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할 사막
1. 개요
2. 스토리
5. 지역 일람
5.1. 아리안트 정거장
5.2. 아리안트
5.3. 아리안트 동문
5.3.1. 아리안트 동문 밖
5.3.2. 유랑단의 텐트
5.3.2.1. (히든스트리트) 인적 드문 곳
5.3.3. 메마른 사막
5.3.3.1. (히든스트리트) 프릴드 서식지대
5.3.4. 작열하는 사막
5.4. 아리안트 서문
5.4.1. 흰 바위 사막
5.4.1.1. (히든스트리트) 벨라모아의 굴
5.4.2. 선인장 사막 2
5.4.2.1. (히든스트리트) 로얄 카투스 사막
5.4.3. 선인장 사막 1
5.4.4. 아리안트 서문 밖
5.4.4.1. (히든스트리트) 어린 카투스 사막
5.5. 아리안트 북문
5.5.1. 아리안트 북문 밖
5.5.2. 북쪽 사막길 1
5.5.3. 북쪽 사막길 2
5.5.4. 붉은 모래 사막
5.5.5. 사막유목민의 폐허
5.5.5.1. (히든스트리트) 석양의 거인
5.5.6.1. 피라미드의 언덕
5.6. 마가티아
5.7. 제뉴미스트 연구소
5.8. 알카드노 연구소
5.8.1. 연구소 중앙게이트
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지역.
2007년 4월 24일에 처음으로 추가되었다. 다만 전부 업데이트가 된 것은 아니며 아리안트만 추가되었다. 그 후 7월 12일에 마가티아와 파티 퀘스트 로미오와 줄리엣이 추가되었다. 2009년 8월 25일에는 네트의 피라미드가, 2012년 1월 12일에는 아스완 해방전이 등장했다.
엘나스 산맥 아래, 미나르숲 오른편에 위치한 사막. 사막의 좌측에는 아라비안 나이트 풍의 마을인 아리안트가 존재하며, 오른편에는 척박한 땅 위에 세워진 연금술사들의 마을인 마가티아가 존재한다.
마가티아의 지역 퀘스트나 히오메를 하다 보면 이곳이 메이플스토리 전체 스토리에서 중요한 지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검은 마법사가 처음으로 언급되었고''', 프리드의 유산이 잠든 아브락사스 유적이 존재한다.
사막 사이 오아시스에 세워진 왕국이라는 것과 마가티아 하늘에 잔뜩 떠 있는 별들을 보면 이곳의 이름은 토끼자리의 베타별인 니할에서 따온 걸로 보이는데, 아랍어로 갈증을 풀고있는 낙타라는 뜻이다.
아리안트와 버닝로드 일대는 작열하는 사막 지대라서 태양빛이 정말 눈부시며, 노을이 지는 아리안트 북쪽 사막일대의 선셋로드부터는 맵이 아름다우며 더 이상 눈부시지도 않다. 그 때문인지 아리안트 버닝로드에서는 사냥하는 사람이 드문 것으로 보인다.
사냥터가 전체적으로 지형이 좋은데다 몹젠도 좋은지라 레벨 70~80대 유저들이 많이 찾아온다. 테라버닝 때에는 자리가 없을정도.
보스 몬스터로는 힐라가 있다.
2. 스토리
3. 몬스터
4. NPC
5. 지역 일람
5.1. 아리안트 정거장
지니를 타고 오르비스로 오갈 수 있다. 배차는 10분에 한 대꼴.
5.2. 아리안트
사막 한가운데에 위치한 왕국. 아라비안 나이트의 패러디나 오마주가 곳곳에서 보인다. 비행선은 지니고, 셰헤라자드나, 도적의 집 표시는 X, 일반인의 집 표시는 O다. 도적단 소굴로 들어가는 문을 열 때 외치는 구호가 '열려라 참깨'.사막 한가운데 있는 오아시스를 중심으로 세워진 마을이다. 지니를 타거나 도보를 이용하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전형적인 부패 왕국이다. 궁전 출입 허가증을 돈으로 파는 경비대장, 보석에 정신이 팔린 뚱뚱하고 못생긴 왕비[6], 늙고 힘없는 술탄(왕), 억압받는 백성이 존재한다.[7] 옛날에는 압둘라 8세가 현명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오르비스 출신인 요정 왕비[8]가 국왕에게 마법을 부려 의욕 없는 사람으로 만들고, 백성들을 억압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들에게 덤비는 조직이 모래그림단이며, 붉은전갈단은 도적단이다. 그런데 저들도 믿기 힘들다. 붉은전갈단은 도적단이고, 모래그림단은 자경단과 비슷하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데우를 잡아오자 별 핑계를 다 대면서 현상금을 안 준다. 그리고 스토리도 중간에 애매하게 끝나서...
