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마에 카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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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홀릭의 등장인물로 '''"일단은"''' 주인공.[3] 자칭 '''일반인'''이다.
신장 175cm인 장신의 흑발 단발 아가씨(작중 경신중).
본디 일반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었으나 '''2학년''' 시작과 함께 아메노키사키 고등부에 편입하였다[4] . 즉, '''시도우 마리야의 선배.''' 아메노키사키 학원은 초중고 에스컬레이터식의 미션 스쿨이라 중도 편입은 상당히 이례적이었던듯. 본디 아버지가 중등부 교사였고, 어머니가 아메노키사키 출신이라 어느정도 입김도 먹혔던 것으로 보인다. 정작 그 어머니는 이미 고인이 되셨지만.[5]
아버지의 경우 아직도 교편을 잡고있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일단 다른 지역의 학교에서 교직을 하고있다. 예전에 아메노키사키의 교사로 있었던 것을 보아 원래는 신부일 수도있다. 그런 양반이 독신서약을 깨고 그것도 미성년자인 제자와 결혼을 하였으니 일단 자신네들을 모르는 곳으로 가서 새로 시작한 것 같다.
형제관계로는 대학생 언니와 중학교에 막 입학한 여동생이 있다. 여동생은 엄청 좋아하지만 언니는 무지막지하게 싫어한다.
성격은 그야말로 '''"소녀의 탈을 쓴 늑대이자, 외모값&덩치값 못하는 암퇘지" [6] 그 자체'''로 엄청난 망상력을 지녔고 ('''대사량은 데스노트에 필적할 듯 싶은데 그게 대부분이 망상이다.''') 망상 한정 바보털이 생기기도 한다. 큰 가슴 만큼 지능지수가 상당히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편입시험에 붙은 걸 봐선 노력하면 어느 정도까진 커버가 되는 듯하다. (물론 성적만은) 시력은 2.5(!).
2기 2화에서는 망상 중에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히로인들을 메이드로 쓰고싶어하는 듯 한 모습이 보인다(...)
어릴적부터 유달리 키가 커서 1:1 건○라든가 마운틴 고릴라나 마사히 기린, 에펠탑 등에 비견되기도 했고, 성장해서는 리코더의 머리 부분이나 블루머가 없어져서 괴로웠다라는데 인기가 있어서 그랬던 것일지도. 그 덕분에 트라우마가 생겨 남성를 극히 꺼리게 되었고 거부반응으로 남성과 신체 접촉시 두드러기가 생긴다.
또한 장기간 접촉시 게거품을 물며 쓰러지거나 귀에서 하얀 액체가 나온다거나 의미불명의 비명을 내지른다던가 하는 듯. 여하튼 매우 중증. 여타 작품의 경우 보통 상대방을 남자라고 인식하면 거부반응이 발생하는 케이스가 많은데 카나코의 경우 마리야가 남자임을 몰랐을때도 두드러기가 났던 것을 봐선 유전자 레벨로 문제가 있을지도?
위와 같은 이유로 '''극렬 진성 하드코어 레즈비언'''이 된 듯 하다. 본인은 레즈비언이란 말을 무척 꺼리며 우아하게 백합 이라고 불러달라고 우기지만 마리야나 마츠리카는 그냥 무시할 따름. 여성에 대해서도 적응력이 떨어지는지 속옷 정도나 귀여운 표정만 봐도 코피를 뿜어댄다. 오죽하면 애니메이션 1기 여는곡의 이름도 HANAJI(코피). 피의 양은 나름 한정된건지 툭하면 양호실 신세를 진다. 하지만 이 코피 덕분에 아메노키사키 여학교의 새로운 7대 불가사의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자신의 레즈 취향을 스스로 변호한다는 말이 자신은 마음의 눈과 손으로만 즐길 뿐이고 겉으로는 표출하지 않는다.라는 당치도 않는 허튼 소릴 지껄이며 정상인이라고 우기지만 '''설득력 제로'''. 나중에는 실제로 도둑 촬영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다행히도 시도우 마리야의 구세주급 임기응변과 마츠리카의 상황 판단 능력으로 잘 해결되지만.
