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노 쥬시마츠/주요 에피소드

 



토론 합의 사항 [ 펼치기 · 접기 ]
* "주요 에피소드"에 한해서만 작중 행적을 수록한다.
* 위에서 밝힌 "주요 에피소드"란, 주역(마츠노 家 형제) 혹은 조역간의 중요한 상호작용이 있어, 이에 등장인물들끼리의 관계나 해당인물의 내면을 분석할 필요가 있거나, 해당 에피소드에 주역급으로 등장하여, 중요한 행적을 남긴 에피소드만을 말한다.



1. 개요
2. 1기
2.1. 5화
2.2. 9화
2.3. 11화
2.4. 17화
3. 2기
3.1. 8화
3.2. 12화
3.3. 17화
4. 3기


1. 개요


TV 애니메이션 오소마츠 상의 주역 마츠노 쥬시마츠의 주요 에피소드를 정리한 문서이다.

2. 1기



2.1. '''5화'''


B파트에서 이치마츠와 같이 데카판 박사에게 찾아가 상담을 요청한다. 쥬시마츠가 데카판에게 이치마츠는 친구가 없으니 고양이랑 얘기 할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고 얘기하자 데카판이 고양이의 생각을 알 수 있는 '기분 약'[1]을 꺼내주었다.

하지만 그 약은 크고 아름다운 크기의 주사기로 주사하는 형태[2]였고 이에 겁에 질린 이치마츠를 들어올려 힘으로 고정시켰다. 이치마츠는 물론 '''"이거 놔!! 쳐죽여버린다, 쥬시마츠!!"'''라며 난동을 부렸다. 하지만 이치마츠에게 약을 주사하려던 도중 고양이가 날아올라 이치마츠 대신 주사를 맞게 되고, 쥬시마츠는 그건 예상하지 못한 건지 드물게 땀을 흘리며 당황했다.
그 후 고양이가 주사를 맞고 에스퍼 고양이가 된 후 토도마츠의 음흉한 속마음이 드러나게 됐을 때도 땀을 흘리며 당황했다. 형제들이 에스퍼 고양이 때문에 한창 떠들썩할 때 이치마츠만 홀로 구석에 가만히 앉아있자 한 번 말을 걸어보는 게 어떻냐며 고양이를 들어 이치마츠의 무릎 위에 올려주었다.
하지만 이로 인해 고양이가 이치마츠의 속내를 모조리 말하게 돼버리고, 그 후 화가 난 이치마츠가 고양이에게 '어디로든 가버려!' 라고 외쳐서 고양이가 집을 나가버리고 만다.
한동안 보이지 않다가 극 후반에 흙투성이가 된 모습[3]으로[4][5] 고양이를 찾아서 이치마츠에게 데려다 주었다. 의외로 형제를 생각하는 마음이 깊은 듯하다. [6] 끄트머리에 이치마츠에게 고양이를 건네며 어떤 말을 하려다가 말고 이어서 고양이가 "미안해"라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게 쥬시마츠의 속마음이 맞다면 위와 같은 이유로 미안함을 느낀 것으로 추정된다. [7] 이 말이 나오고 나서 이치마츠 또한 쥬시마츠와 고양이를 번갈아 바라보며 누가 말한 건지 헷갈려한다. 제작진의 중의적인 의도인 듯 하다.

