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런
BYRON'''
|
<colbgcolor=#FF0000><colcolor=white> '''등급'''
| 신화
|
'''역할군'''
| 서포터(SUPPORT)
|
'''HP'''
| 2400
|
'''이동 속도'''
| 보통 (720 = 2.4 타일/초)
|
'''코드 네임'''
| SNAKEOIL[A] Snake oil은 뱀 기름 또는 사기성 건강 제품이나 증명되지 않은 약을 의미한다.
|
'''성우'''
| 스티븐 켈리[1]
|
'''스탯'''
|
<rowcolor=#000000>[image] '''공격'''
|
[image] '''방어'''
|
[image] '''유틸성'''
|
[clearfix]
1. 개요
'''Potential, satisfaction, guaranteed.'''
잠재적인 만족을 보장하지.
'''Time to seal the deal.'''
계약을 끝낼 때가 왔군.
Byron deals with potent medicaments, but never call him a snake oil[A]
salesman!
강력한 약으로 피해를 줍니다. 그래도 약장수라고는 부르지 마세요!
브롤스타즈의 7번째 신화 브롤러이다.
타운 트리오
[2]의 마지막 멤버이자 악독한 판매원이라고 한다.
- [ 승리 / 패배 모션 ]
승리 시 지팡이를 던져 오른손으로 지팡이를 돌린다음 왼손으로 지팡이를 잡아 땅을 짚는다. 패배 시 화난 표정을 짓지만 차분하게 한숨을 내쉰 뒤 이를 악물고 눈을 약간 찡그린 채로 가만히 있는다.
- [ 대사 목록 ]
바이런의 성격과 맞는 악독한 대사들이 많고, 판매원답게 경제에 관련된 대사나 자신의 약을 홍보하는 대사도 상당수 존재. 또한 품위있는 영국식 억양이 특징.
'''Try some snake oil[A]
extract.'''뱀 기름 추출물을 마셔 보게나.
'''The reptiles are growing restless.'''
파충류들이 불안해 하고 있군.
'''Sign here, with your life.'''
포기각서에 서명하게나.
'''Time to seal the deal.'''[23]
계약을 끝낼 때가 왔군.
'''Potential, satisfaction, guaranteed.'''
잠재적인 만족을 보장하지.
리스폰 시 대사
'''The sweet taste of victory!'''
승리의 달콤한 맛이로군!
'''I am swimming in weak-sauce.'''
나는 약한 소스가 풍부하지.
'''*웃음소리*'''
'''*비웃음*'''
'''Sensational!'''
훌륭해!
인게임 진행 중/승리 시 대사
'''That was a big mistake!'''
사람 잘못 건드렸어!
'''You will pay for that. Dearly.'''
큰 대가를 치르게 해주마.
'''You broke the contract!'''
계약을 어겼군!
'''I will end you!'''
너를 끝장내겠다!
'''Run, run as fast as you can!'''
도망쳐라, 가능한 빨리 도망쳐봐라!
피격 시 대사
'''Pa-the-tic!'''
한-심-해!
'''How unfortunate.'''
참 안됐군.
'''Your tears fuel my laughter.'''
너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라네.
'''Useless.'''
쓸모없군.
'''Next time try my excellent aiming elixir.'''
다음에 나의 훌륭한 조준 엘릭서를 사용해 보게나.
'''You need my no-noob-cure!'''
넌 내 뉴비 치료법이 필요하겠군!
적 처치 시 대사
'''I shall return.'''
난 돌아올 것이다.
'''I will find you!'''
널 찾아낼 거야!
'''This can not be!'''
이럴 순 없어!
'''Noooo!!'''[24]
안돼!!
'''*신음소리*'''
사망 시 대사[25]
현재는 버그인지 적을 처치하면 위의 처치 대사 대신 이 대사들이 출력된다.
'''Enjoy your treat!'''
마음껏 즐겨!
'''Buy a thousand, get one free.'''
1000+1 이벤트야.
'''Take this! At your peril!'''
이걸 받아! 각오는 하고!
'''Try my latest concoction!'''
나의 최신 혼합물을 마셔보게나!
'''Have a free taste! Of doom...'''
한번 무료로 맛봐! 죽음의 맛을...
특수 공격 사용 시 대사
<rowcolor=#ffffff> '''핀'''
|
- [ 핀 목록 ]
|
2. 일반 공격
[image] '''일반 공격'''
| 적정 복용량(CAREFUL DOSE)
|
피해량/회복량
| 380 * 3
|
사정거리
| 초장거리 (30 = 10 타일)
|
재장전 속도
| 매우 빠름 (1.3 초)
|
특수 공격 충전량
| 11.2% * 3
|
Shoots a long range dart that can hit both opponents and friendlies. Opponents will take damage over time and friendlies will heal over time.
장거리에서 적과 아군을 모두 맞출 수 있는 다트를 쏩니다. 적에게는 지속 피해를, 아군에게는 지속 치유를 선사합니다!
