가 있었지만 11분 만에 선취골을 넣고, 이전보다 훨씬 개선된 움직임을 보여줬다. 경기 종료 후 스카이스포츠에서 mom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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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2월 26일 리그 18라운드 스토크 시티전에서 전반전에 페널티 박스로 날아온 공을 얼토당토않은 헤딩을 시도하다 자빠지며 공을 내주게 되고 그대로 선제골을 먹혔다. 이 실수로 엄청난 욕을 얻어먹고 그 후로도 말도 안나오는 답답한 경기력만 보이다가 전반 종료와 함께 교체되었다. 헤딩을 하던 당시 라이언 긱스와 루이 판 할의 표정은 똥 씹은 듯한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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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를 상대로도 좋지 못한 경기력을 이어나갔다.
2월 26일 유로파 리그 2차전 미트윌란전에서 뛰어난 개인기와 스피드로 종횡무진 움직이며 상대 진영을 휘저었다. 특히 두차례 PK를 유도하며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만들었으며 후반 45분에는 개인기로 미트윌란 수비진을 농락하며 득점했다. 미트윌란의 우측면은 그야말로 폭격을 당하며 맨유의 대역전극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컨디션이 매우 좋은 날이었고, 미트윌란의 수준이 맨유보다 세 수 정도는 아래임을 감안하더라도 역시 자신이 인맥으로 맨유에 입단한 것이 아님을 증명한 경기였다. 경기 초반에 개인기가 몇 차례 성공하자 자신감이 붙었는지, 맨유의 마음을 사로잡은 psv 시절의 그 데파이로 돌아가 남은 시즌 맨유 팬들의 기대를 높이게 만들었다.
2월 28일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아스널전에서는 슬슬 폼이 살아나고 자신감이 붙는지 미트윌란전에서만큼의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으나 공수에 기여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불필요하게 드리블을 오래했으나 골키핑을 해서 아스널 수비진을 혼란스럽게 하거나, 위협적인 슈팅으로 득점 기회를 엿보았다. 아쉽게도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이전처럼 불어난 근육을 주체하지 못하고 둔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 과는 다르게 날렵한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이전 경기처럼 데파이 스스로 자신감을 되찾아 여유롭게 경기하고 있다는 것은 긍정적이다.
3월 4일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웨스트 브롬위치 원정경기에선 열사모드로 다시 회귀하여(...) 영 좋지 않은 폼을 보여주었다. 전 경기와는 다르게 몸이 무거워 보였으며 각종 패스미스 위치선정 또한 매우 나빴다. 덤으로 스로인 파울까지 선보였다. 맨유 팬 입장으로서는 매우 답답한 경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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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대비 득점전환율이 이번시즌 EPL 공격수 중 최악이다.'''
[7]
4월 11일 32라운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후반 35분쯤 카일 워커와 서로 멱살을 잡으며 충돌을 일으켰다.
5월 7일 36라운드 노리치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눈썩 경기력을 보여주며 평소처럼 질타를 받았다.

