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츠치

 


역대 츠치카게 일람
3대

'''4대'''

4대
오오노키
'''쿠로츠치'''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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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소개
3. 상세
4. 작중 행적
5. 비판
6. 전투력
7. 사용 술법
8. 기타


1. 프로필


'''이름'''
쿠로츠치(黒ツチ / Kurotsuchi)
'''닌자 등록번호'''
IW-09011
'''생일'''
9월 6일(처녀자리)
'''나이'''
18세
'''신장'''
163.6cm
'''체중'''
47.5kg
'''혈액형'''
O형
'''성격'''
건방짐, 빈정거림
'''속성'''
토둔, 수둔, 용둔

2.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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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黒ツチ'''
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케다 하나[1]/여윤미

3. 상세


바위 마을의 여닌자로 오오노키의 손녀이자 키츠치로 약간 시건방진 말투와 숏컷이 특징이다. 1인칭이 아타이. 데이다라를 "데이다라 오빠"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데이다라가 마을을 탈주하기 전에 친분이 있었던 듯하다. 이 때문에 데이다라를 쓰러뜨린 우치하 사스케에게 관심을 보였다. 나이는 18세로 네지, 리, 텐텐, 사이와 동갑이다. 하지만 어린나이에 비해 계급은 상급닌자. 제2 닌자연합군 연대장인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닌자연합군 제2부대 소속이다.
'''미니스커트에 망사 스타킹'''을 착용해[2] 굉장히 색기 넘친다. 극장판 보루토에서도 오른팔과 오른다리만 노출된 차이나 드레스라는 상당히 섹시한 차림을 하고 있다.

4.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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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인 아카츠치와 함께 오오노키의 호위를 하기도 했으며 거북섬에서 야마토, 모토이, 야마시로 아오바등을 도와 야쿠시 카부토를 상대한다. 이때 용둔(熔遁)을 사용해 카부토를 묶어놓는데는 성공하나 카부토는 탈피 후 도망가 놓쳐버린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로 우즈마키 나루토와 만난적이 있다.[3] 또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481화)로 데이다라에 의해 바위 마을이 공격당한 걸 눈앞에서 봤던 듯하다. 애니 500화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데이다라가 칸쿠로의 꼭두각시 쿠로아리에서 탈출하자 사스케로 변신해 완벽한 연기로 데이다라를 유인해 다시 포획하는 데 일조했다. 이때 데이다라의 약점은 뇌둔보다는 예술의 바보란 점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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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화에선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4대 츠치카게가 되었다. 최초의 여성 츠치카게가 된 셈. 나루토 외전에서도 나루토의 회상을 통해서 등장. 사스케가 조사한 오오츠츠키 카구야의 하얀 제츠 군단에 대해서 사람들의 불안을 우려하여 일단은 자신들만 알고 있자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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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토 극장판에서도 등장. 보루토 시험이 끝나고 나루토가 시험장으로 내려가자 "저게 아들 바보란거야?"라며 웃는다. 그 후 보루토가 부정시험을 치뤘다는게 발각되자 "호카게의 이름에 먹칠을 하는 바보 아들이네~"라며 비꼰다. 여전히 특유의 남을 비꼬는 듯한 말투는 나이를 먹었어도 살아있는듯.[4] 그외에도 애니메이션에서는 중급닌자 시험중 1차 시험전때 바위 마을의 수험생이 넘어지면서 기폭찰 1장을 만져 폭발의 여파로 한꺼번에 탈락하자 빡친 상태에서 '''철저히 빡센 수행을 하게 해주겠다고''' 했다.
나루토가 오오츠츠키 모모시키에게 납치된 이후 구출팀에 합류. 쵸쥬로와 함께 오오츠츠키 킨시키를 상대한다. 이때 용둔으로 킨시키의 움직임을 봉인하는 활약을 보였으며, 격투기로 싸우는 모습도 보여준다. 킨시키가 모모시키에게 흡수된 이후에는 나루토, 사스케, 보루토 위주로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활약이 없다.[5] 보루토가 모모시키를 쓰러뜨린 뒤에는 다시 귀환하여 5카게들과 사스케, 보루토와 사진을 찍는다.
보루토에서 등장한 5카게 중 전작에서 활약이 없어서 그런지 보루토에서 5카게 회담을 위해 카게들이 모이는 장면을 생중계하고 있었는데 유이노 이와베메탈 리가 각 카게들의 대단한 점을 읊고 있던 중 쿠로츠지는 딱히 강조할 점이 없었는지 10만 대군을 상대로 꼼짝을 안 한 패기를 강조한다.[6] 그리고 이와베는 쿠로츠치가 현 호카게에로변신술과 거의 맞먹는 색기를 가졌다고 한다.
후에 밝혀지길 코즈치라는 사망한 동생이 있었다.
보루토 TVA 80화에서는 정체불명의 조직에 잡혔다.