2번째로 도트 피해가 있는 일반 공격이고, 최초로 기본 상태로도 일반 공격을 통해 아군을 치료할 수 있다.
적에게 적중하면 도트 방식의 피해를 가한다. 이 피해는
크로우와 다르게 중첩될 수 있다. 도트 피해 특성 상, 상대의 수풀 캠핑과 자가 치유를 차단할 수 있다. 다만 직사 형태라 에임 난이도가 조금 더 높고, 도트 지속 시간이 짧아 크로우에 비하면 더 어렵지만, 대신 화력은 이쪽이 훨씬 강하고 사거리도 길며 중첩까지 되기 때문에 확실한 킬 처리가 가능하다. 공격 범위와 회복량 감소 효과를 제외하면 크로우의 상위호환인 셈.
아군에게 적중하면 아군에게 피해량과 동일한 양의 도트 회복을 가한다. 회복도 마찬가지로 중첩이 되며 9/10레벨 기준 3탄창 회복량은 무려 4788으로 순수 회복량은 따라올 브롤러가 없지만, 도트 회복이기 때문에 힐량에 비해 슈퍼세이브 능력은 다소 떨어진다. 당연히 아군에게 맞은 탄환은 특수 공격을 충전시키지 않는다.
회복량은 투사체의 피해량에 따라 변동된다. 때문에
포코와 달리 파워 큐브를 먹는 것으로도 회복량이 증가하며, 추가로
8비트의 특수 공격 공격력 부스터 범위 내에서 사용하면 화력은 물론 회복량까지 50% 증가해서 3탄창 기준 무려 7182이라는 왠만한 헤비웨이트 브롤러 체력 수준의 회복량을 제공할 수 있다.
[3] 즉, 이 경우, 딜과 힐을 모두 챙긴다. 따라서 8비트와 바이런을 조합한 조합들이 나오는 추세.
[4] 바이런의 탄창 1개 딜은 바이런의 탄창 1개 회복량과 비례하는데 이때 8비트의 특수기인 공격력 부스터가 있으면 데미지가 증가함에 따라 자연스레 회복량도 증가한다는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5] 러프스 대령의 보급 효과까지 받는다면 무려 8613의 힐량을 제공해줄 수 있다.
오토 에임 사용 시 사거리 내 아군뿐이면 아군에게 사격을 하지만, 적군이 사거리 내에 들어있는 경우 아무리 체력이 낮은 아군이 옆에 있어도 적을 향해 사격을 한다. 공격 구조상 공격을 '맞춰서' 힐링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발사된 투사체는 아군이 대신 맞을 수 있다. 이 점이 생각보다 많이 발목을 잡는데, 한 발만 맞추면 끝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에 만약 아군이 앞을 가로막는다면 공격이 아군에게 막혀 그대로 그 기회를 놓치게 된다는 흠이 있다.
[6] 이 점은 2번째 스타파워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바이런의 일반 공격은 딜링, 아군 회복, 가젯 등 쓸 곳이 많아서 보통 탄창이 항상 부족하다. 일반적으로 멀리 있는 적을 맞추는 것 보다 가까이 있는 아군을 맞춰서 회복시키는 편이 비교적 쉽기에 아군 치유에 비중을 좀 더 두는 식으로 운용하면 좋다.
[7] 다만 적들의 무빙보다 아군의 무빙이 예측하기 더 어려울 수도 있다. 적은 나 혹은 아군팀과 맞추어 움직이지만 아군은 그렇게 움직이는 적에 맞춰 움직이기 때문에 2중으로 예측해야 하는 꼴이 된다.
바이런의 도트 힐량 수치가 굉장히 높기에 적들이 날리는 포킹에 아군이 좀 얻어맞더라도 금방 회복시킬 수 있고,
팸과 비슷하게 유지력 싸움으로도 끌고 가기 좋다.
바이런의 일반 공격은
파이퍼와 같이 약간의 쿨타임이 존재한다.
3. 특수 공격
[image] '''특수 공격'''
| 이중 효과(FULL TREATMENT)
|
피해량/회복량
| 1500
|
사정거리
| 장거리 (21 = 7 타일)
|
범위(반지름)
| 700 = 2.33 타일
|
특수 공격 충전량
| 22.875%
|
Throws a vial that heals friendlies and damages opponents.
아군은 치유하고 적에게는 피해를 주는 물약병을 던집니다.
곡사 형태로 약병을 던져서 자신/아군에게는 회복을 하고, 적에게는 피해량을 입히는 특수 공격이다.
일반 공격의 도트 딜링/힐링 방식으로 인해 순간적인 폭딜이나 힐이 불가능하단 단점을 단박에 커버시킬 수 있다. 대미지를 줌과 동시에 아군을 회복시킨다는 특성이 비슷해서 불협화음을 장착한
포코의 특수 공격과 비교가 되는데, 포코는 애초에 용도가 순간 회복용이 주력이고 불협화음의 애매한 대미지는 체력이 매우 적게 남은 적을 마무리하는 용도 정도로나 쓰이며 무엇보다 '''스타 파워 효과'''라는 점인 반면 바이런은 스타 파워가 없는 기본 효과이며 적중 난이도가 훨씬 어려운 대신 딜링과 힐링 모두 상당히 높은 수치를 제공하여 유연성있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차별화된다.
