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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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7부 스틸 볼 런에 등장하는 인물. 보유하고 있는 스탠드는 오 론섬 미. 국적은 미국. 말의 이름은 고스트 라이더 인 더 스카이(Ghost rider in the sky)이며, 말의 이름의 유래는 Outlaw, The brothers four, Johnny cash, Spiderbalt 등의 뮤지션들의 손을 거쳐 리메이크되어 온 곡 <(Ghost) Riders in the sky>. 종은 머스탱.
스틸 볼 런 레이스의 우승 유력후보 중 하나로 꼽히는 인물로 붐붐 일가와의 전투로 죠니 죠스타와 자이로 체펠리의 동료가 되는 듯했지만, 중계지점에서 오예코모바가 쟈이로의 가방을 뒤지는걸 저지하려다가 그의 폭탄에 중상을 입어 레이스를 포기하게 된다.
이후 링고 로드어게인이 성인의 유해가 있는 장소를 알리기 위해 퍼니 밸런타인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를 중간에서 빼돌린 루시 스틸이 궁지에 몰리자, 그녀는 마운틴 팀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 그는 루시를 무사히 구출하여 도주시키는 데까지 성공한다. 더이상 말려들면 죽을 수도 있으니 떠나라는 루시의 말에 팀은 비록 남의 여자지만 힘이 되고싶다며 죠니와 자이로를 찾아가라고한 뒤 루시를 보내주고 길을 걷기 시작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블랙모어와 마주치게 되고, 전화를 건 인물이 누구냐는 블랙모어의 말에 곧바로 권총으로 블랙모어를 쐈지만 블랙모어는 캐치 더 레인보우로 몸을 분리시켜 입을 팀의 어깨 쪽으로 이동시켰고, 이번엔 팀이 오 론섬 미로 몸을 분리시킨 뒤 블랙모어를 포박해 궁지로 몰아넣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블랙모어는 빗방울을 유리조각 형태로 고정시켜 그것으로 팀의 얼굴을 베어버리고 팀은 쓰러진다.
사랑하는 여인이 유부녀였음에도 그녀에 대한 순애를 지키고 마지막까지도 사랑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마운틴 팀은 그렇게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전체를 통틀어서 손꼽히는 로맨티스트로 남으며 세상을 떠났다.
스티븐 스틸이 그를 처음 소개할 때 "얼굴도 핸섬하지요.(ルックスもイケメンだ)"라 말했다. 그로 인해 물건너 죠죠러들에게 '이케멘=마운틴 팀'이라 여겨지고 있다.
본 직업은 카우보이로 말을 다루는 능력이 특출난 유명인사이며 보안관들과의 친분도 매우 두텁다. 마(馬)술 외에도 사격술과 추리력 등 여러 방면으로 뛰어난 면모를 보여준다. '모든 말의 경의를 받는 남자'로 그가 근처에 오면 모든 말들은 그에게 경의를 표하는 뜻에서 고개를 숙인다는, 스탠드보다 더 기묘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오예코모바와 만났을 때 "의문문에 의문문으로 대답하면 시험에 빵점 받는다는 거 모르나?"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키라 요시카게와 포르마조도 같은 말을 했고, 전부 살해당했다.
7부에서 스탠드라는 명칭을 최초로 언급한 등장인물이다. 등장 자체는 헤이 야!가 최초.
로버트 E.O. 스피드왜건의 일순 후의 모습이라는 해석이 있다. 상처를 입은 부위나 마지막까지 독신으로 죽었다는 점이 똑같으며, 다른 이유긴 하지만 목숨을 걸고 지켜낸 여인이 있다는 점도 있다. 물론 스피드왜건이 환생해서 마운틴 팀이 되었다는게 아니고 역사적인 포지션만 그렇다는 이야기. 작중 스피드왜건 석유 회사가 분명히 언급된다.[1]
"'''어이쿠, 대화가 성립하지 않는 멍청이가 하나 등장~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하면 시험 빵점인거 알고는 있나? 이 멍청아.'''"
"'''나에게 있어 공포는 당신을 잃는 것 뿐이오. 일이 끝나고 마을에 돌아왔을 때 미소지으며 인사해주는 것만으로도 좋소. 그걸 위해서라면 지옥에 떨어지는 것도 무섭지 않소.'''"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7부 스틸 볼 런에 등장하는 인물. 보유하고 있는 스탠드는 오 론섬 미. 국적은 미국. 말의 이름은 고스트 라이더 인 더 스카이(Ghost rider in the sky)이며, 말의 이름의 유래는 Outlaw, The brothers four, Johnny cash, Spiderbalt 등의 뮤지션들의 손을 거쳐 리메이크되어 온 곡 <(Ghost) Riders in the sky>. 종은 머스탱.