2.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6-17시즌


프리 시즌 첫 경기인 위건 애슬레틱 FC와의 경기에서 지난 시즌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 초반에 미키타리안의 결정적인 키패스를 그냥 날려버린 것이 백미. 그리고 도르트문트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전에 원톱으로 출전하여, 완전히 클로킹을 시전하며 전체 선수 중 최하위 평점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8월 4일, 웨인 루니 재단이 주최한 에버튼과의 자선 경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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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머스와의 개막전 경기에서 웨인 루니를 대신해 교체로 들어와 한 차례 좋은 움직임과 한 차례 뻘짓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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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노르트와의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 출전했으나 또다시 시원찮은 장면들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원성을 듣고 있다. 특히나 후반 막바지에 나온 프리킥 장면에서의 크로스를 방향과 힘 모두를 조절하는데 실패하면서 날리는 모습은, 이 선수가 정녕 맨유 입단 이전 킥력으로 주목받던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답답한 장면.
3부리그 노샘프턴과의 리그 컵 경기에서는 루니, 로호 등에게 묻혔지만 영 좋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며 이번 시즌도 글렀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로서는 루이 판 할 전 감독의 '''최악의 유산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판 할 감독의 맨유 내 더치 커넥션 중 데일리 블린트의 경우 그래도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활용 가치라도 남아 있는데 반해, 데파이는 갱생 불가능으로 평가받고 있는 중. 활약 대비 높은 이적료와 주급, 선수 본인의 태도 등으로 볼 때 이적도 쉽지 않다. 실제로 에버튼과 볼프스부르크 등이 관심을 보였다가 이내 링크가 끊기면서 맨유의 골칫덩어리가 되어 버렸다.
그러나 1월 이적 시장에서 올림피크 리옹이 데파이 영입에 관심을 보이면서 이적이 급진전되었고, 웹사이트와 트위터로 데파이가 계약 협상을 위해 에이전트와 함께 리옹에 도착한 소식을 공지하면서 방출이 임박해졌다.#

2.3. 올랭피크 리옹


1월 20일, 멤피스 데파이의 리옹 이적이 공식 완료되었다. 계약 기간은 4년 반에 이적료는 22M 파운드 (옵션 포함)이며, 등번호는 9번을 배정받았다. 이적 협상에서 바이백 조항이 들어가는지의 여부가 있었는데 리그앙에서는 바이백이 금지되어 있다고 하지만, 확인 결과 우선 협상권이라고 한다.[8]
여담으로, 파리 생제르맹 FC가 하이재킹을 시도했다고 본인이 직접 밝혔다.

2.3.1. 2016-17 시즌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의외로 괜찮은 폼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AS 생테티엔전에서는 무려 10점 만점에 2점(...)이라는 굴욕적인 평점을 받으며 팬들에게 맹비난을 받고 있다. 레퀴프 왈 "리옹이 잘못된 제품을 구입한 것 같다. 리듬감이 부족했으며, 팀 동료들을 무시하는 듯한 경기를 펼쳤다"라나... 하지만 FC 메스전에서는 2골을 넣는 등 대활약을 펼치며 아직 네덜란드 최고의 유망주라는 것을 보여줬다.
이후 펼쳐진 리그 툴루즈 FC전에서 무려 '''45m''' 거리에서 축구왕 슛돌이의 독수리 슛을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궤적으로 골을 넣었다.
시즌 최종 기록은 23경기(11교체) 5골 3도움.

2.3.2. 2017-18 시즌


시즌 초반부터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본인이 리그앙과 맞다는 것을 기록으로 증명하고 있다. 현재까지 19골 15도움을 기록 중.
비록 팀은 PSG가 압도적인 차이로 독주하고 있는 상황이라 리그 우승 경쟁에서 일찍 밀려났지만 본인은 다시 한 번 부활하기 위해 요동치고 있다.
경기력 부분에서 비판이 있었으나 후반기에 스트라이커로 보직 변경 후 보여준 폼은 그런 비판도 잠재워버릴 정도.
니스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무려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와 함께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기여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51경기 22골 17도움.'''
시즌이 끝나고 AC 밀란과의 이적설이 뜨고 있다.

2.3.3. 2018-19 시즌


이번시즌에도 올랭피크 리옹의 공격 핵심이다. 리그에서의 공격포인트는 10골 9어시스트로 작년에 비해 줄었지만, 2018년 유럽 전체 공격포인트 랭킹에서 23골 23도움을 기록하며 전체 11위에 올랐다. 기사

