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론팀
1. 개요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에 나오는 보조용자 팀. 아마노 박사가 개발한 특수작업 메카에서 변형합체한다.
에이스 바론 이외에는 자아를 가지지 않고, 그의 지령에 의해 행동한다. 작중 에이스바론이 깃들 때에도 각자 차량에 개별 멤버들이 깃든 가드팀과 달리 탱크에 생명이 깃든 후 나머지 네대의 비클로 퍼져나가는 연출을 보였다.
각자의 가슴에는 1~5의 번호가 새겨져 있으며, 대형 비행정인 썬더 제트[1]나 썬더 바론으로 합체할 때면 이 번호가 사라진다. 작중 언급으로 보아 바론팀의 변형 및 합체는 원래 설계상 가능하게끔 되어있는것으로 묘사된다. 에이스 바론 외의 기체[2]는 카토리의 조종으로도 움직일 수 있지만 본체인 에이스 바론이 기절하면 일제히 활동을 정지해 버린다.
자아가 없을 뿐이지 지능은 있어서 단순한 썬더 바론의 합체용 파츠 이상의 값을 하는 존재로, 일단 기본적인 명령만 내려 놓으면 알아서 충실히 수행하며 상황에 따라 자체적으로 판단해 적절하게 행동한다. 카토리가 여러 목적으로 탑승함으로써 합체 외의 활약도 많이 보인 편. 이 점에서는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건 머신과도 비슷하다.
반드시 에이스 바론이 일일이 명령을 내릴 필요는 없으며 때에 따라서는 카토리나 가드팀의 도움 요청에도 알아서 움직인다.
리더만 인격이 있는 팀의 형태는 훗날 용자지령 다그온의 섀도우 다그온이나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빅 볼포그에게 계승된다. 전투 때를 제외하면 우주경비대 중 유일하게 격납고에서 대기만 한다. 그리고 대개 아마노 박사의 발명품을 현장에 공수하면서 합류한다.
용자 시리즈에서 팀에 드릴탱크로 변신하는 로보트가 속한 합체용자들 중에서 유일하게 합체했을 때 몸체에 드릴이 나타나지 않는다.[3]
팀에 드릴탱크 변신 로보트가 속해 있으면서 합체했을 때 양쪽에 대포가 장착되는 특징은 랜더즈와 다이버즈에게 계승되며 다이버즈에게는 이 문서의 3.1번 항목에 나와 있는 특징과 합체할 때 두 로봇이 다리를 한쪽씩 맡으며 거기에 제트기 변신 로봇이 왼쪽 다리를 맡는 점도 같이 계승된다.[4]
여담으로 리더만 자아를 갖춘 합체 용자 중에서 유일하게 리더 및 합체 로봇의 컨셉이 닌자가 아니다.[5]
2. 멤버
2.1. 에이스 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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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용 쌍포전차에서 변형. 바론 팀의 지휘관으로 우주경비대 중 최연장자. 추정연령 28세. 특기는 바론 팀의 능력을 이용한 조개 캐기(…).
어딘가 베테랑의 풍격을 느끼게 하는 모두의 형 같은 존재로, 좋은 상담 상대. 에이스 바론이라는 이름은 본명이 아니라 2화 초반에 에이스 바론에 깃든 그에게 아마노 박사가 멋대로 붙였다. 그러자 당황하면서 본명을 말하려고 했지만 카토리가 고향 언어로 설득했는지 그 이름을 받아들여 쓰게 된다.
우주경비대에 입대한 동기는 '''우주의 질서를 지키고 싶어서'''.
참고로 성우에 대한 평가는 한국판이 더 좋다. 일본판은 다소 거친 목소리인데 비해 밝고 청년 같은 목소리로 KBS판에서는 같은 성우가 담당한 조르와 비교하면 조르가 오히려 일본판 에이스 바론처럼 거친 느낌이다. 이후에는 음성변조를 사용한 건지 목소리가 다소 굵어졌다.[9] 최종화에서 영혼 상태에서는 초기처럼 음성변조가 없는 본래 성우의 목소리로 나왔다. 이는 가드팀도 마찬가지.
