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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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는 베를린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경기장으로 이 문서에서는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축구경기장에 관한 내용이 적혀 있다.
현재 VfB 슈투트가르트가 홈구장으로 사용중이다. 1958-59시즌과 1987-88시즌에 유러피언 컵 결승전이 여기서 치뤄지기도 하였다.
2. 특징
독일에서 6번째로 수용인원이 많고[3] 17/18시즌 기준 분데스리가에서 5번째로 수용인원이 많다.[4] 또한 육상 트랙이 깔린 종합경기장을 축구 전용구장으로 리노베이션한걸로도 유명하다.
여담으로 16/17 시즌은 독일 구장 수용인원 순위 8위인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11위인 1.FC 뉘른베르크, 13위인 카이저슬라우테른과 함께 모두 2부리그에 있었다.[5]
이름이 참 많이 바뀌었는데 처음 개장때인 1933년부터 1945년까지 이름이 '''아돌프 히틀러 캄프반'''이였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센추리 스타디움, 네카어스타디온[6] , 고틀리프 다임러[7] 슈타디온이란 이름을 거쳐 2008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의 이름을 따왔다. 실제로 경기장 근처에 메르세데스-벤츠 본사와 박물관이 있다.
여담으로 메르세데스-벤츠가 명명권을 가지고 있는 구장이 엄청나게 많다. 독일에 슈투트가르트 뿐만 아니라 베를린에도 소형 다목적 경기장이[8] 있고, 미국 뉴올리언스에는 NFL의 뉴올리언스 세인츠가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슈퍼돔, 애틀랜타에 NFL의 애틀랜타 팰컨스, MLS의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가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이 있다.
3. 가는 법
슈투트가르트 중앙역에서 S반(S1, S11)과 슈타트반(U11, U19)을 이용해서 갈 수 있다. 둘 다 이름은 네카어파크역이지만 위치는 다르다. 아니면 네카어파크 S반역 바로 옆에있는 블리크역(U13)에서 가도 나쁘지 않다.
4. 2006 FIFA 월드컵 독일
5. 둘러보기
[1] VfB Stuttgart Arena Betriebs GmbH [2] UEFA의 규정에 따라 UEFA 주관 대회에서는 스폰서의 이름이 포함 되어있는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3] 지그날 이두나 파르크, 알리안츠 아레나,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 뮌헨 다음[4] 원래는 함부르크 SV의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 이지만 슈투트가르트가 승격함에 따라 6위로 밀려났다.[5] 이외에도 같이 승격한 하노버 96도 49,000석으로 독일내 14위다.[6] 호펜하임의 홈구장의 명칭인 비어졸 라인-네카어 아레나와 비슷한데 주변에 흐르는 네카어 강에서 이름을 따온 지역 이름을 따왔다.[7] 벤츠와 합병한 다임러사의 설립자.[8] 이름도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로 같다. 농구, 아이스하키, 콘서트, e스포츠 대회 등을 개최한다. 2018년 7월에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2018을 진행했고, 2019년 9월엔 StarLadder Berlin Major 2019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