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 쓰레기걸

 

<colbgcolor=#ff84ff><colcolor=#fff> '''발명! 쓰레기걸 Trash girl'''
'''채널명'''
'''발명! 쓰레기걸'''
'''채널 개설일'''
2020년 7월 1일
'''구독자 수'''
약 20만명[A]
'''조회수 '''
15,597,261회[A]
'''채널 바로가기'''

1. 개요
2. 등장인물
2.1. 멤버
2.2. 친구
3. 그 외의 엑스트라 등장인물
4. 업로드 영상
5. 주제가
6. 여담

[clearfix]

1. 개요


업사이클링을 소재로 영상을 만드는 2인 유튜버팀.

'''저희는 쓰레기를 재활용해서 발명품을 만드는'''

'''사랑의 발명가인데요'''

채널 정보란의 채널 소개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어울리지 않는 기괴한 발명품, 그리고 수준 높은 편집, 그 병맛 안에 숨겨진 섬뜩한 떡밥과 의미가 특징이다. 신박한 소재로 한 달만에 6만 구독자를 달성하는 등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4개월만인 2020년 11월에 구독자 10만을 달성했다.
초창기엔 발명품 만들기 영상 위주로 올라왔으나 나중에는 다른 스타일의 영상도 많이 올라오는 중. 물론 앞에 서술한 병맛 컨셉은 여전하다.

2. 등장인물



2.1. 멤버


본인들이 몇몇 캐릭터의 명칭을 나중에 되서야 밝혔다.
  • 분홍모자/쓰레기걸
[image]
>어릴 적에 아이클레이 학원을 다녀서 이 정도는 껌이에요.[1]
당고머리에 이마팍에 하트가 있는 인물이며 주로 나레이션을 담당한다. 일상톤과 나레이션 톤에 갭이 있다. 병맛스러운 장면에서도 시크하게 설명하는 목소리가 채널의 주 웃음포인트를 만들어준다. 왼손잡이로 보인다. 키는 참외보다 큰 걸로 추정. 평소에 화장을 잘 안하는 편이며, 어릴 때 아이클레이 학원을 다녔다고 한다. 이후 밝혀진 이름으론 분홍모자, 밝혀지기 이전에는 이마팍에 하트가 있다는 것 때문에 하트라고 불렸다. MBTI는 ENFP.
  • [2][3]
[image]
얼굴이 똥 모양인 인물. 분홍모자와 함께 사는 친구로 추정되며 같이 영상을 만드는 채널의 주연인물. 말하기론 분홍모자의 유일한 친구라고(?) 한다. 주로 영상에서 만든 괴상한 발명품을 참외에게 소개할 때 발명품에 대해 설명해준다. MBTI는 INTJ.

2.2. 친구


주로 발명 영상에 많이 등장하며 타부류의 영상에서 희생양으로(...) 쓰이는 역할이다.
  • 참외
[image]
>흐에?
>날 언제까지 쓰레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만들거야?
참외 얼굴에 캡모자를 쓴 인물. 가려져 안보이지만 안경을 쓰고 있다. 친구 중 영상에 가장 많이 등장했다. 주로 발명 영상에서 분홍모자와 똥이 만든 물건을 강제로(...) 리뷰한다. 등장하는 매 영상마다 고통받는 포지션. 쓰레기걸 왈 본인들의 뮤즈라고. 특유의 바람 빠진 풍선 같은 리액션이 특징. 쓰레기걸들의 미친 아이디어는 타격감 좋은 참외가 키웠다는 이야기도 있다. 키는 165에 몸무게는 55. MBTI는 ISFJ.
  • 문학소녀
[image]
>
단발머리의 여자 캐릭터를 하고 있다. 채널의 주제가인 안녕, 쓰레기! 노래를 작사, 작곡, 연주해 주었다. 우쿠렐레 강좌를 하기도 한다. 따로 유튜브 채널을 하고 있다.
일진편에서 전 일진(...)이라 나온 적 있는데 그 영상은 어디까지나 병맛컨셉이라 사실은 아니며 해명영상에서 쓰레기걸팀에게 책임을 지게 한다고 한게 다름 아닌 치킨으로 받는것이었다. 패러디 슈게임인 슈의 인간공장에서 참외대신 주역 리액션 담당으로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감성적인 느낌의 닉네임, 캐릭터와는 달리 180cm라는 장신에[4], 걸걸한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한다. 실제 머리는 짧은 편이다. MBTI는 INFP.
  • 밥통
[image]
대머리 도시락통 편에서 나온 친구. 피크닉 요리를 도와줬으며 같이 도시락통을 들고 피크닉을 갔다.

