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2020)
1. 개요
3. 상세
4. 디테일
5. 트레일러
6. 사양
7. 에디션별 차이점
8. 업데이트
8.1. 20200905 : 패치 노트 1.7.14
8.2. 20200917 : 패치 노트 1.8.3
8.3. 20200930 : 패치 노트 1.9.3
8.4. 20201013 : 패치 노트 1.9.5
8.5. 20201029 : 패치 노트 1.10.7.0
8.6. 20201124 : 패치 노트 1.11.6.0
8.7. 20201208 : 패치 노트 1.11.7.0
8.8. 20201222 : 패치 노트 1.12.13.0
8.9. 20210217 : 패치 노트 1.13.16.0
9. 평가
10. FLIGHT TRAINING( 비행 훈련 )
10.1. 기타 비행 조종 관련 팁
12. 현재까지 알려진 버그
13. 구매 고민 시 참조
14. 기타
1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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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소보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가 유통하는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시리즈의 최신작.
2. 발매 전 정보
3. 상세
전작인 FSX 이후 맥이 끊겨있었던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시리즈를 계승하는 게임으로, 덕분에 출시 전부터 팬들의 엄청난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무려 '''14년'''이라는 엄청난 공백 끝에 등장한 후속작답게 정말 많은 부분에서 달라진 모습으로 공개되었는데, 기존 FSX와 파생작인 Prepar3D, 그리고 엑스플레인11 유저층까지 흡수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높다.
[image]
모든 맵에 위성사진을 통한 매핑과 리얼타임 4K를 적용한 만큼 현실과 별다른 차이를 못 느낄 정도로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며, 지형 데이터 용량을 2PB(=2048TB)까지 동원하고,[6][7] 뿐만 아니라 지상에 움직이는 차량, 동물 등이 구현되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팀에서는 현직 파일럿까지 고용되었으며, 아소보 스튜디오의 책임자는 직접 면장까지 땄다.
악천후 비행을 할 때 정면 및 측면 유리를 타고 흐르는 빗물이 묘사되는가 하면, 낮은 고도에서는 각도가 좋을 때 무지개를 볼 수 있고, 비행지역과 날씨에 따라 대기오염까지도 구현되었으며, 비행지역과 비행시간, 계절에 따라서 태양이 뜨고 지는 고도가 전부 달라진다. 시너리 모음 또한 풍속에 따라서 바다 등 수면에 출렁이는 파도 크기가 달라지는 등 비행정의 운용 환경도 상당히 정교한 수준으로 구현되었다.
조종 가능한 기본 비행기로 TBM900, TBM930, A320neo, Murdy CAP 10C, ICON A5, Cessna 172, Cessna Citation CJ4, Diamond DA62, Cessna 208, CubCrafters CC19-180 XCub, Robin Apex DR400, B748이 확인되었다. 특히 여객기인 A320neo와 보잉747-8에는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시리즈 기본 비행기 최초로 작동하는 MCDU와 FMS가 기본으로 탑재되어있다.[8]
'''조종 가능한 기본 항공기의 성능과 특징'''
- Airbus A320neo
에어버스가 개발하고 생산 중인 협동체기 A320 패밀리의 2세대 모델이다. 중간 기착 없이 대서양 횡단이 가능하다.
2019년에 시리즈 전체 누적 수주량은 15,157대에 달하여 A320보다 20년 먼저 데뷔한 737을 드디어 앞질렀다.
2019년에 시리즈 전체 누적 수주량은 15,157대에 달하여 A320보다 20년 먼저 데뷔한 737을 드디어 앞질렀다.
- Daher TBM930
6인승(승무원 포함)의 소형 비지니스 터보프롭기이다. 단발기이지만 프로펠러기와는 차원이 다른 속도와 고도가 가능하다. 플심2020의 로딩화면에서 보이는 그 비행기다.
- Diamond Aircraft DA62
자가용 비행기로는 드물게 쌍발기이다. 그래서 프로펠러 기종 중에서는 비교적 최고 속력과 최대 고도가 높은 편이다.
- ICON A5
가정용 수륙 양용기이며, 크기가 매우 작아 강, 또는 바다 등에 착륙할 수 있으며, 랜딩기어가 있기 때문에 땅에서도 이착륙이 가능하다.
- Cessna 152
자체 제공하는 비행 훈련 프로그램에서 사용하게 되는 기종이다. 아날로그 계기판만 있다.
- Cessna 172 Skyhawk(G1000)
4인승 자가용 비행기이다. 가민의 G1000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오토파일럿이 가능하다.
- Cessna Citation CJ4
소형 비지니스 제트기다. 승무원 제외 6인의 승객이 기본이다. 제트기이지만 대형인 다른 에어버스나 보잉의 기체에 비해 크기가 작아서 조종이 조금 수월하다.
사운드 효과도 크게 개선되었다. 그래픽 설정은 낮음(low), 중간(medium), 높음(high), 울트라(ultra)의 4가지로 구분된다. 시너리에서 큰 차이를 느낄 정도는 아니지만, 낮음에서는 유리창을 타고 흐르는 빗물 효과가 생략되어 있고, 중간까지는 구름이 솜뭉치처럼 보이는 문제 정도는 있다. 높음과 울트라 사이에 구름이 살짝 더 디테일해진다는 것만 빼면 시각적으로 큰 차이는 없다는 것이 대개의 평.발매 후 레이트레이싱과 DLSS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는 카더라가 있으나, 발매 시점을 기준으로 레이트레이싱과 DLSS을 지원하지 않는 DX11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당분간은 해당 업데이트를 기대하기 어렵다. 출처 하지만 발매 전 디지털 파운드리에서 취재한 바에 따르면 개발사인 아소보에서 출시 후 레이트레이싱을 추가하겠다고 하여 해당 뉴스가 카더라더라는건 그 자체가 카더라로 보인다 출처 다만 상기했던 기술적 문제로 인해 패치가 언제 될지 모른다. 출시 직후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팀은 엑스박스 시리즈 X에 포팅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는중이기 때문이다.# 개발자들은 Xbox 출시에 맞춰 DX12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4. 디테일
국내 최초로 사전 플레이를 했던 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국내 공항 청사들의 디테일에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전반적으로 굉장히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전 세계의 웬만한 랜드마크는 전부 챙겨주었다지만 국내의 최고 마천루인 롯데월드타워는 그냥 원통형 모양의 건물로 처리해 놓았다. 명색이 세계 5위 마천루인데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 국내 랜드마크 중 제대로 구현된건 부산타워 뿐이다. 나머지는 AI가 임의로 세워둔 가상 건물들이다.