썬더제트 변형시 중심부분을 담당하며 조종석이 비행정의 콕핏이 된다. 여담으로 승무원은 두명이다. 물론 에이스 바론 외의 나머지 구성원들도 각각 2인승이며, 그나마 승객 탑승공간이 많은 건 3호기인 로드바론이다.
같이 비행을 할 수 있기 때문인지 때때로 가드윙을 제지하는건 가드스타보다도 에이스바론쪽이 두드러지기도 한다.(...)[10]
무장으론 손목에서 발사하는 레이저포및 소화장비인 바론쿨러가 있다.
양쪽의 대포는 로보트 모드의 에이스바론의 양팔에 장착될 때 브라이싱크론이 일어난다.
2.2. 드릴 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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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전차에서 변형. 해저기지 에피소드 때 미사일을 파괴하였으며, 카토리가 극중에서 2번 탔다. 드릴이 달린 용자 중 다그 드릴, 드릴 다이버, 굉룡, 드릴보이와 더불어 드릴이 하나인 용자.[11] 물론 이쪽은 드릴 자체가 머리이므로 당연한 것. 썬더제트 합체시 기수(선두)담당.
비중이 낮은 편이긴 하나 대신 활약할때는 아주 크게 도움이 되는 편이다(드릴 특성상 지하로 뚫고 진입해서 인명구조를 한다). 좋은 활약상으론 13화에서 가드 스타를 도와 장고에 의해 위험에 처해진 힐먼의 손녀 캐시를 구해낸 것.
그 외엔 30화에선 드라이어스에 의해 구석에 몰린 카토리를 밟으려는 드라이어스의 발을 머리의 드릴과 양손으로 받쳐 버텨내는사이[12] 나머지 바론팀들의 지원사격[13] 으로 카토리를 구하며 카토리가 그랑버드랑 합체할 수 있게 돕기도 했다.
무장들은 전투용 무장으론 캐러필러를 칼날처럼 사용하는게 있으며, 그밖엔 가슴에서 점성이 강한 액체를 뿌리는게 있는데 이걸로 무너져가는 관제탑을 고정시켜 세운적이 있다.[14] 또한 절단된 해저케이블을 수리할수있는 무장도 가슴에 들어있다.
2.3. 로드 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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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에서 변형, 심해의 수압에서도 견딜 수 있으며, 바론팀 일원들 중 사람이 가장 많이 탈 수 있어 고립된 해저기지에 돌입할 때 탈출정으로 쓰인 적도 있다. 유령선 에피소드에선 바퀴가 해초에 걸려(...) 본의 아니게 유령선을 찾는데 크게 일조하기도 했다. 썬더제트 합체시 상부 구조 담당.
무장으론 양어깨에 포가 달려있는데 이건 트레일러 모드에선 화물칸 끝쪽에 달렸고 트레일러 모드에서도 사용할수있다.
그 외엔 가슴에서 냉동액체를 발사하는 무장도 있는데 이걸로 독가스 배출장치의 독가스 배출을 차단한적도 있다.
또한 양 어깨의 포에서 앵커를 발사하는게 있는데 이걸로 무너져가는 관제탑에 발사해 끌어당겨 세우기도했다.[15]
2.4. 아쿠아 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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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정에서 변형. 카토리도 수중에서의 활동에는 제약이 많기 때문에 가장 많이 이용한 메카이다. 썬더제트 합체시 우현측 날개와 추진기 담당.
무장으론 가슴에서 구조용 그물망을 발사하는것이 있으며 이걸로 폭발에 휘말려 물어빠진 사람들을 대량으로 구조해낸적도 있고 그외엔 물위에 떠있는 독가스 배출장치를 그물로 감고 끌어당겨 배출구를 닫히게해 독가스를 막은적도 있다.
다만 구성원들 중 유일하게 드라이어스의 공격에 치명적으로 당한 적이 있었는데, 최종화 이전의 전투에서 썬더 바론으로서 드라이어스와 대결중 드라이어스의 공격에 다리가 절단된 바 있었다. 그 부분이 하필이면 아쿠아바론이었던 것.