특수 공격의 존재로 빈약한 바이런의 근접 대처력이 조금은 좋아지는데, 초근접 대치 상황에서 특수 공격으로 자신을 회복하는 동시에 적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춰서 내 체력이 어느정도 빠졌을 때 사용하면 상황을 어느정도 유리하게 만들 수도 있다.
때문에 유용한 만큼 쓰이는 곳도 굉장히 많은데 범위는 비교적 좁기 때문에 뭉쳐져 있는 상황이나 정말 필요한 상황에서만 활용해야 한다.
4. 스타 파워
[image] '''스타 파워'''
| 부작용(MALAISE)
|
Byron's Super will also cause opponents to receive '''50%''' less healing from any source for '''9''' seconds.
특수 공격이 적이 받는 모든 치유 효과를 '''9'''초 동안 '''50%''' 감소시킵니다.
최초로 치유 효과를 감소시켜주는 능력으로, 타 브롤러에 의한 힐링 뿐만 아니라 자가 회복 능력 또한 감소시킬 수 있어 후상황을 매우 유리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바이런의 도트 피해 특성상 적의 자연 치유 능력을 막기 쉬운데 거기에 한 숟가락 얹어 적 브롤러의 치유 능력을 50% 깎으면 장기전에 매우 유리해 진다. 바이런의 킬 결정력도 높아진다.
대신 바이런의 일반 공격 특성상 특수 공격을 활용하는 경우는 기습이나 브롤 볼에서의 골문 돌진 등 순간 상황에 대처하거나, 한타시에 적에게 대미지와 함께 아군의 체력을 보조하는 역할로 사용하는 편이 효율적이기 때문에, 특수 공격 사용 후 부작용 스타파워가 아군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지는 않다. 때문에 타 브롤러의 치유 능력이 동반되지 않는 상황에선 이 디버프가 그리 체감되지는 않는다.
그나마 반대로 생각하자면 1대1 상황에서 이 특수기를 명중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주도권을 가져가는데엔 유리하게 쓰인다. 그럼에도 특수기를 이런 용도로 쓰기엔 사용처가 많은 관계로 스타파워의 자체적인 성능은 좋지만 실용성은 떨어지는 편.
4.2. 관통 주사
[image] '''스타 파워'''
| 관통 주사(INJECTION)
|
Every '''3.5''' seconds the next basic attack will pierce through targets.
'''3.5'''초마다 다음 일반 공격이 적을 관통합니다.
매초마다 공격이 관통이 되어 다중의 적이나 아군에게 공격을 맞출 수 있다. 일반 공격이 아군에게 막힐때가 종종 있다는 것을 잘 보완한 스타 파워로,
포코와 마찬가지로 아군을 치유하는 것과 동시에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어 더욱 효율적으로 운용을 가능케 한다. 솔로/듀오 쇼다운에선 여러 명이 뭉치기 쉽다보니 효율이 대폭 증가된다. 마찬가지로 뭉쳐있는 상자 또한 더욱 빠르게 부술 수 있다.
다만 노리고 여러 대상을 맞추는 것은 꽤 높은 실력 뿐 아니라 운도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일반 공격이 아군에게 막히는 경우를 보완하는 상황에서나 주로 쓰이게 된다. 가끔 아군 및 적을 동시에 여러 명 맞추게 되면 큰 이득을 볼 수 있기는 하다.
출시 후 반응은 생각보다 좋다는 편. 비슷하게 5초마다 일반 공격의 폭발 범위가 증가하는 스프라우트의 과성장 스타 파워와는 다르게 쿨타임이 3.5초로 짧아서 은근히 자주 발동할 수 있으며, 뭉쳐있는 적이나 아군을 동시에 맞추기 용이해진다.
5. 가젯
[image] '''가젯'''
| 활력소(SHOT IN THE ARM)
|
Byron uses one of his shots to heal himself '''800''' per second for '''3''' seconds.
자신의 탄환 중 하나를 사용해 '''3'''초 동안 초당 '''800'''만큼 자기 자신을 치유합니다.
자기힐링이 제한적이란 단점을 보완하는 가젯.
포코의 소리 굽쇠처럼 광역으로 치유할 수 없고,
비비의 비타민제와 달리 탄환을 소모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바이런은 재장전 속도가 빠르고 치유량도 높으며 치유 시간이 무려 3초로 빠르게 회복이 가능하기에 크게 부각되진 않는 편.
