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 매지컬 백토

 

바이오로이드
'''마법소녀 매지컬 백토'''
'''Magical BaekTo'''
'''번호'''
127
'''등급'''
[image]
'''부대'''

'''기업'''
덴세츠 사이언스
'''타입'''
경장형
'''제조사'''
덴세츠 사이언스
'''역할'''
보호기
'''Class'''
Mage
'''신장'''
153cm
'''무장'''
Magical Pink Moon Light
'''체중'''
41kg
최초제조지
[image] 일본
'''신체 연령'''
16세
'''성우'''
[image] 미공개
[image] 야마시타 나나미
'''일러스트'''
SIMA

악한 자들에게 달의 징벌을. 만나서 반가워요.

제 이름은 백토. 평범한 지구인인 당신은 믿기 힘드시겠지만, 저는 사실 지구에 퍼져가는 악을 막기 위해 달에서 온 마법 소녀에요. 달에 사는 모든 월인 들과 선조 백토를 대신하여 정식으로 인사드리죠.

저는 세계정복을 꿈꾸는 사악한 뽀끄루 대마왕을 저지하기 위해 비밀리에 활동하고 있어요. 간악한 그녀는 달의 힘이 닿지 않는 어둡고 축축한 곳에서 지금도 천천히 그 세력을 늘려가고 있는 상황이죠. 아마 이대로 가다가는 이 푸른 지구마저 그녀의 손아귀에 떨어지고 말거에요.

제가 수적으로 불리한 만큼. 상황이 그리 밝지만은 않다는 건 저도 인정하죠. 하지만 저는 절대 포기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제 손엔 매지컬 핑크 문 라이트가 있고, 이렇게 저를 믿고 응원해줄 선량한 지구인도 만났으니까요.

저는 마법 소녀로써 언제나 당신 곁에서 싸워줄 것을 약속할게요. 그러니, 당신도 약속해주세요.

절대 악에 굴복하지 않기로!

1. 개요
2. 상세
2.1. 해슴안해슴
3. 작중 행적
4. 성능
4.1. 관련 영상
4.2. 평가
5. 육성
6. 스킨
6.1. 백토, 더 비스트 슬레이어
7. 대사
7.1. 기본
7.2. 백토, 더 비스트 슬레이어
7.3. 서약 대사
8. 이벤트 투표 이력
9. 둘러보기
9.1. 구성원
9.2. 출시순
9.3. 전투원 일람


1. 개요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S급 경장형 보호기 바이오로이드. 컨셉은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와 마찬가지인 마법소녀[1].

