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노 이치마츠

 



'''마츠노 이치마츠'''
'''松野 一松'''
'''Ichimatsu Matsuno'''
'''오소마츠 군'''
[image]
'''한국판 이름'''
육순둥
'''성우'''
[image]
'''1작'''
키타하마 하루코

야마모토 케이코
'''2작'''
요코오 마리
[image]
정선혜
'''생일'''
5월 24일
'''별자리'''
쌍둥이자리
'''신장'''
150 cm
'''체중'''
46 kg
'''혈액형'''
A형
'''발 사이즈'''
220 mm
'''시력'''
2.0
'''오소마츠 상'''
[image]
'''성우'''
[1]
[image]
후쿠야마 쥰[2]
[image]
황창영
[image]
카일 맥칼리[3]
'''연령'''
20대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
[image]
'''성우'''
[image]
후쿠야마 쥰
[image]
황창영
'''연령'''
18세
1. 개요
5. 기타
6. 동인 및 2차 창작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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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가 아카츠카 후지오 원작의 만화 오소마츠 군과 애니메이션 오소마츠 상의 등장인물. 마츠노 家 여섯 쌍둥이 형제들 중 사남이다.
이름의 유래는 바둑판 무늬를 의미하는 市松模様(いちまつもよう에서 따왔다.

2. 오소마츠 군


발음이 같은 이름 때문에 바둑무늬(市松)라는 말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본래 남자아이들 이름에 쓰인 "이치마츠" 는 한자가 市松인 쪽이 많았기때문에 그쪽으로 오해받지만 이쪽은 一松다. 거기다 한자에 1이 들어가기 때문에 장남인 줄로 착각하지만 실제 포지션은 사남.
형제들 중 가장 성실하고 착하다. 그렇다고 우유부단한건 아니고 나름 끈기나 책임감도 있는 성격에 여섯명 중에 특히 멋진 녀석이라고 한다.
25년 뒤의 원작 에피소드에서는 3:7 가르마에 안경을 쓴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기업체 사장의 딸과 결혼하여 회사를 이어받아 제 2대째 사장이 되어 형제들 중에서도 가장 성공한 인생의 승리자가 된다. 형제들 중에서 그나마 모범생 타입이라는 설정으로 보면 그것에 맞게 외견도 말끔하고 나름대로 본인의 성격에 어울리는 직업.

3. 오소마츠 상


'''마츠노가의 사남. 니트. 동정. 반만 뜬 눈으로 소곤소곤 거리는 위험한 녀석이다. 자신에 대한 평가가 낮다. 고양이를 좋아한다.'''