2.2. 9화


B파트의 '''"사랑하는 쥬시마츠"'''에 메인으로 출연. 처음에는 평소의 하이텐션한 쥬시마츠의 모습을 보여주다가,[8]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일반인처럼 평범해진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목욕탕에서 수영하는 아이에게 목욕탕에서 그러면 위험하다며, 다른 사람에게 민폐라며 훈계를 하기도...[9]
그러다가 결국 평소와 다른 쥬시마츠의 모습에 이질감을 느껴 잠에 들 수 없었던 형제들은 자고 있는 쥬시마츠의 품에서 어떤 여자와 찍은 스티커 사진을 발견하고선 쥬시마츠가 만나는 여자가 있다는 사실에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되었다.
다음날 그 여자를 만나러 가는 쥬시마츠를 형제들이 미행하는데, 거기서 쥬시마츠의 그녀를 보게 된 형제들은 일단 그녀의 미모에 놀라고,[10][11] 뒤이어 그녀 앞에서 얼굴의 '''5개(?!)구멍'''[12]'''에서 물을 뿜는 이상한 몸개그'''를 시전하는 쥬시마츠를 보고 경악한다.[13]
하지만 그런 이상한 몸개그로 인해 깨질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그 몸개그로 여자를 끊임없이 웃겨주는 등[14] 훈훈한 둘의 모습을 보고 집으로 돌아간다.[15]
그리고 결국 쥬시마츠는 그녀에게 고백을 하기로 결심하게 된다. 이치마츠가 쥬시마츠에게 레슬링 기술을 건 것도 그런 이유. 그러다가 오소마츠가 와서 나보다 먼저 여친 만들지 말라며 다리로 목을 조르고, 남은 형제들도 쥬시마츠 괴롭히기(?)에 동참.[16][17] 그 다음 날에는 쥬시마츠가 고백하는 걸 돕기 위해 나머지 모든 형제들이 옷을 골라주고 굿을 하는 등 서로 힘을 합치는 장면이 나온다. 7화의 톳티와는 상반되는 분위기.[18]
하지만 형제들의 도움에도 쥬시마츠는 결국 소나기가 내리는[19] 다리 위에서 차이게 된다.[20]
그 때 나머지 형제들도 쥬시마츠를 따라와 있었는데 차일 때의 쥬시마츠를 바라보는 오소마츠는 무언가 묘하게 알고 있다는 느낌의 표정을 짓고 있다. 그 후 치비타의 포장마차에서 다른 형제들이 싸우는 동안 쥬시마츠는 소리내어 서럽게 운다. 이 때 잘 보면 쥬시마츠 입 안의 하트(=목젖)도 반으로 깨져있는 것이 보인다. 흔히 아는 그 하트가 찢어진 모습.
쥬시마츠가 진정된 후에 토도마츠가 그 여자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면서 둘이 처음으로 만나게 된 과거회상 장면이 나오는데, 여자는 절벽 위에서 뛰어내리려고 하는 중이었다.[21]
그리고 뛰어내리려 밑을 내려다보다 뜬금없이 바닷가에서 스윙 연습을 하는 쥬시마츠를 발견하게 된다. 그러다 스윙 횟수가 6020번(!!!)이 넘어갈 때쯤 갑자기 거센 파도에 쓸려 쥬시마츠가 정신을 잃자 급히 내려와 쥬시마츠를 살리려 심폐소생술을 해주는데, 이 때 얼굴의 여러 구멍에서 물을 뿜는 쥬시마츠를 보고 계속 어두운 표정을 짓고있던 그녀는 처음으로 웃게 된다. 그래서 쥬시마츠가 계속 그 물뿜는 개인기를 보여주게 된 것.
참고로 여자와 만났을 때를 회상하는 장면에서 '''"내가 그 애 목숨을 구해줬는데..."''' 라고 말하는데, 쵸로마츠는 과거회상을 듣고 '''"그거 역으로 그 여자한테 쥬시마츠가 구해진거잖아?"'''[22] 라고 말하지만, 사실 쥬시마츠의 말이 결과적으로 봐선 완전히 틀렸다고 할 순 없다. 일단 자살하려던 그녀가 쥬시마츠에게 시선을 빼앗겨서 자살을 뒤로 미뤘고, 그러다가 쥬시마츠가 파도에 휩쓸려서 죽을 위기에 처하자 그녀는 쥬시마츠를 구하기 위해 절벽 위에서 내려왔다. 즉 (상황이 좀 급해서 그렇게 흘러가긴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쥬시마츠의 행동이 그녀의 자살을 막은 상황이 된 것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오히려 쥬시마츠가 바위 근처의 그녀를 먼저 발견하고 일부러 물에 휩쓸리는 등 주의를 자신에게 돌리려는 행동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녀가 떨어지려 하기 직전에 절벽 쪽을 바라보며 걷고 있었던 데다, 회상을 시작하며 형제들에게 '''한달쯤 전에, 걔.. 죽으려고 하길래..''' 라고 확실히 그녀의 의도를 알고 있었다고 언급했기 때문. 이 언급과 관련해 경우의 수를 몇가지 나열해보면 다음과 같다.
- 쥬시마츠는 절벽에서 자살하려던 그녀를 목격하지 못하고, 나중에 그녀가 스스로 말해 주었다 :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만 쥬시마츠 대사의 어투로 보거나, 그녀는 작중에서 등장내내 대사가 많지 않으며, 수동적이고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성격을 가진 듯한 인상을 준다.
- 쥬시마츠가 절벽 근처에서 그녀를 목격하고, 자살의도를 파악해 물에 휩쓸리는 등 일부러 주의를 돌렸다 : 그녀의 의도를 미리 알고 있었다는 전제하의 대사라거나, 멀리서부터 그녀가 서있던 '''절벽 쪽 방향을 바라보며''' 등장한다거나(눈동자가 가운데에 있다.), 그녀가 절벽에서 뛰어내리기 '''직전'''에 갑자기 목소리를 돋운다거나 하는 연출로 보아 이 경우가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9화의 행적 또한 '고통받는 여자의 속내를 파악하고 상처를 달래주려는 남자' 따위의 클리셰와도 어느 정도 일맥상통하고.
- 쥬시마츠가 절벽에서 그녀를 목격하였으나, 자살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야구연습을 시작 : 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나중에 그녀가 스스로 말해 주었다기에는 대사의 핀트가 미묘하게 어긋나는 부분이 있다.
- 쥬시마츠가 절벽 근처에서 그녀를 목격하고, 자살의도를 파악했으나 그냥 쌩까고 야구연습하다가 이후에 관계가 발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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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녀가 오늘 밤 고향으로 떠난다며 슬퍼하는 쥬시마츠에게 오소마츠가 만나러 가 보는 것이 어떻겠냐며 "'''이사하는 날에 누구를 만나러 간다는 건 꽤 귀찮은 일이거든.'''"이라고 말하고, 뭔가를 느낀 쥬시마츠는 신칸센 탑승장으로 뛰어간다.
쥬시마츠는 떠나려는 열차 앞에서 그녀와 재회하고 그녀에게 다시 만날 수 있어 머슬, 머슬! 허슬, 허슬!이라고 말한다.[23]
이 때 신칸센이 출발하고 그녀가 눈물을 글썽거리자 쥬시마츠는 달리는 신칸센을 열심히 뛰어서 쫓으며[24] 계속 그녀에게 열차의 창문을 통해 그녀가 좋아했던 개그들을 보여주며 어떻게든 그녀가 다시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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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이 거의 다 지나가고 그녀가 쥬시마츠가 바라는대로 환한 웃음을 지어주자 쥬시마츠가 "고마워!!! 특대 사요나라 홈런!!"[25] 이라고 외치며 탑승장 바닥에 대자로 누워서 활짝 웃으며 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9화가 종료된다.
마지막 씬에서 그녀의 손목에 '14(쥬시)'라고 쓰여있는 손목밴드[26]가 있는걸로 보아 그녀 또한 쥬시마츠에게 마음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27]
작중 처음으로 나온 새드엔딩인 만큼 팬들의 반응이 뜨거운 편이다.[28][29]
쥬시마츠 메인 에피소드지만 오소마츠도 중요한 역할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오소마츠 시점의 9화 에피소드 해석은 오소마츠 주요 에피소드의 9화 문단을 참고해보도록하자.