3. 그 외의 엑스트라 등장인물


  • 김철배
쓰레기 뽑기 영상에서 나오는 가상의(?) 인물. 뽑기에 쓰일 씹던 껌, 발톱을 제공(?)했다.
  • 두식이
대머리 도시락통 만들기 영상에서 나오는 미용실 마네킹. 손잡이 모양의 땋은 머리가 특징이며, 카스 영상에서 재출연했다. 온갖 카스의 종류를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 쓰레기박사님
사람을 통속의 뇌로 만드는거 완전좋아 연구소[5]의 소장. 사람의 뇌를 떼어내고 다시 돌려냈는데 사람 몸에 아무 이상이 없는 걸 보면 꽤 유능한 사람으로 보인다.[6]

4. 업로드 영상


영상
상세
쓰레기집 모양 과자집 만들기(친구에게 먹임)
남은 과자들을 이용해 쓰레기집을 만드는 영상. 분명 '''먹을 수 있는 재료'''만으로 만들었는데도 끔찍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레오를 으깨서 가루를 낸 뒤 그걸 쿠키로 만든 벽에 칠해 곰팡이를 표현하고, 색소를 많이 넣어서 분리된 초콜릿을 전자레인지에 돌려 태우더니 그걸로 똥을 만들질 않나 새콤달콤에 색소를 넣고 꿀타래 만들듯 반죽해 머리카락을 표현하고, 햄버거와 콜라, 달걀프라이 모양 젤리에 초록색 아이싱을 뿌려 곰팡이 핀 모습으로 만드는 것도 모자라 라이스페이퍼와 김 안에 젤리와 별사탕을 넣고 말아 쓰레기 봉투를 만들고 라면과자에 초콜릿을 뿌려 짜장면을 만들며, 콜라 젤리를 초록색 아이싱에 담갔다 빼어 소주병처럼 만들고 해바라기씨와 초콜릿으로 바퀴벌레를 만드는 등의 방법으로 '''그야말로 유에서 무를 창조'''해냈다. 그래도 먹을 수는 있다는 게 더욱 어이없는 부분. 제작 전 3d 모델링을 하는데 이 모델링의 퀄리티도 매우 높다. 다 만든 뒤 참외에게 이것을 먹게 했다(...).
사실 이 영상엔 '''별도의 스토리'''가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살인마의 집 컨셉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떡밥들은 차례대로,
(1) 처음에 재료를 소개할 때 재료를 다 소개한 뒤에 '그리고 면도날이 있으면 완벽합니다'라며 면도날을 툭 던진다.
(2) 해골이 그려진 검은 티셔츠에는 피를 표현한 것으로 추정되는 무늬가 있다. 이 검은 티셔츠의 주인은 후술할 신분증의 주인이다.
(3) 모기 죽인 핏자국을 만들겠다며 벽에 딸기 시럽을 묻히는데 아무리 봐도 모기라기엔 핏방울의 크기가 크고 이에 쓰레기걸도 '모기가 꽤 컸나 봐요' 라는 대사를 한다.
(4) 화장실의 변기를 자세히 보면 똥 속 가운데 '''아기 시체'''로 추정되는 게 있다.
(5) 쓰레기 봉투 속에 하트와 반지가 들어있다.
(6) 참외가 쓰레기집을 먹을 때 택배 박스를 여는데 그 안에 삽이 들어 있으며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장의사 : 발명! 쓰레기걸'이라는 말이 있다.
(7) 맨 끝에 약 29초간 나오는 영상이 더 있는데 기괴한 브금과 함께 시작한다. 화장실에 쌓여 있던 쓰레기 봉투를 치우자 그 밑에는 야구 배트가 깔려 있고, 침대 위에는 '''곽곰팔'''이라는 남성의 신분증이 놓여져 있다.
(8) 꼭 필요하다던 면도날로 냉장고 아래 칸을 열자 그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공개되지 않은 채로 영상이 끝난다.
미용실 대머리로 도시락통 만들기 (피크닉함)
미용실 이모에게 받은 대머리 마네킹의 내부를 뜯어내어 도시락통으로 개조했다. 대머리 마네킹에게 '두식'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상황극을 하는데 마치 진짜 사람을 대하는 것 같은 어색하지 않은 연기와 병맛스러운 각본이 특징. 도시락통의 기괴함과 달리 내부엔 멀쩡한 음식들이 들어가며[7] 심지어 이걸 들고 가서 외부에서 피크닉마저 했다.
쓰레기 뽑기기계 만들기