6. 레벨 별 스탯
파워 레벨
| [image] '''HP'''
| [image] '''일반 공격'''
| [image] '''특수 공격'''
|
<color=#ffffff> 피해량 및 회복량
|
1
| 2400
| 3 × 380
| 1500
|
2
| 2520
| 3 × 399
| 1575
|
3
| 2640
| 3 × 418
| 1650
|
4
| 2760
| 3 × 437
| 1725
|
5
| 2880
| 3 × 456
| 1800
|
6
| 3000
| 3 × 475
| 1875
|
7
| 3120
| 3 × 494
| 1950
|
8
| 3240
| 3 × 513
| 2025
|
9
| 3360
| 3 × 532
| 2100
|
'''10 (스타 파워)'''
| -
| [image] '''관통 주사'''[8]
| [image] '''부작용'''[9] 9초간 특수 공격에 적중당한 상대방의 모든 치유 효과를 50% 감소
|
'''7 ~ 10 (가젯)'''
| [image] '''활력소'''[10] 일반 공격의 에모를 1개 소모하여 3초간 초당 800 HP 회복
|
7. 성능
일반 공격에 순간적으로 강한 데미지는 없지만 뛰어난 도트 딜링/힐링을 동시에 운용이 가능하기에 파티의 전선 유지력을 대폭 상승시켜주는 지원형 브롤러. 포코 팸과 다르게 힐을 해주려면 특정 팀원을 마크해야 하기에 운용 난이도가 있는 편이지만, 숙련도만 높다면 이들보다 더 크게 활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브롤러이다.
일반공격을 보통 견제용, 특수공격 충전용도로 사용하는 다른 힐러들과 다르게 바이런은 장전속도가 빠르고 저격수에 버금가는 압도적인 사거리와 적중만 하면 확정적으로 1596의 피해량을 주는 일반 공격 덕분에 킬 결정력이 높은 편이다. 도트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순간적인 저지력이 강하지는 않지만, 오히려 그 점 때문에 수풀에 숨은 적을 방해할 수 있어 아군 보조에 더 힘이 되어 준다. 평타 자체가 힐링을 동반하는 덕분에 바이런은 긴 사거리를 이용해 상당히 먼 거리까지도 얼마든지 커버할 수 있으며, 살아있기만 한다면 빠른 재장전 속도로 아군에게 탄창 부담없이 힐을 제공해 줄 수 있다.
다만 체력을 천천히 깎거나 채우는 방식으로 인하여 삐끗하면 교전의 주도권을 되찾기 힘들다는 맹점을 보유하였다. 바이런의 공격 방식은 기본 평타가 아닌 디버프를 누적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순간대처력이 떨어지는데, 간단한 예시로 브롤러들이 흔히 쓰는 3탄창 공격을 바이런이 사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없다. 이로 인해 힐링이 가능한 브롤러에게 약한 점은 둘째치고, 진, 타라의 특수공격이나 부쉬 기습 등의 변수에 당하면 천천히 딜을 넣는 평타 때문에 어찌할 도리가 없다. 물론 이를 커버하는 것이 특수 공격인데, 피해범위가 좁다는 점도 있지만 서술하듯
도트 피해만 줄 수 있기에 충전 속도가 비교적 느리다. 게다가 힐링이 아닌 데미지로 특수기가 채워지기 때문에 아군을 치유하는데 집중하면 채울 틈도 없어진다.
때문에 바이런은 활용처가 많은 대신 그만큼 전선에서 바쁘게 움직여야 하며, 일반 공격도 사거리는 매우 길지만 직사 공격인 탓에 포코처럼 안정적으로 운용하기가 어렵다. 그렇기에 언제 힐링을 쓰고 딜링을 해야 탄창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지 판단해야하기에 플레이어의 기량이 매우 중요시되는 브롤러이다.
'''장점'''
|
<color=black,white> *'''활용도 높은 일반 공격''' 바이런은 평타로 도트딜링과 힐링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유일한 브롤러이다. 크로우처럼 도트딜[11]을 넣으면서 아군에게 맞추면 힐을 해주는 팀전에서 유용한 옵션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재장전 속도도 빨라서 스타파워, 특수기를 보유해야만 아군에게 힐링이 가능한 포코나 팸과는 달리 평소에 좀더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한 편이다. - *'''매우 긴 사거리''' 바이런은 10타일의 초장거리 사거리를 보유하고 있는데, 단독 교전에선 평타에 붙은 도트딜로 원거리에서 안정적으로 지속딜을 넣는 것이 가능하고 팀전에선 매우 멀리 떨어져 있는 아군에게도 능동적으로 힐링을 부여할 수 있다. - *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특수기''' 바이런의 다른 강점은 기본 공격의 단점을 특수기로 보완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단번에 높은 딜과 힐을 동시에 제공하는데 이걸로 부족한 순간대처능력을 해결할 수 있다. 솔로 쇼다운에서도 바이런이 나름 강력한 이유이기도 한데, 벽을 넘어서 공격이 가능한 덕분에 범위도 자유롭고, 데미지도 약한 편이 아니라서 킬 결정력을 높여줄 수 있다. 