2.3.4. 2019-20 시즌


11월 22일, 드나예르의 뒤를 이어 새 주장이 되었다.
올해도 여전히 리옹 공격진의 핵심을 맡고 있고, 특히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5경기 5골을 터트리며 맹활약 하고 있었으나 12월 15일 리그 경기에서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면서 시즌 아웃되었다. 내년에 열릴 유로 2020 출전까지도 힘들어보인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인해 유로 2020이 1년 미뤄지자 희망이 생겼다.
시즌 성적은 18경기 14골 2어시스트.
그리고 현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산초의 잠재적 대체자로 링크가 뜨고있다. 그러나 산초의 잔류로 무산. 대신 로날드 쿠만FC 바르셀로나 감독 부임으로 인해 도니 판더베이크 등과 함께 이쪽으로의 이적설도 나고 있다.
9월 10일, 최근 며칠간 진행된 FC 바르셀로나와의 개인 협상에 성공하였다.
이적료는 €30M.
개인협상을 성공함으로써 이제 올림피크 리옹FC 바르셀로나 두 구단 간 협상만 남게 되었다.
이후 루이스 수아레스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시킨 바르셀로나와 지속적으로 이적설이 떴지만 결국 무산되었고 리옹에 잔류하게 되었다. 우스만 뎀벨레가 팔리지 않아 영입자금 마련에 차질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3.5. 2020-2021 시즌


개막전에서 디종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맹활약 했다.
리그앙 3라운드 님 올랭피크전을 앞두고 등번호를 11번에서 10번으로 바꿨다.
리그앙 7라운드 스트라스부르전에서 양팀 최다인 드리블 성공 4회, 기회 창출 11회를 기록하며 티노 카데웨어의 결승골과 칼 토코 에캄비의 멀티골을 도와 3도움을 올렸다.
리그앙 8라운드 AS 모나코전에서 후셈 아우아르의 컷백을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리그앙 13라운드 FC 메스전에서 에캄비의 컷백을 오른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골문 좌측 구석으로 깔아 차 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리그앙 15라운드 브레스투아전에서 69분 자신이 얻어낸 PK를 오른발로 우측 상단 구석에 꽂아 넣어 동점골을 기록했다.
리그앙 16라운드 니스전에서 32분 카데웨어가 얻어낸 PK를 이전 라운드와 마찬가지로 오른발로 우측 상단 구석에 꽂아 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기동안 리그 17경기 8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1월 7일 리그앙 18라운드 RC 랑스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10골로 리그 득점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리그앙 19라운드 스타드 렌전에 선발 출전하여 0:2로 끌려가던 79분 좌측면에서 올라온 막스웰 코르네의 크로스를 가슴으로 트래핑한 후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우측에 꽂아 넣으면서 만회골을 기록했고, 81분 좌측 하프 스페이스에서 제이슨 드나예르 머리에 전달되는 크로스를 올려 동점골을 도왔다.
리그앙 24라운드 스트라스부르전에 후셈 아우아르가 가로챈 볼이 그대로 전방으로 연결되어 자신의 스피드를 이용해 빠른 마무리로 선제골을 기록했고, 65분 자신의 패스로 상대가 핸들링 반칙을 하여 얻어낸 프리킥에 왼쪽 상단구석으로 정확한 킥으로 연결하여 득점했다.
2월 9일 쿠프 드 프랑스 3라운드 아작시오전에서 이슬람 슬리마니의 로빙패스를 오른발로 발리로 연결하여 득점하여 자신의 물모른 슛감각을 보여주었다.