뽑기기계를 개조해서 온갖 쓰레기가 나오는 뽑기 기계를 만들고 친구에게 뽑게 했다. 줘도 안 가질 것 같은 이상한 물건만 들어있는 것이 특징. 키링 부품[8], 세븐일레븐 무료입장권[9], 10원짜리 동전[10], 뽕따꼭지 피규어[11], 지우개똥[12], 밥[13] 병뚜껑, 직접 만든 쓰레기 스티커, 고양이 또미의 털공[14], 김철배씨의 발톱[15] 껍질-미리깐 달걀[16], 시계였던 것[17][18], 슬라임[19] 감자튀김과 케찹[20], 유용한 쿠폰 세트[21] 김철배씨가 씹던 껌[22][23] , 휴긴구지, 마이상어칼[24]을 넣어 놨다. 다 뽑게 한 뒤에는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나는 상자에 지우개똥을 만들 때 사용한 그림 종이[25]를 붙여 거기에 뽑은 물건들을 담아가라고 했다(...) 해당 상자는 주워온 거라 쓰레기걸 본인들도 그렇게 심한 냄새가 날 줄 몰랐다고 한다.[26]
공포 빙수 만들기
여름 납량 특집. 영상 업로드 전 커뮤니티에는 예쁜 비주얼의 빙수 사진을 올렸으나 실제 영상은 아니나 다를까 공포물을 연상시키는 이상한 디자인의 빙수이다.[27]
단순히 모양만 기괴한 게 아니라 영상 전체 스토리가 납량 특집인 듯한데, 시작부터 팥빙수 도구라며 '''엄마가 17년동안 열지 말라고 했다는''' 부적이 덕지덕지 붙은 상자를 들고 온다. 밧줄로 꽁꽁 묶여 있던 상자를 가위로 잘라 열었더니 화면이 흑백으로 바뀌고 어딘가 오락가락하는 듯한 연출이 나온다.
이에 주인공은 좀 어지럽다는 반응과 함께 상자 안에서 빙수 그릇을 꺼내는데 여기엔 또 웬 까만 머리채가 가득 들어있다(...). 이에 주인공은 또 오래돼서 먼지가 좀 쌓인 것 같다며 머리카락을 휙 던져버린다... 이후 잠시 뭘 만들기로 했는지 기억이 안 나는 듯 머뭇거리다 다시 빙수를 만드려던 걸 기억해내고 재료를 소개하는데, 이때도 재료 소개 도중 바닥이 덜컹거려 중간에 끊긴다. 그로 인해 딸기시럽을 흘리게 되는데, 이때 보면 바닥에 손바닥 자국이 찍혀 있다. 피처럼 보이는 것도 의도한 모양. 그러더니 이번에는 빙수를 만드려면 고무장갑이 필수라며 고무장갑을 가져오더니 그 안에 쥬시쿨을 채워 냉장고에 넣고 얼린다.[28]
토핑을 말랑카우로 하겠다며 말랑카우를 찬장에서 꺼내 오는데, 자리에 돌아와보니 중식도, 식칼, 톱칼, 장난감 칼, 로타리점선칼[29] 등 갖가지 칼들이 널려 있다. 그러나 주인공은 이번에도 '친구가 갖다놨나? 오늘은 칼 안 쓰는데 말이에요'라며 해맑게 칼들을 치우고 빙수를 마저 만든다. 말랑카우로 하트를 만든다고 했는데, 처음에는 정상적인 하트를 만들더니[30] 갑자기 하트의 모양이 기억이 안 나는 듯 ''하트가 어떻게 생겼었죠?''라며 칼로 말랑카우 하트 가운데를 내려치는데, 이때 하트의 아래쪽이 두 갈래로 벌어진 모양이 마치 치아 모양을 닮았다. 점입가경으로 하트가 빨간색이었는지 잘 기억이 안 나서 조금만 묻혀주겠다며 딸기 시럽을 약간씩만 뿌리는 바람에 피가 묻은 치아를 연상시키는 모양이 되어 버린다.
그리고는 토핑에 쓸 오레오를 가루로 만들겠다더니 야구 빠따(...)로 '''"복수하겠어!!!"'''라는 대사와 함께 오레오를 종이 상자째로 미친 듯이 후려친다. 그런 뒤 '잘 기억은 안 나지만 빙수 만드는 게 너무 신나서 조금 흥분했나 보다'라는 말을 하는데, 귀신에 빙의되었던 모양. 그 후 팥을 넣는데,[31] 주인공과 친구가 팥을 많이 넣자고 하자 귀신의 목소리로 추정되는 다른 목소리가 ''"팥 무서워"''라는 말을 한다. 귀신은 팥을 무서워한다는 미신을 반영한 모양. 그 이후 귀신의 손으로 보이는 앙상한 손이 붉은 글씨로 구겨진 종이에 ''팥빼줘''라는 글씨를 적어 밀어 주지만, 찹쌀떡을 꺼낸 주인공이 만들기 전에 쓰레기를 치우겠다며 이 종이를 찹쌀떡 포장지와 함께 치워버린다(...).
그 이후 붉은 아이싱으로 찹쌀떡에 꽃 모양 무늬를 그리는데, 이때는 정상적인 토핑처럼 보였지만 그 위에 납작한 초콜릿을 올려버리는 바람에 핏발 선 눈알을 연상시키는 모양이 되어버리고 만다. 여기에 쿠앤크 아이스크림에 글씨를 쓴다더니 'CUTE'라고 쓰겠다고 하고는 '원통해'라고 써 버린 뒤 '긴장해서 조금 잘못썼나보다'며 넘어간다. 그 후 팥 위에 오레오 가루를 붓고, 그 위에 젤리를 올리는데 동그란 젤리가 아니라 길쭉한 실 모양 젤리를 가져와 올린다(...). 이때 음산한 BGM과 함께 뒤에 귀신의 머리카락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보인다.
마지막으로 처음에 얼려 둔 쥬시쿨을 꺼내는데, 이걸 보고는 잘 됐다며 손등으로 박수를 친다. 이 역시 귀신은 사람의 행동을 반대로 한다는 미신에 기반한 것이다. 그리고는 토핑을 모두 합치기 시작하는데, 손 모양 얼음(쥬시쿨)을 손가락이 위로 향한 자세로 꽂고[32] 눈알 모양 떡을 올린 후 치아 모양 말랑카우를 얹고 쿠앤크를 꽂더니[33] 마지막으로 딸기시럽을 쥬시쿨 위에 잔뜩 뿌려준다.