또한 팀플레이에서 팀원이 적진에 뛰어들때, 그 동선과 같은 방향으로 궁을 날려주면 난전에서 아군의 생존력을 극대화 시켜주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 *'''능동적으로 운용가능한 치유 능력''' 바이런의 가장 큰 특징. 바이런은 타 힐러들인 포코와 팸과 다르게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을 모두 힐링으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12] 물론 둘 모두 스타 파워를 착용할 경우 포코는 바이런과 비슷하게, 팸은 조건부이긴 하지만 일반 공격으로도 회복이 가능하나, 회복량과 지속성은 바이런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감이 없지 않아 있다. 비록 저 둘은 다수 힐링에 특화되었다는 점을 감안해도, 스타파워가 없는데도 힐량이 월등하단 점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다. 이 둘은 힐링 수단이 대부분 특수기에 의존되어 있어 기본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힐이 적은 반면, 바이런은 그저 탄창만 차 있다면 아군에게 얼마든지 힐을 제공할 수 있다. 이는 제대로 된 힐을 주기 위해서는 특수 공격을 채워야하고, 피가 적을 때 특수 공격이 없으면 힘들어지는 타 힐러들과는 다른 바이런만의 차별점이자 강점이다.[13] 예시로, 탄창이 다 떨어진 상태에서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가정해보자. 포코는 슈퍼세이브 힐링 특성상 특수기를 쓰기 더 좋은 순간을 위해 아껴둬야 하고, 팸은 안정적으로 진형을 굳힐 수 있으나 가젯 없이는 즉발성 힐을 바라기는 어렵지만, 바이런은 특수 공격을 낭비할 리스크 없이 그냥 일반 공격 몇 방만 쏴주면 끝이다. 게다가 사거리도 매우 길고 회복량도 고정이여서 거리에 따라 힐이 제약받지 않고 원거리에서도 안정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등, 단순 힐러로서의 가치로 보면 최상위권인 브롤러이다.[14] 물론 포코와 팸도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탱킹을 하면서 넓은 범위로 견제하고, 안정적으로 치유도 시키는 덕분에 존재만으로 라인을 탄탄히 유지시킬 수 있다는 차별점을 가졌으나, 바이런도 팀원들이 피지컬이 되고 포코 팸에 비해 운영이 빡세더라도 힐링과 딜링을 바탕으로 끝없이 지원하면 저 둘보다도 높은 성과를 보여준다. 즉 실력만큼 성능이 수직상승하는 브롤러이다. - * '''뛰어난 전선 유지력''' 독 데미지로 적들에게 압박을 주면서 강력한 데미지와 독의 효과로 접근을 허용하지 못하게 만드는 반면, 아군에겐 빠른 지속 회복 능력으로 팀원의 안정성을 늘려 난공불락으로 만들기가 쉽다. 덕분에 라인전 상황에서는 아군들에게 번갈아가며 보조해 줄 수도 있고, 힐링을 한 브롤러에게 집중해 무려 '''4788'''이라는 힐량을 순식간에 제공해줄 수도 있다. 덕분에 승기를 잡으면 바이런은 더욱 무섭게 활약할 수 있으며, 승기를 빠르게 굳힐 수 있다.
|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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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black,white> * '''불안정한 생존력''' 힐링에 특화된 브롤러들은 대체로 높은 체력이나 안정적인 운용으로 팀의 전선 유지력을 높이지만, 바이런은 그 반대다. 2400으로 체력이 2번째로 가장 낮은데, 다른 물몸 브롤러들과는 달리 슬로우, 넉백이나 도주기, 이동속도 증가 능력 등의 생존기가 아예 없다. 그나마 가젯이나 특수 공격의 힐량이 높아서 다행이지만 문제는 가젯은 3번에 걸쳐 힐링이 되기에 순간폭딜엔 속수무책이고, 특수기는 자기 자신에게만 쓰기엔 사용처가 너무 많아서 낭비할 수가 없다. - * '''순간대처력 부족''' 일단 공격에 자체적인 데미지/치유가 없는 덕분에 효과를 보기 위해선 시간을 들여야하는데, 빠른 템포와 한순간의 찰나에 게임 판도가 달라질 수 있는 브롤스타즈에선 꽤 치명적인 요소다. 쉽게 말해 변수 창출에 약한 편으로, 순간 폭딜을 막아설 방도가 없다. 물론 특수기로 어느정도 커버할 수는 있으나, 던지는데 걸리는 시간이 있어서 바로 발동이 되지 못해 때를 놓치기 쉽다. - * '''장기전 요구''' 도트 피해 특성상 데미지를 주기 위해선 결국 시간을 들여야한다는 단점이 크다. 다행히 디버프가 중첩이 되지만 그걸 감안해도 체력이 천천히 감소가 되며, 특수기로 마무리가 가능하지 않는 이상 단판 승부에 취약하다. 