괴도 팬텀의 고향이기도 하다.
5.2.1. 아리안트마을
헤네시스 시장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곳이다. 억압받는 상황이라 집이 거의 허술하거나 부서진 부분이 많다. 이런 상황을 반영하기라도 하듯, 마을 입구의 문은 낡아 부서져 있는데 자유시장을 가운데에 두고 바로 옆에 자리한 궁전 입구는 아주 호화롭게 꾸며져 있어서 극명하게 대조된다.
5.2.2. 아리안트궁전
오아시스가 있고, 그 위에 궁전이 세워져 있다. 궁전 앞에는 경비대장 티건이 지키고 있는데, 궁전 출입 허가증을 2,000메소에 팔고 있다. 허가증을 구매하면 잃어버려도 2,000메소에 다시 발급해 준다며 친절히 안내해준다. 기타창이 모자란 유저들 대 환영.
5.2.2.1. 아리안트궁전<정원>
아리안트 궁전의 정원이다. 사자 분수상이 두 개 있다. 숨겨진 포탈이 있어서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다. 다만 최근에는 비밀 포탈이 제거되었다.
5.2.2.2. 아리안트궁전<복도>
아리안트 궁전의 복도다. 이 맵에서만 특이하게 이동속도가 낮아진다. 맵의 중간중간 천장을 떠받치는 기둥이 보일텐데, 이 기둥에 텔레포트 로직이 적용되어 있으니 잘 활용하자. 이 기둥의 텔레포트 기능 역시 최근에는 삭제. 대신 이동속도 저하 옵션이 사라졌다.
모래그림단 퀘스트 중 셰헤라자드에게 얘기를 들은 후 빛나지 않는 낮은 등불 아래 숨겨진 포탈을 타고 왕비의 보물창고로 들어가서 스카이롬을 훔칠 수 있다. 관련 퀘스트 수행 중이 아니라면 그저 다른 것들보다 낮은 등불이 있다 정도의 상태 메시지만 뜬다.
5.2.2.3. 아리안트궁전<왕의 방>
허구한 날 잠만 퍼 주무시고 계시는 압둘라 8세와, 아리안트가 이모양 이꼴이 된 원인인 왕비 아레다가 거처하는 곳이다.
퀘스트를 하지 않아도 보석함을 클릭하면 아리안트궁전<정원>으로 가졌지만 지금은 안 된다.
5.3. 아리안트 동문
5.3.1. 아리안트 동문 밖
5.3.2. 유랑단의 텐트
맵 이름에 걸맞게 맵 우측 배경에는 텐트가 자리잡고 있다. 다만 그냥 장식일 뿐 딱히 히든포탈 같은 건 없다.
10,000메소에 시간제한 없이 순식간에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마을 중 랜덤으로[9] 이동시켜주는 NPC인 카르카사가 있다. 별로 중요하지는 않은데 아리안트 정거장의 시라스의 말에 의하면 카르카사의 이동 서비스는 원래 불법이라는 모양(...)
아리안트 동문 밖과 이 곳에서 등장하는 모래토끼들은 여제의 강화 퀘스트용 아이템인 '''월로'''를 드랍하는데, 이 드랍률이 끔찍하게 낮은 것으로 유명하다. 아리안트 동문 밖의 경우 맵이 작아 개체수도 낮고 흰 모래토끼의 드랍템이 월로와 비슷하게 생겼다 보니 월로를 작정하고 모을 때는 이곳에서 모으는 편. 이 곳에서 레벨이 높은 모험가 유저가 토끼들을 잡고 있으면 99% 월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자.
젠이 증가하는 패치를 받아 인기사냥터가 되었다
여기서 사헬지대를 스킵하고 바로 c-2나 관계자외출입금지를 가는것도 좋다
5.3.2.1. (히든스트리트) 인적 드문 곳
팬텀의 보물창고가 있는 곳이다.
5.3.3. 메마른 사막
맵이 조금 넓지만 젠률이 좋아 사냥하기 좋다.
유랑단의 텐트가 없으면 고려해볼만하다.
5.3.3.1. (히든스트리트) 프릴드 서식지대
5.3.4. 작열하는 사막
모래그림단원인 척 했지만 실제로는 붉은전갈단원인 수상한 남자가 있다.
5.3.4.1. (히든스트리트) 바위 언덕
NPC 기묘한 목소리가 동굴의 문을 열고 싶다면 암호를 말하라고 말한다. 물론 암호는 열려라 참깨 or 열려라 참깨! 다.