편입 첫날 학교를 제대로 찾지 못해 시도우가의 사유지를 헤메이다 시노지 마츠리카와 시도우 마리야와 만난다. 마리야에게 장난 키스를 당하고 마리야를 운명의 사람으로 생각하지만, 궁도장에서 마리야의 진실을 알게 되고 결국 마리야의 권력에 눌려 노예 비슷한 신분으로 전락한다. 작중 마리야랑 얽히게 될 것도 같은 듯한 뉘앙스의 묘사가 종종 나오긴 하지만 '''절대 무리일듯한...'''
초반에는 마리야의 횡포에 반항하기도 하지만 내용이 진행될 수록 그냥 자포자기한 것으로 보인다. 스스로도 그 부분을 깨닫고 인정하고 있다. 약간의 마조히즘기질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끔 마리야의 행동에 츳코미를 걸면서 반항을 시도해보긴 하지만 본전은 커녕 역으로 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츳코미를 걸지 않더라도 평소 행동에서 마리야나 마츠리카에게 당하게 된다. 내용이 진행될수록 미션 스쿨에 대한 일자무식[7] 을 팍팍 드러내는지라 마리야에게 츳코미를 당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진심으로 분노한
마리야의 수정펀치를 맞는 일이 갈수록 늘어난다. 심지어는 마츠리카의 츳코미도 점점 간결해져간다. 그야말로 답이 없다.
공부는 원래 중간쯤 하던 실력이었고, 집에서도 교사인 아버지덕에 매일 매일 예습과 복습을 반복하면서 중간 실력이었지만, 아메노키사키의 수준이 예전에 있던 학교보다 높았기 때문에 창립이래에 전과목 낙제생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아메노키사키의 수준이 유난히 높은것은 아니고 도시권의 학교 대부분이 아메노키사키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것으로 봐서는 카나코의 고향에 있던 곳은 그렇게 빡세게 공부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 와중에서도 중간정도로 공부하던 카나코였으니 아메노시카키에서의 성적은 두말할 것도 없다. 언니는 미국의 명문대, 여동생도 네임드 중학교에 입학을 할 정도로 공부를 잘하는 것으로 보아 이건 단지 카나코의 문제도 있고, 작중에서도 계속 망상만한다고 공부를 안하는 것을 보면 그냥 개인 문제(...)
일단은 주인공인데 팬북을 포함하여 완결 14권까지 '''단 한번도 표지에 들어가지 못했고''' 카나코 본인의 행실과 언동이 워낙에 노답인 탓에 인기 투표 역시 3위권 이하다. 참고로 1위는 마리야, 2위는 마츠리카, 3위는 유즈루(4위 이후는 4.5권에서 발표). 그런데 특장판 14권에서 표지를 차지했다!
올해의 목표가 괴롭힘 당하지 않는 캐릭터가 되지 않는 것이라는데 절대 무리. 본편에서의 취급은 그야말로 훌륭한 윳쿠리. 필요없는 언니와 사랑스러운 여동생이 있다는데 언니의 경우는 아직 등장이 없고 여동생의 경우는 11화에서 화제의 성우를 기용하면서 등장.
부모가 아메노키사키 출신이고 보물로 여기는 십자가 팬던트가 마리야가 가진 할머니의 유품인 로자리오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는 복선이 깔려있다. 이후 이 부분에 대해 어떤식으로 전개될지도 기대는 되지만 '''작품이 작품이니 만큼 너무 기대는 하지 말자.''' 그전에 이미 스토리가 얘 없어도 아무렇지도 않게 굴러갈 정도로 엑스트라급 활약만 펼치고 있다.
사실 이 떡밥은 영원히 미제로 남을 뻔 했으나 2기에서 금지된 대욕조에 우연히 들어간 그녀의 민폐적 행동으로 인해 대욕조에 자신이 가진 로자리오 모양의 구멍을 발견하고 그 로자리오를 구멍에 끼운 결과, 자신이 원하는 최상의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다. 잘 되었다.
여담이지만 그녀의 언니는 그녀가 바보라고 생각했었지만, 실은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즉 칼텍을 졸업했다라는 무시무시한 설정이 붙게 된다. 참고로 칼텍은 세계 최고의 공과대학. MIT에 필적한다.