이로 인해 치유 능력을 보유한 브롤러 상대로 쉽게 승부를 내기 힘들다는 단점을 보유했다. - * '''높은 운영 난이도''' 킬 결정력이 높은 바이런의 공격 특성상 중간중간 공격적으로 운용을 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견제와 치유가 동시에 시전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면 탄창이 순식간에 거덜난다. 이는 뮤직 테라피를 가진 포코와 비슷하고 심지어 재장전 시간도 동일하지만, 포코는 광역 공격 및 치유로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지만 바이런은 '''직사''' 방식으로 탄을 쏘다보니 단일 대상으로 한정되었다. 그래서 여타 브롤러와 달리 바이런은 상대를 견제할뿐만 아니라 아군까지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팀 기여도를 높이기 위해선 무려 5명을 각각 한꺼번에 관리해야 하는데,[15] 이게 포코 팸과의 결정적인 차이인데, 포코의 경우 기본적으론 넓은 기본기로 견제를 하고 특수기로 슈퍼 세이브를 하는 방식이라 특수기를 쓸 타이밍만 고려하면 되고, 뮤직 테라피를 가졌다해도 애초 광역기라서 한명한명 고려할 필요가 없다. 팸의 경우 힐링 터렛을 설치한채로 전선을 유지하는 스타일이라 자리만 지키는데 집중하면 되고, 스타파워 치유도 어차피 웬만한 상황엔 팀원들 거의 튼튼한 팸의 곁에 있다보니 효과도 널널하므로 팸은 터렛을 어디다 설치할지랑, 가젯을 활용할 타이밍만 고려해도 충분하다. 허나 바이런은 기본적으로 딜과 힐이 가능하고, 그 중 하나를 버리기도 아까운 상황인데 웬만한 상황에선 이를 시전할 대상이 딱 한 명으로 한정이 된 덕분에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선 그만큼 빡빡한 운영이 요구된다. 거기다 직사 방식이다보니 적이나 아군을 맞춰야할 에임은 덤이다. [16] 오직 힐링에만 집중하면 될 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단점에 제시되었듯이 슈퍼세이브 능력을 커버하기 위해선 특수기가 요구되는데, 아군을 치유한다고 특수기가 채워지지 않는다. 게다가 사거리도 길고 맞추기만 한다면 확정적인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는 공격 방식을 가졌다보니, 마냥 치유만 하기엔 아쉬운 면도 있기 마련이다. 이에 일부 결점을 해소하기 위해선 힐링뿐만 아니라 딜링도 배분을 해줘야 더 강력히 운영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우리 팀 중 한명이 근접 브롤러라면, 그쪽까지 관리하거나 과감하게 포기해야 하는데 후자로 간다면 팀에 의존해야 된다는 의미로 이어진다. 거기에 체력도 낮아서 직접 나설 수가 없고, 언제나 아군 한 걸음 뒤에 서서 싸우는 스타일이라 본인이 선두에 나서서 해결할 수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행여 팀원이 죽거나 밀리는 상황으로 이어진다면 정말 골머리를 앓게 된다. 고로 바이런을 더 유용히 사용하기 위해선 그만큼 상황파악력이 뛰어나야 하고, 공격과 치유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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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임에도 불구하고 긴 사정거리와 높은 치유량, 3초에 걸쳐 낮지 않는 도트 피해량을 입히는 일반 공격과 고성능의 특수 공격 등으로 인해 역할이 제한적인 힐러인
포코를 메타에서 뒤쳐지게 만들고 이후 출시된
에드거와 더불어 강력한 브롤러라는 평가를 받는다.
원거리에서의 도트 힐링으로 활용처가 굉장히 많지만, 도트 딜링으로 인한 단점도 돋보이는 탓에 바이런은 재장전 속도와 특수기 충전 속도에 따라서 밸런스의 판도가 뒤집힐 가능성이 크다. 이 두 가지가 매우 빨리 채워지면 쉴새없이 힐링과 딜링이 가능하며, 거기에 폭딜/힐까지 포함하여 있을거 다 있는 브롤러가 되기 때문. 반면 재장전 속도를 늘리면 회복이 되는 시간보다 피해를 받는 속도가 더 빨라 회복을 아무리 해도 회복 대상이 죽을 수도 있고, 특수 공격 충전량을 줄이면 순간 폭딜/힐 능력이 크게 떨어질 것이다.
이후, 바이런의 운영 난이도를 부분적으로 완화시켜주는 두번째 스타 파워가 출시되고, 2021년 1월 14일 날 긴급 패치로 경쟁자였던 콜트가 큰 너프를 받으면서, 1티어 후반 끝자락에 있던 일부 브롤러들과 함께 새로운 적폐 브롤러로 군림하게 되었다. 고렙존에서 모든 브롤러중 승률 대부분을 바이런이 차지하고 있고 어디서나 써도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2021년 2월 패치 때 예상과는 다르게 아무런 패치도 받지 않았다. 다만 도트 딜러로서 경쟁하는
크로우의 독에 회복량 40% 감소 효과가 추가되어서 딜링과 힐링
[17] 크로우에 독에 걸린 만렙 바이런의 도트 회복량이 '''319'''로 저조한 수준으로 떨어지게 된다.
에서 간접 너프를 받은 편이다. 이후 패치로 체력이 2500에서 2400으로 줄어들고 도트 피해량 및 회복량이 380으로 줄어드는 너프를 받았다.