5.3.4.2. 붉은전갈단의 소굴
보물을 조금 가져가서 마을주민들에게 나눠주거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5.4. 아리안트 서문
5.4.1. 흰 바위 사막
5.4.1.1. (히든스트리트) 벨라모아의 굴
5.4.2. 선인장 사막 2
5.4.2.1. (히든스트리트) 로얄 카투스 사막
5.4.3. 선인장 사막 1
5.4.4. 아리안트 서문 밖
NPC로는 모래그림단원인 척 했지만 실제로는 붉은전갈단원인 수상한 남자가 있다. 원래는 작열하는 사막 맵에서만 있었으나, 초반에 선인장 줄기와 가시를 모으로 왕비의 반지를 훔치라고 시킬 때 이곳에 있는다. 그 후에는 작열하는 사막 맵에 있는다.
5.4.4.1. (히든스트리트) 어린 카투스 사막
5.5. 아리안트 북문
5.5.1. 아리안트 북문 밖
낙타 택시로 마가티아로 오갈 수 있다
5.5.2. 북쪽 사막길 1
이 맵 이후부터는 석양이 지는 등 배경과 BGM이 바뀐다.
5.5.2.1. 아스완 오벨리스크
5.5.2.2. 아스완 피난처
어느 날 갑자기 모래폭풍과 함께 나타난 지하 도시. GMS의 표기는 Azwan.
힐라의 본거지이며, 시그너스 기사단과 여러 사람들의 요청하에 수 많은 모험가들이 아스완으로 향해 힐라를 격퇴하려 한다.
실제로 아스완은 이집트에 존재하는 도시의 이름이다.
5.5.3. 북쪽 사막길 2
5.5.4. 붉은 모래 사막
5.5.5. 사막유목민의 폐허
5.5.5.1. (히든스트리트) 석양의 거인
몬스터의 젠률도 나쁘지 않고 지형도 적당하지만 아무래도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사헬지대와 네트의 피라미드가 있다 보니.. 자리싸움에서 밀릴 때, 차선책으로 좋은 붉은 모래난쟁이들도 근처에 많다. 여기의 모래거인들은, 2018년 현재 본연의 스폰 지역인 석양의 거인과 제로의 거울 세계 던전 및 이벤트 맵을 제외한 그 어떠한 맵에도 스폰되지 않는 레어한 몬스터이다.
5.5.6. 사헬지대 3
이름의 유래는 여타 사헬지대와 마찬가지로 사헬 지대. 지나다니는 유저들이 꽤 많은 맵이다. 네트를 빼고 보면 그럭저럭한 사냥터. 스콜피언만이 스폰 된다. 다만 맵이 상당히 넓어 기동성 낮은 근거리 직업은 사냥이 영 불편하다. 가끔 맵 장악력이 높은 루미너스나 플레임위자드, 일리움 등의 캐릭터가 스콜피언들을 뚜까잡는 모습이 보이곤 한다. 사실 지나가면서 전갈 한 두대 때려보는 일이 더 많다.
5.5.6.1. 피라미드의 언덕
네트의 피라미드 입장맵.
5.5.7. 사헬지대 2
넓지 않은 일자 지형에 젠률이 좋아 과거부터 손에 꼽힐정도로 효율이 좋은 사냥터로 굉장히 인기가 많다. 빅뱅 이전에는 몬스터들의 레벨이 28~30 정도로 낮았음에도 초보 비숍들이 쩔을 하거나 자리가 거래될 정도로(!) 무지막지한 인기를 자랑했고, 현재도 C-2/관계자외 출입금지와 함께 마가티아 주요 엘보 출몰지 중 하나다. 다만, 최근에는 파티퀘스트나 네트의 피라미드, 테마던전 등으로 빠르게 지나가버리는 레벨 대라는 점 때문에 사냥터의 인기는 예전보다는 못한 편이다. [10]
지형도 좁은데다 70~90까지 오래사냥할 곳이며, 맵이 좁아 사냥속도까지 빠른 이유로 여기서 죽치고 앉아있는 곧무원들도 많이 볼 수 있었으나 140레벨 미만 몬스터가 등장하는 사냥터에서 엘리트 보스가 등장하지 않게 패치되어 보기 힘들어졌다.
[image]
[image]
과거에는 모래바람 부는 언덕이라는 미니던전이 있었다.
5.5.7.1. 잠자는 사막
좁은 평지지형이지만 젠률이 사헬지대2에 비하면 떨어지는 곳. 사헬지대2에 자리가 없을 경우 차선책으로 택하는 경우도 있다.
5.5.7.2. 꿈꾸는 사막
사헬지대도 잠자는 사막도 점령당했다면 자리잡게 되는 곳이다. 젠률은 잠자는 사막과 동일하나, 평지인 그곳과는 다르게 구덩이가 패인 지형이라 사냥하기엔 조금 불편할 수 있다.