3. 플레이 스타일



3.1. 네덜란드


전형적인 윙어로 빠른 주력과 순속, 킥력 등 운동 능력이 매우 큰 장점으로 어린 나이에도 킥이 완성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몸싸움도 왠만해선 안 밀릴 정도인데 이 선수가 겨우 94년생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피지컬 부분에서는 거의 완벽한 수준. 어린 나이를 봐서 자기 관리만 잘하면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갔췄다. 그리고 2014-15 에레디비시에서 보인 좋은 득점력이다. '''29경기에서 21골'''을 넣었는데 이것은 타 스트라이커와 비교해서도 상당히 높은 득점력이다.
다만 윙어치고 드리블이 세밀하지 않으며 순간적인 방향 전환에도 민첩성 부족으로 가끔 약점을 노출한다. 그러나 멤피스는 이런 단점들을 좋은 기술과 빠른 발놀림으로 보완한다. 세밀한 드리블을 못하지만, 가끔씩은 호나우지뉴나 네이마르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개인기를 사용한다. 그리고 결정적 단점이자 장점으로 위에서 언급한 킥이 있는 2014년 8월 기준으로 리그경기 평균 '''5.1회(!!!)''' 슈팅을 때렸다. 이게 어느 정도냐 하면, 빅 리그에서 이것보다 경기당 슈팅 수가 많은 선수는 호날두뿐이다.
다만 2014-15 시즌 들어와서 포텐이 터진건지 난사질 정확도가 높아졌고[9] 탐욕은 대체적으로 감소했다. 이전보다는 단순한 플레이에서 조금 더 플레이의 패턴이 늘어났고 선수로서 한 단계 도약하는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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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프리킥 정확도가 상당하다. 특유의 폼으로 킥을 차는데 궤적과 정확성, 감도가 차세대 프리키커로 도약하기에 충분한 수준이며, 2014-15 시즌 프리킥 득점력이 높은 비율을 자랑한다.

3.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0]
그러나 맨유로 이적하면서 폼이 떨어지면서 플레이에 심한 기복이 생겼다. 어떨 때는 맨유 시절 호날두를 연상케 하는 경기력을 보이고 어떨 때는 공을 받으면 항상 공을 뺏기고 드리블이 항상 차단 당하는 경기력을 보일때도 있다. 이런 기복 때문에 팬들의 마음을 답답하게 한다. 과거 마테야 케즈만같이 중소 리그의 에이스가 될지, 아니면 아르옌 로벤루이스 수아레스처럼 이를 발판삼아 빅리그에서도 통하는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지는 그의 노력이 일단 중요할 것이다. 물론 주변 환경도 어느 정도 받쳐주면 한결 적응하기는 더 쉬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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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맨유 이적 이후 폼이 많이 떨어져서 자기의 장점중 하나인 프리킥도 많이 투명해졌다.
네덜란드 시절에 비해 체중이 많이 늘어서 근육질의 몸을 갖추었는데, 오히려 스피드나 유연성이 떨어져서 이도 저도 아닌 모습이 되어버렸다.
특히 멘탈 부분의 문제점이 크게 지적되고 있는데, 네덜란드 시절부터 데파이를 지켜봐온 스카우터의 인터뷰에 따르면, 스킬, 전술이해도, 피지컬, 태도, 인성 등 5가지 부문에 대한 점수를 매겨 평균을 냈는데, 데파이는 10점 만점 중 5.6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본 적이 없다고 한다. 특히 인성 부문에서 0점보다 더 낮은 점수를 줄 수 있었다면 더 낮게 평가했을 것이라면서, “데파이가 경기 도중 동료와 관중을 향해 날린 욕설은 정말 역겨울 정도였다." 라고 평했다. 경기 중에도 쉽게 흥분하는 경향이나, 수비 가담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등의 문제점을 보여왔고, 네덜란드 국대에서도 훈련 태도나 선수들과의 마찰이 종종 지적되었다.
그야말로 네덜란드 리그의 몰락의 산 증거이자 맨유 최악의 먹튀 & 7번이다.[11]
전반적으로 플레이스타일이 레알 시절 호날두와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윙어와 스트라이커 사이 어딘가에 있다는 점도 더더욱 호날두와 닮은 부분. 다만 호날두에 비해 확실히 피지컬이나 테크닉적으로 하위호환이다.

3.3. 올랭피크 리옹


허나, 공격수 살리기의 대가인 제네시오 밑에서 다시금 전성기 폼을 되찾고 있다. 제네시오는 데파이가 윙어로서 민첩성이나 드리블이 아쉽다고 생각하고, 투톱에서 세컨톱롤로 기용을 하였는데 이게 대박을 내버렸다.
또한 맨유 시절보다는 벌크를 줄여서 스스로에게도 이득이 된듯한 모습을 보인다. 민첩성이 좋아졌고, 원래 벌크전에도 윙어로서는 좋았던 축에 속했던 피지컬인지라 몸싸움은 여전히 단단하며 상대를 등지고 버티는 플레이 역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빛이 바래던 킥력도 리그앙에서 나름 먹혀주고 있다. 또한 본인역시 맨유시절 조급한 면모를 버렸는지 전반적으로 플레이에 여유가 띄며, 측면과 중앙을 스위칭해가면서 양질의 패스로 찬스메이킹을 하는데 역시 능해졌다.