그러더니 빙수 주변에 촛불을 세우고, 바닥에 그려진 웬 마법진을 가리키며 저기에 제물을 바치며 3일간 부활의 주문을 외워야 한다는 말을 하는데, 이렇게 다 해놓고는 목이 마르다며 갑자기 성수를 마셔서 빙의가 풀리고 정신을 차려서 해피 엔딩이 된다(...).
친구의 뇌를 통속에 넣어보기
해석하면서 보면 상당히 소름 돋는 영상. 우선 해석 없는 줄거리를 보면, 일상에 지친 똥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분홍모자가 똥을 쓰레기 박사의 도움을 받아 '통 속의 뇌'로 만드는데 통 속의 뇌란 말 그대로 뇌를 떼어내어 통 속에 넣고 살게 하는 것이다. 박사의 설명에 따르면 통 속의 뇌에게는 컴퓨터로 외부 자극을 만들어 주입해 가상 환경을 만들어주며, 이는 곧 행복한 일만 있는 세상에서 지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인은 통 속의 뇌가 되었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그냥 행복한 세상에서 지내고 있다고 착각하게 되는데, 이는 곧 본인의 동의 없이 진행한다는 뜻이다...
뇌 먹이를 하루 한 번 뿌려주는 것으로 식사를 하고, 버튼을 눌러 전기 자극을 주면 통 속의 뇌가 느끼는 세상에 행복한 일이 일어난다는 콘셉트이다. 또한 전광판에 통 속의 뇌의 생각이 실시간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똥은 이로 인해 행복해지게 되지만 대화할 친구가 없어진 분홍모자는 외로워지게 되며, 자신도 통 속의 뇌가 될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먹이와 전기자극을 줄 사람이 없어서 하지 못한다. 외로움을 견디다 못한 분홍모자는 결국 똥을 원래대로 돌려달라고 요청하고, 며칠 후 돌아온 똥은 통 속의 뇌가 되었을 때도 정말 행복했지만 다시 되라고 하면 본인은 좋으나 친구(분홍모자)가 너무 외로워지기 때문에 되지 않을 거라고 한다.
여기까지만 보면 나름 감동적인 스토리이나, 이 이후부터 소름 돋는 장면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통 속의 뇌가 되지 않겠다는 똥의 말에 분홍모자가 감동해 포옹을 건네는 장면을 끝으로 영상은 멈추고, 쓰레기 박사가 노트북을 접고는 '''"이런 부작용이 있는데요. 진행하시겠습니까?"'''라는 대사를 한다. 이는 이러한 부작용이 있음에도 통 속의 뇌가 될 것이냐는 질문으로 추정된다. 그 이후 발명! 쓰레기걸의 주제가인 《안녕! 쓰레기》가 재생되는데[34], 화면에는 쏟아진 뇌 먹이와 열린 통 속의 뇌 포장, 버튼 등이 나온다. 그리고 중간중간 검은 바탕에 흰 글씨가 나오는데, 내용을 모아 보면 다음과 같다. '실험은 실패했습니다. 연구소는 폐쇄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17년간''' 보존하고 있던 당신의 마지막 기억을 당신의 꿈 속으로 전송했습니다. 당신이 어디에서 이 메시지를 마주칠지는 알 수 없지만 보고 있다면 부디 깨어나십시오. 시간이 없습니다.'
해석하자면, 우선 이 영상을 보는 시청자가 통 속의 뇌이다. 박사와 대화하던 사람은 쓰레기걸이 아닌 시청자가 통 속의 뇌가 되기 이전 기억이며, 쓰레기걸의 에피소드는 박사가 보여준 부작용 예시에 불과한 것이다. 부작용이 있는데도 진행하겠냐는 박사의 말에 시청자는 진행하겠다고 답했고 그 결과 현재 통 속의 뇌가 된 것이다. 그러나 17년이 흐르고, 실험이 실패하여 연구소가 폐쇄되게 되면서 연구원들은 시청자에게 더 이상 먹이와 전기자극을 줄 수 없게 된다. 결국 연구원들은 이 영상을 통해 시청자에게 깨어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는 내용이다.
생각을 읽는 기계