5. 비판


독자들에게 상당히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는 캐릭터이다. 이유는 말투와 인성논란 때문이 가장 크다. 나루토가 하급닌자인줄 알았을 때 깔보며 막 대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다른 마을에서 나온 장면을 생각해 보면 하급닌자를 막 대하는 것은 확실히 욕을 먹을만한 행위이며, 심지어 사신 자격으로 온 다른 마을의 닌자에게 외교적 결례를 저지른 짓거리나 다름 없다.
또한 오카게 회의에서 그냥 인주력들을 모두 죽이자는 의견 등등 상당히 상황에도 맞지 않는 헛소리를 하는 경우도 있었기에 인성 논란이 안 터질래야 안 터질 수가 없는 캐릭터. 그래서인지 그녀가 등장하는 영상의 유튜브 등의 댓글을 보면 항상 그녀를 욕하거나 비하하는 배댓이 1개 이상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실력이나마 좋으면 또 모르겠는데, 신 오카게 중에선 가장 뒤처지는 허접 주제에 하는 짓도 얄미우니 안티가 안 생길래야 안 생길 수가 없는 상황.
이 정도로 비판을 받는 캐릭터로는 나루토 전체 여캐를 통틀어서도 단연 독보적이다.

6. 전투력


초반에는 '''역대 오카게중 가장 수준이 떨어진다''' 등의 독자들의 의견들이 있었는데 이유는 역대 츠치카게들을 보더라도 오오노키는 혈계도태인 진둔의 사용자인 만큼 역대 카게들 중에서도 엄연히 상위권에 속하고, 5대 라이카게로 역임된 다루이 또한 제1연대장을 맡았고 전쟁에서 킨카쿠, 긴카쿠 형제를 봉인한 엄청난 공을 세웠다.
그나마 현재 미즈카게인 쵸쥬로가 쿠로츠치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그는 엄연히 안개 마을 닌자도 7인방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닌자들이[7] 사용한 무기인 대쌍도 히라메카라이의 사용자이다.
종합하면, 다른 카게들에 비해 위엄과 명성이 떨어진다. 하지만 쿠로츠치 또한 18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바위 마을의 상급닌자이며 츠치카게의 호위역을 맡을 정도다. 그리고 사실 제대로 된 전투씬이 거의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평가하긴 어렵다.
나루토와 보루토 그리고 극장판에 나오는 쿠로츠치의 전투씬과 활약은...
1. 거북섬에서 용둔으로 카부토 포획 → 탈피해서 도망.[8]
2. 땅 밑을 지나가던 하얀 제츠 군단을 부친인 키츠치와 함께 토둔 개토승굴을 사용해 땅 위로 들어냄.
3. 칸쿠로의 쿠로아리에서 도망친 데이다라를 잡기위해 사스케로 변신해 낚는데 성공.(애니메이션 오리지널)
4. 킨시키를 이권(裏拳)으로 날려버린 후 용둔 회석봉인술로 포박[9] → 극장판에서는 킨시키가 깨고 나오고, 코믹스에서는 모모시키가 그대로 킨시키를 흡수
5. 킨시키를 흡수한 모모시키의 기습으로 쵸쥬로가 날라간후 즉시 권암의 술의 펀치로 공격 → 하지만 그걸 막은 모모시키의 반격을 한번은 피했지만 바로 엘보우로 가격당해 기절...(보루토 애니메이션)
사스케와 대등한 근접전을 선보인 킨시키를, 기습이고 큰 대미지는 못 줬지만 단순한 이권 한방으로 멀리 날려보낸 걸 보면 꽤나 괴력의 소유자고 후에 그에게 회석봉인술을 사용했는데 킨시키는 저 봉인을 깨는데 거의 모든 힘을 사용했다.[10] 쵸쥬로와 함께 잡고있었다고는 해도 킨시키가 오오츠츠키 일족이고 주먹 한방으로 커다란 경기장을 붕괴시키는 괴력을 갖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이것도 꽤 대단하다.
보루토 애니메이션에서 모모시키의 기습으로 한방에 바로 나가떨어진 다루이쵸쥬로와 다르게 모모시키에게 즉시 토둔 권암의 술로 공격을 한번 시도했고 그의 공격을 한번은 피했다. 게다가 쿠로츠치도 엄연히 '''혈계한계 용둔술사'''고 닌자연합군 제2연대장이자 아버지인 키츠치에 비해 한참 모자라지만 상당한 토둔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비중 자체가 많이 없고 활약한 장면도 별로 없어서 강해보이지는 않는다.
거기다가 80화에서 같은 마을의 흑막인 쿠에게 제압당하면서 또다시 평가가 떨어졌다.[11] 이쯤이면 은근히 카게 라인 내에서 동네북 컨셉이 아닌가 의심될 정도다.

7. 사용 술법


작중 나오는 사용 속성은 토둔과 수둔이며, 혈계한계는 용둔(熔遁)이다.

