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NPC/니할 사막
1. 아리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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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둘라 8세: 원래 어진 왕이였지만 갑자기 나타난 왕비에 의해 무능할 정도로 약해져 아리안트를 말아먹은 왕. 어느 소설의 왕과 비슷하다? 그나마 여기서는 성군이었다 라고는 하지만 코메에서는 100% 암군이 되었다.
- 아레다: 왕비. 현재 아리안트의 실세로, 멍청한 압둘라 8세를 대신해 아리안트를 맡고 있다. 그러나 탐욕스러운 성격으로 세금을 과도하게 매겨 가난한 백성들의 삶은 더욱 피폐해져 가고 있다. 오르비스에서 온 요정[1] 이라고 하지만 정작 오르비스의 요정은 그녀가 누군지 모른다. 왕비에 대항하는 조직으로는 '모래그림단'이 있다. 그 정체는 모바일 메이플스토리에서 과거가 밝혀졌는데, 오르비스가 아닌 엘리니아 출신이며 망신을 당해서 니할 사막으로 온 것. 시그너스를 대신하여 신수의 힘을 받아 여제가 될 속셈으로 검은 마녀와 짜고 여제를 붙잡았지만, 애시당초 검은 마녀는 아레다가 여제가 될 가능성은 1도 생각 안 하고 있었다.[2] 다만, 팬텀과 미하일 업데이트 이후 모바일 메이플스토리는 페러렐 월드로 설정변경되면서 과거가 달라졌을수도 있다. 평행 세계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는 '프렌즈스토리'에서는 신수국제고등학교의 이사장으로 등장한다. 악역인건 여전하고, 나쁜 졸부 혹은 재벌 집안의 인성 나쁜 갑질 마님같은 이미지를 그대로 씌워놓은 듯하다. 영남 방언을 사용하는 것에서 고향은 경상도 어딘가로 추정 가능. 성우는 양정화로 추정.
- 세쟌: 모래 그림단의 일원으로 벽에서 언급된 사람 중 활을 가진 사람이다. 아리안트의 백성이 아닌 외부인은 아리안트의 진정한 고통을 알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모래 그림단에 들어가려는 유저를 왕비의 첩자로 의심하지만 주민들을 위해 식량을 나눠주고, 자신을 위해 화살을 지원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자 의심을 푼다. 참고로 2007년에 아리안트가 패치되었을 때부터 클릭해보면 "빛과 어둠은 항상 공존하는 것이지..."라고 말 하는데, 묘하게 루미너스와 관련이 있는 것 처럼 되었다.
- 시린: 아리안트의 무희로 춤 솜씨가 좋으나 새로운 춤 말고는 관심 없는 아레다 때문에 왕궁에서 춤을 춰 본 적이 한 번도 없어 왕궁에서 춤을 추기 위해 새로운 춤을 개발 중이다. 아리안트의 왕 술탄 앞에서 춤을 추는 것이 최종 목표다. 모험가에게 모래그림단의 존재를 가르쳐 준다.
- 에레스카: 모래 그림단의 일원으로 벽에서 언급된 사람 중 단도를 가진 사람이다. 왕비에 대항하기 위해선 '인내' 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신입 부원을 받을 때도 인내와 그 능력을 중요시한다. 스스로를 사막의 전사라 부른다. 단장의 허락만 떨어진다면 왕비를 암살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 아딘: 모래 그림단의 일원으로 벽에서 언급된 사람 중 철퇴를 가진 사람이다. 모래그림단의 임무는 고되기 때문에 그를 수행할 수 있는 힘과 끈기를 중요시한다. 하지만 분신의 전투력으로 보아 본체의 전투력도 강하다고 볼 수는 없을 듯 하다.
- 알딘: 성형외과 의사.
- 지유르: 세헤라자드의 동생. 왕궁으로 끌려간 누나를 걱정한다.
- 셰헤라자드: 구연 동화를 잘 한다는 이유만으로 왕궁에 강제로 끌려와서 매일 왕과 왕비에게 동화를 읽어주는 여자. 모래그림단과 은밀히 협력하는듯 하다. 이름의 모티브는 아라비안 나이트의 사산왕조 페르시아의 왕 샤푸리 야르의 왕비 세라자드#s-1.
- 바이런: 아리안트에서 문화를 연구하는 학자다. 얘한테 퀘스트를 받아서 하지 않으면 아무도 퀘스트를 안준다. 여담이지만 네트의 피라미드 퀘스트에서 밝혀진 바로 레벨은 79다. 모델은 영국의 낭만주의 시인인 조지 고든 바이런인 것으로 추정된다.
- 바드르: 성형외과 원장. 돈만 있으면 누구든지 미남, 미녀가 될 수 있다라거나 이곳에서 잘나가는 사람들은 다 내손으로 다듬어진 얼굴이라고 하는 등의 랜덤 대화문을 한다.