보건교사 안은영 유료 광고 영상. 분홍모자가 편의점에서 '생각을 읽는 기계'를 사오면서 시작되는데 발명 쓰레기걸이 제작한 가짜 키트인 모양인데 이것 역시 미친 퀄리티를 자랑한다(...).
빨강, 노랑, 파랑의 색모래로 추정되는 젤리가루와 '맛 물약' 등등 뭔가 많이 들어 있다. 종이 상자 모양 키트를 조립하고 젤리가루와 물, 맛 물약[35]을 넣은 뒤 머리에 뇌파 분석기를 달고 무언가를 떠올리며 버튼을 누르면 떠올린 생각이 젤리로 만들어지는 설정이다.
쓰레기걸이 어제 먹은 음식[36], 사랑, 변기, 피카츄[37], 야한 '''마XXXXX'''를[38] 하는 등 뭔가를 떠올리면서 논다.[39] 그러던 중 하트가 '나의 비밀'을 외치자 보건교사 안은영의 마스코트 캐릭터 문어 젤리가 나오더니 "이거 전부 광고예요! 패키지는 쓰레기걸이 만든거고요! 저는 보건교사 안은영의 마스코트 캐릭터예요!"를 외친다(...). 직후 분홍모자가 문어 젤리를 먹어버리는 바람에 이 소동은 끝이 났다.
여기서 또 세계관이 이어지는 듯한 무언가가 있는데, 분홍모자는 통 속의 뇌의 생각도 읽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며 통 속의 뇌에게 뇌파 분석기를 연결한다. 만들어진 것은 연구소의 박사 모양 젤리인데, "꺼내줘... 날 꺼내줘... 제발 꺼내줘..."라는 대사를 하지만 분홍모자가 "하하, 무슨 소릴 하는걸까요?"라며 전기 자극 버튼을 누르자 "앗, 갑자기 행복해졌다~ 우힛!"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이번에는 분홍모자가 '''17년'''간 있던 얼룩이라며 바닥에 있는 얼룩에도 마음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뇌파 분석기를 연결하는데, 벌레 모양으로 생긴 젤리가 만들어지더니 "아싸!! 몸이 생겼다 사람들에게 옴붙으러 가야지!!"라며 어딘가로 가려 하지만 기겁한 분홍모자가 이번에는 재빨리 먹어 버려서(...) 사건이 일단락된다.[40]
그러다가 똥이 분홍모자에게 "유튜브로 성공하면 뭐 하고 싶어?"라는 질문을 던지자 분홍모자가 '엄청 비싼 레스토랑에서 캐비어가 올라간 스테이크를 먹고 수영장 딸린 호텔의 풀을 돔페리뇽으로 다 채운 뒤 잘생긴 남자 1000명 위에 가마를 타고 뉴욕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 옆에 쓰레기걸 동상을 세우겠다'는 답변을 내놓는데, 이때 기계가 폭발하더니 엄청나게 커다란 젤리가 생성되어 버린다.
깜짝 놀란 분홍모자가 2층으로 도망치는데, 이곳에 '가짜 젤리 만드는 법', '부자 되는 법', '스테이크 파는 곳' 등의 파일이 널려 있다...
결국 분홍모자가 "들켰으니 어쩔 수 없군요. 사실 저런 기계는 없습니다 저희가 만든겁니다! 하지만!! 인간과 동식물들이 만들어낸 보이지않는 욕망의 잔여물인 '젤리'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보건교사 안은영이 새로 부임한 고등학교에서 심상치 않은 미스터리를 발견하고 한문교사 홍인표와 함께 이를 해결해나가는 명랑 판타지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은 9월 25일 넷플릭스에서 대공개됩니다!!!!!"라는 대사를 하며 영상은 끝이 난다.
썸남에게 고백할 도시락 만들기
제목은 썸남인데 도시락을 주는 대상은 참외. 이 영상 한정으로 썸남이라는 콘셉트이다. 도시락의 형태가 굉장한 괴기하다는 것이 특징. 쓰레기집 과자집이나 공포 빙수와 마찬가지로 일단 먹을 수 있는 재료로만 만들긴 했다. 하트와 응가가 각자 참외에게 줄 도시락을 만든 뒤 먹였다. 마지막에는 하트가 얀데레로 돌변하여 엔딩에는 잘 잘려서 도시락에 담겨진 참외를 볼 수 있다(...)