2. 상세


공식 캐릭터 소개
2019년 9월 6일 만월의 야상곡 추석 이벤트와 함께 추가되었다. 그리고 해당 추석 이벤트에서 모모와 함께 스토리상 주역으로 등장.
디자인적으로는 먼저 등장한 모모가 마법소녀 복장 위에 평이한 재킷을 덧입어 좀 더 일상복처럼 느껴지는데 반해 백토는 바니걸에 마법소녀가 혼합된 의상[2]. 공통적으로 둘 다 치마에 트임이 있어서 속옷이 노출되지만, 모모는 단추가 있어서 트임을 닫을 수 있는 모양인데 백토는 그냥 열려 있고 속옷의 끈이 훤하게 드러날 정도로 트임이 넓다. 이후 모모에게도 제대로 된 마법소녀 스킨이 추가되었는데 모모쪽은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치마의 옆트임이 없으며 상의도 바니걸스럽지 않은 청순한 마법소녀스러운 디자인으로 나왔다. 한마디로 모모의 의상은 정석적인 마법소녀물용 의상인 반면, 백토의 의상은 성인용 마법소녀물(...)용 의상인 셈. 의상에는 토끼귀와 꼬리가 달려 있지만 GM 답변에 따르면 백토에게는동물 유전자가 사용되지 않았다고 한다. 거기에 겉과 속이 다른 머리카락으로 상당히 화려한 느낌이다.
몸매는 일러스트레이터인 SIMA가 간만에 욕망을 억제하고 소완급의 적당한 사이즈(?)로 가슴을 줄여서 냈다. 단 이 게임이 보통 그렇듯이 일반적인 마법소녀물에 나올 법한 평범한 몸매는 아니고 하체가 무척 과장된 스타일이며, 엉덩이가 두텁고 허벅지가 굵은 반면 종아리가 좀 심하게 가느다란 것은 켈베로스 등에서 SIMA가 선보였던 스타일. 그래도 종합적으로 그렇게 파격적이진 않은 마법소녀 디자인이라 SIIMA의 전작인 이그니스가 호불호가 꽤 갈렸던 것에 비해 무난한 호평이 많았다.
전통적으로 인기가 좋은 마법소녀 컨셉이니만큼 공개 당시에는 상당히 인기가 좋았다. 이벤트가 끝나 트리아이나를 그리워하던 유저들을 묻어버리게 만들 정도로, 팬아트도 상당히 자주 나오는등 인기가 많았으나, 정작 뽀끄루 대마왕이 공개되면서 트리아이나와 함께 묻혀버렸었다. 그러나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뛰어난 성능이 발굴되어, 캐릭터성으로는 뽀끄루 대마왕에게 밀릴지라도 채용률은 대폭 상승, 그리고 본인의 디자인과 설정 역시 좋은 편이었기에 나름 인기몰이를 했다. 후술할 정체불명의 행위인 '달의 의식'을 운운하는 등 상당한 섹드립 요소로 무장한 캐릭터답게 성적으로 엄한 팬아트가 많이 나왔었다.
등장 시점은 추석 이벤트인데, 추석 보름달에서 세일러문을 떠올리고 초승달 마크를 박은 마법소녀를 내기로 결정하는 스마트조이의 독특한 발상을 엿볼 수 있다. 사령관을 '매직 젠틀맨'이라고 부르는데 이건 턱시도 가면의 패러디인 듯. 아니면 보라색+검은색 복장에 토끼귀 조합 때문에 고전작인 야이바의 카구야에서 모티브를 딴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카구야 공주는 악역이기는 해도 작중에서도 본인을 달토끼족이라고 하는 걸로 보아 가능성이 꽤 있다.
달의 힘(?)을 사용한다고 첫 공개될 때 설명이 나왔는데, 출연했던 작품 안에서는 뽀끄루 대마왕으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달에서 온 달토끼 종족이라는 설정이다.[3] 이름인 백토 역시 흰토끼(白兎)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자기소개에서는 이걸 진지하게 소개하고 있는데, 자신들이 배우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모모뽀끄루 대마왕과 달리 백토는 여전히 진심으로 믿고 있다. 하필 이벤트에 등장한 백토는 오르카의 모모와 함께 라비아타가 복원한 모델인데, 마지막 제조 과정에서 바이오로이드에게 걸리는 최면 중 '이거 다 연기인 거 아시죠?'라는 부분이 입력되지 않았다고 한다. 덕분에 대사도 진심으로 자신이 마법소녀라고 믿고 있는 내용이 대부분이며, 사망시에는 초승달을 홀로그램으로 켜고 쓰러지기까지 한다. # 프로배우로서 PTSD라도 걸렸는지 기괴할 정도로 컨셉을 뒤트는 모모와 정반대인 상황.
무기 역시 달토끼 설화를 반영했는지 절굿공이와 비슷한 기묘한 형상이다. 얼핏 보는 것만으로는 도무지 어떻게 쓰는 무기인지 알 수가 없어 정보가 공개되고 나자 쌍날검이나 스위스 아미 나이프처럼 내부에 다양한 공구가 들어있을 것이라느니 하는 추정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절굿공이 + 하트모양 '''전기톱'''이란 모모 못지 않은 정신나간 조합. 1스는 톱날을 꺼내지 않고 절굿공이처럼 내려치는 둔기로 쓰고, 2스는 문제의 톱날을 꺼내는데, [4] 흔히 생각하는 사슬톱은 아니고 하트 부분을 중심으로 원형 톱날이 달려 있다. 즉 양방향 예초기... 실제 이걸 쓰는 2스킬은 모모 이상으로 선혈이 난무한다. 이런 정신나간 수위의 마법소녀물이 아동들을 주 타겟으로 했다는 것 때문에 멸망 전의 인류 사회가 어지간히 막장이었다며 유저들 사이에서 이야깃거리가 되었는데, 2부 이벤트에서 덴세츠가 만들었던 매지컬 모모 시즌 2의 대본의 결말이 '''진짜로 뽀끄루 캐릭터를 매지컬 핑크 문 라이트로 산채로 자근자근 썰어버리는 스너프라는 점이 드러나면서''' 막장성을 입증하였다. 게다가 다음 이벤트에서도 멸망 전 인류가 바이오로이드를 유희용으로 살해했음을 암시할 수 있는 복장을 입기도 했다.
작중에서 백토의 무기자국을 보고 사령관이 전기톱[5] 아니냐고 태클을 걸지만, 모모가 상큼하게 '''매지컬 핑크 문 라이트, 마술봉'''이라고 우겨서 그냥 넘어간다(...). 모모는 주로 핑크 문 라이트라고 부르는데, 매지컬을 붙여서 부르면 더 강해진다고 한다(...).
스킬 설명의 대사에 쓰인 패러디들이 비교적 고전작들로 이루어져 있다. 동료인 모모도 고전적인 마법소녀물의 화풍으로 그려진 것과 마찬가지로 일종의 컨셉인 모양.
아자젤이 코헤이 교로 소속이 바뀌기 전엔 D엔터가 5명이여서 도감의 분대목록에선 D엔터 2에 속해있었는데, 아자젤의 소속이 바뀐 뒤에 D엔터는 4명이 되어서 자리 1개가 비었음에도 여전히 D엔터 2에 남아있다. 추후 덴세츠의 바이오로이드가 더 나올 예정이라 굳이 옮기지 않은 듯.
평상시 대사는 해요체를 사용하는데 서약하면 대사가 해라체로 바뀐다.