사실 이러한 결과물들이 나온 이유는 몇몇 명승지나 유명 공항을 제외하면 사람이 직접 사진을 찾아보며 적용한 것이 아닌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제공하는 지도 서비스인 '빙 맵(BING MAPS)'의 위성사진을 이용하여 AI가 재구성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전세계적 스케일을 구현할 수 있었던 것이고, 몇몇 웹진에서는 이런 부분을 보고 이 게임이야말로 진정한 차세대 게임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이런 방식은 구글 어스나 윈도 지도 등에서 3D 보기 설정 시 위성 사진에 있는 건물이나 도로, 자연 환경 등을 자동으로 3D로 변환하는 기능을 게임에 도입한 것이다.
완벽할 것 같은 그래픽이지만 개선해야 할 점들도 여럿 발견되었다.
- 남극을 비행해 본 게이머에 따르면 남극 환경의 구현 정도는 상당히 미비하며, 추후 개선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설마하니 게이머들이 남극을 비행할 줄은 몰랐던 모양. 그래도 맥머도 기지 앞 얼음 비행장 페가서스 필드(Pegasus Field, ICAO 코드: NZPG)는 포함되어 있고, 근처에는 기지 컨테이너도 꽤 보인다.
- 어지간한 자연환경은 다 구현되어 있지만 밀물과 썰물은 구현되지 않았다. 그 바람에 썰물 때 드러나는 모래사장을 활주로로 사용하는 특이한 공항인 스코틀랜드 바라 공항(Barra Airport, ICAO 코드: EGPR)도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것도 차후 개선을 기다려야 할 부분으로 보인다.
- 은근히 악천후 묘사가 미흡하다. 예컨대 번개가 현실에 비해 너무 단순하게 묘사된 감이 있고, 번개가 친 곳과 천둥소리가 들리는 시간의 차이가 잘 반영되지 않았다. 와이퍼를 켰을 때 유리에 흐르는 빗물이 걷히는 효과도 구현되지 않았다. 또한 바람을 폭풍 수준으로 설정할 경우에도 비가 수평으로 내린다거나 나무가 흔들린다거나, 구름이 빠르게 지나간다거나 하는 효과도 구현되지 않았다. 물론 나무가 흔들리는 연출을 넣으려면 안그래도 요구사항이 미쳐돌아가는 게임이라 컴퓨터에 매우 부담이 갈지도 모르지만...
- 항공기 착륙 시 랜딩 기어에서 발생하는 연기 효과가 상당히 조악한 수준으로 묘사되었다. 그냥 바퀴 뒤쪽으로 하얀 솜뭉치들이 잔뜩 튀겨나가는 듯한 느낌. 주위의 현실적이고 정교한 그래픽과 어우러져서 배가되는 이질감은 덤이다.
- 착수 시 물 그래픽, 화재시 불이 보이지 않는다.
- FSX와 달리 마우스 요크를 지원하지 않는다.[9] 전용 조이스틱이 10만원( 공식 한국 유통 제품 가격 )을 넘어가서 일반 게이머들에겐 꼭 필요한 기능인데 불구하고 없다. 서드파티 가상 조이스틱을 만들면 마우스 조작이 가능하긴 하다. 추후 업데이트로 마우스 조작이 추가될지는 모르지만 망작 취급받는 2012년작 플라이트조차 마우스 요크를 지원해 장비가 없는 플레이어들을 배려해줬던 걸 생각하면 의아한 점.
- 노즈기어를 조향시 움직이질 않으며 도어 조작 애니메이션이 없고, 푸시백 터그카 연결이 엉뚱한 곳에 붙는 등 기체 애니메이션 부분이 생각보다 미흡하다.
- 주간 그래픽에 비해 야간의 그래픽은 실망스러운 편이다. 공항이 조명 느낌이 들지를 않고 켜져있는 조명도 단순하게 밝은 점으로 보이는 등 지상의 야간 광원효과가 그닥 좋은 레벨이 아니다 구름없을 때 고고도 비행을 하고있으면 지상에서 그라데이션 없는 빨간점이 잔뜩 찍혀 보인다.
- 한국 위성사진 시너리 부분에서도 퀄리티가 다른 국가보다 많이 뒤쳐진다. 현 대한민국의 위성사진 시너리 반출은 관련 법령에 의해 불법으로 지정되어 2020년 최신 시너리를 가져오지 못해 지역마다 위성사진을 촬영한 곳이 최근에 찍은 항공영상과 과거 2009년 하반기에 촬영한 항공사진이 뒤섞여있어 촬영편차가 심하다. 수도권 서부[10] 와 북동부[11] 를 제외한 서울,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중부와 남부 지역, 천안·아산의 북부 지역은 비교적 최근인 2018년 경에 촬영된 시너리를 사용하고 있으나 그 나머지 지역은 저품질 + 과거에 촬영된 위성사진을 혼재해 사용중에 있다. 심지어 위성 시너리 품질이 열악한 곳도 있을 정도. 이 때문에 FSX 시절 데이터를 그대로 따라갔는지, 인천국제공항의 탑승동, 2터미널과 16/34 활주로도 같이 누락되었다. 인천공항의 경우 1.9.3.0 패치 이후 건물만(탑승구 같은 거 없다) 추가되었다. (위성지도는 못 따와서 흙밭 위에 오픈스트리트맵의 건물만 세워둔 듯 하다.) 당시 촬영한 시너리는 Bing 지도를 열어서 Aerial → Label를 비활성화하면 위성사진 촬영시기의 편차가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다.
- 충청권 유일의 공항인 청주국제공항과 경북 울진의 울진공항이 게임에서 누락되었다. 본 게임 제작에서 실수한건지, 아니면 일부러 누락한 것인지는 불명. 그런데 같은 행정구역에 위치한 성무비행장과 죽변비상활주로가 있는 것으로 봐서는 상당이 아이러니한 일. 다행히도 청주국제공항과 울진공항이 빠진 사항은 이미 리포트가 들어갔다고 포럼에 공개되었다. 보러가기(포럼 로그인 필요)[12]
- AI가 위성사진을 기반으로 생성하는 기능의 한계로 일부 공항의 경우 건물이 택시웨이를 가로막게 되는 문제들이 있다. (ICAO ENGM의 택시웨이 P, V등) 또한 일부 ILS를 지원하는 공항들의 로컬라이저가 활주로에 어긋나게 정렬되어 있어 CAT3 에도 불구하고 오토파일럿시 택시웨이나 활주로 옆의 풀밭으로 유도하거나 착륙한다거나 하는 문제들이 있다.