松野家の四男。ニート、童貞。半眼でぼそぼそと喋るアブナイ奴。自分への評価が低い。ネコが好き。

마이페이스귀차니즘 작렬. 하지만 자신이 마이페이스임을 부정한다. 오소마츠군때에 그 성실하고 착한 모범생 이미지는 온데간데 사라졌다.[4] 다른 캐릭터들이랑 달리 눈을 반만 떴다. 이미지 컬러는 '''보라'''.
공식 이벤트에서 페티시고양이 발바닥이라고 말한다거나, 무인도에 가져갈 것으로 '''고양이'''라고 대답하는 것으로 봐선 고양이를 상당히 좋아하는 것 같다. 1인칭은 일단 오레.[5]
6형제 중에서 쥬시마츠와 함께 유일하게 눈에 하이라이트가 없는 동태눈이다. 1기 6화 엔딩에서 처음 시작할 때 "나 마츠노 이치마츠, 뒤진 생선 눈깔 하고 있으니깐 말야"라고 한다.
공식 설정에 의하면 카라마츠, 쵸로마츠와 함께 을 못 마시는 편이다. 1기 2화 중 "취직하자"에서 잘 보면 맥주가 아니라 얼음물이 놓여 있고 1기 5화 중 "카라마츠 사변"에서는 홀짝거리며 마시고 있다. 1기 7화 A파트에서도 맥주 사이에 콜라잔이 따로 놓여있다. 술주정은 아마 잠들기. 공식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과 안주를 물었을 때 마츠노 이치마츠만 닥터 페퍼[6]와 테바사키[7]라고 말했다.
다른 형제들과 구분이 가장 쉽다. 평소에는 반쯤 감은 눈, 부스스한 머리, 보고 있으면 절로 무기력해지는 특유의 등 굽은 힘 빠지는 자세로 서있는 애면 마츠노 이치마츠. 가끔 마스크를 쓰고 있기도 한다. 다른 형제들과 달리 양말은 신지 않을 때가 많으며 바지도 저지를 입는다. 다른 형제들보다 무뚝뚝하지만 분위기나 상황에 따라 감정은 확실히 표현하는 편이다. 특히나 2기에서는 감정 표현이 더 명확해져서 1기 보다 감정 파악도 쉬워진 면이 있다.
평소엔 잘 안보이지만 카라마츠와 반대로 둘의 성격차를 보여주듯 혼자서 굵고 짧은 정리가 꽤나 안 되어 있는 눈썹이다. 그래서 그런지 혼자만 눈썹이 안 보인다.[8] 다만 이 부분은 들쭉날쭉한데 1기 5화라던가 그 이후 화에서도 감정표현을 할 때 다른 형제들과 똑같은 눈썹으로 그려진다.
1기에서는 고양이로 변신할 때가 많았다.[9] 1기 2화에서는 고양이와 놀아주다가 밝은 빛을 내뿜으며 합체해서 건물 위로 뛰어올라갔으며 1기 7화에서는 다른 형제들이 전투모드로 나올 때 고양이로 변신해서 고양이처럼 서서 털을 곤두세우고 있었으며 1기 10화에서는 이야미치비타가 창문에 돌을 던지자 순식간에 고양이로 변해서 천장 다락에 올라가 있었다. 어째 고양이로 변할 때마다 인간이 할 수 없는 행동만 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보여지듯 고양이를 굉장히 좋아하며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상당히 많다. 형제들과 다같이 집에 있을 때도 대체로 고양이를 안고 있거나 같이 놀거나 하고 있다. 그리고 이 고양이들은 매번 달라진다.[10]
디자이너 코멘트에서는 "협조성이 없고 비사교적에 자학적이라 사회성이 부족한 타입, 그러나 그게 그의 본성인지는 수수께끼"라고 나와있다. 근데 협조성이 없는 것치고는 형제들의 보케짓에 어울려 잘만 논다. 특히 1기 3화 중 "파칭코 경찰"과 1기 7화 중 "토도마츠와 5인의 악마" 때는 제일 적극적으로 진상을 부렸다.
오소마츠 상 웹 라디오 3화에 의하면 M이라는 설정이 있다고 한다.[11] 그리고 1기 9화 B파트에서 스스로 몸을 야구방망이에 묶은 상태로 등장해 M적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바로 다음화인 1기 10화에서 능숙하게 협박하는 실력과 1기 14화에서 형제들을 숫퇘지 취급하며 간병하는 모습과 더불어, 2기 2화에서 형제들에게 술(초강력 세제)을 상당히 S스러운 말을 내뱉으며 먹이는 장면으로 봤을 때 S적인 면모도 가진 것으로 보여진다.[12]
성격 나쁜 걸로 치자면 '''형제들 중 최상위'''. 오소마츠군때에 성격은 착하고 성실하며 모범생이었다. 분명 살아갈 기력도 없고 귀차니즘 쩌는 마이페이스인 캐릭터가 '''누군가를 엿먹이거나 괴롭힐 때만큼은 앞장선다.''' 그 면모가 돋보이는 것은 1기 7화 스타바에서 진상짓, 1기 10화의 마지막, 그리고 1기 14화 중 "감기걸렸다"였다.
1기 1화에서 채색 오류로 머리 빛이 오소마츠 같이 채색되었었다.
2기 13화에서 트럭을 모는 것으로 보아 면허가 있는 것 같다.
1기 6화에서 B타입 엔딩, 1기 11화에서 A타입 엔딩, 1기 16화에서 M타입 엔딩[13], 1기 21화에서 엔딩이 공개되었다. 다른 형제들과 달리 가사가 자학적이다.
오소마츠, 쥬시마츠, 카라마츠와 더불어 시리어스 에피소드 소유자이다. 이치마츠는 1기 5화.[14]
뭔가 갑분싸되면[15] 눈동자가 없어진다.
3기부터 등장하는 오무스비를 현재까지 유일하게 경계하고 있다. 일단 형제들이 함께 하기를 원하니 군말 없이 같이 있기는 하지만 마음은 확실히 열지 않았다. 오무스비도 이치마츠의 마음을 확실하게 얻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듯하다.