5.5.8. 사헬지대 1
빅뱅패치 이전에는 사헬지대 2보다도 인기가 높았지만, 이후로는 사헬지대 2에 인기가 밀렸다. 가끔 사헬지대 2에서 자리선점에 실패한 유저들이 찾기도 한다.
낙타 택시로 아리안트로 오갈 수 있다.
5.6. 마가티아
척박한 땅 위에 세워진 연금술사들의 마을. 디자인 배경은 근대 산업혁명기의 서양이며, 지하망이 매우 복잡하게 발달되어 있다. 연금술사들 중에서도 '제뉴미스트 파'와 '알카드노 파'가 나뉘어 대립하고 있다. 이 두 파 사이는 좋지 않아서, 이 두 파의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게 되어 갈등을 겪는 파티 퀘스트 '로미오와 줄리엣' 이 존재한다.니할사막의 북동쪽 끝에 있는 척박한 땅위에 자리잡은 연금술사들의 마을이다. 제뉴미스트와 알카드노라는 연금술사협회가 서로 대립하고 있다.
두 파의 사이가 불화한 이유를 살펴보면, 우선 카슨이 이끄는 제뉴미스트 파는 흔히 생각되는 여러 플라스크와 실험 기구들을 가지고 여러 생명체들을 만드는 연금술을 숭상하고 있다. 따라서, '''기계와의 결합이 중시되지 않은 연금술'''이다. 반면 매드 가 이끄는 알카드노 파는 '''기계와 연금술의 결합'''을 중요시하며 이를 실천하고 있다. 따라서 알카드노 연구실의 그 많은 뮤테와 로이드가 그 산물인 것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물론 이러한 연금술을 하는데 제뉴미스트의 연금술사들이 알카드노를 좋게 볼 리가 없지만 말이다. 하긴 기계와의 결합은 생명을 존중하는 카슨 입장에서는 기가 막힐 노릇이다. 제뉴미스트 파인 베딘의 말을 인용하자면, 알카드노의 연금은 기계와 생명을 결합하는 것인데, 기계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생명 법칙에 위배가 된다는 것이다. 실은 제뉴미스트도 '''너무 구식이다, 고리타분하다''' 등의 혹평을 받고 있다. 하기야 기계를 사용하는 알카드노 파와 생명 자체만을 다루는 제뉴미스트 파하고 비교하면 매드의 알카드노 파가 훨씬 기술이 앞선다. 일단 퀘스트를 보면 현재는 제뉴미스트가 아직 기득권이고 알카드노의 연구는 새로운 분야라서 아직 배척받고 있다.
마가티아는 과거 검은 마법사(당시 하얀 마법사)의 연구실 위에 만들어진 도시였는데, 그러니까 루미너스 스토리와 엮어 생각해 보면 오로라의 1대 본부가 마가티아가 된다는 셈이다.[11][12] 네오 도쿄가 이 설정을 반영하여 아시아가 수련을 했던 곳으로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검은 마법사의 기원을 다룬 '''공식 웹툰인 검은 마법사 Origin에서 루미너스가 에반을 오로라 대신전의 폐허로 데려가는 모습이 나왔다.''' 이를 보았을 때 메이플스토리 M의 설정은 이전 모바일 작품들처럼 본 게임의 스토리를 어느정도 차용만 한 외전으로 가깝고 마가티아는 검은 마법사가 타락한 후 이동하여 세운 연구실로 추정된다. 또한 2화에서 어린 햐안 마법사가 엘나스 산맥에서 발견된 것을 볼때 메이플스토리 M의 설정과는 다르다는게 사실상 확정됐다. 또한 차원의 도서관에서 용병의 언급을 보면 니할사막에서 하얀마법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한참을 떠돌다가 평온의 숲에 도착한 것으로 나온다. 마가티아 역시 니할 사막위에 세워진 도시인데 마가티아가 오로라 대신전 위에 세워진 도시라면 한참을 이동하여 도달하였을리가 없다.
마가티아의 연금술은 자연히 검은 마법사의 연구를 바탕으로 했으므로, 메이플 연합과 그 소속원들에게 있어서는 상당히 꺼림직한 마을이 될 수밖에 없다. 때문에 이런 사실이 알려질 경우 마가티아가 메이플 월드에서 불리한 취급을 받을 지도 모르는 상황인 듯했다.
