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의 수상 이력'''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베스트팀'''





'''FC 바르셀로나 No. 9'''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
(Martin Braithwaite)
'''
'''본명'''
마르틴 크리스텐센 브레스웨이트[1]
(Martin Christensen Braithwaite)
'''생년월일'''
1991년 6월 5일 (33세)
'''국적'''
[image] '''덴마크''' | [image] 가이아나
'''출신지'''
덴마크 에스비에르
'''신체 조건'''
177cm, 73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윙어
'''주발'''
오른발
'''등번호'''
FC 바르셀로나 - 9번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 - 9번
'''유소년 클럽'''
SGI/SSK
에스비에르 fB
FC 미트윌란 (2007)
에스비에르 fB (2007~2009)
'''소속 클럽'''
에스비에르 fB (2009~2014)
툴루즈 FC (2014~2017)
미들즈브러 FC (2017~2019)
FC 지롱댕 드 보르도 (2018 / 임대)
CD 레가네스 (2019 / 임대)
'''CD 레가네스 (2019~2020)'''
FC 바르셀로나 (2020~ )
'''국가 대표'''
46경기 7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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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덴마크 국적의 FC 바르셀로나 소속 축구 선수.

2. 클럽 경력



2.1. 툴루즈 FC


2013년 8월 14일에 입단하여 4시즌 간 활약하며 149경기 40골을 기록했다. 2015-16 시즌과 2016-17 시즌에는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2.2. 미들즈브러 FC


2017년 7월 13일, 4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21경기에서 6골을 기록하며 무난한 활약을 펼쳤고, 2018년 1월 31일에 보르도로 임대 이적했다. 보르도에서는 리그 14경기 4골을 기록하였다. 2018-19 시즌을 앞두고 다시 미들즈브러에 복귀했고, 17경기 3골을 기록하던 도중에 레가네스로 임대 이적했다.

2.3. CD 레가네스


2018-19 시즌 19경기 출전 4골을 기록하고 2019-20 시즌부터 미들즈브러 FC로부터 완전 영입되었다. 전반기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2월 18일 기준으로 리그 24경기 6골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러다 공격수 보강이 시급한 FC 바르셀로나와 영입에 합의하였다는 소식이 흘러 나오고 있다.

2.4. FC 바르셀로나


[image]
결국 스페인 현지 시간 2020년 2월 19일, €18M의 가격으로 영입되었다. 기존의 이적 시장은 종료되었지만 라리가에서 정한 특별 조항[2][3] 덕분에 영입되었다.
등번호는 14번이나 필리페 쿠티뉴가 달던 7번을 달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2019-20 시즌 후반기에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로 임대간 카를레스 알레냐가 달던 19번을 달게 되었다.
그런데 입단식에서 본인과 관련된 질문을 2차례 밖에 받지 않으며, 입단식에서 대부분의 질문은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 에릭 아비달 단장과 얽힌 최근의 여론 조작 및 리오넬 메시와 불화 이야기에 관련된 것이 대부분이었다. 새로 온 선수에게 해당 질문들을 하는 것은 부적절한 것이 아니냐는 현지 반응도 있지만, 다행히 브레이스웨이트 본인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 하다.
그리고 브레이스웨이트는 UEFA 챔피언스 리그 명단 등록 기간이 지난 이후에 추가로 영입된 선수이기 때문에, 이번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는 출전할수 없다.

2.4.1. 2019-20 시즌


25R 에이바르전에 출전하였다. 데뷔전에서 각각 수비수와 골키퍼의 몸에 닿으면서 어시스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3분 만에 2골에 직접적인 관여를 하면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26R 엘 클라시코에 출전해 킬리안 음바페를 빙의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바르셀로나 공격진 중 유의미한 활약을 했지만 팀은 2:0으로 졌다.
27R 소시에다드전에서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팀 공격진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교체아웃될 때는 캄노우 관중으로부터 기립박수까지 받았다.
벌써 여름 이적시장에서 방출 된다는 소문이 있다.
2020년 여름에 프리미어리그에버튼 FC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한다는 설이 났다. 하지만 많은 현지 꾸레들은 지금 바르셀로나 공격진 중에 가장 나은 선수라고 하며 이적을 반대하고 있다. 물론 범접할 수 없는 리오넬 메시가 버티고 있지만 윙어로 뛰는 메시를 제외하고 루이스 수아레스, 앙투안 그리즈만, 우스만 뎀벨레, 안수 파티 중 가장 활발한 공격 움직임과 저돌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많은 팬들이 이적을 반대하고 있다.
28R RCD 마요르카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였으며 같이 선발 출전한 그리즈만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전반전 37분 박스 안에서 리오넬 메시가 떨어뜨려 놓은 볼을 차넣으며 데뷔골을 장식했다. 후반전 박스 안에서 메시의 패스를 받으며 침투하여 두 번째 골을 장식할 뻔 했지만 아쉽게 골키퍼에게 막히고 만다.
29R 친정팀 CD 레가네스와의 경기에서는 로테이션 차원에서 결장하였다.
이후 경기들에서 침묵하면서 방출 1순위 선수로 언급되고 있다.
'''2019-20 시즌 11경기(선발 4경기) 1골'''[4]
라리가: 11경기(4) 1골