3.1. 주요 에피소드




3.2. 대인관계


'''오소마츠'''
1기 1쿨까지는 이치마츠가 오소마츠의 이름을 부른 적이 없어 형이라고 부르는 지는 미지수였는데 1기 16화에서 드디어 생각으로 나왔다. 머리 속으로는 제대로 형이라고 부르는 듯 하고, 드라마 CD를 봐선, 본편에는 지금까지 나오지 않았다만 평상시에도 형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1기 2화 중 "취직하자"와 1기 5화 중 "에스퍼 냥코" 에피소드에서 오소마츠는 장남으로써 이치마츠를 신경써주고 있는 듯 하다. 1기 9화에서 딜리버리 콩트를 같이 했다. 1기 14화 중 "감기 걸렸다"에서는 오소마츠에게 감기를 옮길 목적으로 딥키스를 한다. 오소마츠는 당연히 하지 말라고 절규했다. 같은 화 중 "토도마츠의 라인"에선 오소마츠에게 칭찬을 받고 이치마츠가 미소를 짓는다. 이걸 보면 사이가 나쁘지는 않은 듯.
2기 10화에선 카라마츠 대신 힘든 일 떠맡기는 역할로 이치마츠가 지목 되었을 때 오소마츠가 보복할 것이라며 안 된다고 대신 커버쳐 주었다.
2기 19화 발렌타인 편에서 오소마츠가 이치마츠에게 초콜렛을 주었다. 오소마츠가 ‘가장 신경 쓰이는 동생’ 이란 말이 맞는 듯 싶다. 애칭 또한 이치맛쨩.
콤비명은 파카마츠. 다른 형제들과 달리 오소마츠와 이치마츠만 사복을 입은 편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16]
한가지 빼놓은게 있다면 2기나 드라마 CD에서 보는 서로에 대한 생각이 하늘과 땅 차이 수준이다.
* 오소마츠 → 이치마츠 : 이치맛쨩[17]
* 이치마츠 → 오소마츠 : 쿠소장남 또는 그냥 형
3기 7화에서 아버지가 무슨일을 하는지 알아보자 할때 오소마츠와 같이 갔었다.
3기 9화에서 장 보러 갈 때, 오소마츠를 한심하게 보긴 했지만 오소마츠를 데리고 간 것을 보아 서로 티격태격하긴 하지만 여전히 사이는 그다지 나쁘지 않은 듯 하다.
'''카라마츠'''
쿠소마츠[18]라 부르며 굉장히 싫어한다. 1기 7화까지만 해도 오간 대화가 전혀 없었다. 심지어 1기 8화, 1기 9화에서 나눈 대화도 일방적으로 욕을 한 것. 1기 14화에서야 드디어 제대로 대화했다.
1기 2화에서는 유일하게 쉴드 쳐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멱살을 잡았고 1기 5화에서 카라마츠가 납치당하자 춤추며 즐거워한다. 카라마츠가 누구냐며 모른 척하더니 나중에는 '''맷돌로 헤드샷을 날려 죽여버린다.''' 1기 6화에서는 개드립을 치자 바주카로 쏴 날려버리고 1기 8화에서는 가장 제대로 된 지적을 했는데도 "죽여버린다, 쿠소마츠!" 라며 멱살을 잡는다.
싫어하는 이유로 여러가지 추측이 있었지만 공개된 제작진의 말에 따르면 이치마츠가 카라마츠를 싫어하는건 감독의 요구였고, 싫어하는데에 이유는 없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잡지 인터뷰에 따르면 심하게 대하는 건 애정일지도 모른다며 카라마츠의 올곧은 행동이 눈에 거슬리고, 초조해하는 것이라고 한다.
1기 9화에서 잘 보면 둘의 사이좋은 모습이 나오기도 했는데, 치비타의 오뎅가게 장면에서 꽤나 즐거운 얼굴로 대화하는 이치마츠와 카라마츠를 얼핏 볼 수 있다. 또, 쥬시마츠가 짝사랑하는 여자아이를 배웅하러 뛰어갈 때, "우리도 따라가보자"는 뉘앙스로 이치마츠와 카라마츠가 서로 눈을 마주치고 씨익 웃는 장면도 나왔다. 그리고 목욕탕에 있을 때도, 잠자리도 카라마츠 옆자리다. 공식에서 나온 설정으로는 이치마츠는 본인 스스로를 쓰레기라고 생각하지만 카라마츠보단 낫다고 생각한다고.
다만, 1기 16화에서[19] 카라마츠의 상냥함에 카라마츠 보이즈 선언을 했다. 그리고 작중 처음으로 카라마츠를 무려 '''형'''이라고 불렀다. 게다가 카라마츠가 이치마츠 위로 넘어지는 장면이 나오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이후로는 이치마츠가 카라마츠를 까거나 갈구는게 아닌 제대로 된 대화도 한다. 1기 18화의 레이싱 경주때 카라마츠를 리타이어 시키는 결정적 역할을 하기도.
1기 24화에 오소마츠와 싸우는 카라마츠를 말리려던 쵸로마츠를 잡은 것을 보면 이래저래 시비를 걸지만 카라마츠의 사람 됨됨이는 믿고 있는 듯하다. 1기 25화에서는 한 명씩 선발에서 우승하면 하고 싶은 일을 말하면서 서로 동의해주는데 카라마츠가 하는 말에서는 다들 무시하지만 이치마츠 혼자서 동의한 후 "저질렀다!"라며 후회한다.
콤비명은 색깔마츠. 카라마츠의 カラ와 마츠노 이치마츠의 一[20]을 이으면 カラ一(color의 일어표기)가 되기 때문.
2기에서는 이런 설정을 잊어버린 건지, 싫어하는 기색이 별로 나타나지 않는다.[21] 그런 기색이 나타난 건 2기 9화에서 자장가를 불러주려는 카라마츠에게 마트료시카를 물려버린다거나 2기 13화에서 카라마츠의 눈사람을 차로 뭉개버린 것. 정황상 이따이한 짓을 할때만 하는 것 같다.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에서 나온 정보로 볼 때, '''싫어하는 듯 보이면서도 카라마츠를 잘 이해하는 것'''같이 보인다. 카라마츠가 본인의 후회로 추억의 세계로 형제들이 와버린 것 같다고 밝혔을 때, 그 이야기를 늦게 꺼낸 이유[22]를 이치마츠 본인이 설명했으며, 카라마츠 또한 이해 수긍했다.
또한, 고등학교 입학 초반에는 카라마츠와의 사이도 그렇게 나쁘지 않았던 듯 보인다. 옥상 계단에서 밥을 같이 먹는 등의 묘사가 있었기 때문이다.[23]
'''쵸로마츠'''
의외로 접점이 많은 편이다. 1기 2화 중 "오소마츠의 우울"에서 같이 오소마츠를 깠고, 1기 3화 중 "빠칭코 경찰"에서 같이 팀을 짜서 토도마츠를 쫓기도 했고, 1기 5화 중 "카라마츠 사변"에서는 카라마츠 실종사건 때 대놓고 춤추다가 쵸로마츠에게 쓴소리를 듣자 바로 멈추는 등 사이는 나쁘지 않다. 하지만 형이라고 부른 적이 없다.
정확하게 얘기하면 1기 1쿨이 끝날 때까지 카라마츠쥬시마츠를 제외하고는 형제들을 제대로 부른 적이 없다. 그러다가 1기 2쿨에 들어서면서 토도마츠를 "톳티"라고 부르고, 1기 16화에서 오소마츠와 '''카라마츠'''도 형이라고 불렸는데 쵸로마츠는 계속 이름으로만 부르다 2기 25화에서 말 돌릴 때 "쵸로마츠 형"이라 부르고 같은 화에서 섹스 못하고 죽었단 것보다 더 중요한게 있지 않냔 말에 쵸로마츠를 타이르면서 "쵸로 쨩"이라고 불렀다.
1기 14화 B파트에서 콩트로 쵸로리스라고 부른 것과 1기 25화에서 시코야로[24]라 부른 것이 유일. 다만 드라마 CD에서 확인된 바에 따르면 쵸로마츠에게도 형이라는 호칭은 생략해서 부르는 듯.[25] 2기 4화에서 쵸로마츠를 "너"라고 부르면서 형이라고 부르지 않는 것으로 확정됐다.