2. 작중행적
스틸 볼 런 레이스의 우승 유력후보 중 하나로 꼽히는 인물로 붐붐 일가와의 전투로 죠니 죠스타와 자이로 체펠리의 동료가 되는 듯했지만, 중계지점에서 오예코모바가 쟈이로의 가방을 뒤지는걸 저지하려다가 그의 폭탄에 중상을 입어 레이스를 포기하게 된다.
이후 링고 로드어게인이 성인의 유해가 있는 장소를 알리기 위해 퍼니 밸런타인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를 중간에서 빼돌린 루시 스틸이 궁지에 몰리자, 그녀는 마운틴 팀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 그는 루시를 무사히 구출하여 도주시키는 데까지 성공한다. 더이상 말려들면 죽을 수도 있으니 떠나라는 루시의 말에 팀은 비록 남의 여자지만 힘이 되고싶다며 죠니와 자이로를 찾아가라고한 뒤 루시를 보내주고 길을 걷기 시작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블랙모어와 마주치게 되고, 전화를 건 인물이 누구냐는 블랙모어의 말에 곧바로 권총으로 블랙모어를 쐈지만 블랙모어는 캐치 더 레인보우로 몸을 분리시켜 입을 팀의 어깨 쪽으로 이동시켰고, 이번엔 팀이 오 론섬 미로 몸을 분리시킨 뒤 블랙모어를 포박해 궁지로 몰아넣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블랙모어는 빗방울을 유리조각 형태로 고정시켜 그것으로 팀의 얼굴을 베어버리고 팀은 쓰러진다.
정보를 위해 목숨만은 살려둔 블랙모어는 전화를 건 인물이 누구인지 물으면 살려주겠다며 말하지만 팀은 루시를 위하여 이를 거부하고 결국 총을 맞고 사망한다."'''침대 위에서 죽을 수 있다고 기대한 적 없다. 난 카우보이니까. 돌아갈 장소가 필요했던 것 뿐이야... 여행을 떠났을 때 돌아갈 장소가...'''"
사랑하는 여인이 유부녀였음에도 그녀에 대한 순애를 지키고 마지막까지도 사랑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마운틴 팀은 그렇게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전체를 통틀어서 손꼽히는 로맨티스트로 남으며 세상을 떠났다.
3. 기타
스티븐 스틸이 그를 처음 소개할 때 "얼굴도 핸섬하지요.(ルックスもイケメンだ)"라 말했다. 그로 인해 물건너 죠죠러들에게 '이케멘=마운틴 팀'이라 여겨지고 있다.
본 직업은 카우보이로 말을 다루는 능력이 특출난 유명인사이며 보안관들과의 친분도 매우 두텁다. 마(馬)술 외에도 사격술과 추리력 등 여러 방면으로 뛰어난 면모를 보여준다. '모든 말의 경의를 받는 남자'로 그가 근처에 오면 모든 말들은 그에게 경의를 표하는 뜻에서 고개를 숙인다는, 스탠드보다 더 기묘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오예코모바와 만났을 때 "의문문에 의문문으로 대답하면 시험에 빵점 받는다는 거 모르나?"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키라 요시카게와 포르마조도 같은 말을 했고, 전부 살해당했다.
7부에서 스탠드라는 명칭을 최초로 언급한 등장인물이다. 등장 자체는 헤이 야!가 최초.
로버트 E.O. 스피드왜건의 일순 후의 모습이라는 해석이 있다. 상처를 입은 부위나 마지막까지 독신으로 죽었다는 점이 똑같으며, 다른 이유긴 하지만 목숨을 걸고 지켜낸 여인이 있다는 점도 있다. 물론 스피드왜건이 환생해서 마운틴 팀이 되었다는게 아니고 역사적인 포지션만 그렇다는 이야기. 작중 스피드왜건 석유 회사가 분명히 언급된다.[1]
[1] 7부 부터는 이전부에서 설정을 따온게 있어도 이전부에서 건너온 사람은 없다. 때문에 역사적 포지션만 같은 인물들이 전부이다. 일례로 루시 스틸은 결혼 전 성씨가 펜들턴으로 에리나와 같지만, 죠나단과 같은 포지션인 죠니와 결혼한 것은 히가시카타 리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