2.1. 해슴안해슴


라스트 오리진 관련 커뮤니티에서 백토 하면 하단의 아찔한 스킨 디자인으로 잡힌 인식도 많지만, 밈으로 따질 경우 가장 압도적인 인식이 바로 이 밈이다.
유래는 만월의 야상곡 시절 매지컬 백토 SD와 "원스토어 출첵 해슴안해슴!"으로 이루어진 꾸준글이 밈화된 것이다.
밈의 유형은 게시글 제목부터 해슴안해슴으로 하고 백토와 관련된 디시콘이나 이미지, 또는 원스토어 출석체크 이미지를 올리거나, 제목을 자극적인 낚시글로 올리고 내용물에 해슴안해슴이라는 글자를 추가시키는 형태의 게시글이다. 일종의 억지밈에 가깝지만 실제로 이 글을 보고 출석체크[6]를 놓치지 않고 할 수 있게 되는 긍정적인 경우가 많아 따로 반발없이 받아들여졌었으나, 현재는 단순한 낚시 정도가 아닌 자극적인 낚시글로 제목을 짓는 경우 관리측으로부터나 일반 유저로부터나 좋지 않은 반응을 불러오기 때문에 자극적인 제목을 통한 낚시질은 밈의 유행 초기와 달리 지양되는 편이다.
디시콘 및 아카콘에서도 백토와 관련된 이미지는 기본적으로 이 해슴안해슴을 붙이고 보는 속성이 있다.

3. 작중 행적



3.1. 만월의 야상곡


모모가 과거 자신이 출연한 작품에서 같이 뽀끄루 대마왕에 맞서 싸웠던 백토의 이야기를 꺼낸다. 작중 설정으로는 매지컬 모모 극장판에서 뽀끄루 대마왕과 싸우기 위해 달까지 찾아간 다른 마법소녀들은 싸움을 포기했지만 백토만은 끝까지 싸우겠다며 달에 남았는데, 거기서 작품 외적인 사건[7]이 터지면서 후속작이 나오지 않게 되었다.
이후 라비아타가 백토를 모모와 함께 되살려냈지만 백토 본인은 라비아타의 지시를 거부하고, 작품 속 설정을 현실이라 믿고 철충들과 혼자 계속 싸우고 있는 상황이었다. 어쩔 수 없이 추적을 당하던 뽀끄루는 나름 철충을 제거할 수 있겠다 싶어 철충 무리로 도망친 것 때문에 철충도 뽀끄루 대마왕의 부하라고 잘못 인식하고 있었다. 모모가 그런 것은 작품 속 설정이라고 진실을 알려주려 하지만, 백토는 모모가 뽀끄루 대마왕에게 속고 있다고 말하며 믿질 않는다. 할 수 없이 모모는 백토의 말이 맞고 뽀끄루 대마왕과 싸우기 위해 다시 힘을 모으고 있다는 거짓말을 하여 백토는 사령관의 세력에 합류하게 된다.
하지만 뽀끄루는 백토와 싸우게 될까봐 걱정하고 있었고, 이래서는 같이 오르카에서 지낼 수 없다는 문제가 있기에 결국 사령관은 뽀끄루를 설득시켜 마법소녀 편으로 만든단 연극을 진행시켜서 백토를 속이게 된다. 백토의 개입을 최대한 배제시키고 모모가 뽀끄루를 쓰러트리게 해서 백토의 톱에 뽀끄루가 썰리는 일은 없게 되었다.
다만 백토 본인도 뽀끄루와 싸우려고는 했지만 사실은 마음이 여린 편인지 알렉산드라가 뽀끄루를 심문한답시고 전기 고문을 하자 놀라고 이후 참다 못한 백토가 뽀끄루를 감싸준다. 비록 완전히 경계심을 푼 것은 아니지만 원래 자기 손으로 뽀끄루를 죽이려들려던 과거를 사과하고 송편을 건네주면서 서로의 싸움을 마무리짓게 되며 뽀끄루에게 선배라고 불리자 당황하고 마법소녀는 모두 동료라며 뽀끄루를 말렸다. 이후 앞으로 백토는 뽀끄루를 쫓는 대신 철충과 싸우기로 맹세한다. 이 와중에 숨어있던 팬텀의 스텔스 기능에 주목하여 마법소녀의 재능을 가지고 있다며 오드리에게 데려가기도 했다.
여담으로 인류가 멸망하지 않아 공연이 그대로 진행되었다면, 백토가 주연이었던 8월의 만월야 각본에서 백토는 '''뽀끄루를 잔인하게 살해해야 했다.''' 작중 설명으론 "쓸 데 없이 잔인하게 묘사된 뽀끄루의 사망신은 마지막 페이지의 반을 넘게 차지하고 있었다"라고 하니 그 시대 사람들이 얼마나 개막장이었는지 알 수 있기도 하다. 무엇보다 현재 시기의 복구된 백토와는 달리 그 시기의 백토 기종은 명백하게 뽀끄루와 친구였기 때문에 하마터면 절친을 자기 손으로 산채로 갈아죽이는 미친 상황이 발생했을 것이였다.
하지만 사령관이 모모에게 대본을 돌려주려 할 때, 기묘하게도 뽀끄루의 사망씬만 완전히 바스라져 버리고[8], 모모와 사령관은 이 잔혹한 이야기를 없애기로 하면서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된다. 대신 개심(?)한 착한 뽀끄루와 함께 하는 새로운 이야기를 향해 나아간다.
후일담에서 백토는 뽀끄루를 물리친다는 거짓된 사명이나마 사라지자 허탈감을 느낀다. 이 때 사령관이 같이 철충을 없애자고 하면서 백토의 기운을 북돋아주는 것으로 이벤트가 끝난다.
백토 또한 사령관에게 호감이 있는건 분명한데, 사령관이 연락을 받지 않아 (뽀끄루의 이야기를 듣던 중이였다) 걱정하며 모모의 제지도 뿌리치며 달려오면서 사령관에게 무슨 일이 있었다면 자신을 용서하지 못했을 거라고 말하는데 이 말을 하면서 '''눈가가 촉촉히 젖어있었다'''고 하며 사령관이 신경쓰지 말라고 하자 사령관보고 젠틀한 남자라고 칭찬하며 수줍어하더니 두 번째 의식을 하자고 적극적으로 다가온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두 번째 의식이 무엇인지 나오지 않았으나, 후에 나온 외전 스토리에서 키스라는 게 밝혀졌다.