잡지 인터뷰에선 쵸로마츠에게 이치마츠한테 감사의 말을 해달라고 하자 "없어요, 그런거. 오히려 이치마츠가 나한테 감사의 말해줬으면 합니다." 라고 말하고 이치마츠의 좋아하는 점에선 "그 녀석 가끔 망가질 때가 있는데, 그 때의 파괴력이 최고. 하지만 좋아하는 면은 전혀 없네요."라고 말했다.
콤비명은 연중마츠.[26] 20화에서 오소마츠카라마츠 때문에 고생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적어도 그 둘보다는 나은 편이라고 인식하는 듯하다. 그 외에도 포이즌마츠도 사용되는데, 유래는 독의 색이 초록이나 보라로 주로 표현되기 때문이라고. 최근에는 이 둘의 이미지 컬러 때문에 포도마츠라는 명칭도 자주 보인다. 11화 블랙산타에서 자연발화했던 이치마츠과 25화에서 손으로 편지를 태웠던 쵸로마츠 때문에 발화마츠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다.
2기 3화 중 "쵸로마츠와 이치마츠" 에피소드에서는 두 사람이 의외로 '''어색''' 한 관계에 놓여있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27] 심지어 서로 존댓말을 사용하기도. 쵸로마츠 입장에서는 이치마츠의 어두운 면이 무서웠고, 이치마츠 입장에서는 쵸로마츠의 성실한 모습이 무서웠기 때문. "고양이" 라는 주제를 가지고 공통점을 찾아보자 노력했지만, 뜻대로 이루지 못하였다. 이 에피소드는 다음 화인 2기 4화에까지 영향을 주었다.[28]
'''쥬시마츠'''
형제들 중 가장 친하다. 이치마츠에게 거의 유일하게 개그에 맞춰주는 캐릭터. 다른 형제들에게 하는 행동과 비교해보면 확실하게 편애하고 있다. 쥬시마츠가 이치마츠를 먼저 건드리지 않는 한, 평소에는 쥬시마츠에게 상당히 살가운 편.
1기 3화 중 "자고 싶은데요"에서 서로 레슬링을 했다는 걸 빼면 딱히 접점이 없었지만 1기 5화 이후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1기 5화 중 "에스퍼 냥코"에서는 쥬시마츠가 이치마츠를 위해 고양이를 찾아와주고, 1기 7화에서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던 이치마츠에게 파르페의 아이스크림을 떠먹여 주고 서로 말장난도 친다. 1기 9화에서는 쥬시마츠의 배팅 연습을 온몸으로 도와주고 미리 준비까지 해둔다.
쥬시마츠가 사랑에 빠지자 유난히 예민하게 반응하여 적극적으로 미행에 나서 여자가 등장하자 머리를 박아 피가 솟구친다거나, 쥬시마츠와 레슬링 중 기브를 외쳤는데도 놔주지 않는다. 또 비 오는 날 쥬시마츠가 차이는 걸 보고 다른 형제들은 안타까운 표정을 짓지만 이치마츠만은 차마 볼 수 없다는 듯이 고개를 돌리고 눈을 질끈 감고 있기까지 한다.
1기 11화 중 "쥬시마츠와 산타"편에서 나온 오소마츠의 말에 의하면 매년 산타를 믿는 쥬시마츠의 양말에 몰래 선물을 넣어둔 것으로 보인다. 쥬시마츠가 산타가 있다며 형제들을 깨웠을 때, 다른 형제들이 다 화낼 때 타이르듯이 이름만 부른다. 이외에도 형제들이 단체로 서있는 장면에서 무작위로 서있을때 옆에 같이 서있는 장면이 많은 편이다.
1기 14화에서 형제들을 간병할때 다른 형제에겐 온갖 도S끼는 다 부리고는 자느라 아무것도 하지 않은 쥬시마츠에게도 물수건을 올려주며, 쥬시마츠가 간병한다고 할때, 다른 형제들 모두 망했다며 속으로 욕하지만 이치마츠만은 하지 않는다. 단체로 목욕갈 때 쥬시마츠가 보이지 않자 쥬시마츠를 가장 먼저 찾는다.
1기 15화에서 쥬시마츠가 면접을 보는 도중, 쥬시마츠와 같은 야구복을 입고 등장하고 웃으며 쥬시마츠의 특기어필을 도와준다.이후, 쥬시마츠는 좋은 녀석이라고 부탁하기도 하고 쥬시마츠가 자진해서 탈락하자 정말 안 잡아도 괜찮겠냐고 충고한다.
1기 17화 중 "쥬시마츠와 개념" 편에서 쥬시마츠가 스스로에 대해 묻자 나름대로 답해주며, 쥬시마츠를 '''쥬시마츠라는 이름의 장르'''로 결론지었는데 개그 분위기라 그냥 넘어갔지만 실제로 생각해보면, 이는 다른 형제들보다 쥬시마츠 자체를 눈여겨 살펴봄으로 쥬시마츠의 본질이 다른 언어로 대체 불가능하다는 것을 꿰뚫고 있었기에 쥬시마츠쥬시마츠라고 정의내릴수 있던거 해석이 가능하다.
카라마츠에 의하면 쥬시마츠와 보내는 시간이 형제들 중 가장 많다고 한다. 1기 20화에서는 개 분장한 쥬시마츠를 데리고 산책을 가다가 하타보가 파는 수상한 고기가 든 케밥을 같이 나눠 먹기도 한다. 쥬시마츠에게 케밥을 먹여주는데, 그 와중에 맛있다며 날뛰는 쥬시마츠를 "옳지, 옳지"라며 달래는 건 덤.
1기 25화에서는 야구를 좋아하지만 정작 경기는 처음이라 기괴한 옷을 입고 흥분해서 날뛰는 쥬시마츠를 달랜다.
둘 사이가 좋은 것은 개로 분장한 쥬시마츠를 산책시켜주는 장면[29]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잡지에서 공개된 설정으로는 쥬시마츠는 '이치마츠에 대해 평소에 신경쓰고 있는 편'이라고 하고, 이치마츠는 '쥬시마츠에게 헌신'한다고 한다. 실제로도 본편에서 쥬시마츠를 묵묵히 헌신적으로 챙겨주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쥬시마츠의 야구 연습을 자진해서 도와준다고 한다. 콤비명은 숫자마츠[30].
'''토도마츠'''
어째서인지 가장 얕보는 듯하다.[31] 툭하면 토도마츠더러 귀여운 척 한다고 깐다.
1기 3화 중 "빠칭코 경찰" 편에서도 그랬듯이 유난히 토도마츠를 괴롭힐 때면 적극적으로 나서고, 1기 7화에서도 다른 손님 테이블 위에서 엉덩이를 까는 등 온갖 난동을 부리고, 1기 13화에서는 토도마츠에게 돌직구를 날린다거나 야한 책을 함부로 꺼낸다거나 하는 등 토도마츠의 멘탈붕괴에 한 몫한다.
다만, 쥬시마츠가 여자랑 데이트하는 걸 보고 멘붕이 와서 자해하는 이치마츠를 제일 먼저 걱정한 게 토도마츠라는게 아이러니. 또 1기 10화에서 토도마츠치비미에게 눈이 찔려서 괴로워했을 때 다른 형제들과 같이 토도마츠를 봐주려고도 했다. 1기 13화에서 서로 놀려먹고서도 같이 씨익 웃으며 이불을 편다거나, 1기 24화에서 독립하려는 토도마츠를 놀리는 척 하면서 말리는 걸 보면 기본적으로 사이는 좋은듯하다. 콤비명은 110마츠.
공식에서 나온 정보에서, 형제들을 대하는 취급에 차이가 나는 것을 볼 때, 형제간의 계급관계를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4.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