- 무함마드#s-5: 아리안트의 광물 제련자. 아마 실업자가 된 듯 하다. 겉모습처럼 꼬장꼬장한 영감님으로 데우가 사막의 수호신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 카르카사: 단돈 만메소에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시간제한 없이 순식간에 이동시켜준다. 꽤 편리한 존재. 물론 정규 노선(램프의 지니)을 운행하는 NPC들은 그의 서비스를 이용하지 말라고 까는데 카르카사쪽이 좋은 것은 사실.
- 수상한 남자: 자신이 모래그림단이라고 주장하는 도적. 실제로는 붉은전갈단이라는,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챙기는 도적단 소속. 이후 시린의 도움으로 플레이어가 붉은전갈단의 창고를 도둑질한다.
- 어린왕자: 핼리오스 도서관에서 유실된 어린왕자 동화책에서 튀어나온 인물. 당연히 유실된 어린왕자 책 퀘스트와 연관이 있다.
2. 마가티아
- 브로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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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티아의 정보를 파는 브로커. 어느 시점을 기점으로 하여 현재는 돈만 받는 중.뒷골목의 브로커라고 해서 의심하지는 말아줘. 거래는 신용. 일단 한 번 계약한 건 반드시 지킨다고.
- 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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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뉴미스트의 협회장. 마가티아의 진실을 알게 된 드랭이 갑자기 실종되자 진실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실종된 드랭의 추적을 모험가에게 부탁한다. 드랭에게 미안한 마음은 가지고 있으나, 드랭의 실험 하나 때문에 마가티아가 소멸되게 놔둘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알버스 덤블도어를 닮았다.잊지 말게. 그것[연금]은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지 않는 한도 안'''에서만 이루어져야 한다네. '''알카드노처럼 그 법칙을 거스르려 해서는 안 돼.'''[3]
- 베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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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뉴미스트의 연금술사.알카드노라면 엉덩이를 걷어차 내쫓을 테니 대답 잘 하라고!
제뉴미스트에서 마력석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알카드노를 골탕먹이기 위해 강화된 미스릴 뮤테 제거를 부탁한다. 협회장이 말하지 않는 실종된 연금술사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다 실패한다. 팬텀 한정으로 라이딩을 얻기 위해서 천만메소를 들고 이 NPC에게 찾아가야 한다. 작업하다 실수로 리튬을 태워먹어서 다시 구해야하는데, 그게 비용이 천만메소다..
- 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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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순수 연금술'''만 추구해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어.
- 러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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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드노의 연금술사.아무래도 약을 완성시키려면 인간의 손가락을 첨가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네가 한 개만 주는 게 어때? ...후후훗. 농담이다.[4]
과거 스콜피온에게 눈을 쏘여 한쪽 눈을 잃었다. 한쪽 머리를 내려 눈을 가리고 있는 것은 그 때문, 드랭과 알고 지내던 사람이며 드랭이 실종되지 않았으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연구는 금방 끝났을 거라고 안타까워 하고 있다. 드랭이 왜 인체의 상태를 변경하는 연구를 했는지에 대해 궁금해한다. 항상 가리고 있는 오른쪽 눈은 스콜피언에게 당해 기계 눈으로 교체한 것이며 일정 기간마다 스콜피언의 독으로 만든 약을 먹어야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 원래 제뉴미스트의 연금술사였으나 눈을 잃은 후 쫓겨났고 기계로 인체의 일부를 만드는 연구를 하던 알카드노의 도움을 받아 알카드노에 정착했다. 그런데 자신을 알카드노의 신입 연금술사라고 속인 플레이어에게 몬스터 사냥을 시키더니 자신의 약을 먹도록 유도해서 플레이어를 약 테스터로 이용했다!! 몬스터를 때려잡는 플레이어라면 실험 대상으로 써도 괜찮을 것 같았다나 뭐라나… 묘하게 어딘가의 교수와 비슷하게 생겼다.
- 휴머노이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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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정확히는 요정)이 있기 때문에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휴머노이드. 자신을 만든 박사를 모델로 만들어졌다. 그런데 정체는 기억하지 못할뿐, 드랭 본인이다. 드랭이었을 때의 키니를 위하던 마음과 필리아를 사랑하던 마음만은 남아있어 둘에게 선물을 주는 등 친하게 지낸다. 영화 바이센테니얼 맨에 나오는 로봇과 비슷하게 생겼다. 링크인간이 되고 싶습니다. 따뜻한 심장을 가진 인간이... 그렇다면 그녀의 손을 잡아줄 수도 있겠지요.