3.2. 할로윈 파크 패닉!


2부에서부터 등장. 뽀끄루의 마법소녀 코스튬을 골라주려고 이것 저것 가져와서 고민하던 도중, 모모가 원격 통신으로 사령관에게 물어보는데, 마침 사령관은 육탄 공세를 펼치는 앨리스를 뿌리치느라 바쁜 상태라 대충 골라준게 문제의 크기가 지나치게 작은 마법소녀 뽀끄루 스킨이었다. 그는 질색하는 두 명과는 다르게 '''젠틀맨의 의견은 언제나 옳다'''는 논리로 강행해서 뽀끄루에게 그 코스튬을 입힌다. 오죽하면 지나가던 브라우니가 뽀끄루에게 이거 병영부조리 아니냐며 할 정도(...). 희한한 건 백토는 사령관의 명령인 건 둘째치더라도 뽀끄루의 코스튬을 보고는 진심으로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모모와 뽀끄루와 함께 놀이동산을 방문하였다가 전시해놓은 망토에 꽂혀 그걸 입고 나온다. 문제는 상식이 부족하다보니 망토를 옷 위에 입은게 아니라 원래 입고있던 옷을 다 벗고 망토만 입었다(...). 결국 막 나가는 백토를 모모나 뽀끄루가 뒷바라지하게 될 모양새를 예고하면서 이벤트 2부의 출연이 끝난다.
전체적으로 뽀끄루와 백토의 스킨이 등장하게 된 경위를 설명하는 정도의 역할의 까메오로 여겨진다.

3.3. 달의 마력이 담긴...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이후 추가된 본인의 서브 스토리 "달의 마력이 담긴..."에서도 주역으로 등장.
만월의 야상곡 때 두번째 의식을 치르지 못해서 해당 의식을 치르기 위한 준비로 뽀끄루와 함께 송편을 만들려다가 실패하고, 그 여파로 함내에 정전이 발생하고 만다.[9] 주방은 엉망이 되어 소완에게 출입 금지를 당하는 바람에 백토가 우울해하는데, 포츈의 도움으로 만월의 야상곡 때처럼 송편을 외부에서 조달해 온다. 다만 양이 엄청나서 부대원들에게 다 나눠주고도 남을 정도라고. 이후 사령실에서 포츈, 뽀끄루가 일부러 자리를 비워주지만 정작 백토 본인은 어쩔 줄 몰라하자 포츈이 정전을 일으켜줘 간신히 두 번째 의식를 성공하고 나머지는 나중에 하자며 도주한다.
이전처럼 배역에 몰입한게 아닌 부끄러워 하는 소녀 백토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10] 스토리 보상으로는 만월의 야상곡 때 교환소에서 구할 수 있던 달의 마력이 담긴 송편을 얻을 수 있다.

3.4. 요정 마을의 아리아


3부 후일담에서 짧게 등장한다.
뽀끄루오드리에게 수영복을 받았는데, 백토는 "뽀끄루가 수영복을 입고 매직 젠틀맨에게 어필하려는 지금이야말로 세 번째 의식을 치룰 절호의 기회"라며 뽀끄루의 치부만 겨우 가릴 수준의 부적을 붙여 사령관에게 떠밀려 한다. 당연히 뽀끄루는 엄청나게 부끄러워하고, 때마침 사령관이 오자 백토는 뽀끄루와 세 번째 의식을 치루라고 말한 뒤 자리를 뜬다.
그러나 뽀끄루가 너무 부끄러워하는데다 사령관도 억지로 할 마음이 없었기에 세 번째 의식은 물건너간다. 이후 백토가 크게 화를 냈다고.

3.5.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


마키나의 낙원에서 세뇌되어 뽀끄루, 골타리온과 싸우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 세뇌가 풀리고 사령관 일행과 합류한다.
2부에서 모모와 같이 움직이다가 뽀끄루, 골타리온과 다시 만나고 뽀끄루가 아직 세뇌되었다고 여겨 싸우려고 한다. 그러나 뽀끄루는 세뇌가 풀린 상태였고, 골타리온 때문에 마왕 연기를 하고 있는 것 뿐이었다. 문제는 백토가 이걸 진짜로 생각했는지 진짜로 뽀끄루에게 공격을 하려고 한다. 그러나 때마침 몰려드는 철충[11]들로 인해 일시적으로 골타리온, 뽀끄루와 형식적으로 동맹을 하고 같이 싸운다. 싸움 후 뽀끄루의 정화 의식을 다시 해야겠다는 걸 보면 뽀끄루가 진짜로 적이 된 것이라 오해하고 있는 듯.[12]