'''마츠노가의 사남. 여러가지에 대해 아직 노력하고 있는 시기. 형제들의 테두리에서 빠져나가려고 하는 모습들이 보인다.'''

松野家の四男。色々なことに対しまだ頑張ってしまっている時代。兄弟の輪から抜け出そうとする意識が見られる。

고3 시절의 이치마츠를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인싸인척 행동하는 아싸.''' 이 시기에 이치마츠는 대단히 인싸인 척 해보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 예를 들어, 하이터치를 한다던가, (무리해서) 밝게 웃어주고 친구들의 말에 반응해주는 등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다. 특히, 야나기다가 매니악한 디자인의 옷을 입어보라고 권유 당했을때도 속으로는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입어주는 것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과거의 모습을 보고 매우 충격받아 추억의 세계에서 자살하려고 하거나, 과거의 자신을 죽이려고 드는 등의 이치마츠는 덤이다.
이 시기엔 야나기다라는 아이와 친했던 것으로 보이고, 해당 인물에게 '''"이치(イチ)[32]"'''라고 불리고, 서로 하이터치를 할 정도로 친한 사이인 듯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알게된 현재의 토도마츠는 나중에 현재의 이치마츠에게 "이치"라 부르게 되고, 이치마츠는 부르지 말라고 경고하게 된다. 실제로는 썩 그렇게 불리고 싶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완벽하게 인싸가 된 모습은 아닌 걸로 보였는데, 어느 순간에서는 무리에서 겉도는 모습이 보였고, 이 순간엔 본래의 어두운 이치마츠로 돌아가려고 하는 모습이 보였기 때문이다. 다만, 대단히 노력하는 시기였기 때문에 다시 친구들이 이치마츠를 부르자, 어두움을 단숨에 지우고, 다시 인싸인 척하기 시작했다.
더욱이 졸업 사진을 찍을 때도 무리 사이에서 아무런 말도 없이 슬며시 빠져 나오거나, 현재의 이치마츠에게서 노래방을 간 기억이 없다는 것[33]에서 이치마츠가 얼마나 무리해서 무리들과 지내려고 하는 지 알 수 있다.
이것은 아마도 형제들의 사이가 나빠지고, 본인들이 여섯 쌍둥이라는 사실에 혐오하고 있을 때, 형제들의 테두리에서 필사적으로 빠져나가자는 것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이치마츠는 동급생들에게 여섯 쌍둥이가 싫은 건 아니지만 (같이 다녀서) 대하기 어렵다고까지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속으로는 무척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듯 보인다. 친구들과 헤어진 후 혼자 벤치에 앉아 노을을 보고 있는 등의 모습도 나왔기 때문이다.
추후에 타카하시 집으로 찾아갈 때 현재의 이치마츠에게 들은 말은

'''못한다고? 그래, 나도 못해. 너무 무서워서 도망치고싶지? 너한텐 이런 말을 솔직하게 할 수 있어. 대박이지? 대박이지않아? 헤헤헤, 웃어도 돼. 웃어봐.'''