2.3. 11화


D파트 '''"쥬시마츠와 산타"'''편에서 엄청 초롱초롱한 눈으로 배란다에 앉자있는 것으로 등장한다. 이에 형제들은 한심한 눈으로

오소마츠: 쥬시마츠 녀석 올해도 산타 기다리고 앉잤다고 얼라 때 부터 지치지도 안는구만...

토도마츠: 저거 절대 귀엽진 않지~

쵸로마츠: 저게 귀엽겠냐! 스무살 처먹고 위험하다고~

란 말을 한다. 이에 오소마츠는 이치마츠에게 늘하던 것처럼 슬쩍 선물 넣어주라는 말을 한다. 이치마츠는 '네'라고 대답한다.
몇시간 뒤 형제들은 자고 있지만 쥬시마츠는 꿋꿋하게 안자고 버틴다. 다리를 가만히 안두면서 초롱초롱한 눈으로 하늘만 처다보는 쥬시마츠는 덤.
잠시후 쥬시마츠는 산타가 보이니까 산타 있었다면서 창문을 열고 소리를 지르며 형제들을 깨운다. 산타 있다면서 날뛰다가 참다못해 시끄럽다면서 창문을 닫는 오소마츠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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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졸다가 산타를 보자 미소지으면서 '''산타를 루돌프랑 같이 묶어서 방안에 내려 놨다(...)'''[30]. 이에 쥬시마츠는 잡았다며 신나한다(...). 잡고 싶었던거냐면서 놀라는 쵸로마츠는 덤.