- 비행운이 구현되지 않았다.
5. 트레일러
발매전 제작과정 및 디테일을 설명한 에피소드 부분은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2020)/발매 전 정보 참조
6. 사양
2020.4.21 PC 요구사항이 공개되었다[13][14]
극사실성을 추구한 최고의 그래픽 품질만큼 현존 최고의 사양을 자랑하며, 그 유명한 사이버펑크 2077 요구사양도 이 게임에 비하면 양반이다. 최적화 테스트 결과 2021년 기준 최상위급 조합인 라이젠 3900X RTX 2080TI 기준으로 4K 60프레임은 불가능하며, 4K는 비행할 경우 30~45프레임을 유지할 정도이다. QHD까지는 71프레임으로 간간히 유지하는 상태. 4K 60프레임을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은 2021년 현 시점에는 없다. 이처럼 벤치마크급으로 엄청난 사양을 요구하는 점 때문에 일각에서는 크라이시스와 비교하기도 한다.
- 출시일 기준 최강 그래픽 카드인 RTX 2080TI와[17] 몇달 뒤 출시한 rtx 30 세대의 최강 그래픽카드 RTX 3090으로 4K 60프레임 방어가 안된다[18] . 완벽한 60프레임 방어는 SLI지원 업데이트나[19] 암페어 타이탄을 기대하거나 차세대 그래픽카드를 기대하는것 말고는 방법이 없을것으로 보인다.
- 고해상도로 갈수록 VRAM 사용량이 무지막지하게 증가한다. 타 게임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다. 4K 풀옵션 기준 뉴욕에서 VRAM을 무려 10기가 이상(!!) 잡아먹는다. RTX 3080 이상이 아니면 사실상 4K 풀옵 자체가 유지가 어렵다.
7. 에디션별 차이점
- 스탠다드 에디션 - 20종류의 항공기와 30종류의 공항[20]
- 디럭스 에디션 - 25종류의 항공기와 35종류의 공항
- 프리미엄 디럭스 에디션 - 30종류의 항공기와 40종류의 공항
8. 업데이트
컨텐츠 메니저를 사용해 업데이트한다.
8.1. 20200905 : 패치 노트 1.7.14
- 안정성 문제
다른 입력 장치 / 주변 장치가 분리 되어도 제목이 더 이상 충돌하지 않습니다.
TBM 930 패키지를 삭제할 때 제목이 더 이상 충돌하지 않습니다.
TBM 930 패키지를 삭제할 때 제목이 더 이상 충돌하지 않습니다.
- 설치 문제
패키지의 부분 압축 해제 후 설치 프로세스가 더 이상 차단되지 않습니다.
로컬 사용자 계정에 비 ASCII 문자가 포함되어 있어도 설치 프로세스가 더 이상 차단되지 않습니다.
서버 연결 실패 후 설치 프로세스가 더 이상 차단되지 않습니다.
특정 조건에서 설치 프로세스가 더 이상 빈 온 보딩 화면을 표시하지 않습니다.
제목은 데이터 저장 환경 설정이 오프라인으로 설정되어 있어도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경우) 주 메뉴에 액세스하기 위해 중요한 누락 / 삭제 된 패키지를 다운로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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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연결 실패 후 설치 프로세스가 더 이상 차단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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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 관리자
콘텐츠 관리자를 통해 삭제 된 패키지는 더 이상 자동으로 다운로드되지 않습니다.
콘텐츠 관리자가 오프라인으로 체크되었을 때 더 이상 무한 로딩 상태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이제 패키지의 작성자 이름이 올바르게 업데이트되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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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MCONNECT
Simconnect를 사용할 때 상당한 FPS 저하가 더 이상 경험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 최적화
디스플레이 명판 옵션이 활성으로 설정된 경우 타이틀의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
8.2. 20200917 : 패치 노트 1.8.3
링크
CPU/GPU 병목현상 개선, 로딩 단축, 퍼포먼스 향상, active pause 버튼 추가, 비행기종별 수정, travel to 사용시 오토파일럿이 풀리는 문제 수정, 멀티 서버 개선, 파일럿 카메라 시점 저장/리셋 기능 추가 등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
패치 후 정상적인 비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버그가 많아져 욕을 푸짐하게 먹고 있다. 에비오닉스가 먹통이 되는 것 부터 시작해서 오토파일럿은 로켓처럼 기수를 수직으로 들어올린 상태로 물리 법칙을 무시하고 비행하며, a320은 apu를 끄면 엔진이 같이 꺼지는 등 기본적인 qa가 존재하는지 의심 될 정도로 버그가 폭발하고 있다.
개발자 업데이트에도 많은 심각한 버그가 적혀 있다. 릴리즈 버전이 이렇다는게 믿기 힘들겠지만 버그가 적은 경비행기나 운전하면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자. 링크(로그인 필요)
8.3. 20200930 : 패치 노트 1.9.3
링크
- Tour of Japan 디스커버리 컨텐츠가 추가 되었다.
- 일본 맵에 대거 개선이 이루어졌으며 무료로 마켓플레이스에서 받을 수 있다. 전 버전에서 생긴 비행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버그들 또한 버그 몇 개가 수정되었다. 물론 그 만큼 창의적인 버그가 또 추가되었다.
다만 FCU가 어프로칭중 꺼진다거나 하는 버그들은 그대로 남아 있다.
- 비행 중 VFR 지도를 열거나 V만 눌러도 바탕화면으로 나갈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시작하자마자 열면 안 그런다고.
8.4. 20201013 : 패치 노트 1.9.5
릴리즈 노트
- 바로 전 버전에서 생긴 비행 도중 VFR 맵을 켜면 게임이 튕기는 문제가 수정되었다.
8.5. 20201029 : 패치 노트 1.10.7.0
릴리즈 노트
본래 동월 27일 출시 예정이였으나 오토파일럿 문제로 연기되었다.
오토파일럿의 휴고이드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다소 완화되었다.