(無理?あぁ、俺も無理。コワイよなぁ。逃げたいよなぁ。お前が相手だとこういうこと言えるんだよね。ヘッヘッヘッ、笑っとけ笑っとけ。)

아마도 질문 내용은 현재 본인이 무리해서라도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것에 대해 물은 듯 보이며, 현재의 이치마츠가 웃어두라고 말한 것은 무리해서 웃기보다는 본인이 웃고 싶을 때 진정으로 웃으라는 뜻에서 한 말로 보인다.

5. 기타


오소마츠 군에서는 제일 성실하고 착한 성격이었지만 오소마츠 상에서는 매사 의욕이 없어보이고 독설과 자학적인 말을 자주 내뱉는다. 이 의욕없는 성격은 1기 2쿨 오프닝의 달리는 자세에도 그대로 반영되었다. 이치마츠는 팔을 밑으로 힘없이 늘어뜨리고 달린다.
오소마츠 군 시절의 이치마츠는 손아래사람을 잘 돌보아주며 무익한 싸움은 피하는 성실함이 묘사될 때가 많았다고 한다.[34] 쥬시마츠와는 오소마츠 상에서도 서로 신경써주고 챙겨주는 장면이 많으며 이치마츠가 다른 형제와 쥬시마츠에게 대하는 취급 차이를 보면 적어도 이치마츠는 쥬시마츠와 가장 친하다. 실제로 형제들중 서로와 보내는 시간이 가장 많다고 하고 이건 아예 작중에서 언급이 된다.[35]
어째선지 1기 1쿨 오프닝 끝에서 으로 비둘기를 뱉고 1기 2쿨 오프닝 끝에서는 입에서 나비가 날아간다.
생각보다 유리멘탈이다. 1기 5화 중 "에스퍼 냥코" 편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1기 18화에서 앞의 형들이 모두 리타이어하자 동생들을 찾다가 안 보이니까 지가 알아서 자폭한다.[36] 사실상 5화의 연속으로 보면 에스퍼 냥코를 통해 드러난 진심, '''아무도 필요없다, 모두(형제들)가 있으니까'''라는 말이 정말로 증명된 셈. 또한 2기 2화에서 형제들이 이치마츠가 본인의 내장을 보여주지 않으려던 것을 억지로 붙잡아서 보았는데 심장이 유리였다. 또한 이에 대해 형제들이 얘기하자 순식간에 금이 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새로운 에피소드가 나올 때마다 팬덤의 캐릭터 해석이 뒤집어지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1기 5화 중 "에스퍼 냥코" 에피소드로 속은 여린 안타까운 캐릭터였다가 1기 7화에서 이미지가 깨졌고, 라디오에서 M이라는 설정이 뜨고 나서 1기 10화에서 사기 당한 뒤 능숙하게 이야미치비타를 보복시키는 것[37]과 1기 14화때 형제들을 조교하는 모습 때문에 S 같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다만 원작 오소마츠 군부터 해 오소마츠 상 또한 정신줄 놓고 막나가는 옴니버스의 개그 만화라는 것을 고려하면 망가질 때 철저히 망가지는 것 정도로 재미있게 받아들이는 것이 나을 것이다. 일단 공식 팬북에서는 일정 이상 감정이 쌓이면 누구보다도 격하게 폭발한다고 나온다.
의외로 오소마츠 다음으로 선두에 잘 나서는데 토도마츠를 위협할 때 적극적으로 선두에 나서는 편이다.
담당성우들인 원판 성우 후쿠야마 쥰[38]과 국내판 성우 황창영의 이치마츠의 음침한 연기가 오히려 섹시하다는 평이 많다. 실제로 니코동에 더빙판 일부분에 올라왔을때 '''"목소리가 야하다."'''라는 평도 존재할 정도. 그리고 두 성우 모두 여자마츠 버전에서 절륜한 여성 연기를 선보인 것도 공통점.
본인이 고양이를 좋아해도 니트를 벗어나는 것 보다는 덜 한 것 같다. 드라마 CD "마츠노 가의 왁자지껄한 이야기"에서 이치마츠는 아기 고양이를 사고 싶어했으나 계속 고민했고, 치비타가 일을 하면서 니트를 벗어나면, 고양이를 살 수 있다고 했으나 바로 도망쳤다.
3기 1화에서는 시작부터 물의 호흡을 쓰는 패러디가 나온다.
3기에서는 오소마츠 군의 설정에서 따온 듯 성실하고 착실한 모습이 나온다. 대표적으로 7화에서 형제들과 집안일을 하는데 청소기를 돌리다가 누워서 휴대폰하는 토도마츠의 머리를 빨아들이고, 쵸로마츠한테 변기 청소에 대해 지적을 하거나 아무것도 안하려는 오소마츠를 데리고 시장 보러갔다. 거기다 물품들을 봉투에 제대로 담지도 못하는 오소마츠를 가르친 건 덤. 17화 토란탕에서도 재료 구하러 간 카라마츠 제외하고 다른 4명이 아무것도 안하고 놀자 들고 있던 물병 던지는 등의 폭력으로 4명을 응징했다.