2.4.2. 2020-21 시즌


현지 시간으로 8월 25일, FC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에 카를레스 알레냐와 함께 둘 다 19번으로 등록되었다. 임대 갔다온 알레냐가 본인의 기존 등번호를 다시 달 경우, 브레이스웨이트는 판매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판매되지 않는다면 등번호를 바꾸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현지 시간으로 9월 13일 알레냐의 등번호가 6번으로 등록되었다. 메시의 이적 가능성이 여러차례 제기되는 상황 속에서 10번 등번호 변경을 요청했다고 기사가 보도되었지만, 브레이스웨이트가 이를 직접 부인하면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2020-21 시즌, 시즌 전에 예상되는 바로는 브레이스웨이트의 자리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프리 시즌 경기를 미루어 보아 메시가 급격한 기량 저하를 보이지 않았고 여전히 위협적이었으며 주장이라는 면을 미루어 보았을 때 여전히 메시는 공격진에서 중요한 위치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앙투안 그리즈만은 쿠만 감독이 직접적으로 중용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으며 우스만 뎀벨레도 약간의 벌크업을 진행하여 더 튼튼한 몸을 만들고 왔다. 필리페 쿠티뉴 역시 쿠만으로부터 중용될 것이라고 통보를 받은 상황이다. 거기에 프란시스쿠 트링캉이라는 신예 후보 선수도 있고 루이스 수아레스가 아틀레티코로 떠나긴 했어도 유망주인 안수 파티 역시 계속해서 1군에서 기회를 부여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안수 파티는 FC 바르셀로나 B에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1군에서 기회를 받지 못해도 B팀 경기에는 출전할 수 있다. 그래서 안수 파티를 제외한다고 가정해도 메시, 그리즈만, 뎀벨레, 트링캉, 브레이스웨이트, 쿠티뉴 총 6명의 공격진에서 브레이스웨이트가 살아남을 가능성은 매우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즌이 시작되면서 라리가 등번호를 등록할 때 본인의 번호를 9번으로 바꿨다. 지난 시즌 급하게 영입했던 긴급 영입 선수에서 요한 크루이프, 파트릭 클라위버르트, 루이스 수아레스 등의 빅네임 선수들이 달던 9번의 새로운 주인이 되었다. 어느 정도 쿠만의 신임을 받은 듯. 그러나 역시 전 주인들에 비해 클래스가 많이 떨어지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에 팬들은 그리 긍정적인 반응은 아니다. 더구나 원래 스트라이커 영입 대상이었던 멤피스 데파이의 영입이 좌절된 상황에서 9번을 대타로 받은 감이 없지 않아 있으니 출전 기회가 왔을 때 얼마나 큰 인상을 남기는 지가 중요한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대로 시즌 시작 이후 진행된 3경기 동안 단 1분도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쿠만 감독이 '팀 내 유일한 9번 역할이 가능한 마르틴을 믿는다.'라고 직접 인터뷰를 했기 때문에 쿠만 감독의 눈 밖에 난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진행된 3번의 라리가 경기에서 쿠만 감독이 똑같은 선발 라인업과 거의 90% 유사한 교체 카드를 사용했기 때문에[5] 시즌이 지나면서 로테이션이 필요한 순간에는 브레이스웨이트도 충분한 출전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드디어 시즌 처음 선발 출장한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4R, FC 디나모 키예프와의 경기에서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바르사 최전방에 또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리그 11라운드 CA 오사수나 전에서 다시 한 번 선발 출전하여 또다시 골을 넣으며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5R, 페렌츠바로시 TC와의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하여 1골을 넣으며 3경기 연속 골이자 챔피언스 리그 2경기 3골이라는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후 경기들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나 골 결정력과 기본기 부족을 노출하며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라리가 15R 레알 바야돌리드 CF전에서 35분 우측면에서 깔려오는 데스트의 컷백을 몸을 날리면서 슈팅으로 연결시켜 추가골을 넣었다.
라리가 16R SD 에이바르전에서 8분 로날드 아라우호가 얻어낸 PK를 실축했으며 공격시 단순하고 직선적인 오프 더 볼 움직임으로 공을 소유하고 있는 공격수들과 동선이 겹치고 수비 라인을 붕괴 시키거나 수비의 시선을 분산 시키지 못하며 맡은 바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가 열리기 전 겨울 이적 시장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경쟁 상대가 들어오는 것을 절대로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경쟁자의 영입으로 내 실력이 더 늘 수도 있다고 본다. 지금도 충분한 경쟁이 있지만 더 심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바르사에 들어온 것이다. 내가 출전하지 못해도 팀이 계속해서 승리할 수 있다면 그에 대해 받아들일 것이지만 나는 더욱 발전할 것이다.''' 라면서 매우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코파 델 레이 32강 UE 코르네야전에서 경기 내내 3부 리거들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연장 120분 페드리가 골키퍼와 수비를 완벽하게 벗겨낸 후 옆에서 쇄도하는 노마크 오픈 찬스 상태인 브레이스웨이트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이를 받아 가볍게 밀어 넣어 쐐기골을 기록하며 부진을 어느 정도는 만회할 수 있었다.
라리가 1R 엘체 CF전에서 오랜만에 리그에서 선발 출장하여 전반전에는 왼쪽 윙 위치에서 별 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후반 들어 우스만 뎀벨레의 투입으로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올라가자 브레이스웨이트 특유의 박스 안 장악력이 높아졌고 48분, 메시의 골에 감각적인 힐 패스로 도움을 추가했고 73분, 메시의 크로스를 헤더로 바로 앞의 조르디 알바에게 공을 떨어뜨려 주며 2도움을 기록한 후 76분 교체 아웃되면서 오랜만의 선발 출장에서 본인의 진가를 다 보여주었다.