4. 성능


[image]
성능
공격 빈도
공격력
속도
B
A
B
지구력
방어력
보조 능력
B+
C
B
능력치
체력
210(+)
전투력
189(+)
공격력
54(+)
치명타
5%
방어
10(+)
적중률
135%
행동력
4.2
회피
35%
획득 방법
제작 시간
3:38
드랍
할로윈 파크 패닉! EV-6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1-2Ex
기타
만월의 야상곡 EV-3 보상 및 교환소
코스트
링크
부품
영양
전력
0%
22
22
4
100%
24
24
5
200%
27
27
5
300%
30
30
6
400%
34
34
7
500%
39
39
8
스킬
분류
이름
효과
사거리
소모AP
효과
범위
액티브1
'''마법신의 정의봉'''
단일 대상에게 보통 피해를 주고, 일정 라운드 동안 대상을 도발합니다.
도발된 대상은 공격력/적중/받는 피해 증가 상태가 됩니다.
악에게 발언권은 없습니다! 조용히 하세요!
3
4
액티브2
'''문 라이트 체인소'''
단일 대상에게 매우 높은 피해를 주고,
일정 라운드 동안 대상의 방어력을 감소시킵니다.
치명타 시, 피해량이 증가하며 방어 증가 효과를 해제합니다.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악과 좋은 대화 수단이죠.
3
8
패시브1
'''정의는 지지 않아!'''
라운드 개시 시, 회피가 증가하며 처음 피격 시 받는 피해가 크게 감소합니다.
적 공격 회피 시, 1회에 한해 다음 공격의 공격력/치명타가 증가합니다.
"악에 타락한 마법소녀라니...그런 건 절대 있을 수 없어요!"
-
-
패시브2
'''달의 가호'''
아군 진영 중간 행에 있는 공격기/지원기를 지정 대상 보호합니다.
라운드 개시 시, 대상이 공격력/적중/회피/행동력 증가 상태면 각 효과를 증폭시킵니다.
"악에 대항하는 이를 위해, 달은 언제나 그곳에 있습니다."
-
-
□ □ □
■ ■ ■
□ □ □

4.1. 관련 영상


'''마법신의 정의봉'''

'''문 라이트 체인소'''


4.2. 평가


범용성을 주 무기로 삼는 경장 회피 탱커. 경장 회피탱으로는 페로, 금란 등과 함께 최상위권으로 평가되며 현재도 초보와 고수를 가리지 않고 자주 쓰이는 바이오로이드 중 하나다.
액티브 1은 도발과 함께 공격력과 적중 감소, 받는피해 증가를 건다. 계수도 나쁘지 않고 자체 디버프와 1 패시브의 버프효과가 있어서 딜 자체는 탱커치곤 나쁘지 않다.
액티브 2는 높은 방깎을 주며, 치명타 시 방어버프를 해제하며 딜이 더욱 강해진다. 하지만 오토에선 쓸 일이 없고, 수동에선 보통 높은 방어력의 대처를 딜러가 하는 편이라 애초에 잘 쓰지 않는다.
패시브 1은 다양한 방어효과와 함께 소소한 딜버프를 준다. 특히 스킬레벨 10레벨 기준 상시 회피 80%는 전투원 중에 독보적인 수치로, 다른 전투원들은 상시인 대신 수치가 적거나, 수치는 높지만 공격 등을 해야 버프를 얻는다. 1회 한정 피해감소도 가끔씩 회피를 뚫고 들어오는 공격을 대처하는 용도로 쏠쏠한 편. 회피에 성공할 때마다 1번 딜증가도 나쁘지 않은 딜 지원을 하게 도와준다.
패시브 2는 백토의 핵심으로 백토의 위치랑 상관없이 중행 전부를 지정 대상 보호를 한다. 다만 백토가 아랫쪽에 없으면 버프순서가 꼬이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보통 아랫쪽 전열에 백토를 둔다. 행범위 공격을 막아주거나 하지 않지만 본인의 옆이나 뒤가 아닌 아군을 보호하는것이 가능하기에 광역기 대처가 매우 쉽다. 또한 보호대상이 공격력/적중/회피/행동버프를 받는 상태라면 추가로 버프를 주는것도 무시할 수 없다. 수동용 스쿼드라면 보통 보호받는 포지션의 딜러들은 해당버프들을 당연히 받도록 설계가 되며, 표준형 OS 같은 장비로도 가능하기에 상시로 받는 것이 가능하다.
정리하면 다양한 상황에 사용이 가능한 회피탱. 회피버프 패시브는 상시라서 빠른 행동력의 적을 상대로도 꿀리지 않으며, 1번 한정으로 강력한 피해감소도 있다. 무엇보다 백토는 경장형이라 기동형 회피탱을 저격하는 철충도 대처를 할 수 있으며, 백토 자체를 크게 카운터치는 철충은 거의 없다. 또한 특유의 보호능력도 발군으로, 보호기만 아니면 전부 보호가 가능하기에 다양한 덱에서 쓸 수 있고, 패시브 2를 필두로한 중행보호능력을 활용하면 광역기 대처도 되고, 경장 저격용 스킬도 알아서 백토가 맞기에 일부 경우를 빼면 잘 보호해주는 편.
여러 회피탱들과 비교하면 백토의 범용성과 다방면에 무난하다는 점은 큰 장점이다. 주로 많이 비교되는 페로의 경우, 승급 페로는 꺾쇠(<)형의 보호 범위를 가져 자신의 후방을 보호할 수 없으며 자신의 위치에 따라 보호 범위가 바뀌기에 전열 중앙이 강제된다. 승급을 하지 않은 페로라면 수동으로 2스킬을 사용해야만 보호가 가능해 백토만큼 보호를 빠르게 해주기 힘들다. 기동형 회피탱들은 모두 보호 대상에 제약이 있는 경우가 많은 편. 때문에 범용성 높은 경장 회피 탱커가 필요할 경우 제대로 된 보호를 위해 많은 승급 자원을 요구하며 추가로 스킬 레벨을 올려야 하는 승급 페로보다는 주로 백토가 선택된다. 적들이 높은 공격력과 적중을 내세우는 위험지역에서라면 어차피 방어형 탱커를 사용해야만 하니, 용도가 제한적인 회피 탱커를 사용해야 할 경우 육성과 투입이 빠르고 무난한 성능을 가진 백토 쪽이 더 사용하기 쉽다. 실제로 초코 여왕 이벤트의 Ex 지역 공략 일부에서 백토가 사용되기도 했다.
등급 대비 성능은 좋은 편이고, 입수 난이도는 성능 대비 상당히 낮은 편이다.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사용만 하자고 작정하면 영전까지 쓸 수 있을 정도의 전투원이지만 S급이고, 첫 등장한 만월의 야상곡 이후 모든 이벤트의 드랍 테이블에 들어가면서 정말 많이 뿌렸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구할 수 있고, 중간에 버리는 일 없이 끝까지 쓸 수 있다. 보통 쉽게 구하는 S 이하의 전투원은 끝까지 쓰이기 힘들거나, 범용성이 낮거나, 아예 안 쓰이는 걸 생각하면 백토의 위치는 정말 독보적인 셈.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이 끝나고 나서야 제조로 풀렸는데도 체감도 못할 정도로 쉽게 구할 수 있다. 특히 입수 난이도와 범용성으로 인해 오토덱의 구성난이도를 낮추기 딱 좋은 전투원이라 여러 공략에서 초보친화도를 높히기 위해 일부러 사용하기도 했고 각종 이벤트 오토덱에서도 쓰이는 등 활용도는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5. 육성