그중 보잉의 경우 상승시 설정된 고도 이상으로 상승했다 다시 하강하는 버그가 있는데 이 버그에 대한 아소보의 공식적인 입장은 “수동으로 상승하고 지정고도에 다다르면 그때 오토파일럿을 켤것” 이다.
- 서울공항 (RKSM) 이 삭제됐다. 다만, FSX는 물론이고 엑스플레인11이나 P3D에도 서울공항뿐만 아니라 캠프험프리스나 오산기지, 군산기지 그외에 웨이크섬이나 엔더슨기지등 군사공항들이 멀쩡히 나오는것을 보면 보안문제 보다는 제작사측의 실수로 삭제된것으로 보인다.
8.6. 20201124 : 패치 노트 1.11.6.0
릴리즈 노트
월드 업데이트 2: 미국
미국 지형 업데이트가 추가되어 웨스트 코스트, 중남부와 그레이트 레이크 부근이 집중적으로 업데이트 되었으며, Chimney Rock이나 후버 댐과 같은 명소들이 다수 추가되었다.
그 외 민항기들의 연료 버그 수정과 공식 지원하는 입력 장치들이 몇 추가되었으며 A32N의 오토파일럿 더치 롤 현상이 다소 완화되었다.
완화 되었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이전 패치로 생긴 휴고이드 현상처럼 완전히 해결된게 아니라 완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해당 현상이 발생할 경우 AP를 잠시 끄고 수동으로 요크를 직접 사용해 기체를 안정화 시킨 다음 다시 AP 를 켜야 한다.
8.7. 20201208 : 패치 노트 1.11.7.0
릴리즈 노트
- 외부 회사에서 만든 항공기 조종석과 상호 작용에 충돌되는 부분 수정
8.8. 20201222 : 패치 노트 1.12.13.0
릴리즈 노트
- VR 플레이
- 축제의 명절 조명으로 전 세계 12 개의 상징적인 랜드 마크 조성
- 이번 업데이트로 라이브 웨더 기능에 눈의 적설량이 적용된다.
8.9. 20210217 : 패치 노트 1.13.16.0
릴리즈노트
월드 업데이트 3: 영국
- 다양한 충돌 수정
- 부시 트립에서 리틀 네브맵을 사용하는 동안 특정 충돌 수정
- 치솟는 지형 수정
- 워터 마스크 업데이트
- 절벽에 수공물이 나타나는 빈도 감소
- 클라우드에 영향을 미치는 소음 문제 해결
- VR 헤드셋이 연결되어 있을 때 메인 메뉴에 항상 'VR 활성/비활성' 버튼이 표시
- 툴바를 열면 표시되는 다른 메뉴와의 상호작용을 더 이상 차단하지 않음
- 조종석의 옵션 메뉴를 가로질러 이동할 때 커서가 더 이상 점프하지 않음
- VR에서 'Travel To' 할때 회색 상자는 더 이상 나타나지 않음
- VR 모드를 종료한 후에는 심 윈도우가 더 이상 위에 강제로 올려지지 않고 플레이어가 다른 윈도우를 드래그 앤 드롭 가능
- bi 프로펠러 엔진이 장착된 기체의 속도계산 버그 수정
- 얼음물에 착륙할 때 충돌감지 수정
- DA62 TestPilot 버전의 고정 스왑 화면 수정
- Airbus A320Neo에서 고정식 VS 노브 턴 미작동 개선
- 일부 항공기에서 회전 시 피치 딥을 방지하기 위해 개선된 지상 효과 윙과 지상 상호작용 시스템
9. 평가
항공시뮬레이터 게이머들이 무려 14년만에 받은 정식 후속작인 만큼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출시 이후엔 사뭇 다른데, 시각적인 요소에서는 대체적으로 호평이 많지만 그 이외엔 점점 평가가 나빠지고 있다. 대체적으로 '''패치를 거듭하면서 더욱 다채롭고 심각해지는 버그들 때문.''' 대표적인게 여객기에 대한 불만과 오토파일럿, 물리엔진관련 버그이다.[21]
이는 마소가 에어버스 신기종 출시에 맞춰서 급하게 미완성된 게임을 발매하면서 생긴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다.
장점으로는 엄청난 그래픽과 지상구현도가 있는데, 그래픽은 구름은 조금 실망스럽지만 그래도 훌륭하고, 물 그래픽은 실사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현실성있고 예쁘다 '''바람에 따라서 파도가 치는등 상호작용도 있다!'''
지상구현도는 '''엑스플레인의 포토시너리보다 이 게임의 디폴트 지형이 더욱 정확하다''' 이건 엄청난 장점이다!!
경비행기들의 경우 그래도 꽤 쓸만한 성능을 구현해 놓았는데, 여객기인 B787, B747-8i, A320neo는 버그투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어느정도냐 하면 연료버그 때문에 '''B747이 태평양을 못건너간다'''(...). 출시 이전 공개된 MCDU와 FMC트레일러를 보고 설렜던 게이머들은 막상 기체를 받아보니 대부분의 기능들과 버튼들이 "(inop.)" 즉, 구현되어 있지 않거나 엉터리로 구현되어 있고, 물리 엔진과 비행 특성이 비현실적이라서 실제 비행기와 완전히 달라 현직 파일럿이 플레이해도 이질적인 조작 때문에 착륙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이다. 특히 엔진힘이 과하게 높이 설정되어 비이상적인 과속경고가 켜지고 경로를 아예 못잡거나 잘 날아가던 비행기가 갑자기 추락 하는 문제 등이 있다. 보잉의 오토파일럿의 경우 FLCH 또는 VNAV가 켜진 상태에서 오토스로틀이 활성화 된 상태에도 불구하고 설정된 고도를 유지하지 못 하고 5000ft단위로 상승과 하강을 반복한다거나 하는 문제점들이 있다. 그렇다고 에어버스나 가민 계열 오토파일럿의 상황이 더 낫지도 않을 뿐더러 패치가 나올 때마다 개악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일단 PMDG 등 유명 서드 파티 에드온 제작사들이 기체개발을 발표했기 때문에[22][23] 앞으로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고 FSX시절과 달리 엑스플레인11의 zibo 737처럼 고퀼리티의 무료기체들을 개발하는 개발자들도 나오고 있어 기대받고있다. 또한 A320 NEO의 경우 기본기체의 구현도를 상용 애드온 수준으로 올리는 A320NX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나름 실제 기장들의 의견을 받아 빠르게 피드백이 이루어지는 등,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물론, 수많은 오토파일럿, 계기반 먹통 버그, 카메라 버그, 강제종료 버그로도 모자라 키보드 버튼 하나로 게임을 단숨에 종료시킬 수 있는[24] 1.9.3 버전이 '''개발진이 버그를 인지한 상태에서 배포가 되고, 이후로 핫픽스 따위 없이 마냥 놀고먹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말 그대로 룩딸용 게임. 물론 그마저도 안되는 때도 있다. 얼리 액세스 게임이라는 조소도 있다.[25]
다만, 장기적으로 지금의 오류요소들이 어느정도 패치로 해소되고[26] 유료 시너리가 많아질 2021년 이후를 봤을 때는 가장 전망이 밝은 게임이기도하다. 콘솔 이식을 위한 DirectX 12 도입과 더불어 레이트레이싱이나 DLSS와 같이 비주얼적인 최신 기술들에 대한 적용이 예정되어 있으며,[27] 이 외에도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의 강력한 장점은 넘사벽적인 멀티 환경에 있다. 친구 추가 없이 같은 서버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트래픽을 육안으로 확인하며 같이 비행을 할 수 있으며, Flight Event와 같은 무료 애드온을 사용하는 경우 서로의 위치나 진행정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30명 이상의 인원이 떼빙을 할 수 있는데,[28] 이와같은 비행은 타 게임에서 현상황으로서는 넘볼 수 없는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만의 장점이기 때문이다.