정작 자신은 대부분의 과목이 아웃 자기 말로는 타율로 말하면 2할은 넘는다고. 이에 마리야가 '야구라고 쳐도 아웃이잖아'라고 하자 반박하길 수비를 잘하면 어떻게든 잘리진 않는 프로 레벨이라나... 카나코 지못미...
몇 안되는 낙제가 아닌 과목 중에 '''윤리'''가 있다.[8] 또한 화학도 괜찮은 성적.[9]
2기 8화에서 모모이 사치의 순수함을 짓밟은 벌로 결국 9화의 대사 발언권을 박탈당하였다.
그야말로 진짜 구제의 길이 없다.
원작 83화에서 카나코의 십자가 모양의 펜던트에 대한 비밀이 밝혀졌는데 그 펜던트는 카나코가 어릴 때 시도우 시즈에게 받은 거다. 당시 시즈는 남장을 하고 있어서 카나코는 이 때까지 계속 펜던트를 준 왕자님으로 알고 있었지만 사실은 여자였다. 이걸 알자 카나코는 운명이라면서 망상을 한다...
여지껏 페이크 주인공 취급을 당했지만 최종회인 Prayer 87에서는 마지막 4페이지를 장식하면서 다행히 주인공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 마리아 홀릭은 막을 내린다.
1. 개요
마리아 홀릭의 등장인물로 '''"일단은"''' 주인공.[3] 자칭 '''일반인'''이다.
신장 175cm인 장신의 흑발 단발 아가씨(작중 경신중).
2. 설명
본디 일반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었으나 '''2학년''' 시작과 함께 아메노키사키 고등부에 편입하였다[4] . 즉, '''시도우 마리야의 선배.''' 아메노키사키 학원은 초중고 에스컬레이터식의 미션 스쿨이라 중도 편입은 상당히 이례적이었던듯. 본디 아버지가 중등부 교사였고, 어머니가 아메노키사키 출신이라 어느정도 입김도 먹혔던 것으로 보인다. 정작 그 어머니는 이미 고인이 되셨지만.[5]
아버지의 경우 아직도 교편을 잡고있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일단 다른 지역의 학교에서 교직을 하고있다. 예전에 아메노키사키의 교사로 있었던 것을 보아 원래는 신부일 수도있다. 그런 양반이 독신서약을 깨고 그것도 미성년자인 제자와 결혼을 하였으니 일단 자신네들을 모르는 곳으로 가서 새로 시작한 것 같다.
형제관계로는 대학생 언니와 중학교에 막 입학한 여동생이 있다. 여동생은 엄청 좋아하지만 언니는 무지막지하게 싫어한다.
성격은 그야말로 '''"소녀의 탈을 쓴 늑대이자, 외모값&덩치값 못하는 암퇘지" [6] 그 자체'''로 엄청난 망상력을 지녔고 ('''대사량은 데스노트에 필적할 듯 싶은데 그게 대부분이 망상이다.''') 망상 한정 바보털이 생기기도 한다. 큰 가슴 만큼 지능지수가 상당히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편입시험에 붙은 걸 봐선 노력하면 어느 정도까진 커버가 되는 듯하다. (물론 성적만은) 시력은 2.5(!).
2기 2화에서는 망상 중에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히로인들을 메이드로 쓰고싶어하는 듯 한 모습이 보인다(...)
어릴적부터 유달리 키가 커서 1:1 건○라든가 마운틴 고릴라나 마사히 기린, 에펠탑 등에 비견되기도 했고, 성장해서는 리코더의 머리 부분이나 블루머가 없어져서 괴로웠다라는데 인기가 있어서 그랬던 것일지도. 그 덕분에 트라우마가 생겨 남성를 극히 꺼리게 되었고 거부반응으로 남성과 신체 접촉시 두드러기가 생긴다.
또한 장기간 접촉시 게거품을 물며 쓰러지거나 귀에서 하얀 액체가 나온다거나 의미불명의 비명을 내지른다던가 하는 듯. 여하튼 매우 중증. 여타 작품의 경우 보통 상대방을 남자라고 인식하면 거부반응이 발생하는 케이스가 많은데 카나코의 경우 마리야가 남자임을 몰랐을때도 두드러기가 났던 것을 봐선 유전자 레벨로 문제가 있을지도?