3. 국가대표


2013년 6월 5일 조지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데뷔하였다. 8월 14일 폴란드전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이후 미하엘 크론델리, 라세 바이브, 에밀 라르센, 유수프 포울센, 빅토르 피셰르, 피오네 시스토 등과 주전 경쟁을 하였으며 2018년부터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 주전으로 뛰고있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 참가하여 4경기를 소화했으나 별 다른 활약 없이 대회를 마쳤다.

4. 플레이 스타일


스트라이커와 윙어를 볼 수 있는 선수이며, 레가네스~바르샤 시점부터는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고 있다. 스트라이커 자리에서의 모습은 루이스 수아레스와 비슷한 편으로, 빠른 스피드와 순간 가속도를 바탕으로 침투를 하는데 능하고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한 공간 창출을 시도하며, 직접 해결할 상황이 아니더라도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를 통해 팀에 보탬이 된다. 볼을 소유하고 있을 때와 소유하고 있지 않을 때 모두에서 빠른 스피드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도 강점.
하지만 연계가 뛰어난 것과 별개로 패스와 시야는 안 좋아서 찬스 메이킹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여기에 더해 피지컬도 최전방에 서기에는 부족한 편이라 제공권 싸움은 무리이며, 킥력도 좋지가 못하다. 또한 장점으로 꼽는 빠르고 활발한 움직임과는 별개로 여타 다른 바르사의 스타 플레이어들에 비해 축구 지능이나 센스가 좋지 못한 편으로 지공시 단순하고 직선적인 움직임을 보여 상황을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참고

5. 같이 보기



[1] Braithwaite는 영어권의 성씨이며, 본인 또한 영어식으로(/ˈbrɛθweɪt/) 발음한다.[2] 특별 조항이란 등록된 선수 중 6개월 이상의 부상을 입은 선수가 있을 시 추가적으로 선수를 영입할 수 있게 허용되는 조항이다. 같은 라리가 소속 선수이거나 해외 리그 선수 중 자유 이적이 가능한, 즉 기존 등록 선수가 장기 부상을 입은 시점에 소속팀과의 계약이 공식적으로 만료된 상태인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3] 다만 이 조항은 선수를 이적시킨 클럽은 그 대체자를 바로 영입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레가네스 측에서도 협회에게 대체자 영입을 허가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4] 전반기 CD 레가네스 출전 기록 제외[5] 3R는 우스만 뎀벨레, 4R는 랑글레의 퇴장으로 인한 로날드 아라우호, 5R는 조르디 알바의 부상으로 세르지뇨 데스트를 투입한 것을 제외하곤 페드리, 프란시스쿠 트링캉, 미랄렘 퍄니치 3명을 똑같이 교체 투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