10. FLIGHT TRAINING( 비행 훈련 )
정식 한글화는 되지 않았지만, 유저들이 한글패치를 만든 상태이며 또한 몇몇 유튜버들이 각 목차마다 제작한 한글 유튜브 영상이 있어서 보고 따라하다 보면 충분히 비행기 조종을 배울 수 있다.
【유튜브 참고 영상】
10.1. 기타 비행 조종 관련 팁
- 비행 조종에는 일상에서 주로 사용하는 거리 단위와 다른 단위를 사용한다.
고도 ft(피트) : 1 ft = 30.48 cm
속도 knot(노트) : 1 knot = 1.852 Km/h
거리 nautical mile(해리),단위nm : 1 nm = 1.852 Km
거리 mile(마일) : 1 mile = 1.609344 Km
속도와 거리와의 관계에서 knot와 nautical mile의 km환산이 같기에 외부의 요인이 없다고 가정한 경우 300knot로 1시간을 비행하면 300nm를 이동한것이 된다. (외부 상황이 없다는 것은 진대기속도와 대지속도가 같은 상황임)
이런 수치가 초보자들이 현실에서 알고 있는 구체적인 미터로의 거리를 파악하는데 초반에는 도움이 된다. 하지만, 계속 미터로 바꾸면서 머리속으로 계산하지 말고, 비행을 계속 하면서 비행기 별로, 상황에 따라 수치에 대한 감을 익히는 것이 더 좋다.
( 예를 들어, 세스나의 경우 거리가 4 mile 남았을 때 고도를 공항 높이에 1000 ft 이하로 맞추고, 속도는 100 knot 부근으로 조절한다. - 비행기의 성능과 크기에 따라 이런 수치들은 달라진다. )
속도 knot(노트) : 1 knot = 1.852 Km/h
거리 nautical mile(해리),단위nm : 1 nm = 1.852 Km
거리 mile(마일) : 1 mile = 1.609344 Km
속도와 거리와의 관계에서 knot와 nautical mile의 km환산이 같기에 외부의 요인이 없다고 가정한 경우 300knot로 1시간을 비행하면 300nm를 이동한것이 된다. (외부 상황이 없다는 것은 진대기속도와 대지속도가 같은 상황임)
이런 수치가 초보자들이 현실에서 알고 있는 구체적인 미터로의 거리를 파악하는데 초반에는 도움이 된다. 하지만, 계속 미터로 바꾸면서 머리속으로 계산하지 말고, 비행을 계속 하면서 비행기 별로, 상황에 따라 수치에 대한 감을 익히는 것이 더 좋다.
( 예를 들어, 세스나의 경우 거리가 4 mile 남았을 때 고도를 공항 높이에 1000 ft 이하로 맞추고, 속도는 100 knot 부근으로 조절한다. - 비행기의 성능과 크기에 따라 이런 수치들은 달라진다. )
- World Map 모드에서 공항에 착륙 뒤 파킹( 주차 )나 게이트 웨이로 가는 방법을 ATC( 관제탑과의 주파수 교신 )으로 알 수 있지만, 각 공항의 구조를 알지 못하면, 제대로 따라 갈 수 없다.
이 때를 대비해 FS2020은 taxi( 비행기가 비행이 아닌 바퀴로 이동하는 상황 ) 옵션 제공한다.
메인메뉴 > OPTION > ASSISTANCE > NAVIGATION AIDS > TAXI RIBBON > ON
파란색 화살표를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메인메뉴 > OPTION > ASSISTANCE > NAVIGATION AIDS > TAXI RIBBON > ON
파란색 화살표를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 비행에서 여러 이유로 사고가 나지만, 비행 중에 갑자기 사고가 나는 경우는 속도 문제이다. 각 비행기 별로 한계 속도가 존재하면, 그 속도 이상의 속도가 올라가면, 비행기가 사고가 났다고 처리가 된다.
보통, 속도계의 위험 영역까지 속도를 높이지만 않으면 된다.( 무리한 급하강 또는 엔진 파워를 최대한으로 올리고 하강하지 말자. )
- 비행 사고에는 겁먹지 말자.
심지어 랜딩 챌린지의 경우에는 계속 "사고 내라"고 만들어진 Activities이다. 자동차 레이싱 게임에서의 사고는 자연스럽게 생각하면서, 비행기 게임에서의 사고에 대해서는 공포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 많이 사고를 낼수록 비행 실력은 늘어난다.
- 비행 옵션을 편의에 맞게 바꾸자.
단순히 조종 옵션 뿐만 아니라 비행중에도 설정을 건들면 날씨나 여러가지 설정을 바꿀수 있다. 만약 착륙하는데 라이브 웨더가 착륙에 힘들다면 이를 무시하고 평온한 날씨로 바꿔줄수 있으니 적절히 활용하자.