일진이 되는 법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감성의 ppt로 일진이 되는 법을 설명한다. 일진은 휴대용 틴트 칼을 들고 다닌다거나, 14kg짜리 구르프로 머리채가 잡힐 때를 대비하기 위한 훈련을 한다거나 하는 참신한 헛소리다. 영상 막바지에는 참외가 강제로 전국 일진 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회의실 대여를 DIA TV에서 해줬다고 한다.
집안에 두면 죽을 수도 있는 위험한 물건(님집에도 있음)
웨이브 유료 광고 영상. 인기 급상승 동영상 #47에 올랐다.
내용은 갑자기 참외가 죽었는데 웨이브를 보며 추리를 하는 내용 근데 자꾸 새는건 함정 사건은 웨이브로 영화보다가 하트가 갑자기 스포일러를 해서 짜증나서 넘어지다가 어떤 스위치를 눌러 발생했다. 근데 그 스위치가 자폭스위치다... 하트가 울다가 눈물이 웨이브 구매가 눌러져 일어나며 고맙다는 말로 끝이 난다...
정체불명의 미공개 슈게임 찾았습니다
슈의 인간공장 문서 참고.
치킨 협찬해준대서 치킨 1000개 폭파시켰습니다
인기 급상승 동영상 #36에 올랐다. 벌써 세 번째 광고 영상이다. 60계 치킨 광고로 길에서 만난 사람이 행운의 휴지심을 원래는 300만 원이지만 특별히 200만 원으로 주겠다고 해서 구매하게 된다. 밥과 치킨 과자를 먹던 중 60계치킨에서 전화가 와 쓰레기걸에게 광고를 부탁하고, 광고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치킨 화장이라던가, 평범한 치킨 먹방, 치킨 역지사지...[41]등을 기획하다 포기하고 평범한 광고를 만들려고 하는데 계속 고민하다 일주일 뒤, 온갖 소재들을 다 합쳐놓은 막장 광고가 완성된다.(...)
이딴 단어로 프로포즈를 한다면? (웃다가 토함)
보드게임 '방금 떠올린 프로포즈의 말을 너에게 바칠게'를 참외, 문학소녀와 함께 플레이한[42] 영상. 물론 특유의 병맛끼를 촥촥 첨가한 영상으로, 카드 반을 쓰레기 단어 카드로 바꿔서 진행했다. 댓글 반응은 웃는 게 반, 쓰레기걸 버젼으로 콜라보 출시해달라고 말하는 게 반.[43] 4명 모두 한번씩 고백을 받았다.[44] 여담으로 하단의 맥주 영상 촬영 후 촬영된 영상으로, 음주 상태라서 그런지 평소보다 텐션이 더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이 술집 이상해
카스 맥주와 콜라보한 영상. 인기 급상승 동영상 #27에 올랐다. 술을 마시는 분위기가 너무 삭막해서 집을 칵테일바로 개조하는데, 생활감이 너무 심한 것들은 죄다 치워버리고, 높은 의자와 그림들, 주방 조리대, 조명, 네온사인[45] 등을 이용하여 칵테일바로 개조한다. 메뉴들도 앙큼한 과장님, 중성화 수술, 괡됍밹뒋솫돿이(...)[46] 등의 이름인 것은 덤. 참외만 있으면 바 분위기가 안 날 것 같아 회사원 캐릭터가 된 문학소녀도 섭외한다. 바로 개조된 집에 도착한 참외는 쓰레기걸의 나레이션대로 무릎을 끓고 만다.
뒤이어 참외와 문학소녀가 메뉴를 주문하기 시작하는데, 문학소녀에게는 카스와 제대로 된 안주가 나오는 반면, 참외에게는 양파즙(앙큼한 과장님), 어묵 국물(천사의 오뎅국물 스트레이트 샷), 칵테일잔에 담은 라면(컵라면 온더락)[47] 총 3가지의 기괴한 메뉴가 나온다(...) 중간중간 쓰레기걸이 문학소녀에게 카스를 대접할때마다 뒤에 있는 두식이가 깨알같이 해당 맥주를 설명해주는 것은 덤. 그러다가 문학소녀가 "주류반입은 안됩니다", 참외가 "'''카'''메라로 촬영할시 고'''스'''하겠습니다"를 주문하고 카스 패밀리 세트가 나오며 셋이서 맥주를 마신 뒤 문학소녀가 우쿨렐레를 연주한다.[48] 마지막에 나갈때 쓰레기걸이 참외에게 퀸의 검은 눈물(칡즙)을 건네자 참외가 필요없다고 거부하는 것으로 마무리.
엔딩 뒤에 비하인드가 하나 나오는데, 쓰레기걸이 참외에게 과장님은 라틴어로 "기운을 북돋우다"는 뜻이 있다고 말하며 "보아하니 실연당하신 것 같은데 기운이 나셨을지...'라는 말을 건넨다.