6. 동인 및 2차 창작


2차 창작에서는 자학적이고 냉소적이지만 고양이를 좋아한다거나, 안 그래 보이면서 외로움 탄다거나, 다 큰 어른이 주사를 무서워한다거나 하는 등의 갭 모에로 인기가 많은 캐릭터다. 특히 오소마츠 군 시절과 오소마츠 상 시절의 성격이 워낙 달라서 사춘기 시절에 무슨 일을 겪었는지가 떡밥 요소가 되어 예상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또한 대부분 허약하고 마른 캐릭터로 나온다.
NL은 토토코, 하시모토 냐, 치비미와 엮인다. 냐쨩은 고양이 컨셉이고 이치마츠는 고양이를 좋아해서인 듯.[39]
BL로는 이치마츠가 대놓고 싫어하며 적대하는 카라마츠와의 조합이 인기를 끈다.[40] 카라마츠, 이치마츠 관련 조합에서 인기가 많을 뿐 아니라, 오소마츠 상 전체 조합으로 쳐도 인기가 좋은 조합이다.[41]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이 끝나고, 고교생 시절 야나기다와 친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야나기다와 엮이기도 한다. 다만 학생시절의 야나기다는 이치마츠를 포함한 육둥이들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같이 있기도 뭐하다며 뒷담한 적은 있어서 이치마츠와 완전 친하다고는 할 수 없다. [42]
쥬시마츠와도 많이 엮인다. 1기 5화 "에스퍼 냥코" 에피소드에서 쥬시마츠가 이치마츠를 위로해 주기도 했고, 1기 7화 중 파르페 장면 등 서로에게 호의적인 모습을 보이며 밝혀진 공식 설정에서도 서로에게 쥬시마츠는 이치마츠를 신경쓰고 이치마츠는 쥬시마츠에게 헌신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며, 이치마츠가 쥬시마츠를 대하는 태도와 다른 형제들을 대하는 태도 차이 등 훈훈한 설정이 다른 형제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 실제로 함께 보내는 시간이 가장 많으며 형제들 중 가장 친한 사이기도 하다. 이치마츠와 쥬시마츠를 함께 표현할때 -, +(마이너스와 플러스)로 자주 표현되는데, 1기 17화 "쥬시마츠와 개념" 편에서도 언급되었다. 특히 숫자마츠[43] 조합 관련 2차 창작에서는 백이면 백, 이치마츠가 방황하거나 중2병을 겪고 있으면 쥬시마츠가 해결사 또는 힐링캐로 나오며 이치마츠의 정신적 지주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
토도마츠와도 엮이는데 토도마츠가 이치마츠에게 독설을 서슴치 않기 때문이다.[44] 당하다 못한 이치마츠 역시 토도마츠에게 막말을 날리는데, 1기 13화에서 "그다지 잘생기지 않았어"라거나 "혼자 나대서 눈에 띄는것 뿐"이라고 말한다. 이에 토도마츠의 반응은 역시 디스전. 자해를 한다는 설정이 은근히 인기다.