크게 고민할 것도 없다. 회피탱이기 때문에 닥치고 회피에 올인하면 되고, 풀링크 보너스도 회피+20%로 준다.

6. 스킨



6.1. 백토, 더 비스트 슬레이어


'''백토용 빨간 망토'''
[image]
[image]
통상(검열)
통상(미검열)
[image]
[image]'''159(+3등급)[L2D][EA][SV]'''
아이콘
가격
만월의 힘이 충만한 빨간 망토 백토가 나타났습니다! 할로윈에 날뛰는 마물들은 각오하는 게 좋을 겁니다!
할로윈 이벤트 할로윈 파크 패닉!에서 추가된 스킨. 의상의 형태나 설명에서 보이듯 모티브는 빨간 두건, 그 중에서 일본 서브컬쳐 등에서 패러디되는 늑대사냥꾼 여전사로서의 빨간 두건을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보면 알겠지만 꼬리와 머리색이 달라지며, 알아채기 힘들지만 오른쪽 눈의 색상이 보라색으로 바뀌어서 오드아이가 된다.
특이사항은 말 그대로 '두건'만 가져온 것인지 후드와 망토 외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사실상 전라 상태의 화끈한 노출도를 보여준다. 덕분에 스킨 사상 최고가를 갱신하고 그에 걸맞는 이펙트 추가로 화제가 된 세라피아스 앨리스의 스킨과 동시출시되었음에도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일러스트에서는 아슬아슬하게 가려져 있지만 SD에서는 방방 뛰는 모션 등으로 인한 필연적인 유두 노출 탓에 니플패치를 붙이게 되었는데,[13] 처음 데이터 마이닝을 했을 당시에는 별모양이었다가 막상 패치 이후 인게임에서는 빨간 하트 모양으로 바뀌었다.# 라오갤쪽에서 하트가 더 좋다는 의견이 나온 뒤 이를 수렴해 불과 몇 시간만에 라이브 패치 적용 중 하트 모양으로 수정한 것으로, 스마트조이의 어마어마하게 빠른 피드백 속도를 볼 수 있다.
스토리 공개 전에는 유저 평가 중에서 "마법소녀복이랑 같이 입으라고 만든 망토를 백토가 단독 복장으로 착각하고 저것만 입은거 같다." 라는 평이 있었는데, 정식으로 공개된 스토리에선 정말로 백토가 착각해서 망토만 입었음이 드러났다. 정확히는 마법소녀복과 세트였던건 아니고 전시용으로 마네킹에 망토만 덜렁 있던 걸 보고는 '''두건 자체를 하나의 완성된 의상으로 여겨서''' 원래 입고있던 옷을 벗고 망토만 입어서 저모양이 된 것이다. 아래에 입은 속옷이 원본의 속옷과 똑같은 흰색의 끈팬티인것도 말 그대로 오던 와중에 바로 갈아입은 것이였기 때문. 워낙 상식 밖의 일이였기 때문인지 이걸 본 닥터도 뽀끄루의 마법소녀 복장과 같이 보고 '옷 한 벌 서로 나누어 입었어?'라는 말을 했다.
검열판은 가슴에 붕대가 추가되었고 하의도 분홍색 돌핀 팬츠를 추가했는데, 이게 미호의 초콜릿 공장 스킨의 검열판에 추가된 분홍색 돌핀 팬츠와 비슷하게 생겨서 미호와 엮이는 팬픽이 생기기 시작했다. 한편 짐승사냥꾼이라는 이름에 변신 무기, 달 컨셉이라는 점에서 블러드본 또한 연상된다.
2019년 11월 29일 패치로 로비 애니메이션이 추가되면서, 다음 패치일인 2019년 12월 06일부터 스킨의 가격이 159참치로 상향조정되었다. 아무래도 옷을 저렇게 입은 탓에 추운건지 손으로 코를 쓸어담는게 의외로 깜찍하다(...). 약 10개월 뒤인 2020년 9월 27일에는 중파 일러가 추가되었다.