11. 모듈
12. 현재까지 알려진 버그
공식 이슈 트래커
- 비행중 Pause 버튼을 눌러도 속도계,연료계 등은 멈추지 않는 버그가 있다. 장거리 비행중이라면 경치 구경하다가 연료 부족으로 추락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하고 스크린샷을 찍기 위해 급강하/급상승 할 때 Pause 버튼을 눌러도 공중에서 추락하니 주의. 이 외에도 메뉴를 들어갔다 나오면 그 전까지의 비행정보가 저장이 안되는지 기수가 뒤흔들려 스톨에 빠지기도 한다. 오토파일럿이 멈춘 상황에서도 작동하면서 트림을 엄청나게 돌려대기 때문이다. 예방하려면 일시 정지를 풀기 전 트림을 0으로 맞춰 주면 된다.
- 비행 중 다음 단계로 이동(cruise, descent 등)하는 경우 갑자기 엔진이 작동하지 않는데, 이 때 연료계를 보면 연료가 0이 되어 있는 버그가 있다. 상단 아이콘을 찾아보면 연료창이 있으니 당황하지 말고 여기에서 채워주도록 하자.
- 설치과정 중 100기가바이트 분량을 받을 때 똑같은 음을 반복해서 듣게된다. 그 음악은 설치가 끝날 때까지 게임 설정에서 끌 수 없다. 윈도우 볼륨 믹서로 잠시동안 음소거 시키는 방법 밖에 없다. 패치 1.7.14 이전 경우로 내려받기를 중단하고 이어받기를 하면 무한받기에 접어든다.
- Airbus A320 Neo : 동체 중앙의 탱크를 모두 소모한 후 날개 본체의 탱크를 사용하고 그마저도 모두 사용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날개의 끝부분의 탱크를 사용해야 하는데 간혹 중앙과 날개의 연료를 모두 소모해도 끝부분 탱크의 연료가 이송되지 않아 만약 타이트하게 연료 계획을 잡는 경우 비행 중간에 연료 부족으로 추락하게 된다. 보잉 또한 비슷한 버그가 있다.
- 일부 공항의 지형의 오류로 유도로나 활주로에 투명한 무언가에 걸리거나 다리로 된 유도로에 충돌처리가 구현되어 있지 않아 아래로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 Longitude, King Air, Cessna 172, TBM 930 등 많은 기종의 오토파일럿에서 피치가 요동친다.#
- 이륙과 착륙을 제대로 하고, 착률 후 파킹까지 ATC( 관제탑과의 주파수 교신 )의 요청하는데로 해도, MY LOGBOOK의 Place에 Vicinity( 부근 )으로 표시가 되면, 이륙이나 착륙 카운트가 제대로 추가되지 않는다.( 도전과제에 적용이 안되는 상황임. )
- Cessna Citation Longitude : 회귀 AP FLC 및 VS 모드, Autopilot 상승 및 수평 해제 문제
- Boeing 747-8 Intercontinental : 자동 조종 장치는 활공 경사를 잡는 대신 FLCH 모드로 전환합니다.
- Boeing 747-8 Intercontinental : 조종사가 VNAV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도 이륙시 자동 조종 장치가 VNAV 모드로 전환됩니다.
- Airbus A320neo : 플랩의 기능이 엉망이 되어서 플랩을 5도만 내리고 이륙하려 하면 이륙 가능속도인 V1 이전에 비행기가 자동으로 떠오르고 플랩을 내리면 바로 비행기가 곤두박질 친다. 또한 착륙할때도 플랩을 5도만 내려도 비행기가 아래만 향한 채로 하강하질 않아서 정상적인 착륙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착륙하기 위해서는 플랩을 전혀 내리지 않은채로 속도만 조절해서 착륙해야 되는 경우도 있다.
- Beechcraft King Air 350i가 설치되지 않은 경우 Tour of Japan 디스커버리 비행은 메인 메뉴에서 회색으로 표시됩니다.
다른 설치 폴더에 새로 설치하면 필수 콘텐츠 만 다운로드되며 재부팅이 필요합니다 (필수 콘텐츠가 아닌 콘텐츠는 콘텐츠 관리자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음).
- 특정 상황에서 에비오닉스 관련화면이 나가는 버그.
- Windows 10 2004 버전에서 간혹 디럭스/프리미엄디럭스 버전이 설치되지 않는 문제.
13. 구매 고민 시 참조
- 판매하는 에디션별 항공기와 공항 이외의 또 다른 차이가 있는지 의문을 가지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전혀 차이가 없다. 초보자이거나 특정 항공기, 특정 공항에 대한 소유와 구매 필요성이 없다면, 스탠다드 에디션으로 충분하다.
차라리 스탠다드 에디션을 사고 아낀돈으로 추후 발매될 유료 애드온이나 공항 시너리, 유료기체 등을 구매하는게 훨씬 이득이다
- 기본적으로 이쪽 장르에 익숙한 하드코어 유저가 아니라면 진입장벽이 정말 엄청나게 높다. 게임을 구매하기에 앞서 항공기 조작에 대한 기초적인 비행술에 대해 따로 공부해두는것이 좋다. 특히 실속 상황에서 대처방법 등 꼭 필요한 상식은 배워두는게 좋다.
( 게임에서 FLIGHT TRAINING( 비행 훈련 ) 부분은 사실 상의 튜토리얼이다. 이것만 잘 따라해도, 대형 여객기 이외의 모든 기체는 쉽게 조종이 가능하다. 또한, 오토파일럿이 있어서, 공항만 지정만 해도 이착률은 해주니, 위험한 구간은 오토파일럿에 맡기고 쉬운 구간만 조종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오토파일럿의 조종하는 것을 보고 따라하기만 해도, 비행술을 익히는데 도움이 된다. )
- 시뮬레이터라는 이름을 붙이기 민망할 정도로 기본 제공되는 모든 여객기들의 구현도에 하자가 있다는 평가를 받지만, 특히 보잉 787의 퀄리티가 좋지 않다. TOGA버튼이 이륙시 갑자기 풀려버리는 문제, 오토스로틀 버그로 인해 실속하는 문제, 대부분의 버튼들이 작동되지 못하며 가장 기본적인 버튼들만 구현되어 있다. 프리미엄 에디션을 제작한 이유가 분명히 B787 때문일텐데 이러한 퀄리티로 내놓는 것은 분명 큰 문제이다. 이 때문에 보잉 787만 바라보고 프리미엄 디럭스를 구매한 대부분의 유저들이 후회하는 중이다.