[18] 이전 서지나 앰버와 유사한 양상을 보여주는데, 자잘한 스탯 너프 후에 아마 바이런의 핵심 능력을 너프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위에 언급된 것처럼 빠른 재장전 시간과 서포팅 능력은 여전하기에 입지를 유지하고 있는 편.
러프스 대령의 2번째 스타파워의 출시로 더욱 입지가 높아졌는데, 스타파워의 능력으로 체력이 무지막지하게 증가한 팀원을 회복시켜 죽지 않도록 만들어 준다.
최근에 에드거보다도 사기적인 브롤러로 평가받고 있는데, 에드거는 3대3에서의 한계가 드러나 쇼다운에서만 날뛰는 브롤러로 평가받았지만, 바이런의 경우에는 팀전에서는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하며 쇼다운에서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인다. 에드거와는 달리 여러 방면에서 사기적인 브롤러.
7.3. 모드별 평가
모드에 따라 사용하기 '''매우 적합''', '''적합''', '''약간 적합''', '''약간 부적합''', '''부적합''', '''매우 부적합''', '''편차 심함'''[19][20] 단, 스타파워, '''극히 일부''' 맵(2개 이내, 티켓 이벤트 제외) 등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제외. 이 경우는 모드 뒤에 따로 평가할 것. '''극히 일부''' 맵이 아닌 '''다양한''' 맵으로 편차가 심하거나, 티켓 이벤트 모드에서 맵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편차 심함"으로 평가할 것.
으로 분류하였다.뛰어난 치유 능력과 독 데미지 능력으로 압박이 손쉽게 가능한 덕분에 활약하기가 쉬운 편이다. 체력이 낮아서 젬 케리어로 활동하진 못하고, 아군 젬캐리어를 뛰어난 치유능력으로 아군 젬 캐리어를 치유해 주는 역할을 수행하면된다.
장거리 견제력이 준수하나 도트 방식으로 인해 처리하는데 시간이 걸리며 본인 체력도 굉장히 떨어지는 덕분에 초반에는 상당히 불리하게 진행이 되지만, 강력한 지속 대미지를 기반으로 의외로 높은 킬 결정력을 보여주며 크로우처럼 자연 치유 방해 및 부쉬에 숨은 적을 탐지하는 효과도 소소하게 누릴 수 있다. 거기에 사거리도 길고 재장전 속도도 빠른데다 회복시켜줄 아군도 없어서 넉넉한 탄창으로 지속 견제가 가능한 것도 장점. 가젯과 특수 공격으로 바이런의 부실한 체력과 부족한 순간 딜링 능력을 보완해줄 수 있기 때문에 부쉬에서의 기습을 조심하면서 거리 유지를 한다면 준수한 성능을 보인다.
바이런이 가장 활약할 수 있는 모드. 바이런의 회복능력 구조상 단일 대상에게 더 효과적으로 작용하는데, 보조해야 할 아군이 하나밖에 없는 듀오 쇼다운 모드에서는 탄창을 분배해야 했던 3대 3 모드와는 다르게 아군을 좀 더 집중적으로 보조할 수 있다. 다른 힐러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힐량을 바탕으로 아군에게 날개를 달아줄 수 있어서 대부분의 브롤러들과 궁합이 좋다. 파워 큐브를 먹을 경우 피해량 뿐만 아니라 회복량도 늘어나는 것은 덤. 다만 태생적인 체력 문제와 일반공격 관통불가 문제가 발목을 잡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아군과의 위치를 신경쓰며 플레이해야 할 필요가 있다. 상위권에서는 바이런-비, 바이런-에드거 등 많은 조합에서 바이런이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독 데미지로 견제를 쉽게 가능케 하는 강점을 가졌지만, 도트 데미지 방식으로 인해 골을 막기가 굉장히 어려운 단점을 안고 있다. 다만 전선에서의 힐링 능력은 매우 준수하기에 난전에서 평타와 특수 공격으로 아군을 여러명 세이프하거나 적을 제거할 수 있고, 스트라이커에게 힐링을 집중시켜 그대로 골대까지 쑤셔넣는 엄청난 플레이가 가능하다.
[21] 특히 프랭크 등 체력이 높은 브롤러에게 3탄창과 특수 공격을 퍼붓는다면 실질체력이 2만대에 근접하는 막을 수 없는 괴물이 탄생한다.
이렇게 힐링만 적절히 배분하면 충분히 제값을 해주지만 본인이 스트라이커로 운용하기엔 체력이 너무 낮아서 역할이 제한된다.
일단 견제력이 좋다고 한들 그대로 금고를 향하면 아무 소용없다는 단점이 크다. 금고를 혼자 치는 것은 효율이 떨어지지만 금고를 치는 아군을 돕는다면 그래도 나름 쓸만한데, 샷거너등 근접 브롤러를 지속적으로 치유하는 방식으로 운용한다면 나쁘진 않다. 조합에 따라 큰 편차를 보이는 편이다.