2.4. '''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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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시마츠 축제'''. 쥬시마츠가 잔뜩 있고, 쥬시마츠가 잔뜩 등장하고, 쥬시마츠가 주인공인 편. 쥬시마츠의 바보력과 자기 자신에 대한 철학, 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 바보 등등 쥬시마츠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해당 화는 2쿨의 5화다. 쥬시마츠가 5남인걸 생각하면 의도된듯.
아방 파트에서는 여러 명의 쥬시마츠가(...) 축제 복장으로 피리를 불고 북을 치고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31] 커다란 쥬시마츠 등을 싣고 가는 걸 다른 형제들이 벙쪄서 보다 '쥬시마츠 축제다!' 라고 외치며 쵸로마츠를 제외한 다른 형제들이 쥬시마츠처럼 변한다. 옷 색깔은 각자의 이미지 컬러가 된다
'''「쥬시마츠와 폭탄」''' - 폭탄 처리반으로 등장하는데..시한폭탄에다 총을 쏴서 폭탄을 폭발시킨다.
'''「쥬시마츠와 야식」''' - 초췌한 표정으로 널부러져 있다가 컵라면 먹자는 오소마츠의 말에 벌떡 일어난다. 물을 붓자마자 뚜껑을 열려고 해서 오소마츠에게 제지당하고, 곧바로 뚜껑을 열려는 오소마츠를 제지한다. 이후 무한반복. 결국 오소마츠가 묶자는 제안을 하고, 밧줄로 몸을 포박한다. 근데, 묶어도 너무 묶었다(...)결국 3분이 지나도 밧줄 때문에 라면을 먹지 못하는 것으로 마무리.
'''「쥬시마츠와 코미케」''' - 코미케에서 동인지를 팔고 있다. 장르는 BL, '''B'''asebal'''L'''(...). 쵸로마츠에게 이런저런 야구 동인지를 제시하였으나 쵸로마츠가 고른 동인지는 자신과 같은걸 덕질하는 사람하고는 상종 안 한다며 파는걸 거절하였다.
[image] '''「쥬시마츠와 이동」''' - 카라마츠와 파칭코를 가려는데 늦을까봐 초조한 카라마츠와 달리 여유를 부리며 집을 나선다. 늦겠다며 뛰자는 카라마츠를 '''들어서 내다 던진 뒤''' 보드 타듯이 파칭코까지 날아간다(...)
'''「쥬시마츠와 비밀」''' - 파칭코에서 돈을 털려서 시무룩해한다. 반면에 돈을 왕창 딴 카라마츠가 이 사실을 다른 형제들에게 말하지 말라면서 뇌물로 바치는 사탕을 와작와작 씹어먹는다. 그러고선 집으로 들어가자마자 떠벌리려 해서 몇 번이고 제지당한다.
그러나 형제들은 집이 아닌 밖에 있었고, 토도마츠가 카라마츠가 파칭코에서 돈을 왕창 딴 게 맞냐며 쥬시마츠를 추궁한다. 카라마츠는 안 땄지 않냐면서 쥬시마츠에게 물어보고, 둘을 번갈아가면서 쳐다보던 쥬시마츠는 급기야 머리가 반으로 갈라지고, 그 안에서 파칭코 구슬이 쏟아져 나온다(...). 카라마츠는 내가 잘못했다며 울부짖고, 다른 형제들은 구슬들을 열심히 줍는다...
'''「쥬시마츠와 개념」''' - 이치마츠와 지붕 위에 나란히 올라가있다. 이치마츠에게 나라는 건 뭘까? 라는 질문을 한다. 이치마츠가 네 특징은 항상 벌린 입이라고 하자 입을 다물고, 한 가닥만 삐져나온 바보털이라고 하자 바보털을 없애버린다. 겁에 질린 이치마츠가 지붕을 내려가고[32] 혼자 남아 겉모습이 바뀌면 내가 아닐까? 목소리가 바뀌면 내가 아닐까? 하면서 다른 형제들을 흉내낸다.[33] 어찌 됐든 나는 나라는 결론을 낸 쥬시마츠는 머리만 데굴데굴 길을 굴러가다 글자(十四松)가 된다.
이후 집, 전봇대, 꽃, 오소마츠, 이빨 등 주변의 모든 것들을 글자화시킨다. 좀더 가볍게 되어보자며 나머지 글자를 떼고 十만 남고 마찬가지로 一만 남은 이치마츠가 온다. 서로가 플러스 마이너스 모양이라 하다가 그보다 이게 뭐하잔 이야기냐는 이치마츠의 말에 그건 그렇네~라 하면서 끝.
'''「쥬시마츠와 수술」''' - 수술이 무서워서 울고 있는 토도마츠의 앞에 야구선수 복장을 하고 나타난다. 프로 야구 선수는 아니고, 그냥 쥬시마츠라고... 토도마츠를 타카시 군이라 부르며, 각종 기행으로 토도마츠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급기야 토도마츠의 침대로 올라가서 잔다. 결국 토도마츠는 퇴원하고 싶다며 빨리 수술해 달라고 소리지른다.
'''「쥬시마츠와 연구」''' - 오소마츠와 함께 박사로 등장하여 바보같은 만담을 주고받는다. 태어날 때부터 투명해질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고 한다. 오소마츠 박사는 한순간에 발가벗을 수 있다고(...).
'''「쥬시마츠팬」''' - 매일매일이 시시하다며 어딘가 꿈의 나라로 가고 싶다는 토토코의 앞에 팅커이치와 함께 등장한다. 토토코를 데리고 하늘을 날아가며 차례로 야구 구장, 고시엔 그라운드의 흙으로 쓰인다는 곳, 도미니카의 카프 아카데미[34] 등등 야덕에게만 꿈의 장소인 곳을 순회하는 듯 하다가, 토토코를 도미니카에 남겨두고 가버린다(...).
'''「쥬시마츠와 약」''' - 홈런을 치고 싶으니 도핑하게 해달라며[35] 데카판 박사를 찾아간다. 기합을 지르며 크고 아름다운 주사를 맞는데, 상반신이 울끈불끈 해졌다가 하반신이 울끈불끈 해졌다가를 반복한다. 갈수록 특정 부위가 커지는데... 결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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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어마무시해진 그곳(...)을 질질 끌며 울면서 돌아간다.
'''「쥬시마츠」''' - 쥬시마츠가 혼자 꾸물거리며 노는 동안 쥬시마츠의 기행이 과연 언제부터 시작된 것인가에 대해 형제들이 얘기한다.[36] 결국 앨범을 꺼내 어릴 적 사진을 보는데,[37][38] 중3까지는 멀쩡한 모습으로 찍혔다가 고1때부터 지금의 쥬시마츠 같아보이는 모습이 찍힌 것을 발견한다.[39]
당황한 다섯은 앨범을 이리저리 넘기다가 자신들이 아기였을 때의 사진을 보는데, 다른 형제들과 달리 쥬시마츠의 표정만...[40][41]
[image]
[42]
공포에 질린 오소마츠는 앨범을 봉인하여 구석에 집어넣고 마시러 가자고 한다.