- 드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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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실종된 연금술사로 아무것도 모르는 연금술사들에게는 비난의 대상이나 진실을 알고있는 협회장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다. 아내 필리아와 딸 키니와 다르게 자신이 인간이라는 점(그들보다 훨씬 빨리 죽는다는 점)을 슬퍼해[6] 자신의 수명을 늘리는 연구를 진행하다. 검은 마법사의 흔적과 마가티아의 진실을 알아채게 된다. 그 후 검은 마법사의 연구물을 이용해 연구를 계속하다 실수로 연구실이 폭발하게 되고 휴머노이드 A가 된다. 휴머노이드가 되고서도 키니를 위하는 마음은 잊지 않아 약을 전해 준다.더 이상 부정할 수 없다. ... 이게 마가티아의 진실인가?[5]
- 유령 파웬
생전 연금술을 연구하던 연구원의 유령, 숨겨진 맵인 '관계자 외 출입금지'라는 맵에서 만날 수 있으며, 들어가면 자동으로 퀘스트를 준다. 이후에 비밀통로의 출입이 가능하게 하거나 사념으로 드랭의 환영을 보여주는 등 여러가지 도움을 준다. 여담으로 자기가 유령이지만 유령을 무서워한다. 하지만 최소한 '난 유령이다'라는 것은 자각하고 있는 듯. 참고로 이쪽도 개발진중 한명이 모티브라고한다.으흐흐흑... 왜 이 주위엔 유령밖에 없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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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연금술사 드랭의 아내로 요정이다. 드랭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드랭이 갑자기 행방불명 되어 버려 걱정을 하고 있다. 제뉴미스트의 보호 아래 마가티아에서 살고 있다. 모험가의 도움으로 후에 드랭에 대한 진실을 모두 알게 된다. 키니가 자주 아파 걱정을 하고 있다. 오르비스의 에릭손의 누나이다.설령 드랭이 진짜 죄를 저질렀다 하더라도... 그렇다 해도 상관없어요. 차라리 '''진실을 알고 싶어요'''.
- 키니
키니: 드랭과 필리아의 딸이며 마가티아에 사는 만큼 연금술사이다. 참고로 하프 님프이며 몸이 약한 병약소녀.몸이 튼튼해지면 더 열심히 연구할 수 있겠죠? ... 열심히 연구해서 언젠가는 휴머노이드 A를 인간으로 만들어 줄 거예요!
- 유레테: 자신의 연구결과를 보여줄려고 노력하며 보여줄려고 했지만 알카드노와 제뉴미스트의 관심조차 보이지 않아 질투로 인해 두 조직의 연구자료를 훔쳐서 전쟁 일보 직전을 만들고 관심을 더 얻기 위해 만든 과학자다. 모험가의 관심으로 목숨을 건졌고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며 알카드노와 제뉴미스트를 돕고있다.
- 로미오
- 줄리엣
- 제리: 잡화 상인이라서 대화가 가능한 NPC는 아니지만, 미국 애니메이션 Totally Spies에 나오는 그 제리의 이름과 외형이 굉장히 흡사하다.
- 반리: 메이커 제작 NPC 중 하나. 중급 몬스터 결정을 가져오라는 퀘스트가 있다.
- 스탠: 메이커 제작 NPC 중 하나. 메이커 스킬을 알려주는 장본인이다.
- 루이: 메이커 제작 NPC중 하나. 물건을 의뢰받고 플레이어에게 다시 의뢰하는 NPC. 조금 까칠한 말투를 쓴다. 여담이지만 이 셋의 이름을 조합하면... 게다가 과거에 셋이 서로 친했을 시절에 셋이서 축구화를 만들었다고 유물 이벤트에서 밝혀졌다.[7]
3. 아스완
3.1. 아스완 오벨리스크
- 브라스
- 가르딘
3.2. 아스완 피난처
- 쟝피엘
- 칭룽
- 메디사: 무녀. 이름의 유래는 이아손과 메데이아#s-1의 관계에서 따온듯. 생전에 유일하게 힐라의 이상을 알아채고는 모든 이들에게 경고를 하였지만 다들 믿지 않았다고 하는 걸 보면 이름만 메데이아에서 따오고 설정은 트로이 공주 카산드라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 참고로 힐라와의 보스전시 힐라의 공격을 미리 경고해주거나 수호결계를 쳐주는 등의 도움을 준다.
- 포프
4. 관련 문서
[1] 날개 모양으로 보아선 님프인듯. [2] 본 목적은 아레다를 이용해서 시그너스를 꾀어내어 강력한 저주를 거는 것.[3] 퀘스트 「제뉴미스트 가입하기」 중[4] 퀘스트 「러셀론의 연구 재료」 중[5] 아이템 '드랭의 노트'의 내용(34면)[6]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자신이 죽으면 홀로 키니를 기를 필리아가 걱정되어서''' 였다. 노트에 적어 밝혀졌는데 정황상 그런 생각을 한게 필리아가 아이를 가졌을때부터 였을듯싶다.[7] 더 슬픈 것은 이들은 마가티아 업데이트 초창기에는 존재하지도 않았고, 겨우 이들이 등장하고 일년도 안돼서 바로 기술시대가 업데이트 되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