위에 대한 것을 좀 더 이야기하자면, 결국 카이저 스토리에서 시그너스 기사단이 검은 마법사의 실험실을 발견하고, 그 소식을 들은 카이저는 그곳에서 검은 마법사의 메모를 발견한다. 그 내용은 검은 마법사가 정리한 것으로 검은 마법사는 빛의 초월자이고, 륀느는 시간의 초월자, 세계수는 생명의 초월자라는 것이다. 판테온으로 돌아온 카이저는 펜릴과 논의한 결과 시간의 초월자가 아닌 초월자가 시간의 힘을 사용할 때에 시공간의 뒤틀리면서 다른 세계로의 차원포탈이 열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최근에 메이플 월드와 그란디스간의 차원포탈이 열렸다는 것은 검은 마법사의 봉인이 풀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이 사실을 메이플 연합에게 전하게 된다. 이렇게 마가티아와 검은 마법사와의 연결점을 메이플 연합이 발견하게 된다.
이 검은 마법사의 연구실을 처음으로 발견한 사람은 바로 생명 연장에 대한 연구 도중 우연찮게 이곳을 발견한 '드랭'이라는 사람이었다. 드랭은 인간보다 오래사는 요정인 자신의 아내인 필리아와, 혼혈인 키니를 남기고 죽을 것을 우려해 생명 연장에 대한 연구를 하던 도중, 검은 마법사가 연구실에 남겨놓은 마법진을 연구에 활용하다 결국 큰 사고를 일으키고 만다. 때문에 마가티아 전체가 일대 난리가 나서 주변의 몬스터들이 흉악해졌다. 양대 협회장이 함께 도울 지경까지 가 겨우 사태를 수습하게 되었다. 마가티아가 검은 마법사의 연구 위에 세워진 마을이니 만큼, 검은 마법사의 마법진이 뭔가 문제를 일으키는 순간 자칫하면 마을 전체가 맛이 가기 때문이다. 결국 이 마법진은 과거에는 마가티아의 사람이자 전 연금술 협회장이였던 엘나스의 알케스터의 부탁으로 유저가 복구하게 된다.
참고로 이 내용을 다루는 퀘스트는 내용이 심층적이고 자세하며 보상도 나쁘지 않은 편이니 한번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마가티아에 존재하는 NPC '휴머노이드 A'는 이 드랭의 사고 당시 발견되었다고 한다. 생긴 모습이나 그가 필리아가 좋아한다며 주는 설원 장미를 키우는 것이나, 키니를 소중히 하는 것이나, 퀘스트 중 그의 사념의 모습을 보면 휴머노이드 A의 정체는...[13]
[image]
여담으로, 이 '휴머노이드 A'가 주는 퀘스트들은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로봇을 다룬 영화와 비슷한 내용들이 많다. 사실 다 때려치우고 생김새만 봐도... 링크
자세한 퀘스트의 내용은 마가티아/스토리 및 퀘스트/실종된 연금술사 참조.
메이플스토리 DS에서는 파풀라투스가 태어난 곳으로 나온다. 이 스토리도 매우 생각할 거리가 많으니 덤으로 한번 읽어봐도 좋다.
여담이지만 이곳의 BGM 이름은 Dispute로 뜻은 '''분쟁'''이다. 제뉴미스트와 알카드노가 대립하는 구조에 잘 어울리는 BGM이다. 이곳 BGM 역시 기존에 있던 마을 중에서는 시간의 신전과 더불어 손꼽히는 곡이다. 타악기 선율이 마치 '''비커가 깨지는''' 소리를 연상시키는 것이 특징. 연금술의 도시라는 느낌을 잘 표현했으며 마가티아의 학구적이지만 동시에 척박한 분위기를 살려냈다는 평.
마을에 가만히 있다보면 킥보드를 타고 신문을 뿌려대는 소년이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2013년 만우절 이벤트때 이름이 '뉴페이' 라고 밝혀졌고 만우절 관련 퀘스트를 주는 역할도 했었다. 물론 마을 안에서는 말도 걸 수 없는 장식에 가까운 모습이지만...
2016년 12월 22일자 BEYOND 업데이트로 인해 히든 포탈이 가까이 다가가면 보이도록 변경되고, 호문스큘러와 D.로이의 등장 주기가 짧아졌다.
5.6.1. 제뉴미스트 협회
제뉴미스트의 수장인 카슨이 있다.
5.6.2. 스탠의 작업실
반리, 스탠, 루이[14]가 있다. 유저들에게 한때 있었던 제작 스킬인 메이커[15]를 전수해줬다.
5.6.3. 알카드노 협회
알카드노의 수장인 매드가 있다.
5.6.4. 실종된 연금술사의 집
실종된 연금술사인 드랭의 집이다. 맵 오른쪽의 파이프 손잡이를 위 - 아래 - 중간 순으로 클릭해서 드랭의 지하 서재로 갈 수 있다.