3. 2기



3.1. 8화


B파트 '''"쥬시마츠돌고래"'''에서는 우선 돌고래 쇼를 보고 있는 쥬시마츠의 장면으로 부터 시작한다. 이때, 돌고래들에게 깊은 감명을 받았는 지, 여자마츠 상의 모습[43]으로 돌고래 조련사로 등장한 형제들 앞에서 '''돌고래가 되고 싶다고''' 했으나, 카라마츠에게 이 직업을 물로 보냐며, 걷어차인다. 물론, 다른 형제들의 비아냥과 비난 또한 당하는 것은 당연.
이후 차라리 돌고래 조련사가 되라니, 무리라니 형제들과 한 바탕하다, 저 편에서 나타난 그녀[44]가 책임지고, 돌고래로 만들겠다고 선언함과 동시에 훈련이 시작되었는데, 수중 호흡을 위해 그녀에 의해 물에 머리가 잠기게 되고, 돌고래와 같이 헤엄치기 위해 온 몸을 묶이고, 물 속에 집어넣어지며, 돌고래의 먹이를 먹을 수 있게 날 생선이 입에 던져지고, 마구 토하거나...
그렇게 훈련을 했으나, 첫 번째 테스트에서 실격하게 되고, 결국 그녀 또한 이 일은 무리라고, 포기하라고 하나, 쥬시마츠는 '''"난 꿈을 절대 포기 안 해!"'''라며,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엔 그녀 또한 참지 못했는 지 "고집불통, 이젠 몰라!"라며, 쥬시마츠에게 한 마디를 남기고, 쥬시마츠를 떠나게 된다.
이후엔 자세한 묘사는 나오지 않았으나, 밤중에 돌고래들과 함께 훈련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나서 다음 날 펼쳐진, 돌고래 쇼에서 그녀의 소개와 함께 멋진 돌고래 공연을 펼치고, 돌고래들과 함께 소용돌이를 만든다, 이후 그녀의 '''"가라!"'''라는 말과 함께 바다로 돌고래들과 헤엄치며, 8화의 막이 내리게 된다.