4.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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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청소년 대표로 2011년 UEFA U-17 유럽 선수권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하며 팀우승에 공헌하였다.
2013년 10월 15일 터키와의 경기에서 성인 국가대표 A매치에 데뷔하였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스페인과의 첫 번째 경기에선 출전하지 않았지만, 호주와의 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에 브루노 마르틴스 인디를 대신해 교체 투입되며 월드컵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후반 21분, 역습상황에서 약 25m 거리에서의 중거리슛을 작렬, 골키퍼의 손을 스치며 골망을 흔들며 '''월드컵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더구나 '''이 골이 결승골이었다.''' 칠레와의 세번째 경기에서도 후반 24분 교체 출전해, 종료 직전 아르옌 로벤의 땅볼크로스를 받아 골로 연결하며 두 경기 연속골을 작렬했다.
멕시코를 상대한 16강전에선 후반 11분 교체투입되어 0:1로 지고있던 상황에 잠시 활로를 만드나 했지만, 멕시코가 전면 수비작전을 피면서 결국 원상 복귀(...). 하지만 루이 판 할 감독이 로빈 반 페르시를 빼고 클라스 얀 훈텔라르를 교체투입한 작전이 맞아떨어지며, 후반 막판 5분동안 두 골을 작렬하며 2:1 역전, 극적으로 8강에 진출했다.[12]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한 8강전에선 처음으로 선발 출전. 76분 동안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고, 전반엔 유효슈팅도 하나 기록했지만 하필이면 저 동네 골키퍼가 '''케일러 나바스'''(...)[13] 후반 31분 예레마인 렌스와 교체되었고, 팀은 승부차기 접전 끝에 교체투입된 골키퍼 팀 크룰의 활약으로 4강행에 성공했다.
조국을 4강까지 이끈 슈퍼서브[14]로 월드컵이 끝난 후 여러 팀들에서 젊은 나이 + 빵빵한 포텐셜 + 어느정도 검증된 실력이 매력포인트로 작용해 많은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았으며 1년 뒤 맨유로 이적이 확정.
그러나 맨유 입단 이후 유로 예선 A매치 기간 중 전 맨유 출신인 반 페르시와 훈련 도중 불화가 일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최악의 경기력으로 사실상 네덜란드의 유로 예선 탈락의 원흉으로 꼽히게 되었다.
요즘 폼으로는 아펠라이보다 활약이 떨어지는 편. 게다가 아펠라이는 서브다! 이후로도 찬스 메이킹, 득점 능력 등 전반적인 능력이 오히려 2014 월드컵 때보다 추락했다.
2018년 9월 7일 UEFA 네이션스 리그 페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2-1 승리를 이끌었다.
2018년 10월 13일 UEFA 네이션스 리그 독일전에서도 골을 기록하여 3-0 대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다음경기 프랑스전에서는 경기 종료 직전 위고 요리스 상대로 대담한 파넨카킥을 넣었다! .