7. 관련 문서


[1] 한일 성우 둘 다 열차전대 토큐저네로 남작을 맡았다.[2] 평소에 하는 연기톤과 많이 다르다. 오소마츠 라디오에 따르면 배가 아니라 목으로 소리를 내서 연기한다고.[3] 게임 니어:오토마타에서 9S(니어 시리즈)를 연기했고, 모브 사이코 100에선 카게야마 시게오를 연기했다.[4] 오소마츠상은 2차 창작같은 것이라 마츠들의 성격은 작가의 상상대로 그려졌다고 한다.[5] 그러나 1기 5화에서 에스퍼 냥코가 속마음을 읽었을 때나 1기 6화, 1기 11화 엔딩에서는 보쿠다. 마츠노 이치마츠의 태도는 본심이 아니라는 표시일지도. 이외에도 쵸로마츠쥬시마츠도 섞어 쓰는 편.[6] 문서에 들어가 봤거나 실제로 마셔본 사람은 알겠지만, 술이 아니다. 상술한 술을 못 마신다는 설정이 반영된 듯.[7] 나고야 명물인 닭날개 요리.[8] 1기 4화 B파트에서 이마를 까면서 공개되었다. 사실 1화에서 F6로 나왔을 때도 혼자만 눈썹이 달랐다.[9] [image][10] 고양이들은 에스퍼 냥코를 제외하고 모두 토도마츠 성우인 이리노 미유가 맡았다고 한다.[11] 스즈무라 켄이치나카무라 유이치가 1기 6화 A파트에서 마츠노 이치마츠에게 깃발이 꽂혀질 때 신음소리를 내던 것에 대해 얘기하면서 나온 말이다.[12] S와 M을 동시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어둠의 세계에 마츠노 이치마츠가 엮이면 수위가 미친듯이 올라가는 기적을 엿볼 수 있다.[13] 스스로 "사남이라 재수 없을 거라 생각했습니까? 정답입니다. 살아갈 기력 없음."이라거나 형제들 전부 쓰레기인데 자신이 제일 쓰레기라거나 "좀 더 경멸해도 괜찮아요"라고 말한다. 1기 2쿨에서도 "호흡하고 있었어. 멈출까?"라든가, "이런 곳에 서 있어서 미안하네. 방해됐다면 밟아." 등 한층 더 자학적이다.[14] 오소마츠는 1·2기 24화, 쥬시마츠는 1기 9화,카라마츠는 이치마츠와 같은 1기 5화이다.[15] 2기 19화에서 다 쵸코 받기 싫다고 하는데 토도마츠만 귀여운 여자애한테 쵸코를 받고 싶다고 말한다거나[16] 사실 이치마츠도 DAT이라고 글자가 적힌 사복을 입긴했다. 보라색이라 단체복과 비슷해서 그런 듯 하다.[17] 이는 오소마츠 문서에서도 밝혔지만, 오소마츠가 가장 귀여워 하는 형제가 이치마츠이며, 한 잡지에 따르면, "가장 형으로써 있게 해달라고픈 동생"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18] 국내 더빙은 '''개똥마츠'''로 로컬라이징. 원래는 똥마츠였는데 이치마츠 성우인 황창영 성우의 아이디어였다고 권창욱 성우가 트위터에서 밝혔다.[19] 이는 카라마츠를 동경하기 보다는 패션을 한 번쯤 해보고 싶었을 가능성이 높다.[20] 하나 일자와 장음의 모양이 같다.[21] 잊어버린 것 보다는 1기에서의 팬들의 항의를 수용했다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실제로 1기에서 카라마츠와 이치마츠 콤비를 파는 사람들에게서 제작진은 협박용 메일을 받는 등 수많은 항의(라 쓰는 협박)에 시달려야 했다.[22] 이 문서 참고.[23] 다만, 사이가 나빠진 뒤로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24] 번역하자면 딸딸새끼. 더빙판의 표현을 빌리자면 휴지자식 ~ 휴지새끼(어감을 살리자면 새끼쪽이 좀 더 가깝다.) 정도겠다.[25] 허나 이 부분은 생략한다고 단정짓기 어려운게, 쵸로마츠를 상대로 부른게 아닌 그냥 언급한 것 뿐이다. 직접 부르는 등의 다른 상황에선 다를지도 모르는 일.[26] 두 사람이 형제들 중 나이가 딱 중간이기 때문에 이렇게 부른다. 이 명칭은 참고로 공식(아마 굿즈 회사측)에서 쓰인 적이 있다.[27] 이것은 둘만 있을 때의 이야기.[28] 마츠조의 약 재료를 찾으려고 모험을 떠나다가 다른 형제들이 물에 빠질 위기에 처했을 때, 열기구에 하필 둘만 남아있었기 때문에 우물쭈물하다 형제들을 구하지 못하였다.[29] [image][30] 마츠노 이치마츠의 이치(一; 1), 쥬시마츠의 쥬시(十四; 14)[31] 사실 토도마츠가 제일 막내이고 그 다음인 쥬시마츠가 사이가 좋은 것을 생각하면 제일 얕보는 게 토도마츠이다.[32] 일본은 일반적으로 상대방을 성으로 부르는 게 일반적이며, 깊은 사이에서만 이름으로 부른다. 거기다 이름 또한 애칭으로 부르는 걸 봐서 친밀하게 지낸 사이라는 걸 짐작할 수 있다.[33] 즉, 무리들과 친하게 지내긴 했지만, 같이 노래방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것. 다만, 이것은 무리들이 끼워주지 않았다기 보다는 본인이 계속해서 거절한 것으로 보인다. 과거의 형제들로 오해받은 이치마츠와 토도마츠가 노래방에 있는 걸을 발견한 야나기다는 반갑게 맞이해주었기 때문이다.[34] 원문: 一松は兄弟の中でも小さい子供や目下の者への面倒見の良さ、無益な争いを避ける真面目さが描写されることが多い。一方で十四松は兄弟の中でも喧嘩を避けたすぐに泣き出す気の弱さ、簡単に騙されたり噓がつけなかったりする素直さ、優しさが描写されることが多い。これらとあわせて考察するなら、「面倒見のよい一松は兄弟のなかでも弱弱しい立場である十四松を放っておけずそばにいることが多く、十四松もまたむやみやたらに争わない一松は他の兄弟信頼置ける存在」であった……という関係性であると言えるだろう。[35] 실제로 둘의 담당 성우인 후쿠야마 쥰오노 다이스케는 의외로 공동 출현작이 많다. 사키 -Saki-라든가, 경계선상의 호라이즌이라든가, 듀라라라라든가... 특히 흑집사에서는 후쿠쥰이 그렐 서트클리프 역을 맡아 오노디의 세바스찬 미카엘리스에게 집착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데, 오소마츠 상에서의 모습과의 차이가 가히 충격과 공포 수준이다.[36] 이유는 부담스럽다며 주역을 못 하겠다고.[37] 호랑이를 단순히 부른 것만 아닌 우리에 가두어놓은 것을 보아 고양이만 아니라 고양이과 동물이면 다 친하게 지내거나 가뿐히 조련하는게 아니냐는 동인설정이 붙었다.[38] 암살교실의 '''살생님'''을 맡은 그 성우 맞다. [39] 다만 냐쨩과는 작중에서 한번도 만난 적이 없다.[40] 이치카라퓨타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이유는 혼자만 하늘로 치솟은 그래프가 허공을 걷고 있다고.[41] 다만, 카라마츠와 이치마츠는 1기 2쿨 전까지는 작중에서 서로 대화한 적이 없다. 어느 한 쪽이 일방적으로 무시당하거나 맞거나 멱살을 잡히거나 욕 먹을 뿐.[42] 물론, 야나기다는 뒷담보다는 그냥 '''"대하기 어렵다"'''는 뉘앙스로 말한거긴 하지만[43] 이치마츠와 쥬시마츠의 콤비명.[44] 사회 적응을 잘 못할 것 같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