위와 같은 이유로 '''극렬 진성 하드코어 레즈비언'''이 된 듯 하다. 본인은 레즈비언이란 말을 무척 꺼리며 우아하게 백합 이라고 불러달라고 우기지만 마리야나 마츠리카는 그냥 무시할 따름. 여성에 대해서도 적응력이 떨어지는지 속옷 정도나 귀여운 표정만 봐도 코피를 뿜어댄다. 오죽하면 애니메이션 1기 여는곡의 이름도 HANAJI(코피). 피의 양은 나름 한정된건지 툭하면 양호실 신세를 진다. 하지만 이 코피 덕분에 아메노키사키 여학교의 새로운 7대 불가사의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자신의 레즈 취향을 스스로 변호한다는 말이 자신은 마음의 눈과 손으로만 즐길 뿐이고 겉으로는 표출하지 않는다.라는 당치도 않는 허튼 소릴 지껄이며 정상인이라고 우기지만 '''설득력 제로'''. 나중에는 실제로 도둑 촬영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다행히도 시도우 마리야의 구세주급 임기응변과 마츠리카의 상황 판단 능력으로 잘 해결되지만.
편입 첫날 학교를 제대로 찾지 못해 시도우가의 사유지를 헤메이다 시노지 마츠리카와 시도우 마리야와 만난다. 마리야에게 장난 키스를 당하고 마리야를 운명의 사람으로 생각하지만, 궁도장에서 마리야의 진실을 알게 되고 결국 마리야의 권력에 눌려 노예 비슷한 신분으로 전락한다. 작중 마리야랑 얽히게 될 것도 같은 듯한 뉘앙스의 묘사가 종종 나오긴 하지만 '''절대 무리일듯한...'''
초반에는 마리야의 횡포에 반항하기도 하지만 내용이 진행될 수록 그냥 자포자기한 것으로 보인다. 스스로도 그 부분을 깨닫고 인정하고 있다. 약간의 마조히즘기질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끔 마리야의 행동에 츳코미를 걸면서 반항을 시도해보긴 하지만 본전은 커녕 역으로 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츳코미를 걸지 않더라도 평소 행동에서 마리야나 마츠리카에게 당하게 된다. 내용이 진행될수록 미션 스쿨에 대한 일자무식[7] 을 팍팍 드러내는지라 마리야에게 츳코미를 당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진심으로 분노한
마리야의 수정펀치를 맞는 일이 갈수록 늘어난다. 심지어는 마츠리카의 츳코미도 점점 간결해져간다. 그야말로 답이 없다.
공부는 원래 중간쯤 하던 실력이었고, 집에서도 교사인 아버지덕에 매일 매일 예습과 복습을 반복하면서 중간 실력이었지만, 아메노키사키의 수준이 예전에 있던 학교보다 높았기 때문에 창립이래에 전과목 낙제생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아메노키사키의 수준이 유난히 높은것은 아니고 도시권의 학교 대부분이 아메노키사키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것으로 봐서는 카나코의 고향에 있던 곳은 그렇게 빡세게 공부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 와중에서도 중간정도로 공부하던 카나코였으니 아메노시카키에서의 성적은 두말할 것도 없다. 언니는 미국의 명문대, 여동생도 네임드 중학교에 입학을 할 정도로 공부를 잘하는 것으로 보아 이건 단지 카나코의 문제도 있고, 작중에서도 계속 망상만한다고 공부를 안하는 것을 보면 그냥 개인 문제(...)
일단은 주인공인데 팬북을 포함하여 완결 14권까지 '''단 한번도 표지에 들어가지 못했고''' 카나코 본인의 행실과 언동이 워낙에 노답인 탓에 인기 투표 역시 3위권 이하다. 참고로 1위는 마리야, 2위는 마츠리카, 3위는 유즈루(4위 이후는 4.5권에서 발표). 그런데 특장판 14권에서 표지를 차지했다!
올해의 목표가 괴롭힘 당하지 않는 캐릭터가 되지 않는 것이라는데 절대 무리. 본편에서의 취급은 그야말로 훌륭한 윳쿠리. 필요없는 언니와 사랑스러운 여동생이 있다는데 언니의 경우는 아직 등장이 없고 여동생의 경우는 11화에서 화제의 성우를 기용하면서 등장.