5. 주제가


'''(이야~ 쓰레기다! 안녕 쓰레기~)'''

'''안녕 쓰레기~ 안녕 쓰레기~'''

'''다시 쓸 수 있어~ (리사이클 쓰레기~)'''

'''안녕 쓰레기~ 안녕쓰레기~'''

'''모두 버리지마 (쓸모 있어 쓰레기~)'''

'''쓰레 쓰레 쓰레레레렝~'''

'''쓰렐레레 다시 태어났죠'''

'''꿈만 같아 쓰레기걸 고마워~'''

''' 지금의 내모습 아름다워 '''

'''쓰렐렐레 쓰레레렝 쓰레기~'''

주제가 안녕 쓰레기.

발명! 쓰레기걸 주제가.
인형뽑기 영상에서 저작권료를 낼 돈이 없어 기계에서 흘려나오는 음악을 본인들의 노래로 대체한다고 하여 공개된 주제가. 문학소녀가 작사 작곡을 다 해주었다. 원곡 풀버전 문학소녀의 다락방 채널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따르면 원래 링크한 버전>이 문학소녀가 처음 만든 버전이였다고 하지만 쓰레기걸팀이 긍정적인 가사로 해달라는 피드백에 곡을 현재의 밝은 분위기로 변경하였다.

'''발명 쓰레기걸 (럴 럴 럴)'''

'''발명을 해요 (워우 워우 워우)'''

'''모두의 발명가!'''

'''발명 쓰레기걸 (럴 럴 럴)'''

-

발명 쓰레기걸 주제가 2탄(?)

문학소녀가 문학소녀의 다락방에 올린 영상의 노래 가사. 노래를 부를 때 우쿠렐레를 들고 찍었으면서 무반주로 영상을 찍고 이상한 안무를 하면서 약빤듯한 가사로 노래를 불러 들으면 이 글을 쓰는 위키러 본인처럼 깔깔대며 기절할 수 있으니 주의. 쓰레기걸 팀에게 팔려고 한다고(...)

6. 여담


  • 쓰고 있는 3D 프로그램은 C4D 라고 한다.
  • 업로드는 앞에도 말했듯이 영상마다 공을 들여 최고급 퀄리티로 만들기 때문에 2~3주에 1번 한다.