- 키보드로는 제대로 플레이를 못할 정도로 미세 컨트롤을 할 수 없다. Xbox 컨트롤러나 비행기용 조종스틱이 반드시 필요하다.
- 100GB 가량 되는 인게임 다운로드 용량 덕분에 스팀 구매자의 경우 플레이시간 2시간 초과로 환불에 애로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도 신청하면 환불해주니 절망하지 말고 신청해보자. 또한 100GB 가량 되는 인게임 다운로드는 엄청 오래 걸리는데, 다운로드 시간도 길고, 다운로드 중에는 다른 작업이 하기 힘들 정도이니 자기 전에 다운로드를 돌려두고 자거나, 휴대폰 게임을 하는등 다른 것을 하고 있는걸 추천한다.
- 출시일 기준(2020년 8월)으로 해당게임을 풀옵 기준으로 UHD 해상도에서 60fps 유지가 불가능할 정도로 높은 사양을 요구하여, PC 하드웨어 시장에 막대한 매출(약 26억 달러 규모)을 촉구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실제로 게임 출시 이후 아마존에서 비행 조이스틱 품절사태가 벌어졌다.
- 비행기 조종간( 조이스틱 )을 구입하려면 참고( 유튜브 )
- 트러스트마스터는 FCS Flight Pack( 스틱, 스로틀, 러더 패달 )을 파는데, 총 가격이 30만원이 넘는다. 특히 초보자라면, 이 3개의 세트보다 T.16000M이나 Airbus edition과 같은 스틱 하나만 사는 것을 추천한다. 스로틀( 엔진 파워 제어 )과 러더 패달( 브레이크와 비행기 수평 좌우 방향 제어 )의 기능 모두 비행 조이스틱 스틱 하나로 조종이 가능하다. 금액적 문제 뿐만 아니라 게임 할 때마다 각 장치를 설치하고 치우는 것이 더 귀찮다.
- 참고로 트러스트마스터는 한국 유통이 되고 있으니 절대 해외구매로 사지 말자. 구매대행이나 해외구매가 훨씬 비싸지만, 네이버 쇼핑 같은 곳에서 한국 정식 유통 제품들이 노출이 잘 안된다. )
-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 패키지판은 유럽에서만 한정판으로 발매가 되었다. ( 스탠다드 에디션 60유로 / 디럭스 에디션 112유로 ) 독일 아마존, 프랑스 아마존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 현재 비공식 한글 패치를 제작 배포하는 블로거가 있다. 완벽한 패치가 아니라 조금씩 수정 중이며, 튜토리얼을 패치 하고 있는 중이다.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 한글 패치, 한패 배포
- 정말로 말도 안 되게 버그가 많다. 검수 따위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듯 하며, 매 업데이트마다 게임 크래시 등 플레이를 어렵게 하는 버그를 추가하고, 그래픽 다운그레이드를 일삼는다. 유저의 피드백또한 듣지 않으며 포럼에서는 매일같이 불만이 폭주한다. 게임의 버그나 고치라는 포럼 의견에 대한 대답은 VR버전 테스터를 모집합니다, 다음 월드 업데이트를 기대하세요, 새로운 아이템을 판매합니다 따위이다. 게임을 즐기는 것이 아닌 버그와 싸우면서, 개발진들과 다른 유저들이 공개한 온갖 예방법을 따르고, 잦은 크래시를 경험할 각오 하고 결제하길 바란다. 월 5천원에서 만 원 정도의 엑스박스 게임 패스나 이 패스를 한시적으로 제공하는 디스코드 니트로에 구독하는게 낫다.
- 위의 이야기가 틀린 말은 아니지만, 아예 최악은 아니다. 2020/10/08일자 기준 스팀 평가로 14,385명 중 72%가 긍정으로 평가했다.
훈련기인 세스나 152, 세스나 172의 경우 큰 버그가 없어서 초기 플레이에는 지장이 없다. 하지만 역시나 위의 방법으로 게임 플레이 하거나 경험해 보는 것을 권장한다.( 시뮬레이션 게임이기에 개인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건 맞다. )
14. 기타
- FSX 시절의 브금을 여전히 들을 수 있다. 설정에서 Legacy라는 이름으로 음악이 등록되어 있다.
- 훈련 과정 중 특정 버튼을 눌러도 반응이 없다. 이륙 내용에서 "Num Del" 버튼 반응이 없다. 비행 컨트롤 훈련에서 속도계 유압 (쓰로틀) 버튼 반응이 없다. ( 버그가 아니라 훈련을 위해 동작하지 않게 설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
- 한 게이머가 에베레스트 꼭대기에 착륙하는 기행을 선보였는데 그곳에는 뜻밖에도 푸른 풀밭이 펼쳐져 있었다. 참고로 이 사람은 그 후 먹구름 속 시계 제로 상태에서 루클라에 무사히 착륙했다.
- 실시간으로 기상이 반영된다는 점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게임 내에서 기상관측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태풍 바비 관측
-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모더가 2014년 영화판을 기반으로 한 고질라 모드를 공개했다. 이 고질라는 샌프란시스코 만에 위치해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킹콩 모드도 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게임이 출시되었을 당시 여러 한국인 스트리머들이 출시 전 공개된 그래픽과 게임정보만을 보고 이 게임을 플레이 하였는데 항공단위를 착각해서 320노트[33] 로 날고 있음에도 제트기 속도가 320km/h 밖에 안난다거나 32000피트를 32000m 라고 하거나[34] , 민항기 반응이 느리다는 불만, 몇몇 기체는 루프기동이 안되는 것에 대한 불만[35] , 기체한계속도를 생각하지 않고 하강하다 크래쉬처리가 되는 걸 버그라고 하는 불만, 배틀필드 같은 기체 컨트롤을 생각하고 플레이하다 실망하는 등 기본적인 항공역학 조차도 전혀 모르는 일반인이 단지 방송 컨텐츠를 위해서 시청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주입한다는 비판이 있었다. 대부분 스트리머들이 항공교신, 기체의 여러 패널 버튼의 조작, 계기비행 및 오토파일럿, 착륙하는 방법같은 건 모르고 단순히 항공기를 억지로라도 띄우고 "오늘은 XX를 가보겠습니다" 같은 단순 비행 컨텐츠로만 소비하다 하루이틀만에 게임을 접는 경우가 많았다. 비행시뮬의 묘미는 여러 계기장비들을 조작하고 항공교신을 참고하면서 작성한 항로를 따라 비행하는 재미인데 이것을 느끼려면 기본적인 항공지식이 있어야 하기 때문. 현재는 극소수의 매니아층을 제외하면 전부 떨어져 나갔기에 의미없는 말이지만.