3.2. 12화


B파트 '''"에이타로 모자(母子)"'''에서 에이타로라는 어린친구와 함께 숨바꼭질, 자전거타기, 전선에 앉은 십자매되기(...)등을 하며 놀아주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에이타로랑 나란히 그네에 앉아 에이타로가 "나도 쥬시마츠처럼 될수있을까?"하자 "글쎄? 이건 되고싶다고 될수있는게 아니거든~"하면서 이제부터 사부님이라고 부르라고 하지만 2번 연속 씹힌다. 그러다 사탕을 주니까 바로 사부님이라고 불러준다(...).[45] 이때 위쪽에서 이치마츠토도마츠가 이를 관전하는데 토도마츠가 저 아이가 누구냐고 묻자, 조증 폭발과 낫닝겐 신체능력에 반해서 쥬시마츠의 신봉자가 된 아이라고 말하며 전부터 쥬시마츠를 기다리느라 집앞에서 계속 쏘다니고 있다고 언급하는데, 토도마츠가 모르는걸 보면 이 사실은 이치마츠와 쥬시마츠만 알고 있었던 듯 하다. 백수가 뭐나고 에이타로가 묻자 "백번 아웃 시킨 수비수"라고 뻥을치고 체리보이가 뭐냐고 묻자 체리를 무지 좋아한다고 말한다. 그때 쥬시마츠가 '''파이널 방귀러쉬'''[46]란걸 보여주고 에이타로에게 짱짱맨 소리를 들으며 콧대가 높아진다. 쥬시마츠를 본받아가는 에이타로를 이치마츠와 토도마츠가 걱정했지만, '그냥 천벌받겠지'생각하고 그냥 입을 다문채 어느새 일주일이 지난다.
일주일후 쥬시마츠와 같은 후드티를 입고 쥬시마츠처럼 행동하는 에이타로를 보고 그의 엄마가 이것저것 묻자 엄청나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자 에이타로가 파이널 방귀러쉬를 시전하지 못한다고 하자 에이타로 엄마가 그게 뭐냐면서 쥬시마츠에게 때리지 않을테니 보여달라고 한다. 고민끝에 파이널 방귀러쉬를 보여줬지만...결국 에이타로의 엄마가 자신도 모르게 나간 주먹때문에 얼굴이 만신창이가 된다(...).
그렇게 이야기를 더 하다가 강가에서 이치마츠토도마츠와 만나게되고, 쥬시마츠는 이들에게 에이타로는 이사를 자주해서 친구랑 잘 어울리지 못했다가 날 만난 이후로 웃음을 되찾았다고 말한다. 어떻게하면 에이타로가 친구를 많이 사귈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개인기를 만들어주자고 결심하고, 이치마츠와 토도마츠,에이타로 엄마와 함깨 에이타로의 개인기를 만드는걸 도와준다.[47]
이후 에이타로의 개인기가 학교에서 잘 먹혀서 친구를 많이 사귀게 되고 그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흐뭇해 한다. 그때 에이타로가 추가로 여자친구까지 사귀었다고 말하자 질투가 나서[48] 저 멀리 던져버리고는[49] '''파문'''시켰다. 여기에 자신을 제자로 받아달라는 에이타로의 엄마가 이후 집앞에서 아들처럼 기다리는건 덤(...).

3.3. 17화


B파트 '''"금제!"'''에선 엄마 아빠가 고기(야키니쿠)를 먹자고 하자 형제들과 함께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밖에서 이치마츠랑 가다가 자판기에서 음료수에 당첨되자 두려움에 떠는 이치마츠가 음료수를 놔두고 도망치자 "음료수 안들고가!?"라며 이치마츠를 쫒아간다. 길에서 고양이를 발견해서 이치마츠에게 고양이가 있다면서 가리키지만, 이치마츠는 팔로 눈을 가리고 보지않고, 이치마츠가 500앤짜리 동전을 주워도 그걸 강에다 던져버리자 미쳤냐며 소리친다.
이후 이치마츠는 쥬시마츠에게 말하길, '''"인생은 벨런스야. 좋은일이 많이 생기면 그만큼 나쁜일이 생기게 되거든. 그러니까 좋은일이 생기지 않도록 금제해야돼."'''라며 이치마츠와 함께 좋은 일들이 생겨도 '''"금제!"'''라며 서로 때리며 피하다가 너무 긴장해서 골목길에서 쥬시마츠와 함께 토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때 갑자기 비가 오자 나쁜일이 생겼다며 쥬시마츠와 함깨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차들이 지나가면서 튄 물에 맞아도 좋아하는 모습은 덤.
하지만 안심(?)하는것도 잠시. 건너편에서 여고생들이 비를 피해 천막아래에 서있는데, 비에 젖어 야시시한 모습을 보게되자 한 건물 옥상으로 도망쳐 뛰어내리다 번개에 맞고 옷까지 타버려서 알몸인 상태로 오소마츠, 카라마츠, 쵸로마츠, 토도마츠앞에 떨어지지만, 형제들은 잠시 바라보다가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무시하고 지나간다(...).