2.5. 스카이 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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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제트기에서 변형. 파이어 제트보다 최고속도는 느리지만 순간적인 가속력이나 기동성이 우수해 좀 더 민첩한 움직임이 가능하다. 5화 해저 기지 에피소드에서 탈출 캡슐을 회수한 것 이외에도, 로봇형태로 30화에서 아쿠아 바론과 같이 드라이어스의 면상을 공격하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20화에서 가드스타와 가드레스큐가 합체버전 드라이어스도 아닌 데스이글한테 압도적으로 당한것과 비교해보면 대조적인 부분.[16] 물론, 카토리는 한 번도 탄 적이 없다. 썬더제트 합체시 좌현측 날개와 추진기 담당.
무장으론 가슴을 열어 프로펠러로 바람을 일으키는 무장이 있는데 이 기술로 폭발로 인해 발생한 매연을 죄다 날려버려 인명구조에 한몫한적도 있다.
그 외엔 제트기 모드일때 아랫쪽에서 그물을 꺼내는 기능도있다.
사실 바론팀중에선 물론이고 작중 등장하는 모든 메카들을 통틀어봐도 가장 비중이 적고 존재감또한 가장적다... 아니, 정확히는 거의 유일하게 존재감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른 메카들은 존재감이 서로 별차이 없는데 비해 유독 스카이 바론만 존재감이 없다.
작중 그나마 가장 활약했다고 볼 수 있는 것도 22화에서 폭발로 인해 발생한 독가스를 가슴 안쪽의 프로펠러로 바람을 일으켜 모조리 날려버림으로써 인명구조를 한게 거의 유일할 정도다. 게다가 이 마저도 다른 바론팀 멤버들 또한 인명구조를 하는 중이엇던 탓에 다른 멤버들과 방법이 달랐던 거 빼면 딱히 그다지 눈에 띄는 편도 아니었다. 게다가 이것도 바론팀 멤버들이 각자 서로 다른 개인무장을 적절히 써서[17] 인명구조를 한것이었으니 스카이 바론의 역할이 딱히 특별할 것도 없다. 안습...
스카이바론의 비클 모드와 합체시 맡는 신체 부위는 제트 다이버에게 계승된다.
3. 합체 형태
3.1. 썬더 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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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
サンダーバロン / Thunder Baron
에이스 바론이 몸통, 드릴 바론이 왼팔, 로드 바론이 오른팔, 아쿠아 바론이 오른다리, 스카이바론이 왼다리가 되어 오체합체한 형태로 파워형 용자. 합체구호는 '''5체합체''' 한국판은 '''하늘의 용사'''[20] 2화에서 기체와 합체할 때의 묘사로 보면 이쪽이 에이스 바론의 참모습일 가능성이 높다. 이름 또한 에이스 바론은 아마노 박사가 지어준 이름이며, 에이스 바론 이외 다른 4대의 로봇은 인격이 없기 때문에 합체해서 이름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본래의 이름이 썬더 바론인 것을 알 수 있다.
극중에서의 주역할은 구조활동과 파이버드의 서포트. 전투에서 마무리를 지은 건 3번.[21]
최종화에서는 슈퍼 가디언과 함께 히로시 박사가 만든 에너지포를 들고 자신들의 생명의 에너지를 원동력으로 삼아서 오거닉 드라이어스에게 당할 뻔했던 그레이트 파이버드를 구해주지만 직후 드라이어스의 반격에 '''슈퍼 가디언과 같이 두동강이 나면서 파괴된다.''' 로봇이었지만 그 최후가 상당히 잔인하였기에 어린 시절 많은 어린이들의 동심을 파괴시켰던 장면이기도 하다.[22] 다행히 파괴된 것은 어디까지나 깃들었던 로봇에 불과하였기에 진짜 에이스 바론은 무사하였고 싸움이 끝나고 난 이후 우주로 귀환하였다.
사족으로 본작의 다른 용자 메카들이 합체할 시에 나오는 BGM은 웅장하거나 신나는 느낌을 주는데, 이쪽의 BGM은 뭔가 진지하고 심각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20화에서는 이 BGM이 적절하다 보니 가디언 합체에도 적용(드라이어스의 직접 등장인 관계로...).