1층 파이프 뒤쪽 책장에 푸른 책이 가로로 두어 권 쌓여있는 것이 희미하게 보이는데, 이 책장은 사실 클릭할 수 있다. NPC 이름은 "책장"이며, 띄워지는 메시지에 따르면 개중 한 권의 제목이 '''기계와 인간의 차이'''라고.
5.7. 제뉴미스트 연구소
5.7.1. 연구소 1층 복도
이곳에 있는 비밀통로를 통해 알카드노 협회로 갈 수 있다.
5.7.1.1. 연구소 101호
5.7.1.2. 연구소 102호
5.7.1.3. 연구소 103호
5.7.2. 연구소 2층 복도
5.7.2.1. 연구소 201호
5.7.2.2. 연구소 202호
연구소 C-2구역보다 작은 맵에 젠률도 그럭저럭인지라 가끔 찾아오는 유저도 종종 있다.
엘리트 몬스터로 몬컬 등록해야하는 호문스큘러를 사냥하려면 이 곳에서 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여기서 사냥하면 되지만 단독 등장도 아니고 몹 젠률도 한번에 1~2마리밖에 안된데다가 엘몹 수식어 중 더럽게 안뜬다는 '독을 뿌리는' 수식어까지. 삼위일체를 이루는 미친 난이도 때문에 몬컬을 등록하려면 깊은 인내심이 필요하다.
5.7.2.3. 연구소 203호
5.8. 알카드노 연구소
5.8.1. 연구소 중앙게이트
5.8.1.1. 연구소 B-1구역
이곳에 있는 비밀통로를 통해 제뉴미스트 협회로 갈 수 있다.
5.8.1.2. 연구소 A-1구역
5.8.1.3. 연구소 C-1구역
한때는 C2와 함께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던 사냥터였다.
과거에는 '치명적 오류'라는 미니 던전이 있었다. 등장 몬스터는 로이드가 전부. 꽤나 인기가 있던 미니던전으로 ‘치오’로 줄여서 사람들이 불렀다.
5.8.1.4. 연구소 C-2구역
사헬지대 2와 함께 마가티아의 가장 대표적인 사냥터로, 마가티아 패치 직후부터 언리미티드 하향 이전까지 굉장히 오랫동안 그 인기를 지켜온 사냥터'''였'''다.
일자 지형에 높은 젠률로 효율성이 높고, 중간중간에 낚시 자리들이 존재해 안전하고 편하게 사냥이 가능했으며, 60렙(빅뱅 이전)대의 사냥터라는 매우 적절한 레벨 대의 사냥터라[16][17] 그 인기는 하늘을 찌를 정도로, '''사냥터의 인기만 따지면 공급이 굉장히 부족한 고레벨 사냥터와 비교 가능할 수준이었다.'''[18] 유저들이 굉장히 많이 몰려있던 레벨 대라 자연히 C-2는 자리 싸움은 기본이고 고확전,인맥전으로 번지는 스틸 전쟁도 심심치 않았으며, 2군급 서버들도 가끔 있는 두배 이벤트만 되면 '''몇천은 기본이고 심하면 억대까지 올라갈정도의(!)''' 정신나간 금액으로 거래하는 경우도 쉽게 볼 수 있었다.[19] 당시 중저렙 비매너 길드를 만들었던 이유 1순위가 C-2 독점이었을 정도니, 레벨대 차이만 빼면 '''가히 지금의 츄깊 정도의 위상을 지닌 사냥터였던 셈'''. 아니, '''유저수를 생각해보면 사실 츄깊보다 그 당시 남둥이나 C-2가 더 심했다.'''
이런 길드와 인맥을 이용한 독점이 심화되면서 C-2 자리를 잡지 못한 사람들은 바로 옆 C-1으로 건너갔고, 직선 지형+ 높은 젠률의 201호, 202호, 관계자외 출입금지, B-1, B-3에 이르기까지 당시의 수많은 마가티아 주변 인기 사냥터들이 발굴되었다. 빅뱅 이후도 만만치 않은데, 90레벨 중반으로 레벨대가 올라갔지만 그만큼 육성도 쉬워졌고, 비슷한 레벨대에 같은 마을에서 로미오와 줄리엣 파티퀘스트를 통해 육성하다 보니 접근성이 좋은 C-2의 인기는 전혀 식지 않았다. 그 후, 여러 컨텐츠들의 추가되면서 굳이 C-2에 목을 매지 않아도 되므로 조금씩 경쟁이 줄었고, 카운터 펀치로 희대의 병맛 패치중 하나였던 언리미티드 패치때 이볼빙 시스템,디멘션 인베이드,연무장,로미오 사냥팟등과 함께 경험치가 반토막나는 칼질을 먹으면서 고효율 필드 사냥터로서의 위상도 잃어버린 지금은 그냥 평범하게 피라미드 횟수는 다 채웠고 엘린 숲은 아직 안 나오는 90렙 초반[20]에 잠깐 거쳐가기 좋은 사냥터로 변했다.[21] 물론 여전히 48마리라는 높은 젠률에, 일자 지형은 건재하므로[22] 사냥터로서의 인기는 꽤 높아 마가티아의 엘보 주요 출몰지중 하나다. 엘보충은 사헬지대에서 날뛰기 때문에 별로 찾아오지는 않는 편. 여기서 출몰해도 서버 돈다고 바쁜지 별로 안 온다.