7. 대사



7.1. 기본



획득
악한 자들에게 징벌을, 백토 합류했습니다.
편성
문 라이트 매지컬 파워! 액티배이션!
리더 지정
흠... 고독한 늑대에겐 어울리지 않는 군요.
리더
스쿼드 선택
월광이여... 나를 지켜줘!
출격
악을 물리치러... 백토, 출격합니다!
퇴각
어째서...! 악에 굴복할 순 없어요!
탐색
시작
달의 유물을 찾으러 출발하겠습니다.
완료
달의 유물은... 없었습니다...
전투 선택
매지컬 파워, 레디!
전투 지시
월광이여, 힘을!
액티브 2
우정과 용기, 월인들의 염원과 마법의 힘을 모아! 문라이트 쏘우!
전투 불능
이럴 리가...!
수복
악에는... 굴복하지 않습니다...!
강화
문라이트 매지컬 파워, 파워 업!
장비 장착
매지컬 핑크 문라이트 이상의 장비는 없습니다.
코어 링크
월광의 은총을 나누는 건가요?
선물
네, 네? 감사합니다.
부관
접속
자, 준비되셨나요 ? 악을 물리치기 위해 준비하시죠!
일반 터치
제 소명은 뽀끄루 대마왕의 지구 정복을 막는 것… 그 외엔 관심이 없어요.
문 라이트 매지컬 파워는 우정과 용기에서 나옵니다.
흥, 모모는 마의 위험을 제대로 모르고 있어요. 제가 그녀를 일깨우겠어요.
특정 터치
절 마녀로 만들 생각인가요?
호감도
호감
(40)
이상
으음... 선대의 백토에게도... 가끔씩 번뇌는 있었겠죠?
친밀
(70)
이상
가끔씩은... 마족보다... 철충이 더 위협적이지 않나 생각할 때가 있어요.
애정
(100)
이상
어쩌면, 사랑으로도 문 라이트 매지컬 파워를... 채울 수 있을지도... 아, 잊어 주세요.
애정
(100)
특정
터치
...안되는데... 모두들... 이렇게 타락해서 마녀가 되는 건가요?
서약
아, 안 돼요...! 마법소녀에겐, 사랑같은 건...! 지금 넘어가버리면 안 되는데... 문라이트 파워가 점점 희미해져가요...! 이러면, 더이상 마법소녀 할 수 없는데,...
서약 후 터치
여전히, 문라이트 매지컬 파워는 건재해요. 달의 축복일까요...?
불명[14]
달의 힘이 절 비추는군요...!

7.2. 백토, 더 비스트 슬레이어



편성
문라이트, 매지컬 파워 업!
리더 지정
동료들과 함께라면 할 수 있어요.
리더
스쿼드 선택
새로운 힘을 시험할 때로군요.
출격
악을 소멸시키기 위해!
퇴각
이렇게.. 물러나야 하다니!
탐색
시작
매지컬 디텍트 온!
완료
이 정도면 충분하겠죠?
전투 선택
월광의 힘을!
전투 지시
악에게 징벌을.
액티브2
문라이트 파워 업, 월인들의 염원과 마법의 힘을 모아 문라이트 쏘우!
전투 불능
아직... 아직이야...
수복
달의 힘이... 빠져 나가고 있어...
강화
악에 맞서기 위해.
장비 장착
문라이트 파워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어요.
코어 링크
음... 단체 등장 포즈도 생각해봐야겠군요.
선물
선,선물이요?! 감,감사합니다.
부관
접속
새로운 악을 물리치기 위해 제가 돌아왔어요.
일반 터치1
이 옷은 달의 힘을 증폭시키는데 특화되어 있죠.
일반 터치2
뽀끄루 말씀이신가요? … 아직은 신뢰할 수 없어요.
일반 터치3
요즘 사악한 늑대인간이 출현했다는 소문이 들려옵니다. 젠틀맨은 제가 지켜드리죠.
특정 터치
악에 굴복하실 생각인가요?!
호감도
호감
(40)
이상
노출이 심하다는 의견은 무시해도 좋아요. 전 이 옷을 입고 다욱더 강해졌으니까요.
친밀
(70)
이상
뽀끄루는... 소중한 동료에요. 그녀를 의심했던 제가... 부끄럽네요...
애정
(100)
이상
사, 사랑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요... 설령. 이보다 더 한 옷을 입는 거라든지...
애정
(100)
특정
터치
읏! ... 손길을 거부하기엔... 너무... 많이 와버린 것 같네요...
서약
이걸... 받아버린다면... 더 이상 마법소녀가 될 수 없게 되어버리는데... 제 새로운 힘이 약해지고 있어요... 이젠 어떻게 하죠? 전, 마법소녀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데... 설마... 그런 아이라도 책임져주실 수 있는 건가요...? 고마워요... 내 사랑...
서약 후 터치
고백을 받았는데도, 달의 힘을 유지할 수 있어요… 그럼… 선대 백토님만 가엾게 되어버리는데...
불명
모두에게, 달의 축복이 있기를.