- 소유 무장 및 기술
- 썬더 캐논: 썬더바론의 주력 무장이자 기존 에이스바론의 무장을 계승한 것.
- 너클 크래셔 & 드릴 크래셔: 썬더바론의 로켓 펀치. 이 중 왼손의 드릴 크래셔는 그냥 사출하는 것이 아닌 왼손을 드릴로 바꿔서 사용한다. 너클 크래셔는 어째선지 44화에서 새퍼레이션 어택으로 개명되었으며 한국판에서는 너클 크래셔로 번역하다 중반 이후 너클 펀치로 변경했다. 드릴 크래셔는 드릴 펀치로 번역.
- 썬더 앵커: 상반신에서 사출하는 와이어로 전투기 형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 썬더 크래시: 온 몸에 기를 모은 후 돌격하여 주먹으로 한 번에 공격하는 썬더 바론의 필살기. 28화와 31화에서 이걸 사용해 마무리를 지었다. 특히 31화는 소소하지만 뱅크신을 적용했다.
3.2. 썬더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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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론팀의 또 다른 합체 형태. 바론 팀의 주 임무에 맞게 구조 ~ 특수작업용으로 많이 쓰인다. 카토리는 자신의 메카인 파이어 제트 외에 이 썬더 제트를 자주 애용했다.
썬더 제트 모드에서의 무장으론 썬더 캐논이 있으며 그외엔 제트 아랫부분에서 승용차를 잡을수있는 집게와 구조용 와이어가 나오며, 소화 호스 기능도 있다.
조연 용자 중에서는 드물게 주역 용자처럼 주인공이 탑승해 출격하는 뱅크신이 존재한다.[23] 출격 장면에 쓰이는 전용 BGM까지 있을 정도[24].
다이버즈에게는 썬더 제트와 같은 비클 합체모드도 같이 계승된다.
4. 완구
DX 완구는 아무리 애들용 완구라지만 이건 좀 너무했다 싶을 정도로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다른 비율은 제쳐두고, 머리 부분이 완전히 목이 없는 형태로 배열되어 있다. 분리된 상태의 각 기체 퀄리티도 좆망. '''5기 전부 각각 변형 가능에 두 개의 합체 모드'''라는 전무후무한 기믹[25]을 가졌다는 것이 거의 유일한 메리트다. 대신 비클 모드는 상당히 훌륭하며, 특히 썬더 제트 형태는 뛰어난 비율로 유명하다. 만화에서 바론팀이 썬더 제트로 합체하는걸 보면 아쿠아바론과 스카이바론이 결합될 때 에이스바론에 결합되는 방향의 팔과 무장이 몸체 안으로 수납되는걸 볼 수 있는데 완구는 이게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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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바론 박스. 초판으로 한국에서 가장 최초로 출시된 박스 디자인. 초판과 재판 박스 사이에 다른 버전이 하나 더 있는데 용자 매니아 사이에서는 중판이라고 부른다. 구글 이미지 검색을 통해 구경해보자. 출처 그나마 바를 마로, E를 F로 오타낸거라 이렇게 오타낸것 뿐이라고 둘러댈수라도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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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바론 박스(재판). 박스 이미지부터 안습의 기운이....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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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썬더 바론의 각 기체들. 비클 모드는 제법 잘 뽑힌 데 반해 로봇모드의 비율과 가동성이 가히 냉장고 수준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사진에 있는 아쿠아바론과 스카이바론 완구의 로봇 모드를 보면 다리를 늘여놓지 않았다. 그리고 사진에 없는 에이스바론 완구는 만화에서 에이스바론(썬더바론)의 양쪽 대포가 로봇 모드의 에이스바론의 팔에 장착될 때 브라이싱크론이 일어나서 로봇 모드의 에이스바론 완구의 양쪽 팔에 대포를 끼우면 비율이 좋지 않다.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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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썬더 바론의 합체 로봇 모습. 얼굴이 어깨 아래로 들어가있는 빵셔틀 같은 모습으로 퀄리티가 급하락. 볼 때마다 눈물이 나서 마개조를 하는 사람도 있다. 여담으로 만화에서는 합체했을 때 썬더 바론의 오른쪽 어깨(로드 바론의 다리)에 로드 바론의 발이 드러난 것과 마찬가지로 왼쪽 어깨(드릴 바론의 다리)에 드릴 바론의 발이 드러나는데 이와 달리 위 사진의 합체 상태의 완구는 드릴 바론의 발을 안으로 넣어 놓았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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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 제트모드로 완구로서의 존재 의의. 꽤 보기 좋기 때문에 로봇 모드보다 이 모드로 전시하는 사람이 많다. 위 사진에서는 에이스바론만 무장이 장착되어 있다. 출처
한국에서는 '''슈퍼 썬더바론'''이라는 이름으로 한정판 비슷한 것이 발매된 적이 있었다. 컬러링은 가히 환상적으로 드릴바론이 '''노란색'''이며 로드바론은 '''빨강색'''이고 아쿠아바론은 '''백색'''이다.(…)
손오공이 서울화학 시절에 짝퉁을 만든 적이 있다. 색은 슈퍼 썬더바론과 상당히 유사하다.