[A] A B 2021년 2월 10일 기준.[1] 주로 천사점토, 오유마루 등으로 무언가를 만들때 쓰는 말. 이에 구독자들의 반응은 그 학원 어디냐(...).[2] 이름이 밝혀지기 전에 임시로 응가로 불려졌다(...).[3] 김소미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영상은 있으나 실명은 아닌 듯 하다.[4] 이로 인해 초반에 닉네임을 키다리로 지으려다가 본인이 극구 사양했다고 한다.[5] 진짜 영상에서 나오는 명칭. 당연히 가상의 연구소다. [6] 17년 후 연구소는 폐쇄되었고 소장은 당신의 마지막 기억을 당신의 뇌로 보낸다. 이후에 나온 보건교사 안은영 광고 영상을 보면 이 사람도 통속의 뇌가 된 듯.[7] 이 도시락은 쓰레기걸이 아닌 친구 밥통이 만들어주었는데, 쓰레기걸이 만들었다면 도시락 내용물도 정상은 아니었을 듯하다. [8] 달 장식품은 없고 키링 고리만 있었다.[9] 참외가 보더니 찢어버렸다(...).[10] ''' 하나 뽑는 데 들어가는 동전이 500원'''이다...[11] 오유마루로 만들었다고.[12] 만드는 과정에서 제법 높은 퀄리티의 그림을 그리고서는 그걸 다 지워서 지우개똥을 만들었다(...).[13] 오유마루가 아닌 진짜 쌀밥. 그냥 밥통에서 퍼 담았다.[14] 그나마 좀 귀엽다는 이유로 참외가 나름 좋아한 선물. [15] 당연히 진짜 발톱은 아니고(...) 뽕따꼭지 피규어와 마찬가지로 오유마루로 만들었다. 더럽다는 이유로 참외가 버리려 하자 유튜브손을 해달라고 졸랐다(...). 결국 진짜 유튜브손을 해줬다.[16] 삶은 달걀이 아니라 날달걀(...)을 뽑기 캡슐에 넣고 테이프와 직접 만든 스티커로 싸맸다. [17] 준비한 알람시계가 캡슐에 들어가지 않자 분해해서 넣었다.[18] 참외가 가지고 가지 않아서 결국 쓰레기걸이 개조해서 썼다는데, 개조한 모양이 더 가관이다...[19] 다이소 젤리클리너. 이것 역시 참외가 마음에 들어한 편.[20] 감자튀김 하나를 랩에 싸서 넣었다...[21] 이름은 유용한인데 내용은 딱히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발명! 쓰레기걸을 안마해주기, 발명! 쓰레기걸과 사진촬영권, 발명! 쓰레기걸과 식사권 , 발명! 쓰레기걸과 악수권으로 4종.[22] 역시 오유마루로 만들었는데, 씹던 껌 모양을 내려고 진짜 틀니 사이에 끼워 눌렀다...[23] 쓰레기걸이 키링 부품과 합체해서 '''씹던 껌으로 만든 키링'''으로 변신시켰다. [24] 이것도 참외가 마음에 들어했다.[25] 물론 당연히 그림은 지워진 후였다.[26] 가장 짜증났던 쓰레기 TOP 3을 뽑으라는 질문에 참외는 0순위로 이 상자를 골랐다...[27] 물론 쓰레기 과자집과 마찬가지로 먹을 수 있는 재료로만 만들어져 있다.[28] 완성된 모양을 보면 이 쥬시쿨은 주황색으로 얼어 있는데, 다른 주스를 써도 되는 걸 굳이 쥬시쿨을 사용한 걸 보면 정말 사람의 피부색처럼 살구색의 얼음을 만들 계획이었으나 얼려 보니 원하는 색이 나오지 않아 주황색 얼음이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29] 쓰레기 뽑기기계 만들기 편에서 유용한 쿠폰 세트를 만들 때 사용한 칼.[30] 이때 '사실 어릴 때 아이클레이 학원에 다녀서 이런 건 자신 있다'는 말을 하는데, 이는 지난 영상에서도 두 차례나 언급한 사실이다. 이것을 처음 밝힌다는 듯 말하는 것을 보면 이 역시 주인공이 기억을 잃어간다는 떡밥일 수도.[31] 이 역시도 떡밥으로 여겨진다. 귀신은 인간의 행동을 모두 반대로 한다는 미신이 있는데, 보통 팥빙수는 얼음을 깔고 위에 팥을 올리지만 이 팥빙수는 맨 아래에 팥이 깔리고 그 위에 오레오 가루와 얼음, 토핑이 올라간다.[32] 오레오 가루가 흙처럼 보여서 꼭 무덤에서 시체가 손을 뻗은 것처럼 보인다...[33] 이게 또 무덤의 비석처럼 보인다[34] 음질도 무슨 공포 영화 BGM마냥 지지직거리는 소리가 섞여 있다...[35] 분홍모자의 말에 따르면 젤리의 맛을 내는 향신료라고 한다.[36] 똥이 떠올린 음식은 치킨인데, 분홍모자는 야마르이니를 떠올린다...[37] 버튼을 누를 때 재채기를 했더니 피카츄 상태가 좀 이상하다(...).[38] 먹으니까 자극적인 맛이라 했다(...).[39] 여담으로, 하트가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생각했더니 Adobe premeire의 작동이 중지되었다는 팝업이 뜨고(...) 하트와 응가가 각자 뇌파 분석기를 달고 '우리의 우정'을 외치자 나타난 무언가가 "난 돈이 좋아! 돈을 줘! 유튜브로 한 몫 벌겠어! 우리는 비즈니스 관계일 뿐!"을 외치고 응가의 손에 응징당한다.[40] 하지만 빙수 만들기 영상에서 등장한 상자와 같이 17년이라는 기간에 무언가 의미가 있는 것을 보면 확실히 뭔가 있긴 있는 것 같다.[41] 튀김옷을 입고 CG로 만든 끓는 기름에 들어가는 건데 광고주 본인이 직접 진짜 끓는 기름으로 하겠다고 하고 다음날 연습실을 만들어서 이걸 준비 중인 모습을 보고 도망쳐온다...[42] 광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무상협찬이다'''. 쓰레기걸이 너무 하고 싶어서 직접 제작사에 컨택해 얻어냈다고.[43] 그리고 공식에서 이것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현재 원 퍼블리셔와 협의 단계라는데,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라고...[44] 똥은 문학소녀의 고백을, 쓰레기걸은 똥의 고백을, 참외는 쓰레기걸의 고백을, 문학소녀는 참외의 고백을 받았다.[45] 칵테일바 네온사인이 너무 비싸서 가격이 싼 만두전문이라고 쓰인 네온사인을 쓴 것은 덤.[46] 나중에 메뉴판 밑에 작게 나오는 "주류반입은 안됩니다", '''카'''메라로 촬영할시 고'''스'''하겠습니다"도 메뉴다(...)[47] 그나마 참외가 맛있게 먹은 메뉴다.[48] 광고주가 쓰레기걸에게 요청한 것이다.