부모가 아메노키사키 출신이고 보물로 여기는 십자가 팬던트가 마리야가 가진 할머니의 유품인 로자리오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는 복선이 깔려있다. 이후 이 부분에 대해 어떤식으로 전개될지도 기대는 되지만 '''작품이 작품이니 만큼 너무 기대는 하지 말자.''' 그전에 이미 스토리가 얘 없어도 아무렇지도 않게 굴러갈 정도로 엑스트라급 활약만 펼치고 있다.
사실 이 떡밥은 영원히 미제로 남을 뻔 했으나 2기에서 금지된 대욕조에 우연히 들어간 그녀의 민폐적 행동으로 인해 대욕조에 자신이 가진 로자리오 모양의 구멍을 발견하고 그 로자리오를 구멍에 끼운 결과, 자신이 원하는 최상의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다. 잘 되었다.
여담이지만 그녀의 언니는 그녀가 바보라고 생각했었지만, 실은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즉 칼텍을 졸업했다라는 무시무시한 설정이 붙게 된다. 참고로 칼텍은 세계 최고의 공과대학. MIT에 필적한다.
정작 자신은 대부분의 과목이 아웃 자기 말로는 타율로 말하면 2할은 넘는다고. 이에 마리야가 '야구라고 쳐도 아웃이잖아'라고 하자 반박하길 수비를 잘하면 어떻게든 잘리진 않는 프로 레벨이라나... 카나코 지못미...
몇 안되는 낙제가 아닌 과목 중에 '''윤리'''가 있다.[8] 또한 화학도 괜찮은 성적.[9]
2기 8화에서 모모이 사치의 순수함을 짓밟은 벌로 결국 9화의 대사 발언권을 박탈당하였다.
그야말로 진짜 구제의 길이 없다.
원작 83화에서 카나코의 십자가 모양의 펜던트에 대한 비밀이 밝혀졌는데 그 펜던트는 카나코가 어릴 때 시도우 시즈에게 받은 거다. 당시 시즈는 남장을 하고 있어서 카나코는 이 때까지 계속 펜던트를 준 왕자님으로 알고 있었지만 사실은 여자였다. 이걸 알자 카나코는 운명이라면서 망상을 한다...
여지껏 페이크 주인공 취급을 당했지만 최종회인 Prayer 87에서는 마지막 4페이지를 장식하면서 다행히 주인공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 마리아 홀릭은 막을 내린다.
3. 망상의 예
'''"망상을 실행으로 옮기느냐, 옮기지 않느냐는 변태로 전락하거나 정상인으로 머무느냐의 결정적인 차이야! 만지지는 않아, 마음의 손으로 마음껏 주무를 뿐! 도촬도 하지 않아. 머리속 필름에 새겨둘 뿐! 난 꿈을 꾸기만 하는 무해한 일반인이야!'''"
에피소드 8에서 나오는 카나코의 성모제에 대한 망상장면. 답이 없다. 이 자식 안 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흐흐~ 흐흐~ 흐흐흐~ 코스프레~ 코스프레~ 코스프레~ 엔젤~
성모제는 코스프레 파티~ 로리 엔젤~ 츤데레 엔젤~ 일본의복(和装) 엔젤~
좋아~ 전 매우 기쁘기 그지없답니다~ 나 이런말도 할 수 있었구나~
[1] 이쪽은 TVA에서 시도우 마리야의 여동생 시도우 시즈를 맡았다.[2] 그 유명한 토키사키 쿠루미역을 맡으셨다...[3] 거기다 비중으로 보면 페이크 주인공 수준으로 오히려 서브 주인공인 시도우 마리야가 진 주인공 수준으로 비중이 많다.[4] 성적이 잘 나온 것은 찍기의 운이 강했던 이유.[5] 어머니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진학을 하지 않고 바로 결혼을 하였다고 한다.[6] 사와샘과 카나코의 성우가 같다.[7] 성모제의 의의는 커녕 로자리오의 기본적인 용도도 모른다.[8] 마리야 왈 변태인 카나코랑 평생 인연이 없을 과목이라고... 근데 98점에 1문제만 틀렸다. 그 틀린게 미묘를 미유로 써서...[9] 근데 바로 다음 페이지에서 연필굴리기 언급이 있고 작게 윤리도 이걸로 극복했다는 말이 써 있는 걸 보면... 그리고 그 연필은 마리야가 부러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