5.8.1.4.1. (히든스트리트) 관계자 외 출입금지
일명 '관출'이라 불리며, 맵이 좀 길긴 하지만 괜찮은 지형에다가 많은 젠 덕분에 마가티아 내에서 매우 인기가 좋은 사냥터 중 하나며 사람이 많은 날일때 자리잡기가 정말 힘들다.
몹을 사냥하다보면,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고 가만히 서 있는 사이티가 있다. 사실 그것은 NPC 파웬으로, 그에게 퀘스트를 얻어 알카드노와 제뉴미스트 직행 비밀통로를 뚫을 수 있다.[23]
5.8.1.5. 연구소 C-3구역
5.8.1.6. 연구소 B-3구역
지형도 일자형이라 좋고 젠률도 나쁘지 않아 사헬지대나 잠자는 사막하고 거의 맞먹는 사냥터. 무엇보다도 거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자리잡기도 매우 쉽다. 사헬지대는 높은 확률로 전섭에 자리가 꽉꽉 차있기 때문에 자리가 없다면 차선책으로 여기서 조용히 사냥하는 것도 좋다.
5.8.1.7. 연구소 A-3구역
사건, 그리고 실종된 연금술사 퀘스트 중에는 (히든스트리트)불 꺼진 연구실 맵으로 바뀐다. 맵을 더듬어서 NPC 알카드노의 책장을 찾아 클릭하면 비밀스런 문서를 얻을 수 있다.
5.9. 고대도시 아스완
문서 참조.
6. 코믹 메이플스토리
현 통치자는 압둘라 8세인데 게임에서는 어떤 사정으로 암군이 된것과는 달리 코메에선 100% 암군이다. 물없어서 고생하는 백성들 앞에서 물로 발을 씻지를 않나 전쟁나면 다 토껴야 한다고 하질 않나 심지어 도도 일행을 쫓아갈때는 남은 물로 목욕하는등 전형적인 암군이다. 게다가 욕심도 더럽게 많아서 가문 대대로 내려져오는 매직 카펫을 타고 보석을 모으며 다닐 궁리를 했다.[24] 신성 제국과 혼테일 세력의 전쟁터가 될 뻔 했지만 신성 제국 세력이 혼테일 세력과 손잡고 가짜 세계수와 맞서면서 두 세력은 붉은 오아시스에서 만나 격돌한다. 한편 마가티아는 카슨의 제자 나르키스가 건설한것으로 나오는데 본인이 부활시켰던 4대 수호전사들과 카피스트로즈, 로얄 카투스가 봉인되어 있기도 하며 가짜 세계수의 고향이자 천라지망으로 인해 갇혀 지내던곳이기도 하다. 나중에 마가티아는 트윈헬이 작동해[25] 마가티아는 폭파된다. 나중에 델리키가 세계수의 잎사귀를 찾으러 온 것으로 출연이 끝난다. 이 지역은 무릉, 미나르숲과 함께 신성 제국에 동참하지 않은 지역이다. 세계수의 두 벗인 테스토넨과 카슨중 카슨이 살던 곳이며 나바이어에서 도망친 암리타가 잠시 머문곳이기도 하다. 카슨은 나르키스의 실험에 경악해했고[26] 나르키스의 부탁으로 마가티아에 천라지망을 설치했다가 훗날 가짜 세계수에게 죽는다.