사거리부터 브록과 파이퍼랑 동일하고, 독 데미지는 체력이 대체로 낮은 원거리 브롤러에게 매우 치명적이다. 심지어 평타의 힐링 능력으로 팀원 안정성을 보장하는데 순간 폭힐과 딜이 가능한 특수기까지, 여러모로 최적화된 성능을 가졌다. 그만큼 빡세게 굴러야 하지만 잘 쓸 수 있다면 정말 제대로 활약할 수 있다. 체력이 낮은 점은 피차일반이지만 그래도 바이런이 팀 전체에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는만큼 죽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도트 데미지가 발목을 잡는데, 죽기 전에 볼트를 먹을 틈은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걸 감안해도 견제 능력은 뛰어나면서 팀원 지원 능력도 매우 훌륭하다. 시즈 로봇은 본인이 피해를 주기보다 차라리 탱킹하는 브롤러를 치유하는게 훨씬 이득이며, 특수기를 활용하여 시즈 로봇을 유연히 처리할 수 있다.
사정거리가 길어 견제하는 것 자체에는 도움이 되지만 여느 장거리 저체력 브롤러가 그렇듯이 특정 거점을 장시간 지키는 데에는 적합하지 않다. 우선 체력이 아주 낮아 원 안에 말뚝박고 있는 것 자체가 힘들고, 데미지 자체는 좋지만 순간화력이 좋지 않아 상대방을 빠르게 저지하기 힘들다. 장거리 브롤러들과는 다르게 힐 능력도 보유하고 있어서 사정이 좀 낫지만, 광범위 공격과 동시에 광범위 힐을 하는 포코나 스타파워를 이용해 아예 특정 거점을 지키는 데에 특화되어 있는 팸처럼 적극적인 플레이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다만 자신이 직접 밟는 것은 어려워도 팀원들이 원 안에서 버티는 것은 강력하게 지원할 수 있다. 어지간한 딜링으로는 바이런의 지속 힐량을 뚫지 못해서 적들이 포킹만 하다가 중앙 싸움에서 밀려버리게 할 수도 있다.
도트 데미지가 높아지기는 하나 다수를 상대하기 쉽지 않다. 또 궁극기의 치유량도 떨어지고 한번 방어선이 뚤린다면 쉽게 대처할 수가 없으니 절대로 구석으로 피신하는 짓은 하면 안된다. 그러나 관통 주사 스타 파워가 있으면 여러 명의 브롤러들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사정거리가 길다는 것을 이용하여 보스를 공격할 수 있지만 체력이 낮고 이동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특수기로 위의 단점을 조금이라도 보완할 수 있지만 단점이 너무 크게 작용하기에 그리 쓸모있지는 않다.
사정거리가 길지만 체력이 적고 DPS도 높지 않은데다 단일이기 때문에 로봇이 몰려온다면 처리하기 어렵다.
근접전, 지속딜이 중요한 보스전 특성상 바이런의 도트딜은 전혀 쓸모가 없다. 아군을 회복시킬 시간에 보스를 공격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체력도 분노한 보스의 로켓에 한방 맞으면 한번에 죽는 정도며 이속도 느리기 때문에 쓰지 말자.
보스전과 똑같이 트롤픽.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을 활용하여 아군을 보조할 수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아군을 보조하는 것보다 보스에게 딜을 누적시키는 것이 더 유리하다.
8. 상성
9. 추천 조합
관통 주사 스타파워로 뭉쳐있는 적과 아군에게 힐과 공격을 할 수 있고 가젯으로 자기힐링이 제한적이라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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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런''' 기본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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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업데이트 내역
[image] 체력이 2500에서 2400으로 감소
[image] 일반 공격의 피해량 및 회복량이 초당 400에서 380으로 감소
- 고풍스러운 의상에 날카로운 눈매를 가진 미노년 브롤러로 동시에 공개된 에드거와 함께 디자인이 호평을 받았다.
- 배낭에 지팡이를 든 모습으로 인해 마치 등산객 같다는 소리도 있는 반면, 날카로운 눈매에 뾰족한 코를 가져서 모티스를 닮았다고 하는 유저들도 많은 편이다.(둘 다 신화고, 나이가 많다는 설정도 같다.)
- 뱀기름 장사꾼이라는 설정에 어울리게 뱀을 상징하는 초록색 우의를 입었고, s 발음을 길게 늘인다. 들고 있는 지팡이와 허리띠에도 뱀 머리 장식이 있는 디테일도 보인다. 심지어는 얼굴 형태도 보면 아예 독니를 드러낸 뱀의 머리이다.
- 간혹 발음 때문에 바이든이라고 잘못 불리기도 하는 편.
- 개요 문단에 서술했듯이 타운 트리오의 멤버다. 같은 트리오인 파이퍼, 발리와는 서로 동료 관계로 보이는데 바이런의 스타 파워 공개 일러스트에서 바이런이 진을 공격한 동시에 파이퍼와 발리에게 치유를 해주고 둘이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