[1] 기지에서 조립하는 과정을 보여줄 때를 보면, 이 형태는 원래 박사가 설계한것임이 추측 가능하다.[2] 물론 썬더제트 발진과정을 보면 알지만 카토리도 에이스 바론에 탑승할 수 있다.[3] 맥스팀은 갓 맥스로 합체했을 때 양쪽 다리 측면에 드릴 맥스의 드릴이 나타나 있고, 랜더즈는 랜드 바이슨으로 합체했을 때 양쪽 어깨에 드릴 랜더의 드릴이 나타나 있다. 다이버즈는 가드 다이버로 합체했을 때 드릴 다이버의 드릴이 오른발이 되고 빌드팀은 슈퍼 빌드 타이거로 합체했을 때 드릴보이의 드릴이 양쪽 가슴의 장식이 된다. 그리고 실버 나이츠는 실버리온/갓 실버리온으로 합체했을 때 무릎에 드릴 실버의 드릴이 나타나 있고, 라이너팀은 슈퍼 라이너 다그온으로 합체했을 때 드릴 라이너의 앞 차체가 차체 앞면에 드릴이 장착된 형태로 왼쪽 어깨에 장착된다. 그 외에 합체 구성 요소에 속한 드릴탱크가 로봇 모드로 변신하는건 아니지만 카이저 드릴과 구성 요소들이 합체한 마이트카이저는 합체시 카이저 2호가 맡는 오른팔에 카이저 2호의 드릴이 나타나 있고 마이트가인과 마이트카이저가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으로 합체했을 때도 왼팔에 카이저 2호가 드릴탱크 모드로 장착되어 있으며, 가이가와 가오 머신들이 가오가이가로 합체했을 때도 실버리온/갓 실버리온에 드릴 실버의 드릴이 나타난 부위와 같은 부위에 드릴 가오의 드릴이 나타나 있다. 이와 달리 바론팀은 드릴 바론이 로봇 모드로 변신했을 때 머리가 되는 드릴이 썬더 바론으로 합체할 때 드릴 바론의 몸통에 내장된 썬더 바론의 왼손이 나오면서 드릴이 몸통 안으로 들어간다.[4] 차이점은 랜더즈와 다이버즈는 리더 외에 다른 멤버들도 인격을 갖춘 용자인 점이다. 그리고 랜더즈는 합체할 때 리더가 상반신을 맡지 않아서 합체 로봇의 머리도 리더에게 있지 않은 차이점이 있으며 다이버즈는 합체했을 때 대포가 양쪽 어깨가 아닌 양쪽 팔 꼭대기에 장착되는 차이점이 있다.[5] 다그 섀도우/섀도우 다그온과 볼포그/빅 볼포그 모두 닌자 컨셉이다.[6] 전작에서 드릴 맥스를 맡은 성우[7] 조르와 중복 성우.[8] 원래는 가드 스타를 맡았지만, 6화에서의 가드 스타는 반대로 안종익 성우가 맡았다.[9] 용자경찰 제이데커, 황금용자 골드란, 용자왕 가오가이가 TVA 더빙판에서는 용자들의 목소리를 음성변조하지 않고 메아리로 처리하였으며, 용자지령 다그온과 용자왕 가오가이가 파이널 더빙판에서는 일판처럼 매우 옅은 기계음으로 처리했으며, 전설의 용자 다간 비디오판에서는 아예 어떤 처리도 없이 성우 목소리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각 성우들의 음색이 제대로 드러난다.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더빙판의 경우 일판보다는 다소 짙은 기계음으로 처리되었지만 목소리 자체를 변조한 게 아니라 단순히 기계음을 씌우는 정도에 그쳤기 때문에 어떤 성우의 목소리인지 알아차릴 수 있다.