7.1. 토둔(土遁)


  • 개토승굴(開土昇堀)
B랭크 인술. 분화구를 만드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땅 속에 있는 적을 끄집어내는 술법인듯 하다. 아버지인 키츠치와 함께 사용해 하얀 제츠의 대군을 끄집어 내었다.
  • 토류벽
모모시키의 기합에서 나오는 여파를 막기 위해 사용했다.
  • 권암의 술(拳巖の術)
주먹에 바위를 덮어 공격력을 높이는 술법. 이 술법으로 키츠치는 킨카쿠의 명치를 한번 때렸다. 할아버지 오오노키도 2대 미즈카게 호즈키 겐게츠의 대합에 초가중암술을 함께 사용하여 껍데기를 부쉈다. 쿠로츠치는 모모시키에게 공격을 가할 때 사용했다.
  • 두더지 은신술(토룡은닉술[12])
랭크는 C. 차크라로 술자 주위의 땅을 고운 모래로 변화시켜 땅속을 다니는 술법. 땅속에서도 지상을 감지할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한 술법. 이 술법으로 땅속에서 재빨리 나타나 킨시키에게 이권을 날렸다. 워낙 빠른 속도 때문인지 킨시키는 반응하지 못했다.
  • 토류창
땅에 바위로 된 예리한 여러개의 창을 솟아 오르게 하는 술법. 야마토나뭇잎 마을을 습격한 카즈마의 부하에게 사용했다.

7.2. 수둔(水遁)


  • 물나팔(水喇叭)
단순히 입에서 물을 뿜는 술법으로 보이는데, 작중에서 밑에 나오는 석회응의 술과 조합하여 사용.

7.3. 용둔(熔遁)


시멘트를 만들어내는 성질변화로, 쿠로츠치의 다른 사용 속성이 수둔과 토둔인 걸로 봐서는 이 용둔은 수둔+토둔의 조합이다.[13]
  • 석회응의 술(石灰凝の術)
시멘트 가루를 만들어 뿜어내는 술법으로, 여기다 물을 뿌리면 바로 굳는다고 한다. 이걸로 카부토를 잡을 뻔 했으나 탈피해서 도망가는 바람에 아오바가 대신 잡혔다.
  • 회석봉의 술(灰石封の術)
상대를 콘크리트로 휘감아 결박하는 술법. 석회응과 다르게 수둔을 따로 사용하지 않는걸 보면 입으로 레디믹스 콘크리트를 뿜어내는듯. 쵸쥬로의 술법과 함께 썼다고는 해도 킨시키가 이걸 깨는데 힘을 다 쓰는 등 상당히 힘들어했다.

8. 기타


언제 생긴 설정인진 모르지만 보루토 극장판 소설에선 뛰어난 환술사 기믹이 생겼다. 그러나, 그 소설에서조차 환술을 사용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
츠나데, 테루미 메이에 이은 3번째 여성 카게이다. 츠치카게 한정으로는 최초의 여성 츠치카게.

[1] 선대 츠치카게의 한국판 성우와 그녀는 모두 오버워치에 출연했다.[2] 다만 첫 등장시엔 핫팬츠 차림이었다.[3] 다만 저 당시에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이었던데다가 쿠로츠치와 아카츠치가 휘말린 소동에 나루토가 단독으로 난입했던 것이었고 소동이 끝난뒤 쿠로츠치가 이름을 물어볼 틈도 없이 나루토가 일행들이 걱정한다며 재빠르게 떠난지라 정체가 우즈마키 나루토라는 것은 알아채지 못하고 상급닌자나 따라다니고 있는 하급닌자A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4] 그런데 보루토의 행동은 올림픽에서 부정을 저지르다 걸린 수준의 국제망신이라 까일만 하다. 그것도 호카게의 아들이 저질렀기 때문에...[5] 극장판에서는 킨시키가 술법을 깨면서 쵸쥬로와 함께 튕겨나가 나무 뿌리에 머리를 박고 기절, 코믹스에서는 흡수시키에게 배빵한방 맞고 기절.[6] 10만 대군은 아마 하얀 제츠를 말하는 듯. 사실은 10만의 하얀 제츠군단이긴 하다.[7] 호즈키 만게츠카라타치 카구라. 물론 만게츠가 호시가키 키사메보다 강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닌자도를 다루는 실력은 닌자도 7개를 모두 다룰 줄 아는 만게츠가 한 수 위다.[8] 쿠로츠치는 카부토의 탈피능력을 몰랐으니 이는 어쩔 수 없었다.[9] 쵸쥬로의 호네누키와 함께 사용.[10] 극장판에서는 억지로 깨고 나오는데 살갗이 전부 찢겨 근육이 드러났다. 그리고 깨고 난 후에 힘이 다해 죽어가는 모습으로 모모시키에게 어서 자기를 흡수하라고 하고, 코믹스에서는 애초에 깨고 나오지를 못한다. 보루토 애니메이션에서는 살갗이 벗겨지지도 않고 그냥 부순 상태에서 흡수당한다.[11] 물론 쿠는 오오노키의 복제 비스무레한 존재인데다 불완전해도 젊은 시절 스펙을 지니고 있으니 밀리는 것도 가능할지도.[12] 일어에서 土竜은 용이나 지렁이가 아니라 두더지다.[13] 그런데 왜 溶遁이 아니라 熔遁인지는 알 수 없다. 시멘트는 석회석을 구워서 만드는 거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