4. 3기


[1] 이때 기분 약(기모찌 쿠스리)를 기분 좋아지는 약(기모찌 이이 쿠스리)냐며 섹드립을 친다[2] [image]|width=100%[3] [image]|width=100%[4] 바로 전 장면에서 고양이가 성난 사람들에게 쫓기는 식으로 끝났기 때문에 아마도 구석에 숨은 고양이를 찾으러 꽤나 구석진 곳까지 찾아다닌 걸로 추정[5] 오소마츠의 말에 의하면 아재 등짝 냄새가 났다고 한다 . [6] 이치마츠가 친구인 고양이랑 싸운 것에 대해 책임을 느낀 듯. 싸울 때도 지켜보고 있었다.[7] 쥬시마츠의 마음이라면, "내 괜한 오지랖 때문에 이렇게 됐어"라는 뜻일 듯.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이치마츠의 말을 되돌려 준 것이라면 쥬시마츠에게 내뱉은 '쳇, 뭐야?'의 진심을 말한 것일 수도 있다.)[8] 아침부터 초하이텐션이어서 오소마츠의 얼굴에 침을 튀기고, 밥은 정신없이 먹고, 먹고 일어난 다음에는 어쩌다가 그분의 사진을 떨어뜨리고, 목욕탕에서는 수영을 하고, 누군가에게 음료를 받았는데 원샷한 다음 고맙다면서 빙빙 돌다 넘어지고, 야구 스윙 연습을 할 때는 이치마츠를 배트에 묶어놓고 휘두르는 데다가 잘 때까지 시끄럽게 자서 다른 형제들을 고통스럽게 만든다.[9] 그전까지만 해도 쥬시마츠 본인이 수영을 하면서 떠드는 것을 생각하면...[10] 갈색의 긴 머리를 하나로 땋아내린 순한 인상의 미녀다. 참고로 주근깨 기믹이 있다. [11] 카페에서 그녀를 기다리면서 시계를 보는데 손목시계가 없어서 '''탁상시계'''를 들고 나왔다(...)[12] 콧구멍, 귓구멍, '''정수리(!!!)''' [13] 오노 다이스케가 이 부분을 연기할 때 "크으으으읏-" 하는 소리를 내는 애드리브를 했지만 깔끔하게 잘렸다고 한 바 있다.[14] 사실 여자가 쥬시마츠의 몸개그 같은 스타일의 개그가 취향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15] 여기서 오소마츠가 혼자만 먼저 빠져나왔다가 우연히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된다.[16] 이때 오소마츠는 쥬시마츠에게 무언가 말하려고 하다가, 결국 말하지 않는다. 아마 여자의 비밀에 대한 내용일 듯.[17] 이치마츠가 매달린 야구배트를 표정변화 하나 없이 휘두르며 스윙 연습을 할 정도로 힘이 센 쥬시마츠가 이치마츠를 포함한 형제들에게 그냥 맞아주는건 쥬시마츠 나름의 배려심을 표현한 것일 수도 있다. 4화 '자립하자' 에피소드에서도 형제들끼리 싸움이 났을 때 혼자 맞고 있긴 했다.[18] 고백하러 가기 전에 여러 옷을 입혀주는데 중간에 돌가면을 쓴 원시부족 차림이 마음에 들었는지 그 차림으로 2번이나 나가려고 한다. 결과적으로 2화에 면접 보러 가면서 입은 양복으로 체결. 참고로 쥬시마츠의 성우인 오노 다이스케는 돌가면이 나오는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 쿠죠 죠타로를 맡았다. 돌가면은 DIO의 것. 아무래도 성우 장난인듯.[19] 사실 로맨스의 클리셰인 '비가 오는날에 조연중 하나(여기선 치비타)가 먼저 등장하면 주인공에게 나쁜일이 생기거나 주인공이 눈물을 흘리게 된다'는 복선이 쥬시마츠가 집에서 나오는 장면 직후부터 깔려 있었기 때문에, 엔딩을 이미 예상한 시청자들이 꽤 있었다고.[20] 아마 그녀는 고향으로 돌아가야 해서 그런듯. 고백할 때 무슨 말을 했는지는 나오지 않았다. 입 모양으로 추정해보면 "사귀어 주세요" 로 추정된다.[21] 이 때 몇 가지 암시가 나오는데, 절벽을 자세히 보면 자결이라고 적혀있었다. 그리고 절벽 아래 섬바위가 2개가 있는데 둘 다 푸른 끈이 묶여있고 그 중 하나에는 소나무(마츠의 '松'는 소나무를 의미한다)가 있다. 일본에서는 저 바위를 '''부부바위'''라고 추측하고 있으며 원래 하나로 이어져 있어야 할 끈이 끊어져 있음은 '''두 사람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해석하고 있다.[22] 더빙판에서는 "이런 미친 놈! 이건 그녀가 널 구한거지, 이씨.."라고 센스있게 번역되었다.[23] 말장난인데 また会え'''ます'''(다시 만날 수 있어요) + Mustle('''マッス'''ル) mustle Hustle hustle = 9화 내에서 쥬시마츠가 계속 했던 말장난. 이 때 개그를 한 건 사실상 그녀가 다시 자신을 보고 웃어주길 바라는 마음의 발로에 가까울 것이다. 가장 큰 증거가 굳이 맥주병까지 챙겨와서 보여준 첫 만남의 물개그. 