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역

 


美湖驛 / Miho Station
'''미호역'''
'''(폐역)'''

'''다국어 표기'''
영어
Miho
한자
美湖
중국어
일본어
ミホ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탑연리
'''관리역 등급'''
폐역

'''개업일'''
충북선
1921년 11월 1일~
1974년 8월 15일
'''열차거리표'''
'''옛 충북선'''
미 호
[image]
1921년충북선 개통에 따라 청주시 흥덕구(당시 청원군) 강내면 탑연리 자리에 월곡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참고자료
1955년에 근처를 지나는 미호천의 이름에서 가져와 미호역으로 이름을 개명하였으며, 1969년에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된 이후 1974년에 폐역되었다. 이례적으로 면소재지와 가깝게 붙어있는 역인데도 폐역 조치까지 되었다.
2013년에 충청북도 지역 신문에 미호역의 부활이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하지만 비둘기호도 아니고 무궁화호조치원-오송-미호-청주-북청주-오근장-청주공항 구간을 각역정차할 리는 만무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청주 시내에 수요도 적은 '''6개'''의 정차역이 생기는지라…. 단 북청주역이 개통되는 2022년에는 청주역오근장역이 여객 영업을 중지할 예정이라 4개로 줄어들기는 한다. 오송역과 너무 가깝다는 게 비관적이긴 한 듯.
청주시 장기 교통 계획 상에는 해당 지역에 역을 세운다고 적혀있기는 하다. 다만 이게 충청권 광역철도 3단계[1] 추진 시에 계획한다는 것인지 일반 여객 열차역으로 만든다는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다만 이 지역은 흥덕구청이 이전해오고 한국교원대학교충청대학교가 있기 때문에 광역철도 역이라면 수요가 그럭저럭 나올 것으로 보인다.
현재 극악의 위치인 정봉동 청주역이 가장 효율적일 때는 교원대에서 충주, 제천을 가는 경우인데, 만약 이 역이 남아있었다면 그나마의 효율성도 없었을 수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