15. 관련 문서
[1] 포르자 시리즈에 쓰이는 그래픽 엔진이다.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용으로 아소보가 개조를 한 엔진이다.[2]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구매한 경우 8월 18일 자정이 되는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스팀의 경우 8월 18일 한국시간 낮 13시에 일괄적으로 발매되었다.[3] 엑스박스 게임 패스를 구독한 경우 윈도우의 위치를 키리바시나 뉴질랜드로 변경하면 예정된 출시 시간 이전에 실행이 가능했다. 다만 프리미엄이나 스탠다드 등은 안 된다.[4] 에어로소프트에서 유통한다. 스탠다드 에디션과 프리미엄 디럭스 에디션 두 종류로 발매.[5] 심의내용[6] 일반 데스크탑에서는 2PB나 되는 지구데이터를 다운 받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해졌나면, 2PB의 지구데이터는 서버에 저장되어있고, 플레이 할때 서버에서 가져오는 스트리밍 방식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실제 게임 용량은 150GB 정도 된다고 한다.[7] 따라서 데이터가 PC에 저장되어 있는 방식인 구 버전이나 X-plane같은 시뮬레이터와 달리 시간이 지나 지원종료된다면 게임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다. 하지만 오프라인 모드로 플레이도 가능하다. 오프라인에서도 스트리밍 데이터에 비해 디테일은 떨어지지만 실제 지형데이터에 맞게 AI가 알맞은 시너리를 생성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개발자 업데이트 영상 참조.[8] 프리뷰 영상대로라면 대략 엑스플레인 시리즈에서 무료 기체로 가장 유명한 지보737과 비교될만할것으로 보일것으로 알려졌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빠진 기능들이 너무 많고 전작 기체들 처럼 과하게 성능이 좋게 나왔다.[9] 단, 키보드 조작은 지원한다[10] 영종도, 강화도, 서해 5도, 영흥도, 대부도, 화성시 서부(향남읍 서부, 마도면, 송산면, 장안면, 팔탄면), 평택시 서부(포승읍, 안중읍 일부)[11] 남양주시 화도읍 일부, 동두천시 일부, 안성시 동부, 용인시 동부, 포천시 북동부, 광주시 대부분, 가평군 전역, 양평군 전역, 이천시 전역, 여주시 전역, 연천군 전역[12] 내용을 보면 전 세계적으로 누락된 공항이 꽤 많은 것을 알수있다. 페로 제도의 보가르 공항,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의 롱위에아르뷔엔 공항 등도 누락되어 있다.[13] 공개된 표에는 AMD, 엔비디아가 분리되어있지만 통합하여 서술[14] 다만 시뮬레이터 특성상 세팅과 애드온에 따라 아래 스펙도 심하게 변동할수 있기 때문에 그냥 '참고'정도로만 봐야한다.[15] 원문에는 ideal spec[16] 한국, 스위스, 싱가포르, 스웨덴, 노르웨이 등의 나라는 전국 인터넷 평균 속도가 20Mbps를 상회하며. 미국, 남유럽, 일본, 캐나다 등도 대략 평균이 언저리에 걸리기 때문에 시골은 몰라도 도시권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은 웬만큼 시골이 아닌한 권장 사양을 만족하고, 대도시와 신도시의 경우 100Mbps~1Gbps에 육박하는 인터넷 속도를 자랑하니 더더욱 문제가 없다.[17] 힘겹게 30프레임 방어가 가능하다.[18] 60프레임이 아예 안나오는것은 아니지만 부하가 심할경우 40FPS대까지 떨어지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 [19] 3090 SLI구성의 경우 최대 2배가량의 프레임 증가를 보여주기도 하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구성 가능한 방법중에서는 3090 SLI만이 유일하게 4K 60FPS달성이 가능할것으로 보인다.[20] 여기서 말하는 공항은 별도로 제작된 시너리를 뜻한다. 즉 바닐라 공항에 비해 훨씬 디테일한 공항이라는 것. 과거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의 서드파티 에드온 공항을 처음부터 끼워서 판매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21] 이것은 게이머 뿐만 아니라 P3D, 엑스플레인11, 이전세대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등을 오랫동안 사용해본 '''현직 기장'''들의 반응이기도 하다.[22] 이미 2020버전용 737 NG의 외부 및 칵핏 모델링은 공개가 된 상태. 2021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이후 PMDG 曰: 아소보 SDK 수준이 너무 병맛(...)이라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결국 4분기 출시 예정으로 연기되었다.[23] 옆동네 QW(Quality Wings)에서도 2021년 2분기쯤 B787 출시예고를 하였다. [24] VFR 지도를 켤 시 강제종료되는 버그.[25] 문서 최상단에 명시되어 있듯이 정식 출시된 게임이다. 그것도 해당 패치는 정식 출시 1달 뒤.[26] 이미 아소보는 마이크로소프트와 10년 가량을 유지보수에 대한 계약을 맺은 상태이기 때문에 초반의 미숙함이 어느정도 해소될 가능성이 높다.[27] 물론 이 또한 적용 초기에는 많은 버그들이 예상된다.[28] 루클라공항 영상처럼 좁은 공항에 수십명이 몰려서 악착같이 비행하려는 모습을 보면 이해가 갈수 있다.[29] 어떤 유저가 오픈스트리트맵에 건물의 층수를 212층으로 설정했기에 그런다. 플라이트 시뮬레이터가 오픈스트리트맵을 사용하는 증거이기도하다.[30] 정확히 어떤 것인지는 명시되어있지 않다.[31] 공식 페이지아카이브에 명시된 내용이다.[32] 건물 층수 같은것.[33] 대략 592km/h. 사실 이건 에어스피드이고 실제스피드는 TAS라고 속도계 밑에 작은 숫자로 표시된다. A320 기준 30000피트에서 에어스피드가 320노트를 찍으면 TAS는 대략 420노트, 대략 777km/h를 찍는다.[34] 32000m 정도면 성층권이다.[35] 특히 A320은 실제로 플라이 바이 와이어 시스템이라서 기체에 위험을 가하는 조종입력을 컴퓨터가 알아서 캔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