이후에도 여자가 울먹이자 계속 따라가서 어떻게든 웃게 해 주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보아 신칸센 역으로 달려온 것도 헤어지기 전 마지막으로 그녀의 '''웃는 얼굴'''이 보고 싶었거나 그녀가 웃길 바랐기 때문이었던 듯 하다.[24] 특기? 달리기 겁나 빨라! (엔딩 A파트 발췌)[25] ありが'''とう'''(고마워, 아리가토) + 特大('''とう'''くだい, 특대, 토-쿠다이) さよならホームラン(사요나라 홈런, 사요나라 호-무란)[26] 초반부의 하이텐션 쥬시마츠가 야구하러 갈 때 사용하던 것과 같다.[27] 절벽에서 자살하려고 할 때 그녀의 손목을 자세히 보면 붕대가 둘러져 있는데, 바위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하기 이전에 손목을 그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 손목의 붕대가 있던 부분에 손목밴드를 찬것으로 보아 앞으로 손목을 긋는 등의 행동을 할 때에 밴드를 보며 쥬시마츠를 떠올리며 그 행위를 중단할 지도.[28] 더불어 갖가지 추측이 떠돌게 되었다. 쥬시마츠가 6화에서 쓰고 있었고 이전에도 종종 등장했던 민무늬 콘에 9화 이후로 하얗고 울퉁불퉁한 줄무늬가 생긴 것이 쥬시마츠가 그녀의 붕대를 감아 놓은 거라는 추정이나, 그녀가 떠나던 역 한구석에 써진 역명이 '땅끝'인 게 저승을 암시하고 있으므로 신칸센을 타고 떠나는 그녀가 앞으로 자살을 시도하지 않으리라는 추측 등이 있다.[29] 다만 컬러콘의 경우엔 3화 잠들지 못하는 에피소드에서 하얀 띠가 둘러져있는 걸 볼 수 있으므로 붕대설은 틀린 것.[30] 잠옷도 찢어지고 너덜너덜한 쥬시마츠를 보면 산타랑 루돌프가 도망가려고 대판 싸우다 쥬시마츠가 또 막상 힘이 쌔다보니 산타랑 루돌프가 진 듯하다(...).[31] 이는 아오모리 현의 네부타 축제 중 사람들이 부르는 구호 중 하나인 "랏세라! 랏세라! 랏세 랏세 랏세라!"이다.[32] 평소처럼 침착하게 돌아가다가 다급하게 형제들을 부른다. [33] 방금까지 같이 있었던 탓인지 이치마츠의 겉모습은 따라하지 않았다. 토도마츠의 목소리는 두 번 따라한다.[34] 히로시마 도요 카프 구단이 도미니카 공화국에 설립한 야구학교. 작중에서는 HIRASHIMA TOYU CARF라고 적혀있다.[35] 진지하게 생각할 필욘 없지만 홈런을 위해 약을 맞은게 섹드립이 되버린데에는 데릭 지터가 약쟁이가 아닌 이유로 자주 대는 여성 편력이 생각난다는 야덕들이 있다. 물론 전혀 상관없는걸 그냥 재미로 엮으면서 생긴 우연이다.뭣보다도 데릭 지터는 약쟁이가 아니고.여담으로 이런 말이 나온 이유는 경기력 강화를 위한 불법 약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에 발기 부전과 고환 수축이 있기 때문이다(..)[36] 오소마츠가 말을 꺼내자 마자 다들 표정이 변하며 굳는데, 쵸로마츠와 토도마츠는 곧바로 일어나 도망치려다 오소마츠에게 제지당한다.[37] 왜 지금까지 볼 생각을 안 해봤냐는 토도마츠의 질문에 대한 쵸로마츠의 답은 그만큼 건드리는 게 무서웠기 때문이라고...[38] 초2 때 사진에서 100점짜리 시험지를 들고있는데 구작 설정에서 내성적이고 마음이 착하다고 나온 것을 보면 육형제 중에 제일 모범생인 것 같다. 초3땐 달리기 금메달을 메고 있다. 참고로 초5 때가 바로 오소마츠군 시절의 모습이다.[39] 이 때 표정만 변화 한 것이 아니라 바보털의 수도 2개에서 1개로 줄었다.[40] 쥬시마츠는 처음부터 쥬시마츠 인자를 가지고 태어났고 고등학생이 되어서 본모습을 각성했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로 보아 쥬시마츠 왕따설은 사실이 아닌 듯.[41] 표정 뿐 아니라 잘 보면 다른 형제들과 다르게 바보털 1개가 똑바로 서있다...[42] 쥬시마츠 옆의 긴 속눈썹은 톳티, 왼쪽에서 세 번째는 눈썹이 다른 이치마츠로 추정[43] [image][44] 1기 9화 중 "사랑하는 쥬시마츠에 나왔던 여자. [45] 이후로도 몆번 쥬시마츠라고 부르는 에이타로에게 사탕을 몆번 줘서 사부님이라는 소리를 듣는다.[46] 엉덩이를 초고속으로 움직이며 그와 함께 방귀를 고속연사하는 개그. 성우성우인지라 이 작품이것이 떠오른다.[47] 이 과정에서 에이타로가 '''섀-'''를 하자 이치마츠와 토도마츠가 다른 사람 개그라고 태클건다.[48] 에이타로는 어린 나이에 자기 개그를 배워서 여자친구도 사귀었건만 자신은 이 나이 되도록 동정이기에... [49] 에이타로 여자친구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