7.3. 서약 대사


편성
러브 매지컬 파워! 모든 의식을 마친 내게 적은 없다!
리더 지정
모두, 러브 매지컬 걸로 승급한 내 명령을 따르도록.
리더
스쿼드 선택
사랑의 힘으로! 문제 없습니다.
출격
모든 악은, 사랑으로 물리치리!
퇴각
으윽... 젠틀맨... 어째서지?
탐색
시작
치잇... 오늘은 젠틀맨과 유유자적하게 보내려 했는데...
완료
젠틀맨? 이제 왔다. 내 번뇌를 수습해줘.
전투 선택
러브 파워, 레디.
전투 지시
월광이여, 힘을!
액티브 2
사랑을 위해!
전투 불능
안돼... 젠틀맨... 보지마라...
수복
젠틀맨... 지금은... 러브 매지컬 위로가 필요하다...
강화
러브 매지컬, 파워 업!
장비 장착
사랑의 힘으로 강화된 장비인가?
코어 링크
러브 매지컬 파워를 다른 이에게도 나눠주도록 하지.
선물
젠틀맨...? 이제 내게, 젠틀맨 이상의 선물은 없는걸...
부관
접속
왔군, 젠틀맨. 이, 인사로 두 번째 의식을 해줘도 괜찮다.
일반 터치
음… 이제 좀 가까워졌고… 사적인 자리니… 괜찮겠지? 그럼 편히 말하겠다. 젠틀맨… 고맙다. 이런 날 선택해 줘서.
가끔씩은… 번뇌가 날 사로잡는 것 같아. 어제도… 혹시나 내가 타락해 마녀가 되어버리지나 않을까… 너무 두려웠었다.
으… 나와 함께 있을 땐… 철충보단 날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 젠틀맨.
특정 터치
이건… 세 번째 의식의 준비? 의, 의식이라면… 타락해 마녀가 되진 않겠지… 어, 언제든지 말해라.
불명
젠틀맨? 오늘은 상을 받을만하겠지? 세 번째 의식을 요구하겠다.

8. 이벤트 투표 이력


이벤트 종류
투표 단위
소속
결과
제1회 투표 이벤트 : 천하제일 마음선거
가슴 크기
큼직하당
2위
제1회 미스 오르카 선발 대회
개인
마법소녀 매지컬 백토
예선 L조 4위
라스트오리진 아이돌 프로젝트! Project Orca
부대
D-엔터테인먼트
결승 3위

9. 둘러보기



9.1. 구성원




9.2. 출시순


'''라스트오리진의 100~101번째 전투원'''
2019/08/23

2019/09/06

2019/09/20
A CT-103 포트리스
A P-29 린트블룸
S 마법소녀 매지컬 백토
SS 뽀끄루 대마왕
A T-12 칼리아흐 베라
A 다크엘븐 포레스트레인저

9.3. 전투원 일람




[1] 다만 모모도 그렇지만 도감에는 Magical Girl이 아닌 Mage로 서술되어 있다.[2] 레아가 입은 바니걸 복장이 자기 달토끼 종족의 전통복이라 한다.[3] 같은 이유로 지구에 온 모모가 언급되지 않는 이유가 모모는 마법 세계 출신이란 설정 때문인 것 같다.[4] 실제로 백토가 정식으로 공개되면서 백토 뿐만 아니라 여러 캐릭터들에게 블러드본 패러디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5] 사령관이 전기톱이라고 부르긴 하지만 백토가 줄을 당겨 시동을 거는 모습을 보면 사실은 전기식 톱이 아니라 엔진톱이다. 흔히 전기톱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사실 대부분 엔진톱이다. 진짜 전기식 톱은 청소기마냥 전선을 꽂아서 쓴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름이 '전기'톱인 이유를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다만 세간에는 '날이 돌아가는 톱'은 전부 전기톱으로 유명해진터라...[6] 특히 매주 수요일과 일부 화요일에는 원데이 혜택으로 출석체크시 당일 사용 가능한 1천캐시를 지급하는데, 여기에 단 100원만 추가로 결제하면 참치 6개를 얻을 수 있다.[7] 정황상 철충의 습격으로 발발한 종말전쟁인 것이 거의 확실.[8] 백년 넘게 존재한 종이 대본이었다[9] 이때 사령관은 하치코, 포티아가 만들어준 딸기 케이크를 먹고 있었다.[10] 물론 복장은 비스트 슬레이어 복장이라 노출이 많다.[11] 정확히는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의 AGS에 마키나가 홀로그램으로 철충 모습을 씌운 것.[12] 백토 성격이 워낙에 진지해서 뽀끄루가 연기라는 말을 했음에도 이젠 속지 않는다고 말할 정도였으니...[L2D] 라이브2D 애니메이션 추가[EA] 이펙트 및 애니메이션 변화[SV] 사운드 및 보이스의 추가[13] 그냥 맨 가슴으로 내면 어떠나 싶지만 이미 켈베로스 의장대 스킨의 원스토어판 SD에서 유륜이 없어져 한나절간 신나게 불탄 적이 있으므로 스마트조이 입장에선 가볍게 볼 수 없는 사항이다.[14] MVP 대사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