7. 관련 문서
[1] 테마던전은 아니지만 실종된 연금술사 퀘스트들을 깨면 95제 훈장인 '마가티아의 연금술사'도 준다. '테마던전'이란 이름이 없을 뿐 거의 준 테마던전 급.[2] 니할 사막의 지정된 장소 10군데 탐험[3] 아리안트 스토리 퀘스트 완료[4] 마가티아 스토리 퀘스트 완료[5] 니할 사막 몬스터 50마리 이상 수집(몬스터 컬렉션)[6] 슈피겔만은 아름다워 보인다고 한다. [7] 하얀 마법사가 있던 시대에도 돈을 갈구하는 재벌들이 아리안트 주변에 있었다.[8] 그런데 개편 전 오르비스에서 차를 가져오는 퀘스트에서는 오르비스 출신이 아닌 듯한 묘사를 보인다. 오르비스 토박이인 리사가 이 사람을 모른다. 그러다 유앤아이 패치 이후 퀘스트 내용이 변경되어 다시 정체불명이 되었다.[9] 해적이 나오기 전부터 있던 마을로만 이동시켜주고, 노틸러스와 에우렐로는 이동시켜주지 않는다.[10] 메가 버닝이나 신규 캐릭터 출시 시즌이 되면 서버마다 한명씩은 사람이 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자리 경쟁이 치열하다.[11] 거의 밤이 지속된다는 설정은 차원의 도서관에 나온 오로라 대신전이 있던 '평온의 숲'과 일치한다. 이로 인해 추측들이 오가는 중. 실제로 메이플스토리 본 게임의 스토리를 대다수 차용한 메이플스토리M에서는 '평온의 숲에서 검은 마법사가 태어났고, 오랜 세월이 지나 그 자리에 마가티아가 세워졌다'라는 나인하트의 서술이 나온다.[12] 실제로 비밀통로의 하수구를 통해 검은 마법사의 연구실 맵으로 갈 수 있으며 드랭의 노트 퀘스트 후반부에 이곳에 들러 검은 마법사의 마법진을 발동시켜야한다.[13] 매드는 모든 관련 퀘스트를 마친 뒤 "비록 기억을 잃었지만, 그는 결국 생명 연장의 꿈을 이룬 것이라고 할 수 있겠군..." 이라고 읊조린다. 즉 드랭의 생김새와 휴머노이드 A를 견주어 보면 휴머노이드 A는 드랭 본인이라는 것이라는 게 추측 가능하다.[14] 합쳐 읽으면 반니스텔루이가 된다...[15] 아란의 경우 3차전직 때문에 습득이 필수였다.[16] 당시 60렙은 이제 2차에서 빨 단물은 다 빨고 부스터나 쓸모없는 스킬들에 남은 포인트 주던 시기라 굉장히 육성이 지루했다. 그나마 그 레벨 대에 할 수 있던 다른 컨텐츠라고는 그 즈음에나 생긴 오르비스 파티퀘스트 정도였다.[17] 본래는 60렙 즈음에 죽은 나무의 숲(당시 쿨리좀비 58레벨)을 주로 이용했으나 끊이지 않는 매크로 덕분에(인기 사냥터=매크로 천국. 단순히 사람이 몰려서 칼질한 건 아니다.) 하향을 먹어 60렙대 대체사냥터가 필요한 시점이기도 했다.[18] 정확히 말하자면 마가티아 출시 당시 최고렙 사냥터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던 남둥과 맞먹을 수준이었는데, 최고렙 사냥터라 오랜 시간 사냥을 하는 남둥과는 달리 레벨이 오른 유저들의 물갈이가 계속 되면서도 그정도 인기를 누릴 정도면 사실 남둥보다도 더한 수준이었다.[19] 잘 체감이 안되겠지만 당시 기준으로 1군 서버가 1000만메소에 5천~6천원, 2군급 서버가 1000만메소에 약 4500원 가량이었다. 즉, '''C-2 하나가 최소 현금 5만원, 1군서버 기준으로는 10~20만원이나 하는 사냥터였다는 것.''' 2020년 말 기준으로 이 정도 현금이면 약 60억메소, '''젬스톤 1000개 수준(...)'''에 해당한다.[20] 단, 유니온, 여신의 축복 등 보조가 좀 붙는다면 보통 루디브리엄이나 리프레로 간다. 여기도 썩 나쁘지야 않지만...[21] 로미오 사냥팟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시간대비 효율을 따지면 그냥 평범한 사냥을 하는게 더 낫다. 특히 사냥팟이 주로 이용되는 4단계는 1,2층간 효율 차이도 심각해서 싸움도 꽤 자주 일어나는데 정신력까지 소모하면서 굳이 효율이 떨어지는 것을 할 이유가 있나?[22] 요즘 작업장은 사람 없는 데서 하고(특히 백초마을), 누가 오면 바로 서버 바꿔서 도망가버린다. 요즘엔 핵/매크로 신고를 처리해서 정지 먹이기는 하니까..[23] '''다만 그에 필요한 비밀번호가 캐릭터마다 다르고 복잡하다.''' 그리고 퀘스트 창을 열면 확인이 가능하다.[24] 나중에 도도 일행에게 제대로 걸려서 거지꼴이 된다.[25] 두개가 있는데 바깥에 있는 모래괴물군단은 붉은 오아시스. 안쪽의 자폭 시스템은 지옥의 수선화라 불리는데 둘 다 나중에 가짜 세계수가 사용한다.[26] 가짜 세계수를 만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