[10] 대표적으로 22화. 이 편에선 가드윙이 혼자 돌아다니다 드라이어스의 작전을 수행하던 슈라에 의해 몸에 폭탄이 붙고 그걸 강제로 작동하여 가드윙이 폭발하기 직전에 나타나 구해주기도 했다. 물론 이전에 제멋대로 행동한 것에 대해 에이스 바론이 한 소리했고, 가드윙이 무시한 결과지만 그래도 동료라 구해준 것.[11] 드릴이 2개인 용자는 드릴맥스, 드릴랜더, 드릴실버, 드릴 가오로 드릴이 하나인 용자와 수는 동일.[12] 잠깐이지만 드라이어스가 당황하기도 했을 정도.[13] 에이스바론과 로드바론이 비클모드로 드라이어스한테 캐논공격을 날리고, 아쿠아바론과 스카이바론이 드라이어스의 면상에 펀치를 날렸다.[14] 정확히는 로드바론이 양 어깨의 앵커를 발사해 무너지는 관제탑을 끌어당겨 세운뒤 버티고 있을때 절단면에 뿌려서 완전히 고정시켰다.[15] 세우고 그 상태로 버티고 있을때 드릴바론이 절단부분에 점성액체를 뿌려 고정시켰다.[16] 비록 20화에서 가드 파이어가 데스 이글한테 물대포를 쏴서 타격을 먹이긴했지만 말그대로 물대포일뿐이라 맞아서 주춤하게 만드는거 빼면 별다른 타격을 입히진 못했다. 실제 현실에서도 사람조차도 단순히 물대포 맞는걸로 죽진않는다.[17] 물에빠진 사람들을 그물로 구조하거나, 소화기능으로 불을 끄거나, 무너지는 관제탑을 점성액체로 고정시키기 등.[18] 18화 이후로 뱅크신 퀄리티가 약간 상승하고 번개가 치는 이펙트가 추가되어 있다.[19] 참고로 썬더 바론 합체 뱅크신은 13화 이후로 단 한번도 무편집으로 온전히 나오지 않는다.(...) 파이버드나 가디언도 종종 중간에 일부 장면을 편집하긴 하지만 썬더 바론은 14화부터 늘 중간중간 편집한 버전만 나온다.[20] 초기에는 파이버드가 태양의 용사를 구호로 쓸 때 지구의 용사를 구호로 썼으며 이후 변경. [21] 28화, 31화, 40화. 이 중 1번(31화에서의 피니시)은 후반부 에피소드 방영 이전에 잠깐 나오는 소개 장면으로 계속 반복됐다.[22] 이는 다음 작품인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에서도 가드 다이버와 배틀범버의 파괴 장면도 마찬가지.[23] 특히 한국판은 초반부터 32~33화까지 주제곡 화면으로 쓰기도 했다. 이후는 카토리와 파이어셔틀의 합체 신을 포함한 여러 장면으로 변경.[24] 가끔 파이어 제트나 파이어 셔틀과 출격 BGM을 서로 공유하지만 기본적으로 파이어 제트 및 셔틀의 출격 BGM은 따로 있다.[25] 용자물에서 5기 이상의 메카가 합체하는 사례는 굉장히 드물다. 끽해봐야 그레이트 합체+무기용 멤버 식으로 조금 부조리한(...) 합체가 있는 정도. 마이트카이저는 6기 합체긴 하지만 이쪽은 분리 메카 각각이 인간형 로봇으로 변신이 불가능한 그냥 건설용 중장비(...) 그래서 사실상 썬더 바론이 용자 시리즈 유일의 전통적인 5대 합체 메카라고 말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