5. 수상



5.1. 우승



5.2. 개인 수상



6. 여담


  • 국내에서 '고통받는 퀴즈쇼 진행자'로 인지도가 있는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스티브 하비의 딸 로리 하비와 짧은 기간 동안 약혼한 바 있다. 2017년 말 공식적으로 헤어졌다. 현재는 래퍼 퓨처의 여자친구로 유명하다.
  • 웨인 루니는 데파이를 회상하며 "스토크시티전에서 (그의 실수로) 자책골을 허용한 후 판할 감독이 2군으로 내려보냈다. 나는 그에게 '너에게 조금 어려운 시간이 올것 같아. 너의 사치스러운 물건들을 갖고오지 마라' 라고 조언했지만 그는 2군 경기에 롤스로이스를 타고 가죽재킷에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난 그가 무얼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라는 말을 남겼다.
  • 이른 바 근본론에 해당하는 사항이 참 많은 선수이다..사치스러운 패션과 화려한 헤어스타일, 꽤 많은 여성편력, 흡연 등등 프로선수로써 그다지 뛰어난 멘탈은 아닌데 아이러니 하게도 꾸준한 선행과 훈련은 정말 열심히 하며 팀원들과의 관계도 양호한편이다. 19-20 시즌 기준으로는 리옹의 주장까지 선임되는등 리더십 또한 갖추고 있다. 몸 관리 그리고 축구에 대한 프로의식만큼은 착실한듯
  • 힙합 가수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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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관련 문서



[1] 現 자위드플라스[2] 2018/2019시즌 이전까지는 9번이었다가 마리아노 디아스와 등번호를 바꿨다.[3] 님 올랭피크와 2020/2021 프랑스 리그앙 3라운드를 앞두고 등번호를 11번에서 10번으로 바꿨다.[4] 2006년부터 2013년까지 네덜란드 U-17 대표팀 감독을 맡았고, 2013년 부터 2014년까지는 네덜란드 U-21 대표팀 감독을 맡다가 판 할의 부름을 받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군 코치로 부임하였다.[5] 상대쪽 진영이라서 적극적인 압박이 필요한 상황까진 아니라고 해도, 패스 경로를 차단하는 것도 아니고 상대 편하라고 멀찌감치 사이드에서 구경하고 있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위치선정이다.[6] 베일도 무리한 벌크업으로 인해 14/15 시즌 부진했고 15/16 시즌에서야 겨우 정상 폼을 회복했다. 스피드형 윙어는 로벤이나 오바메양처럼 호리호리해야 더 유리하다.[7] 물론 손흥민은 차기 시즌부터 알다시피 엄청난 활약을 보이며 세간의 평을 완전히 뒤집어놓았다. 그에 반해서 데파이는...망했어요[8] 리옹이 판매하려는 시점에서 맨유가 계약 설정된 이적료에 우선 영입할 수 있는 것이다. 리옹 회장의 말에 따르면 35M 유로 이상이면 실행 가능하다.[9] 2014년 10월 31일 기준으로 '''리그, 유로파예선 등 전부 합쳐 10경기 10골이다.'''[10] 물론 데파이가 맨유 이적 후 부진하던 중 현재 맨유에 들이닥친 상황에 적절히 비꼰 유머이다. [11] 하지만 최악의 활약에도 모자라 7억 주급으로 맨유의 주급체계까지 박살낸 77ㅓ억의 등장으로 '''역대''' 최악이라는 칭호는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12] 다만 모든 스포트라이트는 이날 미칠 듯한 선방쇼를 또 보여준 기예르모 오초아에게 돌아갔다. [13] 네덜란드는 월드컵에서의 좋은 활약으로 주목받은 골키퍼들은 거의 다 만났다. 기예르모 오초아(멕시코), 케일러 나바스(코스타리카), 클라우디오 브라보(칠레)까지. 저걸 다 뚫고 4강까지 간 것도 대단하다. 4강에서도 골든글러브 후보 3인 중 하나였던 세르히오 로메로(아르헨티나)를 만나야 했고, 3-4위전에서는 비록 실점은 많았을 지언정 본인 경기력은 준수했던 줄리우 세자르를 만났다. 게다가 네덜란드가 만약 4강전에서 아르헨티나한테 패하지 않고 결승전에 진출했다면 '''최종 보스 마누엘 노이어'''를 만났을 것이다(...).[14] 사실상 서브로서 최고의 활약을 대회 내내 보여주었으며 데파이보다 뛰어난 서브는 교체로 3골 1도움, 거기에 포르투갈전에서 뮐러의 해트트릭을 유도하고 알제리전에서 외질의 받아먹기 골을 유도한 안드레 쉬얼레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